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 창녀가 된 이스라엘에게 장가 가라 (호 3, 1- 5).mp3
8.94MB


23-06 창녀가 된 이스라엘에게 장가 가라 (호 3, 1- 5)

첫맹세 광야(죽음을 이긴 사랑)에서 맺은 언약대로만 (호 2,14-23)
호세아 2023 2023. 9. 16. 15:32
23-05 하늘, 땅, 모든 피조물에게 응한 첫맹세 광야(사랑)에서 맺은 언약대로만 (호 2,14-23)

〈호세아 3, 1- 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9쪽, 찬미예수2000; 주 나의 사랑 (320), 찬송가 425장 새 381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찬미예수2000; 주 나의 사랑 (320)〉 

1. 주 나의 사랑 나 주의 사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사랑 나 주의 사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사랑 나 주의 사랑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2. 주 나의 목자 나 주의 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목자 나 주의 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목자 나 주의 양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3.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4. 주 나의 신랑 나 주의 신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신랑 나 주의 신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신랑 나 주의 신부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호세아 3, 1- 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9쪽〉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3)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찬송가 425장 새 381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1.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방황했으나 
   주 크신 사랑 비칠 때 곧 어둠 떠났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2. 저 검은 구름 하늘 덮고 풍랑 일어나 
   온 세상 캄캄하여도 내 맘에 빛있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3. 나 빛 가운데 행할 때에 주 함께 하니 
   이 어둔 세상 등지고 나 전진하리라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4. 나 넓게 퍼진 저 들판을 건너갈 때에 
   저 영광스런 그 열매 다 추수하겠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5. 나 잠시후에 영광의 빛 내게 비칠 때 
   그 영광스런 주 얼굴 나 친히 뵙겠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호 3:1, 현대어)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아내를 다시 데려오너라. 비록 그녀가 음행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더라도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하여라.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온갖 좋은 선물들을 갖다 바쳐도, 나 여호와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
(호 3:2, 현대어) 그래서 나는 은 15세겔과 보리 한 호멜 반을 주고 노예 신세로 전락한 그녀를 다시 사왔다.
(호 3:3, 현대어) 그리고 이렇게 타일렀다. '당신은 한동안 혼자 지내야만 하오. 다른 사내들과 어울려 밖으로 나돌아다녀서도 안 되고, 창녀짓을 해서도 안되오. 그동안에는 나도 당신에게 가까이 가지 않겠소'
(호 3:4, 현대어) 이는 곧 이스라엘에 오랫동안 왕이나 섭정자도 없고, 제단과 성전과 제사장들도 없으며, 심지어는 우상들도 없게 되리라는 것을 비유한다.
(호 3:5, 현대어)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와 자기들의 왕이신 메시야에게 돌아와 마침내는 진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분의 온갖 좋은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성경 프로그램 베들레헴에서 소제목 달린 것은 현대어 밖에 없어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소제목 달린 다른 번역을 살펴봤습니다

개역개정 한글성경
호3:1 <호세아와 음녀가 된 여인>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새번역 성경

호세아가 집 나가 아내를 찾아오다
3: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를 사랑하여 간음을 저지르는 여자를 사랑해 주어라. 주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해 주어라. 그들은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건포도 과자를 좋아하고 있다.”


표준 새번역과 표준새번역개정판 은 같은 제목이고요

호 3:1 [호세아와 성실하지 않은 여인] 주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마지막으로 현대인의 성경 번역 본의 소제목은 
호세아 3장 4장 5장의 소제목을 다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에 할 내용이 제사장 때문에 나라 망한다 라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식이다 
라는 지적하시는 사랑 때문입니다

호 3:1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아내를 다시 데려오너라. 비록 그녀가 음행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더라도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하여라.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온갖 좋은 선물들을 갖다 바쳐도, 나 여호와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

호 4:1 [하나님을 몰라서 세상이 망한다] 오, 이스라엘 백성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걸어 고소장을 제출하시며 다음과 같은 죄목들을 열거하신다. `이 나라에는 진실도 친절함도 없고, 나 하나님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도 없다. 

호 4:4 [이 백성이 제사장때문에 망한다]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말아라. 남에게 허물을 돌리려고 애쓰지 말아라! 보라. 너희 제사장들아! 내가 책망할 사람은 바로 너희다! 

호 4:11 [유혹이 가득찬 세상] 포도주와 음녀들과 노랫가락이 내 백성의 정신을 빼앗아 버렸다. 

호 4:14 그러나 내가 어찌 그들만을 벌하겠느냐? 너희 사내들도 음란한 여자들과 함께 으슥한 곳으로 들어가 ㄱ) 성창들과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깨닫지 못하는 백성이 너희 제사장들을 본받아 멸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ㄱ. 성소의 창녀)
호 4:15 [유다에 대한 경고] 이스라엘은 비록 창녀가 되었어도 유다는 그런 생활에서 멀리 떠나라. 오, 유다여, 길갈과 벧아웬에서 나를 숭배하는 척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지 말아라. 그들의 예배는 겉치레뿐이다.‘

호 5:1 [민족 교육으로서의 지도자 심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제사장들아,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 왕족들아, 똑똑히 들어라. 너희에게 멸망이 닥쳐올 것이다! 너희가 ㄷ) 미스바에서는 백성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덫이 되고 다볼산에서는 백성을 잡는 그물이 되며 (ㄷ. 풍년과 다산의 여신인 아스타르테의 숭배지)

호 5:8 [동족 상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비상나팔을 불어라! 기브아와 라마에서 비상나팔을 불고, 벧아웬으로 가서 비상 경계 신호를 울려라. 베냐민 땅아, 무서워 떨어라! 

호 5:15 [이스라엘을 돌이키려는 헛된 시도] 나는 이제 그들을 버리고 내 집으로 돌아가서, 그들이 자기 죄를 깨닫고 나를 찾아 다시 도움을 청할 때까지 기다리겠다. 환난이 닥쳐오면 그들은 곧 나를 찾으며 애타게 호소할 것이다.


자 현대어번역 소제목에서 정화를 알겠는데 속전 속은 속하다 죄를 사하다 인데
전은 또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돈 전 자 이더군요

[속전(贖錢)라는 뜻은 속죄한 속(贖) 돈 전(錢)이 합쳐진 말로 죄를 보상하는 돈이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코페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덮다, 매수하다, 흔적을 없애다, 보상하다' 다시 말해 몸값을 치르고 석방시키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어 집니다]

죄 값을 치른다 대신 치른다 라는 십자가의 피 용서의 의미인 거죠

(호 3:1, 현대어)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그래서 오늘 제목을 음부된 여인을 사랑하라
곧 죄인을 사랑하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라는 겁니다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건강한 자를 찾으러 온게 아니라 말이죠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겁니다

(호 3:1,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 3: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호 3:1, 공동)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너는 정부와 놀아난 ㉠네 아내를 찾아가 다시 사랑해 주어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에게 마음이 팔려 건포도 과자 따위나 좋아하는데도 이 야훼가 여전히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해 주어라." / ㉠정관사가 있는 것으로 본다.
(호 3:1, 쉬운)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네 아내를 다시 사랑해 주어라. 그녀에게는 다른 사랑하는 자가 있으며, 너에게 부정한 아내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들을 섬기며 건포도 빵을 좋아하더라도 내가 그들을 사랑했듯이 너도 그녀를 사랑해야 한다.”
(호 3:1, 킹흠정)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다른 신들을 바라보고 포도주 병을 사랑하는 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주의 사랑에 따라 또 가서 자기 친구에게 사랑받는 여인 그러나 간음한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니라.
(호 3:1, 현대인)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간음한 네 아내를 사랑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에게 제물로 드리는 건포도 빵을 즐겨도 나 여호와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네 아내를 사랑하라.'
(호 3:1, 현대어)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아내를 다시 데려오너라. 비록 그녀가 음행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더라도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하여라.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온갖 좋은 선물들을 갖다 바쳐도, 나 여호와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오늘 본문을 읽다가 하도 어려워서 갑자기 피난처 도피성 개념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모세에게 이혼증서를 요구하는 유대인의 완악함도 말이죠

호세아서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요
요한계시록 또한 심판이 아닌 결혼에 대한 이야기이지 아들의 혼인잔치 이니까 말이죠
그 결혼을 광야에서 벌리시는 겁니다

광야에 왜 갔더냐? 선지자를 볼려고 갔더냐 옳도다
좋은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궁중에 도시에 있도다 ()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눅 7:24, 개역) 요한의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1, 개역)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마 11:2, 개역)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마 11:3, 개역)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 11: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마 11:5, 개역)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 11:6, 개역)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개역)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10,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 11:11,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 11:12, 개역)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3, 개역)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 11:14, 개역)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5, 개역)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 11:16, 개역)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마 11:17, 개역)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8, 개역)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마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 11:20, 개역)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개역)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개역)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개역)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개역)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개역)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개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개역)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합하는 연합하는 결혼 말이죠

인간 결혼을 다루지 않거든요
인간과 인간이 연합해서 뭐 하게요?
성경 말씀은 인간 결혼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 두 우상들끼리 만나는 것을 말라꼬 간섭하시겠습니까? 그냥 내어버려 두시지 말입니다

인간들 웃껴요
미혼인 사람에게 왜 아직 결혼 안하셨습니까 라고 물으면
자기 따나 합리적인 핑계를 댑니다
그럼 결혼한 사람에게 왜 혼자 사시지요 라고 말하면
미혼이나 독신 등등 뭐 미혼이나 독신 같은 말이지만
혼자 사는 것을 억수로 부러워 하면서 
자기 따나 승리의 요건으로 만세불러놓고서는
가만히 보니 이건 뭐 승리가 아니라 자기유익 하나 없는
희생하지 않으면 남아날 꺼리가 없는거였다고
괜히 결혼했어 라고 후회로운 표정으로써
독신을 억수로 부러워 하면서도 자기따나 합리적인 변명을 대는 겁니다

자 이렇게 개인적이고 사적인 결혼이
이제 전체로 확대가 되어버리면
이건 핑계도 변명꺼리도 붙을수 없는
그야말로 광야 라는 빈자리가 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결혼 곧 한 몸이다 말이죠

나와 너의 경계선이 사라진 거죠
정 나를 찾고 싶으면 너에게만 찾을수 있고 정작 나에게는 나를 못 찾는 겁니다
그리고 정작 나에게는 나가 없고 너 로만 가득차 있을 뿐입니다
너가 너를 찾을려며는 너에게는 백날 찾아봐라 있는지 때려죽어도 없어요
너에게는 오로지 나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이 무슨 온몸이 오그라지는 간지럽기 짝이 없는 사랑이냐 말이죠

이 사랑의 비밀을 무슨 수로 알아먹겠습니까
그런데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더한 비밀이 그 한 몸에서 태어나는 겁니다
더더더 못 풀도록 잠금장치가 된 것이 바로 사랑의 열매
비밀의 열매인 더더더 비밀 해석불가인 인자입니다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난 이 임마누엘이라는 비유를 구하는 비밀을 구하는
이 구원의 비밀 말이죠

이 사랑의 열매는 이 인자가 죽으심으로만 나음을 입은 겁니다
한 몸 그것도 웬수 평생 웬수를 사랑하신 겁니다
그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복음으로써 말이죠

자 그래서 모세 라는 율법의 한계성
그리고 제사장이라는 율법의 한계성
도피성도 제사장에게 피신하는 것 아닙니까
문제는 그 제사장이 더러우면 우짜느냐 라는 거죠

그것을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다윗이라는 오실자의 표상이라는
꺽으신 뼈의 표상이라는 다윗을 통해서
그 한계성을 도리어 초월해 버리는 겁니다 넘어서고 메타 패쓰 넘어서고 갱신해 버립니다

율법이라는 나무는 원해 죄 아래 가두어서 죽이고자 함이고
이런 율법과 선악과를 인간은 합쳐서 이혼증서나 요구하더라 말이죠

어쭈 요놈 봐라 그래서 율법 외에 한 의로

더더욱 율법을 강화 해 버립니다

율법이 가입이 되기 전에는
선악의 법을 외치는 하나님과 같이 된 인간을
죽이시고자
죄를 죄 라고 여기지 않았는데
이제야 제대로 죽일수 있는 율법의 가입으로 인해서
죄인을 죽일수 있게 되엇다 말이죠

(롬 5:12, 개역)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3, 개역)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롬 5:14, 개역)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롬 5:15, 개역)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 5:16, 개역)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율법은 정작 몽학선생으로써 율법 외에 한 의를 쳐다보라꼬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라고 죽은자 만드시는데
죄 아래 가두는데

인간들은 자기가 율법을 지켜서 의를 쌓아버리는
자기 의에 순종해 버리니까
도리어 선악을 아는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무소불의의 갑질로 인해서 자기는 선
남을 악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자기가 율법과 동일시
자기가 하나님과 동일시 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 건드리는 놈 다 죽여버리다가 예수님까지 죽이는 거죠

바로 이런 육체의 소욕에
성령의 소욕은 그 반대로
이 율법을 통해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왜 진짝 안 쫓겨났는지 왜 진작 안 죽었는지
벌써 심판받아 마땅한데 이 사망의 몸일 뿐인
언제 죽이셔도 상관 없는 죄인 중의 괴수요
죽이시면 죽어야 할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죄인인데 말이죠

하나는 높은자가 되었고
하나는 낮추심을 당하는 자 되어버렸다 말이죠

이 모세 율법이 아닌
모세와 율법을 도리어 이용해 먹잖아요

그런데 왕 다윗 언약에서는 안 통하는 겁니다
다윗 왕 조차도 안 먹혀 들어갔음을
회개 눈물 금식 기도가 말이죠

그래서 오로지 꺽으신 뼈
이 임마누엘로만
인자로만 나음을 입는 새언약 첫맹세대로만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광야에서 맺은 처음맹세라고 해서 모세언약인 율법 아닙니다
모세도 율법도 저 분이 옳았다 라고 화살표로 가리키는 몽학선생일 뿐이지
그 당사자가 아닙니다 임마누엘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것은 인간의 손을 떠난 문제입니다
그런데 율법에 적힌대로 이혼증서를 요구한다 라는 자체가
율법에 적혔으니까 맞잖아 라고 우기는데 있어서
어라 모세가 써 줬다 말이죠
왜? 율법 대로여서? 아니지요
저들의 완악함 때문이다는 겁니다
율법이 주체가 아니라
저들의 완악함이 주체가 되어서
도리어 율법을 이용하는 법과 법 사이의 빈틈을 이용했으니까 말이죠
머리 좋은 놈들이 그러지 머리 나쁜놈은 이것도 못하는 겁니다

정치화가 된 교회나 오늘날 정치권을 보세요
모조리 다 빈틈을 노리지 않습니까

즉 자기 안위가 먼저이다는 것인데
율법이 속아 넘어가는 척하겠지만
바로 그것이 죄 아래 가두기 위한 목적으로써 율법은 모든 인간을 죽이는 겁니다

이 율법과 동행하기 싫은 놈들이다 보니 율법을 지켜버리는 겁니다
그런 놈들은 이제 생명나무도 따먹을려고 한다 말이죠

그러나 생명나무는 도리어 그런 놈들의 손에 죽으러 왔으니
이 죽음에 참예 연합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꼬추를 더더더 크게 높게 길게 할려고 하는데
꼬추 짤라 버리고
짤림 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도리어 음부 속에 음부 보다 더더더 음부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를 버리고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 곧 지옥에 오셔서
심지어 모든 인간들이 싫어하는 왜 다들 저런 인간이 되기를 목적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 더러운 여자랑 살기 싫다 라고 깨끗한 여자랑 살아야 한다 라고 말이죠

그런 인간들과 달리 그런 인간들이 다 싫어하는 죄인으로서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그 의로 인해서
그 의를 오늘 나오는 음부가 된 여자에게 사랑하라 라고 장가 가고야 말겠다
그냥 아니지요 반드시 너의 지금 남편을 전남편으로 만들어 이혼시키고
다시는 그 입에서 바알 남편을 못 부르짖겠끔 반드시 바알을 제거해서
마음판의 꼬추 짤라내에서 할례해서
내가 너의 본래 남편되는 피 신랑임을 온천하게 천명하겠다 라는
이 첫맹세 처음언약 그대로 밀어붙이시겠다 라고

제사장도 바알에게 다 빠져서 오늘날 목사들처럼 돈에 다 빠져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기에
그 놈들 반드시 다 죽여서라도 반드시 너의 남편이 되겟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이런 신랑의 의식은
인간의 신랑의 의식에는 남자에게서는 없어요
그저 더러운 여자를 어떻게 해서든 이혼하던가
떨어뜨려놓던가

자기에게 무슨 놈의 유익을 주겠으며
명성을 주겠으며
도리어 그런 여자랑 결혼하면
명성이고 뭐고 다 날라가버리는

난 그 결혼 반댈세 라는 유행어가 바로 튀어나올꺼 아니겠냐 말이죠

무빙이라는 디즈니 한국드라마에서
주인공 중에 구룡포 장주원(류승룡)이

길치라서 우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를 못 찾아서 울어요
이 의사의 기능 이 구원의 기능이 아무 쓸모 짝도 없어지게 되었으니 말이죠
곧 사랑이 말이죠 이 인애와 자비는 다들 필요가 없고 번제와 제사만을 구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 상하고 통회하는 그 우는 마음에 딱 맞는 여자가

바로 창녀 고멜
다방 레지 다방아가씨

레지가 뭐지 싶어서 살펴보니
레지스터 등록기록 아 윈도우 레지스트리 삭제 뭐 그런건가 했는데
또 다른 것은 레이디 라는 일본식 영어의 변형이라고

오징어게임에서 깐부가 뭐지 했는데
콤보 듀엣 친구아이가 남이가 뭐 그런 의미가 아마 일본식 영어에서 변형이 된것처럼

노다지 금이 그 대표토착어 아닙니다 일본이 한국에서 식민지로 삼아 갈취한 일제 강점기때에
영어의 노 터치 손 대지마 라는 표현이 노다지 로 변형이 되었듯이

아니 노 터지가 그 행동이 어떻게 동사가 명사로 금이 되냐 말이죠

아무튼 언어가 그 시대의 사상을 이데올로기(문화도 포함)를 담고 있으니


다방 레디 아가씨가 변형이 된 다방 레지인
황지희 역(곡선영) 즉 희수 엄마에게만 딱 맞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를 못 찾아서 울고 있는 남편 장주원에게 딱 맞는
이스라엘의 일어버린 자 곧 죄인 환자이다 곧 오실자의 표상이다
예수님에게 의사에게 구원자에가 머리 되신 주님에게 딱 맞는 그리스도의 몸이더라 말이죠

다른여자 건강한 여자 의롭다 라는 여자에게는 쓸데 없는 신랑이다는 겁니다
음녀들은 자기가 선택한 신랑을 찾는 거죠
자기 유익을 구하는 가짜 사랑을 찾는 겁니다 썩은 동앗줄을 찾는다 말이죠

그래서 이 음란한 여자랑 결혼해라 즉 사랑해라 라는 겁니다

이 사랑의 반대 급부가 바로 인애와 자비의 반대가 바로 번제와 제사인데
곧 법 지키기인데 법 지킨다 라는 것은 자기 의를 쌓고자 함이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특심임을 주장하고파 하는 것인데
사실은 하나님의에 복종하는게 아니라
하나님도 별수 없제 내가 당신 지키라는 법 지켰응께 라고
이 봐라 당신은 쓴 율법에 이런 여자랑은 이혼하라 안 캤나 그카이 이혼할라 카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따진다는 자체가 바로

법을 지키는 목적이 바로 상대방을 노예 만들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지가 사망의 왕 노릇에 종노륵하다 보니 남을 자꾸 종노릇 삼고자 해요
남을 7번 용서하고자 하는 이유가 7명의 노예를 둘려고 말이죠

그래야 자기 확장이 되는 겁니다 상대방을 이기면 과거의 전쟁이 신들의 전쟁이니까
지는 쪽은 무조건 노예인 겁니다

그게 바벨론 왕 아닙니까 그거 깰려면 그래 그래 노예로 잡혀가 주마
그런데 노예를 죽이고 밟아버린 그 자리에서
주인이 도로 노예에게 깔려 죽고 
시체로 만든 그 노예의 자리에 깔려죽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바벨론 왕을 사모하니 요즘으로 치면
분야별 최고의 고수 1인자를 우상화 하잖아요
연예인들 사모하듯이

그래 그래 마음껏 사모해 봐라
반드시 내가 본래의 남편인줄 똑똑히 보여주마 라고
우상을 제거하고 음란을 제거하고 전남편을 반드시 죽여서
나 본래의 남편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나오시는 겁니다

어떻게?
내가 창조주 임을 반드시 알려 주마 라고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로써 반드시 창조주가 누구인줄 알려주마 라꼬 말이죠

아까 도피성을 잠깐 언급했는데 단어만 적었는데
말이 피하는 것이지
그것도 의도적인 살인이 아니라는 판결로써 도피성에 가는데
이건 뭐 더 억울한 것 아닙니까 자유케 해 주면 되는데
도리어 감옥 보다 더 단절이 된
제사장과 함께 살아야 하니
죽으면 풀어주고 말이죠
이건 뭐 더 한 수갑을 채우는 식입니다

에스겔 성전에 사독제사장 땅 위에는 레위인 땅 그 나머지는 경작지로써
그 속된 땅 중앙에 성전 곧 중심이 세워지고
옆 동쪽에 왕의 땅 서 쪽에 또 왕의 땅을 준다 라고 했지요
그게 다 백성 것 빼앗지 말고 날 빼앗아라 라고
이건 뭐 더한 수갑인 셈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겠다 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이다 라고
수갑채워 버리는 식이 도피성이다 말이죠

만약 그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가 도피성에 가 버리게 되면 우찌 되겠습니까?
경제를 안 따지는 나라라서 율법이 그렇지만
그 가정은 경제 파탄이 나는 거죠
율법의 정신인 이웃환대법 약자보호법 시형제 결혼법이 있어도
이거 지키기 싫어서 도리어 가장 악한 고리대업의 나라가 되었지 않았습니까

요번에 세계 뉴스에서 남미의 어느나라에서
감옥소가 완전 천국이더라 말이죠
그런데 그 대신 하루에 얼마를 바치지 않으면 지옥이 되더라 말이죠
감옥에서 무슨 돈을 벌어서 바치냐 말이죠
즉 가족이 바치는 식으로 해서 이 천국같은 감옥에서 천국 생활을 누릴수 있다 라고
깡패 두목이 감옥소를 그렇게 만들어 버렸다 말이죠

아 베네수엘라 이군요 에콰도르도 마찬가지이구요

https://youtu.be/YlXRoxJwhRQ

https://youtu.be/Ua1FZDu31pg

그카이 그거 진압하겠다 라고
군대가 동원이 되고 하던데

도피성 말이 좋아보이지만
평생 수갑을 차는 식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피해자의 입장에서 의도적인 살인이 아니였다 하더라도
피해자의 가족 유족 입장에서 보면
복수도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식이 되어야지
자기가 나서서 복수할 입장이 못 되게 하시는 거죠

자 그런 의미에서 법이란
남을 고의적으로 죽였던 실수로 죽였던 전혀 의도하지 않아서 죽였던 가해자로써
그에 해당 되는 벌을 받아야 하는데 있어서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 억울함이 풀리겠느냐 말이죠
특히 성추행은 다윗 보세요 그 가정완전 파탄 난 거죠 살인까지 가 버렸으니까
남은 자식마저도 죽게 되는 욕심 잉태 죄를 낳고 죄가 장성 사망을 낳잖아요
죄를 짓는게 아니라 죄가 들어오는 오실자의 표상으로써 다윗을 다윗 자손의 표상으로 삼았으니
그 다윗이라는 음부 속에서 주님은 우리야장군의 정신을 세우시는 겁니다
육적인 결혼 관계가 졸지에 화목제라는 언약적인 결혼관계로
아예 날 겁탈해라 다윗 이놈아 라고 수갑을 영영히 채워버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가룟유다처럼 나 스스로 형벌을 내려 자살함으로써 의로움을 갖추었다 가

이 주님의 의에 복종하신 이 십자가라는 거리끼는 걸림돌 앞에서 마저도 안 통하는 겁니다

니가 그렇게 자살 할 줄 알고 십자가는 더더더 불의함으로써 의를 나타냈는데
뭐 니가 의를 갖추겠다 라고 자기 스스로 심판을 자신에게 행했으니
의를 내 나름대로 갖추었다 라는 것이
이 십자가의 저주에 턱 하고 다리걸려서 넘어 자빠지는 어딜 사기를 칠려고 라고
뭐 스스로 뉘우쳤으니 됐다고 우기지 마 라고
더한 불의한 자도 이 피 외에는 안된다 라고 선언해 버렸으니
광야에서 원망해서 불뱀에게 물려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원망했으니 세 번 부인했으니 내가 내 스스로 심판한다고 해서
의의 방향을 추구했다 라고 한 것이
원망해서 불뱀에게 물려서 죽는게 아니라
진짜심판은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 봐서 심판하신다 라고

심판의 기준을 가룟유다의 심판을 심판하시고 죄에 대해 의에 대해서 다 엉터리 라고
엉터리로 규정한 것을 십자가라는 기준으로
어딜 사기를 치냐 라고 턱 하고 걸려 넘어지는
이야 이건 뭐 양심에 찔려 죄책감으로 자책하는 양심도 그런 자기의 의 쌓기도
이 십자가 앞에서는 안 통하는 속임수 였구나 라고
인간의 법 또한 안 먹혀들겠끔 하시는

이 십자가 주님이 손 수 직접 당하는 절대심판을 들이내미시면서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그 형벌을 자기가 자기 스스로 판결함에 있어서 자신이 스스로 형벌내리는 자살을 할때에

피해자 입장에서는 바로 그런 가해자 스스로가 자기자신에게 내리는 형벌을 수용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것이 자기의 의로움을 쌓는

나도 내가 나쁜 놈인줄 알기에 이 악을 내가 심판하겠다 라고
자기의 의를 나름대로 합리화 하면서 실행하는 자살을 할 때
마치 가룟유다처럼 말이죠
사울왕의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그런데 나도 해 볼 것 다 해봤다 안되더라 라고
미소년을 통해서 자살인 듯 자살아닌 자살을 한 거죠
자기가 자신을 심판햇으니 심판 내리지 말아라 라는 식인데
그게 의 쌓기인데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약속 언약 믿음 앞에서는 그 행함도
그 율법에서 난 행함도
양심에서 난 행함도 의도 
이 십자가에서는 안 통하는 겁니다

또 그게 과연 피해자 입장에서 
옳고 정당한 일이다 야 이놈아 잘 죽었구나 라고 할 수 있겠냐 말이죠
오히려 정당한 형벌을 할수 없게 되어서 더더욱 박탈당한 느낌이 되는 거죠
영화 밀양의 모티브가 된 김헤수가 나레이션을 했던 다큐 용서 카톨릭 신자의 용서
인간에게서는 용서란 없어요 사망의 몸인 주제에 도리어 용서 받아야 하는데
용서는 믄 용서
피해자는 없는 겁니다 가해자 뿐인 거죠

자 그랬던 피해자가 도리어 그런 복수심을 행하지 못한 그 결핍된 마음에
자신이 도리어 가해자가 되어서 의도치 않게 도피성으로 갔을때에
그 도피성이 고마울까요?

가룟유다의 자기심판의 정의로움을 선택함이 졸지에 갑자기 자기 일이 되어버리는 식이니

자 그런 의미에서 모든 인간은 가해자이든 피해자이든 나중에는 뒤바뀌어서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는 다시 가해자가 되고 또 전복이 되고 또 전복이 되고

어떤 개그프로그램이 진짜 아직도 뇌리에 남는데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외나무 다리에서 드디어 만났구나 라고 좋아라 했는데
그래서 칼을 뽑고 드디어 복수를 하게 되엇구나 싶어서 칼을 빼내고 죽일려고 하니
저쪽도 안 죽겠다 라고 칼을 뽑았다 말이죠
자 이렇게 둘이 대치된 상황에서 뺑뺑 원을 그리면서 돌고 있는데
어라 누가 그 곁을 지나가더라 말이죠

예수님이 그 옆을 지나가다가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마침 피언약을 증거하는데 사용하신 장면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다시 개그 코메디로 돌아와서
그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 라는 피해자에게
그 지나가던 사람이 어 가만히 보니 너는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아니냐 라고
또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구나 라고 세명이 칼들고 원을 그리면서 뺑뺑이 도는 겁니다

그 세 번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 사람을 알아보고
어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아니냐 라고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7명? 8명? 꼬리를 물고 원을 빙빙 도는 겁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 사람이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라고 빙빙 도는데

어라 첫 번째 사람이 이 여덟 번째 사람을 알아보고서는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구나 라고
이제는 끝과 처음이 없이 원망 삥삥 도는 겁니다

이 심각한 것이 얼마나 웃끼는 개콘이 되었는지
가까이에서는 심각한 비극이였는데
모두다 피해자였는데
멀리서 보니 희극 뿐인
모두다 가해자였던 겁니다

자 이런 사람의 원수 갚기가 아무 의미가 없는 헛짓이다는 거죠
한 세대가 넘어가면 다 잊어버리는 그 복수가 무슨 놈의 복수냐 말이죠
진짜 복수는 진짜 원수가 나타났다 가 되어야 한다 말이죠

그게 다윗 아닙니까
시편에서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가 해석을 못한다 하더라 말이죠
신학자들이 아무리 연구를 해도 말이죠

다윗 본인이 원수에게서 건져주소서 라고 외치는데 그 원수가 바로 다윗이니 말이죠

주 기도문 다만 악에서 건져주소서 그 악이 바로 나 자신이다는 겁니다

그래야 선지자 에스겔 인자처럼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파수꾼 노릇을 할때에
누구 누구 어디 어디 늑대가 나타났다 라는 양치기소년 우화처럼
어디 어디

바로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해야 외쳐야
이 인자는 걸어다니는 성전으로써 모든 허물을 담는 겁니다

과연 누가 뜨끔 하겠냐 말이죠
누가 마음이 찔리는 마음판의 할례가 덮쳐지겠냐 말이죠

그래서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는 외치는 그 입을 막고자 
벙어리로 만들려고 올때에
주님이 미리 아시고 
미리 벙어리 만들고 미리 꽁꽁꽁 사랑의 밧줄로 단단히 묵어라 가 되는 겁니다

왜?

이 비밀을 저들이 풀면 안되니까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말이죠

혹시 듣고 깨달아 돌이켜서 고침을 받을까봐 예수님은 두려워 떤다 라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시더라 말이죠

구원을 구원하시는 겁니다
말씀대로만 되고자 말씀만 구원하시더라 말이죠

누구로부터? 구원자라고 우기는 자들로부터 말이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우기는 남유다 왕들로부터 말이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로부터 안식을 구원하시는 겁니다 안식의 주인이 말이죠
안식을 구원해요 누구로부터 안식일 지키는 자들로부터 말이죠
안식일 날만 골라서 안식일을 어기는 손마른 자를 고치시더라 말이죠

오늘 본문도 그러합니다
음란한 창녀 고멜을 
거룩한 제사장이라는 자들로부터 건지시고자

음란한 여인을 사랑해라 장가들어라 라고 말이죠

비싼 향유를 부어 머리로 예수님의 발을 씨긴 창녀 마리아를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본래 남편의 첫맹세의 의미요
언약의 본래 취지요
율법의 본래 취지인데

인간들은 거룩한 제사장처럼
거룩한 말씀을 자기 유익대로 이용해 먹는
창녀 고멜이나 거룩한 제사장이나 주님이 보시기에는 둘 다 더러운 자 인데
두 사람의 성전의 기도 내용을 통해서

마치 솔로몬 재판처럼 둘 다 창녀인데 말이죠

사랑은 이 주님의 언약의 본래 정신은 본래 남편의 사랑은

과연 번제와 제사인 율법의 행함으로냐
아니면 인애와 자비인 은혜로 용서로 말미암은 믿음으로냐 라고

주님은 대 놓고서 창녀 고멜에게 장가 드시겠다 라고

개인적인 법 개념을 전체로 확대시켜서
율법을 과연 개인적으로 이용해 먹을 가능성이 있는가
자기 스스로의 죄악을 자기가 가릴수가 있는가 하는 점에서

이 율법의 한계점을 제사장의 한계점으로 드러내시는 겁니다

율법 자체가 한계점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율법의 용도를 거꾸로 자기를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듯이 가리는 용도가 아닌
그 반대인 나뭇잎을 거꾸로 벗겨서
가죽옷 만이 제대로 가려준다 라고 화살표로 손가락으로 저 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인간들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은 안 쳐다보고
손가락을 우상숭배하니까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더라 말이죠
실상은 안 보고 껍데기를 보고서
더더욱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그림자를 모형을 껍데기에 빠져서 더더욱 완고해지는 겁니다

그러니 저 고멜이 부럽기는커녕
아이고 많이 탕감 받아서 많이 사랑받는 구나 그래서 많이 사랑하는 구나 라고 부럽기는커녕

아이고 부끄러운 구원이구나 모욕적인 구원이구나 라고
저런 식이면 나는 저런 여자가 있는 천국 따위는 안 갈래 라고 식겁하면서 절래 절래 할꺼다 말이죠

뭐 탕자 저런 놈이 천국 간다고? 그 놈이 가는 천국이라면 나는 안 갈꺼다 라고 말이죠

그 정도로 원수도 사랑하는 이 주님의 깊이인 십자가의 사랑을

저들은 아름다운 모양이 없다 풍채도 없다 흠모할 모양이 없다고 
그 싫어버린바 되었다 라고 다들 고개를 돌리는

그게 바로 모든 인간이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라고 다가오는 방식을 모조리 차단하는
도리어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손수 직접 만드시는 화목제물로써만 밀어붙이시는
첫맹세대로만 광야에서
모조리 다 빼앗은 자리에서 나는 반드시 너의 본래남편이 되고자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나서시는

첫언약 처음이자 나중되시는 이 십자가의 언약대로만 펼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다윗언약으로
다윗 개인에게 벌어진 사건이
개인이란 지극히 법적입니다 지극히 사적이라서 자기유익만 바라는
자기 영역 사수인데
그것을 깨뜨려서 너 나 우리 라는 자기 영역 경계선

모든 막힌 담을 헐어버리는 자기 영역 부수기가 바로 집단적인
전체적인 언약으로써

다윗 개인이 격었던 그 사건이 이스라엘 전체로 확대가 되어서

고멜 창녀 고멜은
다윗처럼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로써
창녀가 된 다윗을
창녀가 된 베드로를
창녀인줄도 모르고 예수쟁이 다 죽이겠다 라고 나서는 바울 곧 사울 청년을
반드시 너가 핍박하는 나사렛 이단 예수다 라고 창녀 바울로 만들어서

이 주님의 깊은 십자가의 지혜
곧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이요 숨길려고 하고 안 나타낼려고 하고
자기 죄악과 함께 드러내는 사랑이기에
그 인애와 자비 보다는 번제와 제사 라는 완악한 수건으로만 승부를 걸려고 하니
거리끼는 걸림돌이고

헬라인 지혜자 철학자들에게서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소통이 안된다 비유로 말하는 자 또 너냐 라고 비웃음꺼리가 되는
그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로써

하나님의 지혜 곧 깊은 뜻은 바로 이런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내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그런 원수를 왜 죽이시지 않으시고
왜 쫓아내시지 않으시고 벌써 죽어도 심판 받아도 마땅한 죄인인데
왜 날 건지시는 겁니까 라고

고멜로 만들어서
다윗 탕자로 다윗 죄인으로 다윗 원수로 만들어서
왕 자리 텅텅 비우는 포로만드시고 광야 만들어서

그 광야의 자리에서
그 바벨론 포로 자리에서

내 너 남편 바벨론 왕 죽이고 바알신 반드시 제거해서
나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는

이 첫맹세 대로만 밀어붙이신다 라는

이 보라 내가 새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라고 선언해 버리신 겁니다
창조 선포해 버리신 겁니다

유대인은 그 완악한 수건을 쓴 것 때문에 졸지에
이 거리끼는 걸림돌의 십자가
곧 고멜의 자리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의를 나타낼수가 있겠느냐 도 거부하겠지만
더 더 더 거부하는 것은 이 완악한 수건 곧 율법을 지키고 사수하고
그로 인해 의를 쌓은 것 이것은 때려죽어도 못 벗는 겁니다
문제는 예수님입니다 하늘 영광 다 버리고
이 고멜에게 장가 드시겠다
이 창녀 이스라엘에게 장가 드시겠다 라는 이것이
그럼 나 창녀란 말이가 도 기분 나쁘지만
어떻게 저 창녀랑 결혼생활 할 수가 있느냐 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식사초대한 바리새인의 집에 왔을때에
창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보고 껴안고 뽀뽀하고 비싼 향유를 발에다 부어서 머리로 씻었다 말이죠
그때 바리새인은 이 여자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자기를 영접하는 여인을 거부했을텐데
과연 선지자 맞을까 라고 했다 말이죠

(눅 7:39, 개역)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네 맞아요 손님을 청할려면 누가복음 14장에 부요한 자를 청하지 말라 라고 했다 말이죠
그런데 바리새인은 선지자 라고 높은자라꼬 식사에 초대해서 뭔가를 유익을 챙겨보고자 했다 말이죠 물론 공짜는 안됨을 알기에 대접을 해서라도 말이죠

바로 이 선지자 개념을 바리새인은 반대로 본 겁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이스라엘도 아니요 이스라엘 많은 과부나 문둥병자도 아니요
이방인도 아니요 이방인 많은 과부나 문둥병자도 아닌
딱 한 사람 이방인 과부 딱 한사람 이방인 문둥병자에게만 보냄을 받았다 말이죠
그게 선지자요 율법인데 죄인을 부르러 왔는데
바리새인은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을 곁에 둬서 자기자식의 과외선생으로 멘토로 심지어 자기자신의 멘도로 삼아 볼려는 그 시도가 거꾸로 들통난 겁니다

바리새인에게서 예수님이 선지자 맞긴 맞냐 라고 들통난게 아니라 그 반대죠

그리고 베드로에세는 너는 이 여인처럼 입맞추고 머리로 발을 씻기며 했냐
장모를 고쳐줘도 안했고 물에 빠진 것 건져줘도 안했잖아
당연한 줄 알았잖아
그런데 이 여인을 죽이시면 죽어야죠 그런데 왜 용서하십니까 라고
많이 탕감받은 자가 많이 사랑해서 이렇게 기뻐하잖냐 쟈냐 쟈냐 쟈냐 
거룩을 지키는 바리새인은 창조를 안 믿는데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주를 정작 더러운 창녀 마리아는 믿는다 라고 말이죠

(눅 7:20, 개역)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눅 7:21, 개역)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눅 7:22,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7:23, 개역)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치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눅 7:24, 개역) 요한의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눅 7:25,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눅 7:26,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눅 7:27,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눅 7:28,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눅 7:29, 개역)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눅 7:30, 개역)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눅 7:31, 개역) 또 가라사대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눅 7:32, 개역)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눅 7:33, 개역)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눅 7:34,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눅 7:35, 개역)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눅 7:36, 개역)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눅 7:37, 개역)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눅 7:38, 개역)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 7:39, 개역)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눅 7:4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눅 7:41, 개역)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 7:42, 개역)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 7:43, 개역)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눅 7:44, 개역)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눅 7:45, 개역)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눅 7:46, 개역)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눅 7:47, 개역)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 7:48, 개역)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눅 7:49, 개역)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눅 7:50, 개역)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마찬가지로 유대인들은 자꾸 율법대로 하자고 법대로 하자 라꼬
어떻게 이혼증서를 모세에게 요구하지 않고
그 더러운 여자랑 어떻게 계속 살 수가 있느냐 라는 겁니다

더러움이 뭔지도 모르면서 말이죠
죄도 뭔지도 모르면서 의로움을 논한다?
오늘날 성화론자들 보세요 얼마나 위선적입니까
본인들이 제일 더러운 짓만 골라하면서
가장 거룩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것에 대중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니
이 얼마나 제대로 된 가스라이팅 아니냐 말이죠 집단 최면 집단 최면
그러니 종교라는 마약은 모조리 짤라버려야 합니다
펜실바이나 좀비 도시가 된것도 얼마전 이였는데
이제는 그렇게 안전하다는 센프란시스코도 집값이 뛰니까 노숙자가 생기고
갑자기 펜타믹 마약이 퍼지니 좀비 도시가 하루아침에 변하더라 말이죠

촘스키 말 마따나 부자들은 가난한 자에게 TV를 싸게 공급해서
자신들의 영역에 오지 못하도록 한다 라고
마약도 그 한 부류 라고 하던데
펜타믹 마약이 얼마나 값이 싸면 말이죠
중국이 그래서 세계에 마약을 싸게 공급하는 겁니다
더 이상 따라오지 말라꼬
미국이 했던 짓을 고대로 따라하는 거죠
과거 일본의 경제호황을 누르기 위해서
미국 자신들 경제에 40% 이상 넘는다 싶으면 바로 밟아버리는 거죠
한국도 IMF가 터지기 전에 돈 빌려서 갚는다 계약하고 돈 받아 해결할 수 있었는데
갑자기 일본에서 돈 안 빌려준다 라고 미국의 압력으로 말이죠
이런 음모론이 괜히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겠냐 말이죠
그거 그대로 그 더러운 짓을 고대로 중국이 따라하잖아요
괜히 부자가 부자가 된게 아닙니다
바벨론을 주님이 일부러 제일 강국으로 만드셨거든요
지 꾀에 지 뺨 때리고 누워서 침뱉기 하고 지옥보낼려고 말이죠
그러니 부지런히 남의 것을 빼앗지 않으면 그 잔칫집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자기가 더 더러운 창남인 주제에 그 더러운 똥물에 7번 죽어도 못 담그겠다 라고 말이죠

이 창조주에 취소 당해도 마땅한 주제에 
깨끗하게 손 씻지 않고 먹느냐 아이고 더러워라 하고 하지만
주님은 가장 깨끗하고 가장 존경받는 바리새인 가장 더러운 독사의 자식이라고
너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 더러운 줄 알아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율법을 대상으로 자기가 지키는 자기 일상을 추구하고자
하나님을 동원 시키는게 아니라

창조주로부터 창조 취소 당해야 함이 마땅한
거꾸로 대상물이 되어서
이 창조주 앞에서 모든 무릎 꿇는데 정작
하나님의 백성이다고 우기는 자들만이 무릎 안 꿇는 상황을 미리 보고서
주여 고쳐달라고 이것 때문에 먼저 유대인이 먼저 매맞고자 선택된 것인데
도리어 거꾸로 구원 받고자 선택된 줄로 알았다 말이죠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시작 됨을 보고서
이방인들이 그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 이다 라고 돌아오는데 말이죠

창조가 그때로 끝난 인간 의식에 포착되는 때 시간이 아니라
메일 매일 새롭게 벌어지고 있는

창조는 인물 그 자체로써 매일 매일 새로운 만남으로 펼쳐지고 있다 라는 사실에

우리는 그 창조와의 만남의 창조물 피조물 증상물로써

창조주가 누구신사를 외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창조를 없애 버리고 취소한 그 자리에서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새창조 하시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라고 말이죠


(호 3:5, 개역)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첫 번째 아들 맏아들은 무조건 뉘우치지 못하는 자로 만드셨고 사울왕 말이죠

그러나 둘째 아들 두 번째 왕인 다윗 왕은 반드시 뉘우쳐서 돌아오도록
주님께서 만드신 겁니다

그러니 이 돌이키시고자 잃어버린 경험을 갖게 하실려고 죄악을 뒤짚어 씌우시는 겁니다
율법은 그래서 죄 아래 가두고자 가입이 된 겁니다
그런데 율법과 선지자를 거꾸로 보고 있어요 심판 속에 집어넣기 위함인데
구원받기 위해서 옆에 가정교사로 노아 다니엘 욥을 옆에 두겠다 라고 하니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과 선지자는 폐하는 법이 없지요
이것을 거꾸로 본 어떤 장로는 율법 폐기론자라고 몰아가던데
지가 율법을 폐기하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성전 모독죄 참람죄 등등 모든 죄악을 뒤짚어 씌우지만
정작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자
너희가 더럽힌 강도의 소굴로 만든 교회를 헐고 3일 만에 다시 짓고요
너희가 성전에 가증한 물건을 두고서 우상숭배한 것을 주님이 허물어 버리시고
그 바알신을 제거해서 피신랑의 피 신부로 만드시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만드시겠다는데
그것을 방해하더라 말이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언제까지 선지자를 죽이고 파송된 자를 돌로 쳐서 죽이느냐
돌이란 율법적으로 죽인다 라는 겁니다

(마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그러니 인간 스스로가 음란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 말이죠
그런데 주님이 와서 제거하시겠다 라고 하니
이 창녀 마리아는 발에 입 맞추고 눈물로 씻기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죽음 속에서 심판 속에서 건져주시는데?
환자를 죄인을 이 하나님의 원수를 말이죠

원수 아니다 라는 자들이 아니 예수는 선지자 맞기는 맞을까?
저 더러운 창녀를 받아주다니????
이게 더러운 우상과 함께 하고 있는
독사의 자식들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다윗을 이런 바리새인 곧 거룩을 지키는 자 만드시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창녀 마리아로 만드시는 겁니다

간음 죄 살인 죄 인구 조사 죄
마지막 이 인구조사죄는 악령이 씌여서 말이죠
심지어 어떤 구절은 주님이 악령을 집어넣었다 라고 말이죠

아니 왜죠?

그래야 그런 음부의 권세 마저도 너끈히 이기시는 주님의 의사 기능을
환자에게만
건강한 자에게 쓸데 없는 이 의사 기능을 펼치실때에

마귀만을 상대로 한 첫맹세대로만 즉 창조로만 밀어붙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마귀가 쿠테타 일으켜서 이 놈들 잡을려거 선악과 만든 것 아닙니까

그러니 고멜도
다윗도
이스라엘 전체도
간음죄 우상숭배죠
살인죄 선지자 다 죽이죠 심지어 예수님도
그리고 인구 조사죄 이건 정치적인 영역 나를 위한 하나님이어야 한다 라는
자기 영역을 하나님의 뭇 별보다 더 높은 자리에
바벨론 왕의 보좌를 세우겠다 라고
언약 바깥을 더 넓게 더 크게 더 높이 세우겠다 라는 것을

이 헛짓 허구를 거쳐서

왜 이런 원수 마저도 용서하시는지
뉘우쳐서 울게 만드셔서
반드시 그 우상 그 바알 그 땅의 신을 땅의 원리를 다 제거해서
십자가에 모든 육체를 못 박아서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그 사랑으로만 밀어붙이신다 라는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인

이 십자가가 유대인에게는 거리낌이요 헬라인에게는 어리석음이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영광인줄 알아라 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감사의 조건이 나에게 맞아거 감사가 아니라
그건 또 감사를 대상물로 삼은 것이고
감사가 덮쳐지니
뭐든지 예가 되고
뭐든지 감사가 아닌 것이 없는

저렇게 고멜로까지 만드셔서

(호 3:1,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음부가 된 여인로 만드셔서
지옥의 여자
이 사망의 몸인 여자로 만드셔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곧 피신부로 만드심은

오로지 이 피 언약 뿐임을 손수 직접 만드신
이 화목제로만 첫맹세대로만 밀어붙이신다는 사실에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기에
이미 넉넉히 이긴 것을 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죽은 자 같고
더더욱 없는 자 같고
더더욱 무태 한 자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졌기에
죽이시기로 작정된 바에 참예하는

그리스도의 피 위에 세워진 피신부로써의 교회임을 알고
오직 피신랑만 자랑하게 된 겁니다

이 창조주를 노래하기 위해서 새창조된 새 피조물 
새노래 꾼으로써 말이죠

아무도 가르치는 자 없고
아무도 배우는 자 없는

이 비밀의 노래 이 비유의 노래를
창조주가 누구신가를 위해서 말이죠

게시록에 제가 깨끗한 여자가 되어서 깨끗한 당신께 시집가겠습니다 라는 자가
바로 음녀 였고요

주여 저는 음녀입니다 저에게서 떠나소서 라는 자에게
이 피 신랑에 딱 맞다 라고

성전 측량 
거룩 측량을 가장 성전에서 멀리 있는 자부터 측량하시더라 말이죠

음녀는 자기가 신랑을 찾는 식이고
주님은 자신의 피 언약에 딱 맞는 자기 죄로 우는 자를 찾습니다

둘째 아들 두 번째 왕 다윗은 뉘우치고 돌아왔지만
탕자는 돌아왔지만

맏아들 첫 번째 왕인 사울왕은
나간 적이 없으니 돌아온다 라는 이 간극 이 공백이 없는 겁니다
도리어 다윗을 이스라엘 바깥으로 쫓아내기 바빳죠
맏아들도 그랬습니다

잃어버린 경험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되 찾는 경험을 받겠습니까?

(마 21:10, 개역)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마 21:11, 개역)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마 21:12,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 21:13,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4, 개역)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
(마 21:15, 개역)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마 21:16, 개역)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 21:17, 개역)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마 21:18, 개역)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마 21:19, 개역)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 21:20, 개역)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마 21:21,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마 21:22, 개역)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 21:23,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마 21: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마 21:25, 개역)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마 21:26, 개역)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마 21:27, 개역)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마 21:2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마 21:30, 개역)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마 21:31, 개역)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세리 창기 죄인의 친구로써
다윗은 그 어중이 떠중이 고아 과부 나그네의 이스라엘의 왕으로써 이스라엘 바깥에서 왕으로 세움 받듯이
인자는 세리 창기 죄인의 친구로써 옳다함을 받지만

맏아들은 뉘우치고 돌아오는 방식이 없기에
왜?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심에 네 가겠습니다 라고 해 놓고서는 안 가니까 말이죠

이스라엘 이라는 백성들 포도원을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처럼
이 피언약으로 인도하라 말이죠
그런데 소경이니 할 수가 없는 거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식이니까
이스라엘 전체가 다 이 사울왕의 사고방식 뿐인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반드시 이 사울왕의 사고방식을
이 맏아들의 사고방식인 이 바알신을 반드시 제거해서
다윗에게서 말이죠
둘째에게 말이죠
탕자에게 말이죠
그리고서는 반드시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피 신랑으로만 기뻐하는 자 만드시고자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뉘우쳐서 돌아오도록 하시겠다 라고
십자가의 피 용서로만 첫맹세 첫사랑으로만 밀어붙이실때에

우리는 처음 자리 곧 공백
모조리 다 빼앗인 텅텅빈 그 광야에서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하시는
그 뉘우치게 하시는 성령을 부으셔서
안 우는 베드로에게 울게 하시는 꼬기오 닭을 집어넣어서라도

반드시 나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베드로 다윗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는 이 새언약만을 밀어붙이시겟다 하시는 겁니다

이 남겨둔 한 씨 아니였으면
다 태워버리시고 남은 순 남겨 두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였을 겁니다

더 이상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삼으심을
음부가 된 지옥이 된
사망의 몸이 된 바울을 통해서

이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한
이 첫맹세만을 똑똑히 밝히 보여주시는 겁니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다른 것은 그저 또 의문의 반복일 뿐인 미완료일 뿐이지

넉넉하게 넘쳐흐르는 것은
이 주님의 손수 직접 만드시는
새언약 뿐입니다

그저 이 십자가 앞에서 그저 무릎 꿇고 침략당하는 기쁜소식 밖에 남은 것 뿐입니다
이 새창조를 누리는 증상물로써 말이죠

마지막 아담의 표상인 죄인 둘째 탕자가 다윗이였듯이
우리 또한 그 다윗이 당한 그 긍휼을
우리도 누리는 것 뿐입니다

시편처럼 우리도 시편 더한 노래를 안 부르고는 못 배기는 거죠

매일 매일 창조되는 새피조물로써의 새노래를 말이죠






=================================================================


22-030 생명 안에서 왕 노릇 (롬 5,17-21)

사망의 왕 노릇(죄)을 꿰뚫는 은혜의 왕 노릇 (롬 5,14-16)
로마서 2022 2023. 9. 23. 14:26
22-029 사망의 왕 노릇(죄)을 꿰뚫는 은혜의 왕 노릇 (롬 5,14-16)

〈로마서 5,17-21, 개역한글 신약성경 246쪽, 찬송가 101장 새 0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474장 새 486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요나의 기도 (1020)

내가 고난받을 때 주님 대답하셨고 
내가 울부짖을 때 주님 들으셨도다
어둔 밤 홀로 지날 때 주님 함께 하셨고
세상 방황할 때도 주님 인도하셨네
주께서 나를 바다 깊은 데 던지셨으며
큰 파도 물결 나를 둘러싸 난 살 수 없었네
나의 하나님 이 불쌍한 죄인 용서하소서
세상 홀로 불순종한 이 영혼 구원하소서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날 건지셨네
내 영혼이 주께 닿아 큰 구원의 은혜 받았네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찬 464)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찬 363)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찬 512)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찬 408)

만 입이 내게 있으면(찬 23)

    별빛속을 걸으며 (934)

1. 별빛속을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
  수많은 별보다 더욱 크신 은혜라
  저 별빛보다도 따뜻한 은혜
  저 달빛보다도 애닯은 그 사랑
                 후  렴
       주님 내게 값없이 
       이 사랑 주셨으니
       이젠 빚진 자로서  
       더욱 주만 사랑하리

2. 낙엽 위를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
  수많은 잎보다 더욱 많은 은혜라
  황금빛보다도 소중한 은혜
  노을빛보다도 포근한 그 사랑

비추소서 (557)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어둠가운데 비추소서
세상의 빛 예수 우리를 비추사
당신의 진리로 우리를 자유케
비추소서 우리 위해
비추소서 주님의 영광 온땅위에
부으소서 내게 성령의 불로
넘치소서 은혜와 긍휼을 열방중에
전하소서 빛되신 주의 말씀

성자의 귀한 몸
(찬 356)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찬 360)

오 나의 자비로운 주 (16)

1.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나의 몸과 영혼을
   주님 은혜로 다 채워 주소서
   이 세상 괴롬 걱정 근심
   주여 받아 주시고
   힘든 세상에서 인도하소서
              후 렴
   예수 오 예수 지금 오셔서
   예수 오 예수 채워 주소서

2. 모여라 주께 찬양하라
   나의 귀한 친구야
   주 이름 앞에 너 두손 모으고
   오 너의 슬픈 세상 눈물
   너의 쌓인 아픔을
   십자가 앞에 너 모두 버리고

오 신실하신 주
(찬 447)

     온갖 두려움과 (513)

1. 온갖 두려움과 모든 근심
  저 멀리에 던져버리오면
  주님 아름다움 생각할 때
  내 마음엔 큰 기쁨이 넘치네
  주님은 저 하늘 펼치시고
  태양과 바다 꽃 만드셨네
  그러나 주님의 가장 귀한 선물은
  생명과 사랑의 은혜

2. 모든 슬픔과 모든 괴롬
  내 주님께 모두 맡기오면
  주님 사랑으로 온 세상은
  더 아름답고 참 평안하여라
  어느 날 당신이 부르시면 
  나는 머나 먼 길 떠나려네
  높은산 계곡에 사랑의 내 주님을
  소리높여 찬미하리라

온 천하 만물 우러러(찬 33)
전능왕 오셔서(찬 34)
주 예수 크신 사랑
(찬 236)
주의 곁에 있을 때
(찬 457)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찬 241)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찬 43)


(롬 5:17, 개역)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 5:18, 개역)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 5:19, 개역)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 5:20, 개역)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롬 5:21, 개역)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롬 5:17, 새번역) 아담 한 사람의 범죄 때문에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왕노릇 하게 되었다면, 넘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합니다.
(롬 5:18, 새번역) 그러니 한 사람의 범죄 행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이제는 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롬 5:19, 새번역)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이제는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인으로 판정을 받을 것입니다.
(롬 5:20, 새번역) 율법은 범죄를 증가시키려고 끼여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었습니다.
(롬 5:21, 새번역) 그것은, 죄가 죽음으로 사람을 지배한 것과 같이, 은혜가 의를 통하여 사람을 지배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갑자기 일주일 내내 불의한 청지기 비유가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계속 맴돌면서
지금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에스겔 로마서 호세아의 내용과 딱 맞게

어 가만히 보니 불의한 청지기 비유는 스가랴서의 대제사장 여호수아엑게
마귀 보란 듯이 또는 자칭 빛의 아들들 보란 듯이
퍼붓고 있는 주님의 일방적인 편파 용서를 보여주는
스가랴서와 똑같네
그렇다면 예수님을 세 번 씩이나 부인해 놓고서는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예슈님의 질문에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는
주님이 손수 직접 만드신 이 화목제물에 딱 맞는
죄인 중의 괴수로써
마귀 보란 듯이 일방적이고도 편파적인 은혜로 말미암은 의 곧 믿음으로
이 생명의 왕 노릇
은혜의 왕 노릇을 보여주는
이 첫사랑인 화목제물 유월절 어린양의 피 언약 첫맹세대로만
밀어붙이신다는 것에 그 증표 증상물 정답이 찾아낸 문제아가 바로 베드로였다
다윗자손의 표상 증표 증상물이 다윗이였다
의사의 증상물이 환자였다
구원자의 증상물이 죄인이였다
마지막 아담의 표상이 아담이였다
하나님의 의에 딱 맞는 증상물이 바로 불의한 자였다 라는 겁니다

여기에 행함이 끼여들 틈이 없습니다
곧 선악을 아는 인간들은 끼일수 없다는 겁니다
아담과 마지막 아담 사이에 말이죠
언약인 피로 맺은 이 관계에 이 은혜의 관계 생명의 관계에
사망이 왕 노릇하는 자들은 끼일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은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가 바로 생명의 왕 노릇으로 용서의 왕 노릇
오죽하면 오바 초과잉적인 7에 70번의 용서 입니까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이 화목제물의 피 발림이라는
피에 걸맞는 죄인 중의 괴수에
선악을 아는 자 
율법으로 말미암은 행함을 추구한 자는 이 피 언약에 끼일수가 없는 겁니다

즉 이 말은 남을 7번 용서는 거꾸로 그 사람을 자유케 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옭아매는 사망의 종 노릇에 해당 되는 식입니다
왜?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이 아니라
율법의 행함으로 말미암았기에 도리어 노예로 삼는 식입니다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8, 개역)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갈 2:16, 개역)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3:2, 개역)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 3:5, 개역)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갈 3:10, 개역)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더 심하게 표현하자면
나는 율법 지켰는데 왜 너는 율법 못 지키노 라꼬
상대방을 저주 아래 집어넣고자 함이다는 겁니다 심하게 표현했나요?
저주 속에 말이죠 갈라디아서 3장 10절을 보니 말이죠

인간이 율법 지키는 이유가 된다는 겁니다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든 거죠
그래서 바리새인은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자꾸 자꾸 하나님께 감사하데요 글쎄

이건 결혼이 아니라 가정부 삼기입니다 지가 가정부이다 보니 노예 종노릇하다 보니 
상대방도 노예 취급하고 빨 때 꽂아서 피 빨아먹는 겁니다

이 노예 삼기의 달인이 바로 종교지도자들입니다
다음 호세아 내용이 종교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망쳤다 라고 나오거든요
마약 판매상 들인거죠
처음에는 싸게 팔아서 빨리 퍼트려서 영원히 코 끼에 만드는 종으로 삼는 자들 말이죠

그렇게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와서
사망이 왕 노릇했지만
마귀가 베드로를 아담을 다윗을 모세를 그렇게 넘어뜨려서
죄가 들어왔지만
그 죄 값을 단번에 주님의 피 흘리심으로
곧 창조로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로써
피 흘려서
눈물 흘려서

바로 이겁니다
베드로에게는 울어주는 닭의 눈물이 있었지만
곧 예수님이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주심이 있지만

똑같은 죄를 지어도 가룟유다에게서는 없었다 라는 겁니다
닭이 울어주지 않아요
피 흘려주심이 없었던 겁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은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 곧 하나님의 믿음이라고 합니다
대신 매 맞으심 인 거죠

놀랍게도 로마서 5장 17절과 21절이 반복 되면서 마치 아멘 아멘 하듯이 이중반복 곧 무한대의 충만한 7에 70번의 용서요 일만달란트의 용서로 반복 됩니다

(롬 5:17, 개역)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 5:21, 개역)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곧 
바로 이 피 흘리심에 생명이 있지
행함에서는 생명이 없는 도리어 자신의 잔칫집을 유지하고자 노예로 삼아 착취하는
가정부 만들기 노예 만들기 뿐이다는 겁니다

바로 그런 육의 소욕에서는 성령의 소욕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오로지 행함으로 
자신이 선악을 아는 하나님과 같이 됨에 자기를 알아달다는 징징거림 뿐입니다

반대로 성령의 소욕은 바로 그런 육의 소욕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율법에서 난 행함이 끼어들 틈이 없어요

또 놀랍게도
지난 번에 구절 바로 윗 구절 로마서 5장 15절과 16절에

(롬 5:15, 개역)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 5:16, 개역)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그러나 이 은사는] 15절과
[또 이 선물은] 16절에서처럼

율법 적인 또는 법처럼 규율 규칭을 지키는 어떤 지킨 행위, 행함이 아니라 
도리어 거부하고
은사 곧 은혜 그리고 선물 곧 믿음이라는 선물로서
버림 받은 자리에서 찾으신 바 되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간극 벌리기 이스르엘
곧 고아에게 기업이 되시는 고엘의 하나님이 되시겠다 라고 말이죠
긍휼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긍휼히 여기고 로루하마 둘째는 딸이라서 과부 개념인 듯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하시고 셋째는 머슴아 로암미 곧 나그네 
임금 없이 떠도는 나그네에게 임금 되시겠다 라고 말이죠

자 이런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 기쁜소식 희년으로써 오시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의는 은혜는 은사는 선물 곧 믿음은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 되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는
인자가 모든 허물을 덮고자 대신 매 맞고 죽으신 이 선물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바로 인자의 증상물 표상으로써
정답이가 찾아낸 문제아 탕자로써 죄인으로써 표상으로써 증상물로써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만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선물로 받더라 라는 겁니다

자 그렇다고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일부러 짖자 가 말이 안되듯이
일부러 고아 과부 나그네 될려고 하는 것 조차도
자기 행함의 육의 소욕인 자기 의 쌓기이지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겁니다

그러니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죄인 만들기 는
인간의 손에서 떠난 숙제이기에
주님이 손 수 직접 만드심입니다

우리가 호세아 서를 통해서
아 그래서 자꾸 초상집으로 데리고 갈려고
아직 나라가 망하지도 않았는데

부정타게 계속 고멜 만들기를 하시더라 말이죠

마치 애굽왕 바로에게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 흘림이라는
화목제물 때문에 내 백성 내놔라 라고 하니까
바로 왕 눈에나 이스라엘 백성 눈에나
광야 광야 3일길 유월절 어린양의 피 죽음은
그저 거짓말일 뿐이고
야들아 너거들 사막에 들어가면 다 죽는다
저런 거짓말을 상식이 있는 인간이면 듣을 수 있겠느냐 라고
허풍으로 취급하더라 말이죠
바로 그런 애굽왕 바로왕의 메시지는 바로왕이 죽었어도
광야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는 이미 박혀 버린 겁니다
아무리 봐도 모세는 거짓말쟁이 이고
바로왕이 지극히 정상인 것이거든요

예수님 당시도 마찬가지입니다 12제자 백날 따라다녀본들
역시나 비정상적인 거짓말이였을 뿐이고
애굽왕 바로왕과 같은 독사의 자식인 열조의 풍승 장로의 유전을 따르는
바리새인은 지극히 정상이다 라는 겁니다
아무리 봐도 예수는 거짓말 쟁이이기에
반드시 죽일 수 밖에 없는 거죠 모세처럼 죽여야 하는 겁니다
광야에서 수시로 모세를 죽일려고 달려들 잖아요

오늘날도 수시로 교인들이 목사를 죽일려고 할 때
아마 그 목사는 사람들이 믿고파 하는 것 듣고파 하는 것을
처참하게 밟아버리는 수천번도 쫓겨나고도 남을 짓만 골라서 할테니 말이죠
그러니 요즘 교인들 영악해서 노골적으로 하지 않고
늘 두고보자 라고 벼르고 있는 겁니다

이미 교인들한테 인기 있는 목사라면 별 볼일 없는 
그저 돈 만 밝히는 장사꾼으로 보면 되는 겁니다
인기 좋은, 인기 끌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돈 달라는 겁니다 돈


참으로 다행히도 이 은혜 이 선물 이 은사 라는 믿음 곧 하나님의 의에는
이런 인간들의 자기 열심 자기 의가 끼일 틈이 없는
육의 소욕으로써

저런 부도난 수표는 취급돠 안해 줍니다
주여 주여 제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물리치고
사탄이 떨어지고
바로 이런 선지자 노릇했습니다



이 선물 이 믿음 이 하나님의 의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시는
이 간극에 들어갈 틈이 없는 
성령의 소욕은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걸러냅니다
오직 예수님께로 난 화목제물인 이 십자가의 피 라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하심만이 성령의 소욕이다는 겁니다

쪽팔려서 성화 하겠다 라는 박목사나
바로 쪽팔리기 싫어서 성화하겠다는 것을 수준 낮은 성화라고 취급하고
수준 높은 성화를 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자나

이 주님이 손수 직접 만드신 화목제물 앞에서는 거짓입니다

놀랍게도 저들이 이 십자가를 대놓고 거짓으로 취급하지는 않지만 바로 탈로 날테니 말이죠
은근슬쩍 거부하는 모습을 너무나 또렷하게 보여주심으로써
눈치 챈 놈들 제거하는데 바쁘더라 말이죠

교회 질서를 위해서라나 뭐라나 ~~~~~~~~

코드가 안 맞으니 제발 좀 나가달라고

바로 이런 짓을 했던 자가 바로 오늘 본문을 이야기 하고 있는 사도바울이 그랬었거든요

예수 이 이단
이 거짓말 쟁이들
다 죽여버리겠다 라고 나섰던 자가 사도바울 본인 아닙니까

아니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가말리엘 율법사의 문하생도로써
최고의 지혜자 최고의 학문 학벌 스카이 중에 스카이 
하버드 중에 하버드 인

그런 지식층에게서도 마저도 거짓말 취급 당하는 예수님이였으니

유대인들이 사도바울을 똑같이
바울이 예수쟁이들 다 죽이겠다 라고 하듯이
사도바울 반드시 죽이겠다 라고 나오는 것이 이 얼마나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 아니고 뭐냐 말이죠

그러니 사도바울이 예수는 순 거짓말 쟁이다처럼
이제는 사도바울은 순 거짓말 쟁이다 라고 취급 받을 수 밖에 없다 말이죠

오늘날로 치면 기독교에서 말이죠
정통 우려먹고 자기들을 따르지 않으면 이단 취급하고
이단도 돈만 잘 만 바치면 언제든지 용서해 버리는
그런 기독교로부터 예수님은 이단 취급 당했듯이
사도바울 또한 이단 중의 이단이 되어버렸으니
이 기독교가 얼마나 예수님을 죽일려고 했듯이
사도바울을 안 죽이면 밥도 잠도 안 자겠다 라고 하는 상황으로 만드심 자체가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으로 된 하나님의 의 곧 화목제물이다는 겁니다
반드시 원수 만들어서 너에게 반드시 장가들고야 말겠다 라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고

자기 의를 쌓고자 종교심 믿음 행함 골고루 다 갖추고자 한 것이
이 은혜의 왕 노릇에 끼일 틈이 과연 있겠느냐 말이죠

가장 의로움을 쌓았다던 사도바울도 이런 판국인데
자기 의를 쌓으면 쌓을수록 주님이 손수 마련하신 이 화목제인 십자가에 더더더 적개심만 더하게 되는 겁니다
왜? 안 끼어 주니까 말이죠
배제 시켜 버리니까

어딜 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울리는 꽹과리를 자꾸 끼어넣을려고 하니

땡 탈락 시킨 것에 대한 적개심
거 보세요 행함은 결국 주님에 대한 살인으로 가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율법을 지킨 나 가 더 또렷해지지
율법 지키면 지킬수록 나의 육의 자랑이
사라지고 삭제 당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더더더 견고해 집니다

더더더 완악한 수건을 벗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모세가 광채나는 얼굴을 가리는 이유는
광채가 사라지면 저들은 언제든지 죽일려고 한 짓을
광야에서 얼마나 많이 격었냐 말이죠
그러니 죽기를 무서워서 사망의 종노릇 당한 티를 팍팍내는
그러니 완악한 수건을 못 벗는 겁니다

율법 지킨 나를 삭제 당하면 안된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럼 안 지키면 삭제 되겠네 도 안 됩니다

오로지 7에 70번의 초과잉 적인 용서만이
하나님의 의 곧 심판 속에서 도로 낫게 하시는
이 하나님의 의 만이
우리는 제대로 삭제 하지
그게 바로 인자입니다

제거 어떤 글 곧 설교글 속에서 자주 언급했던
옹고집전 의 쌍둥이 도플갱어를 언급했었는데

정확한 내용이 바로
쥐변신설화 라고 고전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그때는 학교 마치는 시간이 오후 4시였으니
집에와서 티비를 켜면 만화를 하던데
그거 보고 충격먹었다 말이죠
쥐변신설화와 옹고집전이 짬뽕이 된 버전이던데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나오면서 그 주인공 도련님이 서서히 사라지고 삭제가 되더라 말이죠

마치 오늘 로마서 내용처럼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마지막 아담의 표상처럼
뒤로 물러나서 무대에서 빠져주듯이

누락의 총화로써 말이죠
교회 란 누락 무대 뒤로 빠져주고
저 아담은 오실 분 마지막 아담의 그림자 였습니다 라고 하듯이

이 사이에
이 의사와 환자의 관계
이 구원자와 죄인과의 관계 이 사이에

그 어떤 누구도 끼어들 틈이 없도록 하신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신
불의한 청지기 되시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빚을 탕감시켜 주시는 자로써
선물로써
은혜로써 

보냈으니

도리어 누가 짜증내고 화내고 격동하고 견디지 못하는 겁니까?


네 맞아요 빛의 아들들 이라고 하는 유대인 바리새인이
주인에게 고자질 합니다

마귀가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잡아서 거룩한 제사장 옷 에봇을 더럽혔다고 잡아오듯이
베드로를 예수님 세 번 부인햇다고 잡아 옵니다

마침 주님이 새로 만드신 흰 옷 신부옷 피 옷 그리스도의 옷을
회목제물로 잡은 어린양 가죽 옷 네 아담이 생각나죠 무화과 나뭇잎 치았뿌라
율법의 행함으로 가려질 턱이 없다
수치를 가려줄 것은 이 어린양의 가죽옷 피 옷이다
죽음을 가리기는커녕
뭐 죽은 자를 찾습니다 라고 라고 라

죽은 자를 찾아서 죽이기 바쁘다 말이죠

율법의 행함이 말이죠

은혜는 오홀리바 더러운 음부 속에 음부로써
죽음 속에 예수님의 죽음을 펼치시니
더 이상 힐문하고 따지는 자 없도다 말이죠
피 값을 치렀으니 대신 매맞고 대신 죽었으니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 앞에
무슨 놈의 되도 않는 의문의 반복이요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율법 지키기로 또 노예 삼고 또 죽이고자 하느냐

이 사망아 누굴 쏘느냐

인간 자체가 사망이 되다 보니
남을 죽이지 않으면 자기가 살 수가 없는 겁니다
오징어 게임이다 말이죠

바깥이 지옥이다 말이죠 차라리 남들이 다 지옥이라고 하는
그 사망의 섬에 그 죽음의 섬 속에
죽으면 죽으리라 로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으시다 라고
악한 세대가 구하는 표적 속에서 그 지옥 속에서
그 사망의 권세 
그 음부의 권세
그 사망이 왕 노릇하는 그 속에서
은혜가 왕 노릇하는

그 요나의 큰 물고기 뱃속 그 무저갱 그 캄캄한 바다 깊은 그 스올 그 지옥 속에서

생명이 왕 노릇하는 이 창조를 펼치시겠다 라고

바다 위의 살아있는 것들의 창조를 취소하시고
물 속 죽음 속 죽어있는 자들 속에서 창조를 은혜의 날을 펼치시겠다 라는
이 피 용서 앞에서

자칭 의인 자칭 건강한 자는 이 고아 과부 나그네 에게만 희년 기쁜소식이 되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피신부를 피신랑이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가나안 땅을 거인들만 있는 그 지옥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 전복시키고자 
접수 하러 오신 겁니다

이 죽음의 땅을 거쳐서 나온 생명의 땅이어야만 하기에
포로 됨을 거쳐서 다시 되찾음을 펼치시는 겁니다

그러니 사망이 왕 노릇함을 거쳐서
다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불의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되었다는
생명의 왕 노릇
은혜의 완 노릇이 선물로 믿음으로 주어지는 겁니다

그 불의한 자에게 사망의 왕 노릇함을 거쳤기에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를 외치도록 되어있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 이구나 이 사망의 몸 지옥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이 사망의 몸을 거쳐서 생명의 몸을 보게 되는

불의한 아담 환자 아담
하나님의 원수 다윗
깨끗한 자이기를 원했으니 더럽기 짝이 없는
예수님을 완벽하게 부인한 세 번 부인한 베드로

등등의 이 불의한 자에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라는 겁니다
의사가 제대로 심판하시고자 제대로 수술칼로 찢으시고
구원자가 제대로 죄를 사하시고자 제대로 대신 죄 값을 치르는 죽음을 보여주시고
영원한 수갑 채워지는 거죠
그가 제대로 찔림으로 우리가 제대로 나음을 입는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심
막힌 담을 헐고
둘이 원수 된 것을 하나가 되는 한 몸
인자만이 도플갱어 쌍둥이로 오신 분 만이
나를 제대로 삭제 시키시는 겁니다

나 라는 것을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넉넉한
한 몸 된 것을

율법의 행함으로 이루어 질 턱이 있겠습니까?

오로지 은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인 믿음이라는 선물
즉 대신 매 맞으신 화목제물로만이

이 한 몸을

내 너 창녀 고멜 죄인 중의 괴수 이스라엘 곧 예루살렘에게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영원한 생명수로써 수갑을 채우시는 겁니다
꼼짝마 사랑의 밧줄로 단단히 묵는 겁니다

이제 지옥 가고 싶어도 못 갑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신 생명의 왕 노릇 땜에 말이죠
죽어도 다시 살 수밖에 없도록 하셨으니

어서 어서 다 포기 하시고 꼼짝마 라는 외침 앞에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물음 앞에

네 재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고멜은 아따 왜 나 같은 죄인 중의 괴수인 창녀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하십니까?

왜 이 사랑의 밧줄로 단단히 묵어버리시는 겁니까?

아무리 도망쳐도 왜 자꾸 스토커처럼 따라오십니까

제발 저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너 때문에가 아니라 내 피가 첫먹이야 살라 라고 한 그 맹세 그 첫맹세때에 발렸기 때문이다 
와 우짤래

이 벗어날 수 없는 은혜의 왕 노릇 앞에
이 왕의 왕 되심을 말하고자
우리는 왕비의 자리에

천한 계집이 왕 비가 되어야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는

마귀 보란 듯이 펼쳐지는 이 십자가의 지혜 만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이 지혜자만이 옳았기에 ~~~~~~~~~~~~~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