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표적

요나의 표적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오후 12:55:11 김대식

(마 12:39,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마 16:4, 개정)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눅 11:29, 개정)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성령의 일 곧 예수님의 일은 징계(아들에게만 행하시는)의 방식 외에는 일하지 않는다.
다른 방식으로는 없다.

그 매가 선물이요 은사요 자녀됨의 증거이다.

이 십자가 라는 매로 인해서 분리 분열 작업이 일어난다.
그 분열로써 명확하게 된 것으로
새로운 하나 라는 개념이 드러난다.

예수님의 섬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자는 교회에서도 대접을 받을려고만 한다. 그 대표가 목사요 그 목사의 똘마니들인 정치적인 집단이다.

예수님은 섬김은 우리를 끝까지 아들이 징계를 받는 그 자리
그 처소를 우리의 근원으로
첫사랑의 자리로
우리의 원천 뿌리로 삼으셨다.

그 자리를 반석이라고 한다.

내가 만든 자리가 아닌
내가 도리어 방해만 했을 뿐인데 그 방해에도 불구하고 만드신 그 반석 위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우셨다.

홍수가 나도 휩쓸리지 않고
불 심판이 와도 타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손으로 지을 수 없는

종말로써만 만들어진 그 터전의 자리를
십자가 라는 표적 표식점을 응축점으로써 만든 자리이다.

성령의 일 곧 선지자의 일이란
아합왕이 외친 특이한 해석처럼
엘리야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 라고 외쳤다.

나를 괴롭히는 예수님을 적용시키는 것이 바로 성령의 일이다.
요나의 표적이다.

가시떨기 나무에 소멸하는 불이 붙은 그 장소
그 활활활 불타는 장소가 바로 거룩한 곳이다.
신발을 벗어야 한다. 할례다. 세례다.

곧 죽으라는 소리이다.

교회 조차도 그 거룩을 감당할 길이 없는 소멸케 하는 불로써의 하나님을
하나님 쪽에서 만남을 허락하신 그 낮아지심, 섬김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을 치심 죽으심이다.

그래서 이룬 화목이다.

그 화목에 참예케 하기 위해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도다 라고

망하는 심판으로써 다가온다.

이것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는 좋은 것이다.

기도란 죽으라는 소리이다.
전도란 찬양이란 예배란 행함이란 믿음이란 다 죽으라는 소리이다.
내 원천의 바닥을 치게 하는 것이다.
그 바닥으로는 불을 이길수가 없다는 소리이다.

원천을 바꿔버리는 교체작업이 바로 요나의 표적이다.

나의 모든 것이 바닥친 그 자리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예수님이 예비하신 반석자리
그 자리는 홍수가 나도 바람이 일어도 불이 떨어져도

안정감이 있는 처소이다.

그 처소를 미리 맛보기 위해서
그 처소에서 난 사고방식을 새롭게 가지기 위해서
주님은 성령이라는 종말을
심판을
부정적인 저주를 미리 맛보게 하신다.

주님이 옳았고 나는 틀렸음을 요나의 표적만
다른 것은 일체 허용치 않는

십자가로만 나의 처소자리를
어머니 태가 아닌
새로운 태 자리로써 바꿔치기 하신다.

(요일 4:10, 개정)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주일학교 7월 11일 설교 (화로다 망하게 되었도다 좋은 아름다운 소식)
2010/07/11 10:22 in 우리교회/주일학교

http://crosslamb.tistory.com/923

복음과 늑대무리 속으로 (심판속으로, 부정한 저주 속으로) 왜?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

http://media.woorich.net/children/woorichild100711.avi

무너진 집 (누가복음 6장 46-49절)

http://crosslamb.tistory.com/922

본문 : 누가복음 6장46-49절
제목 : 무너진 집
듣기 : 음성 , 보기 : 동영상
문서 : 한글 , 인쇄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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