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흠 있는 신이라면 깨뜨려서 다시 신을 조작하는 인간 토기장이들

약점있는 신을 절대로 허용 못하는 자기투시인 신(神) 이미지(형상)

날짜, 보낸사람, 받는사람, 내용

2009-03-20 11:09:45,
종교 3단계를 말하는데 1단계는 처음에 신이 사람을 종으로 부리기 위해 만들었기에 사람과 신이 완전히 분리되어 사람은 신만을 위한 존재가 되어 일만하고 섬기는것이고 2단계는 사람들이 눈을 떴기에 신을 우리가 만들자 하여 자기와 신을 동일화하여 신의 수준을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려 동화시킨것 곧 내가 부처이고 신이다 이것이 종교의 다원주의이다 3단계는 아들의 영이 내려와 우리의 육을 죽이고 당신의 수준으로 이끌어 올리는 것이다

답변 :

예수님이 뭐가 아쉬워서 인간의 수준을 이끌어 올리겠습니까? 육은 육이다 라고 말씀하셨을 뿐이고 그것 때문에 죽었을 뿐입니다. 인간이 자꾸 신을 만들고 조작하고 유지 보존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살인의지를 감추는 겁니다. 그것이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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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11:11:25,

그렇기에 우리는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이고 주님에게 인도 받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2단계까지 지겹게 해 봐야 3단계로 올수 밖에 없다 결국 3단계가 결론일수 밖에 없다.

답변 :

육 스스로가 규정하는 죽음이란 죽음 축에도 끼이질 못합니다. 죽음이란 예수님이 와야 비로소 밝혀 집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규정한 죽음을 알때까지는 인간은 죽음 근처도 못갑니다. 마찬가지로 생명 또한 생명 근처도 못갑니다. 그러나 종교는 바로 이 죽음과 생명으로 어르고 달래서 돈 뽑아내는 겁니다. 그 노하우 기술이 수천년 축적이 되어 있습니다. 안 속고는 못 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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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17:45:50,

주님은 전천후를 원하시기에 우리가 이 세상에 투입되어 훈련받는것이다 그래서 태워질건 태워지고 소멸된건 소멸되어져서 정금만 나오는것이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는 자녀이다.

답변 :

주님이 원하는 것은 전천후가 아니라 그 반대인 약한 자 를 원하십니다.
약할 때에 비로소 주님의 강하심을 보는 자 말입이다.
겉사람이 후패할수록 속사람이 새롭습니다. 그 속사람이란 성화론처럼 도 닦은 자가 아니라 성령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즉 전혀 나와 일치성이 없는 분이 바로 유일하게 차이나는 동화 절대로 될 수 없는 성령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그것은 원치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종교라는 속성이 다 무너지게 됩니다. 약하면 종교세계 안에서도 무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도저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겁니다. 종교 속에서도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쳐야 겨우 인정받는 정치세계임을 누구든지 다 아는 겁니다.

바로 그런 악마성을 들추어내기 위해 정금인지 도금인지 제발 좀 긁어보시길 바랍니다. 긁어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서로 긁지 말자 라는 저 소리에 왜 또 속나요?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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