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 들으라 이스라엘 (제사장들아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호 5, 1- 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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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들으라 이스라엘 (제사장들아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호 5, 1- 7)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지옥의 세상과 몸(번성할수록 범죄하는) (호 4, 6-19)
호세아 2023 2023. 11. 18. 06:59
23-08 번성할수록 범죄하는 주를 아는 지식(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없어서 망함 (호 4, 6-19)

〈호세아 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0쪽, 가스펠; 들으라 이스라엘, 찬송가 307장 새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가스펠; 들으라 이스라엘〉 

들으라 이스라엘 하나님은 한분이시니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온 맘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생명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온 뜻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힘을 다해


〈호세아 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0쪽〉 

(호 5:1, 개역)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호 5:2, 개역)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호 5:3, 개역)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호 5:4, 개역)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호 5:5, 개역)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호 5:6, 개역)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호 5:7, 개역)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찬송가 307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1. 공중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2. 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4.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 미리 염려말지니 
   내일 염려 내일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


여호와를 사랑하라 (1088)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게 준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이웃에게 전하여라
그러면 네가 짓지 않은 
큰 집을 주리라
네가 심지 않은 
과실을 먹게 하리라
그러나 한가지 잊지는 말아라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신 여호와를


(호 5:1, 현대어) [민족 교육으로서의 지도자 심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제사장들아,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 왕족들아, 똑똑히 들어라. 너희에게 멸망이 닥쳐올 것이다! 너희가 ㄷ) 미스바에서는 백성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덫이 되고 다볼산에서는 백성을 잡는 그물이 되며 (ㄷ. 풍년과 다산의 여신인 아스타르테의 숭배지)
(호 5:2, 현대어) 싯딤에서는 백성을 빠뜨리는 깊은 함정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잊지 말아라. 너희가 저지른 죄값대로 내가 갚아 주겠다.
(호 5:3, 현대어) 이스라엘아, 나는 네 모든 악한 행실을 보았다. 음란한 여인이 남편을 버리고 떠나듯이 네가 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갔다. 너는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온 몸이 더럽혀졌다.
(호 5:4, 현대어) 이미 너무깊이 거기에 빠져 너의 하나님인 내게로 돌아오지 못한다. 마음 깊은 곳에 음란한 생각이 숨어 있어 내가 너의 여호와인 줄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호 5:5, 현대어) 이스라엘의 교만함이 자신을 불리한 쪽으로 몰아간다. 이스라엘은 제가 지은 죄의 무게에 눌려 비틀거리고, 유다도 제 죄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호 5:6, 현대어) 그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하나님을 찾아 나설 테지만, 이미 너무 때가 늦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났기 때문에 그들만이 외따로 남게 될 것이다.
(호 5:7, 현대어)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생아를 낳으며 잔치를 벌이고 음행을 저지른 죄로, 그들과 그들의 재산이 모조리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지난 번에 번성할수록 범죄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제사장은 낮에 선지자는 밤에 그리고 너희 어미 이스라엘을 
반드시 죽이시겠다 라고 말이죠

즉 이들이 재산이 궁핍하고 모잘라서 제사장이 고아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가 나그네를 죽이는 것이 뭐 가치가 될만한 것이 있어서 빼앗는게 아닙니다
너희 어미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뭐가 부족해서 과부를 죽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다들 넘쳐나고 번성하면 할수록 범죄를 더하게 되는

네 맞습니다 권태로우니까 이 권태는 반드시 재미 즐거움을 찾거든요
곧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 보다 재미있는 것이 세상에 없어요
종교오락처럼 말이죠 그래서 심심해서 죽이는 겁니다
창조를 방해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것이 세상에 없다고
마귀가 유혹했듯이

가지고 놀려고 말이죠
그래서 사냥을 하는 겁니다
이유가 있으면 안되는 사냥 곧 인간사냥입니다
우상숭배하는 이유인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방해하는 자기영광을 구하는 것

바로 음란입니다 딴 남자랑 놀아나는 겁니다
이유가 없어요 그저 본래남편을 골탕 먹이고자 말이죠
다른 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아처럼 기업이 없는 제사장이 고아를 죽이고
나그네인 선지자가 나그네를 죽이고 선지자를 죽이고
너희 어미 이스라엘이 과부를 죽이는 이유는
음란 곧 다른 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른신이란 우상은 곧 탐심은 바로
자기 영광입니다

결국 이것은 이유 없이 죽이는 겁니다 이유가 없어요
자기 유익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살아있는 것이 꼴배기 싫은 겁니다
오로지 나만 살아있다 라는 자체가 돋보일려면
남들은 죽여야 나 살아있음이 더 높아져보이는 겁니다
이것이 선악을 알게된 하나님 같이 된 인간입니다
온 몸이 이 우상으로 도배가 되었고
온 얼굴이 음란으로 가득찬 모습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그런 미디어매체를 보고 자랐거든요
온 몸이 온 얼굴이
미디어 매체 그 어떤 인간의 몸 그 어떤 인간의 얼굴이
이 우상으로 이 음란으로 가득차지 않은 인간이 없을 정도로
우리 또한 그 모습을 동경하면서 자랐던 겁니다

지난 주에 말한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고 목적으로 말이죠
아니 누가 들에 핀 백합화를 귀히 여기겠습니까?

그저 이유 없이 무조건 솔로몬의 영광을 목표로 한
곧 자기 영광을 목적으로 말이죠
거기에 대한 방해세력은 무조건 이유 없이 사냥하는 겁니다
인간사냥 말이죠

사랑도 이유가 없듯이
미움도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런 자기 사랑에 자기 영광에 미쳐 있는 인간이
뭐 여호와를 사랑하라 굽쇼?
쉐마 쉐마 이스라엘 들으라 이스라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굽쇼?

자기 사랑에도 미쳐 있고 또 이웃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되면
이거는 양다리를 걸치게 된 셈이니 가랑이가 찢어진다 말이죠
네 맞아요 그래서 억지로 듣는 척 지키는 척 하는
겉모양의 달인이 되는 경건의 모양의 외식하는 자가 되고
완악한 수건을 벗을 수가 없게 되는 사탄의 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모습에 다윗은 자기에게 정직한 영이 없고
겉모양의 달인
경건의 모양만 갖출줄 알았지 경건의 능력인 중심이 없어서 우는
자기영광에 미쳐서 큰계명을 들을 수 없는 귀머거리 소경
앉은뱅이인 사망의 몸 하나님의 원수인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율범 지키겠다고 아무리 나서는 그 육체가 아닌
율법 외에 한 의가 와서
유다지파에서 나온 인자 곧 화목제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는
그 율법 외에 한 의가 옮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사랑하는
이 말씀을 이룰 자 이신
아들의 영광을 구하는 다윗처럼
정직한 영이 없어서 정직한 영을 구하는
중심 곧 시온 곧 하나님의 중심인 성전
그것도 걸어다니는 성전이신 우리의 허물을 담는 인자
우리의 죄악을 담아서 찢겨지시고 5대제사
우리에게 없는 정직한 영을 부으시는 마지막 아담의 마음을
그 새영 새마음을 부으시는 7대절기를 이루시는
이 새성전 걸어다니는 참성전이 오심으로써
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말씀은 이루어지는 겁니다
우리는 못 듣고 못 봄으로써 울어야 할 판국이니 말이죠

이런 아들의 영광을 쳐다보는 것이
어찌 자기 영광을 구하는 자에게 있을 수가 있겠느냐 말이죠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본다 라는 것은
아무리 해도 나의 몸은 사망의 몸으로써 불뱀에게 물려 죽는 지옥의 몸임이 들통나 버렸는데
말이죠

그러니 뭘 해도 죄요 뭘 해도 가짜요 거짓이요
뭘 해도 우상숭배 밖에 안 나오는데 말이죠

오죽하면 유대인들의 탈무드에 사람이 감출수 없는 것 세가지가
빈지갑 재채기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하겠습니까?
욥가에도 나옵니다
전재산 다 날려버리고 병든 몸 아토피 피부병 때문에 곧 문둥병인 셈인지요
벽돌로 긁어대어도 못참는 겁니다 몸에서 지옥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막을 길이 없어요
마지막 사랑하는 자녀 곧 부활의 열매들이 다 하루아침에 다 죽습니다
자 이것이 왜 우상숭배를 제거하는 방식이 될까요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봄인 아들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어야 할 까요
중심이 없이 화목제물이 없이 새마음이 없이
지갑 경제 재채기 건강 그리고 사랑의 열매인 자녀가 아무리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도
딱 하나 이게 없어서 망한다 그래서 제발 망하지 말라꼬 주시는 것이 바로
모든 것 다 날려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나무 열매 없고 감람나무잎이 마르고 논밭에 식물 없고
우리에 양떼 없고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딱 이거 하나 있으면 된다
바로 화목제물이다 말이죠 이거 보라고 다 날려버리시는 겁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요 취하실 이도 여호와요

마귀의 세가지 시험인 거지요
이 사탄의 가시를 끌어와서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는 이 은혜가 뭔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백날 사망아 누굴 쏘아봐라
이 화목제물을 과연 이길수 있는지 죽일수 있는지

돌을 떡 덩이 되게하라 가난이라는 빈지갑을 두둑히 채우는 경제문제
그리고 재채기 건강 문제 곧 신으로부터 받은 축복이냐 저주냐 라는 종교문제
그리고 사랑 간택 문제인 정치문제 온 천하만국을 줄테니 절하라
그러니 유대인들은 마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제사장 나라가 되겠다 라는 이 정치문제를
반드시 신이 선택된 민족에게 주는 이 숙제를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것을 신약에서는 아예 인간의 골수를 정확하게 찌리듯이 말씀하십니다

바로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는 모습인 거죠
괜히 솔로몬이 단순히 부자라서가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의 부자는 이 솔로몬의 영광과 같으니까
부자야 말로 구원의 조건이 된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반대로 부자야 말로 천국에 가기는커녕
지옥에 가는 자의 대표성으로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식으로 따지면 우상숭배자인 거죠
번성하면 번성할수록 이거 부자 아닙니까
번성할수록 범죄하는
호세아 당시에 여로보암 2세 이거든요
나라가 강성해지니까
이것을 모세언약과 우상숭배 덕분으로 인해 나라가 잘 되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곧 성전에 그냥 맹세하거나 기도하면 안되고
금을 바쳐야 맹세가 기도가 잘 이루어진다 라고
이런 보편적진리인 속담이 그 당시에 눈으로 격은 경험으로써
예수님 당시에 까지도 그 속담이 보편화 될 정도이니까 말이죠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의 대표성인 거죠
그리고 장수의 대표가 됩니다 아무리 봐도 장수는 아니지 싶은데도 말이죠
다윗은 70에 솔로몬은 60대에 죽었거든요
물론 그 당시에 비하면 평균수명 보다는 조금 높았겠지만
지금 현대와 비교하기도 무리이지만
장수가 과연 그 장수와 같으냐? 아니면 
하나님과의 동행으로써 영원함이냐 라고 보면 또 달라질수 있겠지만
아무튼 장수는 건강 문제 아니냐 말이죠 타고난 건강 축복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 문제인 왕 문제 간택에 있어서
다른 형제들을 재치고 말이죠
그렇게 반대하던 무리들이 막상 솔로몬의 왕 됨 앞에서는
또 무릎 꿇게 되니
아무튼 정치적으로도 성공해 버렸으니
이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말이죠
구원의 조건에 아주 아주 딱 맞는 기준이 되었는데

아니 누가 들에 핀 백합화를 더 귀하게 보겠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귀하게 보는 자가 아무도 없기에
구하지 않습니다 누가 들에 핀 백합화가 되고자 하겠냐 말이죠
다들 자기 영광은 곧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모든 인간은 우상숭배자이다는 겁니다 자기를 위한 신이든 돈이든 뭐든
자기 영광이 우선이니 말이죠
이것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솔로몬의 영광을 구한다 라는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 보다 자기 영광을 더 우선시 되었고 이 즐거움 밖에
인생의 낙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외부적으로는 하나님영광과 자신의 영광을 섞어서 모양을 갖추어야 하니까 말이죠
자기 즐거움이 항상 먼저 우선시 되듯이 말이죠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호 5:1, 개역)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미스바 와 다볼 이라는 장소 공간 몸 땅으로써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뭐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라고 라고 라고라 고요
생각 뿐만 아니라 몸까지 다 지배함에 있어서
그 땅이 그 공간이 곧 자신의 몸과 일치가 되는 겁니다
높은 자리는 결국 낮은 자를 등쳐먹는 공간의 몸이 되는 거지요
그것이 오늘 본문에서는 사냥하는 몸과 곧 피 흘리는 땅인
우상숭배의 땅 범죄의 공간이요 장소요 땅이요 몸이다 라는 겁니다
우상숭배를 하기 위해서 피를 흘려야 하거든요
제사장이 제사장을 죽이고 왜? 고아가 고아를 왜 죽일까요?
우상숭배 곧 자기 영광을 위해서 말이죠

그러니 여기에 무슨 놈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함이 어디 있습니까?
등쳐 먹어야 자기 몸이 유지가 되는데
천국의 잔칫집 몸
사냥하는 골프치는 귀족놀이하는 즐거운 몸이 유지가 되는데 말이죠
자기 영광이 우선이 되거든요

즉 인간은 곧 모든 인간의 대표성으로써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싫어하고요 왜? 타 죽거든요
여호와의 불의 영광 앞에서 불타죽어요 글쎄

욥처럼 은혜받은 자가 될려면 곧 아들의 영광을 위한 자가 되며는요
욥 꼴이 납니다 에에 저게 무슨 은혜받은 자 입니까 라고 말이죠
아무리 봐도 내일 아궁이에 던질
들에 핀 백합화 일 뿐이구만 누가 귀히 여기겠습니까?
이게 마귀가 뛰어드는 모습이듯이
우리가 다 그래요
모세를 허풍쟁이로 몰았던 애굽의 왕처럼 말이죠
그 애굽왕의 말은 듣는 이스라엘 전부가 애굽왕 바로왕의 마음과 똑같아요
아무리 봐도 귀하지도 않거든오
누가 장대 높이 달린 인자 곧 유월절 어린양
세상 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귀히 보겠습니까?

이스라엘도 안 먹혀드는 소리인데
세상사람은 더더욱 안 듣는 소리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해 본들
안 들어요 안 들어 ~~~~~~~~~~

오히려 솔로몬의 영광을 온 몸에 칭칭 감고자 
요즘 용어로 도배한다고 하죠 도배

오로지 그 목표밖에 없는 인생이다 라는 겁니다
자기 영광이지
누가 세상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누가 쳐다 봅니까

인생목적은 건물주 곧 부자죠
이게 허구입니다 허상
우상숭배입니다

이 우상숭배와 대조해서 외치는 소리 곧 광야의 소라
아무도 듣지 않는 소리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시면서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귀하다 라고 외치는
다윗언약 노선을 따라 외치는 참선지자들은
호세아는 아 들을 귀 있는 백성이 있겠구나 라고
가능성을 가지고서 외치는게 아니라
도리어 듣게 될까봐 단절로써
못 듣도록
아니 누가 듣겠어 라고 단정 짓고서 외치는 겁니다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도리어 희망을 품고 증거하던 요나는 또 의문의 반복을 하게 되었듯이
들을 수 없는 외침이 비유가 되니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는 겁니다

여호와를 사랑할 가능성이 있기는커녕 전혀 전혀 없는
도리어 자기 영광에 미쳐서
인간 사냥을 하는 우상숭배자들에게 말이죠
그런 자들에게 우상숭배자들이 사냥한 그 피흘림이
도로 되 돌아간다 라는 식으로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는 거죠

그럼 그 소리 듣고 돌이키겠습니까?
듣고 깨달아 고침을 받을까봐 도리어 걱정이 된다
두렵고 떨림이 된다 라고 했거든요

아니 자기영광을 구하는 우상숭배자들
곧 모세언약을 지키고 우상숭배를 한 덕분에 축복이 강성함이
번성함이 온 부자 된 자들에게

들으라 이스라엘은 곧 암행어사 출도요 라는 심판의 외침인데
듣고 깨달으면 안되거든요
비유가 비밀 그대로여야 하는데
비밀이 풀이가 되고 해석이 되어버리면 안된다 말이죠

그저 자기 영광에 취해서 내어버려둠을 당함에 그냥 냅둬야 합니다
그리고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크게 외칠 필요가 없이
혹시 들을까봐 쉬쉬 하면서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암행어사 출도요 들낄 듯 말 듯 세미한 음성으로 말이죠
자기 인생을 의지함에 취해버려서 눈 번쩍 정신 차리게끔 큰소리 외치는게 아니라
못 차리겠음 허구인 인생을 의지하도록 내버려 두도록 말이죠

이것이 허구인 인생을 의지하는 이유입니다 
허구가 허구를 의지하는 초코파이 정 참으로 눈물겨운 감동의 실화처럼
허구야 나는 너 밖에 없어 허구야
응 그래 고마워 허상아 나도 너 허상 밖에 의지할 친구 너 뿐이야 ~~~ ㅋㅋㅋ
인생은 허구요 수에 칠 가치가 없어요
정작 솔로몬은 알았거든요
그러니 이 알았다 라는 이 지혜는 종말적인 겁니다
결과적인데 원인 없이 말이죠
그런데 반대로 그거슬 도리어 원인으로 만들어 버리니
의문으로 만들어 버리니
결과 곧 종말 끝을 알맹이 정답을 속 빼 놓은채
문제지만 딸랑 챙겨버리고 껍데기만 취하게 되어버리니
자기 꾀에 자기가 속더라 말이죠
그러나 모든 인간은 솔로몬의 영광을 구함에 있어서
종말이 아닌 자기구원용으로 끌어오다 보니
맨날 허구헌날 되도 않는 숙제를 해 대는 겁니다
막상 솔로몬처럼 영광을 성취했다
그런데 마음이 허 해요 허해
솔로몬이 그랬거든요 헛되고 헛되니 다 헛되다고

욥 다니엘 노아 라는 심판의 선지자 의미를
자기 아들 구원용으로 끌어오니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는 겁니다
지혜란 허구를 아는 겁니다 다 헛됨을 말이죠
욥 다니엘 노아를 끌어온 것을 성공했는데
알맹이를 다 빼버렸으니
자기 아들을 지옥 보내고자 가정교사로 과외선생으로 둔 셈이니
지 혼자 구원되어 본들 소용이 없어요
자식이 지옥이라서 마음이 허 ~~~~~~~~~~~~ 해요
그 빵구멍난 바닥이 없는 지옥의 맘을 아무리 아무리 채워도 매꿀방법이 없어요

허~~~~~~~~~~~~

그것이 미스바의 올무로 표현되었고
다볼의 그물로 표현이 된 겁니다
즉 새 사냥하는 장소이거든요

이유 없이 죽이는 그 즐거움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소용이 없는
바닥없는 지옥의 맘을 채워도 채워도
밤새도록 울부짖는 하이에나의 배고픔이더라 말이죠

왕족의 최고의 오락 새사냥하는 몸이 그 장소가 그 땅 그 우상숭배가
도리어 자기가 친 올무에 자기가 걸려넘어지는 장소와 몸뚱아리로써 작용하는 겁니다

그런자들에게 예수님이 거리끼는 걸림돌 실족하게 하는 몸
다리걸어 자빠뜨리는 몸으로써 외치시는 소리가
들으라 이스라엘입니다
곧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라는 소리죠

이 기쁜소식인 복음은 들을 귀 없다고 고쳐달라고 하는 자에게만 희년의 소리이고요

모세언약 곧 율법을 지키고 또 동시에 하나님을 우상찾듯하는 자들
곧 축복받았다 라고 새사냥하는 자들에게는
니쁜소식으로써 다리걸어 실족케 하는 소리로써
들으라 이스라엘이 되는 겁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곧 심판대에 서라 라는 거죠
천국측량 거루측량 성전측량 함 하자 라는 겁니다

가짜 성전에 목숨걸고 사수했던 자들이
가짜 저울을 재고서 나는 모세언약에 곧 율법에 합격 조건 갖푸었다 라고 한 것이
다 엉터리 저울을 달았던 겁니다

제대로 된 절대심판의 저울에 달아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다들 함량미달의 666 뿐이더라 말이죠
교리 플러스 실천
모세언약 플러스 자기영광 자기 의로움 쌓기

이게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율법 외에 한 의를 쫓지 않는 자기영광을 구하는 우상숭배 곧 음란인 겁니다

그 음란을 너희들이 우상숭배자라꼬 손가락질 하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절대로 빼도박도 못하는 두말 할수 없는 완벽한 증거가 잡혀버린
그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새사냥 당한 그 새로부터
그 간음하다 잡힌 그 음란한 여인으로부터 도리어 음란한 자로 들통당하는 겁니다
자기가 친 올무에 그물에 자기가 걸려넘어지는 복음으로써 말이죠

마치 나는 1300년 묵은 모세의 제자다
너 실로암 소경 너는 겨우 딸랑 하루치 하루 짜리 예수의 제자인 주제에
난 남을 7번 용서한 모세의 제자인데
넌 도리어 7에 70번 용서받아야 할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예수의 제자인 주제에 말이야

그렇게 새사냥 한 건강한 자 의인 솔로몬의 영광을 추구한 자들이
다들 부러워 하고 존경받는 바리새인의 삶으로써 말이죠

새사냥 하니까
영국의 그 유명한 여우사냥이 생각나지요
귀족 전통의 스포츠 이거든요
바로 이런 삶을 꿈꾸는 것이 모든 인간의 마음이듯이
왕족이 뭐 할게 뭐 있겠습니까?
이유 없이 인간 사냥을 하는 거지요
손 쉽게 하는 것은 반항심이 가장 적인 약한 인간 먼저 사냥하는 것이거든요

오늘날로 치면 다들 부러워 하는 해외 원정 골프치는 삶인 거죠
아니면 비싼 골프회원권 가지고 내기 골프 치는 삶 ㅋㅋㅋ
바로 이것이 인간이 자기 영광을 위한 삶인 겁니다

이게 뭐 어때서 다들 그러고 있고 다들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게 뭐 라고 하시겠지만
바로 이것을 주님께서 음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라는 겁니다

아 그럼 골프 안치면 제대로 주님께 영광 돌리면서 사는 삶이겠네? 이것도 아니다 라고 헸지요 골프치든 않든 우리는 뭘 해도 음란이요 뭘해도 우상숭배입니다
네 맞아요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설교하는 것도 다 가짜입니다
아 그럼 교회 아닌 곳? ㅋㅋㅋ
우리 몸 우리 공간 자체가 피흘리는 공간 뿐이고 그런 몸 뿐인데
아닌 곳 찾겠다 아닌 몸 찾겠다가 말이 안되잖아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말이죠

찌끄래기인 주제에 자꾸 섞을려고 혼합시킬려는 것을
반대로 분리시킴으르써
그 간극을 좁혀서가 아닌 간극이 벌어진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서
사망의 몸 화로다 화로다 나여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 라는 새언약이 이 화목제물이
내가 사랑한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복음이 나타나는 겁니다
찌끼가 된 자리에서 말이죠

그래서 다윗의 집에서 화목제물이 와야 한다 라고 하는데
북이스라앨은 거부하듯이
오늘날 모든 자들은 다 거부해요
그럼 우리가 살인자란 말이냐 네 살인자 아닙니까?
십자가에서 드러났고 들통났잖아요
그래서 살과 피를 먹으라 라고 하셨잖아요
네 맞아요 모세언약에 정면으로 위배 되지요
그래도 의인 될 수 있다
건강한 자 될 수 있다 라는 오늘날 성화론자들 개혁주의자들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더 벌어지는
개인의 숙체는커녕 집단으로 구조화 되었기에
사회의 증상물로써 나오는 겁니다
다윗 개인이 아무리 다짐을 해도
그 사회 전체가 이미 우상숭배가 됨에 있어서
도리어 다윗은 그것도 왕으로써 오히려 더더더 잘 감출수 있는
무화과 나뭇잎 가리개 라는 권력으로는 택도 없음을
더더더 잘 들추임 당하는 사회현상을 증상물로써
오히려 대변해서
백성들의 죄악을 대변해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개인 숙제가 없어요
솔로몬 영광 구하는 것이 개인숙제가 아닌
사회 전체 현상이다 말이죠

그리거 율법 곧 모세언약 외애 한 의가
새언약이 와야 한다 라는 겁니다

잔칫집은 그냥 유지할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반드시 노예를 동원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가난한 자의 딸 같이 여기는 유일한 양 한 마리를 빼앗아서 손님을 대접하는
다윗 또한 다른 이방나라 왕들과 다를바 없는 인생이라는 허구를 누리는 겁니다

그런 성공한 삶이 그냥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다 남의 것 빼앗아서 그 자리 그 인간영광을 유지하는 것이거든요

아 그럼 마터 테레사처럼 가난한 자를 위해 전부를 다 바치는 삶을 살아라?

바로 그것 또한 음란입니다 오죽하면 신이 있기는 있냐? 라고
결국은 본심이 튀어나왔잖아요
역시나 자기 영광을 위해서 살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 것이 아니다는 거죠
내가 이 정도로 온 몸을 바쳤으면
가난이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더더더 그 간극이 좁혀지기는커녕 더 벌어지거든요
그러니 실망을 해서 배신감에 하나님이 있기는 있냐 라고
처음부터 그러지 진작에 그러지 늦게와서 말해본들 소용 없어요
처음부터 놀고싶었는데 그 동안 위선을 떨었는데
가면을 벗은 거지요
왜 나의 영광에 보탬이 되지 않느냐 라고

그럼 뭐 우짜란 말이냐
하하하하 또 우짜란 말이냐 라는 푸념이 나오게 되네요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 그럼 우짜란 말이냐

언제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 했습니까
이래도 저래도 다 되는 어쩔수 없는 것이 인간인데
안되기는 뭐가 안되요 다들 뒤로는 다 하고 있으면서 안하는 척 ㅋㅋㅋㅋ

즉 내 숙제는 없다 라는 겁니다
주님의 숙제 뿐이다 라는 거죠

그 주님의 숙제가 오늘 본문에서 들으라 이스라엘 이다는 겁니다

즉 이 말은 들을 것 같으면 이 소리를 안하지요
안들으니까 들으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 ㅋㅋㅋㅋ

듣는 주체는 나 인데 그런 내 귀를 내가 소유한 내가 내 귀의 주인인데
듣는 귀의 주인공인 내가 주인공이 아니다?
네 아닙니다
하루만에 귀를 날려버리듯이
하루아침에 귀를 못듣도록 하시는 귀를 만드신 당사자가 따로 있다 말이죠
귀 나 있다와
귀를 만드는 자 와는 다르다 라는 그 차이가 있거든요
이게 거룩이라는 제대로 된 간극입니다

나 구원받고 샆다 와 나 선민이다 와
구원하시고자 화목제물 되신 자 와는 엄연한 차이 곧 거룩이 있다 말이죠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 해 놓고서는 귀머거리 먼들어버리시고
다시 새 귀로써만 듣는 새언약을 듣는 
아무도 못 듣는 비유를 비밀을 성령을 부음 받아서 새몸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듣는 귀로
들으라 이스라엘은 다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들는 귀 같은 귀 아니냐 라고 아무리 용써본들 간극을 좁힐 수가 없는 거죠
도리어 그 간극 때문에 들을 귀 없다고
소경이다고 라고
앉음뱅이다 라고 고쳐 달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못들으라 라고 귀를 막으시니까 듣는 것은 도리어 주님의 손에 숙제에 달린 겁니다
그것이 나 귀 있다 나 눈 있다 나 볼줄 안다
그런 나 지금 여기 있다 라는 절대로 내가 나의 주인공 됨에서 포기 못하는 가운데 속에서

이 무모하기 짝이 없는 외침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시는 겁니다
결국 너희는 창조주 모른다 라는 소리인 거지요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른다 라는 겁니다

이 단절성 차단됨 때문에 우는 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그 하나님의 원수 된 자리에서 우는
물론 안 웁니다 우는 것도 또 숙제할테니
성령을 아예 부어서
나 여호와가 누구인지 반드시 꼭 필히 알려주마 라고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주로 와야 창조주가 누군지 비로소 알게 되는 겁니다
네 맞아요 베드로가 물에 빠져 죽게 만드심으로써 오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는
그 사건을 격도록 만드시겠다 라는 겁니다
누가 격고파 하겠습니까
아무도 안 격을려고 하지
그러니 주님의 집요한 스토킹 사랑만이
반드시 내가 본래 남편이다 나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그 똥고집만이
숙제로 완성하지 우리는 택도 없어요 그저 각기 제길로 갈 뿐입니다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표현은
뭐 신명기 말씀의 쉐마 쉐마 까지 거슬러 갈 필요도 없이
지금도 안 듣는데 그 신계명도 들을 인간이 아님을 밝히시는 겁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이 들으라 이스라엘 신명기 새로운 계명은 도리어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듣고
보지 못하는 소경이 도리어 듣는 것을 너는 목격하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 나는 왜 보고 듣고 하는 그 주님의 숙제에서 왜 탈락 당하는지를 봐야 한다 라는 겁니다

더 웃기는 것은 이런 주님의 숙제를 선지자가 외침에 있어서
선지자 본인들도 다 이런 주님의 숙제를 다 거부했거든요

선지자 본인들이 자꾸 참선지자 자리에 앉아서 들을려고 하니까 말이죠
도리어 거짓선지자 뭘 해도 망해야 할 화로다 화로다 나는 지옥의 몸임의 자리에서
비로소 주님의 숙제를 듣게 되더라 말이죠
안그러면 요나처럼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나는 선민의 선지자이지 이방인의 선지자가 아니다 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니 사도바울처럼 이방인의 사도로 만들려며는
얼마나 많은 사탄의 가시로 푹푹 찔러야 하겠냐 말이죠
엘리야도 내 열심히 특심이다 라고 자꾸 멋들어진 구원에 멋들어진 자리
멋들어진 선지자를 추구 함에 있어서 그거 박살내어서
모욕적인 구원을 외치도록
모욕적인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 심판의 자리에서
자신은 죽어도 마땅한 죄인 중의 괴수인 선지자의 자리 사도의 자리
찌기 세상의 구경꺼리 미말에 둔 죽이시기로 작정이 된 자리에서 외치도록 하시는
이 주님의 숙제에 놓여졌겠느냐 말이죠

그것도 모르고 멋들어진 참선지자의 자리에서 외칠려고 하니
거울이 저들의 죄악을 비추고 몸에 신체에 담는 그릇 박스가 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럼 더군다나 제사장 선지자 어미 이스라엘이
안 들을꺼 뻔한 상황에서 왜 이런 소리를 하시느냐 라는 겁니다
네 맞아요 백이면 백 거부한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아니 요즘으로 치면 솔로몬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영국 귀족 여우사냥 하는
지금의 골프치면서 성공한 사장님들과 함께 해외원정 골프치는 
나이스 샷 ~~~ 사장님 ~~~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자들에게는
더더욱 이런 소리는 씨알도 안 먹혀들 소리인데

과연 듣기는 듣겠냐 라는 겁니다

바로 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주님은 충성하신다 라는 거죠

더더더 못 듣도록 더더더 간극을 벌리시고자 말이죠

오죽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그렇게 말한다 라고 해서 바리새인이 들을 줄 아십니까
괜히 건드러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꼴입니다 우리까지 곤란해 집니다 라고
예수님을 말리더라 말이죠

즉 제자 본인도 못 듣는 비유의 말씀이요
저들 바리새인도 못 듣는 비유의 말씀이다 라는 거죠
그래서 설명 좀 해 달라는 겁니다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 개역)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마 15:2, 개역)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마 15:3,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 15:4, 개역)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마 15:5, 개역)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마 15:6, 개역)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 15:7, 개역)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마 15:8, 개역)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 15:9, 개역)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 15:10, 개역)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마 15:11, 개역)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4, 개역)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 15:15, 개역)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마 15:16,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아이고 주님 제발 좀 가만히 계세요 그러다가 우리 목숨도 저들의 손에 죽습니다 라고 말이죠

그렇게 되면 주님의 숙제에 의해서 
새로 생겨나는 제사장
새로 생겨나는 선지자
새로 생겨나는 이스라엘 어미는

과연 솔로몬의 영광의 자리에서 나올까요 
아니면 들에 핀 백합화 그것도 내일 아궁이 곧 지옥불에 던질 그 들에 핀 백합화 자리에서 나올까요

영광스러운 다이아몬드의 자리에서 나오겠습니까
아니면 쓰레기 찌끄레기 찌기 라는 잃어버림의 자리
저 버림받은 광야 사막의 죽음 사망의 몸 내일 아궁이에 던질 들풀의 자리에서 나올까요

거룩측량 성전측량을 어떤자리에서 먼저 하실까요

그래 그래 많이 많이 우상숭배하시고 많이 많이 음란해서 많이 많이 바람 억수로 피세요
그러나 내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주님이 들으라 라고 외친 이상
말씀을 선포해 버린 이상
이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모조리 그 음란 그 바알남편 그 우상 그 자기영광 즉 너의 몸 너 장소 너의 공간
너의 땅 반드시 그 더러움을 거룩으로 옮기는 장소 몸으로써 박살을 내어주마 라고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가루로 만드시겠다 라고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장소 그 몸을 박살내심으로써 이 들으라 이스라엘 말씀을 이루시는 겁니다
인간 숙제로는 택도 없어요 들을 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사망의 몸이다 라니깐요
원수 만들어서 그 광야에서 비로소 이 소리를 듣는 겁니다

뭐하러 광야에 갔더냐?
좋은 옷 입은 자를 보러고? 
그런자는 왕궁에 널려있다
선지자를 보려고 갔더냐?
옳다 말이죠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자가 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으러 가는 겁니다
아무도 없어서 주님이 치시는 겁니다

즉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외침은 몽둥이 대시겠다 라는 뜻이지요
결국 내가 들어서 하나님을 사랑한게 아니라
때려죽어도 못 듣는 못 보는 귀머거리 소경의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의 매로 인해서 비로소 보게 되었다고
듣게 되었다고 비로소 이 징계의 매를 기뻐하도록 만드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날 때부터 소경인 자리에서 말이죠
다들 이 거울을 비웃고 난리인 가운데서 말이죠
판단을 논리를 지식을 모조리 입 다물어 버리게 말이죠
그것도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잡은 줄로 착각하게 하는
미끼를 물어버린
자기 꾀에 자기가 쳐놓은 그물에 그 사냥 올무에 자기가 걸려들도록 말이죠
들으라 이스라엘이 올무처럼
율법이 올무처럼 작동하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결국 나의 영광을 추구하는 내 입장에서는 전혀 전혀 기쁜소식인 복음이 아니라
나쁜소식이요 나쁜하나님이 되는 거죠

바로 그거다 말이죠 맞습니다 맞고요 이다 말이죠

자 그럼 여기서 인간은 또 하나의 트릭 사기술이 저절로 몸에서 튀어나옵니다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뒤리 섞는다 라는 겁니다
마치 지난 주의 혼합물처럼 말이죠

내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나이다처럼 자꾸 막 섞습니다 혼합물로 말이죠
그것이 찌기 찌끄레기의 특징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북이스라엘의 신학인 겁니다 교리요 종교인 겁니다

북이스라엘은 모세오경으로 충분하다 굳이 다윗이 외친 언약 곧 다윗자손까지 갈 필요가 없다
자 이러다 보니 다들 보편적진리로써 속담을 따르듯이 유전대로 하는 식이
아비아달 제사장 계열로 다들 그렇게 하는데
꼭 알수 없는 비유처럼 소통이 단절된 노선인 사독제사장 계열로써 주님은
이 다윗언약대로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라는 북이스라엘 모세언약과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을 준비하셨다 라는 주님의 숙제인
다윗언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모세언약의 정신을 제대로 다 이루는 것은
다윗언약이듯이

다윗 언약이 안되면 다 이루었더 라는 마침이 없이
또 의문의 반복이 되는 겁니다
자기 숙제로 자꾸 이룰려고 하니 간극이 좁혀지기는커녕 도로 벌어지더라 말이죠

그러니 율법과 선지자
모세언약과 다윗언약은 폐할 수 없다 말이죠
모세 조차도 모두가 선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단절로써의 성령을 받기를 원한다 말이죠 
마침의 종말의 영을 받기를
안그러면 자꾸 의문의 반복으로 마침도 없이 다람쥐 챗바퀴 언제까지 돌려고? 말이죠

우리가 이 말씀을 지키면 충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다 라고
어쭈 가장 그럴듯한 말만 해요
그러나 이런 북이스라엘의 주장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속셈을 감추인 것이지요

어딜 이 십자가 곧 화목제물이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진 그 당사자 본인 다윗이
안 통했거든요
선지자들 다 안 통했음을 겪었어요 엘리야도 요나도 심지어 모세도 안 통했어요

즉 그 당시로써의 다윗언약은 소위 예수님 당시처럼

기적의 민족이 된 것으로 충분하다 라는 식으로써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추구함에 있어서

예수님은 생뚱맞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요나의 표적

아니 기적이란 딱 봐도 우와 기적이다 초월적인 것이 나에게 덮쳐졌구나 라고 
누가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기적인데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으시다 라고
자꾸 나 그것도 기적을 보고 듣고 체험한 나를 자꾸 배제시켜버리는
요나 그 당산자도 안 통하는 
요나 개인의 영광에 안 속겠다 라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는 그 누가
그 요나도 안 먹혀요 라는 이 단절성을 이 종말성을
너는 그저 오실자의 표상이야 즉 의사의 증상물 환자야 라는 모욕적인 구원
그 심판의 자리 저주 절대저주의 자리에서 말이죠
마지막 마침이 되는 마지막 아담의 표상 증상물로써의 요나
죄인 환자 요나 거짓선지자 요나의 자리이지
자꾸 멋들어진 참 선지자의 자리에서 추구하는 너 요나의 숙제에 안 속겠다를 거쳐서 나온
요나의 표적
이 요나의 표적만을 보여주시겠다 라는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생전처음 듣는 말이듯이
자 이렇게 되면 보편적 진리로써 그 당시에는 처음 듣는 소리이거든요
모세언약이 보편적 진리가 된 입장에서
다윗언약은 생소하고 낯선 소리인 구체적 보편적 진리가 되는 겁니다
더 뛰어넘어서는 겁니다

아무리 예수님 당시에 이 다윗자손이 드디어 보편화가 된 성경지식이 되었다 치더라도
역시나 다윗언약을 자기 영광을 위하여 자기 배를 위하여 우상화 한 이상
바리새인의 신학에서는 역시나 예수님의 새언약은 안 맞듯이 말이죠

다윗은 정작 다윗의 자손에게 주여 라고 주께서 내 주께 라고 했거든요
그래놓고 무슨 놈의 보편적 진리화 된 모세언약을 이루느냐 말이죠
안그러면 정 그러면 왜 다윗이 주여 라고 자손인데 왜 주여 라고 조상이라고 했는지 말해보던가?
종말이 덮쳐지지 않는 이상 백날 해도 이 비유는 이 비밀은 풀수가 없어요
그러니 지도 천국 안가고 남도 천국 못가게 가로막아서 그저 돈이나
삥이나 뜯어내는 강도의 소굴 짓만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광명한 천사 노릇을 하는 거지요

그러니 북이스라엘 신학에서는 이 다윗언약은
생뚱맞은 겁니다
이미 모세언약이 있는데 왜 또 다윗언약이 필요하냐 라는 거죠
그래서 독립해서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의 우상숭배와 음란 때문에 나라가 둘로 나누어졌지만
북이스라엘 나름대로 아이구 솔로몬 꼬라자 보소
다윗 꼬라자 보소 라고
나는 저들처럼 안 될래 라고 갈라서기 위한 최고의 핑계꺼리가 생겨버렸으니
언제 이 기회가 오겠냐 말이죠

아론의 지팡이 사건처럼 너만 독점하는 너만 세금냈냐 나도 세금냈다 라는 식입니다

어차피 다윗가문에 속하지 않았고
더 기가 막힌 것은 남유다 왕 들 꼬라지도 우상숭배의 연속이지
뭐 볼게 없더라 말이죠

그래서 내 믿음은 내가 지킨다
내 구원은 내가 달성한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빠져나오는 겁니다

네 맞아요 마귀들의 말은 항상 맞아요
사실을 토대로 해서 그 핑계로 빠져나옿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고 증거가 또렷하게 포착이 되었으니 말이죠
문제는 그렇게 나오고 독립을 해도 역시나 그 다음 차례가 된다 안된다
역시나 그 다음 차례가 되더라 말이죠

달라질 수가 없어요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말씀 앞에서
나는 저들과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나 마찬가지 이더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 나는 왜 때려죽어도 주님의 말씀을 왜 안 듣는거지요 라고 도로 물어야 할 판국이다는 겁니다

그건 땅 때문입니다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처럼
땅 장소 공간 몸 미스바의 속성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는
미스바에 몸이 담겨져 있는 겁니다
장소 공간이 미스바인데 죄 속인데
우상숭배 속이요
피 흘리는 죄 속인데
아무리 죄 짓니 안 짓니 방종하니 방종 안하니가 소용이 없어요 선악이 소용이 없어요
지옥의 몸임을 감출 수가 없어요 부자야 돈 주고 값없이 불에타지 않는 옷을 사라 라는 계기록 말씀처럼
결국 못 산다는 말이거든요 전재산을 걸어도 목숨을 걸어도 못 산다 라는 소리이듯이
그 지옥의 땅 지옥의 몸 우상숭배의 땅에서 너 역시 못 벗어나니
너도 그 다음 차례로 죽어라 라는 겁니다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을 자기 편으로 끌어당겨 백날 자기영광을 위해서 이용해 본들
지금 죽이시고자 지옥 보낼려고 하시고자
새사냥에 빠져 골프중독 만드시는 줄도 모르고
새사냥 중독 우상숭배중독 성전에 금바쳐서 기도성취 중독 만드는 줄도 모르고
새 사냥 하고 자빠져 있더라 말이죠
온 공간 온 장소 미스바 온 땅을 자기숙제로 도배를 하고 있어요 글쎄

미스바 라는 죄 속에서 끄집어내어서 죄 바깥 미스바 바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시는 자가 
그 숙제를 하셔야 비로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바벨론 포로 된 자리

그 자리에서 비로소 듣기는 겁니다
귀머거리 자리에서 말이죠
소경의 자리에서 비로소 주님의 들으라 이스라엘이라고 다가오시는 의사가 보이는 겁니다

보이네 나의 의사가 보이네
가수 나미의 [보이네]
들리네 의사의 음성이 들리는 겁니다
비로소 환자의 자리에서 죄인의 자리에서 말이죠
즉 소경의 자리에서 말이죠

희년은 이 기쁜소식 복음은
슬픈자리에서 눈물 대신 희락을
잿더미 다 타버린 몸 뚱아리가 된 장소에서 화관을
근심 어찌할꼬 어찌할고 우는 그 우는 자리에서 찬송을 반드시 부르게 만드시는

이 반드시 너에게 장가들고야 말겠다 라는 이 다윗언약만이
꺽으신 뼈로 기뻐하심을 입은 자 됨 만이

비로소 오늘 말씀의 취지를 보고 듣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 백날 노래 가스펠 찬송가 복음성가 백날 부르고
지금 현재까지도 이스라엘 통곡의 벽에서

쉐마 쉐마 들으라 들으라 백날 외쳐본들 소용이 없는 이유가
여전히 나의 영광을 염두하고서
하나님의 영광을 섞는 모습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귀를 창조하신 그 당시자가 나를 못듣는 귀머거리 자리
곧 찌끄레기 자리 잃어버린 자리에서
되찾는 하나님의 의를 그 영광 앞에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나를 불태우는
왜? 부정한 입술 곧 벙어리 이니까
왜? 부정한 귀 듣고픈 것만 듣는 귀머거리 이니까
왜? 보고른 것만 보는 나의 즐거움 나의 영광만을 우선시 하는 소경이니까

그것을 제단의 숯불로
성령의 불로
태우지 않는 이상

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 불가능성
이 단절성을

오죽 하면 성령론을 가능성으로 연합 개방 연결로
역시나 세례를 인간들끼리 서로 행하는 정치화 된 세례
자기 영광을 구함으로써 나타난 교회가 주도하는 세례
아니 교회 조차도 교회의 영광을 거부하고 포기해야 함인데 말이죠

세례가 마치 시내산 밑에서 금송아지 배 아래에 여호와 이름을 새겨서
정치정당대회잔치를 하듯이 하더라 말이죠 성찬식이든 뭐든 ~~~~~~~~
안 그러는 교회가 없어요
권사 투표 장로 투표에서 떨어지면 배신감을 느껴서
아니 내가 투자한 금액만 해도 얼만데
돈이 아니면 내 열심히 특심인데 라고 말이죠

그러니 애당초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듯이
나 자체에도 기대를 말아야 하는데
아니 누가 자기자신에게 기대를 안하겠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뭘해도 가짜임이 들통나야 하고 뭘해도 죄인임이 들통나야 함이 바로

때려죽어도 주님의 말씀을 안 듣는구나 라고 지적하시는
들으라 이스라엘아 라고 외치시는 주님의 듣낄라 말라 하는 세미한 음성
곧 무시 당하는 음성 누가? 내가 무시하는 음성
싫어버린바 된 말씀이다 라는 겁니다

결국 우리는 말씀을 들을려고 교회에 가는게 아니라
말씀을 읽고 뭐 성경읽기 표로 1년에 1독을 목표로 해서
역시나 자기 영광을 위하여
교회에 가도 자기 영광을 위함이지

누가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고자 하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냐 말이죠

그러니 이 북이스라엘의 신학은
마치 오늘날 성화론자들 주장과 똑같아요
굳이 나에게 모욕감을 주는 십자가의 피 용서 까지는 필요가 없다
설사 그 십자가 나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피 용서라면 난 언제든지 받아들일 입장이 되어 있다
그러나 나를 찌끄레기 쓰레기
외톨이 센 척하는 겁쟁이 못된 양아치 로만 남겨버리는
사망의 몸으로 취급하는 십자가라면 이 걸림돌 치워버리고
이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 거부하겠다 

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데 왜 어리석고 미련한 길을 왜가냐 ~~~~~~~~

이것이 북이스라엘의 주장이고
그렇다고 남유다는 다른가? 똑같아요
맹 우상숭배를 해요

단지 몽둥이를 북이스라엘한테는 안하시고
남유다 만큼은 끝까지 이 몽둥이 징계인 사랑이 떠나지 않아서 그렇지
북이스라엘처럼 개판 인 겁니다

아이고 실수 죄 없는 개를 괜히 ㅋㅋㅋ
개보다 더 못한 남유다 이기는 맹 마찬가지입니다

수에 칠 가치도 없고
사람의 구원은 헛되다고 다윗이 외쳤거든요
즉 사람의 영광은 헛되고
헛된 것은 우상이거든요

결국 북이스라엘의 주장은 모세언약만 지키고 사수하면 된다 인데
왜 구지 유다지파가 들어가는 새언약이 필요하냐 라는 겁니다
오늘날 성화론자들의 주장과 똑같죠
예수님 당시로 하면 이런 주장이 꼭 바리새인의 주장과 같고요
언니 북이스라엘처럼 맏아들 곧 탕자의 형의 주장과 똑같아요
여동생 남유다 예루살렘인 탕자는 뭐 잘나서 새언약이 오는게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에 딱 맞는 자가 탕자였듯이
다윗 자손의 표상 증상물이 다윗이다 라는 겁니다
왜 너가 왕이가 나도 왕 맞다 라고
너만 지도자냐 나도 지도자 자격있다 라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사건처럼 말이죠
꺽으신 뼈의 표상 증상물은 다윗이 딱 맞아요
그러니 번제와 제사에서는 다윗은 안 맞고요
인애와 자비에서는 다윗이 딱 맞는 겁니다
그러니 참선지자는 이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해서
불지르고 다니고 칼 날려 다니는 겁니다 다 허물어 버립니다
하늘에 이미 새이스라엘이 세워졌으니까 말이죠
오로지 죄인으로만 찌끄레기 쓰레기 로만 들통당하도록 말이죠
그러니 모세언약인 율법에서는 행함만을 요구하지 믿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패해요
다윗언약는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정직한 영이 없어요
바로 이겁니다 반칙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에게 반칙으로 용서했다
이거 믿느냐 라는 거죠 그러니 행함과 성화론과 완전 정반대죠
바리새인의 눈에는 그저 반대 밖에 안되는
오히려 안식일 날만 골라서 고치시니까
완전 반대죠 완전 반대
왜? 율법으로 말미암은 행함에서는 믿음은 완전 정반대인 겁니다
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 세가지 조차도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기에 바리새인 눈에는 성화론자 눈에는 반대죠
비 오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비오지 않게 해 달라고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 라고
반드시 그 문화 그 종교인 보편적진리에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니 더 심하게 이 다수의 보편적 진리 자체를 박살내고 부수는 것이 바로 선지자 이니까 말이죠

율법 본인이 반칙으로 나 쳐다보지 말고 저 분을 쳐다보라 라꼬
배신 때립니다 율법 외에 한 의를 쳐다보라 라꼬

이 율법 외에 한 의 가 와야 한다 라는 것을
북이스라엘 신학은 거부하는 겁니다
탕자를 허용하는 셈이니까요
마치 방종을, 막사는 것을 허용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그런데 왠 걸 그렇게 주장하는 자들이 제일 먼저 율법을 깨뜨리고
우상숭배의 극치를 달립니다
왜? 율법 지킨 나를 계속 사수할려고 하니까 말이죠
주님이 마구 마구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퍼부어서
악령을 아예 뒤집어 씌웁니다
바로 이런 죄의 소원을 거쳐서 아들의 소원을 보게 하시는
이 간극을 격도록 말이죠
이 간극인 앞뒤 모순된 하나님의 의 앞에서
율법 외에 한 의 앞에서
인간은 아예 빈털터리 완전히 탈탈탈 털리는 겁니다

바리새인이 성정에서 나는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그리고 저 매국노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았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다 라고 남을 판단하잖아요
즉 이 말은 나는 드디어 섰다 라는 겁니다
선줄로 안 자는 넘어질까 두려워 하라 라고 하신 이유는
이거 뭐 덕담 명언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믿음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럼 이런 의미는 나 살아 있지요 나 여기 있다니깐요 라고
나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하니까 판단은 아예 당연한 본능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행하면 행할수록 더더욱 그렇게 됩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행위 자체가
도리어 도적질 하는 자로써 들통날 수 밖에 없음에 있어서
이 간극을 인간 쪽에서는 좁힐 방법이 없다 라는 거죠
죄가 죄의 소원으로 왕 노릇항께 ~~~~~

그럼 판단 자체가 본능인데 이 본능을 안 할 방법이 있겠습니까? 없어요
그러니 아예 이미 죽음 속에 들어가 버리면 없겠죠
그래서 로마서에서 이미 죽었는데 뭘 또 죽음의 장독대 쥐처럼 살겠느냐
생명이 다 이루었는데 라고 졸지에 행함의 언어가 아닌
믿음의 언어를 하니까 이게 무슨 소리인줄 모르고
전부다 행함의 언어 곧 나 여기 있다 나 살아있다를 기준으로 하는 언어로 보는 겁니다
결국 행함만 뽑아내면 된다고 보는데 있어서
그 행함을 넘어뜨리고 실족케 하시는 분 당사자가
오히려 안식일날만 골라서 손마른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이시니까
나로 인하여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라고
네 맞아요 반드시 실족케 만들고 반드시 넘어뜨리게 만드시겠다 라는 식입니다
왜? 행함을 주장하니까 실천을 주장하니까 주여 저 뭐뭐 했고요 했고요
부족하면 말씀만 하소서 반드시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왜 이런 주장을 할까요? 아무리 봐도 자기자신은 살아있거든요
어떻게 해서든 살아있는 자기자신을 굴리고 싶어 하는 겁니다
한번 칼을 뽑았으면 무 라도 썰어야 한다 라고 말이죠 남자가 말이죠

이게 낳았더라 족보인 가인의 족보이고요

이런 가인의 족보 속에 있는 자들의 언어인 행함의 언어에서는
이 믿음의 언어는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이미 행함 자체가 단절되고 차단당하고 배재되는 식이니까 말이죠
자기자신을 굴리고 싶어 하는데
주님은 인간을 아예 상대하시지 않고
마귀만을 상대로 함으로써 왜? 사망이 왕 노릇하고 있응께
왕은 왕만 상대하지 쪼무래기 인간을 상대 안 합니다
그래서 행함이 아닌 율법으로 인한 행함이 아닌
그 마귀의 무기에
주님의 무기는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을 선물로 퍼부음으로 인해서
은혜가 왕 노릇하는
그러니 이 은혜에 딱 맞는 놈이 바로 다윗이다 말이죠

그런 자기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이스라엘의 메시아가 그 노선 다윗자손의 노선으로 온다 라는 것에
과연 이 꺽으신 뼈로 이 십자가로 기뻐할까요?
거리끼는 꺼리짐 찝찝함 일까요 행함이니까 남의 눈을 의식하니까
좋은 것이어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찌끄레기 쓰레기 부스러기 찌기의 노선에서 메시아가 와 버리면
다들 싫어버린 바 취급할꺼 뻔한데
그것을 이스라엘이 자칭 빛의 자녀라는 자들이 수용할 수 있겠느냐 말이죠

그러니 사독제사장 계열과 달리 아비아달 제사장 계열은
그 쪽팔리는 다윗 솔로몬 노선으로 이어지는 왕의 족보는 거부하는 겁니다
낳았더라 족보이어야 하는데
죽었더라 죽엏더라 족보가 되면 안된다
죽으면 죽으리라 족보가 되면 우리가 쪽팔려서 거리끼는 걸림돌이 된다
그동안 이럴려고 내가 대통 아니 제사장이 되었나
내가 선민 이스라엘이 되었었나?
이러면 안된다 손가락질 당한다 라고 늘 남의 눈을 의식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교회에서 정치를 하는 놈들을 보면은요 늘 남의 눈을 의식해사 즉 솔로몬의 영광을 취하고자 말이죠 자꾸 자기 편 자기 쪽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일부러 남들 보는 대로에서 큰 길에서 기도하를 하듯이 한가지 본을 보여줘서 정치적으로 장악할려고 하더라 말이죠
이거 하나 보여주면 모범을 보여주면 자기가 알아서 나머지 9개를 할려는 마음이 들겠지 라고 말이죠

그런 수작을 뭐 그 전에 봤던 목사들이 하도 써먹어서 말이죠
이미 다 아는데 어딜 사기를 칠려고 하는지 ㅋㅋㅋㅋ
마치 대 놓고서 니 편 안 될란다 라고 보여주게 되면
그 보복이 몇 배나 더하게 복수를 하듯이 자기 파당 사람들 다 동원해서 죽일려고 달려들더라 말이죠

내가 살아 있는 이상 너 여기서 숨 제대로 못 쉬게 하겠다 라고 말이죠
인간의 신앙이라는 오기 똥고집 신념은 모조리 이런 행함에서 바탕을 둔
복수심 밖에 없어요

바로 이것과 반드시 맞물려서만 나타나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이 나타날때에

아니 죽었는데 무슨 놈의 믿음이 나오겠느냐 말이죠
나올까봐 반드시 죽이지요 죽이게 되면 자기가 죽였다 라고 라멕처럼 실라여 야다여 라고 반드시 자랑이 나오잖아요 나 살아있잖아
가인은 7배이지만 나는 칠십 칠배 이지롱 이라고 아무리 저주를 퍼부어도 나 살아있거든 이라고 나 안 죽어 라고 외치거든요

오늘날 교회를 보면 다 라멕의 찬양 밖에 없어요 
라멕의 찬양 밖에 안해요 다른 찬양을 할 줄 몰라요
새노래를 부르는 교회가 어디에도 없어요
우상숭배 밖에 할 줄 몰라요

그러니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보고 기뻐한 자가 바로 다윗이다 라는 겁니다
베드로가 끝까지 나 아직 살아있잖아요에서 출발한 것 다 탈탈탈 털려서 비로소
주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십자가의 죽음 속에서 비로소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들으라 이스라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한 이 율법의 완성자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다윗과 같은 운명으로써 다윗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다윗처럼 만들고자 전체 이스라엘을 죄인 중의 괴수로 만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포로 반드시 잡혀가야 하는 겁니다 사탄의 가시 푸욱 찌르시는 겁니다
다윗언약이 아닌 모세언약에서는 나올수 없는 비밀인 거지요
모세언약의 속 알맹이 원래 취지는 이건데
누가 이 인을 뗄자가 있겠느냐 말이죠 인을 도장 촛물로 봉인된 인을 뗄자가 없어서
울었잖아요 사도요한이 계시록에서 말이죠

한 참 잘 나갈때에
번성하면 번성할수록 범죄가 가장 고도에 달했을때에
다윗도 그랬지요
그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주님이 외치시면
나단 선지자가 외치면 과연 들을까요?
안 듣습니다
왜?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는 자기 행함이 있거든요
마지막 비장의 카드가 있다 라꼬
나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한 내 믿음 내 행함 내 실천이 있거든요
회개 눈물 금식 기도 가 있거든요
그거 다 탈탈탈 더 이상 나올게 없는게 다윗언약인데
뭐 남을 7번 용서했다는 둥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 했구요
했구요 했구요 다 소용 없어요

있는데 말라꼬 꺽으신 뼈를 쳐다봅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안 볼려고
발악을 하는 우리 황소 고집에
주님 또한 이 화목제물에 양보 못하시겠다 라고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남의 눈을 의식해서
격식을 갖추고 말씀실천을 갖추어서
아이를 살려보겠다 라는 운동
내 믿음은 내가 지킨다
내 아이는 내가 살린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이거 반드시 다 헛짓으로 만들지 않으면
이거 우상숭배를 허용하는 식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남유다 만큼은 몽둥이를 대시는 거죠

이런 주님의 계획이 있는데
나는 주님의 뜻에 동의합니다 함께 합니다 아멘합니다 라고
아무리 주권사상이라는 둥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라는 둥 해도

역시나 저 북이스라엘의 주장인 모세언약 만으로 충분하지
왜 다윗언약이 왜 필요하냐 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즉 율법이 왜 우리는 죄 아래 가두는 줄 몰라요
모르면 간단 합니다
죄 아래 가두임을 당해 보면 압니다

비로소 바벨론 포로 속에서 비로소 우는 자리에서
아니 의인이 울겠습니까? 건강한 자가 울겠습니까? 도리어
하하하하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 자여 어서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시지 라고
하하하 웃고 있어요 라멕은 지금 신나게 웃고 있어요

우는 자는 죽었더라 죽었더라 족보 속에 들어간 자처럼
정작 다들 웃을때에 가시관 씌우고 망토 헌옷수거함에서 아무거나 하나 걸치게 하고
지팡이 하나 손에 쥐게 함으로써 그 모욕감을 퍼부음을 당하시는
저들의 죄를 용서 해 달라고 자기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한다 라고

행함의 세계인 잔칫집 하하 호호 즐거운 퍼포먼스 즉 해프닝을 보고
비웃고 비아냥 거리면서 야유를 보내면서 깔깔깔 거리는 한바탕 웃음 잔치에

주님은 잠잠히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되셨다 말이죠
광야 광야 3일길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이 되셨다 말이죠

그러니 다들 허풍쟁이야 이 거짓말 쟁이야 라고
애굽왕 바로왕이 외첬듯이 말이죠
뭐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 라고 46년 동안 짓고 있는 아직도 미완성인 성정을?
에라이 온 가래를 끌어모아서 에이 퉷 춤을 뱉는 겁니다
행함의 세계에서 어떻게 성전이 3일 만에 짓느냐 말아죠 말이 안되는거 맞잫아요
그러니 거짓말쟁이 허풍쟁이가 되는
그래 너가 원하는대로 광야 죽음으로 가라 광야 3일 길 더 죽으라 가려므나
옳지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이 되려므나 라고 아주 신나게 비아냥 거리면서 죽였거든요

이것이 인간의 믿음은 행함의 결과입니다
의문의 반복인 율법과 마침이 없는 인간의 행함과 합쳐 섞은 하나님의 뜻대로
주권대로 나무에 달린 자 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은자로 만드는 것이
인간의 믿음의 결론인 번제와 제사 이다 말이죠
이것이 바로 나 있음에서 출발한 믿음인 북이스라엘의 모세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짭니까 모조리 다 다윗이 울었던 그리고 꺽으신 뼈로만 기뻐했던 그 자리에 놓으시고자

포로되고 갇히고 억눌린 자리에서
비로소 그 찌끄레기 죄인 환자의 자리에서
희년을 첫사랑을 복음을 기뻐하심을 입는 자로 태어나게 되니 

그래서 참선지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모조리 불도져로 밀어버리는
첩경을 평탄케 만드시고자
자기 살아있음에서 출발할 꺼리 빌미를 모조리 불에 태우고
칼로 쳐서 아예 출발 자체를 못하도록
자기에게서 출발하는 바로 그 우상이라는 탐심을 내 반드시 제거하겠다 라고
탐심이 없는게 아니라 죄가 없는게 아니라
아예 죄와 함께 죽는
모든 허물을 다 덮어버리는 이 사랑 때문에
이 죽일놈의 사랑 때문에 가수노래 제목임돠 오해마시길 ㅋㅋㅋ

이 죽일놈의 사랑 때문에 숨이 턱턱막혀서 매일 사랑에 의해 죽다 보니
죄를 짓고 싶어도 카페트로 다 덮어버리고
흰눈으로 다 덮어버리니까 이것이 이데올로기를 형성 하는 것 자체가 안되더라 말이죠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시선을 자기 쪽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래야 국방 지원비가 원조비가 늘어나야 하는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시선에 다 빼앗기게 되면
나 죄 지을 줄 알지롱 이라는 외침이
날 쳐다보라 라는 외침이 아무 쓸모짝도 없게 되는 겁니다

꺽으신 뼈 앞에서
아무리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이데올로기 사상 즉 행함을 펼쳐도
모든 시선이 이 행함을 이 4종세트가
이 한 반의 꺽으신 뼈 앞에서 다 날라가 버리는 겁니다
이 이데올로기 라는 이념사상이 말이죠

꺽으신 뼈 라는 블랙홀에 다 빨려 흡수 당해 버려요
이 부정적인 검은 점이

다윗 자신의 아무리 선하고 아름다운 그림인 회개 눈물 금식 기도라는
아름다운 그림에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고
그 그림에 오히려 붉은 꼬추가루 큰 덩어리가 붙어 있음에 의해서
모든 시선이 그 블랙홀에 다 빨려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자기가 그림을 감상하는 자기가 그림을 응시해서 보는게 아니라
그 붉은 점이 그 검은 점이 도리어 감상하는 자를 응시해서 흡수해서 빨려들어가 버림 당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산에 미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자꾸 산이 부른데요 글쎄
책을 자기가 선택해서 보는게 아니라 책이 사람을 선택하듯이 말이죠 이게 뭐 유물론적 정신분석학 이다 말이죠 너가 욕망을 다스리는게 아니라 욕망이 너를 다스린다 라고 말이죠
들뢰즈는 자아를 넘어선 횡단하고 가로지른 무자아가 주인공이고
지젝은 자아가 없는데 무슨 놈의 오이디푸스냐 라는 들뢰즈에 비해
오이디푸스라는 상징계를 넘어서는 실재계 라는 무의식이 주인공이다 라고 합니다

둘다 주인공은 따로 있다 라는 거죠

아무튼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왜 인생 자체가 허구요 우상이니까 말이죠
이 우상 됨을 또렷하게 밝혀주는 이 실상만이 옳았다 라고
그 실상의 증상물 의사의 증상물 마지막 아담의 증상물로써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다
다윗 자손의 표상이 다윗이다 오실 자 메시아 구원자의 표성으로써
다윗이라는 죄인이 그 증상무로 나올때에
행함을 추구하는 자가 과연 의인되기를 포기하고
건강한 자 되기를 포기하고
과연 죄인이라는 증상물
환자 라는 의사의 증상물이 되고자 행하고자 하겠냐 말이죠
행함에서는 정반대의 길이고
또 믿음의 증상물이지 행해서 나올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리의 불의함이 증상물 됨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느뇨 네 나타낸다
즉 믿음의 언어인데
십자가의 은혜의 언어인데
이거을 행함으로 보니 몸이라는 공간이 있어야 하고
시간이 있어야 하니까 우리가 악하면 악한 그 원인으로 시간이 흘러서 결과로 하나님의 선하심이 된다? 에라이 이 허풍쟁이야 이 거짓말쟁이야 라고
거 보세요 성전을 어떻게 3일 만에 짓느냐 라는 비아냥과 같은 겁니다
또 혹시나 싶어서 동의를 한다고 해서
아 그럼 은혜를 더하고자 죄 속에 거하리요?
아니 은혜 자체가 우리를 이미 죄와 함께 죽였는데
판대기가 죄의 소원 곧 사망이 왕 노릇하는 권세의 세계에서
은혜가 왕 노릇하는 세계로 판대기가 공간이 바뀌었는데
여전히 행함이 판대기 속의 논리로 은혜를 접근할려는 
역시나 행함의 언어를 구사하더라 말이죠

결국 이 말은 우찌했던 간에 나로부터 출발 이라는 나 있음만을 주장하는 행함이다는 겁니다

나 행했죠 나 십일조 나 이레에 두 번 금식
그런데 성전에서 매국노 세리는 나 있음의 출발이 아닌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서 왜 내가 죽어야 하는데 당신이 죽어야 합니까 라는
화목제물로부터 응시를 당해버린 고백만 하는 겁니다

부동산 성전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성전이 졸지에 사람을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겠다 라는 겁니다 걸어다니는 성전으로부터 갈려진다는 거죠

이 심판 앞에서 뭐 십일조 라는둥 뭐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는 둥
다 소용이 없잖아요 둘로 나누는 불 앞에서 칼 앞에서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인데
누가 폐한다 말입니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자체가 인격화 인물화 의인화 되어서
두 패로 나누는데 있어서

정작 나 잘 듣고 있습니다 나 귀 있거든요
나 잘 보고 있어요 저 눈 건강해요 라는 자와

그 반대로 들으라 이스라엘이 돌아다니면서
귀머거리를 생성하고
소경을 만들어 내어서
저 고쳐주세요 저 안들립니다 저 보게해 주세요 라고
고쳐달라는 자를 만들어냄으로써
귀머거리를 찾아 헤매는 겁니다

그러니 그 앞에서 나 본다 나 듣을 귀 있다 라고 하는 건강한자 의인이
도리어 못 듣고 못 보는 겁니다
행함이니끼 율법으로 말미암은 행함이니까

시온에서 나온 율법은 오히려 그런 자를 밟아버리고
주여 나 못 봅니다 라는 고쳐주세요 안 들립니다 들리게 해 주세요 라는 자에게는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이 덮쳐져서 너의 허물을 안 보겠다 라는 세계로 카파르 덮어버리는 겁니다

땅의 율법은 도리어 나를 밟아버리고요
땅의 나를 시간 때 역사가 있다고 행함이 있다고 우기는 
십일조 한 내 몸 공간 장소를 날려버리고 불도져로 첩경을 평탄게 다리미질 하고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 라는 때 시간 역사를 날려 버리는 겁니다
불 보다 또렷한 장소는 없구요
킬 보다 더 삐른 것이 없으니 말이죠

그 없어진 나를 하늘의 예루살렘은 하늘에 자식이 많음을 기뻐하라 라고 희년을
꺽으신 뼈로 기뻐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다윗언약이지요 새언약 말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늘 자기 영광만을 목적으로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는 아무도 없다 라는 겁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만큼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세웠지만
주변 나라가 부러워 죽겠는데 무슨 수로요
이런 이스라엘도 안 되는 판국인데 이방인인 우리가 될 턱이 있겠습니까
심지어 그래서 북이스라엘이 떨어져 나가 독립해서
자기 따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 라고 해도
작심 3일 아니 작심 3초도 안 됩니다 늘 끊임없이 새것을 받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러니 소용이 없어요 아니 아예 적극적으로 주님이 못 하도록 막아버립니다
제발 가지고 오지 말아라 안 받겠다 안 볼란다 안 들을란다 라고 귀막고 고개돌리고 눈가리고
내 마당 좀 그만 밟아라 라고 말이죠

그럼 남유다는 역시나 더했으면 더했지
언니 사마리아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
앗수르 남자의 꼬추를 사모하는 그 음란을 그렇게 욕할때에는 언제고
동생 예루살렘은 앗수르를 사모하다 앗수르 꼬추 우상에게 망한
아이고 실로암망대가 무너져 18명 죽은 것 
바벨론 포로 잡혀가는 자 하나님 한테 저주 받아서 그렇죠 라고 예루살렘 거주민이
그 빈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좋아라 할때에

그 다음 니 차례인데 우짜노처럼

역시나 여동생 예루살렘은 언니를 그렇게 욕하고서는
자기는 더 큰 꼬추 바벨론을 사모하다가 바벨론에게 쫄딱 망하는
그래서 이 남유다 만큼은 우는 자의 자리에 놓아서
그 속에서 반드시 너 음녀 고멜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는
오로지 주님의 숙제만을 통해서

이 들으라 이스라엘을 반드시 이루시더라 라는 겁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왜 나는 이 들으라 이스라엘을 못 이루는가를 목격하는 거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지를 말이죠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라고 비웃기만 할 뿐이죠
이것이 다윗언약 다윗 만큼만은 사생아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몽둥이로 빼시는 겁니다
꺽으신 뼈로만 기뻐한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 모세언약만 있으면 된다 라는 북이스라엘 신학에
아니다 반드시 선지자가 있어야 한다
선지자란 반드시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몽둥이를 대는 일만 하거든요
왜? 이게 사랑이니까 말이죠 징계의 매만 외치는 겁니다

그런데 다윗 본인 조차도 다윗언약을 거부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자기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을 섞은
자기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려보겠다 라는 이 음란
이 우상숭배를

선지자는 댕캉 칼 날려서 날려버리고
불 질러서 불태워 버려서
눈에 보이는 것 모조리 다 밟아버리는

(즉 이 말은 눈에 보이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바로 행함이니까 말이죠
그런데 믿음은 안 보이는 것을 추구해요 추상적인 의미에서 안 보인다가 아니라

하늘에 다 이루어졌는데 이 보이는 것들이 왜 울러대느냐 라는 겁니다
그러니 잠잠 할 수가 없어요 나 있다 나 있다 라고 막 울어대는 꽹과리 이고요
정작 사랑은 아무말 없이 잠잠히 사랑하시면서 잠잠히 아무 소리도 안 내고 있는 겁니다

나 있음이라는 존재의 귀에는 울리는 꽹과리는 또렷하게 들리고 또 반응해요
그런데 잠잠히 사랑은 들을 귀로는 인식 못하고요
볼수 있는 눈으로도 알수가 없어요
어찌 저 하나님의 저주인 나무에 달린 십자가의 죽음이 어떻게 영광이 되느냐 말이죠
나의 영광 개념에서는 전혀 영광은커녕 정반대인 처참하기 짝이 없는
싫어버린 바 된 죽음인데 어찌 영광으로 보이느냐 말이죠
그러니 행함에서는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예수 안에서 공간 시간이 날라가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시간인 종말 성령으로 인해서만
이 십자가가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께 영광이다 라고

상대적인 유대인에게서는 거리끼는 걸림돌
헬라인 이방인 지식 지혜를 추구하는 자들에게서는 미련하고 어리석음
아니 높고자 하는 것이 인간 목적인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에 서로 높아질려고
큰 자 될려고 제자들이 늘 싸웠듯이 누가 크냐 라고
그런데 작은 자 될려고 누가 서로 싸우냐 말이죠? 그건 멍청이 바보 천지나 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짓인데 말이죠
더군다나 신이 그렇게 하다니 그럼 그 신을 믿는 자는 다 멍청이 바모 천치
어리석고 미련하기 짝이 없으니 사기치기에 죽이기에 등쳐먹기에 딱 좋을 것 아니겠냐 말이죠
정작 이스라엘 본인들이 고아 과부 나그네를 등쳐먹을 정도로
이방인이 저래서 쯧쯧쯧 하거 혀를 찰 정도 아니냐 말이죠
지금 이스라엘 보세요 다들 혀를 차요 혀를
오로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밖에 없는 완악한 모습 뿐 아니냐 말이죠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있느냐 없어요 없다니깐요
그러니 의문의 반복만 할 뿐입니다
그래놓고 무슨 놈의 거룩한 역사가 되겠냐 말이죠
제사장 나라의 역사?
장자교단의 역사? 제일 더럽던데 ㅋㅋㅋㅋ )

아무것도 더 이상 나올수 없도록 빈털터리 만들고
하나님의 원수 만들어서
그 찌끄레기 죄인의 자리에서
의사를 보고 기뻐하는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이 다윗언약을 외치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나 십일조 했지롱 이레에 두 번 금식했지롱 이라고 내세울꺼리 자랑꺼리 다 눈에 안 보이도록 없애버리고
정작 눈에 안 보이는 절대로 보이면 안돼 라고 감추워둔 이 사망의 몸
이 화로다 화로다 망해야 하는 지옥의 몸은 정작 눈에 보이도록 끄집어 내었을때에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은 덮어주시고
시온에서 나온 율법은 보이는 것 족족 다 없애버리듯이
화염방사기 불 칼 같이 빠른 총알로 다 쏴 죽이는 찢으시는 겁니다
뭐 거룩하니 라고 들이내밀어도 땅에 발 붙이신 이상 모조리 다 더럽다고
그 땅의 속성은 오로지 살육이다 라고
그래 너가 살육했으니 그 살육으로 잔칫집 유지했으니
너도 똑 같이 당해 보렴 그 다음 차례 니 차례이다 라고
그래서 오늘 본문에 살육 이라는 표현을 하신 겁니다

(호 5:2, 개역)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번성하면 번성할수록 범죄는 더더더
살육이 더더더 심하게 벌어졌다 말이죠
)


그러니 참선지자는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원수로 만들어서
죄인 환자의 자리에서
세상 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고 외치는 겁니다

그래서 자식의 이름 조차도 화로다 나는 망하세 되었구나 라는
찌기의 자리에서 말이죠
즉 자식의 이름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상황을 고발하는 거죠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스알아숩 마할살렐 하스마스 임마누엘 
그러니 임마누엘만 좋은의미로써 해석하지 앞의 첫째아들 둘째 아들 의미를 거쳐서 나온
셋째 아들의 이름인 임마누엘로 하게 되면 이건 뭐 절대 심판이라는 의미이거든요
처녀가 아이를 낳다니 육체의 몸 시간에서는 나올수 없는 법칙이거든요
이건 뭐 나 있다 로 출발하는 모든 사상은 이제 다 삭제함을 당한다는 의미이다 말이죠
너희와 함께 하지 않고 나와 함께 한다 라고 말이죠
이스라엘의 범죄상황과 맞물려서 말이죠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때 시간 제 2의 전성기 잘 나가는 번성할 때인 지금 호세아 때 말이죠 그러니 주변국들이 어쭈 요것봐라 라고 가만히 뒀다가는 안되겠는걸 이라고 벼루고 있듯이
이사야 때는 아하스 왕에게는 임마누엘을 구하라 라고 아무리 캐도
난 안 구할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라고
외국 연합군을 형성하고자 앗수르 왕과 협약하고 중간지 거쳐서 돌아오는
그 다메섹에서 커다란 신상 우상을 보고 뿅 가서
나도 하나님께 저런 커다란 신상을 바치리라 라고
사실은 저 큰 크기에 압도당하도록
나의 영광을 저렇게 크게 크게 높이고자 하나님 이름을 일부러 붙이고
자기 영광을 저렇게 높이 높이 높이리라 함에 있어서
상대적인 이 임마누엘 아기 전쟁은 이 젖먹이 전쟁은
그런 모든 우상 모조리 다 태워버리는 전쟁이다는 겁니다
임마누엘 불로 다 태운다는 거죠 화평케 함이 아니라 검을 주러왔단다 
불 지르러 왔단다 내가 왔단다 라는 의미인 거죠 
그러니 이 임마누엘 아기 전쟁 앞에서 
나는 화로다 나는 망해야 한다 밖에 나올 고백이 없음을 
도리어 이 심판의 주를 저들 우상숭배자들 보다 먼저 외쳐야 할 판국이다는 겁니다
그럼 또 비웃죠 마치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냐 라고
마치 이사야 3년동안 알몸 맨발 로 돌아다니듯이
거울로 비춰주는 비밀
다 보여줘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안과 밖을 뒤 바꾸는 팔을 어긋맞게 하는
안 보이는 너희들의 발가벗은 모습을 거울로 비춰주고
보이는 난 분명 옷 입었는데 왜 너는 발가벗었으냐
뭐라꼬 이사야가 알몸의 수치를 드러내는게 아니라 
우리가 벗었다고 아니 분명 나는 옷 입었잖아 라고
안 과 밖을 뒤짚어 버리는 겁니다
이런 메시지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친다 라는 것은
아 들을 귀가 없는 귀머거리인 내 모습에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소경된 내 모습에
누가 울겠느냐 말이죠 발가벗지도 않았고
눈에 다 보이고 귀에 다 들리는데
들으라 이스라엘을 못 듣고 못 보는 이 상황에
누가 상한 마음이 되겠느냐 말이죠 정직한 영이 없는데 ~~~
눈에 보이는 것 나 옷 입었다 는 없애버리고 삭제 지워버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의 발가벗은 수치를 도리어 눈에 보이도록 하는
이 종말의 모습을 끝을 당겨서 보여주고 있으니
누가 들을 귀 있겠느냐 이런 판국에
귀기 없어서 우는 판국에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더더더 간극을 좁히도록 함이 아닌
더더더더 벌리는 이 음성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하시니 말이죠
그야말로 양사방으로 사망의 몸임을 들추어내는 융단폭격을 당하는 겁니다
지뢰 밭을 지나가는 연달아 터지는 대략난감 절망이다 말이죠
공중해체 당하는 거죠)

비로소 환자 만이 듣고 보고 하는 이 비밀 이 비유

위에서 미스바 다볼이라는 장소를 언급한 것도 비유입니다
땅 장소 공간
인간은 땅의 장소에서 하는 짓은 오로지 자기의 영광을 높이 세우는
바벨탑 쌓기 밖에 없어요 누구의 몸이 더 크냐 라고
경계선 긋고 자기 영역을 부자처럼 오늘밤 내 영혼아 편히 쉬자
이 정도로 넓혔으면 오늘은 좀 쉬어도 된단다
손가락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갈 우바르신
그래가 7에 70번 꽉 차겠니? 모잘라 모잘라 한참 모잘라
함량미달 땡 탈락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그 장고 7개 누구것이 되겠니 라고
그 장소 그 공간 자기 영역 그 경계선이 쳐진 그 땅

세상의 중심인 시온에서 나온 율법이
뜨인돌로 와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깨뜨리고 부수거 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 라거

너거들 잔칫집 공간 잔칫집 몸 솔로몬의 영광을 추구하는 그 몸뚱아리
반드시 날려버리고 태워버리겠다
주님이 찾는 주님의 영광에 딱 맞는 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자를 찾듯이
의사를 말하기 위해서 환자를 죄인을 부르러 왔단다 내가 왔단다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자들이
무슨 놈의 찌끄레기 쓰레기 찌기 인줄 알고 울겠느냐
자기의 끝인 사망의 몸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임을 
끝을 땡겨서 알겠으며 상하거 통회하는 마음으로 울겠느냐
회개 조차도 남의 눈을 의식해서 우는
절대로 꺽으신 뼈로 기뻐하지 않을 거야
반드시 저 꺽으신 뼈가 되지 않더록
장지지는 운동
끝까지 따라가겠다 운동
십자가에 함께즉겠다 라는 운동, 십자가 믿는다니깐요 라고
나에게서 출발하는 그 모든 다짐
나에게서 나올수 있는 것이면 그 어떤 것도 다 끄집어 내겠다 라는 운동
아뇨 아뇨 절대로 세 번 부인하지 않는 운동
이런 회개 운동이 바로 똥 덩 어 리 배설물 우상숭배요 음란이요 탐심인
가장 깨끗한 것을 끄집어 낸 것이
가장 더러운 오물 오염된 오물 썩어빠진 거러운 것이다 말이죠

이것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음성 앞에서
들통나야 하는 것들이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만큼은 반드시 몽둥이 대시는 사생아가 아니다는 이유로 말이죠
남유다 만큼은 그래서 음녀 예루살렘 만큼은 반드시 장가 들겠다 라는
이 다윗언약을 
북이스라엘은 모세언약이 있으니까 거부하겠다 라고
그럼 내 보고 주의 살과 피를 먹으란 말이냐?
내가 식인종이냐 라고 거부하듯이
식인종 보다 더한 우상숭배이기는 매 마찬가지이면서 말이죠
눈에 보이는 보편적진리를 추구함에 있어서
그것을 꺠뜨리는 구체적 보편적진리인 이 십자가 언약은
자기 영광 되는 것 하나 단 하나도 없어서
거리낌만 되고 어리석고 미련해 보여서
높은 자기 영광 추구를 뒤로하고
거꾸로 낮고 낮은 저 똥물 7번 담구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되는 겁니다
여전히 배불러 터진 거죠

그러니 선지자는 자꾸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고
거짓선지자는 반대로 우리를 자꾸 높여주는 겁니다
북이스라엘 신학처럼 평강이다 평강이다 의인이 되어야 하고
건강한 자가 되어야 한다 라고
절대로 이스라엘 안 망한다
절대로 예루살렘 성전 불타는 법이 없다

자 이렇게 꽉꽉 이런 거짓된 믿음으로 신념이 가득찬 자들에게
예수님은 이 성전을 헐라 3일 만에 진짜 성전인 나의 몸을 다시 세우겠다 라고 하실때에

비웃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하하하하
아이고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자여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시지 라는 말은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일에 모두다 매진함에 있어서
왜 너는 땡 탈락 당했는지 아니! 라고 비웃는 거다 말이죠

바로 이것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시면서
정작 듣지 못하도록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하시는
단절의 창조 곧 창조를 취소하시는 창조를 하시는 겁니다
그럴때에 마귀가 좋아라 박수치면서
어서 인자를 둘로 갈라서
저희에게도 의미 없도록 하시고
나에게도 의미 없도록 하소서 라고
본심이 들키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자작극인 미끼에 걸려들도록
구원을 취소시키시는 구원자 본인의 외치심으로써
아무도 들을 귀 없도록 하심에 있어서
죄의 세례처럼 죄 속으로 들어오시고
그때 마귀 보란 듯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오직 은혜로만 들어가는
듣도록 하시는 들으신 바 되시는
귀머거리에게 대신 들으신바 되시는
인자의 새성전 기능으로써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사심 앞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은혜로 오직 화목제물로
너희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 십자가만을 나타내시고자
오직 들을 귀 있는 분은 주님 뿐이시고
오직 이스라엘은 딱 한 분 주님 뿐이시니
이 죄의 세례로 죄인 속으로 들어오신 주님의 화목제물 덕분에
우리가 나음을 입는
자 그러니 이사야 53장의 고난 받는 종 내용을 구약만 믿는다는
딱 한 분 유일신 하나님민 믿는다는 이 유대교도
주님은 다 거짓으로 만드시는
고로 모든 종교는 다 거짓된 것으로 드러내시는 겁니다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은
나를 거짓으로 가짜로 만들지 않으면
때려죽어도 안 듣는다는 것을 아시기에
고맙게도 들으라 이스라엘로 다 평평하게 다리미질로
나의 모든 것을 다 불도져로 밀어버리신다 라는 것에

이것이 기쁜소식임을
이 사랑에 깔려죽는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이 잃어버림 당한다는 것이
되 찾겠다 라고 나서시는 분의 숙제로 인함이니 말이죠

내 너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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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 죽은자 같으나 산 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한 몸된 운명 (찌꺼기=잃어버림이 된 누락의 총화로써의 교회 곧 새이스라엘) (롬 6, 8-11)

주의 고난을 상속받은 자요 주의 마음인 징계인 사랑을 유업받은 자로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죽은자 같으나 산 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운명

(고후 6:2, 개역)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8, 개역)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개역)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죄의 세례와 의의 세례 (롬 6, 3- 7)
로마서 2022 2023. 11. 24. 20:48
22-032 죄의 세례(그의 죽으심과 합하여)와 의의 세례(그의 부활을 본받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 (롬 6, 3- 7)

〈로마서 6, 8-11, 신약성경 246쪽, 찬송가 157장 새 167 즐겁도다 이 날, 가스펠; 살아계신 주, 들풀에 깃든 사랑〉  
즐겁도다 이 날(찬 157장)
들풀에 깃든 사랑 (1049)
세상 권세 멸하시려 (667)

〈찬송가 157장 즐겁도다 이 날 (새찬송가 167장) 〉  

1.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와서 
   생명의 주예수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2.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 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3. 생명의 주 예수 죽음이기고 
   캄캄한 길지나 다시 사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아멘


(롬 6:8, 개역)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6:9, 개역)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 6:10, 개역)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롬 6:11, 개역)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가스펠; 들풀에 깃든 사랑 (1049) 〉  

오늘 피었다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
진흙같은 이몸을 정금같게 하시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랴 염려 필요없네

우리 마음속 깊은 그곳에 영혼을 내리신 주
죽음 이기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었네

오늘 피었다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
진흙같은 이몸을 정금같게 하시네


〈가스펠; 살아계신 주 (605) 〉  

1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용서하시고 /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2 주안에서 거듭난 생명 /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가지고 /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3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길 멀고 험해도 / 주님께서 나의 앞길 지켜주시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롬 6:8, 새번역)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롬 6:9, 새번역)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롬 6:10, 새번역)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롬 6:11, 새번역)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자꾸 선악의 법에 의해서
자기 살아있음에 중심을 둬서
이거 하느냐 저거 안하느냐 로 승부를 걸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악을 행해야 하나님의 선이 드러난다는 바울의 증거에 반대하면서
나는 그런 짓 안하겠다

또 그리고 이제는 정반대로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더하겠다 라고 또 이것은 하겠다 라고
어찌되었든 나는 살아있응께 뭐라도 해야 하는
자기 숙제를 펼쳐놓고서 이거 했다 저거 안했다를 주장하고자 하는
사망의 몸 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중심이 되신 예수님이 철회하시고
멋들어진 나를 구성한 것을 거부하시고
오로지 못난 놈으로 새로 죄인 중에 괴수로 만들어서
오로지 자신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몸 기준으로 화목제물 중심으로만
그 중심으로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다 못박으심으로싸
인간의 살아있다 주장하는 사망의 몸을 마침표를 찍고 끝내버려서

더 이상 이미 죽었는데 방종하니 마니
은혜더하고자 죄 짓니 마니 하는 그 주장을 종결 시켰습니다

이제 이미 죽은 자를 누가 살리느냐
환자를 누가 고치느냐 소경에게만 보이는 의사로
화로다 나는 사망의 몸이다 죄인에게만 나타나는 구원자로
잃어버림 이스라엘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않은 찌기가 된 자에게만 보냄받은 목자로써
율법이 죽인 죄 아래 가두어 다 죽은 자를
누가 살리느냐 라는 이 주님의 중심세우기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이
누구를 찢어서 다시 살리는 새창조를 부으시는지
누가 중심인 성소 안에
참성전 안에 함께 동행하면서 살려주시는 영을 표상 증상물로 피조물로 창조되는지를
이 중심의 활동만으로 역사를 진행시키시는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님 중심으로 일하십니다
이것이 구약에서는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잠잠하라 라고
중심을 성전이라고 했고
이것을 인간들은 말귀를 못 알아보고 부동산 성전으로
자신의 몸 공간 장소와 합채 시키는 손성전으로 생각한 겁니다
그러나 이런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주를 삼키는
혼합물 찌꺼기 짬뽕인 엉터리 성령론의 개방이요 합일사상인 겁니다

도리어 떨어뜨려서 간극을 벌려서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라는 건져내랴 라고
우는 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죽은자 말이죠

마치 아무리 육의 족보를 잇고 잇는 개방의 성령론 합치 합체 동일시 연합 할수 있는
가능성의 손세례를 추구하는 엉터리 헛짓을 해도
뭘 해도 다 찌끄래기 짓 뭘 해도 거짓이요 뭘해도 가찌요 뭘해도 우상이요 음란인 겁니다

그러나 걸어다니는 성전되신 예수님 앞에서
정작 이스라엘의 가치는 찌꺼기로 나타나는 겁니다
혼합물이 될려고 자기 쪽에서 신랑을 찾아서 한 몸 이룰려는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해봐도 우상숭배 밖에 안되는
사망의 몸으로써 드러날 뿐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가치입니다 진면목입니다 사망의 몸인 찌꺼기인 모습인 것을 말이죠
그럴줄 아시고 주님 쪽에서 친히 직접 마련하는 화목제물이 있는 겁니다
이 화목제물의 증상물이 찌꺼기인 겁니다

주님이 새롭게 만드시는 새로운 죄인입니다 환자입니다
의사를 부르짖는 새환자 말이죠
물론 나일론 환자도 있기 마련이지요 은혜를 더할려고 죄 짓겠다 하는 놈들 말이죠
이것을 또 반박하고자 나온 역시나 인간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한 방종하지 말자 라는
성화론자들 또한 마찬가지로 나일롱 의인이요 건강한 자입니다

우리의 불의가 환자됨이 죄인 됨이 하나님의 의를 의사됨을 드러내느뇨
바로 이 역발상이
주께만 범죄한 죄인 새로운 죄인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그러니 주께만 범죄했다 라는 의미를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억수로 수 많은 사람까지도 죽을 수도 있고요
다윗이 그랬지요 인구조사로 정작 다윗이 아닌 남들이 막 죽어나갔어요

7만명이 죽었습니다 칠 입곱 7 완벽한 절대심판의 숫자입니다 행운의 럭키 숫자 아닙니다
일곱 절기로써 예수님의 죽음이 뛰어들어 때가 시간이 역사를 날려버리는 겁니다
천국의 침략 침노입니다 그 앞에서 내 인생 이제 쫑 난 겁니다
공든탑 날렸으니까 말이죠

우리아 장군 한 가정만 망가뜨린 것이 아닙니다
7만명의 가정입니다
이태원 참사도 쨉이 안됩니다
세월호 참사도 쨉이 안 됩니다
그야 말로 죄인 중의 괴수로 최고의 범죄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이런 원수로 빈털터리 만드시는 찌끼 미말에 둔 구경꺼리로 말이죠

그러니 더더더 악착같이 살리시는 겁니다
주님의 자신의 의사 됨을 말하시고자 죄인을 환자를 악착같이 죄인 만드시듯이 말이죠
7만명 가정 파탄도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너희 죄가 아무리 붉을지라도 그거 중심 아니니까
중심 정직한 영 마음판에 박아버리시겠다 라고
뭣이 중헌디 7만명 가정 파탄 난게 중하냐? 아니면 화목제물이 중하냐 라고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만으로 불도져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2살 밑으로 다 죽어도 못 먹어도 고 고 고
라헬이 위로 받기를 거절해도 무조건 이유 없이 고고고 하시는 겁니다

너희 죄책감이 중하냐 나의 의사 됨이 그 선악의 죄책감을 수술하시겠다 라는
의사 됨이 중~~~ 하냐 뭣이 중한디 라고
뭐가 심각한지 함 해 볼까?

모세언약의 완악한 수건을 쓴 자는
절대로 이 다윗언약의 인애와 자비 앞에서 수건을 벗을려는 마음이 추호도 없습니다
본인 자체가 다윗처럼 일급 살인자가 되어봐야
악착같이 이 잃어버린 자를 용서해달라고 우는 구스여인의 자리 맨 끄트머리로 미끄러자빠져 봐야 비로소 왜 완악한 수건을 벗겨서 찌끄래기 자리에서
이 하나님의 지혜인 십자가의 피 용서가 옳았는지를 외치지

안그러면 마귀들처럼 정죄하기 바쁩니다

주님이 새롭게 만드시 죄인으로 자신의 의사 되심을 나타내시고자
주께만 범죄한 찌꺼리로 사망의 몸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슬프게 만드시고
잿더미로 만드시로 욥이 생각납니다 제대로 된 핵폭탄 저주를 받아도
예수님에 비하면 뻔데기 앞의 주름일 뿐입니다

그리고 근심되게 만드시는

이 절대심판 때문에 새로운 죽은자 죄인으로 만드심 앞에서
화로다 나는 망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바로 십자가의 지혜로 오신 분이시다는 겁니다
천한 계집을 왕비의 자리에 높이시고자
화목제물로 오신 이 남을 사랑하는 율법의 완성자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들고야 말겠다 라고
창녀 고멜로 새롭게 만드시는 이 피신랑이

이미 죽은 자를 산자로 살아계신 예수님을
우리의 처음이요 나중 마침이 되신 창조주이심을
증거케 하시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그 외에는 죽은 자의 하나님인 거죠 북이스라엘 신학인 거죠

누가 슬픔의 눈물을 씻겨주는 자 인지
누가 잿더미 대신 꽃화관을 저주받은 자를 영광의 신부의 화관을 씌워줄 신랑인지
누가 근심 대신 찬송의 옷을 피조물에게 창조주의 영광에 맞는 찬송의 옷을 입히시는지

머리 된 남자의 증상물인 여자는 그 머리의 몸인, 오실자의 표상이듯이 말이죠
그러니 교회란 이스라엘이란 누락의 총화, 잃어버림의 최종결정판인 겁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남녀 서로 적대적이면서도 서로 두려워 하고 있으니
결혼을 할 수가 없다 라고 외신에서 다루더라 말이죠
그것이 명바기 때부터 젊은이들을 돈으로 유혹하는 정치가 되어버리니
일베들부터 시작해서 여성혐오가 심해지니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 하는 그러니 사랑은커녕 아이를 낳을 수 있겠냐 말이죠
돈에 대해서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건물주가 되는 것이 소원인 어른 부모의 욕망을 심은 증상물인 것처럼
정치가 돈이라는 우상을 젊은이에게 심어버리니까
돈이 필요가 없는 천사와 같은 젊은 여성이 졸지에 적이되고 혐오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외국에서 다들 이해가 안된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https://youtu.be/p9Ge0DUidnk

저출산 문제가 더 깊은 남녀갈등에서 찾는데 말이죠
정작 당사자 한국은 헛발질 하고 있는 겁니다

젊은이는 환상을 본다 라고 사랑에 목숨을 바치는 것에 의미가 있는 젊은이들이
거꾸로
사랑을 혐오하게 되고 그저 돈만 허구만 권력만 허상만 우상만 사랑하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부동산은 나이 다 들어서 늙은 사람들이 하는 경제활동인데
거꾸로 젊은이들이 집 부동산 투기에 미쳐버렸으니
산 소망이 없으니
돈을 억수로 많이 모아도 헛되다 라고 자살을 하는 겁니다
먹방 보다 더한 포르노가 세상에 어디 있냐 말이죠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눅 12:15,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음식이 목숨보다 더 귀하게 되니 서로 적개심 밖에 모르는 겁니다
먹방이 대세가 되었다는 것은 이미 역사는 끝났다 라는 거죠
사실은 역사의 끝이 몰아버려서 나온 결과인 겁니다
사람이 죽는게 아니라 자살하는게 아니라
자살이 인간을 죽이는 겁니다 먹방이 말이죠 돈이라는 소유의 넉넉함이 말이죠
그런 죽은 세상에 휘둘려 가는 겁니다

이게 강도의 소굴이 된 기독교가 다 망친 결과죠 
유교기독교 혼합종교 혼합물이 된 무당 우상숭배 때문에 말이죠
천주교가 했던 짓을 역시나 새것이 없기에 사랑이 없기에 결국은 아무리 빠져나와도 결국 따라하는 겁니다 저 지옥 갈 자들을 말이죠
일본을 다신교라고 그렇게 욕하더니만 딴나라당 기독교가 다 망치는 겁니다
그게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임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 죄인 중의 괴수를 부르러 오셨다는 겁니다
아무리 너희 죄가 붉을 지라도 흰 눈 같이 희게 하시는
이 화목제물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이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같은 운명이 되었다가는 이미 죽은 자가 되니까 싫은 겁니다
그러나 그 죽은 자가 비로소 진정으로 산 자 임을
이 모순된 부조리 불륜의 스캔들 불의한 부정한 십자가가 옳았는지는
나의 손성전 세우는 행함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못 보는 겁니다
그 찌끼의 자리 우는 자리에서 눈물 씻겨주는
외부에서 오시는 율법 외에 한 의로 다 이루시는 겁니다)

이 잃어버린 자를 되 찾는 이 목자 이 신랑의 피흘림을 화목제물 되신 사랑을
또렷하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것도 누가 꾀냐 라는 이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깊이를 깊게 높게 넓게 크게 이 인애와 자비를 나타내시는 겁니다
오죽하면 범접할 수가 없는 뻔데기 근처에도 못가는 7에 70번의 용서로써
단 번에 단 하루 만에 중심인 거룩한 성전을 다 이루시듯이 말이죠
이 하나님 나라 백날 인간의 손으로 46년 동안 지어도 여전히 미완공을
주님은 단 하루 만에 예수님 나라를 다 이루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출발 자체가 없음 잃어버림에서 출발한 겁니다 처음자리가 말이죠
왜 수 많은 강대국 강한민족 능력이 많은 자들 다 내버려두고
가장 무능한 가장 미약하고 가장 적은 수의 족속을 택했냐 말이죠

(신 7:7, 개역)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마귀는 왜 인간을 가장 나중에 창조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곧 사랑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 사랑을 거부하는 기능을 받은 겁니다
이 십자가의 피 용서를 거부하는 기능만 발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애굽왕과 애굽군사롤부터 영광받으시는 이유입니다
애굽왕 바로왕을 강퍅케 하시는 이유입니다
존재는 언제든지 변할 수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가면을 쓸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은 동결이 되었기에 바꿀 수가 없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이기에 이유 없이 이 주님의 긍휼을 방해하는 짓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찌꺼기 자리인 처음자리에서
첫사랑을 드러내기 위함이지
중심된 하나님의 화목제믈을 드러내기 위함이지

자기 자신이나 하나님을 예수님을 잘 믿는 복 받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닌거죠
그건 북이스라엘이 다윗언약을 거부하고 모세언약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창녀 음녀 도적질 하지말라 하나 본인이 도로 도적질하게 되는 이 간극좁힐려는
음녀라는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강팍한 자들의 모습인 겁니다

그럴꺼 같으면 처음부터 무능하지 많고 능력 많은 부자만 아니 마귀를 선택했어야 하지요
마귀와 처음부터 결혼 했었었야 했다 말이죠
왜 구스 여인과 제일 끄트머리에 있는 자와 결혼하시느냐 말이죠
왜 고멜과 결혼하시느냐 말이죠
모세를 앞세워서 이혼도장 찍을려고 발악하기 바쁜데 말이죠
이혼증서 안 받아주면 모세를 죽일려고 하는 
이 얼마나 율법준수의 대가들 아닙니까

여인의 자리는 찌꺼기 자리이듯이
오로지 예수님 만을 나타내기 위해서 말이죠
이것이 지지난 주에 에스겔 22장에 찌꺼기가 된 이스라엘로 표현한 겁니다

21-068 풀무불로 녹는 은의 찌꺼기가 된 이스라엘 (겔 22,17-31)

부정의 부정으로써
여자는 더더더 부정하기에 더더더 많이 탕감받는 자가 많이 사랑하니까 말이죠
더더더 긍휼을 베푸시는 겁니다
남 7번 용서하기가 아니라 
도로이 7에 70번 용서 받기 말이죠


그러니 죽음(부정) 보다 더 강한 부정의 불륜 스캔들 사랑을 말하도록 되어 있는
죄인 중의 괴수로써 예수님의 7에 70번의 사랑을 보여주도록 되어있는 겁니다
남을 7번 용서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그건 육의 소욕입니다
성령의 소욕은 예수님의 죽음을 보여주니까 말이죠

자 그렇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
주와 함께 죽었다면 주의 다시 사심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잃어버림 속에서 되찾으시는 주님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것이 한 몸된 자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의 행함이 개입이 될 수가 없습니다 믿음으로만 됩니다
그런데 이 믿음도 인간의 숙제가 아닙니다 믿음 자체의 숙제인 겁니다
즉 인간 내부 속에서 만들어내는 믿음이 아닌
선물로 주어지는 외부에서 주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된 은혜 공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에게 말이죠

그런데 이 소리가 행함을 추구하는 저 바리새인 같은 성화론자나 개혁주의자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겁니다 마치 북이스라엘신학처럼 모세언약으로 충분하지
다위언약으로 오시는 화목제물이 필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들은 죽음도 죄도 사망도 해석 할 줄 모르면서 해석할려고 달려드는 것은
결국 자기가 해석한다는 자체가 자기가 살아 있다 라는 
나는 여기 있다에서 출발한다는 겁니다

바로 그것에 대해서 주님은 예수님 중심으로
성전 걸어다니는 참성전 중심으로 말씀하심에 있어서
예수님의 활동으로 인해 죄와 사망을 규정함에 있어서
세상을 판단하시는 겁니다

즉 죄 바깥에서 죄를 규정해야 하는데
죄가 장악한 죄 속에서 죄를 규정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그러니 죄도 죽음도 사망도 해석 못하는데
꼴에 이스라엘 선생이라고 지도자라꼬 어른답게 행동할려고
남의 눈을 의식해서 해석할려고 하더라 말이죠
죄 속에 있으면서 말이죠

잘못된 해석인지 바른해석인지 그 이전에
죄 바깥에서 해석해야 하는데
이미 죄 속에서 해석하겠다 라는 자체는
엉터리 해석이기 이전에 바른해석이기 이전에 뭐든 상관없이 무조건 틀린해석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들이 자기따나 바르게 해석했다 라고 우기면서 바울에게 반박하는 겁니다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냐 그렇다 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롬 3:5, 개역)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즉 매를 벌더라 말이죠 이 징계가 주님의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의가 곧 심판인데
자꾸 자기들의 용어인 선택 구원으로 자기 살아있음의 용어에 맞게 해석해서 받아들이더라 말이죠

그카이 에이 그럼 우리가 악을 행해야 하나님이 선해지겠네 라고 반받하더라 말이죠
주님의 몸 그것도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의 용어에 맞는 용어를
자기가 주인공이 된 자기 몸의 용어에 맞출려고 허니
안 맞으니까 당연히 거부반응으로써 반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러니까 너희들은 이미 정죄 받았다 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바른말 아닙니까 그런데 왜 정죄받았다 합니까?

악을 행하면 하나님이 선해진다 라는 논리가 잘못 되었기에
그 말은 잘못 되었다 라고 
이 얼마나 바르게 반박했잖아요
그런데 사도바울은 자기말에 반박한다 라고 너거들 이미 정죄받았다 해 버리더라 말이죠

(롬 3:8, 개역)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

출발 자체가 서로가 달라요 
소욕이 서로 달라요
육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서로 거슬리니까 서로 방해합니다

(롬 3:25,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저들의 육의 소욕은 율법을 소유한 선악의 몸이지만
바울의 성령의 소욕은 율법 외에 한 의 곧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의 죽음이 중심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롬 3:1, 개역)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롬 3:2, 개역)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롬 3:3, 개역)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뇨
(롬 3:4, 개역)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3:5, 개역)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롬 3:6, 개역)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롬 3:7, 개역)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롬 3:8, 개역)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
(롬 3:9, 개역)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10, 개역)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개역)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개역)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 3:16, 개역)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개역)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개역)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9,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 3:22, 개역)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3, 개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4, 개역)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5,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6, 개역)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 3:27, 개역)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 3:28, 개역)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바울은 예수님의 죽음 이라는 중심에서 출발하는데
인간은 자기 살아 있음 이라는 중심도 아닌 주제에 항상 자기가 살아 있음을 주인공으로 여거서
자기 숙제로 출발한다는 겁니다

자 그래서 나온 인간의 또 하나의 반응이
지난 번에 나온

아 그럼 그게 아니면 우리가 악을 행해야 하나님의 선이 나타남이 아니다 라면
당연히 아니기에
그럼 반대의 반대인

우리가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더하면 되겠구나 라고
순서만 악이면 선을
선을 위해 악 이라고 순서만 바꿀 뿐인
그것 외에는 달리 생각을 못하는 겁니다

지난번엔 반박했지만 이제는 이것을 역으로 수긍을 해서
구원을 받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 아니냐 라는 식입니다

율법은 언제든지 가면을 써서 남의 시선을 속일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중심 없는 것들 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가면을 쓰고 대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것이 손 할례 손율법 손 세례 손성전 모조리 다 손입니다
즉 행함이자 곧 우상이다는 겁니다 자기를 위한 처세술입니다

그러나 기능은 마음판이기에 어찌 손을 댈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누가 칼 댈수가 있겠습니까? 칼 로 물 베기 보다 더 심한 불가능인데
간따나 불가능인데 더더더더 간극을 더 벌리기 인데

아무리 선의 가면을 쓰든 악의 가면이 되었든
선악 선악 악선 악선 순서를 바꾸는 존재가 되었든

바로 선악을 따지는 몸
악선을 따지는 몸
그거 이제 이미 죽었다 라고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라는 겁니다

이제 중심되신 화목제물로 따지는 겁니다
선악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말이죠

이미 죽었는데
자꾸 그 죽은 몸을 가지고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더 짓겟다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선해진다 라고
선악으로 승부 거는 선악의 몸의 숙제는
다른 법칙이 없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몸에서 나오는 법칙
인간 자체가 법이 된 선악의 법입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 죄 라고 사망이라고 곧 죽음이지요
그리고 주님은 이것을 마귀 라고 하시는 겁니다
죄 사망 죽음 이것이 마귀의 장난이다 라는 겁니다

죽기를 무서워 사망의 왕 노릇에서 사망의 종노릇하는 것이다 라고 말이죠

즉 주인공이다 라고 권세 왕노룻이라는 표현으로 주체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죽는다 가 아니라
죽음이 인간을 죽인다 라고
주체를 죽음으로 마귀로 두시는 겁니다

바울 또한 내 속에 죄가 죄를 짓는다 라고 
마귀 핑계
죄 핑계를 댑니다
핑계인 것 같으나
속이는 것 같으나 참 말입니다
마귀가 그런 짓을 했다 라고 합니다
내 속에 죄가 그런 짓을 한다고 말이죠

(롬 7:17, 개역)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20, 개역)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자꾸 내가 아니요 내가 아니요 이래요

로마서 7장은 그런면에서 핑계처럼 보입니다
모든 것이 마귀 탓 죄 탓이다 라고
이것을 말해주는 목사들이 없어요 그카이 마귀들입니다 돈 밖에 몰라요

모조리 자기 숙제라꼬 사기를 칩니다
놀랍게도 7장의 단어들이 나 중심의 내 숙제가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8장은 그런 나 가 사라지고 개인숙제는 없어지고 우리 라는 관계용어로써 나열이 됩니다

그런식으로  
로마서 7장을 모조리 마귀 탓이라고 그래놓고 갑자기 8장은 모조리 다 
주님의 사랑 탓 즉 주님 덕분, 예수님이 중심되신 탓 참성전 덕분 탓으로 다 돌리는 겁니다
이 얼마나 참소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롬 8:1, 개역)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은혜의 왕 노릇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목제물 아니였으면 우짤뻔 했냐 라는 거지요


(롬 8:31, 개역)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개역)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5, 개역)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개역)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개역)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개역)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개역)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래서 예수님의 마음인 새영 새마음 덕분에 성령받은 자는
이제야 죽으심에 함께 고난 당함에 용기를 은사를 받았다 라고
또 징계의 사랑 속으로 들어가더라 말이죠

사망과 맞짱뜨는 자가 된 것처럼
미끼가 되었다 라고 말이죠

이것이 죄 바깥
마귀와 한 몸이 되지 않는
중심 되시는 주님의 시선이요 해석입니다
그러니 중심도 없는 마귀나
중심도 없는 인간의 죄에 대한 해석을
죄 속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주제에 주인공인냥 살아있는 냥 해석하는 그 자체를 용납지 않으시고

주님 자신의 죽으심으로 출발한 화목제물 되신 중심으로 새롭게 해석해 주시는 겁니다

죄를 짓는다가 아니라 죄 속에 있다 라고 말이죠
죄는 인간이 자꾸 주인공이다 라고 인식케 바이러스를 집어넣었으니
간염이 된 인간이라는 키보드는 자기 숙제 밖에 안보이는 겁니다
자기가 주인공인 거죠 중심도 없는 주제에
의인이 없나니 해도 놀랍게도 성화론자들은 이 말씀을 얼마나 거부를 하는지
그 심각성을 몰라요 도리어 그들은 행하지 않는 자를 심각하게 봅니다
행한 자신들은 심각하지 않다고 보는 거죠

그러니 인간은 죽는다가 아니라
죽음이 마귀가 죄가 인간을 죽이고 죄 속에 집어넣는 죽음 속에
사망의 권세 속에 집어넣는 겁니다

그 허구를 찢을려며는
죄 바깥으로 빠져나와야 하는데 인간 쪽에서는 방법이 없지요
그 방법 조차도 죄 속에서 생각해 내니까
구원론이 교리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 교리에 또 실천을 플러스 하는 자기 숙제가 또 행함이 나와야 하구요

아닙니다
죄 바깥으로 빠져나갈 필요가 없이
주님이 죄 속으로 들어오시면 다 해결되어버린 겁니다
이 시작만 있으면 끝이 마침이 동시에 있는 겁니다
중심이 없는 인간이 아니라
중심으로써 죄 속으로 들어오셔서 죄를 죽음을 사망의 권세를 빵구멍을 뻥하고 퍼트리면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함을 받는

이 십자가의 밝히 보이심 때문에 누가 속인 것 까지 다 알게 되는 겁니다

죄 속으로 들어오시는 죄의 세례로
죄 바깥에 있는 분이 죄 바깥에서 다 해결하시는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빵빵한 풍선 안에 장독대 안에 있는 우리는 못 봤으니까
증인이 될 수가 없겠지요

풍성 안으로 들어와서 죄 속으로 들어오신 
이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이 그 같은 장소
애굽이라고도 하고 소돔과 고모라 라고도 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하신 곳
이 장소가 다 같은 곳인 이유는
건물 공간을 부순하고 해결될 손공간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마음을 바꾸는 겁니다
손공간을 중심으로 두면서도 중심도 없는 그 인간 속의 마음을
마음판을 바꾸기 위해서
마음 속으로 풍선 안에서 뻥 하고 터트리는
그 과정을 목도 하도록 하시는 증인 되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성령을 주셔서 왜 자꾸 죽는 곳으로 몰아가시는 찌끼가 되게 하시는지
알아야 이해가 되지

모르게 되면 중심이 없이 방황케 됩니다 내 열심히 특심이라는 둥
요나처럼 삐쳐서 삼일 돌 것을 하루만에 돌고 말이죠
이렇게 하나님 배신 때릴 것 같으면 차라리 날 죽여라 라고 하는 겁니다

선지자 자신 손 중심으로 안하시고
자꾸 하나님 마음 대로 하시냐 하고 따지게 되겠지요

심심하면 나는 1300년 묵음 모세의 제자라고 우기지
너는 겨우 딸랑 하루살이 내일 아궁이에 던질
찌기가 된 구경꺼리가 된 하루짜리 임마누엘 아기의 제자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제자냐 
실로암 소경 너는 겨우 만난지 하루 밖에 안되는
하루 짜리 예수의 제자냐 라는 식이다 말이죠

1300년 곱하기 365일 사십 육만 이천 팔백일 462,800일 짜리 모세의 제자이다
참으로 왜 이렇게 허탈하기 짝이 없을까요
우리가 멋들어진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유치하기 짝이 없는
허구 허상 손도 없고 입도 없고 마음도 없는데 있는척 하는
허상 안개 수에 칠 가치도 없는 것을 붙잡았으니 말이죠

단 하루 만에 나라를 세우시는 것은
손이 아니라
마음 중심이거든요

(사 66:8, 개역)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 중심
정직한 영이 성령을 로마서8장에서 주어짐에 있어서
막 죽으러 나가는 겁니다

죽은자로써 악착같이 사는 겁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주님의 다시 사심을 증거하도록 증인 삼으시고자 말이죠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면서도 이렇게 귀히 귀히 귀히 귀~~~~~~~히
악착같이 입히시는 겁니다

이 하루가 왜 이렇게 긴지 넓은지 큰지 높은지
수천년 걸리는 나라가 단 하루 만에
천년이 하루 같이
성령은 우리를 악착같이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다들 죽었다
이제 예숭님 중심이 아니라
세상은 죄 중심
죽음 중심
사망 중심
마귀 중심으로 돌아간다 라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다들 다시 되돌아가는
엠마오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성령을 부어서

원인 없는 이 상황에
예수님이 죽으셔서 다들 허탄함 속에서

단 하루 만에
불 일 듯이 삽시간에 하나님 나라가 막 세워지는 겁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도리어 말이죠
삼손이 살아있을 때 보다 죽었을때에 도리어 삽시간에 더 불일 듯이 퍼지듯이 말이죠

이 이미 죽음이 내 죽음도 아닌 예수님의 이미 죽으심 되심이
도리어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불 일 듯 
단 하루 만에 주의 나라가 세워짐을 보는 겁니다
참선지자는 그래서 하늘에 새예루살렘이 세워진 것을 보고
눈에 보이는 예루살렘을 다 날려버리는 겁니다
불이야
칼이야 의인이든 악인이든 푸른나무든 마른나무든

오히려 의인은 그 포로됨 속에서
찌꺼기 된 자리에서
이 완료가 된 이스라엘을 보게 되는 겁니다
존재가 오히려 날라가니까
기능이 만개가 되는 겁니다

성령은 우리 존재를 위함이 아닌
우리의 기능을 일깨워 줍니다

이 예수님의 죽으심이
이 화목제물 되심이
도리어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악착같이 다시 사시는 
주님의 함께 사심을 보여주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죽음이 중심이고
죄가 중심이고
마귀가 중심이기에

자살 곧 죽음을 권유하는 세상이거든요
자살로 몰아가는 세상입니다

이미 죽은 자는 내 죽음 보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예수님의 다시사심을 위해
아무리 자살로 몰아가고 마약을 종교를 권유하듯이 해도
악착같이 살아남아라 라고
함께 일하기 때문에
아무리 환난 궁핍 곤란 등등이 와도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심판의 자리(죽으면 죽으리라 자리)에서 도리어 찌꺼기 자리에서
예수님의 화목제물 되심 그 온유하심을
더더욱 자신의 죄수복을 입은채로 이미 죽은 자로써
다시 함께 다시 사는
특별사면이라는 주님의 피 흘리심을
보라 지금은 구원 받을 때요 때 성령을 부어주셔서 매맞는 구경꺼리가 된 것은
내가 이미 죽었는데 뭘 수치를 느낄 것이 아니라
도리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것이요 라는 이 말씀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 말씀을 실천 하는 믿음 좋은 나를 드러내기 위함이 아닌
많이 탕감 받았기에 찌꺼기 자리에서 심판의 자리에서 말이죠
성령님이 그 사랑을 또 확증케 하시고자
보라 지금은 성령시대 ~~ 라는 라디오방송이 생각나서 패러디 함
보라 지금은 은혜의 때 때 때
은혜는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만 임했거든요
죽은 자 
무명한 자
죽은 태
없는 자

그런데 산 자요
유명한 자요
하늘에 자식이 많은 자유하는 어머니 예루살렘 태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부요한 자 이기 때문에

막 퍼주고 막 매맞고 막 참고 막 견디고 막 오래참는
이 예수님의 피 흘리심이 중심으로 있기에
막 사는 겁니다

즉 상대적으로 마귀는 세상은 죽음 죄 우상을 권유하면서 뮬아가기 때문이기에 말이죠

죽은 세상이고 그리스도인 만이 살아 있기 때문에
이 죽은 세상에 살아계신 주님을 막 막 막 증거하라꼬 말이죠

(고후 6:1, 개역)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2, 개역)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3, 개역)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고후 6:4, 개역)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고후 6:5, 개역)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고후 6:6, 개역)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개역)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고후 6:8, 개역)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개역)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11, 개역)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고후 6:12, 개역)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 6:13, 개역)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고후 6:14, 개역)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고후 6:15, 개역)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 6:16, 개역)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17, 개역)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 6:18, 개역)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이미 넉넉히 이기었기 때문에

죽이시기로 작정된 미말에 찌꺼기 구경꺼리로 삼은 것 자체가
살아있는 사랑의 또렷한 현실이다는 겁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성령을 은사를 주신 겁니다 넉넉히 이긴 살아계신 주님을
우리는 악착같이 끝까지 증거하도록 되어 있는
그저 감사뿐인 삶 뿐인 겁니더


로마서7장은 죄 탓 죽음 탓 내 속에 있는 마귀 탓으로 바울은 증거했지요
이제 로마서 8장은 오로지 성령 탓 성령 덕분에 성령의 숙제로 바울은 증거합니다

(롬 8:3, 개역)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4, 개역)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개역)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개역)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개역)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개역)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개역)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0, 개역)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1, 개역)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2, 개역)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3, 개역)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4, 개역)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개역)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6, 개역)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개역)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8, 개역)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9, 개역)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개역)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개역)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 8:24, 개역)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5, 개역)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6, 개역)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7, 개역)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8,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개역)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개역)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어떻게 나 같은 원수를 영화롭게 하시는지
중심 되신 새마음 새영의 숙제를 우리는 질질질 끌려다니면서
어떻게 징계의 사랑의 매를 맞아가면서
어떻게 완성하시는지

이 사랑의 중심이 펼치는 숙제를
저 죄의 숙제와 대조를 해서 말이죠

이 두 주인공 고개 싸움에 우리는 낑겨서 새우등 터지는 겁니다
이미 죽었고 이미 사랑이 확증 된 입장에서

우리는 까먹을 때 마다 비디오테이프 되감기 해서
타임루프 걸린채로 다시 목격토록 하시는 겁니다

왜? 이미 넉넉히 이겼기에 말이죠

나의 승리는 죄가 심은 따로 다른 승리를 추구하는
솔로몬의 영광이지만

화목제물 되신 사랑의 승리는
이 찌꺼기를 원수의 목전에서 딴 ~~~ 딴 따다 단  결혼식 올리는
주의 영광을 위함이기에 내 영광은 없어요 처음부터 말이죠
주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는 찌끼가 되었으니 말이죠

성령은 그래서 우리를 마구 마구 찌끼 속으로 집어넣으시는 겁니다
주의 고난에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를 위해 우리를 불의케 찌꺼끼 많이 탕감받는 자로써
많이 사랑하는 심판 속에 집어넣음인데

따로 자기의 선함을 자기의 구원을 각자도생처럼 개인구원으로 챙길려고 하니
이런 예수님의 피흘림 중심의 언어 용어들이
내 사적인 구원용어에는 안 맞아서 자꾸 딴소리하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이거 하나 하나 지젇해 주시는 이 사랑 앞에서
우리는 이 사랑이 나를 어떻게 무릎 꿇게 하셔서 경배케 하도록 만드시는지
나 밖에 모르는 내가 어떻게
주님만 영광 돌리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로 삼으시는지

물론 간단합니다 바로왕을 강퍅케 하면 됩낟
저절로 구하게 됩니다
나의 의로는 이길 턱이 없으니 밑천 다 떨어지고
원수로 찌꺼기로 들통나서

광야에서 타일러 개유 가르쳐서
즉 성렁 받은 선지자가 광야에 있으니가 말이죠
좋은 옷 입은 자는 궁궐에 새 때까리로 널려있으니 말이죠
ㅡ런데 중심이 없어요

저 내일 아궁이에 던질 풀도 귀히 귀히 입히시는
저 들에 핀 백합화를 저 찌꺼기
세상 미말에 둔 구경꺼리를 어떻게 헵시바야 쁄라야 라고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들고야 말겠다 라는
주님의 첫사랑을 어떻게 이루시는지
그 숙제를 우리는 누리도록 되어 있는 증상물로써
오실자의 표상으로써
우리는 악착같이 저들 우상숭배자들
종교오락꾼들에게서 매일 매일 작살에 꽃혀서
탈출 시키시는

이 사랑의 넉넉한 승리를 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고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덕분에 주님 탓으로

무덤이 있고 싶어도 무덤이 없습니다
종교오락꾼들은 요즘 장례문화가 또 돈이 되다 보니
아예 종교장례묘지를 교회가 직접 장사를 하던데
미친 우상놈들 답지요
그런 큰 교회를 따라하고 싶어서 미쳐있습니다
무덤 있기를 냅뚸 버리시는 거죠

무덤 없는데 말라꼬 무덤을 사는지 원
죽고 싶어도
저런 엉터리 우상 숭배자 교회가
죽음을 죄를 사망을 중심으로 세상을 추구하는
죽은 세상이 되어서
죽음을 권유하고 자살을 권유하고 죄를 권유하고 마약을 권유하는 식으로 몰아가도

우리는 악착같이 살아계신 주님의 끝까지 사랑하신
화목제물 중심 덕분에
성령은 자꾸 화목제물을 보라꼬
저런 엉터리 죽음에 속지 말라꼬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고

산 소망으로써 
이 죽음 뿐인 세상에서
살아계신 유일한 분
의인은 정녕 살리라 라는
이 하나님의 의에만 복종하는

너희는 저의 말만 들으라 ~~~~~

(마 17:5, 개역)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하나님은 예수님 중심으로만 세상을 심판하시기 때문에

중심도 안되는 목사말도 듣지마시고
십자가를 진 적도 없거든요
베드로파 바울파 그런 파당에 골라 골라 먹는 베스킨 세례 파당인 손세례 무시하시고

심지어 중심도 안되는 세상이 아무리 자살을 권유하고 자살로 몰아가더라도
그런 파당
국가 짐승의 경계선 긋기 영역소유에 휩쓸리지 마시고
교회 속의 파당 정치에 놀아나지 마시고

방금 뉴스를 보니 갑자기 국민건강을 중증치료 중심체제에서
예방치료 중심으로 전환한다 라고
갑자기 2-30대 젊은이들의 우울증 급증으로 인해
자살률이 세계 1위가 되어서 도리도리 무당이 바꾼다고 하던데
그것 자체가 더더더 자살로 몰아가는 식이겠지요
이미 죽은 세상이기 때문에 다른나라들의 손가락질이 무서워서
부랴 부랴 대책을 세우니
중심이 없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다 죽은 놈들이 우상숭배자들이
자살을 막겠다?
이미 자살한 놈들이 말이죠
중심을 거부하고 화인침 받은 완악한 마음으로 남을 살리겠다 라고
그게 도로 죽이는 꼴입니다
이태원 참사 다 죽여놓고서 병주고 약주고?
갑자기 교회 쳐들어가서 추도예배를?

지원 약속한다고 해 놓고서는 예산 다 줄이는
아마 예산을 더 깍을 겁니다
지금 죽음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나라부도를 막겠다고
경찰 파출소 부동산도 팔아서 메꾸어 넣는 판국이니 말이죠
10월달에 부도난다를 지금까지 돌려막기를 했는데
2월이 되면 이제 아무리 해도 안될거다 라고 전망하는 거죠
아무튼 총선까지만이라도 속일수 있는데 까지 다 속여서라도
온갖 속임수를 목숨 걸고 펼쳐야 할테니 말이죠
죽은 세상 답지요

오직 화목제물 되신 분만이 중심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시는
유일하게 산 자이기에

나머지는 다 죽은자의 하나님이기에

그런 우상에게 놀아나지 마시고
이것이 애굽나라 곧 자살의 나라입니다
그것을 감추고자 스멀 스멀 올라오는 지옥을 감추고자
이 잔칫집은 남의 것을 빼앗아서 잔칫집을 유지하는 겁니다
그러니 에덴동산 같았던 애굽의 실상은 죽음이요 죄요 마귀인
큰성바벨론 인 겁니다
주님은 자신이 누구신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
1300년 만에 죽은 모세도 변화산에서 나타내듯이
상대적인 1300년 만에 죽은 애굽광 바로왕도 지옥에서 소환하시는 겁니다
모세는 어서 죽어주소서 별세해 주소서 라고 화목제물이 되어달라고 요구하고
그래서 모세는 광야 광야 3일길 유월절 어린양 희생제물 이라는
광야 들에 핀 백합화 라는 주님이 귀히 여기시는
찌꺼기 이스라엘을 제일 미약한 나라
죽은 자 같으나 산자로 만드시는
천한 계집종을 왕비의 자리에 높이시는
이 지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사랑 곧 인애와 자비인
구스 가장 천한 여자에게 내 너에게 반드시 결혼 장가가고야 말겠다 라는
이 인애와 자비를 보여주소서 라고 모세는 간구하고

반대로 1300년 만에 지옥에서 소환된 애굽왕 바로왕은
역시나 똑같은 기능으로써 저 모세는 허풍쟁이 이다 
저 되도 않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 = 속이는 자 같으나 참 말인 모세의 말을
반드시 이스라엘이 다 휩쓸리도록 만드는 기능
아무리 광야로 따라갔어도 목이 곧은 백성으로써 반드시 원망하도록 만들고자
지옥에서 소환되어 그 기능을 하도록
가룟유다야 너가 맡은 일을 어서 해야지 라고
반드시 솔로몬의 영광을 상대적으로 구하겠끔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왜 이스라엘의 광복 해방의 이 하나님 나라 운동을
왜 예수님은 하시지 않습니까 내 열심히 특심인데?
그런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안 보여주시고
주님이 보여줄 표적인 요나의 표적 곧 7에 70번 용서인
천한 계집을 찌꺼기 패역한 예루살렘 딸을 왕비의 자리에 높이시고자
예수님 자신이 화목제물이 되는
이 중심을 세우기 위함이다

중심도 없는 정직한 영도 없는 그 이스라엘 껍데기 나라 세워본들
번제와 제사만 반복하는 우상이고
음란을 반복할 뿐이다 음녀가 신랑을 찾아나서는 꼴이다
여호와가 누군지 모르고 창조주가 누군지 모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의문의 반복만 하는
백날 46년 동안 성전을 세워봐라
율법의 완성인 중심이 세워지는지?
인애와 자비가 세워지는지? 백년? 천년? 만년? 이 지나도 세워지는지 완공 완성
다 이루어졌다가 되는지?

세워졌다 쳐 본들 그 성전에 금을 바쳐서 맹세를 이루겠다 라는
역시나 우상숭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사랑 곧 인애와 자비는 거부하고 죽이고 다윗언약을 거부하고
독립해서 번제와 제사 그건 누구도 다 행하는 짓인데
저 천한 계집 다윗을 왕비에 자리에 높이시는 이 인애와 자비를
번제와 제사를 지키는 자들이 과연 할 수 있는지
백날 금에게 합하고자 혼합물로 짬뽕시켜본들
과연 인애와 자비를 나타낼수 있는지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정금과 찌꺼기로 분리해서 찢으셨으나
다시 정금 되신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 속에서 사망을 뚫고
용광로 심판 풀무불 심판 속에서 정금같이 나온
완벽한 사랑으로 나온
이 남을 사랑하는 율법의 완성으로써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 화목제물의 사랑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인애와 자비로써
다시 싸매어 주신
진짜 거룩 측량인 행함이 있는 믿음
저 끝의 가장 끝에 있는 천하고 무능한 창녀 고멜을
왕비의 자리
왕 되신 주
하나님이 너희가 죽인 예수를 주가 되게 하신
이 살아계신 그 영광의 주 되심의
그 격상에 맞게 천한 계집을 거룩으로 힙히시는
이 율법의 완성을 이 사랑을
이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앞뒤 모순 된 이 간극인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신
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다 이룬 이 믿음을
이 새 마음 새 영의 마음을 우리에게 값없이 부어주신
이 성령으로 죽음의 세상
자살을 권유하는 허구의 세상에
죽음 뿐인 세상에 주의 살아계심만 증거하도록
악착같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죽음 끝까지 지옥 끝까지 죄악 끝까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이 십자가의 사랑을
충만케 하라 다스리게 하라 번성하게 하라 라고
우리에게 성령을 부으셔서
세상의 미말에 찌꺼기 구경꺼리로 만드셔서
죽이시기로 작정 하셨다 말이죠

자기 목숨 걸때가 없어서 자살하는 죽음 뿐인 세상에서
목숨 걸 때가 있도록 만드신 이 살아계신 산 자의 하나님을 증거함이
노래함이 찬양함이
이것이 바로 피조물의 최고의 영광 아니고 뭐냐 말이죠

이것이 마귀 보란 듯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피신랑의 반드시 자기사랑하는 자에게 자신의 목숨의 피를 바르신
넉넉히 이기신 이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도록 만드신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다 이룬 율법의 완성인 사랑에
우리를 작살 꽃아서
깨진 장독대에 물 퍼부어 담은 그 헛짓이 아닌
또력한 실상으로써 깨진 장독대 자체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우물 속에 강가 속에 넓고 넓은 바다 속에
아예 빠뜨리는
도저히 말릴수가 없는 죽음 보다 강한 질투의 사랑인 겁니다

이미 죽은 죄 밖에 없는 자들을 살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듣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이 죽은 세상에 외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시는
이 정직한 영의 탄식을 심어주시길 바라며
이 산 소망으로 중심인 사랑만 쳐다보시면 됩니다

오직 이 또렷한 십자가만 바라보고 가시면 됩니다
다른 것들은 다 허구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구원도 헛됨입니다 의문의 반복일 뿐입니다 개인구원 사적인 구원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죽인 예수님을 주가 되게 하신
이 제대로 된 절대사랑인 예수님을 살리신
주가 되게 하신
이 또렷한 사랑을
살인자의 옷을 입은 채로
죄수복을 입은 채로
내가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셔서
나의 주가 되게 하신
이 또렷한 사랑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는 이 주만을 경배하게 하시는 겁니다

나의 죽음도 다 이기시는 이 사랑이 나보다 옳았기에
너무 너무 또렷하기에 밝히 보이시는

니의 죄악도 이기시는
더 이상 우리의 꾀
속임수
허구
허상이 먹혀들지 않는
누가 꾀느냐

이 사랑에서 끊을자 없도록 다 이루신 겁니다

헬라인 이방인 지혜자들에게서는 하나님의 어리석고 미련함으로 단절의 지혜를
유대인 하나님의 백성 유대인에게서는 거리끼는 걸림돌
깨끗함 거룩 의로움 부자의 구원됨 솔로몬의 영광을 추구함에 있어서 정반대의 길이
광야 죽음의 사막에 핀 백합화, 천하고 더러운 걸레 창녀 신데렐라 계집종
죄인 매국노 세리 창녀 환자 문둥병자의 친구로 오심에 있어서

이 얼마나 거리끼는 거부감의 지혜로 오시는지

그러나 천한 계집인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십자가가 하나님의 영광임을

이 십자가만 알기로 자랑하기로 한 
저 일급 살인자 바울에게 새마음을 집어넣어서 나온 고백이

나의 고백으로 만드시는
내 입술의 부정함을 제거하시는 십자가의 영광 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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