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4 왕관과 면류관을 벗겨라, 낮은자 높이고 높은 자 낮춰라 (겔 21,23-2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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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4 왕관을 제거하고 면류관을 벗겨라 낮은자 높이고 높은 자 낮춰라 (겔 21,23-27)

바벨론 왕의 칼과 점괘 (겔 21,18-23)
에스겔 2019 2023. 8. 19. 13:24
21-063 바벨론 왕의 칼과 점괘 (겔 21,18-23)

〈에스겔 21,23-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2쪽, 찬송가 037장 (새 037) 주 예수 이름 높이어, 204장 (새 288)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찬송가 037장 (새 037) 주 예수 이름 높이어〉

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2.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잊을 죄인아 못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3.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지파 족속들 온 지파 족속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4. 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아멘


〈에스겔 21,23-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2쪽〉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2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찬송가 204장 (새 288)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1.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3.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겔 21:23, 새번역)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 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잡혀 갈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겔 21:24, 새번역)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 주겠다.
(겔 21:25, 새번역) 너, 극악무도한 이스라엘 왕아, 네가 최후의 형벌을 받을 그 날이 왔고, 그 시각이 되었다.
(겔 21:26,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왕관을 벗기고, 면류관을 제거하여라.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낮은 사람은 높이고, 높은 사람은 낮추어라!
(겔 21:27, 새번역)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 주겠다."



먼저 높은 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신다 라는 의미가 생각나서
높은 과 낮은 이라는 단어로 검색해 봤습니다

(전 10:6, 개역)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겔 17:24, 개역)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겔 21:26,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행 8:10, 개역)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롬 12:16, 개역)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히 7:7, 개역)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어라 내가 찾는 구절은 아니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의미가 에스겔 17장에서 
아 우리가 살펴본 마른나무 푸른나무 곧 죄인 의인 모조리 다 불 태우시겠다 
살륙하겠다 라는 의미가 이 높은 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신다 라는
종말의 영인 성령이 곧 여호와의 불이 하시는 일이구나 라고 또 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찾던 구절이 아니라서 다시 검색을 해 봤습니다
네 맞아요 물론 한나 브린다 사건의 한나기도와 신약의 마리아 기도가 바로 연관되지만
혹시나 또 뭐 있나 싶어서 말이죠

높 과 낮 으로 두 단어로 검색하니
구약은 주로 욥기와 이사야에 집중이 되어있고요
욥기 곧 지혜(서)는 선지자 라는 종말의 영을 받은자를 통해서 실행하신다
뭐를 실행하시느냐 높은 자 낮추고 낮은자를 높이시고자 말이죠
그 나머지는

(신 28:43, 개역)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삼상 2:7, 개역)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하 6:22, 개역)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욥 5:11, 개역)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욥 22:29, 개역)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욥 24:24, 개역) 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 같이 베임을 입느니라
(욥 41:34, 개역)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시 75:7, 개역)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시 138:6, 개역)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
(전 10:6, 개역)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사 2:11, 개역)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사 2:17, 개역)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사 10:33, 개역)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사 26:5, 개역)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겔 17:24, 개역)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렘 16:6, 새번역) 이 땅에서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묻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의 죽음을 곡하여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이 죽어서 슬프다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머리를 밀어 애도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욘 3:5, 새번역) 그러자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그들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낮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굵은 베 옷을 입었다.
(겔 21:26,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단 5:19, 개역)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마 11:23, 개역)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23:12, 개역)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 10:15, 개역)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눅 14:11, 개역)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 18:14,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행 8:10, 개역)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행 26:22, 개역)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롬 12:16, 개역)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고후 11:7, 개역)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히 7:7, 개역)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약 1:9, 개역)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약 4:10, 개역)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 5:6, 새번역)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 아래로 자기를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신약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의가 곧 높은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는
이 거룩으로 밀어붙여서 다 이루었다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본문에 왕관과 면류관이 나오는데
우리는 그게 같은 것 아니냐 라고 보는데
이 차이가 뭔가 싶어서 살펴보니

왕관은 권위 권력과 연관된 의미로 검색이 되고
면류관은 오히려 동양 문화에서 잘 표현이 된 앞 12줄 뒤 12줄이 달린 관 곧 모자입니다

그냥 성경에서는 왕이 쓰는 면류관으로써 전쟁의 승리자에게 씌우는 겁니다
뭘 해도 예 가 되고 아니오 함이 없다는 거죠

그런데 면류관을 벗긴다 라는 말은 왕이 제 기능을 못한다 라는 거죠
곧 백성을 섬기고 적으로부터 구원자의 기능을 못하는
왕으로써의 기능이 없으니
의사로 치면 수술을 못하고 대충 대충 고친다 라는 겁니다


자 그래서 다시 제가 찾고자 했던 구절인

(삼상 2:7, 개역)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한나의 기도와 마리아의 기도

(눅 1:52, 개역)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눅 1:46, 개역)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눅 1:47, 개역)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눅 1:48, 개역)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눅 1:49, 개역)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눅 1:50, 개역)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눅 1:51, 개역)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눅 1:52, 개역)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눅 1:53, 개역)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눅 1:54, 개역)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궁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눅 1:55, 개역)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눅 1:56, 개역)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바로 하나님의 의를 요청하는 브로큰 애로우 기도 ㅋㅋㅋ
적군이든 아군이든 다 멸살시키는 폭격요청 암호명
푸른나무 의인이든 마른나무 죽은 악인이든 다 살육해 달라 라고 말이죠
이런 무시 무시한 기도를 여성이 공통적으로 기도합니다
에스더의 기도 또한 죽으면 죽으리라 도 같은 의미 입니다
자폭기도 
자기나라 이스라엘에게 폭격요청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을 요청하는 기도
하늘의 전쟁을 이 땅에 퍼부어 달리는 기도
이 얼마나 무시 무시한 기도를 한나와 마리아가 드리더라 말이죠

아니 도대체 왜 이런 기도를 할까요
이스라엘 장로들이 여호와를 점쟁이 찾듯이 물으러 오고
바벨론 왕의 점괘를 여호와와 맹세의 관계 언약의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 유대인들은 안 믿는다 라고 하지만
정작 점쟁이 찾듯이 찾는 기도를 하기는 매 마찬가지이듯이

이거 이스라엘 아니다 라고 
마치 과부의 기도가 낙심하지 않고 기도함으로써
불의한 재판장을 귀찮게 함으로써
불의한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써 기도함으로써 
마치 3년 반 동안 비오지 않게 말이죠
부정한 거짓말로 정탐꾼을 숨기는 부정한 창녀 기생 라합의 기도처럼
우상조각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눈물로 희생제물 바치듯이 말이죠
그 마음이 하나님의 의와 딱 맞아 떨어지기에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눅 18:1, 개역)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눅 18:2, 개역)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눅 18:3, 개역)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눅 18:4, 개역)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눅 18:5, 개역)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눅 18:6, 개역)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눅 18:7, 개역)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8,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 18:9, 개역)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눅 18:10, 개역)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인간 자기자신 자아의 개인적인 원한에 대한 복수로 원한을 풀어달라가 아니라
택하신 자는 오로지 이스라엘 뿐이다 말이죠
이스라엘의 원한은 딱 하나 뿐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는 자들에 대한 복수이다 말이죠

그런데 과부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이스라엘 약속의 땅에서
혹시나 생겨도 시형제결혼법이든 다 동원해서 과부 취급못하도록 말이죠
그런데 도리어 이스라엘 자체가 하나님의 원수 짓만 골라서 하다 보니
과부를 등쳐 먹는 것은 아예 당연한 보편적인 속담이 되어버린
그 정도로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놓여진 것을
도리어 고아 과부 나그네를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뒤짚어 씌우더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 한나와 브린나 사건은 그야말로 이스라엘 전체 사회의 증상물로써
복선이 깔려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나가 마리아처럼 브로큰 애로우 폭격 요청을 기도하는 겁니다
과부가 아닌데도 한나가 과부 취급 당해버렸듯이
율법을 지키는 남정네들에게
마리아가 처녀로써 임신한 그 상황을 남자들은 하나님의 원수로 돌삐던지는 이 상황을
유대인 전체 사회가 얼마나 악한지를 본인들이 하나님의 원수인 적이면서
마리아를 율법을 어긴 하나님의 원수로 적으로 뒤짚어 씌워서 돌삐를 던지더라 말이죠

그래서 왕의 기능을 못하기에 면류관을 벗기시는 겁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왕 같은 제사장들인데 말이죠

이스라엘이 왕을 달라고 한 기준은 결국 하나님의 의를 거룩을 요청하는게 아니라
자기 존재에 손해 안 보고자 하는 그 마음이
우상숭배자 곧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저 이방인과 다를바 없는 겁니다
바벨론 왕의 점괘 랑 다를바 없어요

그러니 너거들 원하는 소원대로 바벨론 왕의 꼬추 큰 꼬추
앗수르 꼬추를 사모한 언니 사마리아 오홀라를 우상숭배자라고 욕하면서도
더더더 큰 바벨론 꼬추를 더 사모한 여동생 예루살렘 오홀리바 너가
그 큰 꼬추 큰 성 바벨론에게 사모한 대로 함 당해봐라 라고
자기가 기도한 그대로 당해봐야 비로소 여호와가 누군지 알리라 하시는 겁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존재는 관심이 없어요
이스라엘 기능만 뽑아내시는 겁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으니까 
그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누리니까
자기 존재감이 뭐 특별한 줄 알았다 말이죠

그럼 그 물 위를 걷는 것을 사모 안해도 지금 이 순간 물 위를 걸으니
갑자기 특별한 자신을 보고서 주여 주여 제가 주의 이름으로 사탄도 물리쳐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집디다 라고 말이죠

그럼 그 물위를 걷는 것 계속 우려먹듯이 풍랑 위도 걸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이스라엘 기능이거든요 하나님의 군사 말이죠
그런데 풍랑 위는 이 사망의 권세는 못 이기더라 말이죠
네 맞아요 이길수 없죠 
왕이 필요가 없는 이스라엘에게 왕을 주신 이유는
주여 저 못 이깁니다 라고 주신 것이다 말이죠
그런데 다들 이방인의 왕 제도처럼
모든 이방인이 왕을 구하는 것이나
이스라엘이 왕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나
이미 자기 존재의 유익을 이미 깔다 보니 누가 백성이 말이죠
그거 깨 부술려고 이스라엘에게 왕을 주셨는데
예수님을 물 위를 걷는 베드로 존재 자기 존재를 높이고자 활용하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갑자기 임금 삼고자 세 번씩이나 따라 잡을려고 하고
이런 모습이 이스라엘의 기능과 반대되는
하나님의 원수인 적의 모습으로써

그 적의 모습을 깨뜨리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겁니다

즉 로마서 지난 주 말씀처럼
다윗은 아담은 오실자 곧 다윗 자손의, 오실 자의 표상이다 말이죠
그러니 에스겔 오늘 본문은 에스겔은 선지자 로써
인자로써
이 다윗언약만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즉 죄인 곧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죽어 마땅한 죄인으로써
유일하게 산 분이신 살려주시는 영 만을 오직 화목제 만을
그래서 죽이시기로 작정이 된 죄인 환자의 자리에서 말이죠
비언약의 자리에서 언약을 외치고자
보배를 담은 그릇이니 말이죠

다윗도 그런 짓하다가
하나님의 원수 짓 곧 정직한 영이 없고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뭘 해도 죄 밖에 없는 
주께만 범죄한 자로써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고 주여 어서 심판해 주소서 라고
상한 심령인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부어주심을 받아서 ㅁ
브로큰 애로우를 폭격요청을 한 우는 자
비로소 이스라엘의 기능을 달라고
정직한 영을 달라고 하더라 말이죠
그 정도로 없응께 없으니 주의 마음이 없어서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어서 그 마음 주소서 라고
과부의 기도처럼

없는 자리에서
원수 자리에서
죄인 자리에서
환자 자리에서 부르지는
비로소 하나님의 원수인 자기자신으로부터 구출해 달라고 기도하는
낙심치 않는 과부의 기도를 하는 겁니다

즉 이 눈에 보이는 이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아니다 가짜다 라고 말이죠
고자질 하는 겁니다

왕이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원수인 적과 싸우는 자 이고
의사 만이 병마와 싸워요

전쟁에 승리한 자 곧 면류관을 쓴 자만이 성전을 세우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세상의 중심인 하나님의 집을 세우게 되면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율법 없는 이방인의 왕처럼
왜 왕을 구할까요 왕제도 말이죠 사망의 권세로부터 종 노릇하는 것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왕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자기 유익을 구하고자 왕을 구하고 예수님을 임금 삼는 것은
결국 자기가 없는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된 선악과 따먹어 하나님과 같이 된 것처럼
왕을 자기 유익 때문에 임금 삼는 것은 곧 본인이 유일한 왕의 자리에 앉는
교만한 바벨론 왕과 같은 하나님의 별 뭇 별 보다 더 큰 자가 되겠다 라는 것이다 말이죠
인간의 믿음이 그래서 살인의지입니다 오로지 이 화목제물인 사랑만을 없애고자
선악의 법 지키는 결국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겁니다

그러니 사랑이 없이는 화목제가 없이는 울리는 꽹과리인 거죠
진짜 사랑은 나를 이 아무것도 아닌 자 만드시는
하나님의 원수로 만드시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화목제에서만 나오는 믿음으로써
우는 자를 잃어머린 자만을 죄인 만을 부르러 오신 겁니다

인간은 환자라서 이미 병이 걸려버렸으니 싸우기는커녕
전쟁은커녕 이미 사망이 왕 노릇하는 것의 종노릇인 숙주일 뿐이다 말이죠
죄를 짓냐 안짓냐가 아니라 죄가 들어와 버린
죄가 왕 노릇하는 주체가 되어버린 상태이니

왕이 오셔서 어서 건져내달라 라고 우는
포로된 자리 소경된 자리 억눌린 자리
고아 과부 나그네 
곧 흑암의 백성 즉 지옥 백성 하나님의 원수이고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 앉은 앉은 뱅이 즉 사망의 몸인 화로다 화로다 죽어 마땅한 죄인 중의 괴수요
개같은 갈릴리 이방인 즉 저주 받아 마땅한 자이다 라는 겁니다
이들 만이 고쳐달라고 의사를 구하지
건강한데 의인인데 누가 구원자 왕을 구하고 누가 의사를 구하겠습니까
목 마른 놈이 우물을 찾고자 할 것 아니냐 말이죠
그러니 이미 죄가 들어와 버린 죄의 숙주로써 부르짖는 겁니다
자신은 전쟁을 하기는커녕 도로 포로된 입장이니 말이죠
저들 하나님의 원수와 같은 자로써 도리어 아군 예수님과 싸우도록
사망의 왕노릇 의 종노릇함으로써 총알받이로 감염이 된 하나님의 원수이니
자수를 하고 회개를 하고 항복을 외쳐야 하는 이유가
적으로부터 감염이 된 겁니다

세계 2차 대전 중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군에게 식민지가 된 한국인이
미국에게 무조건 항복 무조건 자수 무조건 회개 하고
살려달라고 우는 바로 매국노 세리 자신이 로마로부터 포로 당했으니까
이 여고냐가 좋은 무화과 나무이지
난 로마로부터 포로 안 당했고 저 바벨론 왕이 점괘를 안 믿는
맹세한 민족 약속된 민족 그래서 우리 바리새인은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라고 우기지만
그들의 믿음은 모든 유대인들로부터 존경바든 애국자 독립운동가 다운 하나님 나라 운동 하는 그 믿음들이 순 엉터리 이기는 바벨론 왕의 점괘랑 똑같다 라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시드기야 마지막 남유다 왕 갈기 갈기 바벨론 왕에게 찢겨 죽는
그 악한 무화과 나무인데
여고냐 어린아이 무능자 왕은 그 포로됨 속에서 매국노 세리처럼
매국노 영화 마지막 황제처럼 말이죠 여고냐를 좋은 무화과 나무로써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더라 말이죠
그러니 이 다윗언약인 새언약 대로만 밀어붙이시고자
다윗을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만드시고
베드로를 자기 의를 쌓은 악한 무화고 나무인 시드기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가 아닌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죄인 중의 괴수로 만들어서
이 화목제물에 딱 맞는
새언약 곧 십자가의 피에 딱 맞는 걸맞는 새로운 죄인으로 만드시고자
우는 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심지어 우는 것 조차도 닭이 대신 울게해서 까지 만드셔서 말이죠

이 사랑만 이 화목제만 지혜자의 질문으로 다가오시고
화답하는 찬양이 이 화목제만 옳았다 라고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세 번 씩이나
절대저주 절대 심판을 거친 꼬끼오 세 번을 거쳐져 완벽한 찢겨짐
빈털터리 됨 아무것도 아닌 게 됨의 공백을 거쳐서
절대용서 절대사랑이 철철철 흘러 넘치는

어떤 누구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는
뭐 칼? 가뭄? 죽음? 핍박?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이 넉넉한 사랑의 왕의 승리 때문에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 라고 절대용서만을 화답하면서 새노래로 새신랑에 걸맞는 새찬양을 하는 겁니다

아주 사랑만이 흘러넘칠 뿐인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닌
우리가 전쟁을 할 수 없는 사망의 숙주일 뿐인데도 불구하고
그 마른 뼈로 군사로 삼으셔서
주님의 전쟁에 가만히 서서 증인 보라 목격자로 삼으신
그 전쟁의 승리자가 누구신가를 외치라 라는 겁니다
여호와가 누군지 알리라
인간은 자기 이야기만 나열 합니다
평생을 죽을 때 까지
그러나 누가 홀로 다 이루셨는가를
성령을 부어서 증인으로 삼아서 목격한 그 승리를 
그가 누구신가 라는 비밀을 외치는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아무도 이 비유 이 비밀을 말귀 못 알아먹응께 말이죠
그 비유
그 의사 혼자 만의 병과 싸우는 하나님의 원수와 싸우는 사투를 그 외로운 전쟁을 목격하라꼬
파수꾼으로 삼으셨으니 에스겔도 죽이시는 판국에
사도들도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판국에
그 영광 우리꺼 까지야 받을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영광이냐 말이죠

그 전쟁하는 자만이 왕이요
그 전쟁에서 승리한 자만이 면류관을 쓰는 겁니다
그 왕 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장소 공간 그리고 역사가 아닌 주님의 시간인 묵시세계
말씀세계 속에서 영원히 동행하며 사는 겁니다
그 분만이 만드시는 겁니다 [예수 안]을 말이죠

우리가 자주 표현해서 그렇지 종교적인 용어로 세뇌하다 싶이 말이죠
예수 안 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인간은 그저 자기 자신의 안도 몰라요
그러면서도 자기 안 밖에 관심이 없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한 몸이라고 우기는 남편 아내의 관계에서도
안 이라는 개념은 하나가 되지 않는 이상
자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우찌 안이 됩니까
늘 밖인데
자기가 자기를 봐도 자기 안 속에 못 들어가는 바깥이 찬 밥 신세인데
하물며 생판 모르는 남인데
그 남의 안에 우찌 들어갑니까?
철저한 밖만 누리는 현실 뿐인데 말이죠

그 밖인 하나님의 원수 됨을 철저하게 느낀 자가 바로 다윗 왕인데
이스라엘 왕 사울 왕으로부터 쫓겨나서 바깥에서 왕 압둘라 굴에서
그것도 쫓겨난 자들 곧 고아 과부 나그네 소경 문둥병자 앉은뱅이 등등
그들과 함께 함 속에서 왕으로 세움 받았으니 말이죠

정규직 사울왕이 아닌 비정규직 다윗왕 바로 짤려도 할 말 없도록
짜르기 쉬운 비정규직 이스라엘 왕이
이 예루살렘 성전을 시온에 세우는
사망 권세를 이긴 전쟁의 마침이 되는 자가 다윗왕이거든요

그런데 손에 피가 많으니까 안된데요
그래도 하겠데요
더 피가 많도록 손 깨끗한 자로 하시는데
그것이 때 라는 종말의 영을 곧 성전이 두 기능
5대 제사 라는 더러움을 거룩으로 옮기는 그 기능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
곧 다윗은 혜택은 받지만 때를 아직 일곱 제사는 아직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쟁의 마친 다윗의 자손이 성전을 세우는데 어라 솔로몬 왕도 안 된데요
섬기는 목자가 이방인에게서 오는 겁니다 곧 요셉 지파입니다
유다 지파가 아니라 나사렛 동네인 스블론 땅 납달리 땅인데 에스겔 땅 분배에서는
에브라임 므낫세 땅이거든요 이 때가 와야 한다 말이죠 그 인자의 때
새영 새마음을 주는 때 성령을 부어주시는 때 말이죠

지도

https://t1.daumcdn.net/cafeattach/18qMx/ffac5bfa065058817ef5f350280efa74b050738c

https://www.culturalbible.com/wp/wp-content/uploads/2014/06/%ED%95%B4%EB%B3%80-%EA%B8%B8.jpg


그래서 두 막대기로 갈라져야 하고 
다윗은 갈라지기 전이고요
솔로몬도 갈라지기 전이고요 
진정한 하나님의 원수로써 이스라엘이 자리는 기능으로써
포로되어 잃어버린 그 공백
그 탈탈탈 다 털린 빈주머니
그 처음자리에서 이 걸어다니는 성전인 이 인자를 보기 위해서
다윗 개인을 넘어서 이스라엘 전체가 갈라져야 하고
다시 두 막대기인 북이스라엘 남유다가 하나로 합쳐지는
이 왕과 목자가 말이죠 모든 무릎 이스라엘 뿐 아니라 개같은 이방인의 무릎도 말이죠
그러니 이방인 까지 원수로 삼아서 무릎 꿇게 하시는 마침이 됨이 오시는
그 때를 곧 다윗의 자손이 와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듯이
다윗은 다윗 자손의 표상이다 말이죠 실상의 그림자 곧 모형인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믄 전쟁을 하기는커녕
하나님의 원수 노릇만 하지 않았냐 말이죠
우리가 욕하는 저 유대인 사탄의 회 인 것을 욕하면서도
교회가 강도의 소굴인 하나님의 적 아니냐 말이죠
즉 교회가 하나님의 적인 강도의 소굴임을 욕하면서도
그 하나님의 적인 강도의 소굴 됨에서 벗어날 수가 있느냐 말이죠
아무리 해도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더더 벌리시는
하나님의 의가 펼쳐지는 겁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 가르치는 선생이 학생의 목숨을 도적질 하는
율법의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정확한 판결을 왕이 아무리 내려도
그 놈이 니 놈이다 라고 쭐꾸덕 왕의 자리에서 미끄러뜨리는
간극 좁히기는커녕 간극을 공백을 더더더 벌리시는 이
빈공백 이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도 한 것이 없도록 만드시는
이 하나님의 의가 아니였으면
다윗은 그런 지적을 받지 않았으면 때려죽어도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자기 의에 자기 열심에 충성하고 순종할 뿐인
사탄아 썩 물러가라 사람의 일만 충성하고 하나님의 일
곧 언약에, 손 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에 복종치 않는 자 일 뿐인

그저 의문의 반복인
누워서 침 뱉기만 할 뿐이다 말이죠 아무리 해 보세요 마침이 오나
때가 차나? 종말이 끝이 있나
없어요 완성이 완공이 없이 그저 48년 동안 짓고 있어도 또 미완공만 반복이이

종교 개혁 할 때마다 빠져나오는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의 원수 짓만 골라서 하기 때문에 빠져나온다 말이죠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고 고쳐달라고 상한마음으로 말이죠

그런데 왜 빠져 나오냐 라고 돌아오라 동생아 탕자야 라고 
천주교가 억수로 긍휼이 있는 척 하지만
아무도 안 속죠

그랬던 개신교도 하나님의 원수가 되기는 매 마찬가지이니
인간 쪽에서는 안 된다 라는 겁니다

백날 천주교처럼 민주당 좌파처럼 도리 도리 무당 대통령 물러가라 라고 외쳐 본들
주님께서 바벨론 왕의 점괘를 옳게 만드신 이상 소용이 없어요
후쿠시마 오염수 백날 아베 죽였다 라고 애국자라고 독립운동가 라고 높이 치켜 세워도
더한 놈 기시다를 통해서 바다에 풀어버리시는 겁니다

아베 보다 훨씬 덜 나쁜놈이라고 해도 이 악의 평범성 때문에
공무원은 시키는 일 만 하다 보니
아무리 가정에서는 존경받는 아버지이고
아내에게 사랑을 퍼 붓는 진정한 남편이라고 해도
공무원은 오로지 국익 만을 위한 이냠에 충성하는 일만 할 뿐이기에
누가 바다에 오염수 안 뿌리고 베기겠냐 말이죠
다 돈 문제인데 다 돈의 노예일 뿐인데

후쿠시마 오염수 뿌린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벌써 그 앞바다에서는 노랑색으로 변했다 라고 하던데
오염 측정이 정상이라고 우기지만 누가 믿겠습니까
중국은 아예 몇십배 높다 라고 전면 수입 반대를 주장하고 있지만
자신들이 몰래 서해로 버리는 원자력 방사능 오염수는 몇십배 된다 라고
언론이 미국을 등에 입고 주장하는 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하니
누가 말 마따나 모든 국가는 그야말로 깡패들입니다 깡패들 끼리 강도들 끼리
서로 지 잘났다 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서로 더 좋은 옷을 입었다 라고 주장하는 거죠
(회개 눈물 금식 기도 왜 합니까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는 왕궁의 옷을 입은 다윗 볼려고?
아닙니다 정직한 영이 없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우는 다윗을 보기 위함입니다
진정한 정치는 십자가의 정치 곧 깡패 보다 더 한 깡패 정치
모조리 다 하나님의 원수로 만들어 버리는 정치 죄인을 부르러 온 정치
실족케 하여 넘어뜨리는
모조리 다 빈공백으로 만들어 버리는 광야교회 만들기입니다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눅 7:25,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개역)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10,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 11:11,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 11:12, 개역)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3, 개역)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 11:14, 개역)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5, 개역)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 11:16, 개역)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마 11:17, 개역)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8, 개역)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마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그래놓고 뭐 10년 이면 우리 바다에 온다 라고요?
아니 세탁기 안의 물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것이 몇초도 안되는데
지구라는 세탁기가 지금 노아홍수처럼 세탁기 돌아가고 있는데
이제는 물이 아닌 불로써 세탁기 돌리고 있는데
뭐 10년? 장난 하냐 말이죠
어서 빨리 다 퍼지도록 종말의 행함이 있는 믿음의 기도해야죠

석달도 안되서 옵니다 썰사 안 와도 비가 전 세계적으로 오는데 말이죠
그러니 일본 놈 뒤에 미국 놈들이 등받쳐 주고 있는데 무슨 수로 막아요
중국 백날 반발해도 미국 앞에서는 찍 소리 못한다 말이죠

한국의 딴나라 당은 미국 좌파 랑 원래 손을 잘 잡는 마음이 찰떡궁합이구요
한국 민주당은 미국 우파 트럼프랑 딱 맞아요

그래서 서로 이겨 먹을려고 이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라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막을 길은 트럼프 밖에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좌파들이 외치잖아요 
독립운동가 기념비를 치우든 안 치우든
둘 다 바벨론왕의 점괘 대로 행하는 겁니다

도둑질 하지 말라 가르치는 선생이 학생의 목숨을 도둑질 하니까
이 간극을 벌릴 방법이 없어요
다윗이 그 카다가 한 대 얻어맞고 그 놈이 니 놈이다 라고
이제 주님의 왕으로써 그 왕의 자리를 빈공백으로 남겨두게 되는 겁니다
주님은 점점더 간극을 벌리는데 인간들
특히 두 집단들은 그저 간극을 좁힐려고
더더더 꽉꽉꽉 채울려고 한다 말이죠

그러니 자기가 더 의인이다 자기가 더 건강하다를 외치지
텅 빈 주여 저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고쳐 달라고 하지 못하는 겁니다

어딜 화목제가 밝히 보이는데 사기를 치냐 말이죠

그러니 이스라엘 기능으로써의 하나님의 군대는 마른뼈
여성이자 그런 여성으로부터 마저도 공격받는 과부요
한나요 처녀 마리아의 자리 로써
브로큰 애로우 폭격 요청의 기도
낙망하지 않고 하늘의 전쟁을 이 땅에 퍼 부어 달라고 기도하는 겁니다
마태복음 예수님의 족보 디섯명의 부정한 여성의
빈공백으로써
이 남정네들의 왕 꼬라지들이 다 엉터리 왕임을 보여주심으로써 말이죠

그래서 다윗이 뭐 윤리나 논리나 양심을 따라서 고백한게 아닙니다
그 말 언어 단어 하나 하나가 비밀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용서함 받았다 라는 말은
오로지 주님 쪽에서 마련하신 이 화목제만 왕으로써 
전쟁의 마침으로써 오시기에

너의 자리 비워라 어쭈 안 비워 도리어 꽉꽉 자기 의를 채워서 자기 의에 순종하는
율법 네 배나 갚으라 그게 아이 못 살립니다
끝까지 따라가고 장 지지고 십자가에 같이 죽겠습니다 사탕아 썩 물러가라
어딜 화목제에 너의 사랑을 낑가 넣느냐
너는 그저 빈공백으로써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사랑을
화목제만 쳐다 보라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말이죠

가만히 있을 인간 없지요
그래서 그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서
사망의 풍랑 독수리 바벨론 왕 점괘를 옳게 하신
애굽의 강퍅함 속에서
그 심판의 자리에서 부르짖는
우는 자 만드심으로써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 어둡고 캄캄한 바다 깊은 곳 스올 무저갱 지옥 속에서
사망의 몸 속에서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보는
이 요나의 표적을 펼치시는 겁니다
이게 한나 마리아 과부 에스더 그리고 기생라합의 거짓말임 담긴 기도입니다
불의한 행함이 있느 믿음이다 말이죠

오늘날 기도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네 맞아요 눈에 보이는 것 다 없애 달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의만 드러나게 해 달라고

존재로써의 내 몸
역사로써의 내 시간 내 때
이거 다 없애 달라고 말이죠

내가 하나님의 원수로써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파수꾼처럼 뿌뿌뿌 나팔 불 때
하나님의 원수에 대한 전쟁을 요구하는 기도인 겁니다

이것이 낙망 낙심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이유는

이미 다 이루어진 기도를 하는 짜고치는 고스톱인 십자가의 자작극이니까 말이죠
넉넉히 다 이겼기에

이미 다 승리했기에 믿음의 선물을 받아서 하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아니 누가 사랑을 의무적으로 억지로 행하듯이 보상을 노리고 합니까
사랑은 그저 좋아서 그저 튀어나오는 겁니다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기에
많이 기도하는 내용이 바로
불의한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써의
하나님의 원수에 대한 왕의 전쟁을 펼쳐달라 라는 기도입니다

그야말로 자폭기도 자뻑기도 이다 말이죠

그러니 인간 왕들의 왕관과 면류관이 벗겨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겁니다

당연함 뿐만 아니라
나의 그 왕에 대한 기대치 또한 다 벗겨지고 다 날라가는 겁니다
어디에도 내가 높이는 왕이고 뭐고 이제는 없는 겁니다

그 빈자리에서 포로된 자리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리에서
진짜 왕을 만나는
그것도 하나님의 원수인 나로써 죄인으로써 환자로써 만나러
하늘 영광 다 버리고 죄인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인자의 모습으로 나의 허물을 담은 모습으로써 말이죠
그러니 나는 다윗은 아담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아니 말 할 수 없는
오실 자의 표상 아니고 뭐겠습니까?
살려주시는 분만을 말하기 위한 죄인이요
하나님의 원수

그 원수만을 사랑한 그 사랑은
원수만이 외치니까
많이 탕감받은 자만이 외치니까 말이죠
그래서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 건강한 자 곧 인간을 부르러 오지 않았다 말이죠

그러나 인간이라고 우기는 자에게는 이것처럼 심각한 것이 없습니다
왕관 벗겨지는 것 곧 나의 패배요 나의 재산을 지키는 왕의 장소가 텅비게 되는
그럼 언제든지 다른 국가들로부터 주변국으로 인해 침략 당하는
(천국은 지금까지 침략당하는데 침략하는 다윗의 자손의 것이다 말이죠)

자기 존재의 손익을 따져서 세운 왕이요 대통령인데
자국의 이익이 아닌 남의 나라의 이익을 먼저 우선시 한다?
왕의 왕관이 벗겨진다? 
이것은 곤 자기에게도 손해가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말이죠
눈이 뒤짚어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서문시장도 죽으라고 외쳐서 당선 시켰더니만
이건 뭐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으니 찌그러져 있더라 말이죠

시드기야 왕의 왕관이 벗겨지고 적 바벨론 으로부터 죽임응 당하게 되니
면류관이고 뭐고 다 사라지는 거죠

고로 포로 잡혀 가는 겁니다
그 포로된 자리에서 비로소 누가 왕인지를
포로 됨 속에서 외쳐야 하니

도대체 누가 왕 입니까 하나는 포로 잡혀갔고
하나는 개 죽음을 당했는데
시드기야 보는 앞에서 두 아들 죽임 당하고
결국 자기 자신 시드기야 왕도 두 눈이 뽑혀 감옥살이 하는

도대체 누가 왕 이냐 말이죠

그 왕의 자리를 텅텅 비게 공백으로 만드신 분이 진짜 왕이십니다
여호와가 누군지 알리라 라고 말이죠

그러니 다윗언약의 그 맹세를 그 다윗의 운명을 전체 이스라엘의 운명으로 확대시키고자
더더더 이스라엘을 선지자 기능으로써 또라이로 미친놈으로 만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본인들이 선지자를 죽여놓고 왜 그런 기능을 하게 될까봐 싶어서
도리어 그랬던 자들이 이제 선지자로써 개죽음을 당하게 되는
누워서 침뱉는

자 그럼 이스라엘 조차도 거부하는 이 이스라엘 기능을
누가 받느냐 말이죠

저 한나의 기도
마리아의 기도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외치는 에스더의 기도를 누가 받을 수 있겠습니까?

네 맞아요 바로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자
전쟁은 나에게 향하는 뿔이요 창이고 여호와의 칼 이다는 겁니다
바벨론 왕의 칼 속에 여호와의 칼로써 작용하게 함으로써
내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그 원수와 전쟁을 벌리시는

이 하나님의 의 곧 낮추시고 높이시는 이 전쟁을 하시는 분이 누구신가를 보라 라는 겁니다

이것을 담은 자가 이스라엘 왕인데
역시나 왕 본인도 그 왕을 구한 이스라엘 백성 또한
자기 유익을 구하다 보니
모조리 다 울리는 꽹과리 빈깡통 짓만 하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가 자기를 찌르는 그런 회개

자기에게 상처를 내면서 까지 니 눈이 범죄 하였거든 두 눈을 뽑아버려라처럼

자기자신을 심판해 달라고 요청하는 기도 회개 상한 심령
정직한 영이 없으니 말이죠

그런 한나의 기도 그런 마리아의 기도를 우리가 과연 할 수 있겠습니까?

저 비천한 자리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 자리에서

정작 고아도 안하고 과부도 안하고 나그네 떠돌이도 안하는 상황에서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우리가 아무렇게도 막 잡아먹는
닭이 그런 기도를 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울어야 하는데 닭이 대신 우는 겁니다

그 기도 내용이 뭡니까

베드로를 위하여 성령의 놀라운 탄식의 기도가 뭡니까
닭의 울음 내용이 뭐냐 말이죠

모든 피조물의 탄식기도 내용이 뭡니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길 소망하고 기도하면서
인간들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원수 갚아 달라고 말이죠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하나님의 원수를 이기는 원수 갚는 전쟁을 하는 자들을 보내달라고
브로큰 애로우를 요청하는 겁니다 
그래서 과부처럼 낙심하지 않고 떳떳이 불의한 재판관 입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원수인 모든 인간들 입 속으로 말이죠 원수 갚아달라고
이 놈이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외치면서 말이죠

그래서 자꾸 하나님의 아들을 언급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자꾸 언급하시는 이유는마른 뼈와 같은
아직 우리가 연약할 때 
아직 죄인이였을 때
아직 원수였을 때에
내가 연약한 무능자 이고 왜? 하나님의 원수를 이길 방법이 무슨 수로 있겠습나까
내가 하나님의 원수인데 말이죠
또 내가 죄인이다 말이죠 뭘 해도 죄 밖에 없는 탕자이다 말이죠
그리고 아직 원수였을때에 그야 말로 죽어야 하고 또 죽어야 하는
이 사망의 몸 원수의 몸 어서 주여 죽어주소서 라고
화목제가 아니면 나 같은 원수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라고 우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는 이 언약의 관계 속에서
죽이시기로 작정된
마치 모든 피조물들이 인간의 입속으로 들어가면서 원수 갚아 달라고 부르짖는 것처럼

그래서 위에 과부의 기도 에 대한 구절 올려놓고
밑에 두 구절 바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기도로써
성전에 바리새인과 매국노 세리의 기도를 두 구절을 함께 올렸는데
한 사람의 기도는 자신이 하나님의 편이다 라고 율법 지켰다 라고 기도하고
네 맞아요 과부의 기도를 언급하시고 다시 기도를 두 개의 기도로 나누시는 겁니다
그리고 매국노 세리를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고 전쟁해 달라고 요청하더라 말이죠
과부의 기도와 같습니다

(롬 8:18, 개역)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9, 개역)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개역)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개역)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 8:24, 개역)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5, 개역)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6, 개역)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7, 개역)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8,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개역)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개역)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1, 개역)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개역)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5, 개역)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개역)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개역)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개역)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개역)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가 잡아 먹는 모든 피조물
참으로 참담하게 북극의 곰들이 이제 자기 종족 까지 잡아먹어요
이것이 율법의 취지 라고 했지요
신명기에 축복을 한 배 밖에 안되는데
저주는 세 배 씩이나 된다 라고
그것이 바로 부모 잡아먹고 자식 잡아먹는 데 까지
율법은 깊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 북극 곰이 자기 동료를 잡아먹는 것은 복선이 갈인 겁니다
표상으로 그림자로 미리 보여준 예고편이다 말이죠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 수준은 이미 가인과 아벨에서도 나타났지만
부모 잡아먹고 자식 잡아먹는 
저 북한의 고난의 행군때 90년 끝 무렵과 2000년 초
약 4년에서 그 몇 년 더 까지 그 일이
지금도 다시 벌어지고 있고

그러니 하루 하루가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캄캄한 상황이다 말이죠
앞으로 더 참혹하면 참혹했지 말이죠
뭐 안 보인다굽쇼 우리야 무화과 나뭇잎으로 부자처럼 잘 가리우고 있다고 보기에 그렇죠
그 무화과 나뭇잎 다 떨어지면 무슨 수로 수치를 가리겠습니까?

이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더더더 잔혹하게 벌어지고 있는
뭐 북한 만의 일이 아니라 그 다음 차례 니 차례이다 라고 보여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죽인 가해자요 하나님의 원수인데
무슨 수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여김 받고
무슨 수로 죽이시기로 작정이 된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의 아들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허탄한 허무인 인간에게 복종하면서 죽어나가는


(롬 8:35, 개역)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개역)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온 종일 주를 위하여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 같은 
예수님의 운명을 후사로 유업으로 기업으로 재산으로
기능으로 은사로 받을려고 하겠습니까

기드온 군대처럼 어떻게 해서든 안 뽑힐려고 온갖 잔머리를 다 펼칠 뿐인데 말이죠
그 정도로 우리는 연약한데 말이죠 언약함을 죄인됨을 우리의 불의함을
우리의 원수 됨을 성령이 도우시겠다 라고 하시는
그야말로 비유 비밀이요 말도 안되는 말씀만 좌우의 날썬 검으로써만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불의한 행함이 있는 믿음이 우리의 믿음 우리의 기도 우리의 행함이 안되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에스겔 보세요 하나님의 적이 나타났다 라고 뿌뿌뿌 파수꾼 노릇을 하는데
만약 파수꾼 노릇 안 하면 하나님이 너 에스겔을 죽이겠다 책임을 묻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더 웃끼는 것은 하나님의 적이 나타났다 라고 파수꾼 노릇을 하니까
아니 포로 잡혀 왔는데 이 포로 됨 속에서 무슨 놈의 파수꾼 노릇이냐 말이죠
적이 없는데 하나님의 원수가 없는데 이미 포로 되어서 끝났는데 말이죠

그런데 에스겔은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계속 외치는 겁니다
네 맞아요 늑대와 양치기 소년 이라는 이솝우화가 생각나지요
그런 보편적 진리로써의 그리스 노예 이솝의 우화를 한 번더 전복 뒤짚기를 해서
구체적 보편적 진리로써 저런 우화 저런 속담을 깨뜨리신다 말이죠
자 그렇게 에스겔은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파수꾼으로써 외치니까
어디 어디 늑대가 어디 있는데 라고 하니
저 에스겔이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자 그러니 에이 이 놈 거짓말을 했네 라고
이제는 참다 참다 참지 못해서 
에스겔 입을 막고 꽁꽁묵어버리자 설치지 못하게 하자 라고 했는데
(왜? 자꾸 캥기는 겁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이 자꾸 바리새인을 캥기게 만들어요 글쎄
(마 21:45, 개역)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 포도원 주인의 상속자 자기 아들과 악한 농부의 비유)

마음이 찔리는 겁니다

그래서 몽둥이 들고 밧줄 들고 갔는데
어라 이미 누가 에스겔을 벙어리로 만들어 버렸고
누가 에스겔을 미리 꽁꽁꽁 밧줄로 묶어버렸다 말이죠
그러니 뒷 북 치듯이 해 본들

하나님의 원수로 규정 된 것을 바꿀 수가 없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군대로써의 딸랑 혼자 에스겔과 곧 죽이시기로 작정된
후사요 기업이요 유업을 이어받을 상속자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기에 이미 승리했기에
누구를 하나님의 원수이자 적 그래서 이미 승리한 자로써 면류관을 쓴 자로써
저들 바벨론 왕 뿐만 아니라 역시가 점괘를 자기 유익을 구하듯이
구하는 저 하니님의 원수 이스라엘이나
둘 다 모두까기 양발차기로써 왕관을 벗기는 면류관을 벗기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라는 말은 곧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는 말과 함께 동시성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 자리에서 에스겔처럼 외치는 파수꾼
죽이시기로 작정된 자로써
후사 유업 이을 받은 자 하나님의 아들들 로써
반드시 만드시겠다 라고

바벨론 포로 속에서 외치고 있으니

이 무슨 이 기이한 그야말로 비유 덩어리 비밀 덩어리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는
즉 이 말은 보이는 원리로써는 이해 불가 이다는 겁니다
안 보이는 것으로만 밀어붙이신다
그 안 보이는게 뭔데? 믿음이다 라는 겁니다
물론 인간의 믿음은 가짜요 보이는 자기로부터 출발했고
하나님에 대한 살인의지요 복수심이 인간의 믿음이고
예수님의 믿음으로 출발한 믿음은 바로 언약 곧 화목제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이기에
이 보이지 않는 유일한 믿음으로만 언약대로만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은 자기 의에 순종할 뿐이지
하나님의 의에 절대로 복종 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파수꾼 에스겔처럼 하나님의 적이 나타났다 누군데 내다 라고 
마음을 찌르는 짓을 저 늑대가 나타났다 라고 외치는 양치기 소년
거짓말 하는 소년 내가 늑대다 아로 외칠 수 있겠습니까

자 그 정도로 자기 손해 안 볼려고 자기 영역 경계선
자기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서 대통령 왕을 세우는
그 이방 나라의 왕제도 로써의
우상을 섬기고자 곧 자기자신이지요 그런 우상숭배에 시다바리로써
왕을 구하고 왕을 세우는 것에

바로 그런 보편적 진리를 깨뜨리는 자로써 구체적 보편적진리인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시는 것을
이런 주님의 뜻을 무시하고
역시나 이방나라의 왕 구하는 모습과 똑같이 자기 유익을 구하고 있으니

진짜 이스라엘 왕은 바로 그런 사고방식과 전쟁을 벌리심으로써
나 하나님의 원수인 나와 싸워 이기시는 자로써 등장하시는 겁니다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제가 그 늑대입니다 라고

미리 자수 하는 것이 바로 죽으면 죽으리라
(저들은 자수 하지 말라꼬 입 막을려고 하고 말이죠 인자 에스겔의 입을 막고자)
왜 아직도 살아 있는 겁니까 진작에 벌써 죽었어야 하는 죄인인데 라고

진작에 쫓겨 났어야 하고 진작에 포로 잡혀 갔었어야 하는 심판받아 마땅한
사망의 몸인데 말이죠


그 등장 앞에 모든 무릎이 다 꿇는
왕관이 제거 당하고 면규관이 벗겨지는

이 종말을 참성전의 두 기능을 보고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참성전 기능 때문에
이스라엘 왕 만큼은 다윗 왕처럼 지적을 받고 매 맞고 벗겨짐을 당함으로써
찢겨지고
다시 싸매어주심을 받기 위해서
포로 속에서 갇힘 속에서 억눌림 속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의 자리
잃어버린 자리
곧 눈먼 소경의 자리 사망의 몸의 자리
갇힌자 억눌린 포로의 자리 그 처음자리에서

처음사랑인 원수도 사랑하신 그 사랑만을 무기로써 전쟁에서 나가 싸우는
네 맞아요 죽이시기로 작정이 된 거지
이기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미 이겼는데 뭘 또 이깁니까 단 번데 다 이루셨는데
그러니 모든 피조물처럼 원수들 입 속으로 들어가서 탈출 하도록 하신 겁니다

그야말로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지지 않는
사랑의 전쟁이지

이게 무슨 전쟁이냐 라고 우리가 반발하지만

이 사랑이 보이지 않는 이 사랑이 실상이고
이 실상 이 중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고

보이는 울리는 꽹과리
이데오피아 달그닥 달그닥 무기끼리 흔들려 부딧히는 그 무기들은
나 살아있다 라고 무기가 살아있다 라고 외칠 뿐이지
인가은 그 무기의 시다바리일 뿐인
죽기를 무서워 사망의 왕 노릇에 종 노릇만 할 뿐입니다
그래서 무기를 쥘 려고 해요 글쎄

자본주의에서의 악마는 돈 없는 가난한 자 이거든요
그래서 돈을 서로 많이 차지 할려고 한다 말이죠
최고의 노예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쥘려고 말이죠
그게 돈의 노예가 된 인간입니다
죄란 짓는게 아니라 들어오는 겁니다

죄가 주인공으로써 주체로써 인간을 들었다 놨다 행 하지
인간이 죄를 돈을 사물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지 않는 겁니다
(마침 그 노래가 생각나서 검색하니
https://youtu.be/MStMdxnrYyY
처음으로 전체를 다 들어봤는데 역시나 들었다 놨다 라는 부분만 들려오지
다른 부분은 아예 잘 안 들리네요 저도 노래를 참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아니 노래가 자꾸 들려와서 들어오는데 말이죠)





또 위에서 구절을 올렸습니다만

(렘 16:6, 새번역) 이 땅에서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묻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의 죽음을 곡하여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이 죽어서 슬프다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머리를 밀어 애도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오죽하면 자신의 범죄로 이스라엘의 범죄로
교회의 범죄로 울어야 할 판국이냐 말이죠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말이죠

그러나 그런 우는 자를 없게 만드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누가? 하나님의 의가 말이죠
자기 의를 쌓은 것을 다 살륙하시겠다 라고 말이죠

일부러 살륙 이라고 적어도 그래야 살벌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자꾸 살육으로 변경이 되네요 한글 프로그램이 말이죠

바로 이런 왕을 구하는 자가 한나요 마리아요 에스더입니다
그것도 불의한 자리에서 과부요 수태치 못한
그런데 나중에 애기 낳죠 사무엘입니다
그 사무엘 기능은 그럼 뭡니까 네 맞아요 엉터리 제사장 엘리 가문을
왕관 벗기듯 면류관 벗기듯 제사장직 벗기는 기능인 겁니다
그리고 처녀가 아이를 임신한 마리아는
이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는
자신들이 우상과 연애해서 임신해 놓고서는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라고 한다 말이죠

그런데 주님은 저 처녀가 임신한 마리아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라고 하시니

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다 원수로 간주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에스더 죽으면 죽으리라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이런 하만의 점괘 제비뽑기 한 그 심판의 날
우리는 마땅히 죽어도 쌉니다 바벨론 왕의 점괘를 옳게 만드신
그 심판의 날이 옳았습니다 라고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외친
그 날이 그 우는 마음이 그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우는 마음이
바로 독생자 예수님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하나님의 마음 곧 중심으로써

그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이 되게 하시는 겁니다

이 사랑으로써만 죽음 보다 강한 사랑으로써만 전쟁을 하시겠다 라고
이 왕의 기능을 보여주시고자
이 의사의 기능을 말이죠

그러니 포로 된 자리에서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환자입니다 고쳐 주세요 라는 자리에서

고쳐 주실려고 원수 갚는 왕으로써 다 이루었다

유대인의 왕이냐 라고 비웃음과 멸시 고난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는
이 사랑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 사랑의 왕
용서의 왕
원수를 사랑한 이 화목제로써만

언약을 이루시고자

원수의 자리에 포로된 속에서

요나의 큰 물고기 뱃속 무저갱 스올 지옥 그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우는

그 자리에서 그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그 죄인을 구하시고
그 원수에게 화목제물로 네어주시사

언약에 순종 하셨습니다

이 화목제인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울리는 꽹과리 일 뿐입니다

우리는 진작에 면류관이 벗겨져야 할 자들입니다
그런데 왠 말입니까 면류관을 씌워주시는
이 수치를 가려주시는
이미 수치를 당한 자들인 포로된 자요 원수요 소경인데
이 눈먼자에게 기쁜소식을
이 흑암의 백성인 원수에게 왠 사랑의 용서인 그 십자가의 피를 대신 당하신 것인지

이 알 수 없는 비밀 이 보이지 않는 주님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을
우리 속에 나타내시고자
우리는 저 모든 피조물처럼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그 하나님의 의만 순종하신
그 주님의 죽으심을 유업으로 상속자로 아들로 삼아주심 앞에

이 주님의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만 자랑하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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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하늘, 땅, 모든 피조물에게 응한 첫맹세 광야(사랑)에서 맺은 언약대로만 (호 2,14-23)

주신 것 도로 빼앗는 여호와(가 누구인지 알리라) (호 2, 8-13)
호세아 2023 2023. 8. 27. 07:40
23-04 준 것 도로 빼앗는 징계의 여호와의 사랑(누구인지 알리라) (호 2, 8-13)

〈호세아 2,14-2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8쪽, 찬송가 021장 새 021 다 찬양하여라, 378장 새 597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찬 489)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찬378)
주가 맡긴 모든 역사(찬 231)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찬 327)
영원히 죽게될 내 영혼(찬 192)
다 찬양하여라(찬 21)

〈찬송가 021장 새 021 다 찬양하여라〉

1. 다 찬양하여라 전능왕 창조의 주께 
   내 혼아 주 찬양 평강과 구원의 주님 
   성도들아 주 앞에 이제 나와 즐겁게 찬양하여라

2. 다 찬양하여라 놀라운 만유의 주께 
   포근한 날개밑 늘 품어 주시는 주님 
   성도들아 주님의 뜻 안에서 네 소원 다 이루리라

3. 다 찬양하여라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이 세상 만물이 주 앞에 다나와 찬양 
   성도들아 주님의 뜻안에서 영원히 찬양하여라    아멘


〈호세아 2,14-2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58쪽〉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찬송가 378장 새 597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1.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영광의 주님을 비방했다 
   지극한 그 은혜 내게 넘쳐 날 불러 주시니 고마워라

2. 나 받은 달란트 얼마런가 나 힘써 그것을 남기어서 
   갑절로 주님께 바치오면 충성된 종이라 상주시리

3. 천하고 무능한 나에게도 귀중한 직분을 맡기셨다 
   그 은혜 고맙고 고마와라 이 생명 바쳐서 충성하리

4. 내 하는 일들이 하도 적어 큰 열매 눈앞에 안 뵈어도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 얻으리라


(호 2:14, 현대어) [사막에서의 종교 개혁] 그러나 나는 다시 그녀에게 구애하여 사막으로 데리고 나가 다정한 말로 위로하리라.
(호 2:15, 현대어) 내가 거기서 그녀의 포도원들을 되돌려 주고 온갖 고난의 골짜기를 희망의 문으로 바꾸어 주리라. 그러면 그녀는 기뻐 노래 부르며 내게 응답할 것이다. 마치 그녀의 젊은 시절, 애굽에서 포로생활을 할 때 내가 그녀를 해방시켰던 그 옛날과 같이 기쁘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다.'
(호 2:16, 현대어) [정조를 회복하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날이 오면 그녀는 나를 '나의 주인'이라 부르지 않고 '나의 남편'이라고 부를 것이다.
(호 2:17, 현대어)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네 우상들을 떨쳐 버리게 하리니 다시는 아무도 그 우상들의 이름을 부르지 않게 되리라.
(호 2:18, 현대어) [평화의 새 계약과 창녀의 결혼] 그때에는 내가 너희와 들짐승들과 새들과 뱀들 사이에 계약을 세워 서로 다정하게 살도록 하겠다. 또 모든 무기를 부수어 전쟁이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여 너희가 평화롭고 안전하며, 걱정 근심 없이 편히 잠자리에 들게 하겠다.
(호 2:19, 현대어) 또 나는 정의와 공평, 사랑과 긍휼을 예물로 주고 너를 영원히 아내로 맞이하며
(호 2:20, 현대어) 진실과 사랑으로 너와 결혼하겠다. 그때엔 네가 나를 참으로 알게될 것이다.'
(호 2:21, 현대어) [응답하는 미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날이 오면 비를 기다리는 대지의 호소에 하늘이 응답하고, 땅에 비를 내려 달라고 청원하는 하늘의 간청에 내가 응답하겠다. 그러면 습기와 이슬을 얻고자 부르짖는 오곡백과의 목타는 호소를 대지가 들어줄 수 있으리라. 천지의 대합창단이 '하나님께서 씨를 뿌리신다!'고 함께 노래 부르며 '모든 것을 주신 이는 그분이시다!'라고 찬양할 것이다.
(호 2:22, 현대어) 그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곡식의 씨를 뿌리고, 몸소 그들을 키우겠다! '불쌍히 여김받지 못하던'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내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이제는 너희가 내 백성이다.'라고 이르겠다. 그러면 그들이 '주님이야말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응답하리라.'
(호 2:23, 현대어) (22절에 포함됨)

(롬 9:25, 새번역) 그것은 하나님이 호세아의 글 속에서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을 '내 백성'이라고 하겠다. 내가 사랑하지 않던 백성을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겠다." / ㉭호 2:23

(롬 9:25, 개역)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롬 9:26, 개역)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13, 개역)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4,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롬 9:15, 개역)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 9:16, 개역)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 9:17, 개역)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롬 9:18, 개역)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롬 9:19, 개역)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롬 9:20, 개역)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롬 9:21, 개역)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롬 9:22, 개역)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롬 9:23, 개역)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롬 9:24, 개역)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 9:25, 개역)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롬 9:26, 개역)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27, 개역)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롬 9:28, 개역)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롬 9:29, 개역)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 9:30,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롬 9:31, 개역)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롬 9:32, 개역)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롬 9:33,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먼저 개유 라는 말이 낯설어서 다른 번역을 보니

(호 2:14, 개역)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호 2:14, 새번역)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를 꾀어서, 빈 들로 데리고 가겠다. 거기에서 내가 그를 다정한 말로 달래 주겠다.
(호 2:14, 공동) 그러나 이제 나는 그를 꾀어내어 빈들로 나가 사랑을 속삭여주리라.
(호 2:14, 쉬운)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녀를 꾀어서 광야로 데려가 다정하게 말해 주겠다.
(호 2:14, 킹흠정)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녀를 끌어당겨 광야로 데리고 가서 그녀에게 위로하는 말로 이르고
(호 2:14, 현대인)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꾀어내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부드러운 말로 잘타이르고
(호 2:14, 현대어) [사막에서의 종교 개혁] 그러나 나는 다시 그녀에게 구애하여 사막으로 데리고 나가 다정한 말로 위로하리라.


꾄다 라는 표현이 많은데
막상 인터넷으로 검색한 사전에서의 내용은

개유: 사리를 알아듣도록 잘 타이름. (어휘 명사 한자어 )

으로 나오더군요

현대어 번역 소제목에 (호 2:14, 현대어) [사막에서의 종교 개혁] 라고 했는데
이 사막이라는 죽음의 장소가 바로

개유하고 타이르고 다정한 말로 위로하고 구애하고 사랑을 속삭인다 라는
이 사랑의 의미가 바로 광야 라는 겁니다

우찌 광야 라는 빈들이 거친들이 어떻게 사랑의 장소가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것은 상대적인 오늘 본문에 나온 바알의 장소인 땅의 원리 속에서
음부의 권세 속에서
요나의 표적인 십자가의 깃발을 꼿은 이 사랑의 장소로써

이 바알이라는 땅의 신 땅의 원리가 작동하는 곳에
이 스올 지옥 그 무저갱이라는 요나서의 큰 물고기 뱃속 깊은 어두운 바다 속에서

사랑의 장소를 마련하신 그 광야언약 대로만
처음 맺은 언약 대로만 첫 맹세대로만 첫사랑 대로만 밀어붙이시는

이 높은 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시는 이 공백만들기 빈터만들기가
소위 예식장 결혼식장 시내산에서 언약을 들고 내려온 모세처럼
상대적으로 인간들은 시내산 밑에서 여호와의 이름과 금송아지를 합친
땅의 신을 믿는 판국에 말이죠

그러니 이 언약대로만 광야 언약 첫사랑 언약대로만 밀어붙이심 앞에서

모든 무릎이 꿇는

이 첩경을 평탄케 하시는
이 평탄 이 평화 라는 불도져 밀기는 왕 만이 이루고
왕 만이 높은 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는 이 공의를 이루신다 라고 했지요
지난 번의 왕관을 제거하고 면류관을 벗기는 에스겔 말씀을 통해서 말이죠


(호 2:16, 개역)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호 2:17, 개역)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호 2:18, 개역)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들짐승 공중의 새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

이 말씀은 이사야서의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라고 완료로 선언해 버렸다 말이죠

(사 43:19, 개역)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20, 개역)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 43:21, 개역)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또 땅에서의 활과 칼을 꺽는다 전쟁을 없게 하겠다
이 말씀은 보습을 친다 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호 2:18, 개역)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사 2:4, 개역)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사 2:4, 쉬운) 주께서 나라들 사이를 재판하시고, 많은 백성들을 꾸짖으신다. 나라마다 칼을 부러뜨려서 쟁기로 만들고 창을 낫으로 만들 것이다. 다시는 나라들이 서로 칼을 들지 않으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욜 3:10, 개역)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미 4:3, 개역)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칼 창 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방인의 무기인 거죠 곧 바알의 무기입니다
땅의 신은 이런 땅의 원리가 다 포함 된 겁니다

여기에 주님의 무기는 뭡니까 칼과 반대되는 쟁기 보습 땅을 골고루 평탄에 갈아버리는 겁니다 불도져로 미는 거죠
높은 놈 낮은 놈 없도록 말이죠 모조리 다 빈터로 만드는 겁니다 1층 0층


그리고

(호 2:21, 개역)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호 2:22, 개역)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하늘은 땅에게 땅은 땅의 소산물에게 또 이 땅의 소산물들은 이스르엘에 응한다 라고 말이죠
이스라엘 아닙니다 이스르엘입니다 저도 잠시 잘못 봤습니다
(
(시 19: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2, 개역)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시 19:3, 개역)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시 19:4, 개역)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 19:5, 개역)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시 19:6, 개역)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 19:7, 개역)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시 19:8, 개역)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 19:9, 개역)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시 19:10, 개역)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9:11, 개역)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시 19:12, 개역)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19:13, 개역)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 19:14, 개역)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어리석은 이 처음자리인 이스라엘의 처음자리 이스르엘에게 응한다 말이죠
무엇이? 첫맹세 첫언약이 곧 하늘의 선포, 궁창에 나타나심, 날은 날에게 밤은 밤에게 지식 곧 사랑을 전하고 언어도 없는데 소리도 없는데 텅텅 비어있는데 온 땅에 통하고
이 말씀에 순종하신 예수님의 죽음이 마지막 아담이 죽은 자 아담을 살려주시는
이 이스르엘 자리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는 이스라엘로 삼으시는
이 사랑만 이 피신랑의 피 언약만 밀어붙이시겠다 라고)

하나님이 씨를 뿌렸다 즉 버렸다 라는 뜻의 이스르엘 말이죠

그리고 두 동생 이름이 바뀌죠

(호 2:1, 현대어) [동생들의 이름을 고쳐라] 오, 이스라엘아, 네 아우와 누이의 이름을 고쳐라. 네 아우는 ㄹ) 암미라 부르고, 네 누이는 ㅁ) 루하마라고 불러라. 이제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ㄹ. '이제 너는 내 백성(자식)이다'라는 뜻. ㅁ. '긍휼을 받은 자'라는 뜻)

이스르엘에게 응함으로써 뭐가? 첫맹세 곧 광야에서 맺은 처음언약
누구에게 처음 자리인 이스르엘
이스라엘이 아닌 처음자리 죄인의 자리 이스르엘에게 응하니까 이스라엘로
그리고 로암미가 암미로  로 라는 것은 아니다 라는 낫씽 인 거죠
그리고 막내 로 루하마가 로 빼고 루하마로 

이것을 가능케 하시는 것은
광야에서 맺은 언약이지
곧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추는 이 하나님의 의에만 예수님이 복종하셨거든요
이 믿음 바로 믿음의 주 되신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으로만
율법의 행위가 아닌 은혜로 공짜로 많이 참아주신 대신 죽으신 그 사랑인 첫맹세대로인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으로만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곧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맺은 언약이지

행함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롬 9:25, 개역)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롬 9:26, 개역)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27, 개역)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롬 9:28, 개역)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롬 9:29, 개역)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 9:30,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롬 9:31, 개역)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롬 9:32, 개역)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롬 9:33,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자 그러니

유대인 만이 아니 모든 인간은 선악의 법적이라서
행함을 따집니다 아 그러면 우리가 악을 행해야 하나님이 선해 지겠네? 라고 비웃죠

바울은 우리의 불의함이라는 처음자리 이스라엘이 아닌 이스르엘 자리에서
처음사랑 첫맹세 라는 광야에서 맺은 언약을 비로소 봐야
빈터가 되고
공백의 자리로 만드시는
이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의 곧 사랑을
이 원수를 사랑한 율법의 완성을 보는데

또 인간들은 행함으로 따지다 보니
율법의 행함으로 해보니 법에 의에 이르지 못하더라 라는 겁니다
못 하는 것을 가지고 백날 따져본들 답이 안나오는 의문만 반복하는 거죠

그러니 율법의 행위 라는 표현을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과 자꾸 대조를 합니다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8, 개역)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갈 2:16, 개역)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3:2, 개역)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 3:5, 개역)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갈 3:10, 개역)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자 이런 판국임에도 붉두하고 왜 오늘날 교회는 자꾸 성화론을 주장하는지
그것은 바로 바알 신이라는 땅의 원리를 심고있는 겁니다
바알종교인 거죠

그래야 그것이 무기가 됩니다 법 지킨 것이 그러면 상대방을 제압하죠
네 맞아요 성화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곧 행함을 강조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노예로 삼겠다 라는 일종의 가스라이팅 세뇌요 마약인 겁니다
안그러면 교회 질서 파괴 된다 라고 자꾸 징징 거리는 겁니다
갑자기 교회 헌법을 만들겠다고 했던 장로가 생각나네요
우와 깡패다 범죄도시 대사인데 범죄소굴이더라 말이죠

문제는 그들이 설명을 못하는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은 또 설명을 못해요
믿음을 역시나 행함으로 설명을 하더군요
그런 유대인이 법이 못 이르렀잖아요
성화 행함 주장하는 놈들 다 못 이르른 것 다 뻔히 보이는데
이상하다 뭔가 접근을 못하도록 막는 결계라고 할까요? 경계선을
목사 뿐만 아니라 장로 집사 주변인들이 목사의 아우라로 경계선 치는 것으로
보디가드 역할을 하더라 말이죠
마치 장자 애굽 장자의 죽음을 막고자 애굽의 10개의 신들이 보디가드 역할 하듯이 말이죠

몇 년 전에 이제 이것도 한 물 간 이야기 이지만
총신에서 데모가 일어나니까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보디가드로 삼았더라 하던데
학생들만 고생한 거죠 뭐

아무튼 이 율법의 행함 행위와 반대되는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 곧 용서로 말미암은 사랑
많이 탕감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는
이것을 설명을 못해요

(롬 4:16, 개역)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 5:2, 개역)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12:3, 개역)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6, 개역)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고후 8:7, 개역)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엡 2:8, 개역)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 구절에 어디 율법과 행위가 끼어들어갈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사람의 손으로 지은 교회 곧 바알산당들은

기여이 또 법을 집어넣고 선악을 집어넣더라 말이죠
그러니 빼박 어쩔수 없는 강도의 소굴이더라 말이죠
제가 거쳐본 교회들이 다 그래요 안 그런 교회가 없어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겠끔 안 그런 교회 있을 거 아니겠냐
아니 없어요 없어야 빈터인 광야교회로 삼으신 겁니다
본인을 교회로 삼으심을 누리지 못하는데

(고전 6:19, 개역)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15, 개역)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6:16, 개역)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 6:17, 개역)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 6:18, 개역)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9, 개역)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개역)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올바른 교회를 찾아서 뭐하게요 ~~~~~

있다 칩시다 빈터인데 공백인데 있을리 없지만 있다 칩시다
(제가 실제로 그런 교회이다 라고 자부하는 교회를 다녀봤다 말이죠
하도 친척이 와서 손가락 까딱 안해도 된다 라고 해서 말이죠
처음부터 아니던데 왜 자꾸 우기는지 끝까지 속이더라 말이죠
가장 경건하다고 소문난 한국에서 가장 성화된 교회라꼬 말이죠)
또 더럽히고 또 산당을 세울려고요? 자기 의를 쌓을려고요?
가증한 물건을 세울려고요? 성전에?

(마 24:15,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막 13:14, 개역)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우상숭배를 대 놓고 노골적으로 하더라 말이죠

인간 자체가 우상덩어리입니다 바알 그 자체입니다 
땅의 원리만 가득 모아서 자기영역 만들기 만 할 뿐입니다
뭐 열린교회(그 당시 유행하던)를 반대하고 
상대적인 닫힌교회(유행을 안 따른다고)를 표방한다 라꼬 ~~~

그 자체도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을 말하고 있지 않죠
그저 율법의 행위만을 따지니 자기들의 행함을 주장하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믿음을 말하게 되면 미친놈 취급받거든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행함
그리고 실천 이런 것을 보여줘야 사람들을 세뇌 가스라이팅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믿음을 신뢰를 주게 되거든요 그렇게 장악하는 겁니다

자 이 부분은 우리 로마서에서 다시 나누도록 하고요
호세아서로 돌아와서

에이 뭐 그냥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이 바로 결론을 언급해 버리면

(호 2:23, 개역)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하시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
자기의 의에 순종하는 자들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들은

이 왕의 면류관을 거부하고
자기가 이겨서 의를 쌓는 그 왕관을 하나님 됨을 바알신과 한몸이 된 것을

도리어 자기 꾀로 인해서 무너지도록 만드시겠다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이 첩경 높은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는 이 첩경을 평탄케 평화로 이루시는
이 왕의 전쟁이 있는데

바알과 한 몸으로써 쌓은 무기 달그닥 거리는 이 울리는 꽹과리
육의 자랑으로 잔칫집을 남의 것 빼앗고 전쟁을 통한 노예삼기로 일삼은

이 사망의 왕노릇 바벨론 왕의 왕노릇 바알신의 왕노릇이라는
이 칼과 창의 끌어모으기 왜? 노예확보이니까 말이죠

현대의 자본은 결국 노예확보인 인간확보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구독자를 많이 늘리는가?
사람 자체가 돈이 되는 겁니다
그 돈을 많이 끌어모으는 것이 바로 바알종교이다 말이죠 
거기에다가 금송아지에 여호와의 이름을 새기듯이
바알과 여호와를 섞어넣은 오늘날의 기독교처럼 말이죠
말이 하나님을 믿는 거지 돈을 섬기는 두 주인을 섬기는 겁니다

이것은 인간이 깨달아서 한 말이 아니라
주님이 알려주신 표현인 겁니다 섞었다 라고
인간이 세뇌 당한 입장에서 섞은 것을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긴다 라는 것을
때려죽어도 말 못합니다

말하는 자는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빈자리가 된 자
광야가 된자
많이 탕감받은 자 만이
많이 사랑하는

사랑 곧 용서받은자만이 표현한다 말이죠

이제는 저런 표현도 즉 성령의 고백 아닙니까 놀라운 탄식 아닙니까
그 놀라운 탄식도 또한 바알과 섞어버리는 겁니다
그게 순복음 아닙니까 성령운동
얼마전에 탈북한 애기엄마가(전화기 너머로 애기 울음이 들려서리, 조카일수도 있겠죠) 
신사도운동 순복음쪽에서 분파된
예슈아 이단 쪽에서 연락왔던데
뭐 밤새도록 글을 읽고 울었다 라고 하던데
그 울음이 졸지에 무기가 되다 보니
예슈아 집단에 들어오라고 도로 전도하더라 말이죠

그런 바알종교 라는 칼과 창 오늘날로 치면 부자 예수님 당시에는 이 부자를
그 당시에는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봤던 그 보편적진리를 박살내서
쟁기와 낫으로 평평하게 만드는 이 하나님의 의를 펼치신다 말이죠

어떻게 해서든 돈과 예수님을 두 주인으로 섬길려는
오늘날 교회들인 이 바알종교를 반드시 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이라고 우기는 자들을

(호 2:22, 개역)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이스르엘 자리에서 처음자리
곧 고아 과부 나그네
눈먼자 갇힌자 포로된 자
앉은뱅이에게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앉은 자에게
흑암의 백성 지옥의 백성 개같은 이방인 갈릴리에게
곧 이스르엘 하나님이 버린 자리에서

하나님의 백성 맞다 라는

이 앞뒤 모순된 이 하나님의 의로만 높은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는
먼저 된자 나중 되고 나중 된자 먼저 되는
창기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가는
이 팔을 어긋맞게 하시는 이 하나님의 의 라는 불도져 빈터만들기로써만
하나님의 원수 만들기 로써만

이 광야에서 맺은 언약 곧 사랑의 언약
십자가의 언약을 이루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사랑(광야, 빈터, 공백 빈자리)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울리는 꽹과리 무기 달그닥 거리는 것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의 전쟁 무기는 사랑 곧 남을 7번 용서가 아닌 이거는 유대인 무기이고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십자가 라는 7에 70번의 용서인 사랑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무기인 겁니다

이 십자가의 언약만을 남기고 모조리 다 빼앗는 겁니다

이 십자가 때문에 이 피흘리심 이라는 광야 광야 3일길 어린양의 죽음이라는
초상집에서 광야에서 맺은 언약만이

창조주의 사랑으로 창조하신 원리인
반드시 바알신의 땅의 원리를 깨부수시는 원리인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바알신을 남편으로 둔 고멜의 자리에서
이 남편인 바알이 박살나는 과정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내가 니 본래 남편이다 너의 본래 이름은 이스라엘이다 이 고멜아
이 고멜의 자식인 이스르엘아

너 이스르엘 자리에서 나의 광야언약이 펼쳐졌다

그러니 이 모세언약인 율법은

타 죽이고도 남았는데 억수로 봐준 누구 땜에
마지막 아담 땜에
그래서 불이 붙이도 안 타죽도록 했는데
즉 이 말은 왜 안 죽죠 라고 율법을 통해서 봐야 하는데
도리어 남 죽이는 무기로 삼아서 자기 잔칫집
자기 의를 쌓기를 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율법 지켰다 음행을 제거했다 라고 자부하는 그 모습이 도리어
음행인 모습을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외치는 그 다윗왕이
바로 하나님의 원수임을

율법의 올무에 걸려든 겁니다
그 지적을 통해서 비로서

용서를 구하는 상한 심령으로써
광야 라는 처음자랑 첫맹세의 언약으로

이 언약대로로만 밀어붙임을 본인이 하나님의 원수 자리에서 외치도록 하시는 겁니다
죄수복을 입고서 말이죠
특별사면을 외치는 겁니다

죄수복을 어떻게해서든 빨리 벗어버리는
남의 눈을 의식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자꾸 성화론을 해야 한다고 우기는 겁니다
왜 쪽팔리니까
멋들어진 구원이 되어야지 부끄러운 구원이 되면 안된다 라고
또 경건의 모양을 우기지 왜 그게 흠모할 모양이 있는 권력이니까 말이죠
아름다운 풍채가 있다고

그러나 죽으면 죽으리라 는 싫어버린바 된 흠모할 모양이 없는 모욕적인 구원을 펼치는 겁니다
오죽 하나님의 원수가 아닌 자리에서는 이 율법의 완성인 원수도 사랑하는 이 사랑을 못보고
자꾸 자기 유익으로 끌어와서 또 구원의 조건을 갖출려고 하니까 말이죠

그게 또 잔칫집 바알종교의 무기가 아니고 뭡니까 또 인간의 믿음은 살인의지
칼과 창을 의지하는 것 아닙니까
울리는 꽹과리 무기가 달그닥 거리는 소리 아닙니까
육의 자랑을 멈출 수가 없거든요

그거 불도져로 밀어버리시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의에 불에 칼에 무너뜨림을 당해서

이스르엘 자리에서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는
이 말도 안되는 앞뒤 모순을 통해서만이

마귀가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겁니다

천한 계집종을 고멜 창녀를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
예수님의 신부의 자리 왕비의 자리에 놓아야
마귀가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남을 7번 용서는 마귀가 박수를 칩니다
솔로몬의 재판을 마귀가 박수를 치잖아요
격동하지 않아요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이 빈자리에서
첫맹세 사랑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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