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7 원수 되었을 때에 화목제물로만 즐거워하는 복음 (롬 5, 9-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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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7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화목제물 예수 그리스도로만 즐거워함 (롬 5, 9-11)

(시 51:8, 개역)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약속대로 (롬 5, 5- 8)
로마서 2022 2023. 7. 23. 12:56
22-026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약속대로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하여 죽으심 (롬 5, 5- 8)

〈로마서 5, 9-11, 개역한글 신약성경 245쪽, 찬송가 040장 새 0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404장 새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가 040장 새 0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 속이나 험한 산 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로마서 5, 9-11, 개역한글 신약성경 245쪽〉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찬송가 404장 새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롬 5:9, 새번역)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 ㉤그, '하나님의'가 없음
(롬 5:10, 새번역)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한 일입니다.
(롬 5:11, 새번역)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의 죽으심
아직 연약할 때에 약속대로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심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을 때에 용서함을 받음
그리고 우리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심

이것이 약속 곧 말씀이요 복음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복음을 말하는게 아니라
아니 그러면 우리가 악을 저질러야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냐 라고
반발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복음을 바라는게 아니라
나는 주님을 끝까지 따라갔노라
십자가 함께 졌노라
세 번 부인하지 않고 반대로 장지지겠노라
바로 이런 보편적진리 즉 남의 시선, 타인의 욕망을 쫓는
속담을 쫓더라 라는 겁니다 그것도 율법과 섞어서 말이죠 말씀과 썩어서
그러면 또 또 구약을 반복하고 또 또 십자가의 죽음을 또 두 번 세 번
무한 반복의 n번 십자가의 죽음이 벌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단번에 다 이루심을 이들은 또 또 또 의문의 반복
저거들이 율법을 지켜서 의문의 증서에 적힌 것을 의문의 반복을 하듯이
예수님이 직접 오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다 이루신 것을 
또 의문의 반복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 구나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는구나

바로 기독교가 유대교처럼 사탄의 회로 작용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베드로는 이미 마귀가 다 장악한 유대사회에서 
배운 것들을 다 토해 내어야 하는

이 십자가의 화목제물로 인해 들통나야 하는 겁니다

그래 맞다 우리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
그 하나님의 의가 바로 구원이 아니라 심판이다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누가 기쁜소식 복음으로 여기겠습니까?

이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시는 이 하나님의 의를
이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누가 쳐다보겠습니까
자기가 달려 죽어야 함을 마땅히 아는 자
곧 자원하는 영인 새 영 그리스도의 마음이 들어간
기뻐하심을 입은 자
오늘 본문 화목제물로 즐거워하심을 입은 자 만이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되면
에라이 그러면 우리가 악을 저질러야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냐?
야 이 엉터리 사도바울아 라고
그럼 선을 행해야 하나님의 선이 드러난다고 여긴 자들이
그럼 과연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겠냐 말이죠

자기가 선함을 행할 수 있다고 아직도 가능성을 믿고 있는데 말이죠
아니 방금 바로 앞에서
광야에서 원망해서 곧 자기들이 아무리 원망 안하고 싶어도
원망 안하고는 못 배기도록 주님이 물없는곳 양식없는곳 원망할만한 곳만
골라 골라 데리고 갔거든요
그렇게 원망하도록 만들어서 불뱀에게 다 물려 죽게 만들어 놓고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라 라고 했어요
이게 비유 비밀입니다

아니 우리의 악을 저질러야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고? 에라이
왜냐? 비유 비밀로 못 듣고요
자기들의 보편적진리 곧 선악으로 들어버리니까
바로 반발나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러니까 너희들은 이미 정죄받았다 라고 하는 겁니다

누가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고 거울보듯이
내가 달려 죽어야 하는데 라고 보겠습니까?

이 여호와의 칼이 도리어 날 찌르는
날카롭고 왜? 살육할려고 반드시 죽이겠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광을 했다 왜? 급히 반드시 급하게 또렷하다 라는 겁니다 
시퍼렇게 날 선 검이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이 시퍼렇다 라는 뜻이 뭡니까? 마광 빛나다 라는 의미는
너무 너무 또렷하기에 다른 것들은 이 빛에 의해서 다 들통난다 라는 것이거든요
아 죽었구나 복창 300번 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이 여호와의 칼
이 하나님의 의를 보는 자는 누굽니까? 외치는자 누굽니까?
인자와 같은 운명
저 십자가의 저주 는 내가 달려 죽어야 한다는 자 아닙니까?

뭐 그런데 우리가 악을 저질러야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낸다? 에라이
엉터리 사도바울아 어디를 사길칠려고
요즘식으로 하면 방종을 유도하는 놈이다 라고 거부하는 식입니다

아니 그러면 그들이 십자가를 쳐다보느냐 역시나 아닙니다
즉 복음이 아니다 말이죠 약속을 안 쳐다보고
또 역시나 율법과 속담을 썩은 것이야만
괜히 속담이 아닙니다
좋은 것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을 썩어야지만 공신력 곧 명분을 가지거든요
적어도 남들에게 손가락질은 안 당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남들도 인정한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뭐 십자가? 유대인에게는 거부감이 드는 거리끼는 걸림돌
맞기는 맞는데 아니 그러면 나 유다 시아버지 유다는
며느리를 죽이는 이 죄악이 들통나지 않으면
며느리의 약속 곧 복음을 모른다 는 말이가?
그래 몰라

할아버지 ~~~~~~~~ 야 이놈아 할아버지가 아니라니깐
아빠 라고 불러야지

에헴 에헴 그래 아빠란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이 이야기 하시면서 얼마나 웃으시던지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입니다
며느리를 누가 정실부인으로 봐야 한다는 말입니까?
이 비밀 비유

또 어떤 놈들은 이것을 이용해서 진짜로 며느리를 부인 맞을려고 해요 글쎄
막 살아라 라고 하니까 이미 막살고 있는데 새삼스럽게 막살려고 하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져서
이제는 다시는 막 살지 않겠노라 바로게 살아야 한다 라고

역시나 복음 보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는 속담을 목숨걸고 퍼트리고 있더라 말이죠
귀신이 제대로 씌인거다 말이죠
양탈무리 사모랑 손 잡을려고 얼마나 설쳐대든지
저 쪽이 손 잡아 줄줄 알았는데 저 놈들도 안 속겠다 라고 손 안 잡을려고 하니
아무리 돈으로 결집할려고 해도 하루도 안 되어서 그만 두더라 말이죠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니 그 입 다물라

(합 2:20, 개역)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습 1:7, 개역)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슥 2:13, 개역)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어머니께서 그거 있잖아? 뭐가요~

아 썃 다 마우스

마카다 커피
아까맹치로

(습 1:7, 개역)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여기 보세요
여호와가 직접 희생을 준비하고 즉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준비하시고
오늘 본문 희생제물인 화목제물입니다

그리고 그 청할 자를 구별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는 자를 구별 했다 라고
회개하는 자를 우는 자를 찾으러 부르러
죄인을 
오늘 본문 원수를
지난 번에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아직 연약할 때에

그 한참 전인 3장이였던가요? 우리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고 했듯이

원수로 만들어서 자기의 화목제물 되심을 곧 복음을 즐거움을
기뻐하심을 입은 자를 나타내시는 겁니다

지난 주에 오히려 음행 안하겠다 라고 하는 자가 음행하는 자 이고
뭘 해도 음행한 자입니다 고쳐주세요 라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죄인의 자리
안 백성의 자리
안 자녀의 자리
이스라엘의 처음자리인 너희 어미는 헷사람 너희 아비는 아모리 사람
가나안 잡족 아니냐 말이죠
그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새언약에 걸맞는 새로운 죄인 만들어서
원수 만들어서 백성 맞다 라는 그 이름으로만
하나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습 1:7, 개역)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희생

화목제물로만 밀어붙이시겠다

이 사랑만이 음행을 제거하는 것인데
인간들은 자기 쪽에서 사랑
자기 쪽에서 연애할려고 하니까
이게 음녀의 특징이다 말이죠

너희가 날 사랑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또렷한
날선검 그리고 마광 이 여호와의 칼 심판 이게 바로 십자가의 죽음이다 말이죠
단번에 제사를 다 이루신
단 하루만에 급히 속히 다 이루셨다 말이죠
인간은 의문의 반복으로 46년 동안 지나도 완공을 못하는
마침이 없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죽음으로만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는
화목 화평 모든 허물을 다 덮고
모든 막힌 담
경계선 
내 구역 넘어오지마 나도 너 구역 안 넘어갈게 라고
선을 긋고
거룩 지키는 바리새인처럼 구분짓기
갑질 이것들 모조리 다 무너뜨리시는

(사 2:4, 개역)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인간들이 무기라고 여기는 높은거다 라고 여기는
칼 권력 창 마병 이런 것들은 다 치는
더더더 무섭고 날써고 또렷한 마광된 여호와의 칼

아이고 웃끼다 웃끼다 또 말로만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요
기드온의 칼이여 칼이여 라고 말로만 하는
비유로 말하는 인자야 또 너냐

네 인자 자체가 바로 비밀 덩어리입니다 비웃음꺼리인 겁니다

비유란 해석이 되면 안 됩니다
말 귀 알아먹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또 이상한 소리만 하는 자여 라는 비웃음꺼리 무시꺼리가 안 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는 소리만 하는 자 라는 비웃음이 없어요

그렇게 되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가 깨닫게 되고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이상한 행동 을 눈치채게 되면
고침 받을까봐 돌아올까봐 주님이 두려워 떤다 라고

아니 복음이란 오로지 하나님이 직접 손수 마련하신 희생
화목
음행을 제거하는 유일한 사랑이 있는데
인간들이 눈치채고 깨달아 오게 되면
이 화목제물이라는
[약속대로] [기약대로]
즐거워하심을 입은
기뻐하심을 입은
이 희생제물 화목제물이 깨어진다 말이죠
인간은 약속 곧 하나님의 일에 관심이 없어요
그저 음행을 제거한 나
약속을 내가 이루었다 말씀을 지킨 나 라는
사람의 일만 관심 둘 뿐입니다

나의 선을 추구하고 악을 버리는 것이 깨어져야 합니까
주님의 복음이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이 깨어져야 합니까

이 사랑이 원수를 사랑하는 화목제물이 깨어지게 되면
그 사람에게서의 음행은 
지옥의 몸은
제거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일부러 가장 음행을 제거했노라 자부하는 자들 앞에
너무 너무 당당하고 너무 너무 뻔뻔스럽게
가장 음행한 여자인 창녀
그것도 바로 코 앞에서 현장 검거 빼도박도 못한 현장에서 붙잡은
음행하다 잡힌 여자를 용서하는 사랑을 화목제물을 퍼부으니까
단 한번도 음행하지 않았노라 자부하던 자들이 음행자로써 들통나 버리는 겁니다
이것 뿐이겠습니까
일부러 더더더 부정한 자 불의한 청지기를 약속의 자녀들 앞에서
삥둘러가는 바리새인들 보란 듯이 사마리아 더러운 그것도 여섯 남편이나 있는 여자
그리고 호세아는 고멜을 아마 그 당시 가장 유명한 창녀가 아닌가 싶네요
바로 이런 창녀 세리 강도와 같은 자들이 먼저 천국에 간다 라고
일부러 가장 깨끗하고 거룩한 운동 경건운동 하나님나라 운동 하는 자들
앞에서 일부러 화목제물인 사랑을 퍼부음으로써
음행제거했노라 라고 자부하는 자들 앞에서 사랑을 퍼붓는 겁니다

뭐가 음행입니까?

많이 탕감받은 자 만이 많이 사랑하는
바로 이런 7에 70번의 무한대의 용서를 퍼붓는 
주를 사랑치 않는 자가 저주받는 음행하는 자들이다는 겁니다
즉 단 한번도 아버지 말씀 어긴적 없는 맏아들 곧 탕자의 형이 음행자요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 라고 자부했고 혹시나 몰라 빠뜨린 것 있으면 당장 지키겠다 라는 부자청년이 음행하는 자였고
십일조 했노라 이레에 두 번 금식했노라 이런 자들이 음행하는 자들였다 말이죠
바로 그런 자들에게 더더더 음행한 탕자 더더더 음행한 우물가의 여섯남편 있는 사마리아여인 더더더 음행한 하나님나라 이스라엘을 팔아먹는 매국노 세리를
용서하는 이 십자가의 사랑 이 불의한 사랑 이 부조리한 스캔들 사랑이 아니면
음행을 제거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과연 저들이 말씀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 라는 저들이
더더더 음행한 매국노 세리 죄인 창녀 백성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는 십자가의 피 용서를 받아들이고자
주여 용서해 주세요 음행을 제거해 주세요 라고 나올까요?
그랬다가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법 제사 번제를 지켜왔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다 무너지는데?
그랬다가는 전재산을 다 날려야 하고
수십년 평생을 믿어왔던 그 신앙의 공든탑이 하루아침에 다 무너지는
성전을 헐어야 하는데?
그 그림자를 그 우상을 허물어 뜨여져야
막힌담 경계선이 다 무너져야 하는데
과연 누가 이 십자가를 누가 믿었으리요 ~~~~~~~

그에게 감당 하시기를 기뻐하셨다 라는 복음을 누가 믿었으리요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화목제가 아닌 7에 70번의 용서가 아닌
사람의 일 곧 번제 와 제사를 
곧 지켰다 율법의 행함을 쫓더라 말이죠
은혜로 난 믿음(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출발한 화목제)을 거부하고 말이죠

이 끝까지 섬기심이 있는데 이 복음이 있는데
기독교라는 사탄의 회는

도리어 속담으로 가르치고 있으니
강도의 소굴
돈에 미친놈들 밖에 없는 겁니다
사람의 구원은 헛된데

자기 구원을 위해
남의 것을 도리어 빼앗는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는 짓만 하고 있어요
그거 깨뜨리는
그 음행을 제거하는 유일한

여디디야 여디디야 여디디야 라는 꺽으신 뼈가 아니면
그 음행을 그 우상을 제거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라고 울어대는 닭의 세 번의 울음이 아니면
평상시 아주 아주 평상시 아주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무시했었던 닭
아이고 또 아침부터 울어대는 비유로 말하는 닭 또 너냐 라고 무시했던
그 닭의 울음

꺽으신 뼈 무능한 이름없는 아기의 죽음
바로 자신의 음행을 자기 스스로 제거 할려고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 살려 보겠다고 했던
살인죄 간음죄 인구조사죄를 자기 스스로 제거할려고 했던
그 음행 그 우상숭배를 뭐 니 스스로 가리고자
더 단단한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릴려고 했던
그 사람의 일 이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 구나

그래서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로써만
음행을 제거하는

모든 허물을 다 덮는 이 피 흘리심만이

진노 속에서 구원을
찢으심 속에서 다시 싸매어주심을 

이 사랑 이 화목제만이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증거로써
유일한 음행을 우상숭배문제를 죄 문제를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는 유일한 사랑입니다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속임수로 사기를 치냐 말이죠
그런데 인간은 선악의 법으로 법 지켰으면 되었잖아 라고
여전히 사람들 끼리의 보편적 법을 가지고서
구원을 바래요 그게 음행입니다
아니 나는 음란한 짓 단 한번도 한 적 없는데 라고 하면
바로 그게 음란 짓이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미치고 팔짝 뛰지요 아니 음란짓 한 적이 없다니깐

그건 인간들끼리의 법이고요

약속은요 바로 그게 음란짓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왜?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화목제를

인간의 법 지켰으니까 난 됐다 라고 나오니까 말이죠

아니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닌데
죄인을 부르러 왔거든요
왜? 환자만이 의사의 기능이 필요해요
건강한 자에게는 쓰잘데기가 없어요 십자가는 말이죠

이 화목제물인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는 것이 유일한 음란제거인데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는 피신랑의 자기 피 바른 피신부 교회 만들기인데

난 의사 필요가 없다 라고
난 충분히 인간들끼리 건강한 자로 통하는
경건의 모양을 갖추었다 라고 하니까

의사의 기능 경건의 능력 죽였다가 다시 살리시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고
자기 의를 쌓았다 라고 우기는 바로 그 음행에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음행을 제거했다 라고 자부했던 자기 의로움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화목제를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너희가 더럽힐수 없는 아껴둔 기념이름을 거부하더라 말이죠

주의 이름을 부르는 나 자기 이름을 여전히 고수하더라 말이죠
주여 주여 제가 주의 이름을 사탄도 물리치고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집디다
선지자 노릇을 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썩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이게 유대인에게 했던 마태복음의 내용이고
아예 대 놓고서 유대인 유대교를 무너뜨리듯이 매정하게 차갑게 이야기 하시고

(마 7:21, 개역)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개역)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개역)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4, 개역)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 7:25, 개역)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마 7:26, 개역)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 7:27, 개역)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 7:28, 개역)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마 7:29, 개역)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반대로 이방인을 대상으로 한 누가복음에서는
야들아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니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 것을 기뻐해라 라고
아주 아주 온정스럽게 타이르듯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니 반대 아닙니까 ㅋㅋㅋㅋ

(눅 10:17, 개역)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눅 10:18,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눅 10:19, 개역)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 10:20, 개역)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눅 10:21, 개역)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눅 10:22, 개역)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계속해서 개같은 이방인을 무능한 어린아이 취급하듯이
원가지 이스라엘처럼 되지 말라고 타이르듯이 하시는 겁니다
저 지혜롭고 슬기있다 라고 자부하는 저 유대인에게서는 숨기시고
이 부정하고 무능한 어린아이에게는 나타내시는

이 하나님의 의만 바라보라 라고 말이죠

자 유대인들처럼
율법을 선악의 법 지키듯이 지키면 지킬수록
막힌 담벼락이 더더욱 높아지고 경계선이 넓어지고
내 구역 들어오지 말라고
딱딱한 인간이 됩니다
높아진 그 마음 때문에 남들을 다 자기 밑으로 노예로 취급해서
어떻게 하면 이용해 먹을까 라는 심뽀 뿐인
심지어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솔로몬의 형 이름없는 아기의 죽음 조차도
세상죄 지고 가는 다윗의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조차도
자기 이스라엘 왕 됨을 위해서 이용하고자
자기가 나 예수님 믿는 자 맞잖아 라고 그것에 이용하고 하는
그야말로 구제불능인 이 사망의 몸을

제거하는 유일한 길은 화목제 뿐이기에

반드시 인간의 의로움을 다 뿌수는
그게 바로 증상물로써 성전을 헐라

너거 하나님 이라는 우상 허물라

아니 목숨과 같은 그 하나님을 누가 자기 손으로 허물겠냐 말이죠

우와 주님은 하시더라 말이죠
나도 헐게 너도 헐어라 라꼬 말이죠

둘다 헐고 누구 하나님이 진짜인지 함 해보자 라고 하신다 말이죠

하나님의 의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시는
이 화목제물이 오시면
막힌 담벼락을 다 허물어 뜨리는

법 지켰으니 내 알아달라고 외치는 입술을 부끄럽게 만드는
머리에 숯불을 얹은 것처럼 얼굴에 빨개지는 겁니다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아무것도 아닌 것 취급받는 이 사랑만이
이 무시 당하는 왜?
법 만이 무시 안당한다고 여겨서 법 지키기에 미쳐있는
곧 짐이 곧 국가다 짐이 곧 법이다 라고
법에 미쳐있는
자기가 법이어야 자기를 받들어 모신다 라는 그런 음행에

유일한 음행제거는 화목제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하나님의 눈물 밖에 없습니다

아픈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 이십니다
나머지는 가짜 하나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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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 바벨론왕의 칼과 점괘 (겔 21,18-23)

의인과 악인을 살륙하는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겔 21, 1-17)
에스겔 2019 2023. 7. 29. 17:30
21-062 의인(푸른나무)과 악인(마른,죽은나무))을 살육하는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겔 21, 1-17)

〈에스겔 21,18-23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2쪽, 찬송가 405 (새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257 (새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찬송가 405 (새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것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에스겔 21,18-23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2쪽〉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찬송가 257 (새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사람 있는 곳에 전할 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신다 어느 누구나 오라

2.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 열었을 때에 들어오시오 
   우리 행할 길은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신다 어느 누구나 오라

3. 언약 하신 대로 이룰 것이니 아무나 그 언약 받을 수 있네 
   받는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신다 어느 누구나 오라


(겔 21:18,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1:19, 새번역) "너 사람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그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시작되도록 그려라. 길이 나뉘는 곳에는 안내판을 세워라.
(겔 21:20, 새번역) 칼이 암몬 자손의 랍바로 갈 수 있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읍인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그려라.
(겔 21:21, 새번역)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시작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들을 흔들거나, 드라빔 우상에게 묻거나,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보고, 점을 칠 것이다.
(겔 21:22, 새번역) 점괘는 오른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입을 열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며, 전투의 함성을 드높이고, 성문마다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고, 높은 사다리를 세우라고 나올 것이다.
(겔 21:23, 새번역)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 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잡혀 갈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의 선악의 몸 곧 하나님과 같이 될려는 몸이기 때문에
아무리 지난 번 말씀의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라고
또 비유로 말하는 자 또 너냐 라고 비웃을 뿐입니다
그렇게 비웃는다 라는 것은 상대적으로는 그 비웃음만큼 상대적으로 
안비웃는 심각하게 생각하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비웃는 겁니다 선악의 몸이니까 말이죠

여호와의 불 웃끼시네 아무리 비유로 말해 봐라
말 뿐인 걸 이라고 비웃어도
그 비웃음에 상대적인 두려움은 바로 바벨론 왕의 칼이다 라는 겁니다

마치 예수님을 다들 비웃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자여 또 너냐 
남은 구원하면서 왜 너 자신도 구원해 보시지 그래? 라고 나온다는 것은

그렇게 비웃어도 정작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성전이 허물어지는 사건입니다
설사 성전을 허물 세력이 있을까봐 미리 파악해서 미리 결탁을 해서
미리 성전이 허물어지는 사태를 미리 방지하는 예비대책을 다 갖추었을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생뚱맞게도 예수라는 작자가 나타나서 성전을 허물겠다 라고 하니
얼마나 웃끼냐 말이죠 이게 비유 아닙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아무리 외쳐본들 눈하나 깜작하지 않습니다

뭐 날센검 뭐 마광 시퍼렇게 번뜩이는 급히 속히 이루어지는 마할살렐 하스바스 라꼬?
웃끼시네 라고 말이죠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는 것은 아주 심각합니다 그 정도로 두려워요
그런 모욕적인 저주가 임하면 안된다 멋들어진 구원에 왠 말이냐 라는 거죠
그런데 거기에다가 더더더 모욕적인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라 라는 것은
갑자기 이 심각한 상황에 웃끼는 코메디를 보여주는 식이니까
얼마나 무시할까요?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는 것은 아주 아주 무시꺼리 비웃음꺼리입니다
믿음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이 믿음이라는 선물
이 성령의 소욕은 아주아주 무시꺼리입니다
육체의 소욕에서는 통할 수가 없는 단절된 것이니까 말이죠

지난 번에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라고 했는데
인간이 무서워하거나 두려워 할 리가 없습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습니다
그 칼이
오늘 본문에서는 바벨론 왕의 칼로써 나타납니다
더군다나 에스겔 인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땅을 치심 곧 성전을 불태우심이
여호와의 뜻이다 라고 밝히심과 동시에

바벨론 왕이 점을 쳐서 이스라엘을 곧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시는 겁니다

자 그러면 겨우 예루살렘 성전 오늘날로 치면 교회를 불태우고자
바벨론 왕을 나의 종 여호와의 종으로 삼으셨을까요?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신다는 말은
이미 예루살렘성전을 곧 교회를 인간들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찾아와서 국문 고문 질문 기도하였다 라는 것을 전체적으로 확대시킨 겁니다

결국 이스라엘 전부 개인 하나 하나를 불태워죽이시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겁니다

아무리 에스겔 인자가 불이야 불이야 라고 외쳐도
인간들은 콧방귀 하나 안 낍니다 돈 룩 업 하늘을 불심판을 위를 쳐다보지마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오히려 에스겔 인자는 참선지자는 늑대가 나타났다 라고 외치는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으로만 취급받아야만 합니다 이거는 또 멜랑꼴리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도그빌이라는 영화를 만든 감독인데 역시나 재난 종말영화인데요 아 정확한 제목이 멜랑꼴리아입니다

아무튼 아무리 칼이야 칼이야 라고 외쳐도 인간들은 아예 개무시 합니다
그렇다며는 상대적으로 자기들이 애지중지하고 억수로 남눈치 보듯이 의식하는 것 있거든요
그거를 동원합니다
네 맞아요 바벨론 왕 곧 독수리 곧 큰 풍랑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의식하거든요
이 사탄의 가시를 가지고 칼로 사용하면은요 바로 눈이 번쩍 비로소 마광이 보입니다

여기에 에스더 에스겔 아닌 에스더 왕비 또한
이 칼 속에 들어갑니다

의인 푸른나무 살아있는 나무든 악인 마른나무 죽은 나무이든
이 칼로 모조리 다 죽이시는 살육하시는 입장에서
에스도는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역시나 하만 또한 점을 칩니다
어떤 점 오로지 이스라엘을 모조리 다 잡아죽이는 점 말이죠
이런 자신의 뜻이 신의 뜻이어야만 자신의 명분이 계속 유지가 됩니다

킹 이라는 한국영화에서 검찰 검사들이 왜 점쟁이를 찾는가
후한이 두려운 겁니다
늘 남의 눈을 의식해요
그렇기 때문에 귀신이 부정함이 붙으면 안된다 라고 상가집에도 안가는 겁니다

아 참 영화 제목이 더 킹입니다 조인성 정우성 나오는
처음 설멸 부분이 전부를 다 말해줍니다
조인성이가 고등학생때 양아치인 아버지가 검사에게 두들겨 맞는 것을 보고
어라 깡패가 제일 센줄 알았는데 아니네
검사네 그래서 검사가 되기로 했다 말이죠
검사나 깡패나 같은 놈인데 말이죠

바로 이런 남의 눈을 의식하는 타인의 욕망 곧 자기의 욕망도 아니예요
그 타인도 자기 욕망이 아니지요 그럼 어디서 왔습니까?

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이 어디서 왔느냐 말이죠
바로 이 마귀가 심은 하나님과 같이 된
검사 라는 선이나 깡패 라는 악이나 같은 
자기는 깡패와 검사를 점점점 간극을 아무리 벌릴려고 해도
반대로 그러면 그럴수록 타인의 시선은 더더더 좁히는 거죠 이 타인의 욕망을
죄의 소원을 넘어설수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선과 악의 간극이 아무리 극과 극으로 벌어져도
주님 보시기에는 의인 푸른나무나 악인 마른나무 죽은 나무는 둘다 다 죽은 나무이기에
살육하고 불 태워야 하는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십자가의 죽음만을
진정한 의인은 예수님 뿐이고
주님의 약속은 이 의인 유일한 의인이신 예수님을 죽여서
나의 의인됨도 소용없고
나의 악인 됨도 주님의 피 용서 앞에서는 무릎 꿇어야 함을 나타내는
이 화목제물만이 첫사랑이지
이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뭘해도 다 점괘일 뿐인
회개 눈물 금식 기도 자체도 바벨론왕 점치는 것과 매 마찬가지로 취급당해야만 하는
오직 화목제물되심만 남기시는 겁니다
어딜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사기치느냐 말이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모조리 요나의 표적 곧 십자가에 못 박는
모든 육체를 다 못 박는 것을 다 이루셨다 말이죠

이게 죽으면 죽으리라 곧 부정의 부정인 긍정이 아니라
이게 지젝 주장이지요
들뢰즈는 니체를 따라 부정 자체가 아예 없다 모든 것이 초긍정 뿐이다 라고
성경으로 따지면 뭐든지 예 뿐이다 아니오 함이 없다 라고 우기지만
그것 또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타인은 지옥인 겁니다
오로지 자기 만이 긍정이다는 거죠

아무튼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오홀리바 자궁 속의 자궁은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는
주님 쪽에서의 찾아오심
이것 뿐이지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기도하면 또 살겠지 구원되겠지 라는 이런 발상 자체가
하만의 점괘에서는 안 통한다 라는 점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사탄의 가시
독수리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다
또 풍랑 앞에서 이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 음란의 권세 앞에서는 안 통한다 라는 겁니다

그럼 이 풍랑을 앞장세우시고 독수리 사탄의 가시
하만의 점괘 바벨론왕의 칼 곧 점괘 이것이 옳았다 라는 겁니다
옳았다 라고 해서 진리는 아닙니다
그들을 몽둥이로 삼으신 주님이 나보다 옳았다 이지
몽둥이 자체가 교만한 나 보다 더 교만하기 때문에
찍소리 못하는 주제에 그래놓고 여호와의 칼 여호와의 불을 무시한
그 내막을 들추어내는 몽둥이였었던 것이였던 것이였던 것이였다는 겁니다

꼬끼오가 말이죠 이름없는 솔로몬의 형 꺽으신 뼈 아기가 말이죠
반드시 내가 무시했던 그 여호와의 칼이
바벨론의 칼로써 등장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바벨론왕의 점괘가 옳아야 한다는 거죠

여기에 이스라엘의 반응은 나 그거 안 믿는다입니다
네 맞아요 믿을 턱이 없지요

문제는 하나님께서 왜 에스겔 인자에게
하나님의 뜻이 이스라엘을 멸망 시키시기로 작정한 그 뜻에
왜 앞서서 이미 바벨론 왕이 점을 쳐서 암몬을 칠까 이스라엘을 칠까
그래서 이스라엘을 치자 라고 
어차피 같은 결과인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일인데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바벨론 왕의 점치는 것과 같은 결과로 나와야만 하느냐 라는 겁니다

아니 우리가 바벨론으로부터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라고 바벨론으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는 그 기도는 
일부러 의도적으로 피하시면서
왜 바벨론 왕의 점괘는 의도적으로 일부러 피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맞추셔서
같은 결과로써 하나님의 뜻과 바벨론 왕의 점치는 것이 같도록 일부러 합치시느냐 라는 겁니다

이것은 같아서 같은게 아니라
우리가 다만 악에서 구하여주옵소서 라는 기도 자체가
바벨론 왕이 점 치는 것과 다를바 없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은 그거 안 믿었지요 안 믿는다 나는 바벨론 왕의 점치는 그 결과 안 믿는다 라고 우기지만
어라 안 믿는다 라고 하면서도 늘 하는 행동 늘 하는 생각 늘 하는 신앙생활 
회개 눈물 금식 기도 이런 것들이
사실상 바벨론 왕의 점치는 것과 같다 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발하시는 겁니다

뭐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꺽으신 뼈를 살려보겠다 라꼬 고라 고라
그런데 생각도 없어 보이는 이 아이가
이 부정한 아기가 왜 부정이냐 자기에게는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
문제지 이거든요
그런데 아기 자체가 죽어야만 하는 죽음 속에 놓인 이 아기가 정답이예요
문제아가 아니라
정답이라는 말은 누가 문제아 라는 말입니까
네 맞아요 다윗 너 그래 너 말이야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외치는 그 놈이 바로 너다 라고
문제아는 바로 너 인데
누굴 문제아로 삼아서 숙제 풀겠다 라고?
정답인 꺽으신 뼈가 찾아내는 문제아 다윗이 아니라
자꾸 다윗이 문제를 풀겠다 라고 나서니까
그래 너 사망의 몸 풀어봐라 라고 꺽으신 뼈 곧 죽음을 풍랑을 주심에 있어서
회개 눈물 금식 기도 그 어떤 것도 무용지물이 되도록 하시는 겁니다
화목제물이 있는데 손수 직접 마련하신 정답이 있는데
거꾸로 정답을 풀겠다 라고 말이죠 문제아 주제에 환자 주제에
너나 고침받으세요

그래 함 풀어봐
사단의 가시 풀어봐 ~~~
소녀시대 노래 소원을 말해봐 라는 뉘앙스로 풀어봐 ~~~
독수리 바벨론 풀어봐 ~~~
하만의 점괘 풀어봐 ~~~
풍랑을 해결해 봐 ~~~

비유란 비밀이란 풀어라고 준 문제지가 아닙니다
그 반대인 정답입니다
그럼 그 정답이 찾는 잃어버린 이스라엘 문제아 탕자 죄인 누굽니까?
누굽니까 ~~~~~~~~~ (노철수 누굽니까 ~~~~~~~~~~ !!!!!)
그 문제아를 찾는 의사 이다는 겁니다

주여 저 죄인 여기 있습니다 라고 오홀리바 부정의 부정 접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접니다 라고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요나의 표적이 나 보다 옳았습니다
도장 도장끈 지팡이
꼬기오 꼬끼오 꼬기오 접니다 그 부정한 물건 접니다
이스르엘 하나님이 버린 자 고아
로루하마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 과부
로암미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아니무이다 나그네일 뿐입니다 버림받은자
섬기는 임금이 없는 자

바로 그런 자들 곧 접촉접이 일체 없는 자 단절된 자 버림받은 자
그들에게 오시는
임마누엘 마할살렐하스바스 스알야숩 곧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만드시는
이 화목제물 만이 옳았다 라고

죽으면 죽으리라 외치는 겁니다

그 심판의 날 하만의 점 쳐서 이스라엘 몰살 시킬려는 그 날이
그 자리 그 처음자리
그 이스라엘 멸망의 날이 바로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이스라엘의 구원의 날이 되는 겁니다
그 점괘가 맞아야 하는 이유인 겁니다

바벨론 왕의 점괘가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바로 이 음부의 권세 속에서
모든 접촉점 다 차단 합니다

뭐 나는 임마누엘 안 구하겠노라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뭐 나는 바벨론 왕의 점괘를 안 믿는다
억수로 신앙 좋은 것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왜 평상시 기도 회개 눈물 금식 모든 신앙 생활이
왜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하느냐 라는 겁니다

즉 이런 시도 자체가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을 같게 할려는
바벨론 왕의 점괘랑 다를바 없기에

허이 워이 부정한 것들은 나에게서 썩 물러가라 라고
평상시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만을 노리고 있었다 라는 점에서
바벨론 왕의 점 치는 것이랑 다를바 없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비유 비밀 거울로써 비춰주는 겁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여주옵소서 그 악이
바벨론 왕이 아니라 바벨론 왕의 칼 바벨론 왕의 점괘
하만의 점괘가 아니라

그렇게 해석을 했으니 주님 나 바르게 해석했지요 라고
그렇게 생각한 바로 너가 바로 악이다

그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라고
죽어야 합니다 저는 죽어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고 우는

역시나 성전에서 기도하는 바리새인처럼 
주여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저 매국노 세리처럼 삥뜯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하나님의 뜻을 삥뜯고 주의 이름을 여호와의 불을 다른 불로 드리는 삥뜯고 있어요 글쎄
아버지 말씀 단 한번도 어긴적 없구요(맏아들)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 라고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전재산 다 내어주지 않으면서
율법 다 지켰다 라고 삥뜯고 있어요 글쎄(부자청년)
아니 이런 생각 이런 마음인 부자청년이 나쁜놈이겠습니까?
억수로 착한놈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말씀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는 맏아들이 평상시 나쁜놈이겠습니까
억수로 선한놈 의인이라고 자부하고 주변사람들도 다 인정해요
그런데 주님은 그거 일체 접촉점 없이
인간의 뜻 하나님의 뜻 합체 이거 일체 허용치 않는 오로지 단절 뿐인
너희가 날 사랑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

이 화목제물 아니면 이 음란 이 우상 이 점치는 기도
여기서 벗어날길이 없기에

매국노 세리는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고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나오는 겁니다 
뭘 해도 나는 음란 뿐이니 이 음란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비로소 의사를 보고 고쳐달라고 하는데

어라 나는 저 바벨론 왕의 점괘 따위는 안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야 라고 해 놓고서는
이스라엘 장로 지도자 부자청년 바리새인 전신에 다 와서
주여 저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이거는 미신 아니고 뭡니까?

어떻게 해서든 접촉점을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을 합체시킬려는 시도

이거는 바벨론 왕의 점 치는 것이랑 뭐가 다르냐 말이죠

그래 그래 너거가 바벨론 왕의 점을 구한다 이거지

아니지요 나는 바벨론 왕의 점을 구한게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그래서 하나님께 구합니다
그게 그거 아니가
언제예 그게 뭐 그겁니까 다르지
아니다 같다
다릅니다
같다니깐
다르다니깐

이렇게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은 안 맞는 겁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이 뭘 해도 점치는 바벨론 왕처럼 심심히면 뭘 해도
점쟁이 찾듯이 하나님께 찾아와서 실례실례 합니다 실례 실례 하세요
속 속 들여다 보는 하나님 부채도사 맞나요 라고
하나님을 부채도사 찾듯이 찾는

역시나 예수님께 찾아와서 임금삼고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말이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예수님께 제발 제발 들어달라고 얼마나 울부짖습니까
존재의 함섬입니다 하이에나의 울음입니다
배고파서 이 지옥 밑구녕을 채울길이 없어요 밑바닥이 없어요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채울수가 없어서
밤새도록 웁니가 배고파서

그러나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이 화목제
음란을 제거하는 유일한 길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예수님의 죽음
이 화목제가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와 자비를 베푸시는
이 사랑이 넘어온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겁니다

네 죽어라 라는 겁니다
죽어도 상관없는 왜? 이 주의 피가
휘장을 찢고 막힌 담을 헐고 넘어오신 그 피가 넉넉히 모든 우주까지 다 덮고도 남기에

물두멍의 그 물이 큰 세수 대아 의 그 물이
어떻게 온 바다의 바닷물을 덮고도 남습니까? 말이 되나요
안 되잖아요

거 보세오 사랑은 말이 안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죽는다는 말입니까

그래놓고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죽음도 안 본 엘리야 불마차 타고 올라갔던 엘리야가 이거 그림자입니다
실상인 당신입니다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하고
900년 만에 변화산에 나타나서 말이죠
그리고 모세는 내 죽음은 내 탈락은 탈락도 아닙니다
진짜 탈락은 주님 뿐입니다 라고 주여 어서 죽어주세요 별세해 주세요 라고
요나의 표적을 보여달라 라고 장대높이 달린 인자가 되어달라 라고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이 믿음을 펼쳐달라

율법의 행함에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들어가는
오로지 화목제물로써만 들어가는 나라임을

이 이스라엘은 외쳐야 하기에
이 심판 속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왕비 된 것 조차도

우리의 구원을 이룰수 없다 라고
그 어떤 접촉점이 안된다 라고

그 하만의 점괘를 넉넉히 받아들이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맞고요 저는 개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꽁꼬물 먹지 않습니까 라고

이스라엘이라는 하니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일어나는
율법에 의해서 죽고
율법의 완성인 화목제도 다시 사는 것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너는 내 백성 아니야 라는 그 자리 그 처음자리
뭐 니가 선택된 민족이라꼬 이스라엘이라꼬 웃끼지 마
너의 처음자리는 가나안 잡족이야 너희 어미는 무녀의 딸 창녀이고 가나안 잡족 헷사람이고
너희 아비는 포주 가나안 잡족 잡족이라는 말은
나가있어 ~~~ 도저히 더러워서 같이 있을 수가 없어요
저 매국노 세리 더럽고 저 사마리아 여자 더럽고 삥둘러가고
안녕하세요 영국의 권위있는 귀족 순수한 혈통 루이 윌리암 세바스찬 주니어 3세 예요
누구생각납니까? 네 시아버지 유다 생각나지요

이런 유대인 지금 현재도 유대인 이짓꺼리 하고 있어요
그걸 한국기독교가 또 따라해요 글쎄 ㅋㅋㅋ 점치는 놈들 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더더 더러운 그래 너가 더럽다고 하는 더더더 더러운
개같은 이방여자 모압여자 다말 며느리를 통해서
이 거울
네 맞아요 나무에 달려 죽는 자 마다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 맞아요
그 십자가의 저주
바로 너다 너 라고 거울로써 비추주는

뭐 바벨론 왕의 점괘를 안 믿겠다고
그럼 너는 왜 점 치노
아니 나는 기도했다 점 같은 우상 따위 미신 따위를 거부한다

그럼 임마누엘 구해봐

못 구하지 거봐 그러니까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라고 나온다 라는 겁니다

심지어 눈물의 선지자 라고 별명을 한국교회가 붙이던데 아닙니다
아니 예레미야가 그렇게 울어놓고서는
막상 쫄딱 망하니까

도리어 손뼉치며 춤추면서 노래 부르고
도대체 어느나라 선지자인지 적군이랑 같은 패거리로 적군의 장군이
예레미야를 대우하고 있더라 말이죠
포로로 잡아가면서 말이죠 이런 매국노가 세상에 어디있냐 말이죠

도대체 예레미야 선지자는 누구 편입니까?

그럴꺼면 왜 우냐 말이죠 왜 눈물의 선지자냐 말이죠

사실은 예수님의 눈물을 미리 보여주는
너거 이스라엘을 위해서 우는게 아니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라고 우시는 겁니다
그러니 저런 바벨론 왕의 점괘에 안 놀아난다 라고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찾는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라고 우시는 겁니다
네 거울인 거죠 뭐 점치는 우상 안 섬긴다 라고 기도하지 점 안 친다고
우기지 마라 하나님을 정작 우상섬기듯 하잖아
사실은 우상섬기듯이 하는 그 방법 외에는 방법을 모른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하나님이 누구신지 창조주가 누구신지 아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놓고 나는 우상 안 섬긴다 라고 하면서도 우상섬기듯 하나님의 말씀과 속담을 섞은 거
그거 반드시 깨뜨리겠다 어떻게? 너거 우상 속담을 하나님과 섞었지 오냐 반드시 깨뜨려주마
그런데 너거들이 아 깨뜨리시네 고맙습니다 라고 수용하는 식이 아니라
도저히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비유의 방식으로 깨뜨리실때에
언제 깨드렸느냐 라고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뜻에 가깝게 다가가볼려는 시도 자체를
아예 차단하는 식으로 아무도 모르게 해 버리는 식입니다

지금 저도 이 글을 적으면서 예배 하면서 설교하면서
해석망상에 빠져있다 말이죠

해석 한다는 자체가 점치는 행위랑 똑같아요 미래를 대비하겠다 라는 말은
자기 손해 보는 것 어떻게 해서든 줄이겠다 실수를 줄이고
잘못한 것을 바른 길로 가겠다
소경 안 되겠다 라는 식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문제를 풀이 하겠다 풀겠다 숙제하겠다 라는 식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비유로써 이미 정답인채로 와 버렸다 말이죠

바벨론 왕의 점괘 자체가 정답으로 와 버렸다 말이죠
그거 내가 풀게 아 바벨론 왕은 우상을 섬기니까 점을 치니까
우리 유대인은 저런 우상숭배자의 점괘에 안 놀아날 거야 라고 하면서도
정작 왜 하나님은 가지고 노냐 말이죠
바벨론 왕 자체가 정답이 아니라
정답이신 주님이 이런 바벨론 왕처럼 해석망상에 빠진 놈들을 가지고서
나의 해석망상을 깨뜨리시고자 더더더 한 놈을 가지고 치시는
바벨론 왕 칼 뒤에 여호와의 칼
그것도 내가 무시했던 비웃었던 비유의 칼로서
도저히 해석 못하는 단절의 칼로서

아니 날선 검 마광된 번쩍이는 번개같은 빠른 칼을 누가 못 보겠습니까?
아니 누가 넓은 길 좁은 길 해석 못하겠습니까

그런데 좁은 길은 없는 길입니다 안 보입니다 없어요
기드온의 칼이여 기드온은 칼을 쥔 적이 없어요
칼은 오히려 적군 쪽에서만 쥐고 있어요

유대인들인 빌라도의 손을 빌려서 피를 흘리고자 칼 쥔 자를 사용하잖아요
빌라도도 눈치채고 자기 손에 피 안 뭍힐려고 한다 말이죠

칼 쥔 놈이나 칼 안 쥔 놈이나 둘다 예수님을 죽이는데 사용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니 정답은 이미 비유로써 그 어떤 해석도 안 통하도록 했는데
지들끼리 서로 니가 해라 니가 해라 등 떠민다고 해서
그 숙제풀이 문제풀이 한다고 해서 정답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미 정답은 딱 하나로 이미 다 풀려서 다 완료된 채로 왔어요

이제 환자만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만 찾는
탕자만 찾으면 됩니다 이 정답에 딱 맞는 문제아만 말이죠

서로 문제아 되기 싫다 라고 나서는 것이 해석 망상
점괘 풀이입니다
점괘 푸는 그런 짓 하지 않겠다던 이스라엘 조차도
지금까지 점쟁이 찾듯이 하나님을 찾아와서 기도해놓고서는
지금 새삼스럽게 안하겠다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여호와의 칼이 밝히 보이는데 누가 속이냐 말이죠

그래서 죽으면 죽으리라
곧 점괘를 풀든 점치는 바벨론 왕을 거부하던
이미 정답으로 오신 주님 앞에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십자가의 죽음이 이 화목제물이 나 보다 옳았습니다 라고 해야 할 판국이지

미신 안 쫓으면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쫓을까요?
아닌 것은 이미 열조의 풍습 장로의 유전 이 말은 습관대로 육체대로 혈통대로
사람의 뜻으로나 하겠다 즉 속담 보편적진리 타인의 시선 남의 눈을 의식한다 라는 겁니다

그거 깨뜨리는 이 정답 이 비유만이 옳았다 라는 겁니다
비유 해석 못합니다
비유란 해석하라고 준게 아니라
말씀은 비유로써 실천하라고 준게 아니라
실천 못합니다 죽여주소서 라고 우는 자
그 우는 자에게 뛰어드시는 죽으시는 주님의 화목제
손수 직접 마련하신

아무리 완벽하게 다 갖추어도 딱 하나 빠졌다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이 화목제가 없으면
인간의 음란을 우상을 미신을 이 점쟁이 찾듯이 하는 해석망상에서 벗어날길이 없다 라는 겁니다

그 어떤 것도 내 쪽에서 접촉하는 그거 다 소용 없다 라는 것이
죽으면 죽으리라

주여 어서 죽어주세요 별세해 주세요
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화목제가 없으면 이러다 다 죽습니다
이것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오죽 다급했으면 당신은 어쩔수 없는 피 신랑이군요
에스겔이 오죽 급하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
이러다 다 죽습니다 라고 외치겠습니까?

이 여호와의 불 앞에
이 여호와의 칼 앞에

얼마나 느릿 느릿 비웃고 무시하고 깔보고

해석할 길이 없으니 말이죠

다급한 자는 에스겔 참선지자 밖에 안 보이는 겁니다

닭이 어서 어서 울어주지 않으면 베드로 이러다 다 죽거든요
새벽에 울어요 울 시간도 아닌데 더 일찍
버선 발로 뛰쳐나와서

탕자를 위해 우는 이 울음이 아니면 안되는 겁니다

그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미리 장사 치르는 창녀마리아 비싼 향유를 깨뜨리고
머리로 발을 씻는 미리 장사치르는 겁니다

비유 자체가 정답이 찾아낸 문제아 탕자이거든요

그러니 정답을 맞출게 아니라
이미 정답이기에 뭐든지 예가 되고 아니오 함이 없기에

이 바벨론 왕의 점 괘도 예로서 찾아오시는
사탄의 가시 독수리 나 여호와의 종 느부갓네살
아니 교만한 바벨론 왕 하나님의 별 보다 더 높은 뭇별이 되겠다 라는 그 교만한 왕 아닙니까
네 맞아요 그런데도 왜 여호와의 종으로 삼으십니까

이 애굽왕과 군사가 아니면 주님은 영광 안 받거든요
그럼 포로로 잡힌 히브리 잡족이 하나님께 영광 돌려보시던가
포로 잡혀있는데 무슨 수로 말이죠

그러니까 일부러 정답맞출게 아니라 정답이 이미 왔기에
그 정답에 맞는 문제아 포로잡힌자로써

이제 이런 악마들 문제풀겠다 라는 놈들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 받는
그래서 강퍅케 만들고
그래서 잔칫집 만들고 그래야 남의 것 빼앗아서 잔칫집 유지한
이런 바벨론 왕을 가지고서 영광 받으심으로써

마귀가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잡아오고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를 잡아올 때

어머 어머 방금 뜨개질한 십자가의 피 옷에 딱 맞는
죄인이 왔네 포로된 자 왔네 찢겨진 자 왔네
죽은자와 같은 자 왔네
이제 피 옷을 입자 라고 정답에 맞는 탕자에게
살진소 금가락지 새옷을 입혔을때에

지혜는 세상이 견디지 못하게 격동하겠끔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라고 격동하겠끔

천한 계집을 왕비의 자리에 격상 시키는
피신랑의 품격에 맞게 격상시키는 피 신부로써 말이죠

그러니 이 일을 하는 종으로서 누가 딱 맞냐
네 마귀죠
이런 마귀라는 부정적인 도구인 종을 사용해서
주님은 영광 받으시는 겁니다

이 마귀를 동원하지 않으면
나는 바벨론 왕처럼 저런 점괘 안 믿었습니다
주여 주여 저는 바른 신앙심으로써 저런 바벨론왕의 점괘를 물리쳤습니다 라고 나오는 것
주의 이름으로 사탄도 물리쳐서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집디다
선지자 노릇 성공했습니다 라고 나올때에
그 자체가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썩 물렀거라 라고
맹 우상짓으로 취급하시는 주님이신줄 우리는 몰랐던 겁니다

그 어떤 접촉점도 다 차단 시키지 못한다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이루어주는 식이 되는
우상이나 하나님이나 다를바 없는 거죠

그래서 주님은 너희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 구나
지가 생각하는 주님을 그대로 가지고서 주님을 대하니까
주님이 거꾸로 그것을 차단시키고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 왕을 종으로 삼아서 모조리 단절 시키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 바벨론 왕도 결국 심판 하시고요 토사구팽이지요

마귀 곧 큰 성 바벨론왕이 나 하나님 일 했다 라고 나 하나님의 종이다 라고 
결국은 까불 수밖에 없잖아요 네 맞아요 앗수르를 몽둥이 삼았는데
이제는 할부지 수염을 땡겨서 할아버지 머리 꼭대기에 서는 겁니다
하나님의 별 보다 더 높은 뭇 별이 되겟다 라고 나서니
거 보세요 이러니까 마귀를 바벨론 왕을 부정적인 도구로 삼아서
우리를 사탄의 가시로 푹 찔러야

율법의 행함으로가 아닌
믿음으로 난 은혜로만 들어가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이 사랑만 화목제만을 남기고 모조리 다 차단
아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울리는 꽹과리 육의 자랑 입을 다물수가 없는 겁니다
불안하니까 말이죠
사랑은 두려움이 없는데 불안하니 육의 자랑을 하는 겁니다

이번에 5급 공무원이 내 아이는 왕의 유전자 이니까 왕 대우 해 달라고 ㅋㅋㅋㅋㅋ
그 무당 왕의 그 무당 공무원이다 말이죠

사랑이 없으니까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바라는 겁니다

그 기적 불안해서 기적 바라는 것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주님은 영광 받고요
정작 이스라엘은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보라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죽습니다 이러다 다 죽습니다
그래서 원망 안 튀어나오고는 못 배기도록 하시는 겁니다
원망 받고
원수의 목전에서 보란 듯이 상을 베푸시는
죽으면 죽으리라를 이루시는 겁니다
즉 주님의 구원 숙제에 나는 보탬이 된 것이 하나도 없다 라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못 바라보았다 라는 것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보고
역시나 불뱀에게 물렸으니 약을 달라고
저 장대높이 달린 요나의 표적인 이 십자가 라는 비유
그 정답에 나는 뭘 해도 문제아
죽으면 죽어야 하는 문제아일 뿐입니다

주님의 처분만이 옳았습니다 
바벨론 왕의 점괘까지 동원해서까지
내 얼굴의 우상숭배 내 마음판 가슴속의 음란을 제거하시는
이 화목제물이 오지 않으면 나 소용없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였다 말이죠

이 사탄의 가시를 푸욱 찌르심을
이 은혜를 보라꼬
남을 7번 용서하는 그 음란 그 우상숭배에서 빼내시고자
도리어 7에 70번 용서 받는 고멜의 자리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하시는 이 화목제물만 쳐다보라 라꼬

그러니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였던
그 어떤 접촉점도 차단시키고자
오홀리바 언니 오홀라 사마리아 앗수르 꼬추를 사모하는
그러나 동생 오홀리바 예루살렘 딸은 더 큰 꼬추 바벨론을 사모하는
그 사모한 것에 쫄딱 망해야만 하는
더 음란한 고멜의 자리에서

반드시 그 어떤 의인됨 건강하다고 우기는 그게 바로 점치는 바벨론왕과 다를바 없는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하고 
기도 회개 눈물 기도 모조리 다 저 바벨론 왕과 똑같은 점치는 행위인데
나는 저 바벨론왕의 점을 안 믿는다 라고 하면서도
역시나 점쟁이 찾듯이 하나님을 찾는
왜 하나님의 뜻대로만 이루어지니까
모든 종교가 자기 신의 주권사상 이게 마귀사상이기는 매 마찬가지이거든요

그러니 이 화목제물과 주권사상이 설마 충돌할 리가
주권사상 조차도 인간이 만들어낸 신학 교리이고 실천해야할 덕목인 숙제이지만
주님은 문제아를 찾는다니깐요
숙제를 푸는 자가 아니라
숙제가 찾아내는 도저히 숙제 못 풀 아이

그래서 불의한 청지기
세리 강도 창녀가 먼저 천국가고
완정 거꾸로 아닙니까
인간 교육에서는 있을 수 없는

문제아를 도리어 칭찬하고 있다 말이죠

그래야 너거들 그 점치듯이 하는 것 다 차단한다는 겁니다
아 그럼 바르게 해야지
그게 안 됩니다

그냥 점치듯이 치는 그런 기도하는 그 모습 그대로
기도해서 구원을 이룰수 없음을 아는
죽으면 죽으리라
다 헛되다
오로지 주님 쪽에서 마련하신
손수 직접 다 이루신 이 화목제물 되심 만이

이 점치는 우상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그러니까 벗어난다는 것은 죽어야만 하는
주님도 죽어서 탈출했듯이
그렇다고 죽는 것을 실천하는게 아니라
죽이시는 이 심판
하만의 점괘인 이스라엘의 몰살의 그 심판의 날이
우리의 구원의 날임을

유대인의 거리끼는 이 십자가가
헬라인의 어리석고 미련한 이 십자가가

이 하나님의 저주인 이 십자가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임을
하나님의 지혜임을

또렷히 밝히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또렷한 십자가의 대신 죽으심 앞에서

다른 모든 것은
울리는 꽹과리
의문의 반복으로 드러났습니다

십자가를 허구하고 비웃던 그 비유가
옳았고
니느웨 백성이 이스라엘로부터 심판받아야 하는데 도리어 심판하고
남방여왕이 도리어 이스라엘로부터 심판받아야 하는데 도리어 심판당하듯이

이 십자가가 비웃음꺼리가 되었던 것을
원수들의 목전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무한한 영광임을

이 피 흘리심
이 사랑만을 남기고 다 모조리 지나가게 삭제 시키시는 겁니다
그 삭제 됨을 미리 누리는 기쁨을 즐기면 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왕비가 된 것이 모르드개 삼촌의 말처럼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함이 아니라
그 왕비 됨 조차도 이스라엘의 구원에 하등 보탬이 될 수 없음을 알고서
주님의 처분 앞에서

주님의 죽으심 속에 함께 죽고 함께 사는
피 신랑의 운명이 내 운명일 뿐임만을 아는 것이
진정한 구원입니다

그래 그래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신앙의 영운 3인방이
너의 자식의 과외선생 멘토 라고 치자
그래서는 너는 구원 받았다 치자
그러나 반드시 니 자식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옥 보내시겠다 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 너가 구원 받고자 모든 것을 다 실천했다 치자
그러나 너의 신랑이 죽는 피 신랑인데
니 구원 이루어서 뭐 할래

도리어 피 신랑이
이 꺽으신 뼈 이름없는 솔로몬의 형 아기가
니 구원 다윗 너의 구원을 박살 낼려고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

나의 구원이 박살 나니까 비로소 다윗은 상한 심령이라는
새 영 새 마음인 주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인해
이 화목제물 꺽으신 뼈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비로소 보고

자기 구원 이루기 라는 바벨론왕 점괘에 비로소 손 땝니다
아무튼 손 땠네 가 아니라
앞으로 점쟁이 찾듯 안 찾듯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기도로는 안 됨을 알고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만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내 너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했다 라는
이 기도 이 사랑으로만 구원을 이루시고자

이 바벨론 왕의 점괘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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