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용서 이미 받았습니다. (GAME OVER)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어떤 누구든 나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도
그런 환경만 뿐이여도, 용서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세상이여도.
그런 교회 뿐이고, 돈만 갈취하는 사기꾼 뿐이여도.
주님은 저를 늘 용서를 이미 하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 피 입니다.

[미래일기, 도파민의 유혹, 하나님의 욕망, 성령의 소유욕구]

어제 였던가? 여성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 어떤 강사가 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미래 일기를 적으라는 소리를 언뜻 스치면서 들었다.
그래서 얼른 클럽박스로 인해 다운 받았다.

여기서도 엉터리 이야기가 바로 긍정하라는 말인데
얼마나 부정적이면 긍정적 마인드를 가질려고 할까?

성화론자 개혁주의자도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개혁이 안되면 개혁주의로 장사를 하고
얼마나 성화가 힘들면 성화를 할려고 달려들까?

어떤 탈랜트가 늘 긍정적 마인드에 대한 책을 남에게 선물로 주고 베풀고 늘 그런 자신을 긍정화 해도 정작 자기 메니져는 말안듣는다고 반죽도록 패버렸다. 폭력이다.

얼마나 부정적이였으면 그것을 감추고자 얼마나 [긍정의 힘으로] 그 동안 많이 속여 왔을까?

긍정할려고 하면 할수록 더더욱 부정적이다는 것은
이미 사도바울이
자신이 곤고한 자임을 고백했다.

차라리 소경이고 부정한 자이고 곤고한 자임을 고백했다는 것이
주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 세상 어디에도 심지어 교회에도 가족도 심지어 자기자신도
어떤 누구도 용서가 없는 세계에 갇혀 있다.

유일하게 용서하는 자가 출현했다.
아무도 용서치 않는 세계에서 심지어 자기자신도 용서치 않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무조건적으로 용서하시는 분은 예수님 뿐이다.
십자가의 피로써 말이다.

성화론자들은 조건을 달고 있기에 사기를 치고 모자라다고 결핍을 채우라고 아우성이다. 역시나 마귀새끼들이다.

십자가가 다 이루어졌다면 다 용서 했다면 용서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떤 누구도 나를 용서치 않는 세계 속에 유일하게 늘 용서하는 십자가의 완료를 보기를 미래일기로 마음판에 성령이(약속하신) 새겼다. 미래가 결정나 버렸다.
그래서 더더욱 절대로 용서함이 없는 결코 정죄함 뿐인 세계 속에 깊숙이 들어가서 그 용서를 확인하는 길만 남았을 뿐이다.

언 놈이 지울수 있으랴? 과연 언 놈이 지울수 있는지 확인해 보라는 주님의 믿음 때문에 주의 믿음만 확인케 되는 복음을 누릴 일만 남았을 뿐이다.

(갈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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