22-025 환난, 인내, 연단, 소망 VS 욕심, 죄, 사망(반대를 위한 반대) (롬 5, 1- 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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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 환난, 인내, 연단, 소망 (VS 욕심, 죄, 사망 = 반대를 위한 반대) (롬 5, 1- 4)

우리 불의함으로 죽임 당하고, 우리 의롭게 하려고 살아나심 (롬 4,23-25)
로마서 2022 2023. 4. 29. 14:40
22-024 우리의 불의함으로 죽임 당하고, 우리를 의롭게(중심만들기) 하려고 살아나심 (롬 4,23-25)

〈로마서 5, 1- 4, 개역한글 신약성경 245쪽, 찬송가 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466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찬송가 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조차 하나 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로마서 5, 1- 4, 개역한글 신약성경 245쪽〉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찬송가 466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1. 나 어느 곳에 있든 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 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롬 5:1, 새번역)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누립시다'
(롬 5:2, 새번역)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 ㉡또는 '자랑합시다'
(롬 5:3, 새번역)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 ㉢또는 '환난 가운데서도 자랑을 합니다' ㉣또는 '자랑합시다'
(롬 5:4, 새번역)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종교꾼들이 말하는 욕심의 반대는 절제 라고 가르치고요
죄의 반대를 남 용서 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요
또 사망의 반대를 생명이 꿈틀 거리면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놀라운 점은 여기에 반대를 하는 사람이 없다 라는 겁니다
세상의 그 어떤 윤리 도덕 이데올로기나 교육사상이 다 동의하거든요
기독교도 놀랍게도 다 동의를 한다는 겁니다
아니 이게 지극히 상식적인 것인데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종교 간판만 다를 뿐 돈 버는 목적이 같아져 버린 것이지요

여기에 반대를 하는 사람이 딱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단 한 사람에 의해서 판이 뒤집어 져 버렸습니다

아니 누가 이 선악의 판대기를 누가 과연 뒤집어 엎느냐 말이죠

도리어 아주 아주 적극적으로 저런 보편적진리를 도리어 악마의 사상이라고
아무도 반박하거나 거부하지 않는 저 진리를 정반대로 규정해 버리시는 겁니다
비슷한 유사 개념이 아닌 아니면 좀더 더 가까이 점진적으로 더 발전한 개념이 아닌
아예 정반대의 상극 곧 극과 극의 의미로써 말이죠 더더더 간극을 벌린 의미입니다
과연 누가 그럴수 있겠냐 말이죠 이 보편적 진리를 말이죠

바로 저런 것들이 욕심이요 죄요 사망 이다 라고 하시면서 말이죠
즉 욕심 부리지 말고 절제 하자 가 욕심이구요
죄 짓지 말고 남 용서하자 가 죄가 되고요
사망 죽음이 덮쳐져서 꼼짝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넘쳐나서 움직이는 행함 실천이 바로 사망이 되는 겁니다
(결국 인간은 욕심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 반대인 절제를 규정하고 
종교 교리니 사회규범이나 도덕 윤리 강령으로 만들어서 교육시키고 지켰던 겁니다 
그게 바로 욕심인데 말이죠 절제하자 라고
누가 절제 자체가 욕심이요 탐심이라고 말하겠습니까?

또 죄도 모르면서 용서하제요 글쎄 
저번에 영화 밀양과 비슷한 느낌인 다큐 용서 나레이션 김혜수가 했던 
시사 다큐 더 정확하게 2008년이네요
영화로도 나왔네요용서,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8260
실화 사건 1980년 이윤상 유괴 살해 사건을 모티브로 했는데

살인범이 가족을 이유없이 몰살 시켜서 그 아버지가 범인을 용서하는 과정을 다룬 다큐인데
그 살인범이 유영철이였더군요
문제는 그 수녀들이 나와서 도와주던에 죄도 모르면서 믄 용서를 합니까
영화 밀양에서 전도연이 비로소 억지로 용서하던 그 껍데기가 벗겨지니까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라고 방해를 하잖아요
인간에게는 용서가 없어요
더 놀라운 것은 죄도 없어요 그냥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죄 있는 척 하고요
그 죄 있는 척 하는 것을 용서하는 척 해요
용서하는 것만 척 척 척 하는게 아닙니다 죄도 죄 있는 척 해요 글쎄
그래놓고 저거들끼리 법 진리 만들어서 벌 주고 용서하고 저거들 지 마음대로 해요 글쎄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그 선생이 
가르침 받는 학생의 목숨을 도적질 하는 이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어요

그 다음 마지막으로 사망
인간은 단 한 번도 정녕죽으리라를 보여준 것이 없습니다
그래놓고 무슨 사망을 규정합니까
주께만 범죄 한 적도 없으니 정녕 죽으리라 라는 제대로 된 절대죽음도 아닌
그저 흙으로 돌아다는 것을 사망으로 규정하고서는 사형이라는 재판을 하고 있으니 웃끼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도록 존재를 삭제 시키는 사형을 판결하면 다 해결 된 겁니까?
그러니 귀신이 들린 무덤가의 두 사람 을 해결 할 수가 없어서
돼지떼 속으로 귀신을 예수님이 집어넣으니까
농축산업자들이 예수님을 동네에서 쫓아내잖아요
방사능 경고를 하니까 도리어 수산물 가격 하락 조장한다고 고발하더라 말이죠

경제 망하면 죽잖아요 그런데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산데요
말씀으로 귀신 들린 사람이 다시 사는 것을 동네 사람들은 거부하는 겁니다
오빠 나사로 사건과 같은 맥락입니다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마태복음이 이런 내막을 보여주면
인간 사회에서는 예수님이 새로운 사망 새로운 죽음을 규정한 것 때문에
안 쫓아내면 수천년 내려오는 모든 법 규정을 윤리 도덕 지침을 다 바꾸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마 8:32, 개역)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마 8:33, 개역)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마 8:34, 개역)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그러니 어차피 해결 못하니까 진리는 없으니까
가짜 진리 만들어서 그냥 대충 대충 하자 라는 식이다는 겁니다
물론 법을 규정한 자들이 천재인데 대충 할 리가 있겠습니까?
사울왕을 왕으로 세우는 자들이 대충 할 리가 없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용모가 준수하고 왕 다운 왕을 뽑았죠

누구처럼! 하나님처럼 이상한 자를 뽑을 리가 없어요
아름다운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싫어버린 바 되고
질고를 짊어지고 얼굴이 새까만 태양빛에 그을린 
병든 얼굴을 한 에수를 누가 유대인의 왕으로 세우겠습니까?

모든 인간의 지식 요즘 인공 지능 AI 때문에 일자리 다 빼앗길 판국이지요
모든 인간의 지식이 집결이 된 AI를 동원해서라도
이 욕심 죄 사망이라는 문제 해결 할 수 있는지?
근처도 못 갑니다 근처도
점점점 좁혀지는게 아니라 점점더 벌어지고 있어요 더 더

그런 판국에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왜 죽어야 하는 지도 모르고
자기도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냥 대충 대충 세월 흐르다 그냥 죽을 뿐이다 말이죠

그런 인간들인 허구에게서 나온 국가 민족 법들과 종교교리가 
무슨 놈의 욕심과 죄와 사망 곧 죽음을 규정하겠습니까?

국가 짐승과 음녀 유대교 종교가 만나 본들 근처도 못 갑니다

주님은 도리어 인간이 규정한 물론 유대인(모든 인류의 대표) 
유대교(모든 규율 법 곧 선악의 대표) 가 규정한 죄그 죄에 대해서 심판하고
의에 대해서 심판 하고
심판에 대해서 심판 하신다 라고

그 기준이 바로 은혜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예수님의 죽음 곧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의로 복종케 하심으로써 규정하셨다 라는 겁니다
즉 중심 없는 인간에게 중심으로 오셨다 라는 거죠)

왜냐하면 중심도 없으면서 외모 껍데기를 진리로 규정해 버렸어요 글쎄
물론 천번 만번 봐도 자기들은 중심이라고 우기지 외모라고 볼 턱이 없어요
진심을 다하는데 누구 껍데기로 보겠습니까?

속담 이것이 모두 인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내려오는 속담을 
진리로 규정해 버린 겁니다 속담을 이성을 논리를 합리성을 보편적진리로 말이죠
윤리 도덕 이성 논리 합리와 하나님의 말씀과 믹씽 섞어버렸다 말이죠

자 이렇게 다 완벽하게 갖추어도 딱 하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몰래 감추어든 아들 인자 되신 예수님 사이에서
감추어두신 비밀 수수께끼

바로 저런 보편적 진리를 깨뜨리면서도 더더더 구체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이루는
구체적 보편적진리인 화목제물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이다 라는 겁니다
(구체적이라는 말은 실천 실행 다 완성했다 다 이루었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또렷할 수 밖에요 이 십자가 라는 예수님의 죽음이 곧 믿음이 또렷한데
누가 사기를 치면서 꾈려고 하느냐 말이죠 이 구체적임이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
곧 부정적인 행함 즉 아브라함이 이삭 바치는 것, 기생 라합이 거짓말로 정탐꾼 감춘 것, 엘리야가 3년 반 동안 비오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 이 부정적인 행함이 바로 믿음이 되는 겁니다 인간들의 실천력과 정반대의 의미입니다)


자 지난 번에 로마서 앞의 4장까지

율법의 행함으로 나온 후사 곧 미래가 아니라 결과가 아니라 그건 다 죽었고요
죽은 자의 하나님이다는 겁니다

은혜의 믿음으로 나온 후사가 곧 열매가 되더라 말이죠 산 자 이다 라는 겁니다
예수님 밖에 없어요
모든 인간들은 죽은 자의 하나님만 믿는 가짜인 겁니다 뭘 해도 가짜 이것을 욥이 고백했다 말이죠 아무리 인간 쪽에서 완벽하게 갖추어서 다가가도 주님 쪽에서 손수 직접 만든 것 없으면 다 헛 수고 입니다 

이 산 자의 하나님 곧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누가 율법의 행함을 다 배설물이라고 여기겠냐 말이죠
누가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지옥의 몸 이구나 라고 누가 여기겠냐 말이죠

도리어 그것을 더더더 쌓고자 하는 자기 의를 쌓고자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특심일텐데 말이죠

예수님의 죽음 곧 나의 행함을 삭제하는 믿음이 오지 않는 이상은

내 가짜 믿음으로 어떻게 해서든 간극을 좁혀볼려고 하는데 있어서 포기가 없어요
자기 열심이 특심인데 말이죠 
자기 의로움을 쌓고자 하나님께 대해 열심인데 
성화론자들이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응원하고 있는데
이 인정받기 욕구에 미쳐 버리지요 그것에 올인하거든요

헤겔은 이것을 인정투쟁이라고 했고요
그래서 상호인정 상호기만 상호기대가 나오고요
이것을 악셀 호네트 라는 철학자는 푸코의 투쟁 개념과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곧 인간관계 네트워크 연결망을 합쳐서 인정투쟁의 인간 역사 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철학자들이 자기들 스스로가 그렇게 주장하는 겁니다
사실은 사실잉께 진리에 접근해 보고자 말이죠

사실과 진리는 달라요 사실은 자기자신에서 출발합니다 
자기가 없으면 사실도 무용지물이니까 말이죠 
옆의 다른 강도가 그래서 사실을 주장한 겁니다 그게 보편적진리가 되고요

그러나 진리 곧 복음은 나로부터 출발하지 않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을 보고
십자가의 강도가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진리를 외치는 겁니다
강도가 외치는 진리를 누가 듣겠습니까? 아무도 안 들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듣습니다 오냐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너와 내가 라고 아예 한 몸
십자가로 원수 된 둘이 된 것을 하나의 몸으로 규정해 버리시는 겁니다

모든 인간들이 반발하는 말만 골라서 하시는 겁니다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는 말만 하시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런 지혜 철학자 수천명의 천재들 아무리 살펴 보세요 나오나
사실만 이야기 해요 진리를 말 못 합니다
이 인정 투쟁은 결국 오이디푸스(영화 올드보이 오대수 오이디푸스 오늘만 대충 수습히며 덮자 카파르) 라는 정신병이거든요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허구가 허구를 구원하는
남자는 강박증 왜 이겨먹을려고 할까요? 아버지로부터 인정 받을려고
아버지 무덤에서 우는 겁니다 왜 날 인정 안하고 죽냐 라고
여자는 희숙대리 히스테리 여동생 라헬처럼 언니 레아를 못 이겨먹어서 난리인
밀양 전도연이 내가 용서해야 하는데 왜 하나님 니가 뭔데 용서하느냐 라고 희숙대리 부리는
어떻게 해서든 사랑받고자 말이죠 이것이 음녀라고 했지요
그래서 마지막 아들 이름을 베냐민이지만 원래 라헬이 지은 이름은 베노니 였다 말이죠
아이고 언니 한테 졌구나 아이고 슬프다 내 슬픔의 아들이여 라고 베노니 라고 지었는데

아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승리의 아들 구원의 아들 기쁨의 아들이다 라고
오른손의 아들이라고 해서 야곱이 베냐민이라고 바꿔치기 해 버립니다 팔을 어긋맞게 말이죠

음녀가 신랑의 사랑을 자기 쪽에서 선택하고자 신랑을 선택하는 바벨론 여자와 같다 말이죠

이 슬픔을 이 잿더미를 이 근심을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로 바꿔치기 하시는 분이 바로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이디푸스는 인정 받고파 하는 그 대상을 살인하는 살인의지인 거죠
아버지를 죽이고파서 인정받고자 했던 겁니다 그것이 십자가에서 드러난 겁니다
(박찬욱의 복수 3부작인 거죠 복수극입니다 모든게 복수
인간의 믿음 인간의 행함을 딱 하나 살인의지 곧 복수 밖에 없어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그리스 3대 비극처럼
비극의 아버지 '아이스킬로스', 비극의 완성자 '소포클레스', 비극의 이단아 '에우리피데스')

이 인정욕구 투쟁이라는 꼬추를 마음판의 할례로 바꾸는 자는 화목제물 밖에 없습니다
새성전 곧 공간 장소 몸은 5대 제사 갈기 갈기 찢겨지는 화로다 나여 망해야만 하는 구나
이 절대죽음 이라는 정녕 죽으리라를 보여주는 몸 곧 인자의 몸이고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고 번제 소제 화목제 속건제 속죄제

그 다음 시간은 역사는 일곱 절기는 원인 없는 결과로써 찢겨진 몸을 다시 싸매어주는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옴으로써 정녕 의인은 살리라 로 원인 없이 결과가 다 덮쳐진
46년 동안 지어도 완공 못하는 성전을 다 완성해 버리는 마침이 된 다 이루심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나팔절 오순절 대속제일 장막절 

아무튼 남을 7번 용서하고자 하는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한테 인정 받고파서입니다
이게 탐심 이게 죄요 이게 사망 곧 죽은 자의 하나님입니다
성전에서 두 사람의 기도 중 바리새인이
나는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 했구요 저 매국노 세리처럼 토색 삥 뜯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 기도를 할까요 네 맞아요 인정욕구입니다

내가 창조주인줄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를 거부하는 엉터리 하나님에게 기도하더라 말이죠

자 그렇기 때문에 율법의 행함으로는 후사가 없는 겁니다
열매가 없어요

미래 완료가 없이 또 의문의 반복이 또 미완료로 다람쥐 챗바퀴 돌 듯이 또 반복하는
마침이 없어요 열매가 없어요

다 이루었다 라는 일곱절기(칠병이어-이방인을 무조건 용서하는) 라는 정녕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살리라 가 없습니다

왜? 정녕 죽으리라 라는 5대 제사(오병이어-유대인의 무조건 실패) 라는 잃어버린 경헝이 없는데 말이죠

이 요셉 지파 라는 두 막대기가 합쳐지는 원수가 된 둘로 나누어진 몸을
하나로 합치는 잃어버린 경험을 가진 언약정신 십자가정신인
율법 외에 한 의가 없는데
자기 열심 자기 의만 쌓고 있지 하나님의 의에 복종함이 없는데
무슨 수로 두 막대기가 합쳐지는 겁니까?

누가 자기 행함을 포기하는 자 어디 있냐 말이죠
자기 공로가 곧 인정투쟁인데

인정 못 받으면 사회에서 배제 당하는 곧 죽음이다 말이죠

그 죽음 
죽음 축에도 못 든다 라고 제대로 된 죽음인 절대죽음인 십자가의 죽음을 보여주심으로싸
율법의 행함으로는 후사가 없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누가 자기자신을 포기하는 자 어디 있습니까
보이는 것은 오로지 자기 만이 전부인데 말이죠

그 허구인 자아를 형성한 것 자체가 바로

잔칫집에서 추구하는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 겁니다

사망을 
늘 매일 매일 올라오는 그 죽음을 그 지옥을 감추고자
아무리 꽁꽁 감추어도
방어기제로 작동하는 것이 잔칫집 추구이거든요
인정 욕구 투쟁이다 말이죠
남자의 정신병 강박증 여자의 정신병 히스테리

그래서 나오는 것이 희생양 메커니즘(작동원리, 구조, 체제) 이라고 르네 지라르가 말했는데
[인정(모방) 투쟁]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탄의 역사인 이런 희생양 메커니즘을 없애는 것이 정의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그 반대죠
아니 잔칫집을 없애면 자동적으로 구원이 됩니까? 다 이룸 완성이 되냐 말이죠
애굽 곧 에덴동산 같았더라 라는 애굽을 없애면 해결 되고 답이 될까요?
점점점 더 벌어집니다
불뱀에게 이미 물렸는데 불뱀 없애면 구원 되냐 말이죠
불뱀에게 물렸든 안 물렸던 상관없이 불뱀과 무관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느냐에 달린 것인데
희생자 라는 왕따 당하는 자도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도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본다면 그들 역시나 가해자 이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장대높이 달린 인자가 그들을 미워하니까 말이죠

희생자 되어서 구원받겠다 라는 것도 보상심리 곧 율법의 행함으로 인한 후사를 추구하는

역시나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내 믿음은 내 구원은 내가 달성한다 라는 시드기야 삼촌의 악한 무화과 나무인 겁니다

참 재미있게도 여고냐가 예수님의 족보에 있다는 것으로
유대인들은 거봐 여고냐는 저주 받은 자 인데 라고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면 안되지 메시아라메? 라고 보더라 말이죠

십자가의 정신으로 출발하지 않고 즉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지 않고
그 모든 것들을 그저 인간의 살아있음이라는 존재로 출발하니까
다 엉터리 해석이 되는 겁니다

이번에 어떤 시사다큐를 봤는데
군인 장교들이 이제 최저임금에까지 내려갈 판국이 되니까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개뿔 ~~~~~~~~
다 제대해 버리는 겁니다 미래가 없는데 말라꼬 열정페이를 하냐 말이죠
썩은 동앗줄을 왜 붙잡고 있냐 말이죠 다 빠져 죽게 ~~~~~~~

내 구원은 내가 따 낸다
내 믿음은 내가 이룬다 이거 싹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

나의 구원를 추구하는 겁니다

[나]가 없는데 괜히 [나]를 [자아]를 가지는 바람에 지옥이 되어버린 겁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이 지옥이면 자아는 천국일까요? 역시나 지옥이거든요
그 지옥을 감출려고 잔칫집으로 포장해야 하거든요

그냥 할 수가 있나요
남의 것 빼앗아서 말이죠

남을 7번 용서하고자
그 남을 나의 용서에 굴복케 만들어버려요 글쎄

이게 죄 아님니까?

죄도 모르면서 용서를 안다?

결국 용서도 모르는 겁니다
용서도 몰라요

사탄의 깊이를 모르는데 어찌 하나님의 깊이를 압니까
그저 얕게 얕게 대충 대충

그래서 알라꼬 사탄의 가시를 깊이 푸~~~~~ 욱 찌르시는 겁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고 말이죠

아참! 예배 녹음 끝난 후에 어머니께서
그거 사도바울도 가장 비천한 자를 돌보는 것도 자기가 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나를 알려드리니까 또 열을 아시듯이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사도바울의 처음자리를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첫사랑 이 십자가라는 중심을 외치지
안그러면 또 변두리로 외칠 것 같아서 주님은 사도바울도 안 믿는 겁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사도들을 넉넉히 죽이시기로 작정 하셨거든요
처음자리가 첫사랑에서 나오니까 그 잃어버린 경험을 계속 퍼부으시는 겁니다
아버지가 인자 라는 누구누구의 아들에 의해서 태어나듯이 말이죠

사도바울 너도 매일 매일 7에 70번 용서 받아야 한다 라고
안 그러면 남 7번 용서했다 라는 행함이 자꾸 튀어나오니까
은혜로 사탄의 가시를 푸욱 찌르시는 겁니다

안그러면
오죽 하면 7에 70번 용서 앞에서
얼마나 용서를 몰랐으면 7번 용서를 그 뻔데기 앞에서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 사도의 피 위에 교회를 세우시는 겁니다

얼마나 한심 스럽고 얼마나 부끄 부끄 러운
머리에 숯불 얹은 것인데도 말이죠

욕심이라는 우상숭배도
죄도 
사망도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보면 모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간들끼리 충분히 법으로 규율 규칙 윤리 도덕 이성 논리로 규정할수 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게 욕심이요 죄요 사망입니다

화로다 나여 나는 불타서 망해야 할 지옥의 몸임을 장대 높이 달린 인자
곧 십자가의 죽음을 보고서 비로소 아는 겁니다

네 맞아요 욕심 죄 사망이 구성한 잔칫집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 천국이 바로 지옥이고

그렇다고 잔칫집 없애고
지옥 없애면 자동적으로 천국입니까? 천만의 말씀 
그런 간극 좁히기가 지옥입니다 욕심이요 죄요 사망입니다
그런 의문의 반복 해도 소용없구요 마침이 없어요 

그 반대를 위한 반대가 초상집
간극 좁히기가 이닌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것이 초상집이라는 따로 마련한 비밀의 공간이
그 장소가 바로 5대 제사가 펼쳐지는 예수님의 갈기 갈기 찟겨지심이 벌어지는
세상의 중심 시온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찢어야 하는데 예수님을 찢습니다

여기서 환난 인내 연단 소망이 나옵니다
모세가 레위지파 실패 했잖아요 그 레위인 모세가 끝까지 레위인의 기능을 하긴 해요
변화산에서 1300년 만에 느닷없이 나타나서
주여 어서 죽어주세요 별세해 주세요
숙제를 떠 넘겨요 글쎄 왕 같은 제사장 되신 예수님이 하시라꼬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되어 주세요
장소 공간 몸이 되어 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함께 사는 공간이요 함께 동행하는 한 몸이 되는 겁니다
지옥 없애고 잔칫집 없애고 애굽 없앤다 해 본들

한 몸 되기 싫어하는 것은 매 마찬가지입니다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나올꺼 뻔하거든요

환난 인내 연단 소망이라는 이 새 마음은 
세상의 중심인 한 몸에서만 나오는 마음입니다
인간의 믿음 곧 억지로 참아내는 인내 연단에서 안 나옵니다
괜히 흉내 내지 마세요 그저 인간은 인정 욕구로 인한 보상심리일 뿐입니다

그럼 우짜노 이래도 안 된다 저래도 안 된다

뭐뭐 하라 뭐뭐 하지 말라 자체가 없다니깐요
다른 세계로 들어가버린 겁니다
이미 본향의 이름이 있는데 왜 자꾸 육체의 이름대로 살려구 하느냐 말이죠

주의 이름이 곧 아들의 형상이 나를 어떻게 다루는가만 보시면 됩니다
그 증상을 누리시면 되요
이삭의 희생제물이 아브라함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면 됩니다
아브라함이 행함이 있는 믿음을 펼친게 아니라
이삭의 희생제물 됨이 아브라함을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다루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그것을 누리고 즐긴 것 뿐이고요

자 그러니 뭐뭐 ~~ 하라 뭐뭐 ~~ 하지 말라가 없구요
어떻게 주님쪽에서 나를 인내로 다스리시는 지
나를 환란으로 다스리시는지
연단으로 소망으로 다스리시는지를 보는 겁니다

내 쪽에서 하는 것은 음녀이구요
동행이 아니라 인정욕구이구요
어떻게 나를 욕심에서 환란 이라는 잃어버린 경험을 격도록 만드시는지
어떻게 나를 죄에서 인내 연단으로 사탄의 가시를 푸울 찌르시는지를
어떻게 나를 사망에서 소망으로 옮기시는 그 제사장의 기능 곧 참성전 곧 함께 사는 동행을 펼치시는지를 우리는 목격하고서 목격한 바를 증거하는 중인이 되는 겁니다

이거 인간이 하면요 46년 동안 성전 완공 못하듯이 느릿 느릿 더디 이루어진다 라고 비꼬는 속담이 되는 겁니다

단 하루만에 급히 빨리 이루시는 것이 바로 성령입니다
이 성령을 곧 때를 시간을 주셨어요 천년이 하루 같이 말이죠
일곱절기를 주셨다니깐요

그래서 숙제 하지 마시고 주님의 숙제 성령의 숙제를 누리가 바빠요
7에 70번 용서 누리기 바빠요
아니 남 7번 용서하는데 베드로는 평생 3-40 반평생 걸렸어요
그러니까 숙제 하지 마세요 인정욕구일 뿐입니다
도리어 7에 70번 용서 받으시면 됩니다

네 맞아요 오늘 당장 지금 당장 만나 동행하는 시간이 날라가 버렸어요
지금 당장 많이 탕감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는 겁니다
즉 많이 사랑한다 라는 말은 동행이요 한 몸이다는 증거이죠
주님은 이렇게 당장
단 하루 만에 성전을 다 이루시는 겁니다 이게 중심이 세워진 결과입니다
인간 백날 숙제 해보세요 중심도 없이 백날 해 본들
껍데기 
모양
외모
변두리로 또 사기를 칩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단 하루 만에 다 이루신 이 십자가를 자꾸 무시하니까

희생양 메커니즘을 없애는 것이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사탄의 역사를 없애는 것이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게 사탄의 역사예요 그게 사탄의 역사를 없애자 라고 하는 것이 사탄아 썩 물러가라 가 되는 겁니다

어차피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한 몸 되기를 싫어하기는 

가해자나 피해자나 맹 마찬가지 이니까 말이죠


광야 광야 3일 길 유월절 어린양의 피만이 환난 인내 연단 소망인 한 몸 이다는 겁니다
이 환란 이 인내 이 연단 이 소망 우리는 평생을 살아도
주님이 격는 이 환란 인내 연단 소망에 근처도 못 가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탕감하시고자 많이 환란 인애 연단 소망을 당하셨으니 말이죠
안 사랑하고 배기겠습니까?

아니 누가 봐도 창녀인데 창녀 마리아가 환란 인내 연단 소망과 연결이 될꺼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잖아요
옆에 있던 강도가 다른 강도를 그렇게 보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누가 십자가의 강도가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을 가지겠습니까

그런데 말도 안 되게 단 하루만에
얼마나 소망이 넘치면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하겠습니까
네 맞요 주님이 작업하신 편파반칙인 겁니다
얼마나 한 몸이 되고팠으면 말이죠

이 신랑의 사랑을 받은 자는 거부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때려죽어도 한 몸 되기 싫어하는데 말이죠
도대체 주님 당신 나 한테 무슨 짓을 했습니까? 
이게 바로 성령이라는 종말의 영
최후의 마음이 덮쳐진 자들의 증상인 겁니다

아니 누가 예수님이라는 구체적인 인물과 한 몸 되고자 하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예수 떼고
한 몸 떼고

좋은 곳 잔칫집 천국 이것만 탐내고 있지

누구와 한 몸이 되고자
자기가 삭제되어야 한다 라는 천국을 누가 소망하겠냐 말이죠

누구 누구의 아들 이라는 구체적인물과의 결혼이 한 몸인데

인간의 천국에서는 그 딴 소리 한 몸 되고 어쩌구 저쩌구 결혼한다 어쩌구 저쩌구 따위가 없어요

종교꾼들은 조금더 한 몸 되고자 하는 의미를 어라 수용하는 척 해요
그러나 예수님이 당한 그 고난의 길은 관심 없어요
그래놓고 한 몸이래요 글쎄

자기 구원을 위한 고생의 길은 인정해요 글쎄 ㅋㅋㅋ 
고난 고행의 길을 감으로써 더 좋은 곳으로 보상 받겠다 라는 또 율법의 행함
이것으로 후사 보상 열매를 누리겠다 라는 심뽀인데
안 통합니다

이거 보통 탐심이 아니지요
탐심이 곧 우상숭배이니까 자기 자신 숭배의 끝판왕 들이다는 겁니다

마침 소책자 신들을 화나게 하는 방법을 보게 되었는데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위선을 고발하는 책인데
이슬람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종교도 다 해당되는 겁니다
근본주의자들이 세속적인 자본주의자들을 욕하면서도
가장 자본주의에 물들여진 자들이
바로 근본주의자들의 중앙본부인 지도자들이다는 겁니다
마치 공산당이 자본주의를 가장 욕하면서 또 그것을 인민들에게 강조하면서도
자기들이 돈에 미쳐 있는 것은 더더더 심하듯이 말이죠

자아 숭배의 끝판왕 들이 교회에 다니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되요
그렇다면 종교지도자들은 돈에 환장한 놈으로 보시면 백 프로입니다

돈 안 띧기도록 조심하세요 도로 이용해 먹고 빨리 버리세요

혹시 그 중에 그런 환란을 받을 자 생겨날지
대부분 보상을 받아서 돈 놀이에 달인들이라서 환란 받는 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본가 세속주의자들을 욕한다 라고 해서
간극이 절대로 좁혀지지 않습니다
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제가 주님을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장 지지겠습니다
함께 죽겠습니다 해도 소용없어요 더더더 벌리셔야만 합니다

지도자가 그 모양 그 꼬라지 이니
그 밑에 놈들 장로들 집사들 그거 부러워서 더더더 정치를 하기 바쁘니 말이죠

정치의 달인들이 다 되어 있습니다

괜히 예수님이 이스라엘 장로와 라고 장로까지 언급한게 아니거든요

(마 16:21, 개역)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 26:47, 개역)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마 26:57, 개역)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마 27:1, 개역)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마 27:3, 개역)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마 27:12, 개역)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마 27:20, 개역)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마 27:41, 개역)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요즘으로 치면 목사와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식입니다
결국 돈 문제가 걸려 있으니까 말이죠
인기 떨어지면 바로 죽는 문제인 생사가 걸려있게 되니까 말이죠

그 밑의 백성은 두 말 할 것 없구요
장로가 백성들은 자기 손아귀에 주므르고 있으니 말이죠
그런 장로를 또 대제사장이 주므르고 있구요

괜히 잔칫집을 유지해 온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다 이렇습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게
저런 장로들 저런 대제사장들 그 속에서

사도바울이 나온거 아닙니까

원인이 있나요??????????

그냥 원인 없이 나온 결과입니다

이 역설이야 말로

많이 탕감받았기에 많이 사랑하는
사도바울은 이제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거룩 중의 거룩이 아닌

창녀의 자리에서 많이 탕감받아서 많이 사랑하는

십자가만 알기로 한 자가 된 겁니다
예수님의 숙제입니다
사도바울 숙제 없어요
계속해서 사타의 가시를 찌르는 겁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숙제입니다

멋들어진 구원 따위 없어요
이 모욕적인 구원인
많이 탕감받음으로서만 많이 사랑하는 관계만을 이루시는 겁니다

안그러면 우리는 또 외모
모양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
그 의문의 반복인 부동산 성전을 기껏 우상그림그리기 누가 누가 잘하나 대회 밖에 안하는 겁니다

바로 이런 자아라는 몸 자아라는 우상
자아라는 허구 허상 우상의 장소가

예루살렘 성전 불타듯이 불타지 않는 이상
믿음은 없는 겁니다

(약 1:15, 개역)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자아가 삭제 당하지 않는 이상

화로다 화로다 불탔다 불탔다 불타지 않는 이상

예수님 이라는 인자는 참현실로 보이지 않습니다
또 신화로 보고요 또 의문의 반복으로 되돌아 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동행케 하시는 성령으로 우리를 매일 매일 찌르고 뽁고 밟아버리시는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을 매일 매일 주시는 겁니다
오죽 못 났으면
매일 매일 안 주면 안되기에
이 관계성인 동행이 함께 사는 것이 참성전 새성전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지로다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라고
완료라고 마침을 선언해 버렸어요

마치 가나안 땅 쳐들어가지도 않아놓고서도 미리 갈라먹기 했구요
믿음으로 은혜로 간 자는 누렸고요
행함으로 법으로 간 자는 400년이 지나도 못 누렸고요
400년 뒤에도 여전히 행함과 법 곧 번제와 제사만을 주구장창 외칠 뿐입니다
즉 복수심인 겁니다 인정욕구 자체가 복수심이다 말이죠
처음에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모방하다가 나중에는 복수하니까 말이죠

즉 자기 이름이 삭제 당하지 않는 이상 주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어요
그 정도로 더러운 나의 이름이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주의 이름을 주시지 않으면 안될 정도인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 잔칫집에서 출애굽 당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박문호 뇌과학자가 이야기 하기를 인간 망나기가 아주 척박한 환경 속에 들어가니까
청소년 중2병처럼 사고만 치는 녀석이였는데 아빠를 따라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사람이 해까닥 바뀌었다 라고
DNA 보다 RNA가 더 중요하다고 반대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RNA가 열려서 사람이 바뀌게 되더라 라고 한가지 예로 들더라 말이죠
그래서 남자는 군대 가면 바뀐다는 둥 하면서 RNA가 열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말이죠
그 말을 듣고 보니
인간은 자기가 쥐뿔도 아니다 라는 목이 곧은 백성임을 아는
그 광야에 들어가봐야
그것 조차도 진짜 죽음도 아니지만
진짜 제대로 된 죽음인 인자의 죽음을 보고
그 절대심판 절대죽음을 보고서 비로소 자아는 아무것도 아님을 
오호라 나여 이 곤고한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 사망의 몸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해야 마땅한 지옥의 몸임을 알아야
예수님의 죽음을 볼 꺼 아니겠냐 말이죠안그러면 절대로 바뀔 리가 없는 더더더 종교가 자아숭배
그래서 복수심만 더해갈 뿐인 겁니다

온통 교회는 복수심 밖에 없어요 목사들 징징거리는 제발 자기를 믿어달래요 글쎄
그게 복수심이다 말이죠 믿어주면요 나중에 어차피 복수 합니다
마녀사냥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요
국가와 교회의 권력 싸움의 증상물로써 튀어나온 것이니까 말이죠
그 목사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믿든 안 믿든 어차피 복수심에서 나오는 모든 행동들이니까 말이죠
남을 7번 용서도 말이죠)

지난 주 여호와 삼마를 하면서
마지막 출애굽으로써 바벨론 큰 성 바벨론
마지막 애굽이니까 말이죠

그 머리를 치시는 겁니다 금신상 뱀 머리
머리 바벨론 금신상 치면 
자동적으로 몸 즉 어께 가슴 메데 파사 은신상
허리 헬라 그리스 동신상 
허벅지 로마 철신상
종아리 열 발가락 열국 철과 진흙 으로 이 신상이 뜨인돌에 의해서 다 넘어진 겁니다

그 넘어지고 불타버린 세상에서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이 땅에 발 못 붙이도록 말이죠
결국 죽인다 라는 겁니다

그게 다행입니다 이 불타는 세상에 발 붙이면 안된다 말이죠

결국 뒷북 치는 셈이요
지들의 멸망을 더 앞당기는

누워서 침 뱉기 밖에 할 줄 모르는

왜?
정답이 없으니까
중심이 없으니까

불타고 있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것을 손 놓지 못하니까
누가 손을 탈탈 털어주어야 하고 소꿉놀이 모래를 털어주는 섬기는 자가 없기에 말이죠

영역으로 경계선을 긋고서 자기 땅이라고 발 못 붙이겠끔 하는
아니 불 타고 있어도 경계선을 우겨요 글쎄

더러움에서 거룩으로 옮겨주시는 새성전이 없으니까 중심이 없으니까 말이죠

오히려 그것이 성도들에게 더 잘 된 일이 되는

바로 이게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이 되는 겁니다

심판의 날이 우리에게는 구원의 날인 겁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부림절이 말이죠

그래서 에스겔도 계시록도 혼인잔치인 불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한 몸 이루는 잔칫날인데
바깥은 불타는 어떤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추는 날이더라 말이죠

그러니 안 기뻐하고는 못 배기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 평화
막힌 담을 헐어서 한 몸이 되는 날이 기뻐하심을 입은 날이 되고

저들에게서는 이 아들의 혼인잔치 날이 지옥의 날이 되는 겁니다
계시록이야 말로 신랑 신부의 최고의 날인 혼인 결혼식 하이라이트 인데
바깥은 생지옥이 따로 없는 거죠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이 즐거움이 되는 이유는 신랑의 마음을 비로소 알게 되니까 말이죠
내 환란은 주님 뻔데기 앞에서 주름 몇가닥 밖에 안되는 겁니다
나 신랑 예수만 바라봐 라고 사탄의 가시를 찌르셨다 말이죠

사탄의 가시가 말이죠
풍랑이 말이죠
독수리 시체 주검의 시선인 바벨론이
그 사탄의 가시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는 말씀을 이루는 겁니다

(고후 12:7, 개역)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12:8, 개역)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고후 12:9, 개역)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개역)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 12:11, 개역)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에게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고후 12:12, 개역)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사도바울이 이렇게 사탄의 가시를 받지 않으면
약한 것들을 부끄러워 할 것 아니겠느냐 말이죠

환란 핍박 궁핍 곤란을 즐거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 할꺼다 말이죠

오늘 본문에서는 한난 인내 연단 소망을 부끄러워 할 것 아니겠느냐 말이죠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 라고 놀려먹으니까 부끄러워 할 것인데

도리어 기뻐하다니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자 지난 번 마지막 구절 로마서 4장 마지막 구절에

(롬 4:23, 개역)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롬 4:24, 개역)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4:25, 개역)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개인 구원을 위함이 아니라

우리 곧 한 몸 될 모든 성도를 위하고자


예수님이 짠 하고 나타나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간극을 절대간극을 만드셨다 말이죠

이 간극 사이에서만 죄가 뭔지 욕심이 뭔지 사망이 뭔지 알게 되고
다시 이 간극 사이에서만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이 뭔지 알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 구체적인 한 인물이 다 이루신 실천하신 이 구체성이 없으면
아무리 보편적 다수의 진리를 다 이루어도

주님이 손 수 직접 만드신 그 일 하나
딱 하나가 없어서 지옥 가는 겁니다

물론 그들의 지옥은 또 달라서
이런 소리를 안 듣습니다
기독교 조차도 교리로 만든 지옥을 따로 형성을 했으니까

율법의 행함으로 만든 지옥이지

은혜의 믿음으로 만든 지옥은 모르는 겁니다

외모가 지옥이다 말이죠
중심만이 천국인 겁니다

예수 바깥은 지옥이예요
예수 안 만이 천국이다는 겁니다
한 몸 되어줄 자가 없다면
섬기는 자가 없다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였다 말이죠

소돔과 고모라가 환란을 받을 턱이 있습니까? 도리어 핍박하고 돌아다니지
인내할리 연단받을리 소망을 가질 리가 있겠습니까?

에라이 어차피 내일 망할꺼 죽을꺼 오늘 실컷 먹고 마시다 죽자 라는 것이 소돔 고모라 아니냐 말이죠

그 장소가 글쎄 흰놈 골짜기 부활의 골짜기 예루살렘이 그짓을 하더라 말이죠
계시록에서는 예루살렘과 소돔과 고모라가 같은 장소로 나옵니다

자 더더욱 섬기는 자가 없으면
그야말로 급박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벗어날 방법
이 자아숭배 자기자신숭배
우상숭배에서
이 의문의 반복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준비하셨습니다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을 말이죠

성령은 우리를 더더더 사탄의 가시처럼 찌르시는 겁니다
소꿉놀이 이제 그만 하고 모래 털고 온 몸에 묻은 먼지 하나 하나 털어주시면서
이제 본향에 가자 라고 말이죠
새성전 안으로 말이죠

소꿉놀이 장난 정치 오락 종교게임 이제 손 놓고서
저녁 노을 질 때에
예수님만 함께 사는 곳으로 들어가고자
개인 소꿉놀이 장난감 다 탈탈 털게 하시는 겁니다

이제 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자
손 씻고 먼지 털고 모래 털 듯이

환란과 인내와 연단과 소망은 곧 성령은 우리를
감사 안하고는 못 배기도록 감사케 만드시고자
즐거워 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항상 기쁘게 하시고자

탈탈 털어버리게 하시는 겁니다

나의 이름이 삭제 당했을때에
비로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로 만드시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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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내심 ; 은혜로만 들어가는 주의 인도 (겔 20,40-44) 

막대기와 언약의 줄로 심판 속에서 여호와를 알게하심 (겔 20,37-39)
에스겔 2019 2023. 5. 6. 17:58
21-059 막대기와 언약의 줄로 심판하심으로 여호와(의사가 누군지)를 알게하심 (겔 20,37-39) 

〈에스겔 20,40-44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1쪽, 찬송가 0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38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찬송가 0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1.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가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주실 이 주 예수

2.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3.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 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에스겔 20,40-44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1쪽〉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찬송가 38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1.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앞에 곧 다가오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2.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고함치는 무리들은 흉한 적군 아닌가 
   무섭고도 더러운 죄 모두 떨쳐버리고 주 예수 붙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3.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겔 20:40,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그 높은 곳에서,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거기에서 내가 너희의 제물과 ㉡가장 좋은 예물을 온갖 거룩한 제물과 함께 요구할 것이다. / ㉡또는 '너희의 첫 열매의 예물을'
(겔 20:41, 새번역)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오며, 너희가 흩어져 살던 그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올 때에, 나는 아름다운 향기로 너희를 기쁘게 맞이하겠다.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를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이다.
(겔 20:42, 새번역) 내가 이렇게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곧 내가 너희 조상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면,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겔 20:43, 새번역) 거기에서 너희가 자신을 더럽히며 살아온 길과 모든 행실을 기억하고, 너희가 저질렀던 그 온갖 악행 때문에 너희가 스스로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겔 20:44, 새번역)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너희의 악한 길과 타락한 행실에 따라, 그대로 너희에게 갚았어야 했지만, 내 이름에 욕이 될까봐 그렇게 하지 못하였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고후 6:17,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오너라. 그들과 떨어져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나 주가 말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 ㉦사 52:11; 겔 20:34; 41

(고후 6:16, 새번역)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여러분은' ㉤레 26:12; 렘 32:38; 겔 37:27 ㉥렘 31:1
(고후 6:17,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오너라. 그들과 떨어져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나 주가 말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 ㉦사 52:11; 겔 20:34; 41
(고후 6:18, 새번역) ㉧"그리하여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나 전능한 주가 말한다." / ㉧삼하 7:14(칠십인역); 렘 31:9; 사 43:6; 삼하 7:8


고린도후서 6장 전체가 다 은혜로 가득차서 다 올릴려다가
에스겔과 연관된 부분만 올리고 전체는 제일 마지막에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후 6장이 놀랍게도 은혜로 들어간다 라고 해 놓고서는

이 은혜과 대립이 되는 우상숭배와의 차이로써 증거됩니다
그것이 은혜의 날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이죠

(고후 6:2, 개역)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16, 개역)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2, 새번역)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은혜의 때에, 나는 네 말을 들어주었다. 구원의 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다"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입니다. / ㉡사 49:8(칠십인역)

(고후 6:16, 새번역)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여러분은' ㉤레 26:12; 렘 32:38; 겔 37:27 ㉥렘 31:1


즉 은혜의 날 곧 구원의 날은
바로 이 우상문제
죄 문제를 해결한 입장이다는 겁니다
즉 중심이 세워졌다 새성전이 세워졌다
거룩이 완성이 된
왕의 등장으로 전쟁이 마침이 되어서 평화 곧 막힌 담 경계선을 지성소 휘장이 찢어진 
막힌 담을 허무는
둘로 나누어진 원수 된 관계가 한 몸이 되는 하나가 된 상태가 바로
은혜로 들어가는 믿음의 나라 아들의 나라 아들의 형상 곧 주의 이름
그 주의 이름을 부르는
나 여호와가 누구인지 알리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이 주의 이름과 대비되는
율법의 행함으로 갖춘 인간의 이름
곧 자아가 없는데 자아를 우상숭배함으로써
남을 7번 용서하기 위해서 남을 악마로 만들어야 하는
그래서 잔칫집을 유지하듯이
남의 것 빼앗아서 말이죠
자기의 선함을 주장하기 위해서 자랑하기 위해서
저 매국노 세리를 악마로 규정해야만 하는 이 선악의 법을 주장하더라 말이죠
이런 율법의 행함으로는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의 세계에 들어갈수가 없기에

이 우상세계와 대비해서 은혜로 들어가는 주의 이름의 세계를 언급하시는 겁니다

우찌 우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수 있느냐 라고

(고후 6:16, 개역)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런데 인간은 우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고자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의 그림을 그렸거든요
기가막히게 섞어버렸다 말이죠
그때만 그렇나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우상이 뭡니까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자기자신의 탐심과 하나님을 섞어 버렸어요
동시에 섬기는 겁니다

이 땅을 지옥으로 만드는 건 악마가 아니라 이 곳을 천국으로 만드려는 자들의 소행이다.

칼 포퍼가 말했는데

여기에 결국 예수님도 죽이는 이유가 역시나 포함이 되는 겁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언제까지 어미 암탉이 자기 새끼를 품으로 들이는 것을 방해할꺼냐 라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우시는 겁니다 칼 포퍼를 향해 우시는 겁니다

칼 포퍼는 프리드리히 횔덜린의 말. 그의 책 『휘페리온』 에서 "지구상에 지옥이 만들어졌던 것은 항상 인간이 자신들의 천국을 만들려고 할 때였다." 

의 내용을 고대로 베낀 것입니다

지상 천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비록 최고로 선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더라도 결국-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옥을 만들 뿐이다 라고 칼 포퍼는 그의 저서 열린 사회와 그 적들에서 기술하고 있다 말이죠

열린사회? 그래서 인류역사는 일린사회와 닫힌 사회의 투쟁의 역사다 라고 했다 말이죠
인정(모방)욕구냐 아니면 왕따 배타 배제당하는 희생양 메저키즘 구조냐 인거죠
이 답도 없는 짓을 이 의문의 반복을 끝도 없이 반복해요 글쎄 진보 보수 로 말이죠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워 버리시는 겁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예루살렘 성전인데 중심인데
중심 마저도 외모로 꾸며버리는 우상 그림을 그릴정도로

인간은 자기가 너무 너무 중요해져 버린 겁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겁니다
예수님 보다 예수님 믿는 자기가 중요해서 말이죠
그거 안 받아주니까 예수님을 살인해 버리는 겁니다
인간의 믿음은 복수심 곧 행함입니다
인정욕구는 결국 원한 한 풀이가 되는 겁니다

이 우상숭배에서 벗어날 방법 있나요
이 화로다 이 사망의 몸 지옥의 몸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나요

없어요

그런데 왠 말이냐 46년 동안 지어도 못 짓는 중싱
그 새성전을 단 하루만에 지어버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은혜란 바로 이 우상문제
죄 문제를 해결한 입장입니다

우상문제 해결되지도 않은 채로 은혜란 있을 수  없어요

그 은혜가 그야말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46년 동안 지어도 완공을 못하고
40년 동안 남을 겨우 7번 용서 밖에 못하는 이 의문의 반복을
마침이 되는 7에 70번의 용서가 넘어오시는 바람에
단 하루 만에 새성전을 다 지어버리심으로써

우상 문제 다 해결
죄 사망 문제 다 해결하시는

이 하나님의 의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심
찢는 것은 46년 동안 지어도 못 짓는 이 의문의 반복인 의문의 증서를 찢음과 동시에
우리의 몸도 같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겁니다
이 자기 이름 인간의 이름이 삭제 찢겨지지 않으면 주의 이름을 부를수가 없는 거죠

그렇게 찢으셨는데
원수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고 있는데

다시 싸매어주시는 주의 이름이 우리를 더러움에서 거룩으로 옮기는
의의 싸움 평화를 다 하루만에 이루시니까
원수의 목전에서 수치를 가려주시는

오랜만에 우리가 외운 구절

이사야 25팔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고전 15:54, 공동) 이 썩을 몸이 불멸의 옷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불사의 옷을 입게 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버렸다. / ㉠이사 25:8.
(계 7:17, 공동) 옥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실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실 것입니다." / ㉠시편 23:2; 이사 49:10. ㉡이사 25:8.
(계 21:4, 공동)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 ㉠이사 25


우리는 사망으로부터 사망당함으로써 (안당하는게 아닙니다 안 죽는게 아닙니다 죽는데
아이고 그것도 사망이냐 라고 외쳐야 하는 본향의 이름이 종말때에서 곧 때 성령의 전으로써
십자가의 죽음을 외치는 증인 노릇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아이고 그것도 죽음이냐 라고 예수님의 죽음을 외침으로써 사망을 도리어 사망시키는 겁니다

사망이 죽인 사망한 나에게 도리어 사망 당하는
이거 행함으로 되는게 아니라 은혜로 되는 겁니다
사망에게 깔려 죽은 시체로 만들어서

그 죽은 시체(독수리의 시선)에게 깔려 죽는 독수리 마귀 사망권세로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겁니다

그래서 고후 6장은 사도들만 죽이시기로 작정한 은혜의 세계를 말하는게 아니라
성도 또한 주의 이름을 외치는 은혜로 들어가는 한 몸을 누리는 겁니다

이것을 오늘 에스겔 20장 본문에서는

내가 준 것 도로 바치라 라고 니가 뭐 받았니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를 받았습니다

그래 내가 준게

니 와 나를 버리노를 왜 날 배신하느냐 묻는 지혜더냐
아니면 너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묻는 지혜자의 질문을 받았으냐

뭘 받았느냐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지혜자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 그러면 이 정답을 미리 받은 자는
본향의 이름을 받은 자는 문제아만 찾으면 되는 겁니다
네 제가 많이 많이 탕감받았으니 많이 안 사랑하고는 못 배기지요 라고
지혜자의 결과가 찾는 문제아가 바로 접니다 라고 지혜자의 질문에 답하는 겁니다

그 받은 것
종말 때에 받은 것
때 시간 일곱절기 드린적도 없는데
주님이 성령을 마련하심으로써 때가 다 이루어진 겁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드리는 때
성령 안에서 장소도 시간도 예수 안으로 통일 시켜버렸어요
이제 특정 공간 특정 시간 필요가 없어요
때를 얻든지 못 얻었든지
듣든지 안듣든지

예수님이라는 중심이 세워져 버린 이상

이제 받았는거 제가 이거 받았습니다 라고 고백만 할 뿐입니다

그거 내어 놓아라

네 제가 이거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목숨을 받았으니 다 받은 겁니다 라고 내어놓는 겁니다

(겔 20:40,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중심이 세워지니까 안 나누어주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곧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지지 말라 라고
이 사랑만을
이 은혜를 제가 받았다 라고 면류관을 도로 반납하는 겁니다

이것이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가장 높은 산

거룩이 흘러 흘러 나와서 아론의 수염을 타고 내려온 거룩의 기름이 온 몸을 적시는
도배죠 도배
아 거룩을 입힌 것을 도로 확인차 바치는 겁니다

달란트 비유 종말의 비유가 바로 그겁니다
받은 것 도로 바치는 겁니다
받은 것이 없으니 못 바치는 겁니다
거룩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사랑의 빚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땅에 파 묻냐 말이죠
거룩 스스로가 거룩을 양산 생산하는데 은행에 넣으면 이자가 저절로 생기는데
잉여가 잉여를 생산하는데

자기 행함으로 자기 숙제로 보니까 못한다 싶어서 땅에 파 묻는 겁니가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된 것을
또 우상으로 행함으로 본 거죠

바로 그것을 깨뜨리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러니 이 은혜를 못 외치도록
행함을 주장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죽였듯이 죽일려고 달려들 것 아닙니까

(고후 6:2, 개역)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3, 개역)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고후 6:4, 개역)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고후 6:5, 개역)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고후 6:6, 개역)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개역)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고후 6:8, 개역)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개역)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은혜의 날이 종말의 날이 바로 
이 성령의 때가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양성하는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무기로 만드시더라 라는 겁니다

마치 엘리야가 반대로 무기를 쥐듯이

제단에 불 붙이고자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의 열심으로 기도하는 것으로 불 붙이는 것과 
반대로

도리어 불 안 붙도록 물 뿌리는 무기

이것이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했지요
반대를 위한 반대 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에스겔을 미리 벙어리 만들고 미리 밧줄에 꽁꽁 묶어버리시는
사단의 가시를 푸~~~~~~~~~~~ 욱 찌르는 것이
성령의 소욕의 무기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할 정도로 말이죠

까짓꺼 죽어주지 죽으면 죽으리라가 무기가 됩니다

대로 큰 길에서 기도하는 것이 아닌
골방에서 기도하는 것이 무기 이더라 말이죠

지난주 로마서에서
환난 인내 연단 소망이 우리의 무기이다 라는 겁니다
육의 소욕과 반대되는 성령의 소욕으로써의 무기 이다는 겁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부정의 부정

마귀라는 부정이 절대로 쥘려고 하지 않는 부정한 무기가 우리의 무기가 되는 겁니다

곧 십자가입니다

너 십자가의 피 받았니?
네 받았습니다 라고 도로 바치는 겁니다
이것이
레위인에게 십일조를 하듯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이 거룩을 도로 바침으로써

거룩을 공명 하는 겁니다

여기에 행함은 배제 됩니다
외모이거든요
변두기 이거든요 중심이 아닙니다

진짜 중심은 제대로 된 절대죽음 절대저주 절대심판을 거친
죽음의 지옥 세 구멍을 넘어서 온 중심만이

공명 되는 겁니다 짝꿍 곧 한 몸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이야 말로 
예수님과 같은 운명인 한 몸인 증거로써 주시는
그야말로 기쁘기 한량 없는
한 몸의 결과로써 주어진 증상 이다 말이죠

(겔 20:41, 개역)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그러니 은혜로 들어가는 이미 들어갔기에 인도하심 동행하심 한몸되심 때문에
우리는 졸지에 열굴에서 빠져나와야만 합니다
외모에서 머물수 없어요
중심으로 모으시는 분 덕분에
열국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는 그 모욕속에서도 수치를 가려주시는 이 중심을 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 사건이 구약은 특정 장소 특정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래서 바벨론 포로로 진짜 잡혀가고
다 짤려서 꼬추 말이죠 탈탈 털려서 잃어버린 경험을 해서
70년 만에 돌아도는 때가 차야만 했는데
이제 신약에서는 특정 장소 특정 시간이 필요가 없이
수시로 터지는 그 사건 속에서
바로 예수 안에서 이 사건들을 우리는 누리도록 즐기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이 왜 우리의 무기인지를 점점점 또렷해 짐을 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인도 때문에
은혜로 들어가는 거룩한 산
하나님의 산
이스라엘의 가장 높은 산

주의 산에 오를자 누굽니까
손 깨끗한 자 

그런데 없어요

어 그런데 단 하루 만에 만드시는 은혜를 다 이루신 분이 있습니다

행함으로 율법의 행함으로 할려면 46년 동안 해도
마음의 중심이 안 만들어 집니다
오히려 더더더 간극이 벌어져서
남 7번 용서할려고 남을 도리어 악으로 몰아버리는 가해자로 만드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외모릏 갖추는 식입니다
천국 만들려고 타인을 지옥으로 만드는 식입니다
그것을 비판하는 칼 포퍼 또한 천국 만들려고 하는 식입니다
천국의 진리로 말이죠
이런 우상의 사상이 예수님을 죽인 십자가의 사건으로 나타났음을 그들은 모르는 겁니다

들뢰즈 말 마따나 좋은 의도가 큰 벌을 만드는 식입니다
도둑질 하지 말라 가르치는 그 교육이 도리어 도둑질하지말라 가르치는 자가 도둑질 하는
이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식입니다

이들 철학자
이들 신학자들은
현상 사회현상을 비판만 할 줄 알았지
정작 본인들은 실천 못합니다 어디 그뿐 이겠습니까?
실천한 자를 못 본채 하는 겁니다
나 모른다 라고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악하다 라고 규정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정죄 받아서 그런 겁니다
남의 눈의 티끌을 볼 줄 알았지 자기 눈의 대들보는 못 보는 겁니다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입니다 무당의 특징이다 말이죠
살 자를 죽이고 
산 자의 하나님의 진리를 죽은 사상으로 취급해 버리고

죽어 마땅한 자기들의 이론 자기들의 죽은 철학을 도리어 살릴려고 하는 식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이 모순된 간극에서 벗어날 자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좁힐려고 해 보세요
더더더 벌어지지 ~~~~~~~~~~~~~

자기 자체가 모순된 우상인데
뭘 비판해요 글쎄

그래도 좁힐려는 노력을 해야 쪽팔리지 않을꺼 아니냐 라고 성화론자들이 말하는데

그 반대라고 했지요

아직 덜 모순 되어서 그래요

더더더더더더더더더 모순이 되는 더더더더더 간극이 더 벌어져야 합니다

환란 인내 연단 소망이라는 무기를 쥘 때 까지

제단에 불 붙일려고 열심을 다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물 뿌려야 하는 겁니다

중심이 가까이 다가갈려고 할게 아니라

중심 없군요
정직한 영이 없군요
46년 성전 지어도 중심 없고요
40년 동안 남을 7번 용서해도 정직한 영이 없어요
정직한 영이 없는데 무슨 놈의 용서를 했다고 우깁니까

도리어 우는
환난
인내
연단 
소망

고후 6장에서는 더더더 간극이 벌어져서 4개가 아닌

(고후 6:4, 개역)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1 많이 견디는 것과 2 환난과 3 궁핍과 4 곤란과
(고후 6:5, 개역) 5 매맞음과 6 갇힘과 7 요란한 것과 8 수고로움과 9 자지 못함과 10 먹지 못함과
(고후 6:6, 개역) 11 깨끗함과 12 지식과 13 오래 참음과 14 자비함과 15 성령의 감화와 16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개역) 17 진리의 말씀과 18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숫자로 매겨 보았는데요 18가지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의 성령의 9가지 열매의 두배인 셈이지요
이런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정도로 넉넉하다
풍요하다 라는 겁니다
나를 지근 지근 밟는 사랑이 이렇게 풍부할 수가 ~~~~~~~~~~

(갈 5:13, 개역)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 5:14, 개역)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갈 5:15, 개역)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 5:16, 개역)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7, 개역)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 5:18, 개역)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갈 5:19, 개역)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개역)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 5:21, 개역)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2, 개역)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개역)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개역)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개역)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개역)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죽었다 복창하는 즐거움 이 기쁨을 우리는 누리는 겁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 ㅋㅋㅋㅋ

그래서 잔칫집이 아닌 그런 지옥이 아닌

초상집이라는 어린양의 죽음 속으로
은혜로 들어가도록 집어넣으시는 겁니다

생각지도 못한 나의 죄를 은혜라는 지뢰를 밟음으로써 터져나오는 겁니다
이런 죄악도 용서했다 라는 뜻에서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서는 더러움에서 거룩으로 옮기는 성전의 기능 제사장의 기능이 완료 되었음을

향기 라는 표현에서 나옵니다

(겔 20:41, 개역)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너희는 그리스도의 향기다 아들의 형상으로 창조했다 라고 이미 선언해 버리신 겁니다
이 향기가 우리에게는 나의 죄악이 타는 역겨운 냄새입니다
배설물 똥 타는 냄새인데

이런 모욕적인 지뢰 밟아서 터지는 것이
주님은 향기롭다 라고 흠향하시는 겁니다
아이고 죄가 타니가 기쁘다 라고 말이죠

이것이 의사의 기능인 환자의 병을 다 태우는 기능인 거룩의 기능입니다

이제 종말때에 중심인 참성전 새성전이 세워짐으로써
이제 열국이 무릎 꿇는 결과를 우리는 그들의 목전에서
암행어서 출도요 라는 십자가의 자작극만 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춘향아 고개를 들라
내가 준게 뭐냐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이거 노래하라고 우리를 원수의 목전에서 수치를 가려주시는

이 은혜를 베푸시는 은혜의 나라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한 몸 만드시는 하나님의 인도 동행 한 몸 됨만을 우리는 누리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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