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4. 잃어버림(예수님의 별세)의 의미를 해석할 길이 없는 부자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눅 16:19-31)
잃어버림의 의미(십자가, 요나의 표적, 버림받음. 피 흘리심)를 해석할 길이 단절된 부자
부자는 구원과 연결된 [선택]으로 해석, VS
반대인 [버림]으로 심판으로 해석을 할 수 가 없도록 되어 있음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90327luk44.mp3
부자는 끝까지 선택의 사항으로 천국을 여전히 선택하고 있다.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정작 천국을 버림받은 자들이 가는 곳인줄을 알 길이 없다.
불가능성으로 보는 자만 천국이 그 불가능성을 뚫고 천국 자체가 내려오는 것이다.
잃어버린자를 찾는 방식으로 이것이 바로 천국 비유이다. 잃어버렸다가 되찾는 방식.
이 잃어버렸다가 되찾는 방식이 반드시 저들에게는 걸림돌이고, 어리석음으로 보이도록만 되어 있다.
잃어버림을 받음 당한자? 아무리 봐도 천국 갈 수 없다고
여전히 인간의 선택으로 보는 천국으로 보니
천국 자체가 숙제를 완료로써 완성했다 라는 것을 모르기에 여전히 선택적 사항은 미완료 취급하는 해석만 할 뿐이다.
아니 잃어버림 조차도 해석할 수 있다는 선택사항(가능성) 즉 문제풀이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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