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5 암몬의 구원의 날이 곧 암몬의 심판의 날 (겔 21,28-3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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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5 암몬의 구원의 날이 곧 암몬의 심판의 날 (겔 21,28-32)

이스라엘의 심판의 날이 곧 이스라엘의 구원의 날
(매일 매일 일상이 구원, 물에 빠뜨렸다가 건지시는 자가 누구신가?
겉사람 껍데기 이스라엘은 날로 후패하고 멸망하고, 
속사람 약속의 피 발린 이스라엘은 날로 날로 새롭도다)

왕관을 제거하고 면류관 벗겨 낮은자 높이고 높은 자 낮춰라 (겔 21,23-27)
에스겔 2019 2023. 9. 9. 13:43
21-064 왕관을 제거하고 면류관을 벗겨라 낮은자 높이고 높은 자 낮춰라 (겔 21,23-27)

바벨론 왕의 칼과 점괘 (겔 21,18-23)
에스겔 2019 2023. 8. 19. 13:24
21-063 바벨론 왕의 칼과 점괘 (겔 21,18-23)

〈에스겔 21,28-32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3쪽, 가스펠; 나의 등 뒤에서, 오 자유〉

〈가스펠; 나의 등 뒤에서 (일어나 걸어라) 〉

1.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않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라

2.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라

3.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라


〈에스겔 21,28-32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3쪽〉

(28)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 능욕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너는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살륙하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마광되었도다
(29)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30) 그러나 칼을 그 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라


〈가스펠; 오 자유〉

1. 오 자유 오 자유 나는 자유하리라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2. 슬픔 없네 슬픔 없네 슬픔 눈물 없으리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3. 노래하리 노래하리 나는 노래하리라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4. 큰 소리 큰 소리 나는 크게 외치리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5. 기도하리 기도하리 나는 기도하리라
   비록 얽매였으나 나는 이제 돌아가리
   자유 주시는 내 주님께


〈가스펠; 오 이 기쁨〉

1. 오 이 기쁨 주님 주신것
   오 이 기쁨 주님 주신것
   오 이 기쁨 주님 주신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만 찬양해

2. 앞 뒤 동산에 꽃은 피었고
   내 마음속엔 웃음꽃 피었네
   오 이 기쁨 주님 주신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만 찬양해

3. 높은 하늘에 종달새 우짖고
   내 마음속엔 기쁜 노래있네
   오 이 기쁨 주님 주신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만 찬양해


(겔 21:28, 새번역) "너 사람아, 나 주 하나님이 암몬 자손과 그들이 받을 질책을 말하니, 너는 이 예언을 전하여라. 이것을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칼이다. 칼이 뽑혔다. 무찔러 죽이려고 뽑혔다. 다 없애 버리고, 번개처럼 휘두르려고 광을 냈다.
(겔 21:29, 새번역) 점쟁이들이 너에게 보여 주는 점괘는 헛된 것이요, 너에게 전하여 주는 예언도 거짓말이다. 네가 죄를 지었으니, 네가 악하니, 그 날이 온다. 최후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온다. 칼이 네 목 위에 떨어질 것이다.
(겔 21:30, 새번역) 칼은 다시 칼집으로 돌아가거라. 암몬 자손아, 네가 지음을 받은 곳, 네가 자라난 곳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겔 21:31, 새번역) 나의 분노를 너에게 쏟아 붓고, 타오르는 진노의 불길을 너에게 내뿜고, 사람 죽이는 데 능숙한 짐승 같은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 주겠다.
(겔 21:32, 새번역) 너는 불의 땔감이 될 것이며, 너는 네 나라의 한복판에 피를 쏟을 것이다. 너는 더 이상 기억에 남지 않을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겔 21: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1:2, 개역)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겔 21:3, 개역)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겔 21:4, 개역)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겔 21:5, 개역)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겔 21:6, 개역)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는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겔 21:19, 개역)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겔 21:20, 개역)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겔 21:21, 개역)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겔 21:22, 개역)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에스겔 21, 1-1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1쪽〉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겔 20:45,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0:46, 개역)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겔 20:47, 개역)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겔 20:48, 개역)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겔 20:49, 개역)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먼저 오늘 본문의 앞의 내용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에스겔 20장 1절에 이스라엘 장로들이 하나님께 물으러 올때에
주님은 안듣겠다 뭐 점쟁이 찾듯이 찾고 물으러 온다 라고 말이죠
주님은 이 포로 속에 집어넣으심은
첫맹세대로 밀어붙이시고자 우상숭배를 제거 하듯
마음판의 할례를 시행하시는 겁니다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는 손 할례가 아닌 마음판의 할례 말이죠

그래서 장로의 유전 
조상의 풍속
열조의 풍습 대로 따르는 이 우상숭배를 반드시 심판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이 이스라엘의 심판이 곧 주님의 사랑의 매가 되는 겁니다
인간 스스로가 우상숭배를 제거할 방법이 없으니 말이죠
오죽하면 자기 복 받겠다고 자식을 불 속에 집어넣는 제물로 삼겠냐 말이죠

(겔 20:30, 개역)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하느냐

(겔 20:18, 개역)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겔 20:18, 쉬운) 광야에서 나는 그들의 자녀들에게 ‘너희는 너희 부모들의 규례를 따르지 말고 그들의 율법을 지키지 마라. 그들이 섬긴 우상들로 너희 몸을 더럽히지 마라.

(겔 20:30, 현대어)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너희는 여전히 조상들과 똑같이 그 지긋지긋한 우상들을 따라다니며 나를 거역하고 있다.
(겔 20:31, 현대어) 오늘날까지도 온갖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자식들까지 산 채로 불속에 집어 넣어 제물로 바치면서 스스로 자신을 더럽히고 있다.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그런데도 내가 너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리라고 믿느냐? 나 여호와가 확실히 살아 있음을 걸고 맹세하지만 나는 절대로 내게 문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인간의 본심을 있는데 까지 다 들추어내시는
이 목이 곧은 백성의 내막을 첫맹세 곧 광야에서 맺은 그 맹세처럼
그 언약처럼 이 언약 때문에 광야에서 원망하다가 주님의 진노로 심판을 받는
그 과정을 똑같이 밟게 되는 겁니다

마치 너는 나를 세 번 부인 할 것이다처럼 말이죠

그런 죄인 중의 괴수로 만들어서
이 첫맹세 유월절 어린양의 피 언약에 걸맞는 죄인 만들어서
하나님의 원수 만들어서 피 바르는 이 광야 언약대로만 밀어붙이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 이스라엘 장로들의 질문을 안 듣겠다
물어봤자 점쟁이에게 묻듯이 할 거 뻔하기 때문이다 라고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고 자꾸 반복 하십니다
이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는 의미가 바로 오늘 본문의 의미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우상제가 하시는 주님의 직접 일하심이 바로
이스라엘에게 불을 지르시는 겁니다
인자 에스겔의 얼굴을 남쪽 숲에서 여호와의 불이야 라고 외쳐
삼림을 쳐서 예언하고 그 남쪽방향에서 또 북쪽방향으로 다 태워
죽은 나무인 마른 나무이든 산 나무인 푸른나무이든 의인이든 악인이든 다 불태워 라고
20장 후반부에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비웃죠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라고 말이죠
성전을 3일 만에 짓는자여 또 너냐 라고 하듯이

그리고 21장 초반에 20장 후반부에서 불이 덮쳤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제는
여호와의 칼이여 라고 외쳐서
의인이든 악인이든 다 죽여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서는 정작 울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이 울어야 하는데
도리어 에스겔 보고 울어라 라고 하신다 말이죠

회개를 지킬 까봐 싶어서
아예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비유이고
혹시나 듣고 깨달아 돌이켜 고침을 받을까봐 주님이 두려워 떠셨듯이
아예 에스겔이 심판을 외치고 즉 적군이 나타났다 라고 파수꾼처럼 외치고
에스겔이 내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우는 식으로 혼자 원맨쇼 다 해 버리는 겁니다

시편에서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인지 알수 없다고 성경연구하는 자들이 말한다 말이죠
다윗입니다
다윗 본인이 다윗이라는 원수로부터 건져 달라고 울고 있으니
이 원맨쇼 이 비유 이 비밀을 무슨 수로 풀겠습니까?

여호와의 칼 과 불은 죽이는 용도입니다 살육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자로 만드시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죽음의 심판 앞에서 우는 자가 없다 말이죠

예수님 혼자 우십니다
인자 에스겔 혼자 울어요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제가 싫어하는 철학자 놈 중에 유땡민이가 있는데
아 이 놈이 본색을 아예 대놓고 방송중에 드러내더라 말이죠
종교야 뭐 마약잉께 다 싫어하지만
그 탓을 아예 예수 라는 개인에게 적개심을 그대로 드러내더라 말이죠
그래놓고 한동땡 깐족 깐족 거리듯이
이 유땡민이가 예수는 울었지만 소크라테스는 울지 않았다를 말하면서
얼마나 깐족 깐족 거리든지

하여튼 진보쪽 놈들은 다 위선자 이다 말이죠
더 깐족 깐족 거리는 한동땡이가 나타나니까 지들도 재수 없다고 한다 말이죠

또 제가 예수님 믿기 전 고 2 쯤에 역사선생 그때는 국사 선생이
갑자기 예수님에 대한 적개심을 막 말하더라 말이죠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무종교였던 학생들에게까지 강하게 발언을 할 정도로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말이죠
성경의 구약을 보면 모든 전쟁이 하나님이라는 신으로부터 생겨났는데
왜 그렇게 잔인하게 죽여놓고서는 갑자기 신약에서는 사랑의 종교 라고 하는지
아무리 봐도 사랑 아닌 것 같다 라고 
그 고등학교가 미션스쿨이었는데 그것에 대한 거부감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생뚱맞게 말하더라 말이죠 아니 역사를 살펴본 결론 중의 하나가 그거였다 라고


이방나라가 비웃을 수 밖에 없어요
아니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백성을 다 죽이는
하나님이 무슨 놈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냐 라고
차라리 우상 이방나라의 신을 믿는 것이 훨씬 나은게 아니냐 라고 
연민을 가질 정도였다 말이죠

바로 그것이 얼마나 제대로 된 심판이였으면 그렇겠냐 말이죠

그래서 오늘 본문 앞의 지난 번 21장 중반에
바벨론 왕의 점괘를 옳게 하심으로써
이스라엘 쪽으로 쳐들어가는
예루살렘 방향인 오른쪽으로 쳐들어 가는 겁니다

그때 암몬 족속을 치느냐 아니면 이스라엘을 치느냐 라고
갈림길에서 화살들을 흔들어서 점을 치고
또 짐승을 잡아서 바벨론 왕이 제물이 된 짐승의 간을 통해서 점쳐서

오른 쪽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서 전쟁을 하러 점 친 결과대로 하는 겁니다
신의 뜻대로 말이죠

그런 우상 신 바알신의 뜻대로 되도록 주님 여호와께서 허용하시겠다 라고 하신다 말이죠

그래서 이스라엘 곧 북이스라엘 왕과 남유다 왕의
왕관과 면류관이 벗겨지듯이
꼬추 권력이 짤리듯이 할례당하듯이 당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아들에서 예루살렘 딸로써 
자기들이 사모했던 그 권력
그 우상
그 바벨론 으로부터 당하도록 말이죠

그렇게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로 쭐꾸덕 미끄러짐으로써
나의 원래 자리는 이스라엘이야가 아니라
나의 원래 자리는 하나님의 원수된 자리 
곧 이스르엘이야 버림받은 자 이다 라는 그 자리에서
여호와가 누군지 창조주가 누군지 보게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지난 번까지의 내용이고
자 오늘 본문은 바로 그 창조주가 바로 나 여호와다
너희는 단 한번도 창조주를 믿은 적이 없고
단 한번도 여호와가 누구인지 안 적이 없다

창조는 곧 말씀입니다 말씀을 모른다 라는 거죠
이 말씀으로 인해 이 창조로 인해 일상 곧 매일 매일이 있는데
인간은 반대로 자기의 일상을 위해 창조를 믿어줄게 말씀을 따라줄게 라는
우상 곧 인간 본인이 우상인 
그 우상을 위해 창조를 끌어당기고 말씀을 끌어당기는 식입니다
즉 나 잘 될려고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점쟁이 찾듯이 여호와께 물으러 오는 식입니다

그러니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게 되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아서 망한다

아 그럼 우리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는 무지해서 망한 거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았기에 복종하면 안 망하겠네 가 아니라

이 비밀을 알수 없어요 백날 노력해 보세요 되나
하나님 의에 복종할 가능성이 0.0000001 프로나 되는지 말이죠
백날 해도 99.99 프로를 다 채워도
모잘라 모잘라 함량미달이다는 겁니다
율법은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이지 지키라는 말이 아니니깐요

자꾸 아 그러면 그거 하면 되겠네 라고 또 가능성으로 보고 있지
단절로 못 보니까 울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는 겁니다
아니 정직한 영이 없다 중심이 없다 라고 다윗이 선언해 버렸는데도 말이죠

우는자 만들기 
하나님의 원수 만들기
죄인 만들기
빈자리 만들기
피 신랑에 걸맞는 피 신부 만들기
광야교회 만들기는 관심이 없어요
그 가능성은 아직도 왜 광야에서 
물 없는 곳 양식 없는 곳 원망할 만한 곳만 골라갔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이 처음자리를 이스라엘 스스로가 차 버리는 겁니다
아 그럼 어머니 뱃속에서 다시 태어나면 되겠네 라고 언제든지 지킬려는 마음 뿐이지
인애와 자비를 안 쳐다보고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볼려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자기 의를 쌓고자 실천할려는 자세 뿐이다는 겁니다

우리 조상은 원망했지만 아 그럼 원망 안하면 되겠네 라꼬 또 가능성을 열어놓고
단절의 의미인데 성령은 말이죠 성령을 가능성으로 보고 있어요
실제로 성화론자 한국의 대가가 그렇게 주장했고요 제가 직접 들었으니까
그걸 그 제자들이 요약해서 다시 언급하는 것을 역시나 직접 들었다니깐요
구약에서 실패한 것을 신약의 성령을 통해서는 가능하게 되었다고 ~~~~
아닌데 더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식인데 거꾸로 보고 있더라 말이죠
지 혼자 지옥 가지 소경이 소경의 길로 인도하더라 말이죠
모조리 머리로 논리로 지식으로 따지더라 말이죠

일부러 물 없는 곳만 골라서 인도하심은
원망을 반드시 뽑아내시겠다
반드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게 만드시겠다
이것은 마귀와 주님의 전쟁인데
인간의 전쟁으로 보고 있으니
물 없으면 갈증을 안 느끼고 참으면 되겠네

양식 없어도 40일 금식 예수님 하신 그 금식 따라해서 아프리카 각각 다른 나라의
어떤 목사들이 죽기까지도 했는데
까짓꺼 죽더라도 양식 없이 지내면 되겠네

어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되겠네요 그런데
아이때는 가능하지 싶은데 지금은 너무 커서 라고 여전히 가능했던 때를 열어두더라 말이죠

여전히 광야 라는 빈자리
왕의 자리를 비우시는 그 의미를 모르고
여전히 나는 구원 받을 조건을 갖추겠다 라고
왕의 자리를 왕관 쓰듯이 그럴 자격을 갖추겠다 라고
면류관을 꽉꽉 채우겠다 라고 나오니까

여전히 창조주가 누군지 여호와가 누군지 모르는 겁니다

음란을 제거 하라 라고 하니까
아 그럼 안 음란 안 우상처럼
경건을 지키면 되겠구나 라고 항상 자기자신에게는 희망과 가능성으로써의
자꾸 열어놓는다 말이죠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핫 이슈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음란인데
우상숭배 뿐인데

그 반대 급부로 꽉꽉 채워본들

주여 주여 제가 주의 이름으로 사탄을 쫓아내고 선지자 노릇 했습니다
음란을 제거 하고 우상의 목을 쳤습니다
어떤 이단들이 각 종교의 우상조각의 목을 짜르듯이 지신밟기 하고 다녔었죠
그게 바로 음란입니다

그 우상 모가지 짜르고 다닌 놈들이 음란한 놈들이다 말이죠

불가능으로써 왕의 자리를 비워두듯이
빈자리 곧 광야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그 죽음의 자리에서 그 심판의 자리에서
그 심판 속으로 뛰어드시는
이 화목제물이라는 첫맹세대로만 밀어붙이신다는 의미인데

자꾸 가능성으로 열어놓으니까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또는 구원을 바라고 있으니
그래서 예수님을 임금 삼고자 하니까
예수님이 도망치신다 말이죠
그게 음란이요 그게 우상이요 그게 자기 배를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자기 구원을 위하여 임금 삼고자 하는 우상숭배 곧 탐심이 아니고 뭐냐 말이죠

왕의 자리를 비운다 빈자리 광야로 만드심은
내가 그 후보자를 대통령으로 뽑고 투표하고
내가 그 신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내가 내 자신을 투사해서 투영해서
자기의 왕 됨을 추구하고 
자기의 신 됨을 추구하는 대리 만족처럼 말이죠

바로 그것을 날려버리시고자
창조주가 누군지 모르구나

그래 기다려봐 ~~~~~~~~~~~~ 갈갈이와 우비소녀

창조 곧 존재하도록 눈에 보이도록 창조한 것을
다시 원래의 무의 자리
창조 취소 취소 취소 한 그 자리로 되돌려놓는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자로써 창조주가 누군지 알려주마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그때
바벨론 왕이 이스라엘로 쳐들어가는 점괘가 나온때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이 왕관 벗겨지고 면류관이 제거되는 그 점괘가 내려졌을때에

왼쪽에 있는 암몬 족속들은 그야 말로 야 우리 이제 살았구나
저 강대국 바벨론왕이 이스라엘로 쳐들어가는 점괘가 나온 것을

우리 암몬의 점쟁이들이 점괘를 쳐서 알아넸다 말이죠

이 무슨 이방나라의 점쟁이들 끼리는 서로 통하는 텔레파시가 있나봐 ~~~~~~~~

오히려 우리는 언약의 민족 약속의 민족
여호와 하나님과 맹세한 민족은 
저 따위 점괘 그 거짓점괘 같은 것 안 믿는다 라고 하지만
정작 여호와 하나님을 이스라엘 장로들이 점쟁이 찾듯이 찾더라 말이죠

그러니 바벨론 왕의 점괘를 옳게 만들어야

창조를 취소 시킬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암몬이라는 족속은 이스라엘이 왜 심판 받아야 하는 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반드시 존재해야만 하는 겁니다
그들은 독자적인 하나의 독립국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인가를 말하기 위해서
먼저 심판 받는 거죠

그러니 야호 바벨론 강국이 이스라엘 보다 강한 우리 암몬으로 쳐들어오지 않고
전략상으로는 어차피 자멸할 것 뻔한 약소국 굳이 쳐들어 가 본들 뭐하냐 말이죠
나중에 천천히 쳐들어가도 되거든요 그것이 전략적으로 훨씬 이득인데

그 많은 군사를 중소국인 암몬을 향해서 먼저 치는
그것이 일반상식인데 어라 안쳐들어오고 방향을 꺽었네

얼마나 구사일생 아니냐 말이죠
아홉번 죽을 고비를 넘길 정도로 백이면 백 죽었다 복창할 정도로
아 죽은 목숨이구나 라고 절망 뿐인 상황인데

어라 꺽었네 ~~~~~~~~~

이런 해방 이런 구원 이런 자유가 세상에 어디있냐 말이죠
그야말로 광복절 해방절이다 말이죠

대한민국 만세 삼창 만세 만세 만세
암몬족속 독립 만세 만세 만세 ~~~~~~~

이런 잔칫날 생일날 구원의 날이 없을 정도로 다시 태어난 겁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암몬의 그 잔칫날 구원의 날이 심판의 날이 되도록
선지자 에스겔아 예언하라 라고 하셨으니

그 기쁨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이스라엘과 암몬
의인과 악인
푸른나무 마른나무 다 불지르고 다 칼로 살육을 함으로써

창조주의 창조는
그 창조를 무로 되돌려 버리시는 그 창조주 되심을 보여주심으로써
한 쪽은 요나의 표적 곧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신 예수님의 피흘림으로써 사는
광야에서 맺은 첫맹세 땜에 아 이거 죽여야 하는데 안 죽이면 안되는데 하시다가
이러다 다 죽습니다 라는 모세의 온유
유월절 어린양의 화목제물 되신 번제나 제사가 아닌 인애와 자비가 덮쳐졌고

다른 한 쪽은 창조 이전의 무로 되돌려 버리심으로써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해서
7에 70번의 용서를 받지 못해서 망하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한 예수님의 피가 없어서 망하는
불뱀에게 물려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봐서
고쳐주세요 라고 외치지 않아서 지옥가는 자로 집단적으로 두 그릇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마치 일만달란트 용서의 비유 비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는 비웃음꺼리가 되는 비유에서

용서의 왕 중의 왕의 용서는

용서를 취소 함으로써 그 용서의 희소성
보편적 진리를 깨뜨리는 구체적 보편적 진리로써의 희소성
안 구원해야 하는데 이러다 다 죽는다고 우는 인자를 봐서 봐주시는
이 모욕적인 구원이 희소적 가치가 있지
멋들어진 구원인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은

이 창조주의 창조를 취소하는
일만달린트의 용서를 취소하는 이 기능을 모르고

자기 존재의 소유로만 취급하니까

그 꾀임에 안 말려드는 겁니다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고
안 속는다 말이죠

그래서 일만달란트 10년 전만 해도 44조의 가치라고 하던데
요즘은 그것도 의미 없죠
지구가 곧 망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 말이죠
3000조 라는 빈살만 개인의 재산에다가 곱하기 7에 70을 하던가
아니면 16만년 우리 일반인 말고 빈살만이 개인이 16만년 일해서 갚아야 하는
그 희소가치의 용서 마저도 취소하는 용서로써

창조를 취소하시는 창조로써
이 창조주가 누구인가를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이스라엘의 심판에
암몬의 심판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자 먼저 되드시
선 줄로 아는 자 넘어질까 두려워 하라
그리고 창기와 세리가 먼저 천국간다 라는
이런 비유들은

바로 창조주가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의미이지
저런 내용을 나의 잠언 격언 명언 지혜와 교훈 등등이라는 
보편적 진리 라는 속담 고사성어로 삼을 문제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것들은 창조주가 누구인가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나의 존재의 가치를 확대 확장 시켜주는
나를 절대로 심판하기는커녕
무로 되돌리는
처음자리로 되돌리는
첫맹세의 광야 자리 라는 그 사랑의 자리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 말이죠

그게 아니라 도리어 내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
가정교사로 멘토로 다니엘 욥 노아를 선생으로 두어서 가르치듯이
나의 영역을 확장을 꾀하더라 말이죠 부자가 오늘밤 나여 편히 쉬자 라고
창고를 늘리고 확장한 것에
자기 경계선이 더 크게 된 것에 만족하고자 말이죠

그러나 그 다니엘 욥 노아는 정작 심판 속에서 홍수속에서 사자무리 속에서
심판을 외쳤는데 오냐 니 꾀에 니가 당하도록 해 주마
니가 이거 구했쟈나 쟈나 쟈나 여기 있잖아 갑자기 그 개그맨 이름 생각 안나네요
김지민이랑 연애하는 ㅋㅋ

바벨론 왕을 사모해서 바벨론 왕을 간구하였잖아 그래 줬잖아 쟈나 쟈나 
칼 달래서 칼로 살륙해 줬잖아
불 달래서 불로 다 태워줬잖아

녹음된 설교내용 중에 광야에서 고기 달라고 해서 고기 줬거든요
꿩인가? 메추리인가?
그래서 억수로 퍼부어줬다 말이죠
그럼 먹어야 하는데 한 번 씹지도 못하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꽉꽉 넣다보니
숨막혀서 죽었는데
그 죽은 사람 시체가 산을 이루었다 말이죠

(민 11:33, 개역)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민 11:34, 개역)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민 11:35, 개역)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진행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신 9:22, 개역) 너희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느니라
(민 11:34, 새번역) 바로 그 곳을, 사람들은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다. 탐욕에 사로잡힌 백성을 거기에 묻었기 때문이다. / ㉣'탐욕의 무덤'
(민 11:34, 현대어)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을 `탐욕의 무덤'이라는 뜻으로 기브롯핫다아와라 이름 지어 불렀다. 욕심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


기브롯핫다아와 뜻이 
불평의 무덤 
탐욕의 무덤, 
욕심의 종말
이라고 검색이 되네요

욕심의 끝 오늘 나오는 암몬 족속의 잔칫날의 끝판왕처럼 우상의 끝
오늘 본문 구절에 나오는 단어로는

(겔 21:29, 개역)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죄악의 끝 때

다른 번역은

(겔 21:29, 새번역) 점쟁이들이 너에게 보여 주는 점괘는 헛된 것이요, 너에게 전하여 주는 예언도 거짓말이다. 네가 죄를 지었으니, 네가 악하니, 그 날이 온다. 최후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온다. 칼이 네 목 위에 떨어질 것이다.
(겔 21:29, 공동) 그러나 너는 허황한 환상을 보았고 틀린 점괘를 받았다. 이스라엘이 마지막 벌받는 날, 너는 그의 운명이 다한 줄 알고 그 더러운 놈, 그 죄수의 목덜미를 찌르려고 한다마는,
(겔 21:29, 쉬운) 너에 관해 헛된 환상을 보고 거짓 예언을 한다 하더라도 죽어 마땅한 악한 자들의 목에 칼이 떨어질 것이다. 그 날이 이르렀다. 마지막 심판의 날이 이르렀다.
(겔 21:29, 킹흠정) 그들이 너를 향하여 헛된 것을 보며 너를 향하여 거짓을 점치고 너를 데려다가 죽임 당한 자들 곧 사악한 자들의 목 위에 두리니 그들의 불법이 끝날 때에 그들의 날이 이르리라.
(겔 21:29, 현대인) 네가 본 환상도 거짓되고 네가 말한 점도 거짓말이다. 네가 아주 악하여 너의 날, 곧 네가 멸망할 형벌의 날이 다가왔다. 그러므로 칼이 네 목에 떨어질 것이다.
(겔 21:29, 현대어) 너희 더러운 범죄자들아, 지금 너희 점쟁이들이 너희를 위하여 본다는 환상은 하나같이 허황한 것이다. 너희를 위하여 친다는 점도 모조리 거짓말이다! 이제는 너희 더러운 범죄자들의 목에 이미 그 칼이 내리쳐져 있다. 너희가 최후의 형벌을 받아 죽을 그날이 왔다. 그 시각이 닥쳐왔다!


마지막 심판의 날
불법이 끝날 때
멸망할 형벌의 날
최후의 형벌

결국 탐욕의 무덤이다 라는 거죠
인간 자체가 그 신체가 탐욕의 무덤 아닙니까

왜? 이스라엘의 심판이 바로 이렇다 라고 보여줘야 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주변 나라가 있는 겁니다 징계로 몽둥이로 말이죠

성도 주변에 안믿는 우상숭배자를 두시는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 그런데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이 울고 돌아서면
그 심판 속에서 구원을 펼치시는 겁니다
그야말로 모욕적인 구원이 아닐수 없습니다

문제는 울 자가 없고요
돌아설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첫 맹세 광야언약대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 언약대로
성령을 부어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부어서
비로소 울게 만드시고
하나님의 원수로 말이죠
빈자리 광야에서 말이죠

그런데 바리새인 보세요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광야 마저도
빈자리 마저도 꽉꽉 채울려고 한다 말이죠


유대인 철학자 데리다가 자주 언급하는 유대인식 농담이 있는데

어떤 유대인 부자의 이야기 인데

먼저 랍비가 회당에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랍비의 기도를 따라 유대인 부자 장사꾼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나는 돈에 미쳐있기에 저 또한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가난한 유대인이 회당에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고 말이죠

자 그 가난한 유대인의 기도를 부자 유대인이 듣고서
랍비에개 쿡쿡 찌르면서 하는 말이

오만방자한 새끼 아니 지 까짓게 뭔데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거야?? 라고 말이죠


즉 이 말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 할 자격이 있을려며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는 거다 말이죠 즉 이미 뭔가가 있어야 한다 말이죠

그러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있는 자는 소유가 많은 부자가 아니라
진짜로 아무것도 없는 자인 가난한 자가 이미 아무것도 없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게 성경에서는 두 사람이 성전에서 기도한다 말이죠

바리새인은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금식이 뭡니까 육체의 옷을 찢는 겁니다 즉 죄인이요 죽어 마땅 한 자입니다
음식 먹을 자격이 없는 죄인이다 아무것도 아닌자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 메국노 세리는
울면서 주여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왜? 아무것도 없어요 즉 죄인이다 말이죠 의가 단 하나도 없어요
그야 말로 진짜 죄 밖에 없어요
심판받아 마땅한 겁니다

창조를 없애고 취소하는 창조가 누구에게 딱 맞습니까?
걸맞습니까?

그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광야에서 꼬시고 꾀어서 유혹하고 사랑해서
탈탈탈 털어버리시는 이 빈자리에서 아무것도 아닌 자리에서 말이죠
이것이 첫 맹세가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암몬의 잔칫날은 첫맹세가 없기에
마치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율법의 정신인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한 그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이 화목제물이 없어서 망하는 겁니다

그들은 이 화목제물이 없는 잔칫집이 그들의 구원인줄 알았기에
좋아라 했는데 말이죠


왜 인자야 울어라 라고 했습니까?
이 우는 행동 조차도 비유요 비밀입니다
전체 상황 자체기 비밀이다 말이죠

풀고 해석할 능력이 없어요

없으면 울어라 말이죠

그래서 성령을 부으시는 겁니다

우는 것 조차도 없는 마음이기에

광야에서 사랑방을 차리고
초상집 곧 어린양의 죽음 속에서
화목 방을 차리는 겁니다

그러나 저들은 이 화목제물의 피가 없어서

피 없다고? 까짓꺼 양 잡지 뭐
소 잡지 뭐
짐승의 피 흘리지 뭐

그들 피조물이 외치는 음성이 안 들리는 겁니다
주여 원수 갚아 주세요 라는 ~~~~~~~~~~

괜히 양 잡고 소 잡고 했다 말이죠 
두구두구 지나개나 다 잡으면 소는 누가 키우냐 말이죠

자 양 잡고 소 잡으면 될 줄 알았는데
이제는 번제와 제사를 안 받는다 하시넹
뭐 이랬다 저랬다 하시냐 말이죠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이지
사람의 손으로 자은 성전도 아니다 말이죠

주님 본인 스스로가 죄인을 위해 죽는 이 인애와 자비이지

행함을 갖추고 조건을 갖추면 그게 사랑이냐 말이죠? 그건 법 아닙니까
그게 탐심이요 우상숭배요 음란 아니냐 말이죠

이레에 두 번 금식 했다 라고 나오는
금식 했으면 육체를 찢었다 라는 것인데
찢어진 육체에서 법 지켰다 라는 소리가 어떻게 나오냐 말이죠
아무것도 없다메 ~~~~~~

그래놓고 저 매국노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흥 지까짓게 뭔데 아무것도 없다 라고 하느냐 라는 소리와 같다 말이죠

진짜배기 아무것도 없음은

창조를 취소하는 무로 되돌려 버리는 창조인

이 십자가

이 십자가만이 제대로 된 창조인데 말이죠
이 새언약만이 이스라엘에게 부으실 언약인데

에스겔 지나고
말라기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지나고 
신구약 중간 400년 지나고

예수님 당시가 되어도
원가지 이스라엘은 이 창조를
이 첫맹세를 원치 않아서

이방인에게 넘어가는
이방인의 빛으로 오시는 겁니다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는

원래 이스라엘의 처음자리를
이스라엘은 이 처음자리를 발로 차버리면서 첫사랑도 첫맹세도 차버리고
이스라엘이 미워하고 저주하는 철천지 원수로 여기는 

이 이방인이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의 자리에서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찾으시는 예수님을
의사를 구원자를 만나게 된 겁니다

부른적도 없는 자들에게서 부르신 바 되시고
찾은 적도 없는 자들에게서 찾으신 바 되시는

주님 혼자 잃어버린 양을 찾는 상한심령으로써
탕자를 부르러 오셨다 말이죠

이것 때문에 이 첫맹세 첫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을 잔짓집인 암몬의 날이 아닌
심판의 날 속에 집어넣었는데

이렇게 팔을 어긋 맞게 했는데

예수님 당시에는 도리어 팔을 또 어긋맞게 하시니
암몬과 같은 개같은 이방인이 심판 속에서 구원 얻고
이스라엘은 반대로 잔칫집에서 탐심의 끝판왕이 되어서 멸망하더라 말이죠

이제 공중해체가 된 이스라엘은

육정으로나 혈통 이스라엘 민족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아들의 소원대로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요 1:13, 개역)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3:12, 개역)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 3:13, 개역)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14, 개역)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개역)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개역)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7, 개역)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8, 개역)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이라는
숙제를 해서 가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것은 마귀의 나라일 뿐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어 우는
의로움 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어서 우는 그 자에게만
주님의 숙제가 보입니다

곧 의사의 숙제에 걸 맞는 환자의 자리에서 말이죠

의사만이 병을 압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만이 죄를 압니다
그리고 고치십니다

인간들은 죄가 뭔지도 모르고 죄가 뭔지도 모르니 의가 뭔지도 모르고요
의가 뭔지도 모르니 창조를 모르는 즉 심판을 모르는 겁니다

죄에 대해서 심판하시고 모르니까 말이죠
의에 대해서 심판하시고 모르니까 말이죠
심판에 대해서 심판 하시고

모르니까 지까짓께 뭔데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하냐
자 이러니 심판 안하고 배기겠습니까?

이 사망의 몸임을 알리시는 성령의 부음
그리스도의 마음을 부으심
창조된 몸 십일조 내는 몸 이레에 두 번 금식하는 몸이 아니라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사망의 몸
창조된 몸을 취소 당한 사망의 몸으로싸 창조하신 이 심판주 만이 나의 창조주임을
나를 제대로 찢고 나를 제대로 싸매어주시는 주님이심을

이 암몬의 잔칫날을 심판의 날로 만드시고
이스라엘의 심판의 날 죽으면 죽으리라 의 날이
구원의 날이 되는

바벨론의 점괘로
하만의 제비 뽑기한 날로

이스라엘의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이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이 되게 하시는

이 첫맹세
광야 아무것도 없는 그 빈자리에서

빈자리로 오신 예수님의 죽음을 만나는 겁니다

나 너의 본래 남편이다 나 너의 신랑이 되고야 말겠다 라고
반드시 바알신의 우상의 사고방식을 제거하고야 말겠다 라고
지독스럽게 스토커처럼 따라와서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피 신랑만이 내 남편 맞군요 라는 고백을 반드시 받아내시는

이 여호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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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창녀가 된 이스라엘에게 장가 가라 (호 3, 1- 5)

첫맹세 광야(죽음을 이긴 사랑)에서 맺은 언약대로만 (호 2,14-23)
호세아 2023 2023. 9. 16. 15:32
23-05 하늘, 땅, 모든 피조물에게 응한 첫맹세 광야(사랑)에서 맺은 언약대로만 (호 2,14-23)

〈호세아 3, 1- 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9쪽, 찬미예수2000; 주 나의 사랑 (320), 찬송가 425장 새 381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191 425


〈찬미예수2000; 주 나의 사랑 (320)〉 

1. 주 나의 사랑 나 주의 사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사랑 나 주의 사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사랑 나 주의 사랑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2. 주 나의 목자 나 주의 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목자 나 주의 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목자 나 주의 양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3.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4. 주 나의 신랑 나 주의 신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신랑 나 주의 신부 
   그 사랑은 내 기쁨
   주 나의 신랑 나 주의 신부 
   그 사랑은 내 기쁨
   그 사랑은 내 기쁨

2. 주 나의 목자 나 주의 양
3.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4. 주 나의 신랑 나 주의 신부


〈호세아 3, 1- 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9쪽〉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3)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찬송가 425장 새 381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1.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방황했으나 
   주 크신 사랑 비칠 때 곧 어둠 떠났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2. 저 검은 구름 하늘 덮고 풍랑 일어나 
   온 세상 캄캄하여도 내 맘에 빛있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3. 나 빛 가운데 행할 때에 주 함께 하니 
   이 어둔 세상 등지고 나 전진하리라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4. 나 넓게 퍼진 저 들판을 건너갈 때에 
   저 영광스런 그 열매 다 추수하겠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5. 나 잠시후에 영광의 빛 내게 비칠 때 
   그 영광스런 주 얼굴 나 친히 뵙겠네
   사랑의 빛 오늘 내맘에 사랑의 빛 항상 있도다 
   내가 예수 믿고 죄짐 벗은후 마음 속에 항상 그 빛 있도다


〈찬미예수2000; 돌아온 탕자 (908)〉 

1. 멀고 험한 이 세상길 소망없는 나그네 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 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2.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3.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 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길 허락하신 내 주 예수 찬양하네


(호 3:1, 현대어)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아내를 다시 데려오너라. 비록 그녀가 음행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더라도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하여라.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온갖 좋은 선물들을 갖다 바쳐도, 나 여호와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
(호 3:2, 현대어) 그래서 나는 은 15세겔과 보리 한 호멜 반을 주고 노예 신세로 전락한 그녀를 다시 사왔다.
(호 3:3, 현대어) 그리고 이렇게 타일렀다. '당신은 한동안 혼자 지내야만 하오. 다른 사내들과 어울려 밖으로 나돌아다녀서도 안 되고, 창녀짓을 해서도 안되오. 그동안에는 나도 당신에게 가까이 가지 않겠소'
(호 3:4, 현대어) 이는 곧 이스라엘에 오랫동안 왕이나 섭정자도 없고, 제단과 성전과 제사장들도 없으며, 심지어는 우상들도 없게 되리라는 것을 비유한다.
(호 3:5, 현대어)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와 자기들의 왕이신 메시야에게 돌아와 마침내는 진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분의 온갖 좋은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성경 프로그램 베들레헴에서 소제목 달린 것은 현대어 밖에 없어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소제목 달린 다른 번역을 살펴봤습니다

개역개정 한글성경
호3:1 <호세아와 음녀가 된 여인>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새번역 성경

호세아가 집 나가 아내를 찾아오다
3: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를 사랑하여 간음을 저지르는 여자를 사랑해 주어라. 주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해 주어라. 그들은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건포도 과자를 좋아하고 있다.”


표준 새번역과 표준새번역개정판 은 같은 제목이고요

호 3:1 [호세아와 성실하지 않은 여인] 주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마지막으로 현대인의 성경 번역 본의 소제목은 
호세아 3장 4장 5장의 소제목을 다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에 할 내용이 제사장 때문에 나라 망한다 라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식이다 
라는 지적하시는 사랑 때문입니다

호 3:1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아내를 다시 데려오너라. 비록 그녀가 음행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더라도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하여라.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온갖 좋은 선물들을 갖다 바쳐도, 나 여호와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

호 4:1 [하나님을 몰라서 세상이 망한다] 오, 이스라엘 백성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걸어 고소장을 제출하시며 다음과 같은 죄목들을 열거하신다. `이 나라에는 진실도 친절함도 없고, 나 하나님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도 없다. 

호 4:4 [이 백성이 제사장때문에 망한다]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말아라. 남에게 허물을 돌리려고 애쓰지 말아라! 보라. 너희 제사장들아! 내가 책망할 사람은 바로 너희다! 

호 4:11 [유혹이 가득찬 세상] 포도주와 음녀들과 노랫가락이 내 백성의 정신을 빼앗아 버렸다. 

호 4:14 그러나 내가 어찌 그들만을 벌하겠느냐? 너희 사내들도 음란한 여자들과 함께 으슥한 곳으로 들어가 ㄱ) 성창들과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깨닫지 못하는 백성이 너희 제사장들을 본받아 멸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ㄱ. 성소의 창녀)
호 4:15 [유다에 대한 경고] 이스라엘은 비록 창녀가 되었어도 유다는 그런 생활에서 멀리 떠나라. 오, 유다여, 길갈과 벧아웬에서 나를 숭배하는 척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지 말아라. 그들의 예배는 겉치레뿐이다.‘

호 5:1 [민족 교육으로서의 지도자 심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제사장들아,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 왕족들아, 똑똑히 들어라. 너희에게 멸망이 닥쳐올 것이다! 너희가 ㄷ) 미스바에서는 백성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덫이 되고 다볼산에서는 백성을 잡는 그물이 되며 (ㄷ. 풍년과 다산의 여신인 아스타르테의 숭배지)

호 5:8 [동족 상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비상나팔을 불어라! 기브아와 라마에서 비상나팔을 불고, 벧아웬으로 가서 비상 경계 신호를 울려라. 베냐민 땅아, 무서워 떨어라! 

호 5:15 [이스라엘을 돌이키려는 헛된 시도] 나는 이제 그들을 버리고 내 집으로 돌아가서, 그들이 자기 죄를 깨닫고 나를 찾아 다시 도움을 청할 때까지 기다리겠다. 환난이 닥쳐오면 그들은 곧 나를 찾으며 애타게 호소할 것이다.


자 현대어번역 소제목에서 정화를 알겠는데 속전 속은 속하다 죄를 사하다 인데
전은 또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돈 전 자 이더군요

[속전(贖錢)라는 뜻은 속죄한 속(贖) 돈 전(錢)이 합쳐진 말로 죄를 보상하는 돈이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코페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덮다, 매수하다, 흔적을 없애다, 보상하다' 다시 말해 몸값을 치르고 석방시키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어 집니다]

죄 값을 치른다 대신 치른다 라는 십자가의 피 용서의 의미인 거죠

(호 3:1, 현대어)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그래서 오늘 제목을 음부된 여인을 사랑하라
곧 죄인을 사랑하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라는 겁니다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건강한 자를 찾으러 온게 아니라 말이죠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겁니다

(호 3:1,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 3: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호 3:1, 공동)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너는 정부와 놀아난 ㉠네 아내를 찾아가 다시 사랑해 주어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에게 마음이 팔려 건포도 과자 따위나 좋아하는데도 이 야훼가 여전히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해 주어라." / ㉠정관사가 있는 것으로 본다.
(호 3:1, 쉬운)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네 아내를 다시 사랑해 주어라. 그녀에게는 다른 사랑하는 자가 있으며, 너에게 부정한 아내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들을 섬기며 건포도 빵을 좋아하더라도 내가 그들을 사랑했듯이 너도 그녀를 사랑해야 한다.”
(호 3:1, 킹흠정)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다른 신들을 바라보고 포도주 병을 사랑하는 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주의 사랑에 따라 또 가서 자기 친구에게 사랑받는 여인 그러나 간음한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니라.
(호 3:1, 현대인)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간음한 네 아내를 사랑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에게 제물로 드리는 건포도 빵을 즐겨도 나 여호와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네 아내를 사랑하라.'
(호 3:1, 현대어) [정조 없는 아내의 속전과 정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아내를 다시 데려오너라. 비록 그녀가 음행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더라도 다시 데리고 와서 사랑하여라.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온갖 좋은 선물들을 갖다 바쳐도, 나 여호와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오늘 본문을 읽다가 하도 어려워서 갑자기 피난처 도피성 개념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모세에게 이혼증서를 요구하는 유대인의 완악함도 말이죠

호세아서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요
요한계시록 또한 심판이 아닌 결혼에 대한 이야기이지 아들의 혼인잔치 이니까 말이죠
그 결혼을 광야에서 벌리시는 겁니다

광야에 왜 갔더냐? 선지자를 볼려고 갔더냐 옳도다
좋은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궁중에 도시에 있도다 ()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눅 7:24, 개역) 요한의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1, 개역)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마 11:2, 개역)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마 11:3, 개역)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 11: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마 11:5, 개역)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 11:6, 개역)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개역)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10,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 11:11,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 11:12, 개역)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3, 개역)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 11:14, 개역)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5, 개역)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 11:16, 개역)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마 11:17, 개역)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8, 개역)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마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 11:20, 개역)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개역)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개역)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개역)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개역)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개역)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개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개역)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합하는 연합하는 결혼 말이죠

인간 결혼을 다루지 않거든요
인간과 인간이 연합해서 뭐 하게요?
성경 말씀은 인간 결혼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 두 우상들끼리 만나는 것을 말라꼬 간섭하시겠습니까? 그냥 내어버려 두시지 말입니다

인간들 웃껴요
미혼인 사람에게 왜 아직 결혼 안하셨습니까 라고 물으면
자기 따나 합리적인 핑계를 댑니다
그럼 결혼한 사람에게 왜 혼자 사시지요 라고 말하면
미혼이나 독신 등등 뭐 미혼이나 독신 같은 말이지만
혼자 사는 것을 억수로 부러워 하면서 
자기 따나 승리의 요건으로 만세불러놓고서는
가만히 보니 이건 뭐 승리가 아니라 자기유익 하나 없는
희생하지 않으면 남아날 꺼리가 없는거였다고
괜히 결혼했어 라고 후회로운 표정으로써
독신을 억수로 부러워 하면서도 자기따나 합리적인 변명을 대는 겁니다

자 이렇게 개인적이고 사적인 결혼이
이제 전체로 확대가 되어버리면
이건 핑계도 변명꺼리도 붙을수 없는
그야말로 광야 라는 빈자리가 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결혼 곧 한 몸이다 말이죠

나와 너의 경계선이 사라진 거죠
정 나를 찾고 싶으면 너에게만 찾을수 있고 정작 나에게는 나를 못 찾는 겁니다
그리고 정작 나에게는 나가 없고 너 로만 가득차 있을 뿐입니다
너가 너를 찾을려며는 너에게는 백날 찾아봐라 있는지 때려죽어도 없어요
너에게는 오로지 나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이 무슨 온몸이 오그라지는 간지럽기 짝이 없는 사랑이냐 말이죠

이 사랑의 비밀을 무슨 수로 알아먹겠습니까
그런데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더한 비밀이 그 한 몸에서 태어나는 겁니다
더더더 못 풀도록 잠금장치가 된 것이 바로 사랑의 열매
비밀의 열매인 더더더 비밀 해석불가인 인자입니다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난 이 임마누엘이라는 비유를 구하는 비밀을 구하는
이 구원의 비밀 말이죠

이 사랑의 열매는 이 인자가 죽으심으로만 나음을 입은 겁니다
한 몸 그것도 웬수 평생 웬수를 사랑하신 겁니다
그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복음으로써 말이죠

자 그래서 모세 라는 율법의 한계성
그리고 제사장이라는 율법의 한계성
도피성도 제사장에게 피신하는 것 아닙니까
문제는 그 제사장이 더러우면 우짜느냐 라는 거죠

그것을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다윗이라는 오실자의 표상이라는
꺽으신 뼈의 표상이라는 다윗을 통해서
그 한계성을 도리어 초월해 버리는 겁니다 넘어서고 메타 패쓰 넘어서고 갱신해 버립니다

율법이라는 나무는 원해 죄 아래 가두어서 죽이고자 함이고
이런 율법과 선악과를 인간은 합쳐서 이혼증서나 요구하더라 말이죠

어쭈 요놈 봐라 그래서 율법 외에 한 의로

더더욱 율법을 강화 해 버립니다

율법이 가입이 되기 전에는
선악의 법을 외치는 하나님과 같이 된 인간을
죽이시고자
죄를 죄 라고 여기지 않았는데
이제야 제대로 죽일수 있는 율법의 가입으로 인해서
죄인을 죽일수 있게 되엇다 말이죠

(롬 5:12, 개역)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3, 개역)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롬 5:14, 개역)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롬 5:15, 개역)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 5:16, 개역)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율법은 정작 몽학선생으로써 율법 외에 한 의를 쳐다보라꼬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라고 죽은자 만드시는데
죄 아래 가두는데

인간들은 자기가 율법을 지켜서 의를 쌓아버리는
자기 의에 순종해 버리니까
도리어 선악을 아는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무소불의의 갑질로 인해서 자기는 선
남을 악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자기가 율법과 동일시
자기가 하나님과 동일시 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 건드리는 놈 다 죽여버리다가 예수님까지 죽이는 거죠

바로 이런 육체의 소욕에
성령의 소욕은 그 반대로
이 율법을 통해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왜 진짝 안 쫓겨났는지 왜 진작 안 죽었는지
벌써 심판받아 마땅한데 이 사망의 몸일 뿐인
언제 죽이셔도 상관 없는 죄인 중의 괴수요
죽이시면 죽어야 할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죄인인데 말이죠

하나는 높은자가 되었고
하나는 낮추심을 당하는 자 되어버렸다 말이죠

이 모세 율법이 아닌
모세와 율법을 도리어 이용해 먹잖아요

그런데 왕 다윗 언약에서는 안 통하는 겁니다
다윗 왕 조차도 안 먹혀 들어갔음을
회개 눈물 금식 기도가 말이죠

그래서 오로지 꺽으신 뼈
이 임마누엘로만
인자로만 나음을 입는 새언약 첫맹세대로만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광야에서 맺은 처음맹세라고 해서 모세언약인 율법 아닙니다
모세도 율법도 저 분이 옳았다 라고 화살표로 가리키는 몽학선생일 뿐이지
그 당사자가 아닙니다 임마누엘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것은 인간의 손을 떠난 문제입니다
그런데 율법에 적힌대로 이혼증서를 요구한다 라는 자체가
율법에 적혔으니까 맞잖아 라고 우기는데 있어서
어라 모세가 써 줬다 말이죠
왜? 율법 대로여서? 아니지요
저들의 완악함 때문이다는 겁니다
율법이 주체가 아니라
저들의 완악함이 주체가 되어서
도리어 율법을 이용하는 법과 법 사이의 빈틈을 이용했으니까 말이죠
머리 좋은 놈들이 그러지 머리 나쁜놈은 이것도 못하는 겁니다

정치화가 된 교회나 오늘날 정치권을 보세요
모조리 다 빈틈을 노리지 않습니까

즉 자기 안위가 먼저이다는 것인데
율법이 속아 넘어가는 척하겠지만
바로 그것이 죄 아래 가두기 위한 목적으로써 율법은 모든 인간을 죽이는 겁니다

이 율법과 동행하기 싫은 놈들이다 보니 율법을 지켜버리는 겁니다
그런 놈들은 이제 생명나무도 따먹을려고 한다 말이죠

그러나 생명나무는 도리어 그런 놈들의 손에 죽으러 왔으니
이 죽음에 참예 연합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꼬추를 더더더 크게 높게 길게 할려고 하는데
꼬추 짤라 버리고
짤림 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도리어 음부 속에 음부 보다 더더더 음부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를 버리고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 곧 지옥에 오셔서
심지어 모든 인간들이 싫어하는 왜 다들 저런 인간이 되기를 목적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 더러운 여자랑 살기 싫다 라고 깨끗한 여자랑 살아야 한다 라고 말이죠

그런 인간들과 달리 그런 인간들이 다 싫어하는 죄인으로서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그 의로 인해서
그 의를 오늘 나오는 음부가 된 여자에게 사랑하라 라고 장가 가고야 말겠다
그냥 아니지요 반드시 너의 지금 남편을 전남편으로 만들어 이혼시키고
다시는 그 입에서 바알 남편을 못 부르짖겠끔 반드시 바알을 제거해서
마음판의 꼬추 짤라내에서 할례해서
내가 너의 본래 남편되는 피 신랑임을 온천하게 천명하겠다 라는
이 첫맹세 처음언약 그대로 밀어붙이시겠다 라고

제사장도 바알에게 다 빠져서 오늘날 목사들처럼 돈에 다 빠져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기에
그 놈들 반드시 다 죽여서라도 반드시 너의 남편이 되겟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이런 신랑의 의식은
인간의 신랑의 의식에는 남자에게서는 없어요
그저 더러운 여자를 어떻게 해서든 이혼하던가
떨어뜨려놓던가

자기에게 무슨 놈의 유익을 주겠으며
명성을 주겠으며
도리어 그런 여자랑 결혼하면
명성이고 뭐고 다 날라가버리는

난 그 결혼 반댈세 라는 유행어가 바로 튀어나올꺼 아니겠냐 말이죠

무빙이라는 디즈니 한국드라마에서
주인공 중에 구룡포 장주원(류승룡)이

길치라서 우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를 못 찾아서 울어요
이 의사의 기능 이 구원의 기능이 아무 쓸모 짝도 없어지게 되었으니 말이죠
곧 사랑이 말이죠 이 인애와 자비는 다들 필요가 없고 번제와 제사만을 구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 상하고 통회하는 그 우는 마음에 딱 맞는 여자가

바로 창녀 고멜
다방 레지 다방아가씨

레지가 뭐지 싶어서 살펴보니
레지스터 등록기록 아 윈도우 레지스트리 삭제 뭐 그런건가 했는데
또 다른 것은 레이디 라는 일본식 영어의 변형이라고

오징어게임에서 깐부가 뭐지 했는데
콤보 듀엣 친구아이가 남이가 뭐 그런 의미가 아마 일본식 영어에서 변형이 된것처럼

노다지 금이 그 대표토착어 아닙니다 일본이 한국에서 식민지로 삼아 갈취한 일제 강점기때에
영어의 노 터치 손 대지마 라는 표현이 노다지 로 변형이 되었듯이

아니 노 터지가 그 행동이 어떻게 동사가 명사로 금이 되냐 말이죠

아무튼 언어가 그 시대의 사상을 이데올로기(문화도 포함)를 담고 있으니


다방 레디 아가씨가 변형이 된 다방 레지인
황지희 역(곡선영) 즉 희수 엄마에게만 딱 맞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를 못 찾아서 울고 있는 남편 장주원에게 딱 맞는
이스라엘의 일어버린 자 곧 죄인 환자이다 곧 오실자의 표상이다
예수님에게 의사에게 구원자에가 머리 되신 주님에게 딱 맞는 그리스도의 몸이더라 말이죠

다른여자 건강한 여자 의롭다 라는 여자에게는 쓸데 없는 신랑이다는 겁니다
음녀들은 자기가 선택한 신랑을 찾는 거죠
자기 유익을 구하는 가짜 사랑을 찾는 겁니다 썩은 동앗줄을 찾는다 말이죠

그래서 이 음란한 여자랑 결혼해라 즉 사랑해라 라는 겁니다

이 사랑의 반대 급부가 바로 인애와 자비의 반대가 바로 번제와 제사인데
곧 법 지키기인데 법 지킨다 라는 것은 자기 의를 쌓고자 함이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특심임을 주장하고파 하는 것인데
사실은 하나님의에 복종하는게 아니라
하나님도 별수 없제 내가 당신 지키라는 법 지켰응께 라고
이 봐라 당신은 쓴 율법에 이런 여자랑은 이혼하라 안 캤나 그카이 이혼할라 카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따진다는 자체가 바로

법을 지키는 목적이 바로 상대방을 노예 만들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지가 사망의 왕 노릇에 종노륵하다 보니 남을 자꾸 종노릇 삼고자 해요
남을 7번 용서하고자 하는 이유가 7명의 노예를 둘려고 말이죠

그래야 자기 확장이 되는 겁니다 상대방을 이기면 과거의 전쟁이 신들의 전쟁이니까
지는 쪽은 무조건 노예인 겁니다

그게 바벨론 왕 아닙니까 그거 깰려면 그래 그래 노예로 잡혀가 주마
그런데 노예를 죽이고 밟아버린 그 자리에서
주인이 도로 노예에게 깔려 죽고 
시체로 만든 그 노예의 자리에 깔려죽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바벨론 왕을 사모하니 요즘으로 치면
분야별 최고의 고수 1인자를 우상화 하잖아요
연예인들 사모하듯이

그래 그래 마음껏 사모해 봐라
반드시 내가 본래의 남편인줄 똑똑히 보여주마 라고
우상을 제거하고 음란을 제거하고 전남편을 반드시 죽여서
나 본래의 남편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나오시는 겁니다

어떻게?
내가 창조주 임을 반드시 알려 주마 라고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로써 반드시 창조주가 누구인줄 알려주마 라꼬 말이죠

아까 도피성을 잠깐 언급했는데 단어만 적었는데
말이 피하는 것이지
그것도 의도적인 살인이 아니라는 판결로써 도피성에 가는데
이건 뭐 더 억울한 것 아닙니까 자유케 해 주면 되는데
도리어 감옥 보다 더 단절이 된
제사장과 함께 살아야 하니
죽으면 풀어주고 말이죠
이건 뭐 더 한 수갑을 채우는 식입니다

에스겔 성전에 사독제사장 땅 위에는 레위인 땅 그 나머지는 경작지로써
그 속된 땅 중앙에 성전 곧 중심이 세워지고
옆 동쪽에 왕의 땅 서 쪽에 또 왕의 땅을 준다 라고 했지요
그게 다 백성 것 빼앗지 말고 날 빼앗아라 라고
이건 뭐 더한 수갑인 셈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겠다 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이다 라고
수갑채워 버리는 식이 도피성이다 말이죠

만약 그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가 도피성에 가 버리게 되면 우찌 되겠습니까?
경제를 안 따지는 나라라서 율법이 그렇지만
그 가정은 경제 파탄이 나는 거죠
율법의 정신인 이웃환대법 약자보호법 시형제 결혼법이 있어도
이거 지키기 싫어서 도리어 가장 악한 고리대업의 나라가 되었지 않았습니까

요번에 세계 뉴스에서 남미의 어느나라에서
감옥소가 완전 천국이더라 말이죠
그런데 그 대신 하루에 얼마를 바치지 않으면 지옥이 되더라 말이죠
감옥에서 무슨 돈을 벌어서 바치냐 말이죠
즉 가족이 바치는 식으로 해서 이 천국같은 감옥에서 천국 생활을 누릴수 있다 라고
깡패 두목이 감옥소를 그렇게 만들어 버렸다 말이죠

아 베네수엘라 이군요 에콰도르도 마찬가지이구요

https://youtu.be/YlXRoxJwhRQ

https://youtu.be/Ua1FZDu31pg

그카이 그거 진압하겠다 라고
군대가 동원이 되고 하던데

도피성 말이 좋아보이지만
평생 수갑을 차는 식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피해자의 입장에서 의도적인 살인이 아니였다 하더라도
피해자의 가족 유족 입장에서 보면
복수도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식이 되어야지
자기가 나서서 복수할 입장이 못 되게 하시는 거죠

자 그런 의미에서 법이란
남을 고의적으로 죽였던 실수로 죽였던 전혀 의도하지 않아서 죽였던 가해자로써
그에 해당 되는 벌을 받아야 하는데 있어서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 억울함이 풀리겠느냐 말이죠
특히 성추행은 다윗 보세요 그 가정완전 파탄 난 거죠 살인까지 가 버렸으니까
남은 자식마저도 죽게 되는 욕심 잉태 죄를 낳고 죄가 장성 사망을 낳잖아요
죄를 짓는게 아니라 죄가 들어오는 오실자의 표상으로써 다윗을 다윗 자손의 표상으로 삼았으니
그 다윗이라는 음부 속에서 주님은 우리야장군의 정신을 세우시는 겁니다
육적인 결혼 관계가 졸지에 화목제라는 언약적인 결혼관계로
아예 날 겁탈해라 다윗 이놈아 라고 수갑을 영영히 채워버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가룟유다처럼 나 스스로 형벌을 내려 자살함으로써 의로움을 갖추었다 가

이 주님의 의에 복종하신 이 십자가라는 거리끼는 걸림돌 앞에서 마저도 안 통하는 겁니다

니가 그렇게 자살 할 줄 알고 십자가는 더더더 불의함으로써 의를 나타냈는데
뭐 니가 의를 갖추겠다 라고 자기 스스로 심판을 자신에게 행했으니
의를 내 나름대로 갖추었다 라는 것이
이 십자가의 저주에 턱 하고 다리걸려서 넘어 자빠지는 어딜 사기를 칠려고 라고
뭐 스스로 뉘우쳤으니 됐다고 우기지 마 라고
더한 불의한 자도 이 피 외에는 안된다 라고 선언해 버렸으니
광야에서 원망해서 불뱀에게 물려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원망했으니 세 번 부인했으니 내가 내 스스로 심판한다고 해서
의의 방향을 추구했다 라고 한 것이
원망해서 불뱀에게 물려서 죽는게 아니라
진짜심판은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 봐서 심판하신다 라고

심판의 기준을 가룟유다의 심판을 심판하시고 죄에 대해 의에 대해서 다 엉터리 라고
엉터리로 규정한 것을 십자가라는 기준으로
어딜 사기를 치냐 라고 턱 하고 걸려 넘어지는
이야 이건 뭐 양심에 찔려 죄책감으로 자책하는 양심도 그런 자기의 의 쌓기도
이 십자가 앞에서는 안 통하는 속임수 였구나 라고
인간의 법 또한 안 먹혀들겠끔 하시는

이 십자가 주님이 손 수 직접 당하는 절대심판을 들이내미시면서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그 형벌을 자기가 자기 스스로 판결함에 있어서 자신이 스스로 형벌내리는 자살을 할때에

피해자 입장에서는 바로 그런 가해자 스스로가 자기자신에게 내리는 형벌을 수용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것이 자기의 의로움을 쌓는

나도 내가 나쁜 놈인줄 알기에 이 악을 내가 심판하겠다 라고
자기의 의를 나름대로 합리화 하면서 실행하는 자살을 할 때
마치 가룟유다처럼 말이죠
사울왕의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그런데 나도 해 볼 것 다 해봤다 안되더라 라고
미소년을 통해서 자살인 듯 자살아닌 자살을 한 거죠
자기가 자신을 심판햇으니 심판 내리지 말아라 라는 식인데
그게 의 쌓기인데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약속 언약 믿음 앞에서는 그 행함도
그 율법에서 난 행함도
양심에서 난 행함도 의도 
이 십자가에서는 안 통하는 겁니다

또 그게 과연 피해자 입장에서 
옳고 정당한 일이다 야 이놈아 잘 죽었구나 라고 할 수 있겠냐 말이죠
오히려 정당한 형벌을 할수 없게 되어서 더더욱 박탈당한 느낌이 되는 거죠
영화 밀양의 모티브가 된 김헤수가 나레이션을 했던 다큐 용서 카톨릭 신자의 용서
인간에게서는 용서란 없어요 사망의 몸인 주제에 도리어 용서 받아야 하는데
용서는 믄 용서
피해자는 없는 겁니다 가해자 뿐인 거죠

자 그랬던 피해자가 도리어 그런 복수심을 행하지 못한 그 결핍된 마음에
자신이 도리어 가해자가 되어서 의도치 않게 도피성으로 갔을때에
그 도피성이 고마울까요?

가룟유다의 자기심판의 정의로움을 선택함이 졸지에 갑자기 자기 일이 되어버리는 식이니

자 그런 의미에서 모든 인간은 가해자이든 피해자이든 나중에는 뒤바뀌어서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는 다시 가해자가 되고 또 전복이 되고 또 전복이 되고

어떤 개그프로그램이 진짜 아직도 뇌리에 남는데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외나무 다리에서 드디어 만났구나 라고 좋아라 했는데
그래서 칼을 뽑고 드디어 복수를 하게 되엇구나 싶어서 칼을 빼내고 죽일려고 하니
저쪽도 안 죽겠다 라고 칼을 뽑았다 말이죠
자 이렇게 둘이 대치된 상황에서 뺑뺑 원을 그리면서 돌고 있는데
어라 누가 그 곁을 지나가더라 말이죠

예수님이 그 옆을 지나가다가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마침 피언약을 증거하는데 사용하신 장면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다시 개그 코메디로 돌아와서
그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 라는 피해자에게
그 지나가던 사람이 어 가만히 보니 너는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아니냐 라고
또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구나 라고 세명이 칼들고 원을 그리면서 뺑뺑이 도는 겁니다

그 세 번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 사람을 알아보고
어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아니냐 라고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7명? 8명? 꼬리를 물고 원을 빙빙 도는 겁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 사람이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라고 빙빙 도는데

어라 첫 번째 사람이 이 여덟 번째 사람을 알아보고서는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구나 라고
이제는 끝과 처음이 없이 원망 삥삥 도는 겁니다

이 심각한 것이 얼마나 웃끼는 개콘이 되었는지
가까이에서는 심각한 비극이였는데
모두다 피해자였는데
멀리서 보니 희극 뿐인
모두다 가해자였던 겁니다

자 이런 사람의 원수 갚기가 아무 의미가 없는 헛짓이다는 거죠
한 세대가 넘어가면 다 잊어버리는 그 복수가 무슨 놈의 복수냐 말이죠
진짜 복수는 진짜 원수가 나타났다 가 되어야 한다 말이죠

그게 다윗 아닙니까
시편에서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가 해석을 못한다 하더라 말이죠
신학자들이 아무리 연구를 해도 말이죠

다윗 본인이 원수에게서 건져주소서 라고 외치는데 그 원수가 바로 다윗이니 말이죠

주 기도문 다만 악에서 건져주소서 그 악이 바로 나 자신이다는 겁니다

그래야 선지자 에스겔 인자처럼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파수꾼 노릇을 할때에
누구 누구 어디 어디 늑대가 나타났다 라는 양치기소년 우화처럼
어디 어디

바로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해야 외쳐야
이 인자는 걸어다니는 성전으로써 모든 허물을 담는 겁니다

과연 누가 뜨끔 하겠냐 말이죠
누가 마음이 찔리는 마음판의 할례가 덮쳐지겠냐 말이죠

그래서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는 외치는 그 입을 막고자 
벙어리로 만들려고 올때에
주님이 미리 아시고 
미리 벙어리 만들고 미리 꽁꽁꽁 사랑의 밧줄로 단단히 묵어라 가 되는 겁니다

왜?

이 비밀을 저들이 풀면 안되니까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말이죠

혹시 듣고 깨달아 돌이켜서 고침을 받을까봐 예수님은 두려워 떤다 라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시더라 말이죠

구원을 구원하시는 겁니다
말씀대로만 되고자 말씀만 구원하시더라 말이죠

누구로부터? 구원자라고 우기는 자들로부터 말이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우기는 남유다 왕들로부터 말이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로부터 안식을 구원하시는 겁니다 안식의 주인이 말이죠
안식을 구원해요 누구로부터 안식일 지키는 자들로부터 말이죠
안식일 날만 골라서 안식일을 어기는 손마른 자를 고치시더라 말이죠

오늘 본문도 그러합니다
음란한 창녀 고멜을 
거룩한 제사장이라는 자들로부터 건지시고자

음란한 여인을 사랑해라 장가들어라 라고 말이죠

비싼 향유를 부어 머리로 예수님의 발을 씨긴 창녀 마리아를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본래 남편의 첫맹세의 의미요
언약의 본래 취지요
율법의 본래 취지인데

인간들은 거룩한 제사장처럼
거룩한 말씀을 자기 유익대로 이용해 먹는
창녀 고멜이나 거룩한 제사장이나 주님이 보시기에는 둘 다 더러운 자 인데
두 사람의 성전의 기도 내용을 통해서

마치 솔로몬 재판처럼 둘 다 창녀인데 말이죠

사랑은 이 주님의 언약의 본래 정신은 본래 남편의 사랑은

과연 번제와 제사인 율법의 행함으로냐
아니면 인애와 자비인 은혜로 용서로 말미암은 믿음으로냐 라고

주님은 대 놓고서 창녀 고멜에게 장가 드시겠다 라고

개인적인 법 개념을 전체로 확대시켜서
율법을 과연 개인적으로 이용해 먹을 가능성이 있는가
자기 스스로의 죄악을 자기가 가릴수가 있는가 하는 점에서

이 율법의 한계점을 제사장의 한계점으로 드러내시는 겁니다

율법 자체가 한계점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율법의 용도를 거꾸로 자기를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듯이 가리는 용도가 아닌
그 반대인 나뭇잎을 거꾸로 벗겨서
가죽옷 만이 제대로 가려준다 라고 화살표로 손가락으로 저 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인간들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은 안 쳐다보고
손가락을 우상숭배하니까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더라 말이죠
실상은 안 보고 껍데기를 보고서
더더욱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그림자를 모형을 껍데기에 빠져서 더더욱 완고해지는 겁니다

그러니 저 고멜이 부럽기는커녕
아이고 많이 탕감 받아서 많이 사랑받는 구나 그래서 많이 사랑하는 구나 라고 부럽기는커녕

아이고 부끄러운 구원이구나 모욕적인 구원이구나 라고
저런 식이면 나는 저런 여자가 있는 천국 따위는 안 갈래 라고 식겁하면서 절래 절래 할꺼다 말이죠

뭐 탕자 저런 놈이 천국 간다고? 그 놈이 가는 천국이라면 나는 안 갈꺼다 라고 말이죠

그 정도로 원수도 사랑하는 이 주님의 깊이인 십자가의 사랑을

저들은 아름다운 모양이 없다 풍채도 없다 흠모할 모양이 없다고 
그 싫어버린바 되었다 라고 다들 고개를 돌리는

그게 바로 모든 인간이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라고 다가오는 방식을 모조리 차단하는
도리어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손수 직접 만드시는 화목제물로써만 밀어붙이시는
첫맹세대로만 광야에서
모조리 다 빼앗은 자리에서 나는 반드시 너의 본래남편이 되고자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나서시는

첫언약 처음이자 나중되시는 이 십자가의 언약대로만 펼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다윗언약으로
다윗 개인에게 벌어진 사건이
개인이란 지극히 법적입니다 지극히 사적이라서 자기유익만 바라는
자기 영역 사수인데
그것을 깨뜨려서 너 나 우리 라는 자기 영역 경계선

모든 막힌 담을 헐어버리는 자기 영역 부수기가 바로 집단적인
전체적인 언약으로써

다윗 개인이 격었던 그 사건이 이스라엘 전체로 확대가 되어서

고멜 창녀 고멜은
다윗처럼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로써
창녀가 된 다윗을
창녀가 된 베드로를
창녀인줄도 모르고 예수쟁이 다 죽이겠다 라고 나서는 바울 곧 사울 청년을
반드시 너가 핍박하는 나사렛 이단 예수다 라고 창녀 바울로 만들어서

이 주님의 깊은 십자가의 지혜
곧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이요 숨길려고 하고 안 나타낼려고 하고
자기 죄악과 함께 드러내는 사랑이기에
그 인애와 자비 보다는 번제와 제사 라는 완악한 수건으로만 승부를 걸려고 하니
거리끼는 걸림돌이고

헬라인 지혜자 철학자들에게서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소통이 안된다 비유로 말하는 자 또 너냐 라고 비웃음꺼리가 되는
그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로써

하나님의 지혜 곧 깊은 뜻은 바로 이런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내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그런 원수를 왜 죽이시지 않으시고
왜 쫓아내시지 않으시고 벌써 죽어도 심판 받아도 마땅한 죄인인데
왜 날 건지시는 겁니까 라고

고멜로 만들어서
다윗 탕자로 다윗 죄인으로 다윗 원수로 만들어서
왕 자리 텅텅 비우는 포로만드시고 광야 만들어서

그 광야의 자리에서
그 바벨론 포로 자리에서

내 너 남편 바벨론 왕 죽이고 바알신 반드시 제거해서
나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는

이 첫맹세 대로만 밀어붙이신다 라는

이 보라 내가 새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라고 선언해 버리신 겁니다
창조 선포해 버리신 겁니다

유대인은 그 완악한 수건을 쓴 것 때문에 졸지에
이 거리끼는 걸림돌의 십자가
곧 고멜의 자리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의를 나타낼수가 있겠느냐 도 거부하겠지만
더 더 더 거부하는 것은 이 완악한 수건 곧 율법을 지키고 사수하고
그로 인해 의를 쌓은 것 이것은 때려죽어도 못 벗는 겁니다
문제는 예수님입니다 하늘 영광 다 버리고
이 고멜에게 장가 드시겠다
이 창녀 이스라엘에게 장가 드시겠다 라는 이것이
그럼 나 창녀란 말이가 도 기분 나쁘지만
어떻게 저 창녀랑 결혼생활 할 수가 있느냐 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식사초대한 바리새인의 집에 왔을때에
창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보고 껴안고 뽀뽀하고 비싼 향유를 발에다 부어서 머리로 씻었다 말이죠
그때 바리새인은 이 여자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자기를 영접하는 여인을 거부했을텐데
과연 선지자 맞을까 라고 했다 말이죠

(눅 7:39, 개역)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네 맞아요 손님을 청할려면 누가복음 14장에 부요한 자를 청하지 말라 라고 했다 말이죠
그런데 바리새인은 선지자 라고 높은자라꼬 식사에 초대해서 뭔가를 유익을 챙겨보고자 했다 말이죠 물론 공짜는 안됨을 알기에 대접을 해서라도 말이죠

바로 이 선지자 개념을 바리새인은 반대로 본 겁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이스라엘도 아니요 이스라엘 많은 과부나 문둥병자도 아니요
이방인도 아니요 이방인 많은 과부나 문둥병자도 아닌
딱 한 사람 이방인 과부 딱 한사람 이방인 문둥병자에게만 보냄을 받았다 말이죠
그게 선지자요 율법인데 죄인을 부르러 왔는데
바리새인은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을 곁에 둬서 자기자식의 과외선생으로 멘토로 심지어 자기자신의 멘도로 삼아 볼려는 그 시도가 거꾸로 들통난 겁니다

바리새인에게서 예수님이 선지자 맞긴 맞냐 라고 들통난게 아니라 그 반대죠

그리고 베드로에세는 너는 이 여인처럼 입맞추고 머리로 발을 씻기며 했냐
장모를 고쳐줘도 안했고 물에 빠진 것 건져줘도 안했잖아
당연한 줄 알았잖아
그런데 이 여인을 죽이시면 죽어야죠 그런데 왜 용서하십니까 라고
많이 탕감받은 자가 많이 사랑해서 이렇게 기뻐하잖냐 쟈냐 쟈냐 쟈냐 
거룩을 지키는 바리새인은 창조를 안 믿는데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주를 정작 더러운 창녀 마리아는 믿는다 라고 말이죠

(눅 7:20, 개역)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눅 7:21, 개역)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눅 7:22,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7:23, 개역)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치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눅 7:24, 개역) 요한의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눅 7:25,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눅 7:26,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눅 7:27,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눅 7:28,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눅 7:29, 개역)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눅 7:30, 개역)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눅 7:31, 개역) 또 가라사대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눅 7:32, 개역)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눅 7:33, 개역)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눅 7:34,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눅 7:35, 개역)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눅 7:36, 개역)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눅 7:37, 개역)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눅 7:38, 개역)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 7:39, 개역)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눅 7:4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눅 7:41, 개역)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 7:42, 개역)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 7:43, 개역)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눅 7:44, 개역)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눅 7:45, 개역)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눅 7:46, 개역)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눅 7:47, 개역)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 7:48, 개역)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눅 7:49, 개역)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눅 7:50, 개역)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마찬가지로 유대인들은 자꾸 율법대로 하자고 법대로 하자 라꼬
어떻게 이혼증서를 모세에게 요구하지 않고
그 더러운 여자랑 어떻게 계속 살 수가 있느냐 라는 겁니다

더러움이 뭔지도 모르면서 말이죠
죄도 뭔지도 모르면서 의로움을 논한다?
오늘날 성화론자들 보세요 얼마나 위선적입니까
본인들이 제일 더러운 짓만 골라하면서
가장 거룩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것에 대중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니
이 얼마나 제대로 된 가스라이팅 아니냐 말이죠 집단 최면 집단 최면
그러니 종교라는 마약은 모조리 짤라버려야 합니다
펜실바이나 좀비 도시가 된것도 얼마전 이였는데
이제는 그렇게 안전하다는 센프란시스코도 집값이 뛰니까 노숙자가 생기고
갑자기 펜타믹 마약이 퍼지니 좀비 도시가 하루아침에 변하더라 말이죠

촘스키 말 마따나 부자들은 가난한 자에게 TV를 싸게 공급해서
자신들의 영역에 오지 못하도록 한다 라고
마약도 그 한 부류 라고 하던데
펜타믹 마약이 얼마나 값이 싸면 말이죠
중국이 그래서 세계에 마약을 싸게 공급하는 겁니다
더 이상 따라오지 말라꼬
미국이 했던 짓을 고대로 따라하는 거죠
과거 일본의 경제호황을 누르기 위해서
미국 자신들 경제에 40% 이상 넘는다 싶으면 바로 밟아버리는 거죠
한국도 IMF가 터지기 전에 돈 빌려서 갚는다 계약하고 돈 받아 해결할 수 있었는데
갑자기 일본에서 돈 안 빌려준다 라고 미국의 압력으로 말이죠
이런 음모론이 괜히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겠냐 말이죠
그거 그대로 그 더러운 짓을 고대로 중국이 따라하잖아요
괜히 부자가 부자가 된게 아닙니다
바벨론을 주님이 일부러 제일 강국으로 만드셨거든요
지 꾀에 지 뺨 때리고 누워서 침뱉기 하고 지옥보낼려고 말이죠
그러니 부지런히 남의 것을 빼앗지 않으면 그 잔칫집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자기가 더 더러운 창남인 주제에 그 더러운 똥물에 7번 죽어도 못 담그겠다 라고 말이죠

이 창조주에 취소 당해도 마땅한 주제에 
깨끗하게 손 씻지 않고 먹느냐 아이고 더러워라 하고 하지만
주님은 가장 깨끗하고 가장 존경받는 바리새인 가장 더러운 독사의 자식이라고
너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 더러운 줄 알아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율법을 대상으로 자기가 지키는 자기 일상을 추구하고자
하나님을 동원 시키는게 아니라

창조주로부터 창조 취소 당해야 함이 마땅한
거꾸로 대상물이 되어서
이 창조주 앞에서 모든 무릎 꿇는데 정작
하나님의 백성이다고 우기는 자들만이 무릎 안 꿇는 상황을 미리 보고서
주여 고쳐달라고 이것 때문에 먼저 유대인이 먼저 매맞고자 선택된 것인데
도리어 거꾸로 구원 받고자 선택된 줄로 알았다 말이죠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시작 됨을 보고서
이방인들이 그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 이다 라고 돌아오는데 말이죠

창조가 그때로 끝난 인간 의식에 포착되는 때 시간이 아니라
메일 매일 새롭게 벌어지고 있는

창조는 인물 그 자체로써 매일 매일 새로운 만남으로 펼쳐지고 있다 라는 사실에

우리는 그 창조와의 만남의 창조물 피조물 증상물로써

창조주가 누구신사를 외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창조를 없애 버리고 취소한 그 자리에서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새창조 하시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라고 말이죠


(호 3:5, 개역)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첫 번째 아들 맏아들은 무조건 뉘우치지 못하는 자로 만드셨고 사울왕 말이죠

그러나 둘째 아들 두 번째 왕인 다윗 왕은 반드시 뉘우쳐서 돌아오도록
주님께서 만드신 겁니다

그러니 이 돌이키시고자 잃어버린 경험을 갖게 하실려고 죄악을 뒤짚어 씌우시는 겁니다
율법은 그래서 죄 아래 가두고자 가입이 된 겁니다
그런데 율법과 선지자를 거꾸로 보고 있어요 심판 속에 집어넣기 위함인데
구원받기 위해서 옆에 가정교사로 노아 다니엘 욥을 옆에 두겠다 라고 하니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과 선지자는 폐하는 법이 없지요
이것을 거꾸로 본 어떤 장로는 율법 폐기론자라고 몰아가던데
지가 율법을 폐기하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성전 모독죄 참람죄 등등 모든 죄악을 뒤짚어 씌우지만
정작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자
너희가 더럽힌 강도의 소굴로 만든 교회를 헐고 3일 만에 다시 짓고요
너희가 성전에 가증한 물건을 두고서 우상숭배한 것을 주님이 허물어 버리시고
그 바알신을 제거해서 피신랑의 피 신부로 만드시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만드시겠다는데
그것을 방해하더라 말이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언제까지 선지자를 죽이고 파송된 자를 돌로 쳐서 죽이느냐
돌이란 율법적으로 죽인다 라는 겁니다

(마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그러니 인간 스스로가 음란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 말이죠
그런데 주님이 와서 제거하시겠다 라고 하니
이 창녀 마리아는 발에 입 맞추고 눈물로 씻기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죽음 속에서 심판 속에서 건져주시는데?
환자를 죄인을 이 하나님의 원수를 말이죠

원수 아니다 라는 자들이 아니 예수는 선지자 맞기는 맞을까?
저 더러운 창녀를 받아주다니????
이게 더러운 우상과 함께 하고 있는
독사의 자식들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다윗을 이런 바리새인 곧 거룩을 지키는 자 만드시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창녀 마리아로 만드시는 겁니다

간음 죄 살인 죄 인구 조사 죄
마지막 이 인구조사죄는 악령이 씌여서 말이죠
심지어 어떤 구절은 주님이 악령을 집어넣었다 라고 말이죠

아니 왜죠?

그래야 그런 음부의 권세 마저도 너끈히 이기시는 주님의 의사 기능을
환자에게만
건강한 자에게 쓸데 없는 이 의사 기능을 펼치실때에

마귀만을 상대로 한 첫맹세대로만 즉 창조로만 밀어붙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마귀가 쿠테타 일으켜서 이 놈들 잡을려거 선악과 만든 것 아닙니까

그러니 고멜도
다윗도
이스라엘 전체도
간음죄 우상숭배죠
살인죄 선지자 다 죽이죠 심지어 예수님도
그리고 인구 조사죄 이건 정치적인 영역 나를 위한 하나님이어야 한다 라는
자기 영역을 하나님의 뭇 별보다 더 높은 자리에
바벨론 왕의 보좌를 세우겠다 라고
언약 바깥을 더 넓게 더 크게 더 높이 세우겠다 라는 것을

이 헛짓 허구를 거쳐서

왜 이런 원수 마저도 용서하시는지
뉘우쳐서 울게 만드셔서
반드시 그 우상 그 바알 그 땅의 신을 땅의 원리를 다 제거해서
십자가에 모든 육체를 못 박아서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그 사랑으로만 밀어붙이신다 라는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인

이 십자가가 유대인에게는 거리낌이요 헬라인에게는 어리석음이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영광인줄 알아라 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감사의 조건이 나에게 맞아거 감사가 아니라
그건 또 감사를 대상물로 삼은 것이고
감사가 덮쳐지니
뭐든지 예가 되고
뭐든지 감사가 아닌 것이 없는

저렇게 고멜로까지 만드셔서

(호 3:1,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음부가 된 여인로 만드셔서
지옥의 여자
이 사망의 몸인 여자로 만드셔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곧 피신부로 만드심은

오로지 이 피 언약 뿐임을 손수 직접 만드신
이 화목제로만 첫맹세대로만 밀어붙이신다는 사실에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기에
이미 넉넉히 이긴 것을 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죽은 자 같고
더더욱 없는 자 같고
더더욱 무태 한 자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졌기에
죽이시기로 작정된 바에 참예하는

그리스도의 피 위에 세워진 피신부로써의 교회임을 알고
오직 피신랑만 자랑하게 된 겁니다

이 창조주를 노래하기 위해서 새창조된 새 피조물 
새노래 꾼으로써 말이죠

아무도 가르치는 자 없고
아무도 배우는 자 없는

이 비밀의 노래 이 비유의 노래를
창조주가 누구신가를 위해서 말이죠

게시록에 제가 깨끗한 여자가 되어서 깨끗한 당신께 시집가겠습니다 라는 자가
바로 음녀 였고요

주여 저는 음녀입니다 저에게서 떠나소서 라는 자에게
이 피 신랑에 딱 맞다 라고

성전 측량 
거룩 측량을 가장 성전에서 멀리 있는 자부터 측량하시더라 말이죠

음녀는 자기가 신랑을 찾는 식이고
주님은 자신의 피 언약에 딱 맞는 자기 죄로 우는 자를 찾습니다

둘째 아들 두 번째 왕 다윗은 뉘우치고 돌아왔지만
탕자는 돌아왔지만

맏아들 첫 번째 왕인 사울왕은
나간 적이 없으니 돌아온다 라는 이 간극 이 공백이 없는 겁니다
도리어 다윗을 이스라엘 바깥으로 쫓아내기 바빳죠
맏아들도 그랬습니다

잃어버린 경험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되 찾는 경험을 받겠습니까?

(마 21:10, 개역)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마 21:11, 개역)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마 21:12,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 21:13,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4, 개역)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
(마 21:15, 개역)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마 21:16, 개역)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 21:17, 개역)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마 21:18, 개역)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마 21:19, 개역)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 21:20, 개역)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마 21:21,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마 21:22, 개역)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 21:23,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마 21: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마 21:25, 개역)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마 21:26, 개역)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마 21:27, 개역)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마 21:2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마 21:30, 개역)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마 21:31, 개역)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세리 창기 죄인의 친구로써
다윗은 그 어중이 떠중이 고아 과부 나그네의 이스라엘의 왕으로써 이스라엘 바깥에서 왕으로 세움 받듯이
인자는 세리 창기 죄인의 친구로써 옳다함을 받지만

맏아들은 뉘우치고 돌아오는 방식이 없기에
왜?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심에 네 가겠습니다 라고 해 놓고서는 안 가니까 말이죠

이스라엘 이라는 백성들 포도원을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처럼
이 피언약으로 인도하라 말이죠
그런데 소경이니 할 수가 없는 거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식이니까
이스라엘 전체가 다 이 사울왕의 사고방식 뿐인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반드시 이 사울왕의 사고방식을
이 맏아들의 사고방식인 이 바알신을 반드시 제거해서
다윗에게서 말이죠
둘째에게 말이죠
탕자에게 말이죠
그리고서는 반드시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피 신랑으로만 기뻐하는 자 만드시고자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뉘우쳐서 돌아오도록 하시겠다 라고
십자가의 피 용서로만 첫맹세 첫사랑으로만 밀어붙이실때에

우리는 처음 자리 곧 공백
모조리 다 빼앗인 텅텅빈 그 광야에서
백성 아니다 라는 그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하시는
그 뉘우치게 하시는 성령을 부으셔서
안 우는 베드로에게 울게 하시는 꼬기오 닭을 집어넣어서라도

반드시 나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베드로 다윗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는 이 새언약만을 밀어붙이시겟다 하시는 겁니다

이 남겨둔 한 씨 아니였으면
다 태워버리시고 남은 순 남겨 두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였을 겁니다

더 이상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삼으심을
음부가 된 지옥이 된
사망의 몸이 된 바울을 통해서

이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한
이 첫맹세만을 똑똑히 밝히 보여주시는 겁니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다른 것은 그저 또 의문의 반복일 뿐인 미완료일 뿐이지

넉넉하게 넘쳐흐르는 것은
이 주님의 손수 직접 만드시는
새언약 뿐입니다

그저 이 십자가 앞에서 그저 무릎 꿇고 침략당하는 기쁜소식 밖에 남은 것 뿐입니다
이 새창조를 누리는 증상물로써 말이죠

마지막 아담의 표상인 죄인 둘째 탕자가 다윗이였듯이
우리 또한 그 다윗이 당한 그 긍휼을
우리도 누리는 것 뿐입니다

시편처럼 우리도 시편 더한 노래를 안 부르고는 못 배기는 거죠

매일 매일 창조되는 새피조물로써의 새노래를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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