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물을 보는 시선 곧 자신을 보는 시선

(타인의 긍정은 곧 자아를 긍정하기에)


날짜, 보낸사람, 받는사람, 내용

2009-02-26 21:28:09,

리브가는 브두엘 딸이고 라헬은 라반의 딸인데 사라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거든요 하늘의 예루살렘이기에 자유자이기에 언급을 안 하고 숨겨 놓은건가요 이 부분좀 설명해 주세요

답변 :
사적인 개인의 족보는 새언약 신약에서는 언급 되지 않습니다. 만약 언급의 필요성이 있다면 반드시 상대적인 대비된 개념들을 육으로 규정하고 깨뜨리기 위함이겠지요. 성경에서 언급 없으면 구지 생각 할 필요가 없다 라는 뜻입니다. 마치 공룡 이라는 존재 처럼 말이죠.

개인의 사적인 호기심을 채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자유자의 의미를 연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치 참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라는 구분 조차도 예수님이 오시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떼어버리고서 참선지자 라고 언급 할 수가 없습니다.

거짓 선지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시대적인 자체적인 해석으로 그 사람이 거짓선지자 라고 판명이 되어도
예수님을 떼어낸 상태에서 충분히 거짓선지자 라고 규정해 본들 소용이 없습니다.

자유자 라는 의미는 결국 이삭이 예수님을 말하기 위한 것이고 이삭이라는 의미가 없으면 사라 자체적인 의미에서는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하갈 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녀가 이스마엘을 낳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권에서 벗어난 이스마엘 낳기였죠. 아브라함 때문에 낳았기에

그러나 예수님이라는 믿음이 개입하게 되니 그 껍떼기를 딱 깨고 알맹이의 실체를 봤을때에 이삭과 대비된 열매를 말한 겁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그런 구분 조차도 의미 없습니다.
(은사를 사적인 개인의 능력으로 해석하는 원리도 그렇게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은사는 없습니다. 판대기로 규정한 의미로써 은사가 주어지는 겁니다. 전체 판대기의 흐름에 동원되는 의미입니다. 태풍 회오리 속에서 따로 국밥 찾는 자는 관심사가 복음이 아니다는 증거죠. 오늘날 목사 라는 직분을 목사 스스로가 다 개별적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그러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예수님을 안 믿고 교회를 믿도록 세뇌 시키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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