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3 바벨론 왕의 칼과 점괘 (겔 21,18-2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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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 바벨론 왕의 칼과 점괘 (겔 21,18-23)

의인과 악인을 살륙하는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겔 21, 1-17)
에스겔 2019 2023. 7. 29. 17:30
21-062 의인(푸른나무)과 악인(마른,죽은나무))을 살육하는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겔 21, 1-17)

〈에스겔 21,18-23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2쪽, 찬송가 405 (새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257 (새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찬송가 405 (새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것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에스겔 21,18-23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2쪽〉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찬송가 257 (새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사람 있는 곳에 전할 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신다 어느 누구나 오라

2.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 열었을 때에 들어오시오 
   우리 행할 길은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신다 어느 누구나 오라

3. 언약 하신 대로 이룰 것이니 아무나 그 언약 받을 수 있네 
   받는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신다 어느 누구나 오라


(겔 21:18,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1:19, 새번역) "너 사람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그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시작되도록 그려라. 길이 나뉘는 곳에는 안내판을 세워라.
(겔 21:20, 새번역) 칼이 암몬 자손의 랍바로 갈 수 있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읍인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그려라.
(겔 21:21, 새번역)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시작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들을 흔들거나, 드라빔 우상에게 묻거나,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보고, 점을 칠 것이다.
(겔 21:22, 새번역) 점괘는 오른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입을 열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며, 전투의 함성을 드높이고, 성문마다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고, 높은 사다리를 세우라고 나올 것이다.
(겔 21:23, 새번역)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 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잡혀 갈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의 선악의 몸 곧 하나님과 같이 될려는 몸이기 때문에
아무리 지난 번 말씀의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라고
또 비유로 말하는 자 또 너냐 라고 비웃을 뿐입니다
그렇게 비웃는다 라는 것은 상대적으로는 그 비웃음만큼 상대적으로 
안비웃는 심각하게 생각하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비웃는 겁니다 선악의 몸이니까 말이죠

여호와의 불 웃끼시네 아무리 비유로 말해 봐라
말 뿐인 걸 이라고 비웃어도
그 비웃음에 상대적인 두려움은 바로 바벨론 왕의 칼이다 라는 겁니다

마치 예수님을 다들 비웃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자여 또 너냐 
남은 구원하면서 왜 너 자신도 구원해 보시지 그래? 라고 나온다는 것은

그렇게 비웃어도 정작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성전이 허물어지는 사건입니다
설사 성전을 허물 세력이 있을까봐 미리 파악해서 미리 결탁을 해서
미리 성전이 허물어지는 사태를 미리 방지하는 예비대책을 다 갖추었을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생뚱맞게도 예수라는 작자가 나타나서 성전을 허물겠다 라고 하니
얼마나 웃끼냐 말이죠 이게 비유 아닙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아무리 외쳐본들 눈하나 깜작하지 않습니다

뭐 날센검 뭐 마광 시퍼렇게 번뜩이는 급히 속히 이루어지는 마할살렐 하스바스 라꼬?
웃끼시네 라고 말이죠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는 것은 아주 심각합니다 그 정도로 두려워요
그런 모욕적인 저주가 임하면 안된다 멋들어진 구원에 왠 말이냐 라는 거죠
그런데 거기에다가 더더더 모욕적인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라 라는 것은
갑자기 이 심각한 상황에 웃끼는 코메디를 보여주는 식이니까
얼마나 무시할까요?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는 것은 아주 아주 무시꺼리 비웃음꺼리입니다
믿음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이 믿음이라는 선물
이 성령의 소욕은 아주아주 무시꺼리입니다
육체의 소욕에서는 통할 수가 없는 단절된 것이니까 말이죠

지난 번에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라고 했는데
인간이 무서워하거나 두려워 할 리가 없습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습니다
그 칼이
오늘 본문에서는 바벨론 왕의 칼로써 나타납니다
더군다나 에스겔 인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땅을 치심 곧 성전을 불태우심이
여호와의 뜻이다 라고 밝히심과 동시에

바벨론 왕이 점을 쳐서 이스라엘을 곧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시는 겁니다

자 그러면 겨우 예루살렘 성전 오늘날로 치면 교회를 불태우고자
바벨론 왕을 나의 종 여호와의 종으로 삼으셨을까요?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신다는 말은
이미 예루살렘성전을 곧 교회를 인간들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찾아와서 국문 고문 질문 기도하였다 라는 것을 전체적으로 확대시킨 겁니다

결국 이스라엘 전부 개인 하나 하나를 불태워죽이시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겁니다

아무리 에스겔 인자가 불이야 불이야 라고 외쳐도
인간들은 콧방귀 하나 안 낍니다 돈 룩 업 하늘을 불심판을 위를 쳐다보지마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오히려 에스겔 인자는 참선지자는 늑대가 나타났다 라고 외치는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으로만 취급받아야만 합니다 이거는 또 멜랑꼴리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도그빌이라는 영화를 만든 감독인데 역시나 재난 종말영화인데요 아 정확한 제목이 멜랑꼴리아입니다

아무튼 아무리 칼이야 칼이야 라고 외쳐도 인간들은 아예 개무시 합니다
그렇다며는 상대적으로 자기들이 애지중지하고 억수로 남눈치 보듯이 의식하는 것 있거든요
그거를 동원합니다
네 맞아요 바벨론 왕 곧 독수리 곧 큰 풍랑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의식하거든요
이 사탄의 가시를 가지고 칼로 사용하면은요 바로 눈이 번쩍 비로소 마광이 보입니다

여기에 에스더 에스겔 아닌 에스더 왕비 또한
이 칼 속에 들어갑니다

의인 푸른나무 살아있는 나무든 악인 마른나무 죽은 나무이든
이 칼로 모조리 다 죽이시는 살육하시는 입장에서
에스더는 죽으면(화로다 화로다) 죽으리라(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역시나 하만 또한 점을 칩니다
어떤 점 오로지 이스라엘을 모조리 다 잡아죽이는 점 말이죠
이런 자신의 뜻이 신의 뜻이어야만 자신의 명분이 계속 유지가 됩니다

킹 이라는 한국영화에서 검찰 검사들이 왜 점쟁이를 찾는가
후한이 두려운 겁니다
늘 남의 눈을 의식해요
그렇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부정함이 붙으면 안된다 라고 상가집에도 안가는 겁니다

아 참 영화 제목이 더 킹입니다 조인성 정우성 나오는
처음 설명 부분이 전부를 다 말해줍니다
조인성이가 고등학생때 양아치인 아버지가 검사에게 두들겨 맞는 것을 보고
어라 깡패가 제일 센줄 알았는데 아니네
검사네 그래서 검사가 되기로 했다 말이죠
검사나 깡패나 같은 놈인데 말이죠

바로 이런 남의 눈을 의식하는 타인의 욕망 곧 자기의 욕망도 아니예요
그 타인도 자기 욕망이 아니지요 그럼 어디서 왔습니까?

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이 어디서 왔느냐 말이죠
바로 이 마귀가 심은 하나님과 같이 된
검사 라는 선이나 깡패 라는 악이나 같은 
자기는 깡패와 검사를 점점점 간극을 아무리 벌릴려고 해도
반대로 그러면 그럴수록 타인의 시선은 더더더 좁히는 거죠 이 타인의 욕망을
죄의 소원을 넘어설수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선과 악의 간극이 아무리 극과 극으로 벌어져도
주님 보시기에는 의인 푸른나무나 악인 마른나무 죽은 나무는 둘다 다 죽은 나무이기에
살육하고 불 태워야 하는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못 박히면 못 박히리라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이 십자가의 죽음만을
진정한 의인은 예수님 뿐이고
주님의 약속은 이 의인 유일한 의인이신 예수님을 죽여서
나의 의인됨도 소용없고
나의 악인 됨도 주님의 피 용서 앞에서는 무릎 꿇어야 함을 나타내는
이 화목제물만이 첫사랑이지
이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뭘해도 다 점괘일 뿐인
회개 눈물 금식 기도 자체도 바벨론왕 점치는 것과 매 마찬가지로 취급당해야만 하는
오직 화목제물되심만 남기시는 겁니다
어딜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사기치느냐 말이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모조리 요나의 표적 곧 십자가에 못 박는
모든 육체를 다 못 박는 것을 다 이루셨다 말이죠

이게 죽으면 죽으리라 곧 부정의 부정인 긍정이 아니라
이게 지젝 주장이지요
들뢰즈는 니체를 따라 부정 자체가 아예 없다 모든 것이 초긍정 뿐이다 라고
성경으로 따지면 뭐든지 예 뿐이다 아니오 함이 없다 라고 우기지만
그것 또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타인은 지옥인 겁니다
오로지 자기 만이 긍정이다는 거죠

아무튼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오홀리바 자궁 속의 자궁은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는
주님 쪽에서의 찾아오심
이것 뿐이지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기도하면 또 살겠지 구원되겠지 라는 이런 발상 자체가
하만의 점괘에서는 안 통한다 라는 점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사탄의 가시
독수리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다
또 풍랑 앞에서 이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 음란의 권세 앞에서는 안 통한다 라는 겁니다

그럼 이 풍랑을 앞장세우시고 독수리 사탄의 가시
하만의 점괘 바벨론왕의 칼 곧 점괘 이것이 옳았다 라는 겁니다
옳았다 라고 해서 진리는 아닙니다
그들을 몽둥이로 삼으신 주님이 나보다 옳았다 이지
몽둥이 자체가 교만한 나 보다 더 교만하기 때문에
찍소리 못하는 주제에 그래놓고 여호와의 칼 여호와의 불을 무시한
그 내막을 들추어내는 몽둥이였었던 것이였던 것이였던 것이였다는 겁니다

꼬끼오가 말이죠 이름없는 솔로몬의 형 꺽으신 뼈 아기가 말이죠
반드시 내가 무시했던 그 여호와의 칼이
바벨론의 칼로써 등장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바벨론왕의 점괘가 옳아야 한다는 거죠

여기에 이스라엘의 반응은 나 그거 안 믿는다입니다
네 맞아요 믿을 턱이 없지요

문제는 하나님께서 왜 에스겔 인자에게
하나님의 뜻이 이스라엘을 멸망 시키시기로 작정한 그 뜻에
왜 앞서서 이미 바벨론 왕이 점을 쳐서 암몬을 칠까 이스라엘을 칠까
그래서 이스라엘을 치자 라고 
어차피 같은 결과인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일인데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바벨론 왕의 점치는 것과 같은 결과로 나와야만 하느냐 라는 겁니다

아니 우리가 바벨론으로부터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라고 바벨론으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는 그 기도는 
일부러 의도적으로 피하시면서
왜 바벨론 왕의 점괘는 의도적으로 일부러 피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맞추셔서
같은 결과로써 하나님의 뜻과 바벨론 왕의 점치는 것이 같도록 일부러 합치시느냐 라는 겁니다

이것은 같아서 같은게 아니라
우리가 다만 악에서 구하여주옵소서 라는 기도 자체가
바벨론 왕이 점 치는 것과 다를바 없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은 그거 안 믿었지요 안 믿는다 나는 바벨론 왕의 점치는 그 결과 안 믿는다 라고 우기지만
어라 안 믿는다 라고 하면서도 늘 하는 행동 늘 하는 생각 늘 하는 신앙생활 
회개 눈물 금식 기도 이런 것들이
사실상 바벨론 왕의 점치는 것과 같다 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발하시는 겁니다

뭐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꺽으신 뼈를 살려보겠다 라꼬 고라 고라
그런데 생각도 없어 보이는 이 아이가
이 부정한 아기가 왜 부정이냐 자기에게는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
문제지 이거든요
그런데 아기 자체가 죽어야만 하는 죽음 속에 놓인 이 아기가 정답이예요
문제아가 아니라
정답이라는 말은 누가 문제아 라는 말입니까
네 맞아요 다윗 너 그래 너 말이야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외치는 그 놈이 바로 너다 라고
문제아는 바로 너 인데
누굴 문제아로 삼아서 숙제 풀겠다 라고?
정답인 꺽으신 뼈가 찾아내는 문제아 다윗이 아니라
자꾸 다윗이 문제를 풀겠다 라고 나서니까
그래 너 사망의 몸 풀어봐라 라고 꺽으신 뼈 곧 죽음을 풍랑을 주심에 있어서
회개 눈물 금식 기도 그 어떤 것도 무용지물이 되도록 하시는 겁니다
화목제물이 있는데 손수 직접 마련하신 정답이 있는데
거꾸로 정답을 풀겠다 라고 말이죠 문제아 주제에 환자 주제에
너나 고침받으세요

그래 함 풀어봐
사단의 가시 풀어봐 ~~~
소녀시대 노래 소원을 말해봐 라는 뉘앙스로 풀어봐 ~~~
독수리 바벨론 풀어봐 ~~~
하만의 점괘 풀어봐 ~~~
풍랑을 해결해 봐 ~~~

비유란 비밀이란 풀어라고 준 문제지가 아닙니다
그 반대인 정답입니다
그럼 그 정답이 찾는 잃어버린 이스라엘 문제아 탕자 죄인 누굽니까?
누굽니까 ~~~~~~~~~ (노철수 누굽니까 ~~~~~~~~~~ !!!!!)
그 문제아를 찾는 의사 이다는 겁니다

주여 저 죄인 여기 있습니다 라고 오홀리바 부정의 부정 접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접니다 라고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요나의 표적이 나 보다 옳았습니다
도장 도장끈 지팡이
꼬기오 꼬끼오 꼬기오 접니다 그 부정한 물건 접니다
이스르엘 하나님이 버린 자 고아
로루하마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 과부
로암미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아니무이다 나그네일 뿐입니다 버림받은자
섬기는 임금이 없는 자

바로 그런 자들 곧 접촉접이 일체 없는 자 단절된 자 버림받은 자
그들에게 오시는
임마누엘 마할살렐하스바스 스알야숩 곧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만드시는
이 화목제물 만이 옳았다 라고

죽으면 죽으리라 외치는 겁니다

그 심판의 날 하만의 점 쳐서 이스라엘 몰살 시킬려는 그 날이
그 자리 그 처음자리
그 이스라엘 멸망의 날이 바로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이스라엘의 구원의 날이 되는 겁니다
그 점괘가 맞아야 하는 이유인 겁니다

바벨론 왕의 점괘가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바로 이 음부의 권세 속에서
모든 접촉점 다 차단 합니다

뭐 나는 임마누엘 안 구하겠노라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뭐 나는 바벨론 왕의 점괘를 안 믿는다
억수로 신앙 좋은 것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왜 평상시 기도 회개 눈물 금식 모든 신앙 생활이
왜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하느냐 라는 겁니다

즉 이런 시도 자체가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을 같게 할려는
바벨론 왕의 점괘랑 다를바 없기에

허이 워이 부정한 것들은 나에게서 썩 물러가라 라고
평상시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만을 노리고 있었다 라는 점에서
바벨론 왕의 점 치는 것이랑 다를바 없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비유 비밀 거울로써 비춰주는 겁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여주옵소서 그 악이
바벨론 왕이 아니라 바벨론 왕의 칼 바벨론 왕의 점괘
하만의 점괘가 아니라

그렇게 해석을 했으니 주님 나 바르게 해석했지요 라고
그렇게 생각한 바로 너가 바로 악이다

그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라고
죽어야 합니다 저는 죽어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고 우는

역시나 성전에서 기도하는 바리새인처럼 
주여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저 매국노 세리처럼 삥뜯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하나님의 뜻을 삥뜯고 주의 이름을 여호와의 불을 다른 불로 드리는 삥뜯고 있어요 글쎄
아버지 말씀 단 한번도 어긴적 없구요(맏아들)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 라고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전재산 다 내어주지 않으면서
율법 다 지켰다 라고 삥뜯고 있어요 글쎄(부자청년)
아니 이런 생각 이런 마음인 부자청년이 나쁜놈이겠습니까?
억수로 착한놈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말씀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는 맏아들이 평상시 나쁜놈이겠습니까
억수로 선한놈 의인이라고 자부하고 주변사람들도 다 인정해요
그런데 주님은 그거 일체 접촉점 없이
인간의 뜻 하나님의 뜻 합체 이거 일체 허용치 않는 오로지 단절 뿐인
너희가 날 사랑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

이 화목제물 아니면 이 음란 이 우상 이 점치는 기도
여기서 벗어날길이 없기에

매국노 세리는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고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나오는 겁니다 
뭘 해도 나는 음란 뿐이니 이 음란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비로소 의사를 보고 고쳐달라고 하는데

어라 나는 저 바벨론 왕의 점괘 따위는 안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야 라고 해 놓고서는
이스라엘 장로 지도자 부자청년 바리새인 전신에 다 와서
주여 저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이거는 미신 아니고 뭡니까?

어떻게 해서든 접촉점을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을 합체시킬려는 시도

이거는 바벨론 왕의 점 치는 것이랑 뭐가 다르냐 말이죠

그래 그래 너거가 바벨론 왕의 점을 구한다 이거지

아니지요 나는 바벨론 왕의 점을 구한게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그래서 하나님께 구합니다
그게 그거 아니가
언제예 그게 뭐 그겁니까 다르지
아니다 같다
다릅니다
같다니깐
다르다니깐

이렇게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은 안 맞는 겁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이 뭘 해도 점치는 바벨론 왕처럼 심심히면 뭘 해도
점쟁이 찾듯이 하나님께 찾아와서 실례실례 합니다 실례 실례 하세요
속 속 들여다 보는 하나님 부채도사 맞나요 라고
하나님을 부채도사 찾듯이 찾는

역시나 예수님께 찾아와서 임금삼고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말이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예수님께 제발 제발 들어달라고 얼마나 울부짖습니까
존재의 함섬입니다 하이에나의 울음입니다
배고파서 이 지옥 밑구녕을 채울길이 없어요 밑바닥이 없어요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채울수가 없어서
밤새도록 웁니가 배고파서

그러나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이 화목제
음란을 제거하는 유일한 길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예수님의 죽음
이 화목제가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와 자비를 베푸시는
이 사랑이 넘어온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겁니다

네 죽어라 라는 겁니다
죽어도 상관없는 왜? 이 주의 피가
휘장을 찢고 막힌 담을 헐고 넘어오신 그 피가 넉넉히 모든 우주까지 다 덮고도 남기에

물두멍의 그 물이 큰 세수 대아 의 그 물이
어떻게 온 바다의 바닷물을 덮고도 남습니까? 말이 되나요
안 되잖아요

거 보세오 사랑은 말이 안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죽는다는 말입니까

그래놓고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죽음도 안 본 엘리야 불마차 타고 올라갔던 엘리야가 이거 그림자입니다
실상인 당신입니다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하고
900년 만에 변화산에 나타나서 말이죠
그리고 모세는 내 죽음은 내 탈락은 탈락도 아닙니다
진짜 탈락은 주님 뿐입니다 라고 주여 어서 죽어주세요 별세해 주세요 라고
요나의 표적을 보여달라 라고 장대높이 달린 인자가 되어달라 라고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이 믿음을 펼쳐달라

율법의 행함에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들어가는
오로지 화목제물로써만 들어가는 나라임을

이 이스라엘은 외쳐야 하기에
이 심판 속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왕비 된 것 조차도

우리의 구원을 이룰수 없다 라고
그 어떤 접촉점이 안된다 라고

그 하만의 점괘를 넉넉히 받아들이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맞고요 저는 개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꽁꼬물 먹지 않습니까 라고

이스라엘이라는 하니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일어나는
율법에 의해서 죽고
율법의 완성인 화목제도 다시 사는 것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너는 내 백성 아니야 라는 그 자리 그 처음자리
뭐 니가 선택된 민족이라꼬 이스라엘이라꼬 웃끼지 마
너의 처음자리는 가나안 잡족이야 너희 어미는 무녀의 딸 창녀이고 가나안 잡족 헷사람이고
너희 아비는 포주 가나안 잡족 잡족이라는 말은
나가있어 ~~~ 도저히 더러워서 같이 있을 수가 없어요
저 매국노 세리 더럽고 저 사마리아 여자 더럽고 삥둘러가고
안녕하세요 영국의 권위있는 귀족 순수한 혈통 루이 윌리암 세바스찬 주니어 3세 예요
누구생각납니까? 네 시아버지 유다 생각나지요

이런 유대인 지금 현재도 유대인 이짓꺼리 하고 있어요
그걸 한국기독교가 또 따라해요 글쎄 ㅋㅋㅋ 점치는 놈들 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더더 더러운 그래 너가 더럽다고 하는 더더더 더러운
개같은 이방여자 모압여자 다말 며느리를 통해서
이 거울
네 맞아요 나무에 달려 죽는 자 마다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 맞아요
그 십자가의 저주
바로 너다 너 라고 거울로써 비추주는

뭐 바벨론 왕의 점괘를 안 믿겠다고
그럼 너는 왜 점 치노
아니 나는 기도했다 점 같은 우상 따위 미신 따위를 거부한다

그럼 임마누엘 구해봐

못 구하지 거봐 그러니까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라고 나온다 라는 겁니다

심지어 눈물의 선지자 라고 별명을 한국교회가 붙이던데 아닙니다
아니 예레미야가 그렇게 울어놓고서는
막상 쫄딱 망하니까

도리어 손뼉치며 춤추면서 노래 부르고
도대체 어느나라 선지자인지 적군이랑 같은 패거리로 적군의 장군이
예레미야를 대우하고 있더라 말이죠
포로로 잡아가면서 말이죠 이런 매국노가 세상에 어디있냐 말이죠

도대체 예레미야 선지자는 누구 편입니까?

그럴꺼면 왜 우냐 말이죠 왜 눈물의 선지자냐 말이죠

사실은 예수님의 눈물을 미리 보여주는
너거 이스라엘을 위해서 우는게 아니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라고 우시는 겁니다
그러니 저런 바벨론 왕의 점괘에 안 놀아난다 라고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찾는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라고 우시는 겁니다
네 거울인 거죠 뭐 점치는 우상 안 섬긴다 라고 기도하지 점 안 친다고
우기지 마라 하나님을 정작 우상섬기듯 하잖아
사실은 우상섬기듯이 하는 그 방법 외에는 방법을 모른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하나님이 누구신지 창조주가 누구신지 아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놓고 나는 우상 안 섬긴다 라고 하면서도 우상섬기듯 하나님의 말씀과 속담을 섞은 거
그거 반드시 깨뜨리겠다 어떻게? 너거 우상 속담을 하나님과 섞었지 오냐 반드시 깨뜨려주마
그런데 너거들이 아 깨뜨리시네 고맙습니다 라고 수용하는 식이 아니라
도저히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비유의 방식으로 깨뜨리실때에
언제 깨드렸느냐 라고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뜻에 가깝게 다가가볼려는 시도 자체를
아예 차단하는 식으로 아무도 모르게 해 버리는 식입니다

지금 저도 이 글을 적으면서 예배 하면서 설교하면서
해석망상에 빠져있다 말이죠

해석 한다는 자체가 점치는 행위랑 똑같아요 미래를 대비하겠다 라는 말은
자기 손해 보는 것 어떻게 해서든 줄이겠다 실수를 줄이고
잘못한 것을 바른 길로 가겠다
소경 안 되겠다 라는 식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문제를 풀이 하겠다 풀겠다 숙제하겠다 라는 식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비유로써 이미 정답인채로 와 버렸다 말이죠

바벨론 왕의 점괘 자체가 정답으로 와 버렸다 말이죠
그거 내가 풀게 아 바벨론 왕은 우상을 섬기니까 점을 치니까
우리 유대인은 저런 우상숭배자의 점괘에 안 놀아날 거야 라고 하면서도
정작 왜 하나님은 가지고 노냐 말이죠
바벨론 왕 자체가 정답이 아니라
정답이신 주님이 이런 바벨론 왕처럼 해석망상에 빠진 놈들을 가지고서
나의 해석망상을 깨뜨리시고자 더더더 한 놈을 가지고 치시는
바벨론 왕 칼 뒤에 여호와의 칼
그것도 내가 무시했던 비웃었던 비유의 칼로서
도저히 해석 못하는 단절의 칼로서

아니 날선 검 마광된 번쩍이는 번개같은 빠른 칼을 누가 못 보겠습니까?
아니 누가 넓은 길 좁은 길 해석 못하겠습니까

그런데 좁은 길은 없는 길입니다 안 보입니다 없어요
기드온의 칼이여 기드온은 칼을 쥔 적이 없어요
칼은 오히려 적군 쪽에서만 쥐고 있어요

유대인들인 빌라도의 손을 빌려서 피를 흘리고자 칼 쥔 자를 사용하잖아요
빌라도도 눈치채고 자기 손에 피 안 뭍힐려고 한다 말이죠

칼 쥔 놈이나 칼 안 쥔 놈이나 둘다 예수님을 죽이는데 사용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니 정답은 이미 비유로써 그 어떤 해석도 안 통하도록 했는데
지들끼리 서로 니가 해라 니가 해라 등 떠민다고 해서
그 숙제풀이 문제풀이 한다고 해서 정답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미 정답은 딱 하나로 이미 다 풀려서 다 완료된 채로 왔어요

이제 환자만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만 찾는
탕자만 찾으면 됩니다 이 정답에 딱 맞는 문제아만 말이죠

서로 문제아 되기 싫다 라고 나서는 것이 해석 망상
점괘 풀이입니다
점괘 푸는 그런 짓 하지 않겠다던 이스라엘 조차도
지금까지 점쟁이 찾듯이 하나님을 찾아와서 기도해놓고서는
지금 새삼스럽게 안하겠다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여호와의 칼이 밝히 보이는데 누가 속이냐 말이죠

그래서 죽으면 죽으리라
곧 점괘를 풀든 점치는 바벨론 왕을 거부하던
이미 정답으로 오신 주님 앞에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십자가의 죽음이 이 화목제물이 나 보다 옳았습니다 라고 해야 할 판국이지

미신 안 쫓으면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쫓을까요?
아닌 것은 이미 열조의 풍습 장로의 유전 이 말은 습관대로 육체대로 혈통대로
사람의 뜻으로나 하겠다 즉 속담 보편적진리 타인의 시선 남의 눈을 의식한다 라는 겁니다

그거 깨뜨리는 이 정답 이 비유만이 옳았다 라는 겁니다
비유 해석 못합니다
비유란 해석하라고 준게 아니라
말씀은 비유로써 실천하라고 준게 아니라
실천 못합니다 죽여주소서 라고 우는 자
그 우는 자에게 뛰어드시는 죽으시는 주님의 화목제
손수 직접 마련하신

아무리 완벽하게 다 갖추어도 딱 하나 빠졌다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이 화목제가 없으면
인간의 음란을 우상을 미신을 이 점쟁이 찾듯이 하는 해석망상에서 벗어날길이 없다 라는 겁니다

그 어떤 것도 내 쪽에서 접촉하는 그거 다 소용 없다 라는 것이
죽으면 죽으리라

주여 어서 죽어주세요 별세해 주세요
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화목제가 없으면 이러다 다 죽습니다
이것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오죽 다급했으면 당신은 어쩔수 없는 피 신랑이군요
에스겔이 오죽 급하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
이러다 다 죽습니다 라고 외치겠습니까?

이 여호와의 불 앞에
이 여호와의 칼 앞에

얼마나 느릿 느릿 비웃고 무시하고 깔보고

해석할 길이 없으니 말이죠

다급한 자는 에스겔 참선지자 밖에 안 보이는 겁니다

닭이 어서 어서 울어주지 않으면 베드로 이러다 다 죽거든요
새벽에 울어요 울 시간도 아닌데 더 일찍
버선 발로 뛰쳐나와서

탕자를 위해 우는 이 울음이 아니면 안되는 겁니다

그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미리 장사 치르는 창녀마리아 비싼 향유를 깨뜨리고
머리로 발을 씻는 미리 장사치르는 겁니다

비유 자체가 정답이 찾아낸 문제아 탕자이거든요

그러니 정답을 맞출게 아니라
이미 정답이기에 뭐든지 예가 되고 아니오 함이 없기에

이 바벨론 왕의 점 괘도 예로서 찾아오시는
사탄의 가시 독수리 나 여호와의 종 느부갓네살
아니 교만한 바벨론 왕 하나님의 별 보다 더 높은 뭇별이 되겠다 라는 그 교만한 왕 아닙니까
네 맞아요 그런데도 왜 여호와의 종으로 삼으십니까

이 애굽왕과 군사가 아니면 주님은 영광 안 받거든요
그럼 포로로 잡힌 히브리 잡족이 하나님께 영광 돌려보시던가
포로 잡혀있는데 무슨 수로 말이죠

그러니까 일부러 정답맞출게 아니라 정답이 이미 왔기에
그 정답에 맞는 문제아 포로잡힌자로써

이제 이런 악마들 문제풀겠다 라는 놈들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 받는
그래서 강퍅케 만들고
그래서 잔칫집 만들고 그래야 남의 것 빼앗아서 잔칫집 유지한
이런 바벨론 왕을 가지고서 영광 받으심으로써

마귀가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잡아오고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를 잡아올 때

어머 어머 방금 뜨개질한 십자가의 피 옷에 딱 맞는
죄인이 왔네 포로된 자 왔네 찢겨진 자 왔네
죽은자와 같은 자 왔네
이제 피 옷을 입자 라고 정답에 맞는 탕자에게
살진소 금가락지 새옷을 입혔을때에

지혜는 세상이 견디지 못하게 격동하겠끔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라고 격동하겠끔

천한 계집을 왕비의 자리에 격상 시키는
피신랑의 품격에 맞게 격상시키는 피 신부로써 말이죠

그러니 이 일을 하는 종으로서 누가 딱 맞냐
네 마귀죠
이런 마귀라는 부정적인 도구인 종을 사용해서
주님은 영광 받으시는 겁니다

이 마귀를 동원하지 않으면
나는 바벨론 왕처럼 저런 점괘 안 믿었습니다
주여 주여 저는 바른 신앙심으로써 저런 바벨론왕의 점괘를 물리쳤습니다 라고 나오는 것
주의 이름으로 사탄도 물리쳐서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집디다
선지자 노릇 성공했습니다 라고 나올때에
그 자체가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썩 물렀거라 라고
맹 우상짓으로 취급하시는 주님이신줄 우리는 몰랐던 겁니다

그 어떤 접촉점도 다 차단 시키지 못한다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이루어주는 식이 되는
우상이나 하나님이나 다를바 없는 거죠

그래서 주님은 너희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 구나
지가 생각하는 주님을 그대로 가지고서 주님을 대하니까
주님이 거꾸로 그것을 차단시키고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 왕을 종으로 삼아서 모조리 단절 시키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 바벨론 왕도 결국 심판 하시고요 토사구팽이지요

마귀 곧 큰 성 바벨론왕이 나 하나님 일 했다 라고 나 하나님의 종이다 라고 
결국은 까불 수밖에 없잖아요 네 맞아요 앗수르를 몽둥이 삼았는데
이제는 할부지 수염을 땡겨서 할아버지 머리 꼭대기에 서는 겁니다
하나님의 별 보다 더 높은 뭇 별이 되겟다 라고 나서니
거 보세요 이러니까 마귀를 바벨론 왕을 부정적인 도구로 삼아서
우리를 사탄의 가시로 푹 찔러야

율법의 행함으로가 아닌
믿음으로 난 은혜로만 들어가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이 사랑만 화목제만을 남기고 모조리 다 차단
아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울리는 꽹과리 육의 자랑 입을 다물수가 없는 겁니다
불안하니까 말이죠
사랑은 두려움이 없는데 불안하니 육의 자랑을 하는 겁니다

이번에 5급 공무원이 내 아이는 왕의 유전자 이니까 왕 대우 해 달라고 ㅋㅋㅋㅋㅋ
그 무당 왕의 그 무당 공무원이다 말이죠

사랑이 없으니까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바라는 겁니다

그 기적 불안해서 기적 바라는 것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주님은 영광 받고요
정작 이스라엘은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보라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죽습니다 이러다 다 죽습니다
그래서 원망 안 튀어나오고는 못 배기도록 하시는 겁니다
원망 받고
원수의 목전에서 보란 듯이 상을 베푸시는
죽으면 죽으리라를 이루시는 겁니다
즉 주님의 구원 숙제에 나는 보탬이 된 것이 하나도 없다 라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못 바라보았다 라는 것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보고
역시나 불뱀에게 물렸으니 약을 달라고
저 장대높이 달린 요나의 표적인 이 십자가 라는 비유
그 정답에 나는 뭘 해도 문제아
죽으면 죽어야 하는 문제아일 뿐입니다

주님의 처분만이 옳았습니다 
바벨론 왕의 점괘까지 동원해서까지
내 얼굴의 우상숭배 내 마음판 가슴속의 음란을 제거하시는
이 화목제물이 오지 않으면 나 소용없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였다 말이죠

이 사탄의 가시를 푸욱 찌르심을
이 은혜를 보라꼬
남을 7번 용서하는 그 음란 그 우상숭배에서 빼내시고자
도리어 7에 70번 용서 받는 고멜의 자리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하시는 이 화목제물만 쳐다보라 라꼬

그러니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였던
그 어떤 접촉점도 차단시키고자
오홀리바 언니 오홀라 사마리아 앗수르 꼬추를 사모하는
그러나 동생 오홀리바 예루살렘 딸은 더 큰 꼬추 바벨론을 사모하는
그 사모한 것에 쫄딱 망해야만 하는
더 음란한 고멜의 자리에서

반드시 그 어떤 의인됨 건강하다고 우기는 그게 바로 점치는 바벨론왕과 다를바 없는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하고 
기도 회개 눈물 기도 모조리 다 저 바벨론 왕과 똑같은 점치는 행위인데
나는 저 바벨론왕의 점을 안 믿는다 라고 하면서도
역시나 점쟁이 찾듯이 하나님을 찾는
왜 하나님의 뜻대로만 이루어지니까
모든 종교가 자기 신의 주권사상 이게 마귀사상이기는 매 마찬가지이거든요

그러니 이 화목제물과 주권사상이 설마 충돌할 리가
주권사상 조차도 인간이 만들어낸 신학 교리이고 실천해야할 덕목인 숙제이지만
주님은 문제아를 찾는다니깐요
숙제를 푸는 자가 아니라
숙제가 찾아내는 도저히 숙제 못 풀 아이

그래서 불의한 청지기
세리 강도 창녀가 먼저 천국가고
완정 거꾸로 아닙니까
인간 교육에서는 있을 수 없는

문제아를 도리어 칭찬하고 있다 말이죠

그래야 너거들 그 점치듯이 하는 것 다 차단한다는 겁니다
아 그럼 바르게 해야지
그게 안 됩니다

그냥 점치듯이 치는 그런 기도하는 그 모습 그대로
기도해서 구원을 이룰수 없음을 아는
죽으면 죽으리라
다 헛되다
오로지 주님 쪽에서 마련하신
손수 직접 다 이루신 이 화목제물 되심 만이

이 점치는 우상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그러니까 벗어난다는 것은 죽어야만 하는
주님도 죽어서 탈출했듯이
그렇다고 죽는 것을 실천하는게 아니라
죽이시는 이 심판
하만의 점괘인 이스라엘의 몰살의 그 심판의 날이
우리의 구원의 날임을

유대인의 거리끼는 이 십자가가
헬라인의 어리석고 미련한 이 십자가가

이 하나님의 저주인 이 십자가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임을
하나님의 지혜임을

또렷히 밝히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또렷한 십자가의 대신 죽으심 앞에서

다른 모든 것은
울리는 꽹과리
의문의 반복으로 드러났습니다

십자가를 허구하고 비웃던 그 비유가
옳았고
니느웨 백성이 이스라엘로부터 심판받아야 하는데 도리어 심판하고
남방여왕이 도리어 이스라엘로부터 심판받아야 하는데 도리어 심판당하듯이

이 십자가가 비웃음꺼리가 되었던 것을
원수들의 목전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무한한 영광임을

이 피 흘리심
이 사랑만을 남기고 다 모조리 지나가게 삭제 시키시는 겁니다
그 삭제 됨을 미리 누리는 기쁨을 즐기면 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왕비가 된 것이 모르드개 삼촌의 말처럼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함이 아니라
그 왕비 됨 조차도 이스라엘의 구원에 하등 보탬이 될 수 없음을 알고서
주님의 처분 앞에서

주님의 죽으심 속에 함께 죽고 함께 사는
피 신랑의 운명이 내 운명일 뿐임만을 아는 것이
진정한 구원입니다

그래 그래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신앙의 영운 3인방이
너의 자식의 과외선생 멘토 라고 치자
그래서는 너는 구원 받았다 치자
그러나 반드시 니 자식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옥 보내시겠다 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 너가 구원 받고자 모든 것을 다 실천했다 치자
그러나 너의 신랑이 죽는 피 신랑인데
니 구원 이루어서 뭐 할래

도리어 피 신랑이
이 꺽으신 뼈 이름없는 솔로몬의 형 아기가
니 구원 다윗 너의 구원을 박살 낼려고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

나의 구원이 박살 나니까 비로소 다윗은 상한 심령이라는
새 영 새 마음인 주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인해
이 화목제물 꺽으신 뼈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비로소 보고

자기 구원 이루기 라는 바벨론왕 점괘에 비로소 손 땝니다
아무튼 손 땠네 가 아니라
앞으로 점쟁이 찾듯 안 찾듯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기도로는 안 됨을 알고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만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내 너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했다 라는
이 기도 이 사랑으로만 구원을 이루시고자

이 바벨론 왕의 점괘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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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준 것 도로 빼앗는 징계의 여호와의 사랑(누구인지 알리라) (호 2, 8-13)

음란을 제거하라 그제야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호 2, 1- 7)
호세아 2023 2023. 8. 5. 18:07
23-03 음란을 제거하라 그제야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호 2, 1- 7)

〈호세아 2, 8-1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8쪽, 찬송가 049장 새 482 참 즐거운 노래를, 500장 새 446 주 음성 외에는〉

〈찬송가 049장 새 482 참 즐거운 노래를〉

1.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주 찬양하겠네 
   축복의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니 
   나 건너 갈 요단강 뚜렷이 보이네
   참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 주 찬양하여라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기쁨 주신 주 찬양하여라

2.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만왕의 왕되신 주 나 찬양하겠네 
   거룩한 하늘 노래 들려올 때에 
   참 그립던 주님을 반가이 대하리
   참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 주 찬양하여라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기쁨 주신 주 찬양하여라

3.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내 영혼 구원하신 주 찬양하겠네 
   땅 위의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에 
   저 하늘의 천사들 다 화답하겠네
   참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 주 찬양하여라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기쁨 주신 주 찬양하여라


〈호세아 2, 8-1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8쪽〉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찬송가 500장 새 446 주 음성 외에는〉

1.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서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2.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이기네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3.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호 2:8, 현대어) 그녀는 자기가 가진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이 내가 준 것임을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처럼 떠받드는 바알의 신상들을 만들 때 사용한 모든 금과 은도 내가 준 것이었다!
(호 2:9, 현대어) 그러나 이제는 내가 철마다 줄곧 대어 주던 새 포도주와 익은 곡식을 되돌려 받고, 그녀의 벌거벗은 몸을 가리우도록 주었던 모시와 양털로 지은 옷을 빼앗겠다.
(호 2:10, 현대어) 이제 내가 정부들이 보는 앞에서 그녀의 알몸을 드러낼지라도 누구 하나 그녀를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없을 것이다.
(호 2:11, 현대어) 내가 그녀의 모든 기쁨과 즐거운 모임들과 명절들과 축제들을 폐지하게 하고
(호 2:12, 현대어) 정부들에게서 선물로 받았다고 큰소리치던 그녀의 포도원과 과수원들을 모조리 망쳐 놓아 쑥대밭을 만들겠다. 그러면 들짐승들이나 그 열매를 먹게 되리라.
(호 2:13, 현대어) 그녀가 우상인 바알에게 불을 태워 바치던 갖은 짓거리와 금은 보석으로 치장을 하고 정부들을 쫓아다니며 나를 떠나갔던 그 세월만큼 이제 내가 그녀에게 벌을 내리겠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먼저 철학에서 이런 어려운 표현들이 있습니다
즉자 대자 대타자 즉자와 대자를 합친 즉자대자

즉자는 철학자처럼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 
일반인처럼 쉽게 생각하면 
즉자는 즉각적인 자아 
그러니까 내가 나의 팔다리를 의식하는
바로 내게 붙어있다 말이죠 팔도 다리도 다 보인다 말이죠
팔을 만져보고 아 내 팔이구나 라고 말이죠
그러니 이것을 구지 인식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붙어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대자는 자아를 대상화 했다 라는 겁니다 객관화 했다 라는 거죠
여기서 부터는 인식이 곧 생각이 생기는 겁니다
뭐 정신이라든지 뭐 그런 것들이 모든 사물에 들어있다
아니 내가 대상화 하니까 의미가 생긴거죠 모든 사물에 정신이 있는냥
이것이 유물론입니다 모든 사물에 의미를 두는 거죠
아니 내가 응시하는게 아니라 사물들이 나를 응시할수도 있다는 생각인거죠
내가 생각하는 건지 생각이 나를 다루는지
뭐 쉽게 한다고 해놓고서는 더 어렵게 듣기겠네요 아무튼
특히 거울을 보면 거울 속에 있는 나는 나 일까요 나가 아닐까요
대상화 했으니까 객관화 했으니까
그러면 나도 나를 객관화 시킬수 있는
아 사람들이 나를 저렇게 보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말이죠

이것이 즉자와 대자 정반합 원리에서 정반의 원리입니다
그러니까 대자는 떨어져서(붙어있지 않고 외부에서 투입이 되는) 자기와 마주치는 겁니다
네 맞아요 즉자와 대자는 헤겔의 용어입니다 헤겔의 유물론
(대타자는 타인을 통해서 자기를 보는 겁니다 
나를 누가 어떻더라 저떻더라 라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기에 대한 평가를 듣는 거죠 
여기에 언어가 곧 인식이 동원이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즉자대자는 정반합의 합입니다 적절하게 중용을 지키는 거죠
대자인 자기를 대상화 해서 자기반성(타인의 평가)을 거쳐서
다시 한번더 부정(거리두기-반물아일체)을 거쳐서 자기에게로 되돌아 오는 것이
즉자대자입니다 
(즉자 곧 자아일체 물아일체일때는 마주침 곧 거리두기라는 부정이 필요가 없습니다 
객관화가 필요가 없어요 자아가 곧 주체이니까 말이죠 
타인이 나 자아를 어떻다 저떻다 라는 그 소리가 들릴필요가 없는 또 들을 필요가 없는
주체가 곧 내가 주인공이더라 말이죠 
그런데 법 상징계 언어가 들어오고 난 뒤에는 그런 자아를 부정해야지만 
비로소 객관화가 된다 말이죠 
주체가 찢어진채로 빗금쳐진 채로 타인도 주체도 아니고 
자기자신도 주체가 아닌 것을 보게 되는 거죠)

그러니 헤겔 말 마따나 인간은 평생을 인정받기 위한 인정투쟁만 할 뿐인 겁니다
나도 나를 인정하고 타인도 나를 인정하고 나도 타인을 인정해야 자아를 유지할수 있다 라고 
보는 겁니다
늘 자기에게로 회귀 하니까 이 자아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없는 허구인 자아를 삭제할 방법이 없다 라는 겁니다 불교도 수천년 동안 내려오는 신을 인간에게서 떼어내는데 성공했지만
그런 성공한 자아를 떼어내는 해탈하는 방법은 아직도 해결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교 보다 최고의 종교는 없다 라는 거죠 뭐든지 객관화 할려고 하니까 말이죠
그러니 불교야 말로 최고의 허구 허상 우상숭배인 겁니다 자아숭배 해탈할려는 자아를 추구하는
자아우상숭배 인 겁니다 사실 모든 종교가 다 그래요 유대교를 따라한 거죠
그러니 교리 플러스 실천을 종교라는 허구는 내 구원을 내가 따낸다 라는 식입니다
주체도 아닌 찢어진 주체인 주제에, 꼬라지 주제에 주인공인척 
주체인척 할려고 하니 피곤한 인생인 겁니다
오호라 이 사망의 몸을 우찌하면 좋노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죽으면 죽으리라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본문의 내용은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 도로 빼앗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언제는 주실때는 언제고 이제는 빼앗다니 도대체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

핏덩어리야 살라 라고 주님이 창녀의 딸 포주의 딸인 이 예루살렘이라는 딸
지 어미는 가나안 잡족 헷사람 무녀의 딸인 창녀이고
지 아비는 가나안 잡족 아모리 사람 포주이다 말이죠

태어나자 마자 귀찮다 라고 버려진 그 시장 바닥 오물에 던져진 
탯줄도 안 끊긴채로 말이죠
(귀찮다 피곤하다 라는 의미에서 반대되는 것은 귀하다 영광이다 라는 것은
바로 자아숭배 곧 번제와 제사입니다 결국 돈입니다 신을 돈과 함께 섬기는
그러니 돈 버는 일에 귀찮은 것은 과감하게 짤라내는 겁니다)

그 핏덩어리를 보고 그냥 지나쳐가도 되는데
다 죽어가는 핏덩어리를 제발 살아라 라고 해서
씻겨주고 먹여주고 살진소 금가락지 새옷을 입혀서 다 살려줬더니만

이제 살이 오르고 가슴 유방도 커지고 하니까
자기가 돈을 줘서라도 창녀짓을 하더라 말이죠
보통 창녀는 돈 벌기 위해서 남자를 유혹하는데
이건 거꾸로 돈 줄테니까 나를 범해달라고 하더라 말이죠

(겔 16: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16:2, 개역)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겔 16:3, 개역)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사람이라
(겔 16:4, 개역)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에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겔 16:5, 개역)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겔 16:6, 개역) 내가 네 곁으로 지나 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겔 16:7, 개역) 내가 너로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겔 16:8, 개역)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6:9, 개역)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겔 16:10, 개역)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겔 16:11, 개역)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
(겔 16:12, 개역)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겔 16:13, 개역)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
(겔 16:14, 개역)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6:15, 개역)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 행음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겔 16:16, 개역) 네가 네 의복을 취하여 색스러운 산당을 너를 위하여 만들고 거기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
(겔 16:17, 개역) 네가 또 나의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겔 16:18, 개역) 또 네 수 놓은 옷으로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으로 그 앞에 베풀며
(겔 16:19, 개역)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6:20, 개역)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가져 그들에게 드려 제물을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너의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겔 16:21, 개역)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붙여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겔 16:22, 개역) 네 어렸을 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겔 16:23,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겔 16:24, 개역) 너를 위하여 누를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겔 16:25, 개역)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겔 16:26, 개역) 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겔 16:27, 개역)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붙여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겔 16:28, 개역)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오히려 부족히 여겨
(겔 16:29, 개역)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오히려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겔 16:30,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겔 16:31, 개역) 네가 누를 모든 길 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겔 16:32, 개역)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겔 16:33, 개역)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겔 16:34, 개역) 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겔 16:35, 개역) 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어다
(겔 16:36,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여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겔 16:37, 개역)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겔 16:38, 개역)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겔 16:39, 개역)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겔 16:40, 개역)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겔 16:41, 개역)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겔 16:42, 개역) 그리한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겔 16:43, 개역)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6:44, 개역) 무릇 속담하는 자가 네게 대하여 속담하기를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 하리라
(겔 16:45, 개역)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겔 16:46, 개역)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좌편에 거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우편에 거하는 소돔이라
(겔 16:47, 개역)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겔 16:48,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겔 16:49, 개역)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겔 16:50, 개역)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겔 16:51, 개역)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겔 16:52, 개역)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겔 16:53, 개역)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
(겔 16:54, 개역) 너로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너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겔 16:55, 개역)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그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겔 16:56, 개역)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겔 16:57, 개역)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
(겔 16:58, 개역)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6:59,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겔 16:60, 개역)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겔 16:61, 개역)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겔 16:62, 개역)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니
(겔 16:63, 개역)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6장 전체는 그야말로 969금 
므두셀라 저리 가라할 정도로 청소년 불가 아니 원조 할배 불가 판정의 내용입니다
중요구절만 올릴려다가 아니다 전체구절이 다 중요하다 싶어서 일부러 다 올렸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하다는 겁니다 성경의 80% 이상이 우상문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죄문제
결국 성경전체는 다 이 우상문제를 다룬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오로지 처음맹세 대로만 밀어붙이시겠다 라고 하십니다 
출애굽때의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만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거죠 
그러니 너희는 가만히 서서 있어라 즉 죽으면 죽으리라
나는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받는다 그래서 애굽왕을 강퍅케 했다 독수리로 만들었다
그러니 그 독수리에 의해서 시체 중에 시체 죽으면 죽으리라 죄인 중의 괴수만 되어라 라는 식입니다 아니 그것도 행함이 아니라 주님이 그렇게 만들마 라고 죽으면 죽으리라 속에 넣겠다 라는 겁니다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만 바라보라 라는 겁니다
니가 할게 없다 라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가만히 있을 인간 없습니다 부정합니다
그 부정을 부정하고 역시나 처음맹세 대로만 밀어붙이신다는 겁니다
마치 모세가 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에
다 죽어가는 놈 건져놨더니만 여호와의 이름을 금송아지에 새겨서
우상숭배로 밑에서는 잔치를 벌리더라 말이죠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뭐든지 자기존재에 맞게 소유할려고
자기 몸에 장착 물아일체시킬려고 소유할려고 달려드는 겁니다
없는 자아인데 자아가 생기니까 그 자아를 소유할려는 자아가 또 생기는 겁니다
자기에게로 회귀하는 사망의 몸이니까 말이죠 
그것을 구원이라고 생명의 몸이 되었다고
착각하면서 엉터리 하나님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섬기는 겁니다
구원도 소유했으니 마 이제 잔치다 라고 잔치를 벌린거지요
그런데 모세는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는 이 시내산 거룩한 곳에 
그 어떤 존재 짐승도 접근 못하는 곳에서 
오로지 언약만을 받기위해 40일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언약을 받아 내려왔다 말이죠
즉 주님은 소유가 아닌 내 존재에 맞는 소유가 아닌
오로지 언약의 관계로서만 일하시겠다 라고 하실때에
밑에서는 완전 대조적으로 자기 존재에 딱 맞는 소유로써 구원을 소유했다는 식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금송아지 우상에 새겨서 잔치를 벌렸을때에
그거 생명 아니야 그거 유사생명 가짜 엉터리 구원이야 라고
이 언약의 정신은 바로 처음정신에 맞는 처음자리로 되돌리기 위해서
줬는 것 도로 빼앗음으로써 처음자리로 되돌려서 언약만을 보게 하시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 본문의 빼앗는 이유는 처음자리로 되돌려서 언약만을 추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꾸 구원도 소유 생명도 소유 자기 존재에 맞는
그래서 이 언약의 관계에는 관심이 없는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르는 겁니다
오로지 언약 곧 너희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자기 소유고 나를 위한 구원이 되고요
이건 만들어진 신 자기 머리에서 조작된 신이다 말이죠
바벨론 왕의 점괘랑 뭐가 다르냐 말이죠
난 안그렇다 바벨론 왕의 점괘 안 믿는다 라고 하지만
기도 내용이 전부다 바벨론왕 점괘와 별반 다를바 없는 식으로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려보겠다 내 나라는 내 구원은 내가 지킨다 라고
그러니까 그거 박살 내기 위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 오로지 이 언약의 피로만
버림받는 메시아
고통받는 메시아로써만 이 언약으로만 관계 맺겠다 라고 했을때에
이 비유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피신랑의 피신부가 아닌 자들은 다 탈락 당하는 겁니다
그 도로 빼앗긴 자리에서 우는 자만 그래서 호세아도 같은 언약정신의 관계만을
이스라엘 멸망 직전에 보여주는 비밀의 비유의 결혼을 보여주는 겁니다)

핏덩어리야 제발 살라 라꼬 했는데 다 죽어가는 놈 살려줬더니
이제는 보따리 내 놔라 라고 강도짓 창녀짓만 하는 겁니다
아니 호세아가 이럴 것 같으면 말라꼬 결혼했냐 말이죠
결혼 억지로 실컷해놓고서는 거봐 도로 빼앗겠다 라고 나온다 말이죠

우리가 에스겔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라고 비웃었듯이
지금 호세아가 결혼 이후에 결혼생활 자체도 뭐 좋아보이는 것 하나 없이
오히려 더 더러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럴 것 같으면 말라꼬 결혼했냐 말이죠

바로 이런 호세아의 결혼 한 이후의 모습이 바로 비유로써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결혼생황이 아닌 
도리어 그런 인식을 다 깨뜨리는 식으로써 비밀로써 보여주는 겁니다

철저하게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호세아는 북이스라엘 선지자로써 시대가
(아래 도표로 호세아가 이사야 보다 앞서지만 
우리가 살펴보고 있고 살펴본 호세아 이사야 에스겔 순으로 시간입니다
사실은 이미 기울어진 끝부분에 나타난
호세아 이사야 예레미야입니다 그러니 포로 안당할 멸망 안 당할 입장이 못 되는 겁니다 
오히려 이왕 기울어진 입장에서 더더더 퍼뜩 빨리 망했뿌라 라는 식으로
이왕 썩은 이는 빼버리고 새 이 가 나기를 이전 것은 빨리 퍼뜩 지나가라고 말이죠
오늘 본문 빼앗는 하나님 곧 본래 하나님이 주셨으니 도로 가지고 가시겠다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미움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16F505BD17E180B

남유다 선지자인 이사야 보다 조금 한 5년 앞선 입장에서
이스라엘의 종말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모두 합친 입장에서
이스라엘의 끝을 예언하는 비유의 말 보다 더더더 충격적인 비유의 생활
비밀의 결혼생활 이것은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라고 말 보다 더 
보통인간들이 결혼생활에서는 도저히 무슨의미인지 알수 없는 생활상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북이스라엘은 아예 대 놓고서 음란짓을 했구요
남유다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래도 몽둥이를 계속 때렸을 뿐이였지
개판이기는 매 마찬가지 였습니다

(호 1:1, 개역)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남유다 왕 웃시야 이 이름은 도표에는 아사랴 라고 남유다 13대 왕이구요
북이스라엘 요아스는 예후 쿠테타 일으켜서 아합 왕의 아들 요람왕을 죽이고 그의 어미 이세벨 왕비를 죽이고 왕이 되고 그 자손인 요아스 그리고 그 아들 여로보암
첫 번째 북이스라엘왕과 이름이 같아 헷갈리는데 그래서 여로보암 2세 라고 여기도 13대 왕이네요 북이스라엘 열세번째 왕

이런 왕들을 냅뚜고 주님의 뜻이 호세아에게 임했다 라는 말은
저들의 믿음 안 받겠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의를 복종하는게 아니라
자기의 의를 믿는 그 믿음 그거 도로 뿌수시겠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호세아만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펼치시겠다

그 주님의 뜻에
오늘 본문처럼 주신 것을 도로 빼앗겠다 라고 하시는
이 징계자가 누구인가 라는
그 징계자와의 관계성을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생활을 통해서 나타내시는 겁니다
이것은 전체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성을 말하는 겁니다
(인간은 믿고픈 것만 믿고자 하는 확증편향의 정신병자입니다 모든 인간이 말이죠
그러니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파 하지 빼앗는 하나님은 아무도 믿고자 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의 주님은 주시는 분이지 받는 분이 아니다 라고 받는 하나님 즉 바치면 복받는다와
상대적으로 주신다는 의미이지 오늘 본문에서 주신 것 빼앗는다 라는 의미에서
그 주신다 와 같이 보시면 안되고요 오로지 언약 곧 십자가의 피 라는 첫사랑만을 보여주는 의미인데 내 좋으라고 주는 것 없다 그러니 다 빼앗아야만 하는 겁니다
그럴때에 참선지자는 미움을 받고 거짓선지자는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사람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합쳐서 증거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 에스겔이나 참선지자를 자꾸 인자야 라고 하시는 이유는 그 인자는 그렇게 싫어버린바 되는 하나님의 모습을 담기에
싫어버린바 되신 예수님처럼 고통받는 메시아로써 오시는 겁니다
요나의 표적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단순히 기적을 우리가 생각하는 마술처럼 생각할게 아니라 평상시 모든 것들을 모조리 나를 위한 자기를 위한 우상숭배의 악한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으로 보고 있고 반면에 요나의 표적은 모든 것이 고통받는 메시아로써 우리의 모든 일상 아까 헤겔의 유물론처럼 모든 사물에 모든 피조물에 고통받는 메시아의 기능을 심었다 말이죠 심지어 에스겔 성전 마저도 말이죠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은 먹거리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오대제사 일곱절기로써 인자가 우리의 허물을 담는 죽으면 죽으리라를 담는 겁니다
그래야 모든 허물을 다 덮는 이 처음사랑 첫맹세로만 밀어붙이시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을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삼았다 라는 이 언약정신만으로 관계 맺겠다 라는 겁니다 이런 성령의 소욕과
아 그런 십자가의 피 언약과는 관계 맺기 싫다 라고 육의 소욕과 대 충돌의 싸움으로써
결혼생활 자체가 전쟁터가 되는 겁니다 
전쟁같은 사랑 난 ~~~~~ 위험하니까 ~~~ 사랑하니까 ~~ 아 아악 ~~)


그런데 인간은 이스라엘은 그런 하나님 싫다 라고
주시는 하나님만 믿겠다 라고 나올때에
오냐 그런 보편적진리로써의 속담과 섞은 우상과 섞은 그 하나님 박살내 주마 라고

도로 빼앗는 식이 아니면 이 존재로써의 하나님이 아닌
고로 이스라엘 존재로써 나는 바벨론 왕의 점괘 따위는 안 믿어 라고
존재를 우기는 그러나 이스라엘이 믿는 그 하나님 조차도
바벨론 왕의 점괘 따위와 별반 다를바 없는

나는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하니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하나님은 주시는 하나님이지 빼앗는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했을때에

오냐 빼앗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내 똑똑히 보여주마 라고 나오시는
존재로써의 하나님이 아닌 기능으로써 하나님을 보여주는 겁니다
존재는 자기의 존재와 자꾸 합칠려고 해요
물아일체처럼 말이죠
그러니 존재를 의식한다는 것은 타인을 의식하듯이
자기가 자기를 의식하고 자기가 자기를 눈치보고서
자꾸 뭐든지 자기 쪽으로 끌어들일려는 자기소유의 확대 자아확대를 노리는 겁니다
그러니 뭐든지 다 섞지요 합치 일치 동일시 하는 겁니다
이런 소유의식이 자기의 존재감을 더 극대화 하지만
이미 깨어진 찢어진 주체인 거죠

그런 구원소유에 반대되는 구원을 찢고 도리어 빼앗고 징계하고 심판하시는
이 언약과의 관계를 주장하시는 분이 바로 기능으로써 비존재로써
비주권으로써 싫어버린 바 되었는데
그놈의 하나님 주권사상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게 바벨론 왕의 점괘랑 다를바 없는데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죽으면 죽으리라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속이고 꾀냐 어딜 사길 치냐 말이죠

오히려 그런 자기 의를 쌓는 것이 아닌

오로지 언약 정신으로만 우리를 찢으시고 징계하시고 도로 빼앗는
이 사랑이 아니였다 라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되었을 것이다 말이죠

자 그렇기 때문에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즉 소유를 원치 않고
소유의 넉넉함 곧 자기 의를 많이 소유하는
남을 7번 용서하기를 많이 끌어모아도 역시나 생명이 아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인애와 자비 곧 사랑을 원하심은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7에 70번 만이 무한대의 용서만이 생명입니다
생명인척 하닌 것 마저도 모조리 허구로 만들어 버리는
번데기 앞에 주름으로 만들어 버린다 말이죠

존재는 소유는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로 생명을 존재를 따집니다

소유의 넉넉함으로 생명을 소유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백날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려본들 남들의 눈치로 살려보고자 억수로 노력했다를 보여줘도 생명 아닙니다 생명은 나에게서 나올수 없습니다
도리어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도 나의 허구의 저주를 이기를 피 그 생명인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말이죠

(눅 12:15,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4, 개역)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6, 개역)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개역)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 6:28, 개역)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개역)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6:31, 개역)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개역)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3, 개역)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4, 개역)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러나 언약은 주님 쪽에서 넘어온 화목제물은
바로 그것이 저주임을 아시고 바벨론 왕의 점괘이기는 매 마찬가지임을 아시고

그런 저주를 이기시는 피
요나의 표적
언약을 받고 약속을 받고 내려온 모세를 통해서

언약궤에서 나오는 퍼붓는 저주를 벧스메스처럼 동네사람들 다 몰살당했잖아요

(삼상 6:19, 개역)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인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삼하 6:6, 개역)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삼하 6:7, 개역)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살륙했잖아요 웃사로 얼떨결에 떨어지는 법궤를 잡다가 즉사 했습니다


언약궤에서 나오는 저주는 오로지 언약 본인이
곧 법궤 뚜껑에 뿌려지는 피 만이 그 저주를 거두는 겁니다
아니 모든 허물을 다 덮는 뚜껑을 덮었는데 왜 들따보냐 말이죠

어딜 더러운 손으로 만지느냐 말이죠

자아 없는 자아로 접근하면 저 웃사라는 자아가 걱정 되어서
우와 너무 부당하다 라고 우기지만
우리가 선이라고 옳은 일이라고 우기는 그 일이 얼마나 부당한 것인가 라는 점을 모르기는 매마찬가지인
바벨론 왕 점괘랑 매 다를바 없기는 마찬가지임이

오로지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피 뿌림만이 사랑임을 볼 때 알지
이 관계가 아니면
자꾸 존재로
나 존재 있고 너 하나님 너 존재 있고 그 존재와 존재끼리 만나자 가 되어버리면
모든 판단기준이 소유로 판단하는 겁니다

언약의 피를 모르는 겁니다

아무리 맏아들이 아버지 곁은 떠나지 않고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어도
단 한번도 관계 이 언약의 피로 맺은 언약의 관계를 모르고

반대로 아버지 재산을 미리 받아서 다 탕진하고 돌아오는
이 탕자만이 이 언약의 피에 딱 맞는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죄인임을 아는 겁니다

그럼 맏아들은 뭡니까
아버지도 자기 소유였고
단한번도 아버지 말씀 어긴적 없다 라는 남 7번 용서 라고
손가락을 세알렸다 라는 것은
결국 소유로 본 겁니다
내 존재 아버지 존재 합체 할려는
이거 바벨론 왕의 점괘와 뭐가 다르냐 말이죠

이것이 음녀입니다 자기 쪽에서 신랑을 찾고 선택합니다
자기가 선택했다 라는 말은 언제든지 버리겠다 가 이미 깔려있는
결국 자기가 주인공이다는 거죠

빼앗는 주님이 옳았다를 모르는
결국 주님이 누구신지를 몰랐다 라는 거죠
타인의 욕망에 따라
남의 눈을 의식해서
소유로써 자기 의를 많이 끓어모아 쌓았지
관계로서 피로써의 관계는 단 하나도 없었다 말이죠

많이 탕감 받을수록 많이 사랑하는
피로써 맺은 관계가 얼마나 많았으면 말이죠

7에 70번 용서 이겠습니까? 이거 숫자세기를 포기하라는 겁니다
숫자 셀수 있는 능력을 가미 개입 시키면 이것 또한 또
소유가 되는 내 존재로 끌어당기기 밖에 안되는 겁니다

진리는 초과잉적 제스쳐 라고 했는데
너무 과하다입니다
허풍 아니야?
속이는 거 아니냐? 라고 오해를 받고 갑니다
그러니 직접 안 당하는 이상
모든 인간들은 이 초과잉적 체스쳐를 거부감스럽게 여깁니다
얼마나 구원을 무시했으면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하질 않나
쪽팔려서 성화해야 한다고 하질 않나
자기가 어린아이이면서 어른인척 성화해야 한다 라고 하지 않나

죽으면 죽으리라를 모독 하더라 말이죠
주님이 저주를 날리고 그 저주를 이기는 피를 주님이 그 피 값
그 저주 값 그 죄 값을 치르시는
이 또렷한 십자가라는 약속이 언약의 관계가 있는데

또 성화를 많이 끌어모아서 존재를 허구를 소유를 추구할려고 하니
바벨론 왕의 점괘와 뭐가 다르냐 말이죠

오로지 하나님이 날리신 저주를
흠없는 어린양의 피 뿌림으로써 뚜겅 덮으심
어느 정도로 7에 70번의 용서
일만달란트 용서 16만년을 갚아도 못 갚는 빚
얼마나 초과잉적 용서입니까

어딜 7번 용서
어딜 석달치 월급 300데나리온을 일만달란트에 들이내미냐 말이죠

이 말도 안되는 사랑
말이 되면 안되요
말이 되게 할려는 사랑 때문에 가짜 사랑 때문에

뭐 7번 용서를 들이내밀고자
7에 70번 용서
일만달란트 4천조 곱하기 70번을 무시하는

그래서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는

보세요 빼앗는 주님 맞잖아요
원래 주님의 것이니 주님이 도로 가지고 가시는 겁니다
네 종말의 비유 3종 세트 중에
달란트 비유입니다

달란트 스스로가 알아서 남기는 남는 장사입니다
있는 자는 더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주님이 주신 것 도로 빼앗기는
원래 주인에게로 가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기능은

이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기능을 보여주는

성전은 선악나무와 생명나무가 있는데
우리는 이스라엘은 이 두 나무가 있는 가운데서 동행 합니다

우리를 찢고 우리를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주님과  동행하는 겁니다

인간은 두 나무의 기능인
절대 심판과 절대 용서 라는 이 모순된 기능을 둘 다 보여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호세아는 고멜과의 결혼을 통해서
저들 일곱 왕들과 반대의 기능으로써

저들 존재
저들 소유의 하나님과 반대되는

언약의 관계로써 밀어붙이시는 하나님을
이 동행을 이 결혼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곧 함께 동행하는 한 몸, 함께 다시 삶 생명입니다
이 참 생명이 있는데 다른 생명을 추구하게 되니까 

소유의 넉넉함으로 생명이라고 우기고파 합니다
그러니 법을 많이 지킨 것을 끌어모은다 말이죠 마일리지 쌓기 죠

자꾸 소유할려고 달려드는 법이 되어버린 겁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린 것이다 말이죠
법 위에서 군림하고자 하는 대타자의 욕망을 추구하는 겁니다 그런 상징계는 허구입니다
큰 타자 큰 성 바벨론 왕이 그래서 하나님의 뭇 별 보다 더 높아지고자 하는 계명성이 되고자 한다 말이죠 그 욕망에 의해서 그 몽둥이에 의해서 모든 인간은 찢겨지는 겁니다
그런 찢겨짐은 아무것도 아닌 거죠 더 더더 찢으시느 여호와의 칼이 제대로 된 심판을
그리고 이스라엘은 바벨론 왕의 칼이 아닌 그 바벨론 왕의 칼을 도구로 삼으신 여호와의 칼 앞에 무릎 꿇는 이스라엘의 기능 먼저 매 맞는 장자의 기능 맏물의 기능을 보게 되는 겁니다
큰 타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대타자는 없다 말이죠 
그러니 법은 법 속에 있을까요 법 바깥에 있을까요?
법은 법을 지킬까요? 안 지킬까요
법은 신은 아무것도 모른다 말이죠 자기가 죽은 줄을 말이죠
법은 죄아래 가두기 위함인데 명령어를 지켰다 라고 우기니 미끄러진다 말이죠
법 지키는 놈이 법을 어기는 놈이다는 겁니다
그런 법이 된 하나님이 된 인간과 달리 율법은 나 말고 율법 외에 한 의를 쳐다보라꼬
몽학선생 손가락으로 하나님의 의를 쳐다보라고 합니다
자기 의를 쌓지 말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라꼬 말이죠

인간 쪽에서 다가가는 사랑 그 음녀짓을 들추어내시고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라꼬
이 절대심판에 첫 번째 타자의 영광을 먼저 매맞는 영광을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을 당하는 그 영광을 이스라엘이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 모든 이방인이 당하는 겁니다

아니 성전에 제사장 기능이 발휘 될려면
의사 기능이 발휘 될려면
환자가 되어야 하고
죄인이 되어야 하고

그 환자를 그 죄인을 신부의 자리에 격상 시키는
새영 새마음 곧 인자가 모든 허물을 담고서 다 덮으시는
이 피로써 종말의 때
(아니 영원 생명을 얻고자 하면서도 자꾸 구원 그 이후 라는 또 시간 또 때를 소유하고파 한다 말이죠 그 시간 그 때를 모조리 삭제 시키는 것이 종말 곧 성령의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때입니다 나의 시간을 인간의 역사를 삭제 시키는 안식의 주인이 있다 라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그러니 삭제 당하는 이전 것은 지나가는 영광이 있는데
또 구원 그 이후 라는 자기의 시간을 또 소유할려고 존재를 우기니 안식일을 지키는 자 만이
안식의 주인을 죽이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종말의 때 예수님의 일곱절기의 완성으로
때가차매 로써
몸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된 나 밖에 없는 즉자 라는 몸을 삭제 시키는
한 몸이 있기 때문에 오대제사로 나의 몸을 찢으시는 참성전의 기능이 있기에
인자가 있기에 비존재로써 우리 육을 찢는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유월절 어린양이 있기에 한 몸 동행 함께 사는 참성전이 있기에

나의 공간 장소 몸이 날라가고 (죽으면)
나의 시간 때 역사가 날라가도 (죽으리라)
상관없는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화목제가 있기에
죽은자 없는 자 무태한 자가 되어도
주님 쪽에서 넘어오신 생명이 있기에
정답이 찾아낸 잃어버린 양인 탕자 죄인이라는
정답의 증상물로 만드시는 겁니다

바로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오로지 뚜껑 덮어 피 뿌리시는
이 언약의 피로써만
화목제물로만 
첫맹세대로만 밀어붙이심 앞에서

이스라엘은 그 증상물로써 우발적으로 나타나서
이 절대심판과 절대용서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한
화목제물이라는
언약의 피만 보여주도록 외치도록
증인으로써 세움받은 겁니다

이 새노래가 만들어낸 창조물
복음이
언약이
십자가의 피 신랑이 만들어낸 창조한 잃어버린 신부인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피신부인 교회를 다 찾았다 다 이루었다 라고
선포하신 겁니다

예수님의 피 위에 세우신 교회를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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