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 이스르엘의 큰 날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시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날) (호 1, 4-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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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이스르엘의 큰 날 (다윗 자손의 나라) (호 1, 4-11)

찢으셨으나(부정한 자녀 이름) 다시 싸매시는 다윗(이스르엘)의 자손(꺾으신 뼈)의 나라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은혜의 날, 희년)

(사 65:1, 개역)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사 65:2, 개역)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롬 10:20, 공동) 또 이사야는 더욱 대담하게, "㉠나를 찾지 않던 사람들이 나를 만났고 나를 구하지 않던 사람들이 나를 보았다." 하였습니다. / ㉠이사 65:1.
(롬 10:21, 공동)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나는 온종일 내 팔을 벌려 이 백성을 기다렸으나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거역하고 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 ㉠이사 65:2.

호세아의 음란한 가정과 음란한 이스라엘 그리고 불륜의 십자가 결혼 (호 1, 1- 5)
호세아 2023 2023. 6. 25. 07:16
23-01 호세아의 음란한 가정과 음란한 이스라엘 그리고 불륜의 십자가 결혼 (호 1, 1- 5)

〈호세아 1, 4-11,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7쪽, 찬송가 262장 어둔 죄악길에, 426장 날 위하여 날 위하여〉

〈찬송가 262장 어둔 죄악길에〉

1.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 없는 양 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오시오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떄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2. 험한 십자가위에 달려 돌아 가신 주 다시 살아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떄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3.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떄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4.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 밤 떠나도 
   주의 구원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떄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호세아 1, 4-11,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7쪽〉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찬송가 426장 날 위하여 날 위하여〉

1. 날 위하여 날 위하여 예수 간구하시네 
   형님같이 대신하여 중한 고통당했네
   거룩하신 보좌앞에 항상 주 여호와께 
   나의 죄 사하시기를 쉬지 않고 비시네

2. 나의 맘에 나의 맘에 예수님이 계셔서 
   비인 영혼 영원토록 가득하게  하시네
   내가 천국가는 동안 오시기를 바라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기쁜 찬송  늘 하리  아멘


(호 1:4, 현대어) 이때에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의 이름을 ㄱ) 이스르엘이라고 지어라.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예후의 왕조를 벌하여 예후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한을 풀어 주겠다.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군대를 궤멸시켜 그 나라를 없애 버리겠다.' (ㄱ. '하나님이 씨를 뿌린다'는 뜻)
(호 1:5, 현대어) (4절과 같음)
(호 1:6, 현대어)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자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의 이름은 ㄴ) 로루하마라고 지어라. 내가 더 이상 이스라엘에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다. (ㄴ. '긍휼을 받지 못한 자'라는 뜻)
(호 1:7, 현대어) 그러나 내가 유다 지파에게는 긍휼을 베풀겠다. 그들의 군대나 무기를 쓰지 않고 내가 직접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해방시키겠다.'
(호 1:8, 현대어) 로루하마가 젖이 떨어지자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이번에는 아들을 낳았다.
(호 1:9, 현대어)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그 아이를 ㄷ) 로암미라고 불러라. 이스라엘은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아니다. (ㄷ. '내 백성(자식)이 아니다'라는 뜻)
(호 1:10, 현대어) [여호와께서 보신 미래의 전망] 그런데도 이스라엘이 번창하고 큰 민족이 될 때가 올 것이다. 그날이 오면 이스라엘 백성이 해변의 모래알처럼 측량할 수도 셀 수도 없을만큼 많아질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내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너희는 나의 아들들, 살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라고 말하겠다.
(호 1:11, 현대어) 그때에는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한 통치자를 세우고 함께 유형지에서 돌아올 것이다.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그들 조국의 기름진 땅에 다시 뿌려 놓을 이스르엘의 그날이야말로 더할 수 없이 위대한 날이 될 것이다!

(행 13:34, 개역)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행 13:34, 새번역)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다시는 썩지 않게 하셨는데, 이렇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 ㉧사 55:3(칠십인역)

(사 55:1, 개역)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 55:2, 개역)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 55:3, 개역)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 55:4, 개역)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사 55:5, 개역)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사 55:6, 개역)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7, 개역)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신약에서 그 유명한 씨뿌리는 비유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 비유의 해석을 제대로 하는 자들이 없을 정도로
신학자들이 무용지물을 정도로 어렵다 라는 겁니다
해석할 자격이 없다 라고 우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에서 두루마기 인을 뗄 자가 없어서
사도요한이 울었듯이 말이죠

비유란 해석풀이 하라고 주시는게 아니라
도리어 너 자체가 비유덩어리 곧 인자가 되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문제는 누가 비유 덩어리가 될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저 이 세상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소통을 해야
뭐 꽁꼬물이라도 하나 떨어지는 것으로 
하루 하루 연명하면서 살아갈 뿐인데

단절 되었다가는 큰일난다 말이죠
그럼 내 처자식은 누가 먹여 살리냐 말이죠
단절은 큰일입니다
무엇보다 이 단절이라는 심판을 받았다가는
온갖 비방과 저주를 받아서 이 땅에 발 못 붙이도록 만들려고 
온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게 될 텐데 말이죠

정 그렇게 바닥을 치다가 정 안되면 역으로
아 그럼 인자 그까짓거 되지요 뭐 라꼬
오기로 신념으로
세상의 모든 저주야 다 와라 상대해 주마 라고 해서

처음에는 다들 지킵니다 그 과정이 보이면 응원도 해 줘요
문제는 마무리가 없다 라는 겁니다
완공이 안 되는 겁니다
다들 그 과정을 다들 하다보니 서로의 사정을 이해할려고 하지
그래서 늘 남의 눈을 의식하거든요
그게 소통이 되거든요
그런데 아예 때려치워라
그냥 무너뜨리고 헐어라
내가 삼일 만에 짖겠다 라고 나오면

이 놈은 그 과정을 그 소통꺼리를 개무시하는 무조건
허물려고 오는 자로써 이 놈 사회에 뒀다가는 사회가 소통꺼리가 무너지고
편지도 전화기도 인터넷도 즉 언어도 단어도 문자도 없게 되는
바벨탑 무너지듯이 단절이 된다
안된다 이 놈 죽여라 라고 나올꺼 뻔한데

다행히도 딸랑 한 놈 뿐이니 그저 미친놈 취급 해도
아무런 방해꺼리가 되지 않으니까
단절이 되기는커녕 소통에 그 어떤 방해도 안되니까
아 전화기 아 휴대폰 고장 났군요 네네 고쳐드릴께요
언제든지 서비스센터의 투입으로 소통 개통시키니까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러니 아무런 소용이 없는 짓을 하는 야 이 미친놈 또 너냐 라고
인자는 비웃음꺼리가 되는 겁니다

아이고 비유를 말하는 자야 또 너야 또 왔냐
아니 왜 오니 어차피 너가 하는 말은 아무도 못 알아먹고
못알아먹는 언어 곧 비유로 말해 버리면
너는 단절이 되고
아무도 너와 함께 할려는 자도 없고
너와는 소통이 안 될 텐데 왜 비유로 말하느냐

소통되는 언어만 하면 언제든지 너는 소통이 될 텐데
아무도 무시하지 않을텐데 왜 자꾸 혼자 초상집으로 갈려고 하느냐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고 외치는 
광야의 소리가 될려면

왕궁 도시의 좋은 비단 옷을 입인 자들이 아니라
아무도 없는 광야 사막 황무지에서 외쳐야 하는데

아니 누가 그 황무지 사막 죽음 지옥에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려고 하느냐?

(마 11:9, 개역)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눅 7:26,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개역)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1, 개역)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마 11:2, 개역)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마 11:3, 개역)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 11: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마 11:5, 개역)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 11:6, 개역)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개역)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10,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 11:11,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 11:12, 개역)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3, 개역)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 11:14, 개역)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5, 개역)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 11:16, 개역)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마 11:17, 개역)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8, 개역)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마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왜 이런 헛짓을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목숨을 걸 듯이 하느냐
아무리 목숨 걸어도

듣는 이가 없고
보는 이가 없는데 말이다

소통 되는 소리 좀 제발 해라 ~~~~~~~~~~~

도시 
왕궁
좋은 옷을 입은 자들이 있는 곳이
인프라(생산을 갖춘 시스템구조)를 갖추어 플랫폼(연결시스템)을 형성해야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이동하고 돌아다니는
에너지의 움직임이 되지
너처럼 비유로 말했다가는 정체가 되어서
올 스톱

그렇게 되면 경제활동을 못하니 생산이 안나오고
무화과 나무 열매 없고 소출이 없고
그러며 팔수도 살수도 없고
모조리 다 절망이요 심판이요 저주인데
누가 그런 비유를 들겠느냐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스르엘이라는 뜻이 하나님이 씨를 뿌린다 라고 해서
사실은 마태복음의 씨뿌리는 비유와는 직접적으로는 상관이 없어요
(안그래도 처음에 서두를 저렇게 잘못 잡아서 며칠동안 생각하다가
지우고 새로 적을까 했는데 막상 말씀 나누다 보니 아니다 싶더라구요
허물 그대로 가지고 어떻게 하시는지를 도로 제가 당해야 하니 말이죠
애초부터 이 비유를 해석할 자격조차도 없으니까 말이죠
세대주의나 문자주의나 그 이단사상을 욕하면서도 벗어날 길이 역시나 인간 쪽에서는 없기에)

그런데 제가 괜히 뿌린다 라는 의미가 뭔가 싶어서 찾다 보니
사실은 씨를 버린다 라는 의미에서 이스르엘입니다

나는 너를 버렸다 즉 버림받은 고아로 만들겠다
고아란 아버지가 없기에
물려받을 재산 곧 기업이 없는 겁니다

고대에 마치 신이 없는 자는 고아 같은 거죠
고엘 기업 물려 줄자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뿌린다 라고 표현하니까 좀 애매하게 들려서 뭔가 싶어서 보니
흩어버린다 라는 의미로 다들 단어 해석을 할 줄 알지만
비유해석은 순 엉터리로 말하더라 말이죠

왜 자식 이름을 김버림 김저주 김고아 김신판 김종말 김자옥이라고 지을까요
김버림이 이상하나요 동사를 명사로 김유기 ~~ 암매장 아 암씨는 없으니까 
김매장 그렇게 땅에 파 묻어버리는 김단절 이라고 말이죠

이것을 아무리 물어도 알려주는 목사놈들 하나 없어요
30년 넘게 알려달라고 물어봐도 아는 놈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데
도대체 목사 놈들은 뭐하는 것일까요?

아 그래서 목사로 세웠구나 ~~~~~~~

왜? 본인 자체가 비유 덩어리가 되기 싫어하니까 말이죠
그저 대접 받고자
목사말 좀 제발 믿어다오 징징거리는 놈들 밖에 없어요

자 다시 돌아와서 씨뿌리는 비유와 안 맞는 이스르엘의 의미이지만
비유 라는 측면에서는 왠지 느낌이 쏴 ~~~~ 하다 말이죠

왜냐하면 씨뿌리는 비유를
이 단절의 아무도 못 알아먹는 소리를
인간들은 기가막히게 소통이 되는 비유로 만들어 버리더라 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비유 라는 측면에서 며칠동안 생각이 떠나지 않는 겁니다

졸지에 기가막히게 씨뿌리는 비유가 이 종말의 비유가
좋은 밭 비유가 되어서 종말의 비유가 아닌
돈 되는 비유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아 그래서 단절 맞네 라고
세상이 어떻게 해석하는것과 맞물려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마 13:18, 개역)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눅 8:5, 새번역)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쪼아먹기도 하였다.

(마 13:3, 개역)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 13:4, 개역)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마 13:5, 개역)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마 13:6, 개역)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 13:7, 개역)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 13:8, 개역)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 13:9, 개역)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 13:10, 개역)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마 13:11,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마 13:12, 개역)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 13:13, 개역)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 13:14, 개역)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마 13:15,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마 13:16, 개역)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 13:17,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 13:18, 개역)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 13:19, 개역)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 13:20, 개역)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마 13:21, 개역)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마 13:22, 개역)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마 13:23, 개역)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 13:24, 개역)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 13:25, 개역)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 13:26, 개역)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마 13:27, 개역)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마 13:28, 개역)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마 13:29, 개역)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마 13:30, 개역)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말이야 바른말이지 좋은 밭이 되자 라고 밭비유로 아무리 바꾸어 보아도
다들 그 얼굴에 내심이 까까득 한 모습이더라 말이죠
아무리 좋은 밭이 되자 라고 긍정이다 긍정이다 평강이다 평강이다
혹 조금이라도 그 긍정에 딴 마음을 품을까봐
찬양대 분위기 교회분위기 예배분위기 마치 웃음치료사처럼 레크레이션까지 다 동원을 해도

교인들의 마음 한 구석에는 늘

아이고 저 길가에 뿌려진 모습이 내 모습인데
아이고 저 돌짝 밭이 내 모습인데
아이고 걱정 근심을 밥 먹듯이 하는 저 가시 밭이 내 모습인데 라고 생각을 하지

오히려 남의 것을 빼앗아서 복 받았다 라고
자기를 세뇌시키고 가스라이팅 하고 그렇다면 가족도 그렇다는 거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가스라이팅 했으면
그 사람만 그렇게 생각을 억지로라도 하지 그 대표가 목사 아닙니까
장로 아닙니까 정치를 해서 그 높은 자리에 올랐으니
지만 신났어요 좋은밭비유로써 말이죠

그러나 고아 과부 나그네처럼 늘 빼앗기는 자는
오히려 저 길가 저 돌짝밭 저 가시밭이 자신의 모습인 것 같아서
집에 돌아오면 씁쓸한 겁니다
그래서 아냐 목사말이 맞아 그래 긍정으로 생각해야 돼 라고
아무리 마음을 다잡어도 마음판 한 구석에는 늘 찝찝하니까
그냥 묻어버리더라 말이죠

네 맞아요 씨앗이 복음의 말씀의 씨앗이 마구 마구 허비되면서 
마구 마구 낭비되듯이 막 뿌려지면서

숨겨진 땅의 속성들을 들추어내는데 동원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땅의 속성이 길 가
돌짝 밭
가시 밭 으로 씨앗을 뿌려봉께 들통이 난 겁니다

문제는 좋은 밭이 없어요
그런데 거짓선지자들은 좋은 밭이 있다고 오히려 더 믿음이 좋아요 글쎄
그래야 돈을 뜯어내거든요

너는 너무 부정적으로 본다 돈 안 뜯어내고도 긍정적으로 말하는 목사 많단다 라고 자꾸 말하는데
그게 이미 소통이 되어서 가스라이팅 된 겁니다

저 씨뿌리는 비유를 듣고 단절이 되어서
화를 내는 자가 없잖아요
단절이 목적인데 말이죠
그래야 비웃음꺼리가 되는데 말이죠

아니 누가 저 씨뿌리는 비유를 비웃음꺼리가 되고자 신나게 외치는자 봤습니까?
아니 누가 단절이 되고자 비유를 말하는 자 이상한 소리 수수께끼 비밀을 외치는 자 봤냐 말이죠

다들 아무리 어려운 비밀 비유라 할 지라도 어떻게 해서든 풀어서
쉽게 쉽게 알려 주어서 그래서 단절이 아닌 그렇게 어려운 비유 풀어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든 소통이 될려고 한다 말이죠
그래야 좋은 밭이 될 꺼 아닙니까?

자 그렇기 때문에 씨뿌리는 비유가 아니라 좋은밭 비유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뭐야 믄 소리야 ~~~~~~

ㅋㅋㅋ

우리는 백날 해도 길가에 뿌리진 이스르엘이고 처음부터 고아 버림받은 고아이고
우리는 뭘 해도 돌짝밭에 뿌려진 로 루하마이고 안긍휼 즉 김심판 김저주이고
우리는 뭘 해도 가시밭에 뿌려진 로 암미 즉 안자녀 자녀 아니다 라는 겁니다

누가 세상에 부모 없는 고아에게 부모가 되겠다 라고 나섭니까
남편이 혹 설사 설마 혹 해서 그렇게 해도 마누라가 뜯어말리고
아내가 혹 그렇게 해도 이건 뭐 아무리 양자로 삼아도 아동학대로 가는 것이 100%임을
우리는 살아봐서 압니다 자신에게도 그런 마음이 생길까봐
누가 저 고아를 거두어 주겠냐 말이죠

자기자신이 그 고아의 경험이 없으면 안되는 겁니다
고아의 경험이라는 잃어버림의 경험이 혹 있는 자도 안하는 판국이다 말이죠
고아만 그렇습니까? 
과부 
과부는 뿌리가 없는 자라서 지나개나 가지고 놉니다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않으니 뿌리를 내릴수가 없습니다
아 과부가 아니라 나그네라고요 네 맞습니다
이리 저리 떠도는 넉마주의에 빠진 자 와 같은 자입니다
근본이 없는 자라서 아무도 끼여주지 않습니다
서로가 이미 경계선이 쳐져 있고 자기 영역이 있는데
어딜 이민자가 어딜 나그네가 와서
그 경계선을 허물고 하나로 합칠려고 하느냐 말이죠
에라이 이 선지자야 이 인자야 또 너냐 라고 비웃는 거죠

그 다음 가시밭 뿌리는 내렸으나 위로 뻗어나갈수가 없습니다
네 맞네요 과부와 같네요
남편이 없고요 자녀가 없으니
이 부익부 빈익빈 시대에서 누가 저 과부가 쭈욱 쭈욱 위로 뻗어가는 것을 내버려 두겠습니까?
일반 가정의 가장인 남자도 짖밟아 버리는 세상인데
하물며 아무것도 없는 힘 없는 여자는 어라 심지어 과부를 말이죠

심지어 유대 사회 아닙니까?
고아 과부 나그네를 신원하는 자들이
오히려 모든 민족의 대표로써 더더더 모범을 거꾸로 고아 과부 나그네를 등쳐먹는 자로써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어라 갑자기 저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 앉은자
흑암의 백성
개같은 갈릴리 이방
그런 자에게 갑자기 빛이 비추어지듯이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 기쁜소식 희년이 들려오듯이
눈먼자 앉은뱅이 문둥병자 가난한자 이런 병든자에게 갑자기 은혜의 날이 덮쳐지듯이

이스르엘 곧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그 자리
바벨론 강가 그 그발 강가에서
그 버림받은 것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나 그 개같은 이방인 나그네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꽁꼬물 부스러기 찌끄래기 잉여 떨어진 쓰레기를 먹고 살지 않습니까 라꼬

그 버림 받은 그 자리에서 자녀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그 버린 몸에서 그 장소에서
너는 내 자녀 맞다
너는 나의 좋은밭이다 라고 나오게 하시는 이 희년을 이 은혜의 날을

졸지에 우상숭배의 날로
자자자 좋은 밭 될려면
성전에만 맹세하지 말고
그카면 더디 이루어지고 안 이루어지니까
성전에 금을 바쳐야
중심에 금을 바쳐야 돈 없으면 교회봉사 구제 그것도 없으면 마음이라고 바쳐야
빨리 너의 기도가 이루어지니까 어서 어서 바치라 라고
또 졸지에 십의 일조를 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 했고요
저 세리와 같이 삥 뜯지 토색하지 않게 해 주심을 감사하고요
남을 7번 용서했구요
아버지 말씀을 단 한 번도 어긴적 없구요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습니다 혹시 빠뜨린 것 있으면 말씀만 하소서 지금 당장 하겠습니다 라고

이런 음행 이런 음란 이런 우상숭배르를 음녀처럼 하도록 좋은밭되자 운동을 펼치더라 말이죠

비유를 괜히 미끼로 물어버린 것이다 말이죠
그냥 차라리 무당 찾아가서 물으면 될 것을
아니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라고 무당을 찾는다는 말이 왠 말이냐
나는 하나님께 물을 것이다
그게 무당 찾는 거다 말이죠 그게 그게

아니 교회 다녀봐도 무당 찾듯 하나님을 찾는 자 아닌 자들이 없어요
실제로 말이죠 직접 격어봤어요
좋은밭 비유로 소통 안하는 교회 본 적이 없어요
문법이 맞나! 아 한국말 어려워 ㅋㅋㅋ 안하는 교회 본적 없다 다 그런 교회 뿐이더라 ~~~

지금 인터넷 떠도는 모든 설교 내용 성경풀이 다 그래요
그럼 저는 다르냐 맹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사망의 몸이요 
오호라 곤고한 몸이다 말이죠
누가 믿었으리요 ~~~~~~~


없습니다 기대를 가지면 안됩니다
그 아무도 없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주님의 일방적으로 찾아오시는

딱 하나 아무리 완벽하게 갖추어도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시는 이 약속
저런 길가 돌짝밭 가시밭 아무리 아닌척 교회에서 연기를 해서
연기대상을 받은 척 기쁜척 해도
도리어 그 길가 돌짝밭 그 가시밭에서
주님이 일방적으로 쳐들어온 손수 직접 마련하신
좋은밭이라고 일방적으로 퍼붓는 이 이스르엘의 큰 날
이 은혜의 날을 주님이 손수 마련하지 않는 이상

인간 숙제 백날 해 본들
또 그렇게 목사들이 좋은밭 되자 라고 숙제하라고 사기를 쳐 본들

주님이 직접 손수 마련하신 이 은혜의 날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듯이
오로지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자기 이름으로 약속하신
그 처음맹세를 밀어붙이심만을 바라고 구하고 부르짖는 자로 삼지 않는 이상
우리가 우리끼리 백날 소통해도

이 단절의 비유가 없으면
비유풀이가 할게 아니라
그 비유 신랑에 피 신랑에
비유 신부 피신부로 한 몸 같은 운명 같은 길로 가는 동행을
주님이 손수 직접 안 만드시는 이상

우리는 이 의문의 반복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겁니다
자아라는 우상숭배에서 말이죠

그래서 준비하신 피 신랑에 의사의 이름에 걸맞는 환자 이름
간첩 이름 왜 이미 피 신랑의 이름이 본향의 이름이 있기에
남편이 생기면 여자는 신랑의 성으로 갈잖아요 세상도 이런 판국인데
내 이름 있어서 뭐하게요
그래서 인자의 이름으로 바꿉니다
이스르엘
로 루하마
로 암미
간첩의 이름으로 말이죠
세상 때 많이 많이 마이 마이 뭍이고 오라 라꼬

아니 종교라는 마약은 반대로 가르치는데 손 씻어라 라꼬 말이죠
마이 마이 뭍이고 와서 왜 이 주의 이름을 그 동한 단 한번도 부른적 없었는지를 알라라 라고 말이죠

아니 우리가 우리 유대인이 창조주의 이름을 모를턱이 있나

몰라
거봐 모르니까 그 말을 하고 있잖아

아니 아니까 그 말 하잖아요

거봐 모르니까 또 그 말 하잖아요 라고 하잖아요

아이참 이 양반 도통 소통이 안 되네

거봐 거봐 이제야 단절인줄 알았느냐 ~~~~~~~~
자꾸 소통된다고 우기니까 어딜 속일려고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주님이 손수 직접 만드신 언약이 밝히 보이는데
어딜 감히 너거들이 완벽하게 갖추었다 라고 들이내미는 것
똥내 난다 안 볼란다 안들을란다 귀막고 눈막고 고개를 돌리면서 내 마당 좀 그만 빫아라
이 십자가 약속으로 이 단절로 다 쳐내시더라 말이죠

그러니 이 십자가를 이 처음맹세를 이 첫사랑을 우리는 도리어 흠모할 모양 없다고
아름다운 풍채가 없다 라고
곱기는커녕 얼굴이 새까맣게 태양빛에 탄 듯이 병든얼굴이라서
다들 고개를 돌릴정도로 안 볼란다 안 들을란다 라고
싫어버린바 되었다 말이죠
네 맞아요 십자가 언약은 이 처음맹세는 다들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누가 나는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입니다 고쳐주세요 라고 
단절의 비유를 듣고자 합니까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혹시나 듣고 깨달아 고침이 되면 안된다 라고 걱정하는 
단절의 비유를

이 심판의 비유를 이 종말의 비유야 말로 제가 죄인임을 환자임을
지옥의 몸 사망의 몸임을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해야 마땅한 자임을 제대로 보여주는
수술 칼 의사의 칼
찢꼬 싸매고 불로 지지는 제대로 된 의사의 칼입니다 
그 칼 그 불 어서 어서 부어주소서

아니 의인이 건강한 자가 저는 찢겨진 강도만난자입니다 라고 상처를 봉합해 달라고
불로 지저주고 사망이 날 쐈습니다 라고 총알 빼 달라고 고쳐달라고 칼로 수술해 달라고 하겠습니까? 아무리 봐도 율법 지킨 것 숙제한 것이 있다 보니
율법의 완성 따위는 필요가 없는 겁니다
7에 70번의 용서 따위는 필요가 없어요
그 정도로 나는 안죽어간다 그 정도로 나는 환자가 아니라
도리어 남을 인도하고 남을 용서하는 아주 아주 건강한 자요 의로운 일만 한다
이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소경이 소경의 길로 인도하는 구나
인간의 행함 곧 믿음은 한 풀이입니다 맺힌게 많아요 그래서 늘 복수해요
어쭈 하나님 날 버렸다 이거지
그래 나는 의를 쌓고 선을 쌓아서 너의 버림을 나는 긍정으로 선함으로 바꿀 거야 이게
예수님의 죽인 십자가의 사건에서 모든 인간의 속내가 드러난 겁니다
이것을 인정 할 리가 있겠습니까?
교회 다니면 다닐수록
오래 믿으면 믿을수록
너는 나를 아무리 저주해도
나는 나를 반드시 복되게 할 것이다 의인으로 건강한 자 만들 것이다 라고 나온다 말이죠

자 이러니 주님의 숙제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첫맹세가 없는 겁니다

(사 5:12, 개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사 5:10, 개역)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사 5:11, 개역)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 5:12, 개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사 5:13, 개역)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사 5:14, 개역)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사 5:15, 개역)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사 5:16, 개역)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어 일부러 곁길로 빠진 씨뿌리는 비유 이야기 하다가
그만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까지 다 이미 말해 버리게 되었네용 ㅋㅋㅋ

너희 어미는 헷 사람 가나안 족속 헷사람 잡족 무당의 딸 창녀가 너의 엄마이고 

(겔 16:3, 개역)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사람이라
(겔 16:45, 개역)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너희 아비는 아모리 사람 자꾸 헷갈립니다 헷이 남자같고 아모리가 여자 같은 느낌처럼
아무튼 포주 기생오라비 이다

그런 창녀의 딸로 태어나자 마자 얼마나 귀찮으면 바로 버렸겠느냐 말이죠
그런 핏덩어리 채로

그 정도로 부정하고 부정하다 라는 겁니다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자를

제발 핏덩어리야 살라 핏덩어리야 살라 라는
이 율법의 완성인 
원수를 사랑한
이 처음맹세를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이 십자가의 언약을

아이고 좀 컸다고 유방도 크고 엉덩이도 나오고
이카이 왜 날 살려냈도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라고
마치 복수하는냥
왜 내 엄마는 창녀이고 왜 내 아빠는 포주인 깡패 조폭 건달의 두목인데 라고
그냥 죽도록 내버려두지 왜 살리노 라고
복수하느냥

19금 에라이 모든 남자들이 나를 범해라
돈 줄 필요없다 라고 돈 받고 일하는 창녀도 아닌
그저 자기를 범해달라고
자기 자해 운동
이게 가룟유다의 하나님나라 운동이다 말이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즉 하나님께 복수하겠다 라는 겁니다
너는 나를 아무리 저주 해도 나는 내 운명을 내가 개척해 나갈 것이다 라고

여전히 처음맹세를 거부하는 겁니다
성화론운동 개혁주의운동 다 이런 놈들이기는 매 마찬가지 이다 말이죠

그래서 남을 7번 용서하는 그 음란 그 음행 그 우상숭배를 거리낌없이 한다 말이죠
그게 소통이 되거든요

영화 밀양에서 이신애(전도연)가 자기 보다 하나님이 먼저 그 원수를 용서한 것에 격분해서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라고 하나님께 복수 하겠다 라고
나를 제발 범해 달라고 그 약국 약사 장로죠 아마 자기를 강간하라고 꼬시잖아요

왜 내 열심이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나이다를 안 받아주고
왜 남을 7번 용서한 것을 왜 안 받아주냐 라고 말이죠

처음부터 우리는 그거 복수심이었거든요

하늘의 여왕에게 곡식을 바치지 않아서 심판받았다 그래서 심판와서 망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런 생각으로 출발한 제사와 번제가 이미 음행 음란 우상숭배였거든요
처음부터 복수심이였다 말이죠

지금 인간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이겁니다
아무리 자연재해가 와고
아무리 닭이 세 번 울고
아무리 저 무슨소리인줄 모르는 이상한 비유로만 말하는 인자를 나에게 보내더라도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 없어 문제 없어
애인이 떠나도 배가 좀 나와도 기름값 올라도 내 딸이 배신해도 문제 없어 문제없어

교회가 자꾸 보험회사가 되다 보니
자꾸 장사를 합니다 강도의 소굴을 자처해서 창녀짓만 골라서 합니다

문제없어 문제 없어 평강이다 평강이다

설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인데 설마 자기 백성을 버릴 리가 있나
실제로 이런 내용이 시편에도 나옵니다
그런데 그 시편내용에서도 아니 진짜로 버리시는 것 맞네 라고도 나오고요
그래서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시는 이 주의 이름의 비밀을 비유를 말하고 있는데

시편을 달달 외우다 보니
단절을 소통으로
문제 많아 문제 많아를 문제 없어 문제 없어 라고
화로다 심판이다 나는 망했다 라는 단절을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노래로 불렀으니

비유를 말하는 선지자가 필요가 없는 겁니다
거짓선지자들이 이미 다 좋게 좋게 다 해석을 해 주고 있는데 말라꼬
율법과 선지자가 필요하냐 말이죠

나는 찢는 수술 칼로 확 째 버리는 자가 왜 필요가 하냐 말이죠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마라 검을 주러 왔다 말이죠

문제 많아 문제 많아 라는 그 처음자리에서 첫사랑
곧 정답이 찾아 넘어오심으로써
처음자리가 새로 죄인이 새로 창조가 되는 겁니다

문제 많아 아가 문제아가 탕자가 새로 발생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 높았던 목이 곧은 백성을 목을 꺽어서 죽여서
그 죽은 자 그 낮은자
고아 과부 나그네의 자리
그 잃어버린 경험을 한 자리

뭘 잃어버렸는데요?
자기가 머리 나빠 손발이 고생하는 것 말고요

첫사랑을 잃어버린 그 고난의 자리에서
그 심판의 자리에서

첫사랑을 보라 라꼬 말이죠
그 낮아진 자를 다시 높여서

또 다시 부자 되게? 부자 되세요 ~~~~~~ 하여튼 장사꾼들이 강도들이 교회를 다 장악했어요

그 말이 아니라 예수 이름이
나를 대신 해서 죽으신 모든 허물을 덮는 남을 사랑하는 율법의 완성
원수를 사랑한 그 사랑이
마귀 보란 듯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강금심 전법무부 장관이 영화 밀양의 평을
저 높은 하늘에서의 구원이 아니라
이 낮고 낮은 똥물에서의 구원이라고 평하던데

진짜 구원은 똥물 보다 더 더러운 나 같은 문둥병자 단 한 사람에게만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를 인자를 보내셨다 라는 겁니다

그 저주 그 심판 
곧 절대심판 절대저주 절대죽음을 7번 씩이나 담겨줘여 할 자는 바로 나 인데
왜 당신이 담겨져야 합니까? 내가 뭐라꼬??

예수 믿어서 예수에게 보란 듯이 복수하겠노라 라고 선악법읠 법을 쥐고
봐라 믿어줬제 말씀 지켜줬제 어쭈 복 안 줘? 그래 내가 나를 복 주지
내가 나를 구원하지 아무리 저주 해 봐라 라는 나를 구원하고야 말겠다 라는

그 완악한 수건을 벗기고 딱딱한 마음을 눈 녹듯이 녹이는 것은
번제와 제사 라는 율법 지키기가 아니라
시작은 누구나 다 하고
과정도 누구나 다 하나끼 소통이 되지만

바로 그 완악한 수건을 벗기는 율법의 완성
아무리 남을 7번 용서해도 목숨까지 퍼부어본들 저 가난한 자는 여전히 죽더라 말이죠
왜 죽이시냐 말이죠 이건 하나님이 한 짓이 아니고 뭐냐 말이죠
아무리 도와줘도 왜 못 사냐 말이죠
이제 하나님께 복수하는 겁니다
내 열심히 특심인데 왜 나만 남기고 왜 저들 선지자 학생들까지 저 어린 청년들까지 왜 다
이세벨에게 다 죽이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

이 남 7번 내 열심히 특심 백날 해 봐도
완공이 안되더라 말이죠
이 완공은 도리어 소통이 안되는 비유더라 말이죠
주님이 직접 손수 만드신 언약을
내 손이 들어가 버리니까 
내 행함이 들어가 버리니까
졸지에 비유가 되어서
안 풀리고 계속해서 의문의 반복으로 뺑뺑이 다람쥐 챗바퀴만 돌고

아직도 46년 동안 지어도 완공을 못하더라 말이죠
이 비유의 성전
이 비밀의 성전
이 중심의 성전을
사람의 손으로 이룰수 없더라 말이죠

기초만 짓고 마무리를 못하는
행함으로 들어가는 나라가 중심이 아니더라 말이죠

그럼 뭘로 들어가느냐 말이죠

은혜로
남 7번 용서가 아닌 그런 음행 음란 복수심 우상숭배가 아닌
은혜로 들어가는 도리어 7에 70번 용서 받아야 하는

버림받은 자리에서 칼도 활도 전쟁도 아닌 오로지 이름으로 만
부른적도 없는 자에게서 부르신바 되도록
찾지도 찾은 적도 없는 자의 자리에사 찾으신바 되는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언약
예수님의 믿음으로 들어가는

인간의 믿음은 그저 복수심이라는 행함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이신애(전도연) 이름도 이신애 라
이 믿음을 봐라
이 사랑을 봐라

왜 안 받아주고 왜 내 허락도 안 받고 왜 마음대로 7에 70번 용서해 버리고
왜 마음대로 많이 탕감받은자가 많이 사랑하도록 만들어 버리도

내가 이신애인데 믿음과 사랑인데 왜 하나님 니 멋대로 십자가의 피용서를 보내어서
우리가 46년 동안 짓는 이 성전을 헐고
이 몸 이 장소 이 때 시간 46년 동안 정성을 모은 것 다 개무시하고
왜 니 마음데로 7에 70번 용서하노
왜 나의 믿음 신 왜 나의 사랑 애를 무시하고
이 완벽하게 갖춘 것 안 받고

왜 하나님 니가 손수 직접 만든
아무도 소통안하는 그 단절의 십자가의 저주로
왜 용서하노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라고 김추자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겁니다 ~~~~~~

이 거짓말이야가 이렇게 복음적으로 들릴 줄 이야

우리의 내면의 깊은 속내를 거울 들따 보듯이
훤하게 다 속시원히 들추어 보여주니 말이죠 ~~~~~~~~~~~~

어떤 비평은 한국기독교를 비판한다 라고 하지만
그럴 자격도 없는 천주교가 말이죠 둘다 더더더 더러운 서로가 이단이라고 ㅋㅋㅋㅋ

똥내 가득한 시궁창이기는 마찬가지 인데
그 속에서 그 예루살렘에서 죽으시러 오신 겁니다

이 잔칫집 천국을 허물어서 침략 침노하시는
예수님만이 천국인 겁니다

우리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야 라고 거짓말쟁이야 라고 
이 복수심에 열이 끝까지 받쳐서 죽인
아무 거리낌 하나 없이
그 믿음으로 그 복수심에 쩔어서 말이죠

그렇게 버림받은 백성임을 티를 팍팍 내놓고서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다 그 동안 의인의 가면
건강한 자의 가면 쓰다가 얼마나 머리가 뜨거운지
가면을 벗고 가발을 벗고
속 시원하게 하나님을 죽였더니만 속이 다 시원하네 라고


말한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그 자리에서

뭐 끝까지 따라가겠다는 둥
장 지기겠다는 둥
함께 죽겠다는 둥

아이고 내가 봐도 내 연기 오금이 저리지만 남들이 다 잘했다 라고 바보같이 다 속네
맞아 인간의 신앙은 연기력이야 그래여 돈 되고 내가 벌어먹고 사니까
연기 못하는 놈은 맞아 죽어야지

라는 이 가면들이 십자가에서 다 속시원하게 벗겨지는 겁니다

벗겨져서 자기 모습을 십자가라는 거울을 보고 우는 것도 아닙니다

에라이 어차피 들통난거
어차피 들통나도 우리는 어차피 소통이 되지만
너는 들통내어도 소통되지도 않는 
그저 비유 비유 비밀 수수께끼 그 딴 소리 백날 해 봐라 소용있는가
더더더 완악한 악마의 모습을 하고서 마음껏 죽였는

그 십자가의 자리에서
안백성
김버림
안긍휼이 들통난 자리에서

이 비유가 이 비밀이 덮쳐지는

내가 도리어 비유가 되는
피신랑비유에 피신부비유가 되는

아이고 당신은 어쩔수 없는 피 신랑이구만요
항복 ~~~~~~~~~

아니 원수인데 철천지 원수인데
예수 당신을 죽이고자 가장 앞장선 나인데
그 버림받은 이스르엘 자리에서

은혜의 날을 펼친다고요?

그 음부의 권세
사망이 쏘는 사망의 앞장이 노릇
마귀 자식의 앞잪이 노릇을 누구도 아닌 내가 가장 앞장 섰는데
그런 나를 용서하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신부로 교회로 만드신다고요?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문제 많이 문제 많아 문제 많아 문제 많아

아니 정답이 율법의 완성이 뜨니까
졸지에 문제아로 탕자로 만드시는
죄인 중에 괴수로 만드시는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고
(인간이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이유는
마치 타임머신을 항상 과거로 향하고 싶어 합니다
미래 라는 완료 결과는 관심이 없어요 재미가 엇어요
과정을 볼려면 과거로 돌아가서 자기가 했던 행함을 지켜보는데 있어서 수정을 하고파 합니다
율법의 완성보다 그래되면 자기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결과를 보게 되니
이 무시험 합격이라는 부조리 불의함 불공평 스캔들이 싫고요
자신이 하나 하나 문제를 풀어가는 그런 자기를 수정하고파 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수정이 안된다는 겁니다 아니 안되는데 자꾸 과거로 돌아가고파 할까요
자꾸 장로의 유전, 열조의 풍습, 보편적진리를 왜 지킬려고 할까요
그 속담이 편해요 우리 몸에 우상의 몸 지옥에 딱 맞아요
그러고보니 스크루지를 보면 볼수록 한국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과 같아요
누구 말 마따나 불교적이라서 서양인들이 특이하게 봤다고 하는데
아니예요 겉모양만 그렇지 스크루지 아닙니까? 똑같아요
심지어 서양의 단테의 신곡도 단테가 로마국가의 시스템을 동경해서
천국 지옥 연옥으로 등급을 나누었다 말이죠 일당백에서 카더군요

자 그렇듯이 정작 이 인자는 참성전이자 참인간이신
비유라는 인자(몸과 때, 시간과 장소)는 우리랑 단 하나도 맞는게 없어서 서로 안 맞습니다
역사도 안 맞고 묵시니까
장소도 안 맞고 예루살렘이 아니라 그 성정을 허는 인자라는 걸어다니는 성전을 세우시니까 말이죠
그 창조의 사건인 시간과 몸에 그 어떤 누구도 한 몸이 될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 과거의 몸 선악의 몸만 그 의문의 반복만 주구장창 주장하고픈 겁니다 내가 하나님이다 라고 좀 더 더 나은 하나님 더 나은 자아를 수정 보완할려고 권선징악을 자기에게 할려고
그래서 안되니까 화나서 가룟유다 자살해 버리고
사울왕 자살하고 자기가 자기를 삭제해요 그것조차도 주님께 맡기는게 아니라 말이죠
그래서 제대로 과거를 지우는 이 미래완료 율법의 완성 
예상표절 계시만이 이 비유만이 그런 나를 제대로 삭제하고 과거를 지우는
유일한 길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허다한 허물을 다 덮는 인자라고 하시는데
이 비유는 단절이라 
소통이 안되니까 주여 고쳐 달라고 해야 하는 죄인의 자리를 처음자리를 발로 차버리고서는

다들 되도 않는 과거수정으로 현재를 추구할려는
그러나 현재도 아닌 여전히 과거의 반복
과거의 반복 속에서 머물러 있는 겁니다
시치프스 신화처럼 다람쥐 챗바퀴 돌 듯이 또 의문의 반복을 하는 겁니다
완성도 못하면서 그 완악함에 수건을 벗지 않고 쩔어있는 겁니다
율법 지켰던 괜찮았던 영광스러운 나의 모습을 
빛 광채나는 얼굴을 계속 사수할려고
미래표절을 못하는 겁니다 
무시험 합격인 이 십자가의 스캔들 부조리를 못 구하는 겁니다 비유 비밀을 못 구해요 글쎄

그래서 과거의 율법 지키기 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요
자기숙제인 자기의 허물을 실수를 지우겠다 라고 과거를 수정하고 지울려고 말이죠
영화 나비효과처럼 말이죠 미래로 날아가는 놈은 없어요
문제아 알 될려고 다들 과거로만 날아가는 ㅋㅋㅋ
죄인 중의 괴수 안 될려고 말이죠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복음은 저들에게는 딴소리입니다
그저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는 정통적인 기독교를 형성할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사람이 손으로 지은 성전입니다 어차피 불 타는 성전 또 지어서 뭐 할려고요?
그들에게 오늘 본문 내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내 백성 맞다 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할 리가 없습니다 
자기 의를 쌓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만 가득한 자기 열심에 특심일 뿐이지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에로스 사랑 이 율법완성인 원수사랑에는 관심없어요
스크루지 영감 애니를 보면서 왜 항상 과거를 수정할려고 할까 라는 의문에서
오늘 본문과 딱 맞더라 말이죠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과거수정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스크루지가 처음에는 얼마나 순수한 청년이였는데 우짜다가 이래 바뀌었노
아닙니다 처음부터 웬수였어요 웬수
그런 웬수를 부르러 온 겁니다
성경보세요 스크루지 보다 더한 스크루지 난쟁이 삭개오 보세요
과거 따위 수정 할 마음 없어요 그저 미래완료인 피 남편만을 영접하는 겁니다
주님을 볼 수 만 있다면 동행할수만 있다면 과거에서부터 쌓아올린 그 따위 재산 따위
다 버려도 상관없다 라고 하는 겁니다
주님이 다 주시러 오신 분인데요 뭘 ~~~~~
그 주의 사랑 앞에서 죄인이 돌아올 때 탕자가 돌아올 때
천군천사들이 잔치를 벌리는 겁니다 죽은 죄인 돌아왔다 라꼬
앞으로 뭘 해도 다 덮겠다 라고
저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던 음악선생님이 본인이 복음을 증거해놓고서
정작 본인은 종교로 순복음 순~~~~복음 다들 제자들이 선생님 이단으로 빠지만 안됩니다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저만 순복음인지 이단인지 모르니까 가만있었고요
그때 이단이 지금은 대형교단이 되니 도진개진 어느새 같아진 겁니다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돈만 있으면 이단 안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세상이 개독이라고 전체를 고맙게도 다 한데 묶어서 이단취급해 버립니다
남방여왕이 니느웨백성이 도리어 심판하고 있습니다

(눅 11:29, 개역)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눅 11:30, 개역)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눅 11:31, 개역)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눅 11:32, 개역)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이 때와 몸 심판 때와 인자라는 비유의 몸과 하나가 될려는 한 몸 될려는 마음이 없으니까

자꾸 과거로 수정할려고 가는 겁니다
재미가 없어서 재미있는 곳을 찾으러 가는 겁니다 자기오락을 찾으러 말이죠
하나님과 같이 되는 오락처럼 가장 큰 즐거움이 없거든요
그래서 선악의 법과 율법을 섞은
그야말로 천상천사유아독존이라는 영웅놀이를 온천하를 줄테니 절하라 라는 정치 오락놀이를
정치꾼들은 뇌가 다르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중독자들과 같다 라고 

스크루지 미래 편에서는 하만장군과 에스더 죽으면 죽으리라 사건이 보이더군요
자기가 자기 목을 매달아 죽이는 셈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 끝을 미리 앞당겨야 하는 겁니다 그 때를 그 몸을
장대 높이 달린 인자와 불뱀물려 죽게 된 자기 몸를 대조하는 다윗언약을 말이죠 새언약을 말이죠
불뱀물려 죽는게 지옥이 아니라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보는게 진짜 심판임을
진짜죽음을 보고서 진짜심판을 보라 라는 겁니다
안그러면 또 자기에게 기대를 걸어요 지가 지를 목 매달아서 죽여서 글쎄 하만처럼
거울을 보고서 십자가에 예수님을 목 매달아 죽이는 것이 누위서 침뱉기 하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인간의 미래는 인간의 정치는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것 밖에 없어요 하만처럼
마귀처럼 가룟유다처럼 어서 너가 맡을 일을 해야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자신을 우상을 당기는 식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노래하고 잔칫집 잔치를 하고 있어요
녹슨 가마솥에 들어가면 보호해 줄 줄 알고
자식 잡아먹고 부모잡아먹은 그 솥가마 속에 그 예루살렘성전에서 잔치를 벌리는 하만처럼
정작 에스더는 예수님은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처음언약대로만 밀어붙이시는데
뭐든지 예가 되는 예수 안에서는 예 뿐인 첫맹세대로만 다 이루시는 겁니다

법 지키기를 할려고 더 잘 지키는 자기를 수정할려고 
고침받은 9명의 유대인 문둥병자가 예루살렘 가듯이 가는게 아니라
또 그 정치를 할려고 말이죠
그게 아니라 단 한명의 사마리아 문둥병자만이 예수님이 여기 계시는데 제가 어디를 가겠습니까 라고 이 비유의 인자의 몸을 못 보니까
하만처럼 잔칫집에서 노래부르더라 말이죠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저 창고 저 잔칫집 저 천국 누구 것이 되겠니
빼앗는 자의 것이 되겠지롱 ~~~~~~~~~

그 카이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를 예수님과 함께 시험하면서 돌로 쳐 죽일려고 하는 겁니다
나를 하나님과 같이 여기지 않고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자는 다 돌삐 쳐 죽이는 이 오락게임에 빠져서 말이죠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와 율법의 돌삐를 든 자에게 비유의 말씀을 하십니다
십자가의 피 용서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시는 이 하나님의 의 라는 비밀을 말씀하십니다
다 도망가버립니다

이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예수님 이라는 빼앗는 자의 것이 된 겁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니 침략을 하는 자의 것이 된다 말이죠
인간의 천국 따위는 없어요 허구 허상입니다 모든 종교는 마약입니다
오로지 예수님으로부터 빼앗기는 자 만이 인자의 나라에 들어가는 겁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로 말이죠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잃어버림의 경험 죽었다 살아난 경험이니
과거는 지나갔고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은혜의 날을 외치는 겁니다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이 될 줄 누가 알았으리요
심판의 자리가 이스르엘의 날이 될 줄 말이죠

나도 너를 정죄치 않는다 죄 짓지 말라 라는 말씀은
카파르 카페트 덮다 덮으시지 죄 없는 것 아닌게 아니예요 
주홍빛 같이 붉은 죄 그대로 있어요
과거 삭제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더욱 생생해집니다
이 이전 것을 지나가게 하는 것은 새날이 오지 않는 이상 소용이 없어요
이 새 이름에 걸 맞는 죄인의 자리에서 새 이름만이 새 것이 되게 하시는 겁니다
오히려 부정한 이름 김버림(김선택의 반대이름) 안긍휼(구원의 반대이름 저주) 안백성 안자녀(잔칫집의 반대이름 초상집 이름 나를 나오미 라 하지 말라 마라 라 하라 전능자께서 나를 괴롭게 하셨다 그 괴로운 자리에 주의 이름이 주의 족보가 언약의 줄이 뛰어드신 겁니다) 그대로 있어요
그냥 흰눈으로 다 덮어버리시는 겁니다 안 보시겠다 라꼬

주님이 안 보시겠다 라고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지혜자의 질문 밖에 없는데

왜 지가 지 숙제를 하겠노라 라고
첫사랑을 또 지가 숙제하겠다 라꼬 자꾸 들추어 덮개를 지가 거두어버리냐 말이죠
자꾸 흰눈을 지가 눈 치워버립니다
그 온갖 오물 쓰레기를 청소를 하겠다 라꼬

선악의 법이 자꾸 들추어서 아이고 이 죄 우짤래 빨리 수정하고 없애고 고치자 라고
자꾸 선악의 법이 주님이 안 보시겠다라고 덮은 것을 자꾸 들추어서 볼려고 해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없앨려고 해요
원수사랑을 없애고
의인 사랑
건강한자 사랑
성화를 추구하는 자를 사랑 이라고 자꾸 수정할려고 해요 글쎄

고쳐서 뭐하게요? 남들의 시선에서 안 쪽팔려야 한다 라는 겁니다
이게 악마요 이게 음란 음행 우상숭배이다는 겁니다

교회가 이 짓을 해요 글쎄 
양탈늑대마을처럼 막살면 안된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라고
뻘건 글씨로 악에 바쳐서 점점점 크게 적는 겁니다 
우와 여고괴담이다 ~~ 깡패다 ~~
주님이 안 보시겠다는데 지가 지를 들추어서 자꾸 들따보니
자기가 자기를 자꾸 수정할려고 해요 그게 세상의 속담이요 장로의 유전 곧 종교오락게임
장난인 겁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사기를 치냐 말이죠)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고

비로소 처음으로 창조주의 이름을
피신랑의 이름을
나 같은 원수도 사랑한 
내가 세 번 씩이나 부인한 그 이름을 비로소 처음으로 부르는 겁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 그 이름을
내 성전 46년 그 껍데기 외모 겉모양 헐고 
내 마음 중심에 단 하루만에 짓는 중심의 이름을 비로소 말이죠

이 이스르엘의 날을 크게 큰 날이 되게

은혜의 날
희년을

기쁨의 날
구원의 날을

수채 웅덩이 음부의 지옥 속에서
큰 물고기 뱃속 어두움 스올 무저갬 지옥에서
그 지옥에까지 뛰어드신
오호라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
불 타야 하는 그 지옥의 몸있는 지옥의 자리에까지 뛰어드시고 쳐들어오셔서

찾아오신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끼?


그 이름을 부르짖는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나? 너의 허다한 모든 죄악을 덮어주러
7에 70번 용서할려고 대신 매 맞으러 온 임마누엘 아기 이름 비유의 이름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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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6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롬 5, 5- 8)

산 소망 ; 죄인을 위하여 죽는 사랑(의 확증)

환난, 인내, 연단, 소망 VS 욕심, 죄, 사망(반대를 위한 반대) (롬 5, 1- 4)
로마서 2022 2023. 6. 10. 14:50
22-025 환난, 인내, 연단, 소망 (VS 욕심, 죄, 사망 = 반대를 위한 반대) (롬 5, 1- 4)

〈로마서 5, 5- 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5쪽, 찬송가 046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찬송가 046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경배하라 하늘의 천군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세 
   목자 같이 우리를 지키고 종일  품에 늘 안아 주시네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찬양 영원히 부르세

2.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음을 당했네 
   구주 예수 영원한 구원의 소망 경배하며 겸손히 절하세 
   찬양하라 우리 죄지신 예수 그의  사랑 한없이 크셔라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찬양 영원히 부르세

3.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천사들아 즐겁게 찬양해 
   구주 예수 영원히 다스리시니 면류관을 주 앞에 드리세 
   구주 예수 세상을 이기시고 영광 중에 또다시 오시네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찬양 영원히 부르세


〈로마서 5, 5- 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5쪽〉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찬송가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1.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2.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3. 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4.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5. 영원토록 내 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아멘


(롬 5:3, 개역)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롬 5:4, 개역)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4, 새번역)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 5:5, 새번역)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롬 5:6, 새번역)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롬 5:7, 새번역) 의인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롬 5:8, 새번역)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지난번에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낳는다 라고 했습니다  

아니 왜?

(롬 5:1, 개역)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2, 개역)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5:3, 개역)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롬 5:4, 개역)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4장에 율법에서 난 행함으로 가 아니라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으로써 나왔기 때문입니다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아 그럼 인간의 믿음은 안되겠네 그렇죠 인간의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행함입니다
행함인지 아닌지 우찌 아노? 육으로 회귀하니까 말이죠 즉 육을 자랑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또 갑질하고 꼰대짓하겠지요 
왜 나 보다 못하냐 라꼬 말이죠

아무튼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라고 했습니다
곧 은혜로 말이죠 즉 예수님의 숙제로 말이죠 인간 숙제는 도리어 배제 쏙아냄을 당하는
은혜로 인해서 말이죠

행함이란 선악의 법은 결국은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기 때문에
그 욕심 그 탐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해서 사망을 낳는
거 보세요 예수님을 죽여버리는 겁니다
단순히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자기가 되고픈 하나님까지 죽여버리는데 성공해 버린 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으로 터져나온 믿음의 거울로 들통난 사건입니다

중심이 없은채로 새마음 정직한 영이 없는채로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결국 모든 인간의 행함 
즉 46년동안 지어도 아직 미완료인 예루살렘성전 건설이
예수님의 죽음 곧 하나님의 죽음까지 드러난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곧 인자란 바로 이런 인간의 죄악을 담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탐심이라는 우상숭배가 죄를 낳고 즉 음란 음행을 낳고
그 음란함이 종교적인 음녀의 짐승 등 위에 올라탄 거죠
실제로 빌라도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고
자신들은 손을 씻고자 했지요
이것이 마귀의 두 번째 시험이다 말이죠
그 죄가 사망을 낳는 겁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사탄의 깊이를 받고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묻고 떠블로 가 라고 부정의 부정으로써
그 사망을
그 환난을 인내로 오래참으심으로
그 오래참으신 인내가 연단을 역시나 오래참으시는 새마음
그 연단이 소망을 다 이루셨다 라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이루시는 겁니다
거꾸로 가는 겁니다 원인을 갖추는게 아니라
원인 없는 결과로써 말이죠
성전에 금을 바쳐서가 아니라
단 하루 만에 아들을 낳는 겁니다
죄가 없기에 말이죠
이것이 다윗의 자손 나라입니다
다윗이라는 죄인을 받고 그 죄인을 자손인 인자가 다윗의 죄악을 담아서
다 이루는 나라 인 아들의 나라이다 라는 겁니다
소망은 미래는 이렇게 이루어지는 겁니다
과거에 원인과 조건을 갖추어서 이루는게 아니라 말이죠 그건 행함이고요
자기 살아있음이라는 것에서 출발하고요 가짜 믿음이고요 곧 행함입니다
그러나 믿음이라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원인 없이 조건 없이 조건 안 갖추어도 사랑이라는 결과가 덮쳐지는 겁니다

아니 생각해 보세요

아니 우찌 환난 인내 연단이 소망을 낳느냐? 그게 뭐가 기쁘고 즐겁냐?
메조키즘 마조히즘 환자냐? 환난이 즐겁다니? 말이 되냐

그래서 더더더 말이 안되는

우리의 불의함 즉 환난 인내 연단이라는 부정함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
하나님의 소망을 드러낸다?
네 그렇다 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죽으심이라는 산 소망입니다
이 산 소망 아니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가 다 된 겁니다
지금 예수님의 숙제를 사도바울이 나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간의 행함이나 실천 인간의 믿음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도리어 뭘 해도 죄다 라고 규정해 버린 겁니다
그것이 율법의 가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법의 가입으로 인해 뭘 해도 다 죄인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숙제 곧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남도 아니지요 평생 원수 
웬수도 사랑하는 이 사랑 때문에
비로소 산 소망이라는 성령이 임해 버린
성령을 그것도 약속한 성령을 산 소망을 부어버리셨다 라는 겁니다

여기에 무슨 놈의 토를 달고
무슨 놈의 방종을 유발한다는 둥
토기들이 토기장이한테 왜 방종을 유발하느냐 라고 힐문하고 따지냐 말이죠

십자가의 피 앞에서 어딜 또 사기를 치냐 말이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말이죠

방종 하지 말라 라고 하는 것 자체가
방종을 유도하더라 말이죠
도적질 하지 말라 하고 가르치는 것ㄹ이
도적질을 유도하더라 말이죠
백날 교육해 보세요 간극이 좁혀지나?
더더더 벌어지는 판국인 거죠

그런 자신의 선함을 갖추는 것이
즉 행함이
율법에서 난 행함은

결국
다른 것을 노리는

교회 돈 바치라 라는 탐심이라는 우상숭배가 깔려 있는 것인줄
십자가의 죽음이 모를줄 아느냐?
어딜 사기를 칠려고 ~~~~~~~~~

그래서 교회고 뭐고 다 모조리 뭘 해도 죄 취급해 버리시는
이 산 소망 덕분에

눈에 보이는 것들을 의지할 필요가 없는 (그러니까 저런 것들은 산 소망이 못 되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나
국가 가족 
눈에 보이는 교회 그리고 목사 등등을 더 이상 의지할 필요가 없어지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 이전 것이고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눈에 보이는 것들이 권력이 되는
그래서 행함을 요구하는
행함이 결국은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쌓이게 되는
역시나 권력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믿음이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믿음이 가짜인 이유는 눈에 보이는 것에서 출발해서
즉 자기 살아있음에서 출발해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회귀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상을 늘 바라는 겁니다

그러나 믿음은 산 소망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도리어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다 녹아버리는 겁니다

죽음 보다 더 강한 사랑 앞에서
권력 보다 더 강한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눈 녹듯이 다 녹아버리는 겁니다

남을 7번 용서하기가 졸지에 권력이 되어버리니까
저 매국노 세리처럼 토색 삥뜯어서 세금을 강제징수하는 짓 하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그 하나님이 가짜 이다는 겁니다

도리어 남을 7번 용서하는 것이 얼마나 우상숭배인 악마짓인지를 모르면

이 남이 아닌 도리어 내가 예수님의 죽음이 덮쳐져서
7에 70번 용서 받아야 할 판국에 놓여지지 않으면

저 따위 권력이 눈 녹듯이 녹는게 아니라
도리어 권력을 쥐고서 권력에 깔려 죽는
그 권력의 잔칫집 에덴동산 같았던 애굽이라는 천국이
다른 권력자들에게 역시나 개죽임 당하는 식으로써
천국이 침노 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죽음 만이 그 천국 그 시온
그 세상의 중심을 나타내지 않는 이상
중심 중앙에 성전 곧 참성전 되신 예수님이 세워지지 않는 이상
백날 눈에 보이는 권력
눈에 보이는 예루살렘을 차지해 본들 다 무너지는
이전 것은 지나가버리는 삭제 될 것을 붙잡고
썩은 동앗줄을 붙잡고
붙잡은 나의 공로에 보상해 달라 라고
구원을 탐하는 우상숭배를 오늘날 교회들은 부추기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을 버린 교회를 탈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 보다 눈에 보이는 교회
교회권력
권력을 가진 자들을 의식한다? 그 교회 가짜인 겁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악하다 하셨듯이 오늘날 교회를
강도의 소굴이라고 악하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들을 바꿀려고 할 생각 하 덜덜덜 마세요 ㅋㅋㅋ개혁? 안 됩니다

뭘 해도 죄 임을 모르는 자들과는 헤어지는게 낫습니다

공교롭게도

환난 인내 연단 이라는 이 부정적인 것이
어떻게 소망이라는 성령으로써 부어짐을 받을까요?
그렇다고 은혜를 더 할려고 죄를 일부러 지어본들 
그 행함은 어차피 은혜로 못 들어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우찌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이 부정적인 행동이
어떻게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믿음으로 부어지는 겁니까?

네 맞아요 예수님의 숙제 곧 죄인을 위해 죽으신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은혜를 더 할려고 죄를 짓고자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사기를 치는 그 꾀임이
얼마나 만연하면
사실은 유대교가 그것을 욕하면서도 자신들의 믿음 곧 행함의 뿌리인 거죠
마찬가지 오늘날 교회들의 행함의 뿌리 역시나 방종입니다
방종을 욕하면서도 예수님의 죽음을 버리는 복음을 버리고
눈에 보이는 교회 권력을 쫓고 있는 겁니다
중세교회만 그럴까요?
수천년 그 이전의 구약 시대
다른 예수님 오시기 전의 다른 나라의 세계 또한
안 변했고요 지금까지도 여전 합니다

왕제도가 변해서 대통령제로 바뀌고 총리제도로 바뀌어본들
여전히 하나님이 왕 되심을 거부하는
눈에 보이는 왕을 쫓는 것은 여전 합니다
자기 투시 이니까 자기를 믿는 거죠

그렇게 믿고픈 것만 믿고
보고픈 것만 보고
듣고픈 것만 듣는데

오늘 이 본문의 내용을 들을려고 할까요?
환난 인내 연단 자체가 부정한데 누가 그 속에서 소망과 즐거움을 바라겠습니까?

이 광야 광야 3일 길  어린양의 죽음 만이 산 소망이 되다니?

아니 뭐가 아쉬워서 그 죽음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까?

5절에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얼마나 부끄러우면 소망만이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즉 수치 속에서 구원을 펼치시겠다
심판 속에서 구원을 펼치시겠다

또 오랜만에 이사야 25팔

구원이 뭐다? 찢으심 속에서 다시 싸매어 주심 이라는 이 앞뒤 모순된 간극이라고 공백이라고 했습니다

모조리 블랙홀처럼 전기청소기처럼 훅 다 빨아들여서 모조리 다 삭제 시키시는 겁니다
나의 잘 난 것 만 삭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맙게도 나의 불의함 조차도 다 후루룩 다 빨아버리는 블랙홀이다 말이죠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새번역)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계 21:4, 공동)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 ㉠이사 25:8.


수치 곧 눈물을 씻겨주시는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자꾸 자기 수치를 자기가 가리우는 자기숙제를 하지를 않나
사랑이 굳이 필요가 없이
내 나라 내 믿음 내 구원은 내가 챙긴다 라는 것은
울리는 꽹과리 밖에 안되는 겁니다

이 사랑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가 없어서 망하는 저 이방의 우상숭배자가 지옥가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했다 라는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를 대신 받아 죽은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여전히 눈에 보이도록 남아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다 이전 것은 삭제되고 지나가는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예수님의 믿음 만이 또렷하고
예수님의 죽음 만이 예정이 되어 있지

아니 왜 인간의 구원이 예정 곧 약속이 되어 있습니까?
백날 이거를 교리화 해 보세요 교리화 한다는 말은 눈에 보이도록
또 실천화 한다 라는 말이거든요
그래야 눈에 보이는 교회를 세우고 권력화가 되거든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십자가가 모든 육체를 모든 눈에 보이는 것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말이죠
그러니 이제 허구 허상 안개만 떠 다닐뿐

실상은 아닙니다 허상입니다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수에 칠 가치도 없을 정도로 허상 안개이거든요
곧 사라지는 겁니다 곧

안개를 왜 잡냐 말이죠 안 잡히는 것인데
왜 인간의 구원을 잡냐 말이죠
사람의 구원은 헛 되는데!!

왜 허구 허상에게
사람의 구원에게 의미를 둘까요
이것이 탐심이요 우상숭배요 이것이 음란 음행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백날 이렇게 이야기 해도

보편적진리 사람들끼리 소통되고 있는 속담에서는 안그러니까
넌 떠들어 대어라 나는 그래도 이 탐심 이 우상숭배 이 음란 이 음행 추구할란다
왜? 서로 서로가 인정하는 윤리 도덕 선하고 정의로움 이거든요

이 선을 권하고 행하고 악을 징벌하고 버리는 것이 왜 탐심 우상숭배 음란이고 사망이냐
교회 백날 다녀도 너 같이 이야기 하는 사람 못 봤다
목사들 백이면 백 다 선하다 라고 하지
누가 그것을 너처럼 악하다 라고 이야기 하느냐 라고 한다 말이죠

네 맞아요 듣지 말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제발 단절 되자 라꼬 ~~~~~~

자 그래서 왜 이런 갈라짐의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오늘 본문에

아직 연약할 때에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롬 5:6, 개역)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8, 개역)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절 8절
제가 국어에 약해서 뭔가 안 맞는 표현아닌가 하는 점에서

아직 이라는 표현이 좀 어색하다고 여겨졌습니다

아직 연약할 때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래서 다른 번역들을 살펴 봤지요
국어가 약하면 영어는 더 해서 영어번역을 빼고서 ㅋㅋㅋ

뭐 딱히 특별하게 보이는 부분이 없이 평이하게 번역했습니다

(롬 5:6, 새번역)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롬 5:6, 공동) 우리 죄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때가 이르러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죽으셨습니다.
(롬 5:6, 쉬운)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시의 적절할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롬 5:6, 한글킹) 우리가 아직 연약하였을 때 그리스도께서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느니라.
(롬 5:6, 현대인) 우리가 아직 무력한 상태에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롬 5:6, 현대어) 우리가 피할 길 없는 궁지에 빠져 있던 바로 그때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당신에게는 아무 쓸모도 없는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현대어 번역이 좀 다이나믹하게 번역했더군요 점수를 많이 주고픈 마음입니다

바로 그때에 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롬 5:8, 새번역)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롬 5:8, 공동)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 많은 인간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롬 5:8, 쉬운)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롬 5:8, 한글킹)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롬 5:8, 현대인)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롬 5:8, 현대어) 그런데도 죄인인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대신 죽어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8절은 공동번역은 때 라는 의미가 강조되질 않고요
현대어번역은 아까전의 칭찬이 무색할 정도로 아예 사라졌습니다
물론 의미를 나열하기 위해서 표현을 이해하기 쉽게 앞뒤 문장에 맞도록 해야 할테니 말이죠

(롬 5:7, 공동) 옳은 사람을 위해서 죽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혹 착한 사람을 위해서는 죽겠다고 나설 사람이 더러 있을지 모릅니다.
(롬 5:7, 현대어) 설령 우리가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죽는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는 일입니다.

(롬 5:5, 개역)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5, 새번역)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롬 5:5, 공동)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롬 5:5, 쉬운) 이 소망은 절대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롬 5:5, 한글킹)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졌기 때문이라.
(롬 5:5, 현대인) 이 희망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그분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롬 5:5, 현대어) 그렇게 되면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모든 일이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극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고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가슴속에 채워 주시는 까닭에 우리는 이 따뜻한 사랑을 어디서나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5절부터 출발해 보면
소망 희망이라는 것이 성령으로 부어진 바 되었다면

이것을 다시 돌이켜 과거형처럼 묘사가 될 겁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덮쳐지고 난 뒤에
맞아 우리가 아직 죄인 이였을 때에 아직 연약할 때에 이랬었지 라고 회상하듯이 말이죠

네 맞요 사실은 아직 이라는 표현 보다는
때 라는 의미를 강조하고파서 이런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에스겔 성전을 통해서 봤던

때 라는 시간과 장소 라는 몸의 통합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무엇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성전 부동산 성전? 이게 우상입니다 행함입니다
네 맞아요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단 하루 만에 지은 걸어다니는 성전인 참성전 되신 예수님이라는 인자
새마음과 인자의 몸이 합쳐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새마음과
섬기는 왕 섬기는 몸으로써 오신 인자가 합쳐진 것이 바로 참성전 걸어다니는 성전이
다 이루어졌다 말이죠

이 중심이 이미 부어졌기에

아직 우리가 죄인 이였을 때에  때 와 아직이 기가막히게 연결 되잖아요
인간의 행함 인간의 믿음에서는 도리어 저렇게 단절되어도 너무 너무 더더더 벌어진 간극이
그 단절이 기가막히게 딱 연결 되어 한 몸이 되어부렸다 말이죠

이 때와 아직 이

졸지에 예수님의 때와 일곱절기 예수님의 몸 다섯제사
로써 다 이루심 앞에서
성령을 부어주심 앞에서
그 완료가 이미 덮쳐진 앞에서

우리는 죄인으로써 처음자리로써
이 첫사랑을 영접했기에
아니 첫사랑이 처음자리를 마련했기에
우리는 죄인의 자리를 
그 첫사랑이 찾아 헤매이는 처음자리
잃어버린 자리를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라고
나 라는 시간, 역사를 쥐고 있을 때가
주님이라는 때에 작살이 났다 라고

이 사랑의 확증
이 십자가의 사랑 보다 더 또렷한 것 있으면 나와보라 라고
당당하게
내가 이렇게 내 시간이 있을 때에
나 주님의 시간에 몸에 삭제 당했다 라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이 말은

죄인으로써의 인간을 단 한번도 인간은 인정하거나
즉 이 말은 회개한 적이 없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성령이라는 새마음 중삼이 부어진 자 만이
주께만 범죄 했다 라고 언급 할 뿐이지

인간이 나 죄인입니다
너는 죄 지을 줄 모르지 난 죄 지을 줄 알아 라고
이것을 자랑인냥 외치는 것 조차도
주께만 범죄했다 라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 나오는 죄인이라고 인정해야지만
조직에서 단체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의식하는 죄 회개이다 라는 거죠
그거 유대교 유대인들이 회개의 달인들로써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심판하실 분을 없애버리고 죽여버리는
이 십자가의 간극을 저들은 더더더 좁혀 버리고자 한 것이 더더더 벌리게 되어버린 겁니다

마침 월말 김어준에
박문호 뇌과학자가
텅빈 공백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대화한 내용이 있어서 들어봤습니다

텅빈 공백이라는 처음자리를 인간이 찾을 수가 없더라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환난 인내 연단이라는 초상집 광야 공백 속에 집어넣어버리시는 겁니다
이 처음자리
이 잃어버린 자리를 말이죠

이 아직 죄인 되었을 때로 말이죠
자기의 시간과 몸이라는 장소가 사라지지 없어지지
불도져에 밀려 삭제 되지 않는 이상

이 처음사랑을 무슨수로 기억하겠습니까?

그래서 광야 속으로 집어 넣고
환난 속에
인내 속에
연단 속에

지혜자의 믿음은 우리를 초상집으로 몰아넣으시는 겁니다

그 몰아넣는 이 다윗언약 저는 별명을 광야언약이라고 말하고파요
물론 모세언약이 더 잘 어울리겠지만
광야언약 보다 더 텅텅빈 의미로 하자면

텅빈공백언약 이라고 ㅋㅋㅋ


그래서 호세아가 마침맞게 고멜의 자리에
창녀의 자리에 이스라엘을 몰아갑니다
다윗의 처음자리로 말이죠
이스라엘 전체의 운명을
다윗 개인의 운명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윗의 개인 운명을 이스라엘 전체의 운명으로 확장 시키듯이

이제 다윗의 자손의 운명
곧 예수 그리스도의 운명을
이스라엘 그래서
이스르엘의 큰 날의 의미로
이미 원인 없는 결과가 부어졌기 때문에
아직 죄인이었을 때인 이스라엘이 아닌 이스르엘의 날이 때가

큰 날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때가 되도록 말이죠

이게 희년이더라 말이죠

이 희년 은혜의 날 성령의 부어주심 속죄의 날이
십자가의 피 용서를 부어주신

수치를 가려주신
하나님의 의의 날이

바로 자기 날
자기 몸이 삭제 되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미래완료
될 것이다가 아닌
이미 다 이루어 놓았다를 누리기 위해서

실제로 때가 그 뒤어 동원이 되고
의인인 몸이 아니라
죄인인 몸으로써의 장소가

그리스도의 몸에 맞도록
의사의 몸에 맞도록

동원이 되는

죄인의 몸으로써 동원이 되는 겁니다

즉 증상물이다 말이죠

결과의 증상물이기에

이 증상물은 현재 과거 미래가 날라가 버린 입장에서
아직 죄인이였을 때 라는 증상물로써
원인 없는 결과 라는 증상물

우리 죄인을 위해 죽으셨도다 라는 결과의 증상물로써
죄수 복을 입고자 피를 외치도록
십자가의 피 용서를 외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네 맞아요 처음에는 죄수복을 입은 인간에게 주목하겠지요
그런데 다들 그런 죄인도 특별사면 하는

이 비유 이 비밀에 주목하도록
특별사면 하시는 피 발린 그 비유에 주목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너 죄인아 너에게 묻은 이 피 누구 피고 라고 묻도록 말이죠

이데오피아 내시 그가 누구뇨 라고 묻듯이 말이죠

지혜자의 짊문이 자기 피를 발라놓고서
이 피 누구 피지 라고 묻는 것처럼

죄인의 자리에서
고멜의 자리에서

베드로는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이 비유의 수수께끼 비밀을 풀게 아니라
본인 자체가 비유 덩어리 되신 신랑 피 신랑과 한 몸이 되어버린 피신부로써

아 당신은 어쩔수 없는 피 신랑이시군요 라고

베드로 또한 피 신부로써 비유 덩어리와 한 몸이 된 비유 신부덩어리가 되어서

이 지혜자의 질문
비유자의 질문
인자의 질문

하늘에서 풀리면 땅에서도 풀리고
하늘에서 매면 땅에서도 매이는 
이 비유 덩어리가 되어서

수수께끼를 풀 필요가 없이
본인 자체가 수수께끼와 한 몸이 된 수수께끼가 되어서

더더더 간극을 벌리러 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선지자의 발이 되어버린 겁니다

호세아가 말이죠

저들 일곱 명의 남유다 4명 왕 북이스라엘 3명의 왕과 다른
저들 왕을 따르고 있는 이스라엘 전체 백성들에게
수수께끼 비유 덩어리로써

이 한 몸이라는 비유
이 결혼 이라는 수수께끼 비밀 덩어리로써
호세아 가전 자체가

큰 공백 텅텅빈 공백 덩어리로써 던져지는 겁니다
다들 공격하기 바빠요
즉 이 말은 자기의 몸 자기의 역사를 사수하고자 말이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나의 역사 나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상대적인 저 더러운 호세아 가정을 공격하더라 말이죠

자기들의 처음자리를 자기 스스로 발로 차는 식이다는 겁니다

에이 우리는 저 고멜 만큼은 더럽지 않다
에이 그 정도까지 몸 파느 창녀정도 까지는 더럽지 않다 라고

자기 나름대로의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자기 몸 기준 자기 때 역사 우리 집안에서는 저런 수준까지의 죄는 아니다 라고

어느 정도의 죄는 있어도 저 정도 까지는 아니다 라고

다들 자기 나름대로의 때와 장소를 기준으로 가지고
그것을 중심인냥 규칙인냥 규범인냥 법으로 지키고 있는데 있어서

십자가의 피 용서의 피 흘리심 앞에서는

우와 이 정도로 심각한 죄이다니 허걱 이라고
놀라 자빠질 정도로의 심각한 죄악을 
들추어내시는 이 십자가의 피 앞에서

할 말이 없겠끔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니 너희는 잠잠하라

말이 많다 라는 겁니다
에이 나는 그 정도까지의 죄는 아니다 라고 말이죠

그래서 주님께서 율법 강화로
더 깊게 파 버리는 겁니다
인간은 자기를 포함한 영역에서는 억수로 봐주고 법이 약하고
자기의 몸 기준에서는 먼 곳은 아주 엄격하게 심판하거든요
사마리아는 삥 둘러 갈 정도로 정죄하기 바쁘지만
정작 자신들의 죄악 유대인들의 죄악은 우리끼리는 봐주자 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음욕을 품은 자 마다 간음죄 라고 해 버리니까
이건 뭐 빠져나갈 구멍이 아예 원천 차단
단절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 앞에서 누가 무릎 꿇어서 나는 범죄자입니다 라고 울수가 있겠습니까?

형사님 경찰님 저를 잡아서 감옥에 가두어야 합니다 라고
누가 자신을 제 3의 시선에서 보고 깜빵갈 죄인으로 여기겠으며
사망의 몸 지옥의 몸으로 여기겠습니까?

오히려 자기 몸에 딱 맞도록
율법도 적당히 지켜왔기에
율법의 옷을 입고서 정죄하기 바빳는데
예수쟁이들 다 죽이기 바빴는데

그랬던 사울이라는 청년 곧 바울이였는데

누가 너가 핍박하는 나사렛 이단 예수 다 라고 만나러 오신
그 예수님을
그 섬기러 오신 예수님
나의 역사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거룩 중의 거룩이라는 역사
그런 몸 정통 중의 정통 그래서 이단 놈들은 모조리 싹 다 잡아 죽이는 그 몸을

섬기러 오신
그것도 정통 예수도 아닌
지금 이단 척결하고 있는 그 정통 바울 1300년 묵은 모세의 제자가

딸란 3년 짜리 밖에 안되는 신흥 이단 나사렛 예수의 섬기심 때문에

1300년 때가 날라가 버리고 텅텅빈 공백이 되어야 하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야 하기에 다 삭제 당하고

정통의 몸이 나사렛에서 태어난 이단 예수
자신은 베냐민 지파 아닙니까 정통 안에 세이프 했다 말이죠
나사렛은 스불론 땅 납달리 땅 에브라힘 땅 
부정한 땅이다 말이죠

그런데 나사렛에서 태어난 이단이
정통을 섬기고자
직접 만나러 왔다니

어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굽니까?

즉 비로소 이름을 부르는 겁니자

이름을 부른다는 말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라는 말은
비로소 자기의 이름을 삭제 시키는 이름을 만났고 불렀다 라는 겁니다

자기 이름이 삭제 당하지 않는 이상
남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다 라는 겁니다

그 분의 이름에서 비로소 새 이름을 받는 겁니다

바울

작은 자

아니 큰 자 라는 사울 이라는 이름이 더 큰 데요

아닙니다

작은 자가 더 큽니다

비로소 죄인의 자리에서 부른 그 이름에 걸맞는 이름을 새로
새 피조물로써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된

이전 때에
죄인 이었을 때에

그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때
5대 제사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단번에 즉 때죠 다 이루신

이 분의 때에 복속 훅 한 방에 빨려들어가서
더 이상 나의 때를 갖출 필요가 없는 겁니다

마치 안식의 주인이 나타났을 때에
비로소 손 마른 자의 자리에서
이 안식의 때를 누리는 겁니다

도리어 안식일을 지키는 자는 때려 죽어도 못 누리는 창조의 때를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때려죽어도 싫어한다는 것이
인간의 선악의 법이다 행함이다 의인됨 건강한 자 됨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이미 의를 이루고 있고 남을 7번 용서할 정도로 
우리는 이 7번 남 용서가 숫자상의 문제로 아주 우습게 아는데
자신의 목숨을 7번이나 바쳐서 이룰 정도였다 라는 겁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최고봉이다는 거죠
소방관이 불에 타는 집 속으로 들어가서
7명은 건진 예라는 거죠
각각 다른 불에 타는 집에서 말에서

단 한번도 불 속에서 들어가서 건진적이 없는 소방관이 수두룩 한데 말이죠

그 정도로 의롭다 선하다를 칭찬받을 만 하고
인정 받을 만한 그 의로움을 음란이다 음행이다 우상숭배다 라고

주여 주여 제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물리쳤습니다 라는 그 의로움을
불법을 행하는 자여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라고

새로운 이름인 주의 이름에 걸맞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70명의 제자를 파견했다 라면
저런 귀신을 물리치는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 일을 하는 것으로 알텐데
아니였다 말이죠

너 처럼 죄인 중의 괴수 하나 부르러 오셨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하나 찾으러 오셨다

엘리야 선지자가 딱 한 사람 사렙다 과부
그것도 이세벨의 고향 아닙니까?
창녀 중의 창녀
죄인 중의 괴수
악녀 중의 악녀 딱 한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았고

엘리사 선지자는 딱 한 사람 문둥병자 나아만 장군에게만 부르심을 받았다 말이죠

아직 죄인이였을때에
말이죠

그런 자 만이 죄인을 위하여 죽으시러 오신 예수님의 이름에
십자가의 피 흘리심에 딱 맞는
의사에게 딱 맞는 환자 이다는 겁니다

아무도 교회에 와서 죄인이다고 고쳐달라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오는 자 없습니다

저는 십일조 냈고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고요 저 세리와 같이 삥 뜯지 토색하지 않았으니
복 달라고 복 받을 만한 인간
구원 받을 만한 인간이라고 자부하면서
마당만 밟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괴롭힐 때에
국문할 때 심문 심판 고문 할 때에

주님은 불을 지르러 오셨고 칼을 주러 검을 주러 오셨다
가족과 가족 끼리 서로 원수 지간
두 막대기로 나눌려고 오셨다 말이죠

그런 자들을 국문하시고자 에스겔 인자를
호세아 선지자를
사도 바울을 무기로 삼았는데

그 무기가 아이고 겨우 비유 라는 비웃음꺼리
아무도 믿지도 않는 십자가의 표적
요나의 표적

아이고 요나의 표적을 말하는 자야 또 너냐 라는 비웃음꺼리

매맞고 환난 당하고 고문 당하고
사탄의 가시에 푹 찔려 아무리 가시를 빼 달라고 해도 안 빼주는
그것이 하나님의 칼로써 불로써 불 지르러 왔고

말로만 남쪽의 숲들아 다 불 타라 라고
비유로만 말하는 비웃음꺼리가

고아 과부 나그네 아무리 해도 힘 없는 것들
몽골 사막의 빈 공터 보다

더더더 공백인 아무것도 아닌 것에 충성하시는 그 예수님이 불 검 칼 주러 오신

또 너냐 라는 아이고 십자가 고만 캐라

내가 괴롭다 웃겨서 괴롭다 고만좀 웃껴라 라는 

이 비웃음꺼리인 요나의 표적이 에스겔 인자를 무기로 삼으신 거다 말이죠

누가 이런 예수님과 한 몸이 피 신랑과 함께 하고자 하겠습니까
다들 도망치지요 제자들처럼 말이죠

그런데 제자들이 성령을 부음 받으니
본인들이 그만 그 무시꺼리
비웃음꺼리
비유꺼리
단절꺼리
찌끄래기 부스러기 남은 찌기 잉여물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성령의 9가지 열매 
칼 검 무기이다 말이죠

아니 무기가 무슨 놈의 무기가 매맞고 미움받고 침뱉음 당하고 발로 차이고
쫓겨나고 배고픔 가난 고난 병들고 죽은자 같이 되는 이런 부정꺼리 입니까

왜냐하면 저들의 모습을 거울로 비추어줘야 하니까
저들의 발가벗음을 광야 됨을 보여줘야 하니까 말이죠

이 처음자리에서 첫사랑이 아무런 조건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그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님을 공백임을 모르니까 말이죠

그런데 인간은 그 공백의 자리에다가
자신의 의로움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내 믿음 내 구원 내 가정
온갖 것으로 꽉꽉 채워서

수고했구나 나여 오늘은 평안히 쉬자 라고

아니 처음부터 작살내지
왜 다 이루어 놓으니까
창고를 늘리자 마저
남의 것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저 창고의 물건 누구것이 되겠냐 라고
자기 영역을 넓힌 것을 하루 아침에 그 경계선을 다 허물어 버려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더라 말이죠
그 창고 그 잔칫집 그 에덴동산 같았던 
애굽나라를 하루 아침에 말이죠

그 나라 세울려고 얼마나 많은 나라를 쳐들어가서 강대국이 되었냐 말이죠
단 하루 만에 신기루 같이 날라가 버리는

헛되고 헛되니 다 헛되도록 만들어 버리신

사람은 수의 칠 가치가 없다처럼
사람의 구원은 헛되고

인생은 허구 이다 라고 만들어 버리시더라 말이죠

왜? 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만을 또렷하게 나타내게 하시기 위하여서 말이죠

인간의 때
역사 죠 그것도 우려먹는 재탕 삼탕 계속 우려먹는 정통의 역사죠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 라는 것은 절대로 잊어버릴수 없어요 
아무도 삭제 시킬수도 없어요

인간의 몸 장소
절대로 그 잔칫집 천국 애굽나라를 멸할 수 없어요
다들 그 천국 이루고파서 난리이다 말이죠

가룟유다가 바로 그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한 최선봉의 독립군 투사 아닙니까

이스라엘 나라를 줘도 결국은 애굽나라로 만들어 버리는
참으로 대단한 천국 시민 애굽시민임이 드러나 버렸다 말이죠

이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말이죠
국가 지도자들이 다 그래요

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은 어떤 나라를 이루신 겁니까?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아들의 나라를 만드셨고 다 이루셨다 말이죠

그 사랑을 확증 시켰다 즉 이 사랑만 세우시지
인간들의 상상 속에 있는 천국
국가
자기들이 구원이라는
자기 중심이

도리어 이 아들의 나라에 의해서 망해야함을
삭제 당해야 함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사랑

힘도 안되고요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것으로 여김을 받는 비웃음꺼리를

주님은 당당히 이루셨고 확증 시켰다 말이죠

과연 무시한다고 취소한다고 사라질까요

사라지게 만들겠다고 미끼를 덮썩 무는 놈들이 사라질까요


확증 속에는

죽음 보다 강한 사랑
질투와 시기의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아 8:6, 개역)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즉 반드시 취소 시킬려고 달려드는 놈이 있다 말이죠
그 놈이 어찌 되는지 보여주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사랑이
이 비웃음꺼리가

불과 같은 죽음 보다 강한 사랑인 요나의 표적인 주님의 무기로써

강한 자
사망 권세
악한 영들과 싸우시겠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

이미 끝나 버린 전쟁에서

누가 옳았느냐 라고 물으시는 겁니다

뻔뻔하게 지혜자의 질문에 유일한 답변은

본인 자체가 비유덩어리로써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아십니다 라는

비유덩어리로써 답변하는
죄인 중의 괴수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의 확증을 보고 답변하는
비유덩어리가 된 자 의 답변 뿐입니다

네 저 개 맞고 저 더러운 이방인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


교회도 가족도 내 구원 내 행함 내 믿음도
산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보이는 것은 다 허구입니다 안개입니다

또렷한 것은 딱 하나 뿐입니다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는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그 사랑의 확증 뿐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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