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6 뿌뿌뿌! 나팔을 불어라! 원수들이 여호와의 집을 덮치리라 (호 8, 1-1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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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뿌뿌뿌 비상! 나팔을 불어라! 원수들이 여호와의 집을 덮치리라 (호 8, 1-10)

이스라엘의 교만과 그 얼굴의 증거 (호 7, 8-16)
호세아 2023 2024. 3. 22. 14:59
23-15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이 증거 (돌아오지 않음-샛별) (호 7, 8-16)

〈호세아 8, 1-10,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3쪽, 찬송가 395장 새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찬송가 168장 새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찬송가 395장 너 시험을 당해, 새찬송가 342장〉 

1.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2. 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 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3. 잘 이기는 자는 상 주시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에수 힘 주시리니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호세아 8, 1-10,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3쪽〉 

(호 8:1, 개역)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호 8:2, 개역)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호 8:3, 개역)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호 8:4, 개역)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호 8:5, 개역)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호 8:6, 개역)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호 8:7, 개역)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호 8:8, 개역)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호 8:9, 개역) 저희가 홀로 처한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호 8:10, 개역)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의 지워준 짐을 인하여 쇠하기 시작하리라


〈찬송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새찬송가 180장〉 

1.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2.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 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의 택한 모든 성도 구름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3.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 서도록 그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호 8:1, 현대어) [전쟁 경보]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전쟁 경보를 울려라! 적군이 밀려온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나와 맺은 계약을 위반하고 내 율법을 거슬러 반역을 일삼은 이스라엘에 적군이 독수리처럼 내리덮친다.
(호 8:2, 현대어) 이스라엘은 아쉬울 때마다 '당신이 우리의 하나님이시오니, 우리를 도와주소서!' 하고 부르짖는다.
(호 8:3, 현대어)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은 자기가 받은 복을 헌신짝처럼 내버렸으니 이제 적군에게 추격당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호 8:4, 현대어) [행동은 씨앗이다] 이스라엘은 은과 금으로 만든 우상들을 섬겨 스스로 파멸을 불러들였다.
(호 8:5, 현대어) 오, 사마리아 사람들아, 너희가 만든 수송아지 우상을 내가 내던지겠다! 너희들을 향한 나의 분노가 불길처럼 타오른다. 어느 때가 되어야 너희가 깨끗해질 수 있겠느냐?
(호 8:6, 현대어) 너희가 섬기는 송아지는 한낱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임을 언제나 인정하려느냐? 그것은 신이 아니라 산산이 부서져 없어질 하찮은 것이다.
(호 8:7, 현대어) 너희가 바람의 씨를 뿌렸으니 폭풍을 거두게 될 것이다. 너희가 뿌린 씨앗은 싹이 트지 못하고 너희가 가꾼 농작물은 시들고 병들어 열매는 커녕 꽃가루도 앉지 않을 것이다. 혹시 너희가 가꾼 농작물 중 열매를 맺는 것이 있을지라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따먹게 될 것이다.
(호 8:8, 현대어) [외세만 믿다가 나라가 망한다] ㄱ) 이스라엘 백성이 왕들을 세워 놓는다만 나와 무슨 상관이 있으랴! 그들이 관리들을 앉혀 놓는다만 내가 알바 아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망하여 열방 가운데서 깨진 항아리 꼴이 되어 버렸다. (ㄱ. 원문에는 상반절이 4절 상반절에 포함되어 있으나 여기에서는 8절에 포함시켰다)
(호 8:9, 현대어) 에브라임은 이제 홀로 남아서 떠도는 처량한 들나귀 신세가 되어 행여나 친구를 얻을까 해서 조공을 바친다. 앗수르도 그래서 얻은 친구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호 8:10, 현대어) 그러나 에브라임이 비록 세계 만방에서 돈으로 '친구들'을 산다고 하여도 나는 그들을 쫓아보내겠다. 그러면 그들은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차츰 소멸할 것이다.



오늘 본문은 비상 전쟁경보를 울리는 내용입니다
민방위 훈련이나 전투준비태세나 나라에 위기가 닥칠때에
우리는 싸이렌 소리를 듣게 됩니다

우리 때는 민방위 훈련으로 이 싸이렌 소리에 익숙하지만
요즘 친구들은 생소한 소리이고 용어도 민방공 경보 라고 하더군요
(아래 링크 클릭으로 펭수가 알려주는 경보 시스템을 정보를 보시면 됩니다)https://youtu.be/K3AaQkTmbzQ

애~~애엥 거리면서 모든 사람들이 귀를 막을 정도로
귓속 고막을 때리는 그 짜증나는 소리를
온 동네가 비상경보 소리가 울리도록
비상사태를 알리는 소리가 퍼지도록 해서
그 어떤 누구도 이 비상경보 사이렌 소리를 못 듣는 이가 없도록 하는 겁니다

자 이렇게 전쟁이 터질 것이다 라고 싸이렌 소리를 울리는 나팔을 
파수꾼인 선지자가 나팔을 불며 울리고 있는데 부르짖는 거죠 성령의 놀라운 탄식처럼

문제는 가장 부요할때에 가장 범죄가 가득한
조폭 나라 조폭 왕에 조폭 백성들이
날마다 서울의 봄을 저지 시켜서 전두광이가 혁명의 잔치를 벌리고 있는데

과연 누가 그 잔칫집에 잿더미를 뿌리면서
비상상태의 싸이렌을 울릴수 있겠습니까
그랬다가는 당장 모가지가 날라갈 판국이 되지 않겠냐 말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 호세아인데
우리가 에스겔서를 통해서
주님이 에스겔에게 경고한 내용 우리가 살펴봤잖아요
너 파수꾼 기능으로 하나님의 적이 나타났다 라고 외치지 않으면
너 에스겔 너부터 죽여버리겠다 라고 말이죠

인자를 파수꾼으로(악인을 깨우치는 자) 세워 죄값을 묻다 (겔 3,16-21)
https://crosslamb.tistory.com/2449

비상나팔을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되돌아 오지 않으면
그때는 선지자 너에게 죄값을 안 묻겠다 라고
반드시 죽여버리시겠다를 깔고서 선지자에게 알려주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나팔이란 결국 이 경고의 메시지 싸이렌 소리에
나는 무조건 이유 없이 죽었구나를 수용해야 할 판국인데

하필이면 그때 혁명을 성공했다 라고 가장 인간의 기쁨이 최고조의
가장 부요할때에 이 소금 뿌리고 잿더미 악취나는 쓰레기 연탄 가루를 뿌리게 되면
누가 이 종말의 상황을 누가 수용하거나 받아들일수 있겠냐 말이죠

수에 칠 가치도 없는 인생에서 가장 성공했다 라고 기쁨의 잔치를 벌리고 있는 그 순간에

누가 노아의 때와 같다 라고 이 상황을 노아홍수심판으로 다 싹쓸어 쓰나미
지진해일 곧 tsunami 쓰 tsu 항구, 나미 nami 파도
오늘 본문으로 치면 하나님의 집을 쳐버리는 파도 성전나미 성전불태우기
이스라엘 멸망시키기로 지금 한참 주식주가 상한가를 쳐서, 맞나? 주식을 몰라서
지금 최고조의 수익을 창출해서 이제 부자가 내 영혼아 이제 창고를 늘렸으니
이제 좀 푹 쉬자 라고 할 때 바로 가장 부요할 때 그 때에
갑자기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저 창고에 쌓은 재산 누구것이 되겠니 라고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손가락이 나타나서 글씨를 막 적으면
무게가 모잘라 함량 미달 육육육 이라고 막 적으면 우찌 되겠느냐 말이죠

그 하나님의 손가락 기능을 오늘 호세아 선지자에게 하라 라고
내 분명 나팔 불었데이 나중에 딴 소리 하지 말라 라고
알리바이를 형성하는 겁니다 핑계치 못하도록 말이죠

지금 잔칫집을 남의 목숨 빼앗아서 형성하고 있는 판국에
쿠테타 성공으로 혁명의 잔치를 벌리고 있는 판국에

누가 저런 나팔 소리를 하필이면 이때 왜 하냐 라고 짜증내면서 외칠 마음 뿐이지
아예 듣기지를 않는 거지요 뭐

누가 하나님의 속 마음을 아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하느냐 말이죠
아무도 없는 겁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없어요
나는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라고 말만 하지만
정작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자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예수님의 자녀는 없어요
인간 쪽에서 만들수가 없어요
인간의 믿음은 자기 살아있음에서 출발한 육의 소유인 믿음일 뿐이지
자기 영광 자기 기쁨의 소유인 육의 소욕이지
(괜히 예수님의 비유가 거지나사로와 부자 창고 늘리거나 지옥간 부자
자꾸 인간의 기쁨이 되는 부자 부자를 대조 시키시는 이유는
인간의 시간과 공간 장소 곧 자기 신체의 기쁨은 육의 소욕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역사이다 말이죠 현재를 과거의 것으로 이루는 겁니다
그러나 묵시는 비유는 미래완료를 땡겨와서 현재도 치고 과거도 삭제시켜서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안식 다 이루었다를 외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나팔 곧 나와의 전쟁 선포입니다 그 앞에서 화로다 나는 죽었다를 이루시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곧 은혜의 왕노릇을 이루시는 겁니다
다른 의로움으로는 수치를 눈물을 씻길수가 없어요 가릴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기쁨인 성령의 소욕이 아닌 겁니다
선지자의 아내를 죽이시는 이유는
그냥 아내도 아닌 네 눈에 기뻐하는 아내를 죽이시는 이유는
이 성령의 소욕인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는 없습니다
다 치우쳐져서 사람의 일 밖에 생각이 없어요
우리는 해도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손수 직접 주님의 마음을 심어서
이런 에스겔 선지자와 같은 인자의 기능을 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호세아도 똑같이 잔칫집에 재뿌리는 나팔을 뿌뿌부 붑니다
지금 노래방 기계로 한창 술에 취해서 신나게 부르고 있는데

미사일 이 발사 되었습니다 어서 방공호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에에에 엥 ~~~~~~~~~~~~~ 곧 여름이 되겠지만
매미가 나무에 붙어서 나는 그 소리도 나중에는 얼마나 귀가 아픈지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지금 한참 신나고 흥에 겨워서 노래 신나게 부르고 있는데
어서 숨어라 대피하라
잔칫날이 초상집 될 판국이다 라고 싸이렌이나 막 울리듯이

나팔을 바로 귀에 갖다대고 불어재끼면
얼마나 귀가 아프고 짜증이 나겠냐 말이죠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승리의 기쁨을 누가
파토 내면서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누가 수용하겠냐 말이죠
쿠테타 성공해서 혁명의 날이 대 광복절 해방의 날 구원의 날이 되었는데
누가 누가 멸망 종말로 생각하겠냐 말이죠

다들 아들의 혼인 날에 그 종말의 날에
자기 소유의 날로써 하루를 보낼려고 하는데
누가 짜증나게 남의 혼인 잔칫날에 하루를 내 소유의 날을 선뜻 내어주겠냐 말이죠
무슨 유익이라도 소유될 거리 이익꺼리가 있으면 또 몰라
손해 보는 날로 만들수가 없잖아요 어디까지나 나의 기쁨으로 채워야 하는 날을
그 시간을 그 역사를
누가 종말의 끝날로 채우고자 하겠냐 말이죠

소도 사야 하고 밭도 갈아야 하고
남의 혼인잔치가 아닌 내 결혼식 날로 꽉꽉 채우고자 하지
누가 자기 결혼식날을 취소하고 접고서
내 기뻐하는 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내의 죽음의 날을 접고서
주님의 죽음 속에 누가 들어가겠냐 말이죠

(사 54:9, 개역)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사 54:9, 새번역) 노아 때에, 다시는 땅을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내가 약속하였다. 이제, 나는 너에게 노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너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겠다.

노아의 때처럼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겠다 라고 해 놓고서는
그래 맞잖아 홍수 물로 안하는 것 맞잖아 
왜 심판 안하신다 라고 해 놓고서는 왜 하십니까
물로 안한다 라고 했지
불로 안한다 라는 소리는 안 했잖아처럼

(마 22:1, 개역)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 22:2, 개역)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22:3, 개역)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마 22:4, 개역)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마 22:5, 개역)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마 22:6, 개역)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마 22:7, 개역)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마 22:8, 개역)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마 22:9, 개역)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마 22:10, 개역)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마 22:11, 개역)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 22:12, 개역)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 22:13, 개역)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 22:14, 개역)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5, 개역)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어떤 임금 으로 검색을 하니까 마태복음 18장도 나오더군요
어 이건 아니네 싶었는데 가만히 보니 마태복음 22장의 임금 내용과
역순서 버전이더군요 탕감 빚을 먼저 이루어 놓고서 빚진자를 찾는
원인 없는 결과 라는 정답이 먼저 떳고
그 정답에 맞는 문제아 탕자 빚진자를 찾는 식인데
혼인잔치 비유와 같은 종말성 곧 성령의 소욕성이 나타나지요
즉 이 말은 육의 소욕으로는 해석불가인 수수께끼 비유인 겁니다
우찌 선지자의 아내를 죽이느냐 라는 해석불가인 가죠 웃사의 죽음도 해석 불가)

(마 18:21, 개역)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마 18:2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마 18:23, 개역)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18:24, 개역)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마 24:31, 개역)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32, 개역)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 24:33, 개역)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 24:34,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 24:35, 개역)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6, 개역)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7, 개역)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개역)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마 24:39, 개역)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40, 개역)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마 24:41, 개역)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 24:42, 개역)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 24:43, 개역)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 24:44, 개역)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곧 (마 24:37, 개역)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노아의 때처럼 허둥 지둥 즉 그 어떤 누구도 종말을 대비할 수 없도록 하신 겁니다
그래야 허둥 지둥 하지요
대만에 지진이 났잖아요 누가 대비할 수 있겠습니다그저 허둥 지둥 할수 밖에
우리는 이런 결과만 보는 겁니다
만약 단 한사람이라도 대비하는데 성공했다
그건 비유도 아니고 종말도 아니고 성령의 소욕도 아닌
여전히 나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하는 가짜 믿음인 행함으로 육의 소욕으로 달성하게 된 것이나
그 다음 날 또 그 다음날 또또 그그 다음날 또또또 그그그 다다다음날을 보장할 수 없는
역시나 의문의 반복이다는 거죠
주님이 너 베드로 반드시 세 번 부인토록 만들어버리겠다
그래야 주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이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심으로 
화목제를 이루시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했다를 이루시는 것이 아니다 말이교 그건 음녀가 그러는 거죠
그러니
그 허둥 지둥을 이루기 위해서 (빈 공백 하나님의 원수 화로다 화로다)
미리 나팔 경보를 울리는 이 호세아만 허둥 지둥 이루는 미리 앞당겨 외칠 뿐입니다

아내가 죽어도 슬퍼하거나 울거나 초상집 음식 먹지 않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아내를 죽이시는 에스겔서처럼 말이죠

과연 은혜가 왕 노릇하는지(성령의 소욕인지)
사망의 왕 노릇 하는지(육의 소욕인지 마귀의 소욕 죄의 소원인지)
욥을 중간에 고래 등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게 함으로써

과연 누가 소욕인지 누구의 기쁨인지
그 누구 라는 인물과의 연관성인지
아니면 존재 와의 연관성인지 존재란 가정부언어 밖에 없는 거죠 법률용어처럼
아니 누구 딱딱한 법과 결혼할려고 창조되는 자가 어디 있냐 말이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사랑과 결혼할려고 창조되는데
그러니 이스라엘은 단 한번도 창조주를 믿은 적이 없기 때문에
딱딱한 우상 애굽과 단 한번도 단절 출애굽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우상과 같이 죽여서 다시 살도록 하시는 겁니다

지금 호세아는 그 애굽과 단절시키고자
너 바알과 결혼한 이스라엘을 반드시 바알 죽여서 지 남편과 한 몸 되었으니
같이 죽는 거죠 같이 죽여서
바알을 제거 한 후 잘 살고 있는 부부지간을 이간질해서
니 전남편 바알을 죽여서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겠다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인데 너는 음녀 답게 엉뚱한 놈을 신랑으로 삼았구나 라고
자기 사랑을 이렇게 나타내심에 있어서

예후 군대장관이 바알을 제거했지만
이미 멸망한 애굽 이라는 금송아지는 또 여전히 우상숭배 함에 있어서
주님은 삐삐삐 나팔을 부시는 겁니다
엘로우 카드로 부족해서 빨간 레드카드로 이스라엘 땡 탈락
아쉽다 ~~~~~~~~~~~~~~ 카시면서 속으로 기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 독수리 곧 사탄의 가시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니까 말이죠

아니 우리는 이스라엘을 보고 북이스라엘이지요 답답해 합니다
아니 다 죽어가는 저 애굽과 왜 자꾸 손 잡지?

그러니 사탄의 가시 곧 독수리 바벨론이 아니면 앗수르가 아니면
우리는 이 사탄의 깊이를 모르는 겁니다
곧 하나님의 깊이도 속마음도 몰라요
하나님이 누구신지
창조주가 누구신지 모르는 겁니다
모르면서 자꾸 하나님의 백성이나

아니 우리들이 남의 종도 된 적이 없는 아브라함 자손인데
자유한 자인데 구원의 민족, 선민 택한 백성인데

왜 자꾸 너 예수는 포로 된 자 같힌자 억눌린 자를 해방케 하겠다
아니 누구의 종이 된 적도 없는데 무슨 놈의 해방
그럼 우리가 고아 가? 고아 이란 말이냐
아니 그럼 우리가 과부 나그네 이란 말이냐
죄인 환자 이란 말이냐?

우리는 의인이다 건강한 자이다 라고 우기는 겁니다

아니 구원자 희년 의사를 다 이루었다를 이루기 위해서
베드로를 원수 죄인 환자 하나님의 원수 화로다 나는 망해야 할
예수님을 세 번 부인 하는 자로 만드시는데


아니 아직 세 번 부인도 하지 않았는데
왜 7에 70번의 용서에 걸맞는 주께만 범죄한 자 만드느냐
왜 자꾸 탕자 만드느냐

우리는 단 한번도 아버지 말씀을 어긴 적 없는 맏아들 제사장 나라를 추구하는데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환자가 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의사 까운 입고 나타나느냐
왜 수술칼 들고 나팔 (다 이루었다)를 불며
왜 자꾸 우리를 수술 할려고 7에 70번 용서 할려고 달려드느냐

우리는 도리어 남을 7번 용서할려고 건강한 자의 삶
잘믿고 잘 사는 잘잘 법 만 추구하는데
누구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탈출 시킬려고 희년을 외치느냐~~~~~~~~~

육의 기쁨에서는 비유 비밀이 풀릴 리가 해석 될 리가 없는 겁니다
오로지 성령의 소욕에 의해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에서만 이 기쁨소식 희년이 이루어졌기에
그 희년이 먼저 떳기에
이 땅에서는 심판으로 그 압살롬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 자랑꺼리
육의 소욕을 바리깡처럼 고속도로 중간에 쭈우욱 밀어 붙이시는 겁니다

아니 누구의 종이 된 적이 없는 자들의 기쁨 곧 소욕에서
예수님의 소유는 생뚱맞은 말이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는데

누가 저 비논리 비신앙 비존재(기능) 누가 저 불의한 자리에 놓여지는 자가 되고 싶어하느냐 말이죠

그러니 모든게 소유 욕에서 나온 겁니다

그카이 주님의 소유는 그 육의 소욕에 반데인 소유인 거죠

반드시 불의한 자리에 놓아서 구원하시겠다
반드시 고아 만들어서
잘만 있는 아버지 육의 아버지 죽여버려서 하루 아침에 고아 만들어서
재산 다 날라가서 기업이 없는 재산 물려줄 아버지가 없는 자에게
나 너에게 반드시 아부지 고엘의 하나님 기업이 되시겠다
반드시 과부 만들어서
잘만있는 잉꼬 부부 바알과 이스라엘 결혼을 파토내어 반드시 이혼시키고
전남편 죽여서 과부 만들어서 그 과부인 너에게
너의 기쁨이 아닌 너의 사랑이 아닌(음녀가 찾아낸 신랑이 아닌)
나의 기쁨아 헵시바야 쁄라야 결혼할 나의 신부야 라고
내 너를 반드시 광야로 꼬셔서 개유해서 반드시 과부 만들어서
천한 계집을 왑이의 자리에 높이는 결혼이야 말로
마귀가 원수가 배 아파 하는
지혜는 반드시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는 결혼 구원을 하시지
원수의 목전헤서 상을 베푸시지
원수가 배 아파 하지 않는 결혼식은 절대 하지 않는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함을 이루시는
이 사랑이 먼저 떳기에
과부가 되어야 하는
선지자 에스겔은 홀애비가 되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개인 사적인 구원을 소유를 날려버리는
역사를 날리는 묵시 곧 언약 즉 종말이다 말이죠
집단 구원인 겁니다

인간의 한 몸 개념은 자기 몸에 가까이 두는 가장 가까운 아내가
누구 보다도 자기 소유인 공인 된 거죠
그래서 남들이 손 못대도록 당신 소유 맞습니다 맞고요 인정한 것인데

자기 몸 가장 가까이 두는 것인데

주님의 한 몸 개념은 그런 사적인 소유가 아닌
예수 안 이라는 정직한 영 새영이 없어서 우는 자가 모두다 한 몸이 되는
머리 되신 주님만 졸졸졸 따르는 주님의 소유 개념인
역사를 날려 버리는 묵시 곧 집단 적인
이 집단의 의미에는 반드시 종말적이다 라는 거죠
그러니 사적인 장소 몸 공간이 다 날라가는 거죠 부자가 개인의 창고
개인의 나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둥
개인의 마음 따위는
이 모든 소유는 다 날라가는 겁니다 죄의 소원이거든요

아들의 소원이 바로 그런 사적인 소유인 인간 역사를 날려버리는 겁니다
아들이 떳다
우리는 무조건 죽었구나
거봐 거봐 나팔 불 잖아~~~~~
그 나팔 소리 들었으면 우리는 여리고성 군사처럼 허둥지둥하다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 라고

비로소 법궤를 하나님의 이름을 창조주의 이름을 어깨에 매고
십자가를 어께에 매고
나는 하나님을 몰라서 원망 한 자입니다 라고 뺑뺑이 돌다가

마지막 일곱째 날에 심판 주 만이 나의 소유를 날리는 심판주 만이 나의 창조주입니다 라고
뿌뿌뿌

일곱 나팔 계시록에 나오는데 오로지 직진 하는 에스겔서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보좌 의자를 메고 직진하는 천사들이다 말이죠

이 율법과 선지자 곧 천사를 통해서 우리를 구멍 뻥뻥뻥 뚫어버리는 구원의 뿔처럼
황소의 뿔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 가 뭔가? 코뿔소입니다

이왕 무소가 나온 김에
천사의 얼굴이 네 방향의 얼굴이 다 다르지요
이거 성령의 소욕을 말하는 겁니다
육의 소욕을 모조리 다 불태워 버리는

독수리 곧 바벨론 왕을 하나님의 종으로 삼듯이
독수리 나오지요 재빠르게 노략이 심하지요 
그리고 소 우직하게 혼자서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가는 길만 가지요
그리고 정면 인간 얼굴 곧 지혜 총명한 자만이 짐승의 수를 셀수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 뭐였지요?
아 사자 얼굴 곧 용맹함이지요

그러니 이 성령의 소욕의 네 얼굴이라는 이 심판을 이 구원의 뿔을
거치지 않고서 하나님의 얼굴을 봤다가는 타 죽는 판국인데

무슨 수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겠냐 말이죠

다들 얼굴을 돌리고 고개를 돌려 피하는데
아름다운 풍채 흠모할 모양이 없다고 다들 싫어버린바 되었다고
육의 소유에 안 맞다고 다들 고개를 돌리는데
무슨 수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로 보리 ~~~~~~~~

그래도 나는 타 죽어도 볼 거야
어 그래 그럼 천사의 얼굴 성령의 소욕 먼저 통과해봐
사자 독수리 소 인간
용맹하면 통과 시켜 줄게 합격 패쓰
독수리 앞에서 시체가 안 될 자신, 재빠른 독수리 보다 더더더 재빠르게 피할 자신 있으면 합격시켜줄게
우직한 소처럼 겸손한자 교만하지 않으면 합격시켜 줄게
인자처럼 짐승의 수 666을 셀수 있는 총명함이 있으면 합격 패쓰 시켜 줄게

이거 다 통과하고 하나님의 얼굴 맞댈수 있으면 안 타 죽을 끼다
자 통과 해봐

아니 무슨 수로 말이죠 단 하다도 통과 불가능한데 말이죠

이 네 얼굴을 한 지옥의 세 구덩이 보다 더더더 더한 네 얼굴이 있는 한
아무도 주님 앞에 주의 얼굴을 볼 수 없다 말이죠 즉 더럽고 교만하고
악한 자 이다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는 겁니다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네 얼굴을 가진 천사가 나팔을 불어서
일곱 나팔 불면 우리는 그 꼬뿔소 뿔에
무소의 뿔에 그저 빵구멍이 뻥뻥뻥 뚫여지는 일만 격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도 사생아에게는 없는 자녀에게만 말이죠

그러니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자들에게서는
이 빵구멍을 뚫는 죄악의 사슬
포로됨의 사슬인 사망의 왕 노릇 사슬을 끊어버리는
구원의 뿔이 이 심판의 절단기가 필요가 없는 겁니다

아무도 끊어달라고 하는 자도 없어요

그러니 이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나야 이것이 전도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겁니다
이 심판의 주를 보고 어머니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라고 이방인이 먼저 돌아오게 하시는
무릎 꿇어 경배하는 자로 삼으심이 먼저 떳기에 말이죠
우리의 전도 포교 선교와 정반대인 거지요
그카이 주님이 전도하심에 전도 받기나 해야 할 판국이니
제발 전도 하지 마세요
전도 당하세요 사람에게 말고 예수님으로부터 말이죠
인간의 전도는 강도의 소굴인 교단의 소유욕만 높일 뿐입니다
그리고 돈 안되는 하루살이는 다 걸러냅니다 뭐 먹을꺼리도 안되는 거죠
부자는 발가벗겨 먹어버립니다
약대 곧 낙타 고급외제차 타는 부자를 입맛다시면서 삼키는 겁니다 
열린 무덤이니까 그 목구멍이 말이죠

그 카이 이 죽음의 세 구덩이 넘어서보라 말이죠
일곱 인 도장 남은자만 돌아온다 즉 잃어버림의 경험이 있는 자만 우는자로써 돌아오는 겁니다 이 어린아기 스알야숩고 못 넘어서는 겁니다
일곱 나팔 오로지 직진해서 모조리 다 죽이는 죽은 자만 찾는 겁니다
그 정도로 노략이 급하거든요 속히 이루어 지거든요 이 다 이루셨다 앞에서
모조리 다 엎드려 항복해야 할 판국인 겁니다
일곱 대접 용광로 속에 집어넣을 필요가 없이 아예 용광로를 이 역사 시간과 공간 속에 부어버리십니다 녹슨 찌기가 안 분리 되고는 못 배기는
너의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곧 구분짓기입니다
인간의 거룩실천으로 바리새인의 구분짓기와는 차원이 다른 정반대의 구분짖기입니다
도리어 심판받아 마땅한 자임을 아는 자를 택하시는 팔을 어긋맞게 하시는 구분짖기
두 언약 두 그릇으로 나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구하는 겁니다
안 구할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하면서 오늘 본문처럼
애굽을 구하는 금송아지를 구하는
이 일곱귀신들린 일곱 쿠테타 왕의 역사의 반복 고리를 끊어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다 라고 이사야는 이 어린아기 젖먹이를 앞장세우는 전쟁을 하시는 겁니다

이 다 이루었다 라는 십자가의 전쟁 앞에서
내 눈물 내 슬픔 내 죽음은 하나도 심각한 것이 안되는 겁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죽음만을 앞장세워서

모세가 변화산에서 어서 죽어주소서 라고 했고
창녀 마리아가 곧 비싼 향유를 부인 마리아가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장사 치르는 이 종말을 미리 부은 겁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을 부은 것처럼 말이죠
다 이루었다 가 있는데
내 개인 사적인 소유물 아내의 죽음이 심각한 축에 못들고
내 저주 받은 이스라엘의 멸망 따위도 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앞에서
심각한것도 아닙니다 내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다 조차도
이 세미한 음성 앞에서는 젖먹이 전쟁 임마누엘 앞에서는 하나도 의미 없는 겁니다

도리어 무시받은 젖먹이로써 임마누엘은 이 아무것도 아닌 무시받는 것에 충성하러 오신 겁니다
말라꼬 심판받아 마땅한 이스라엘의 멸망
이방인의 저주 속에 왜 뛰어드시느냐 말이죠

이 십자가 라는 7에 70번의 용서를 위한 화목제물 되심만을 이루기 위해서
이 화목제물이 먼저 떳기에
선지자의 아내도 죽어야 하고
그 어떤 소유물 인간의 역사를 구성하는 시간 공간 몸 모조리 다 날려버려서
오로지 종말이라는 묵시만을 꽉꽉 채우시겠다 넘치도록 하시겠다 만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오로지 직진 나팔을 불어서 말이죠

이미 호세아 8장 앞 그 전에 나팔을 불어라 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했습니다

(호 5:1, 개역)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호 5:5, 개역)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이스라엘이 교만하니까 왜 가장 부요할 때에 그 부요함 그 잔칫집이 다 약탈해서
잔칫집을 유지하는거 이거든요

(호 5:8, 개역)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그 카이 하나님이 너와 싸우신다 라고 나팔을 불어라 라고 경고하시는 겁니다

들으라 이스라엘 (제사장들아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호 5, 1- 7)
호세아 2023 2023. 12. 7. 16:04

https://crosslamb.tistory.com/2635

들으라 라고 나팔 부시지만 과연 듣겠냐 말이죠

호 5장에 나오는 미스바, 다볼, 기브아, 라마, 벧아웬 
이 장소 이 공간이 우상숭배의 인신제사의 장소가 되고
새사냥 곧 귀족문화처럼 여우사냥처럼
새 잡을려고 올무와 그물을 친 장소가
도리어 고아 과부 나그네를 잡을려고 그물을 친 살육의 장소가 되니
도리어 너가 친 그물에 너가 잡히도록
그래 호각 불고 나팔 불었제 내가 너희에게 나팔 불겠다 라고
전쟁 곧 반드시 죽이시겠다 라고 오로지 직진해서 뚫고 나가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진동 하는
이빨이 달그닥 달그닥 떨리면서 윗니 아랫니 서로 부딧혀서
온 사지가 두려워 마비가 올 정도로 온몸 온 몸의 뼈가 덜덜 떨리는
그 젖먹이 전쟁 임마누엘 아기 전쟁을 펼쳐서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름을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해서 항복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구분 둘로 나누시겠다 앞에서
뭔 놈의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가 다 소용이 없는
내 소유 내 믿음 다 소용이 없는
오로지 그저 화로다 화로다 나는 지옥의 몸으로써 죽어 마땅한 자로구나 라고
이 다 이루심이라는 나팔 희년 앞에서 기쁨의 날 은혜의 날
은혜가 왕 노릇하는 날 앞에서 그저 죽어야만 하는 자 일뿐인
그래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해야 할 판국인데

지금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하면서
올무를 쳐서 그것도 모세언약대로 모세의 자리에 앉고자 말이죠
그 지도자의 자리를 더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서
약자를 사냥해야만 귀족 왕족의 문화를 누릴 자격이 부여되니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자들에게

들으라 이스라엘 제사장과 왕족들아 라고 외친다는 자체가
잔칫집에 재를 뿌리는 화생방 경보인 전쟁이 일어났다 라고 나팔을 부는 식인 겁니다
세상은 끝났다 종말이다 라고 말이죠

요즘 개콘 종말 1분전 이라는 코너 나오잖아요
그렇게 격식있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인간도
이 종말 1분 앞에서는 모조리 그 어떤 인간도 인간의 탈 벗어버리고
비로소 본 모습을 가면을 벗고 나타내는 겁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짐승이였다 라는 것을 말이죠

그것을 미리 몽둥이 맞은 다윗이 외칩니다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났음을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재수없게 우연히 그 때만 들킨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모친의 죄 중에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갖고 태어난 겁니다
몸 속에 녹슨 찌끼를 이미 달고 말이죠
네 맞아요 녹슨 찌기가 우리를 숙주로 삼은 채로 태어난 겁니다
죄 짖는게 아니라
죄가 나를 다루고 있음을 감추기 위해서
죄 짓니 마니 만 생각하도록 한 거다 말이죠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냐

에이 그러면 우리가 악을 행하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선해 지겠네 라고 비웃는다 라는 자체가
우리의 행동 여부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악하심이 된다 라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이유가 바로 내 살아있음을 중심에 둔 겁니다

도리어 주님으로부터 나팔에 의해 직진으로 구멍 뚫히는 자는
비로소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불의한 자리 병자 환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숙제인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스알야숩 남은자만 돌아온다를 이루시고자
우리를 불의한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환자로 부르심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겁니다

내 영광이라는 내 구원의 소유 가 아니라
주님의 소유 의사의 소유로 인한 환자 곧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만드시고자 말이죠
그래서 율법을 준 것인데
너는 사망의 몸이야 그래서 너를 수술 할려고 왔다 라고

그런데 아니 우리는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니가 뭔데 종 됨에서 구출하겠다 라고 나서느냐 라고
다들 의인 건강한 척을 하더라 말이죠
자기 소유가 있다 라고 믿는 구석이 있는 거죠
그거 종말 1 분 전으로 만들어 버리면
바로 짐승으로 변해 버립니다

(요 8:33, 개역)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아니 원래 짐승이였는데 인간의 탈을 쓴거죠 양의 탈을 쓴 늑대 이리 였던 겁니다

(요 8:32, 개역)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3, 개역)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요 8:3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5, 개역)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 8:36, 개역)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 8:37, 개역)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 8:38, 개역)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요 8:3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요 8:40, 개역)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41, 개역)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 8:4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8:43, 개역)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4, 개역)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 8:45, 개역)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 8:46, 개역)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 8:47, 개역)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 8:48, 개역)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요 8:4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요 8:50, 개역)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요 8:51, 개역)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안 쓰럽지 않습니까 아니 들을 귀도 없는 자들을 상대하시면서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하신 것처럼
지금 자칭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마귀 자식들을 왜 저렇게 상대하시는지 말이죠
어차피 말이 안 통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지금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두 언약이 한 세트가 되도록 열심히 주무시지도 쉬지도 않고
겸손하게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깊이를 보여주시는
이 둘의 치이를 나타내시고자
부지런히 모든인간이 마귀임을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종말 1분 전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절대로 손에 피를 묻히지 않겠다 라는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손에 피를 묻히고자 어떻게 하면 저 예수를 죽일까 만
생각하는 것 밖에 없음을
결국 날 때부터 모든 인간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를 죽이지 라는 생각 밖에 없었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 지옥의 몸인 사망이 왕 노릇하는 죄의 소원과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인 은혜의 왕 노릇의 소유 전쟁을
가감 없이 다 드러내시듯이 말이죠

마귀는 그 정체가 드러나면 곤란할 테니 이런 부정적인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 긍정으로 광명한 천사로써
부정적인 전쟁 삐딱한 소리 모조리 다 빼야
마귀 자신의 정체가 안 드러날꺼 아닙니까

누가 1년 내내 마귀의 정체가 뭘까 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겠냐 말이죠
미셀 푸코가 그런 시도를 했다고 하는데 지가 마귀인데 무슨수로 하루 종일 마귀만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예수님 조차도 생각하는 자가 없다 라는 겁니다
마귀의 정체도 모른채로 예수님의 정체를 알려고 하겠냐 말이죠
아무리 하루 종일 1년 365일 백날 예수님만 생각한다고 해서
과연 그 예수님이 진짜 냐 말이죠

젖먹이 전쟁이 없으면 안되는 겁니다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니 다르다 라고 주님 쪽에서 구분짖지
내 쪽에서 무슨 수로 구분 짖냐 말이죠

손이 더러운데
주의 산에 오를자 누구냐 손 깨끗한 자

과연 있냐 말이죠 녹슨 찌기가 이미 내 마음을 장악하고 있는데
불순물을 안 썩을 자신 있냐 말이죠
모조리 다 교만한데 말이죠

북이스라엘이 아무리 나라 이름 조차도 정통적으로 이스라엘로
마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꼬면서
나는 아브라함 자손이거늘 
또 1300년 묵은 모세의 제자이거든
굴러먹다 온 개뼈다귀가(정통성 곧 역사인 시공간도 없는 근본없는 족보없는 놈이) 들어와서
주인행세 하느냐 라고 말이죠

족보 없는 잡종 개는 가라
우리는 정통 전통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스카이대 중의 스카이
엘리트 중의 엘리트 이다 라고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부모 잡아먹고 자식잡아먹는
귀족 왕족의 문화를 답습하더라 말이죠
뒤로 몰래 우상숭배 금송아지 섬기는 애굽을 자신의 족보 근본 근원으로 삼은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더라 말이죠

안그러면 그 자리를 무슨 수로 유지하느냐 말이죠
돈 권력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모세언약만(남 7번 용서)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도리어 7에 70번 용서받기) 필요 없다
그래서 그 모세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남을 7번 용서를 하고서는
뒤로는 도리어 잡아먹는 겁니다
자기를 안 알아주며는 가만히 두질 않으니까
대로 큰 길에서 대접 인사 받기를 괜히 좋아하는게 아니다 말이죠
모세의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그 의문의 반복을 위해서
돈과 권력을 끊임없이 남의 것을 빼앗아서 유지해야 하거든요

다윗이 회개 눈물 금식 기도를 약자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약자의 것을 빼앗고 강자의 눈치를 보기위해서
회개 눈물 금식 기도를 하더라 말이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7에 70번 용서가 밝히 보이는데
나팔소리 직진 모조리 다 빵구멍 뚫어버리는 모조리 죽은 자 만드는
무소의 뿔이 또렷히 밝히 보이는데
누가 사기를 치냐 말이죠

나팔소리에 온 천하가 두려워 벌벌 떨어 진동하는데 천지진동한다 말이죠
대만에서 지진이 나니까 산에서 커다란 바위가 마구 떨어지다 보니
차가 부서져서 사람 목숨 파리처럼 되더라 말이죠

나팔소리 곧 일곱나팔을 통과한 자만이 일곱 교회이다 말이죠
시편에 우리가 몇 년전에 했는데
시편에 특히 이 진동한다 라는 의미가 많이 나오더라 말이죠
시편 곧 찬양은 나팔소리처럼 오로지 직진해서
모조리 꽝 하고 박아 충돌해서 가루로 부서뜨리는 것이 시편이다 말이죠

나팔소리이다 말이죠
가르쳐 주는 자도 없고 배우는 자도 없는 새노래를 지향하고 있는 화살표 몽학선생이다 말이죠

(시 18:7, 개역)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언제?
언제 언제 주의 날에 주님의 시간에 때가 차매 ~~~

(갈 4:4, 개역)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5, 개역)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6, 개역)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개역)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8, 개역)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9, 개역)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개역)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개역)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니 이제 초등학문에서 벗어났다 말이죠

(갈 4:3, 개역)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언제??

(갈 4:2, 개역)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율법 아래 몽학선생이 화살표로 손가락으로 가리킨 예수님이 오기 까지 전 까지만
아버지의 정한 때 까지만 후견이놔 청지기 아래 있었다 말이죠
이제 졸업했는데 왜 자꾸 초등학교로 다시 입학하냐 말이죠

(시 18:1, 개역)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2, 개역)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 18:3, 개역)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구원의 날 곧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제비뽑은 심판의 날이 곧 희년이다 말이죠
원수가 비로소 나오거든요 숨은 모습을 드러내거든요

마귀는 박수를 치면서 아이고 참으로 솔로몬 왕이여 지혜로우신 것 맞군요
저 아기를 둘로 갈라서 저도 가지지 말고
이도 가지지 말게 하소서

드디어 사탄의 깊이를 잡았다 말이죠
그리고 또렷히 보는 앞에서 7에 70번 용서해 버리시면
실컷 베드로를 잡아온 마귀의 행함이 그 열심히 그 자기 의를 쌓음이 뭐가 되냐 말이죠
똥 떵 어 리

실컷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제사장 에봇을 더렵혀서 실컷 잡아왔더니만
어라 새옷으로 갈아 입혀버리시는 그 전복 그 팔을 어긋맞게 하심을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니
심판의 갈라짐 속에서 상을 베푸시니

지혜라는 인물은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 진동하도록 하시는 것이
바로 아들의 소원이다 말이죠 은혜의 왕 노릇이다 말이죠
이 7에 70번의 용서가 왕 노릇을 다 이루심을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음이 먼저 떳기에
거기에 걸맞는 고아 과부 나그네 잃어버린 자
개같이 더러운 죄인
환자 라는
불의한 자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는데

사적인 자기 의를 남 7번 용서 그 의문의 반복
사람은 온전히 할 수 없는 것을 아직도 초등학문
날과 절기를 지키는 그 그림자를 실상 앞에서 왜 들이내미냐 말이죠
누락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모조리 주님이라는 실상 앞에서
죽어 마땅한 누락 되어야 할 자인데 말이죠

교회란 하나님의 집은 불타기 위해서 있는 겁니다
그림자를 모형은 그 속에서 살수 없어요
그렇다고 실상을 바로 얼굴 봤다가는 웃사처럼 타 죽고요
우짜란 말이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네

걸어다니는 성전 오심으로써 이제 날과 절기는 마침이 되는 겁니다
졸업했다 말이죠

자 다시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서
북이스라엘은 이제 멸망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이라는 이유 때문에 말이죠
그렇게 찢어졌다가 그 잃어버린 자리에서

아무도 부르는자 없고 찾는자가 없는
남유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구약 사이 400년 공백의 기간에
저거들 멋대로이지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믿을 뿐이지
부르는자 없고 찾는자 업습니다
왜? 멸망 시켜버렸으니까 말이죠
남은자가 없어요 
잃어버린 자가 없는데 어떻게 되찾는 자가 생기겠습니까

인간은 멸망이면 끝이지 되찾음을 무슨수로 하느냐 말이죠

그래서 남겨둔 한 씨 덕분에
남은자를 새로 맹글어서 다시 살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그때의 개인은 이미 수백년 지났기에
개인 구원이라는 시간과 몸 장고를 따진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지요
초등학문이지요 이미 책걸이 했고 초등학교를 뗏다 말이죠 졸업했다 말이죠

그래서 어린아이의 것을 버리고 이제는 종말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된 겁니다
죽음을 막 먹어요 딱딱한 음식을 막 먹어요

역사의 음식에 반대되는 음식이다 말이죠
반대 시간
반대 장소

그 카이 아내가 죽어도 울지말라 슬퍼하지 말라 초상집 음식 먹지말라 하시는 겁니다
인간의 죽음은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는 심각한 축에도 못 든다 라는 겁니다
어딜 산자의 하나님을 외치야 하는데
왜 죽은 자의 하나님 곧 초등학문 율법을 쫓아 행함을 추구하느냐 말이죠
믿음으로 은혜로 나아가야 하는데 말이죠

또또 다시 돌아와서
자 이렇게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저 원수들 이방인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방인은 좋아라 해야 하는데 그런 판국이 못 됩니다
이제 백프로 무저건 이방인이 그 다음 차례임을
자기 백성 마저도 심판하시는 심판의 주르 또렷해 졌기에
이거 온 천지가 땅과 산들이 요동치며 벌벌 떨어야 할 판국인 겁니다

이게 결혼입니다 호세아 서란 결혼 아닙니까
마치 에스겔서 보나 더더더 계시록의 미이 앞당겨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상징 용어 가 에스겔이랑 많이 겹쳐져서 계시록을 생가하지

정작 내용상은 왠지 호세아의 혼인잔치
계시록은 그야말로 공포가 아닌 결혼잔치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 있거든여

그 원수들 목전에서 말이죠
정작 우리 신부된 교회가 목베인 영혼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야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시작이 되어야
마귀들이 미끼를 덮썩 물꺼 아니겠습니까
다시 살려 버리시고
다시 새옷으로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 입혀 버려서
그렇게 모세아 엘리야 잡아 죽였다 라고
두 증인을 목 매달아 3일동안 걸어뒀는데
어라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공포심을 심어서 덤비지 못하도록 하는 광고효과가
죽기를 두려워 사망의 종노릇하게 하는 그 효과
죄의 소원이 먹혀들지 않는 겁니다
성령을 받으면 눈에 비이는 것이 없이
막 이렇게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막 죽어나가요
주님이 다시 살아났듯이
그 붕어빵 주틀에 찍혀 나오는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거든요
베드로처럼 우리는 겁쟁이라 안 됩니다
그런데 주님이 포기 하지 않고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니 이거 말릴수가 없어요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 하셨다 말이죠

우리는 믿음이 있으면 안 됩니다
기드온 군사는 오로지 겁쟁이로만 채웁니다
그래야 인간의 공로가 없는 오로지 화목제로만
다 이루신 것이다 말이죠

화목제가 떳기에
일부러 심판 멸망시키시고
일부러 세 번 부인토록 하시고
일부러 믿음 떨어진 즉 인간의 믿음이란 결국 행함이니까
행함 떨어진 겁쟁이들로만 하나님의 군대 기드온 군사를 만드시는 겁니다
기드온 자체가 겁쟁이인데 말이죠
지 힘 빼는 힘 빠진 젖먹이 전쟁이
바로 저들의 하나님과 내 하나님을 구분짓는 겁니다
율법 지켜서 바리새인처럼 손 씻는자 안 씻는자 그 따위
초등학문의 구분짓기가 아닌
죽음으로 구분짖는 겁니다
죽였다가 다시 살아나는 자로 그게 의인이지
초등학문처럼 날과 절기 지키는 
그 얼라 그 어린아이 짓으로는 구분짓는 것은 모세자리 누가 더 높이 앉나 라는 또 장난질 밖에 안 되는 겁니다

누가 거꾸로 섬기느냐 라고 경쟁하는 거지요
푯대를 향하여 선한 싸움을 하지
언제까지 혈과 육의 싸움에서 손 뗄꺼냐 말이죠

네 맞아요 누가 섬기려고 하느냐
기드온 군사 서로 뺄려고 합니다
서로 자기는 빠질려고 경쟁합니다
이게 우리는 멸망해야 하는 이유인 겁니다
금송아지 또 누룩 또 녹슨 찌기로 혼합시킬려고 합니다
어차피 가망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멸망하도록 내버려 둡시다
그 멸망을 이방인들 보라고 비웃으라고 하시는 겁니다
왜? 이미 은혜가 왕 노릇하는 다 이루었다가 이미 떳기에
우리는 날로 날로 후패하고
우리 속에 있는 주님은 날로 날로 새로우니까 말이죠

그렇게 우리는 역사라는 시간과 공간을 잡아먹는 종말이라는
딱딱한 음식을 미리 앞당겨 누리는 겁니다
그거 보고 나도 그 말씀 먹고 싶다 라고
억수로 부럽게 만들어 나도 나도 좀 도 좀 주라 라고
이 말씀을 이 언약을 이 묵시를 먹이게 하시는

이 인자의 살과 피를 먹도록 하시는 겁니다

누가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 입니까?
초등학문 아직 덜 뗀 자는 먹을 수 없습니다
내가 식인종이냐 라고 자기 단도리만 할 뿐입니다

다윗은 비로소 이 꺽으신 뼈의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여호와가 누구신지 모르는
주와 상관 없는 자가 됨을 알았습니다

호세아는 이 다윗의 개인 경험을 이스라엘 전채로 확대 시키는 겁니다
그 멸망당한 심판의 자리에서
그 잃어버림의 자리에서
다윗이 보여준 것을 비웃고 멀리했는데
도리어 다윗처럼 울어야 할 판국인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왜? 이미 결혼이라는 한 몸이 먼저 떳기에
그 피신랑의 피에 걸맞는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만드시고자

인간의 소유가 되는 시간 공간 장소 몸 역사를 다 날려서
이제 소유할 껄이가 다 사라진 입장이 되니
존재가 없어진 비존재로써
저절로 기능을 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도리어 추구하게 됩니다
자기 손에 쥘 만한 남 7번 용서 한 자기 존재는 이제 소유가 날라가 버려서
삭제 당하고 멸망 당하고

도리어 눈에 보이지도 않는 7에 70번의 용서를 받는 기능을 함으로써
이제 마치 어께에 메고 법궤를 옮기는 레위인처럼
죄인의 어깨에만 메고서
나팔 불면서 천사들만이 하는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중앙에 밀 듯이
머리 중앙에 ㅋㅋㅋ
이 세상 한 가운데 중심 시온을 정복
천국을 침략하는 겁니다
중심을 탈환하면 다 한 겁니다
우리가 아닌
이 하나님의 이름
곧 임마누엘 아기를 구함으로써 말이죠

이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라는 이 부정한 아기 이름을 앞장세워서
이 역사를 종이 중앙에 가위로 짜르듯이
역사를 시간을 공간을 찢어버리는
바리깡으로써 나팔을 불며 직진하는 겁니다
모든 무릎을 꿇어 경배하도록 말이죠

죽었다 복창 할 수 밖에 없는
십자가의 다 이루심 앞에서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믿음 앞에 모조리 다 죽어마땅한 자로써
죽은자로 만드시는 무릎 꿇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먼저 북이스라엘처럼 또 바로 동시다발적으로 남유다처럼
우리가 매 맞음으로써 심판의 주를 증거하는 겁니다
나팔 불어서 어서 나도 항복 너도 어서 빨리 무릎 꿇어 경배하라꼬

우리가 이 진노가 급한데 아들의 입술에 입을 맞추지 않으면
항복하지 않으면 노략이 급하다

(시 2:12, 개역)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마헬살랄 하스바스

누가 아들인지 무슨 수로 알아보겠냐 말이죠

환자는 의사를 금방 알아봅니다 네 맞아요 기능이니까 의사까운 입은자만 찾으면 됩니다
두드리고 찾고 구하면 됩니다

임마누엘 아기를 구하라 누가 구하겠습니까?

그 아기가 아무리 봐도 심판주로 보이겠습니까?
귀찮고 어리석고 남들의 눈에 웃싸꺼리가 될까봐
그 아기 젖먹이에게 살려달라고 구할수도 없어요
네 맞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 맹글어 버리십니다
졸지에 새로 보이는 자를 맹글어 버립니다 
성령을 받은 자 네 반칙을 받은자 은혜를 받은 자만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한 쪽 강도가 다른 옆의 강도와 마찬가지였는데
갑자기 성령을 부으니까
비로소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임마누엘을 구하더라 말이죠
다른 한 쪽 강도는 여전히 초등학문만 외치니까

예수님의 죽음을 못 먹는 겁니다
인자의 살과 피를 못 먹는 겁니다

사형 당하는 그 순간에도
내가 식인종이가?
내가 그럼 악을 저질러야 하나님의 선이 드러나느냐
에라이 퉤퉤 라고
여전히 법을 따지고 선악을 따지는 겁니다
정작 자기는 강도짓으로 사형당하는 판국인데
그 속에서 선을 추구하고 악을 버리겠다를 따져요 글쎄

끝까지 인간은 하나님과 같이 된 그 선악의 자리 포기 안합니다
내려올 생각 없이 끝까지 교만하고
주의 얼굴을 볼려는 마음이 추호도 없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할 뿐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인데 미쳤다고 다른 하나님을 둬서
마음 속에 두 하나님을 하늘아래 두 개의 태양을 말라꼬 두겠냐 말이죠
그럴 줄 알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두 개의 태양의 전쟁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다들 싫어하는 그 일만 주님의 일로써 하시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과 같이 된 나를 반드시 죽이시지 않으면
심판하지 않으면
구원의 하나님이실 턱이 없지요

누가 예수님을 보고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외치겠습니까?
자기가 백날 하나님 흉내 내 보고 선한 짓도
남을 심판하는 정죄도 많이 해 봤다 말이죠
율법 대로 네 배나 갚으라 땅땅땅 다 해 봤다 말이죠
다 헛짓이다 말이죠

그것을 아는 자가
자기 믿음도 헛짓임을 아는 자가
실상을 구하지
아직도 자기 숙제에 미련을 두는 자는
여전히 그림자 놀이
빵깨이 놀이 소꿉놀이 라고 표준어죠
태양이 지는 저녁이면 그림자가 안 생겨서
그 놀이도 소용이 없어요
손 털고 모래 위에 지은 집
그 모형에 그 그림자에 들어가 살수 없어요
교회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교회는 살수 없는곳입니다
그림자인데

요동치는데 대만 지진 건물 꼭대기 벽들이 종잇장처럼 흐물 흐물 거리더라 말이죠
땅이 진동하고 산이 요동치는데 무슨수로 삽니까
미쁘신 바위 위에 지어야 무너지지 않지
왜 쓸데 없이 모래 위에 짓는 겁니다

지금 북이스라엘 멸망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종이 위에 지은 집은 쓰잘데 없음을 보여주심 앞에서
오히랴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로다 빨리 심판해 주소서 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어차피 허물어 지는 모래 위인데
애초부터 기대를 말았어야 했는데
보이지 않는 실상이 안 보이니까
보이는 것에 그 소유에 그 존재에 기대치를 걸다 보니
괜히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진 겁니다

그것 조차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되신 예수님이 먼저 떳기에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 되는 것을 먼저 격도록 하셔서

실상을 바라보라 라고 외치는 자로 삼으셨으니
다읫의 운먕이 내 운명인 겁니다

이것이 주님이 임마누엘 아기로 두 패로 갈라 구분짖게 하시는

약속 성취인 나팔 불기입니다 뿌뿌뿌

희년이 왔도다 ~~~~~~

희년이 먼저 떳기에
인자가 먼저 떳기에

아버지 아브라함은 이삭의 죽음으로부터 인자의 죽음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희년 기쁜소삭이 먼저 떳기에
나쁜 절망의 소식을 우리는 죽으면 죽으리라를 누리는 겁니다
그 잃어버린 자를 되 찾는 주님이 먼저 떳기에
잃어버림 속에서 되찾는 남은자를 돌아오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회개란 눈물 흘리는게 아니라
주님이 누구신가를 똑바로 알고
내가 알던 예수님을 내 쪽으로 끌어왔던 예수님을 버리는 겁니다
내 개인의 소유를 확장시켜주는 분이 아닌
그 반대로 나 조차도 내 것이 아닌

너는 내 것이라 라고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나의 소유를 전부 날리시는 주님을 영접하고자
다 이루었다를 영접 하고자
나팔 경고를 듣고 또 외치고 다 이루심을 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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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9  육신에 속한 나를 죄 아래 팔아버린 신령한 율법이 나 보다 옳았습니다 (롬 7,12-17)

죄 곧 죽음 사망에 나를 팔지 못하는 율법은 신령하지 않음
몽학선생이 나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지 않음
먼저 그리스도가 먼저 떳기에 인도하는 신령한 몽학선생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자신을 팔아버린 강도
기생 라합의 이 나라 이 민족 이 국토 다 가지고 가이소 냅따 다 팔아버린 행함이 있는 믿음
어서 심판해 주소서

(갈 3:24, 개역)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 3:25, 개역)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죄를 죄 되게 하는 율법기능 (롬 7, 7-11)
로마서 2022 2024. 3. 30. 07:28
22-038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죄를 죄 되게 하는 율법기능 (롬 7, 7-11)

〈로마서 7,12-17, 신약성경 248쪽, 찬송가 509장 새 456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찬송가 458장 새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웬말인가 내 형제여 (찬 269) 새찬송가 522장
새찬송가 524장(통313)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새찬송가 405장(통458)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새찬송가 456장(통509)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찬송가 509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새찬송가 456장〉 

1.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2. 네가 어둠 속을 걸어 갈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3. 네가 부활의 주 따라 가려면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네가 주 안에서 길이 살리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4. 너의 죄악의 짐 무거울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마음 문 열고서 주를 모셔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로마서 7,12-17, 신약성경 248쪽〉 

(롬 7:12, 개역)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롬 7:13, 개역)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롬 7:14, 개역)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롬 7:15, 개역)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롬 7:16, 개역)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롬 7:17, 개역)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찬송가 458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새찬송가 405장〉 

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한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가는 길 편히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한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기뻐 찬미 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이 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한신 팔에 안기세


(롬 7:12, 새번역)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롬 7:13, 새번역) 그러니 그 선한 것이 나에게 죽음을 안겨 주었다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죄로 드러나게 하려고, 죄가 그 선한 것을 방편으로 하여 나에게 죽음을 일으켰습니다. 그것은 계명을 방편으로 하여 죄를 극도로 죄답게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롬 7:14, 새번역) 우리는 율법이 신령한 것인 줄 압니다. 그러나 나는 육정에 매인 존재로서, 죄 아래에 팔린 몸입니다.
(롬 7:15, 새번역)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롬 7:16, 새번역) 내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율법이 선하다는 사실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롬 7:17, 새번역) 그렇다면,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입니다.


먼저 그럴 수 없느니라 라는 단어만 검색을 해 보니까
개역번역과 킹제임스번역에 주로 나오고요 이건 뭐 중요하지도 않고요
주로 로마서에 집중이 되어있다 라는 점 입니다

그만큼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예수님으로부터 고침을 받고 난 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곧 껍데기 모양으로 의인 중에 의인 가말리엘 문하생으로써 
의인 중의 의인에서 죄인 중의 괴수로 바뀜을 당하고 난 뒤에
성령으로 인해서 기록한 말씀이기에
누구 보다 이 율법 실천의 달인으로써
[이전 것]과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와의 대조를 이루는 
두언약의 한세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보다 더 이 복음에 대한 반발
즉 새것이 되었도다 에 대한 반발을 바울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 반발성을 미리 깔고서

그럴 수 없느니라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거부반응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겁니다
자신이 이 새것에 대한 새언약에 대한 반발의 최선봉에 앞장섰던 자였으니까 말이죠
우리가 호세아를 하고 있지만 북이스라엘의 신학 곧 신앙이나
말이 신앙이지 종교심이지요 우상숭배 하나님과 우상을 썩은 혼합주의
남유다의 신학 곧 신앙이나
모세 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겁니다
다윗 언약 필요 없다 라는 것이지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3:4, 개역)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3:31, 개역)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6:2, 개역)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15, 개역)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7:7,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롬 7:13, 개역)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롬 9:14,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롬 11:1, 개역)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 11:11, 개역)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고전 6:15, 개역)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갈 2:17, 개역)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갈 3:21, 개역)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앞 뒤 모순된 그 간극 사이에서 바울은 그 빈터에 자리잡은 첫사랑인 십자가를 증거할때에
우리는 이 비밀을 기존의 방법으로 접근할려다 보니 무슨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본인 자체를 비밀로 만드시는 중간에 낑긴 목에 탁 걸린 가시가 되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러니 이 [그럴 수 없느니라] 라는 표현은
누구 보다 자신이 사탄의 깊이의 행동을 해 봤기에
이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깊이를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에서 장동건이가 나중에
빨갱이 최고의 영웅이 되잖아요
그랬던 빨갱이 최고의 영웅이
이제는 한국 국군의 군인이 되어서 최선봉에 서는 겁니다
자신의 죽음의 자리가 곧 자신의 소속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그 유명한 로마서에 대한 기독서적들의 제목이 대부분
그 유명한 율법이냐? 은혜냐? 라는 의미로 책들이 나오더라구요

나 바울은 율법의 최고봉이였는데
그 이전 것은 지나갔다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 되었다

그래서 이제 나 바울은 은혜의 최고봉 죄인 중의 괴수로써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자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최인 중의 괴수 부정의 부정인 이중부정이지요 
뭘 해도 죄인이다 라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원수 죄인과
이 십자가 의 피 곧 7에 70번의 용서와 찰떡궁합이다 라는 겁니다
제사장 기능 곧 성전의 기능과 딱 맞다 라는 겁니다

그 이전에는 율법의 대가였는데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선을 행할려고 한 것이 
도리어 살인하지 말라 라고 한 율법 계명을 사수하기 위해서
율법 어기는 자들을 살인하는 그 정당성을 확보했는데
그거 다 핑계였더라 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계명성 새벽아침 샛별의 자리에
다들 앉아 버렸으니
정작 샛별을 주시겠다 라고 오시는 의사가 구원자가
할게 없는 겁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왔는데
환자를 찾으러 왔는데
아무도 환자가 없고
다들 의인의 자리에 앉아버렸으니
그 의인의 자리에 앉은 자신을 유지하고자
과연 가난한 자의 목숨을 안 빼앗을까요?

다윗도 들통났는데
모세도 그랬죠 이미 모세 라는 율법의 대표자 자체도
실패를 품고서 출발했는데

아 그럼 니 말대로 실패를 향해서 출발한 거면
율법이 죄 맞긴 맞네

 그래서 오늘 본문도 그럴 수 없으니나 라고 미리 그럴 줄 알고
그 반발성 거부감이 나올줄 알고 미리 깔고 가는 겁니다

즉 인간은 율법이라는 선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서
자신의 선함을 곧 의를 쌓고자 합니다 모든 인간 곧 선악을 아는 인간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작 율법은 나를 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악한 죄인으로 취급해 버립니다
웃사를 즉사 시키듯이
어딜 감히 더러운 주제에 만져 라고
하나님의 얼굴을 봤다가는 타죽는다 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간은 반발함에 있어서
그럼 나를 악하게 만드니까 율법도 악하네 라고 하는 거지요

그때 사도바울이 그럴 수 없다
하나님이 불의 하시뇨? 그럴 수 없다
아니 의사가 진찰을 하니까 당신 죽을 병 걸렸습니다 라고 하니까
다들 멱살 잡고 어딜 감히 돌파리 주제에 나를 환자 취급해
어디 나를 의인이다 건강하다 라고 말해주는 의사 없어 라고
아무리 의사를 갈아 갈아 수천번 검사하고
엑스레이 막 찍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이다는 겁니다

자 그럼 이제 그 멱살 잡았던 의사에게 도리어 고쳐주세요 살려주세요 해야 할 판국인데
유대인은 멱살 잡은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해서든 무마 시켜 보고자
거리끼는 걸림돌을 은근슬쩍 치워 버리는 겁니다
나는 종합건강검진 받은 적 없다 라고
진찰 기록을 삭제 해 버리는 겁니다
실제로 오늘날도 유대인들은 이사야 53장을 째버린 것과 같이
금지장으로 취급해 버립니다
유대인만 그럴까요?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자신이 태어난 그 십자가를 도리어 은근슬쩍 치워버립니다
처음자리르 발로 차 버려요 글쎄

그럼 나오는 행동과 사고방식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티나면 안되니까 광명한 천사의 얼굴을 하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계명성의 자리에 앉아서
율법실천 대가의 자리를 향함으로써
사람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자기를 인정해 주는
아이고 형님 저에게 한 수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알아서 기게 만드는 겁니다
물론 티 나면 안됩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고 했으니 그 꾀는 꼬시는 속임수
그 사기수법 들키면 안됩니다
마귀가 얼마나 광명한 천사의 노릇을 제대로 했으면
모든 사람을 다 장악하는 사망이 왕 노릇하게 했겠냐 말이죠
들켜 버리면 십자가 라는 거리끼는 걸림돌이 또 작동하게 되니
다들 다리 걸려 넘어지게 되니
어서 어서 섬기는 마음으로 그 부딧히는 돌을 치워줘야 하는 것이
이 십자가를 치워 버려 개나 줘버려~~~~~

이것이
목회자의 정신 ~~~~~~~
목회자에게는 작고 보잘 것 없는 역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눈에 잘 띄는 역할이라도 목회의 혼을 담백하게 담아
교인들이 알아서 기게끔 눈치 주는 것이 목회의 정 ! 신 !!
손님! 헌금은 내고 가셔야지요 건축헌금봉투 여기 있습니다 부자되세요 흑흑흑 ㅜㅜ ~~~~~   

https://youtu.be/2yAdGsKWMWE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는 말씀의 의미를 알려면
즉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면
자신을 선한 자리가 아닌
악한 자리에 놓아야 곧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놓아야
비로소 그 처음자리에 맞는 첫사랑을 아는 겁니다
사랑을 아는 거죠
너희가 날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 곧 십자기의 죽음으로 왔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는 나 보다 옳도다 라는
주님이 옳다 라는 것을 증거할려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낼려면
나는 무조건 틀렸다 라는 자리
곧 율법은 무조건 선하다 옳다 라는 것을 외칠려며는
나는 무조건 악하다 라는 자리에서 외치도록 되어 있는데

다들 선한 율법과 선한 나를 혼합 시키다 보니
이 녹슨 가마솥의 찌기를 무시한채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음을 무시한채 이게 율법의 기능인데 말이죠
합체 썩을려고 하니

졸지에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속이냐
십자가가 너희는 살인자이다를 또렷히 밝혔잖아요
십계명 살인하지 말라를 어겼잖아요

그럼 죄와 싸워 이기든가
죄와 싸워 이기지는 못하니까
율법을 죽일려고 드니
왜? 판결문 법 조항에 율법이 나를 악하다 라고 땅땅땅 선언했거든요
의사 진찰 기록을 너는 죽을 병에 걸렸다 땅땅땅 선언했거든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선언을 했다 라고
의사의 멱살을 잡고
율법을 멱살 잡고 어딜 감히 돌파리 주제에 라고
의사를 구원자 메시아 예수님을 죽이더라
그 증거가 그 법궤에 담긴 세가지 원망 살인 한풀이 살인의지가 담겨진 것이
십자가 라는 증거이거든요 

그래서 오벧에돔을 비로소 레위인의 기능을 비로소 하는 겁니다
어깨에 메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죄인으로써 십자가를지지
의인 건강한 자
거룩한 제사장으로써 나는 십자가 진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목회의 정신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정신이 목회자를 어께에 메고 가는 겁니다
왜? 너는 날 때부터 모친의 죄중에 태어난 악한 자 이다 라고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 하시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거룩한 제사장이 백성들의 죄악을 담아서
그 머리에 피 뿌리는
백성들의 죄악을 담았으니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십자가에 달려 죽는
어린양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거룩한 제사장도 더럽기 때문에
유월절 어린양에 담아서 갈기 갈기 찢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더럽기에 이삭을 제물로 갈기 갈기 찢는 겁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이제 다시 그림자로써 이미 지나간 장면을 비디오 녹화를 해서
반복해서 틀어버리는 것이 율법이 가입 되기 전의 아브라함의 이삭 제사 현장을
이제 기록 그림자로 담아서 율법이 가입이 된 이후에 그 비디오를 보게 되니

아 그러면 율법은 나를 죄인 되게 만드는 죄를 죄 되게 만드는 
나를 악하다 라고 증거하는
나쁜 수갑이네
나쁜 수술칼 나쁜 청전기 나쁜 병원 나쁜 십자가 나쁜 하나님이네

과연 하나님이 불의하실까요?

하나님의 선 하심 때문에 우리는 환자 죄인의 자리에 놓여지는 것인데
그 영광인줄 알아라를 우리는 하나님이 악하다 라고
여전히 자기 존재에 대한 미련으로 이미 죽었는데
자꾸 선해지고 싶어서 그 찌기 불순물 녹슨찌기를 기여히 썩어 혼합 짬뽕시켜서
자기 의를 쌓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고 하나님이 누군지 여전히 모르고자 하는
그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더라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를 불의하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타 죽는다 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나는 그렇게 까지 더럽지 않?? 라고 기여이 얼굴 볼려고
기여이 법궤 만질려고 하더라 말이죠

아니 어께에 메고 하는 그 거추장 스럽고 불편한 모든 장치들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사람의 손으로 성전을 짓겠다 라는 발상을 할까요
그것도 항상 이방나라의 부러운 왕제도를 보고서 말이죠

아하스 왕이 동맹을 맺을려고 연합국이 될 나라로 가는데
하필이면 중간에 낑긴 나라를 거쳐가다 보니
거기서 어마 어마한 신의 동상
곧 우상을 어마 어마하게 건설한 것을 보고
그 웅장함에 뿅 가버리는 겁니다

그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큰 것을 보면
인간은 자시 신체를 기준으로 작으면 무시하고 크면 엎드리는 그 속성 때문에
그 본능대로

와 우리도 하나님을 저런 웅장한 돌조각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잘 믿게 하자

이거 오늘날로 치면 교회를 엄청나게 크게 짓는
대기업교회인 거죠

그카이 신학생들 꿈이 5천명 5만명 50만명 나오는 
교회 목회자가 되는 꿈을 가지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요즘은 그것도 다 귀찮아 진 시대가 되었지만 말이죠
그 마음은 어딜 가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정작 50에서 40 30 20 10 5 3 1 0 점점 줄어들 듯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교회 짓겠다 라는 목사를 없어요 ㅋㅋㅋㅋㅋ
웃을 일도 농담도 아닙니다 실제상황입니다
다들 그림자를 추구하고 있는 부도난 수표에 충성하고 있는 판국에
불의한 재물 피 값 십자가의 피 위에 세우는 교회는
아무도 세울려고 하지 않아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곧 종말에만 끝에만
원인 없는 결과에만 나타나는 교회는 지을 줄 모르는 겁니다

탕자를 무슨 수로 만듭니까
신랑의 영광에 딱 맞는 탕녀 음녀 신부를 무슨 수로 만드냐 말이죠
다들 맏아들처럼 아버지 말씀 단 한번도 어긴 적 없는
남을 도리어 7번 용서하는 그런 교회 만들고파 하지

누가 저런 바알 아세라 제사장의 예배 교회를 거부하고
누가 엘리야처럼 물 뿌리고 소금 뿌리고 잿더미 뿌리는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도다 라고 우는 그런
십자가를 지는 교회를 세울려고 하겠냐 말이죠

없어요
아예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들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을 뿐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손수 직접 하시는 겁니다

그 주님이 손수 직접 하시늠 숙제에 걸려든 자가 바로 바울입니다
자기 숙제의 달인이라고 자부했던 자가
이제 그 동안 외쳤던 것을 완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증거해여 할 판국입니다

그 심정을 우리는 따라가야만 합니다

왜 율법은 나를 악하다 라고 증거하고 있는데
그 증거를 무시해서
예수님을 죽였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이 죄다 라고
그것도 제대로 된 본래 취지를 느껴본 자만이 그렇게 느끼지

너 바울이 그 카든 말든 나는 율법을 선으로 보고
나도 그 선대로 따라 실천하면 그만이다 라는 자들에게는
오늘 본문은 다 소 귀에 경 읽기 일 뿐입니다

반발심을 자극 했는데 반발 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속의 죄를 건드렸으니

당연히 아 그럼 율법이 죄냐 라는 반응이 나와야 하는 겁니다
바울도 다 거쳤던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럴 수 없다 라고 역시나
바울도 거부했던 반응과 함께 바울 또한 그럴 수 없다 라고 외치듯이
우리 또한 그럴 수 없다 라는 마음으로 졸졸졸 뒤 따라가야 합니다

그럼 왜 율법은 나를 악하다 라고 판결 땅땅땅 이라고 선언 할까요

우리는 내 속에 녹슨 찌기가 없다 라고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나 율법은 그런 나를 인정해 주는게 아니라
오로지 율법이 인정하고 상대해 주는 것은
녹슨 찌기 곧 우리 속의 죄입니다

죄가 살았으니까
그리고 나는 이미 죽었으니까
법이 들어오게 되면
살아 있는 죄만 겨냥하고
죽어 있는 나는 상대하지 않는 겁니다
아니 죽었는데 말라꼬 상대하겠냐 말이죠

그러니 아무리 율법을 지켜도 주님은 우리를 죽은 자의 하나님을 따르는 자로 취급해 버립니다
그리고 오로지 자신 만이 산 자의 하나님을 외칩니다

그 카이 어디서 굴러온 뼈다귀가 박힌 돌 뽑느냐 라고
정치적인 도발로 간주해서
온 몸의 촉각이 발동 비상전투태세를 울려서
자기 방어 기제를 총 동원해서
이 예수의 십자가의 복음을
이 시도 바을의 십자가만 알기로 했다 라는 이 복음을
저지하고자 하는 총동원령을 내리는 겁니다

우리 육체가 율법이 들어왔을때에는 안 그러는데
아니 죄가 기생하는 기생수
죄가 인간을 숙주로 삼아서 기생해서 왕노릇 하고 있거든요
죄가 살아서 즉 이미 나는 죽었다 라는 말은
이 죄의 왕 노릇에 종 노릇의 노예화 되었다는 겁니다

오늘날 현대 자본주의에 이런 소리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이니까
바울의 과정을 격지 않은 자들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주로 모태신앙이라고들 하지요
로마서 해석만 들어보면 딱 티가 나요

그래서 모태신앙일수록 더더욱 십자가 곧
은혜가 왕 노릇한다 라는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을 외치게 되면
속에 있던 죄의 소원이 총 비상경보 전투태세에 돌입해서
어떻게 해서든 사도바울을 죽여라
예수를 죽여라 러고 외치는 것이
오늘날 교회 이다 라는 겁니다

다윗도 어떻게 해서든 이 꺽으신 뼈를 막아 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어떻게 해서든 자기를 사수하겠다 라고 우기는 겁니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나라를
성전을 사수하겠다 라는 것에

예수님은 정작 엘리야처럼 물 뿌리듯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성정을 헐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림자 성전 은 이제 기능 역할을 다 했으니 누락 되고
이제 실상 곧 3일 만에 다시 짓는
걸어다니는 성전을 세우시겠다 라고 하면

난 반댈세 라고 안 할 인간이 없는 겁니다

마침 조국의 등장으로 마치 나랏 임금이 나타난양
총선이 대선처럼 갑자기 조국으로 인해 판세가 뒤짚혀 졌는데

다들 그림자 국가 그림자 정부
이전 것은 지나가는 사라질 그림자 국가를 이어 받고자 목숨 걸고 있는 판국에
일치화 시킬려고 혼합 시킬려고 간극을 좁힐려고 하는데

생뚱맞게 비밀의 비유의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3일 만에 짓는 실상인 걸어다니는 성전을 짓겠다???

성전 자체가 걸어다닌 다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만약 여기 저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개 나타나면
무슨 수로 구분을 짓겠냐 말이죠

실제로

(마 24:5, 개역)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막 13:6, 개역)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눅 21:8, 개역)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웠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미혹한다는 그 사실까지 말씀하시는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넘어가는지 안 넘어가는지
그러니 이 충고가 우리는 또 악하냐 라고 또 따져야 할까요?

그럴 수 없느니라

우리 뻔히 약한 줄 아시면서
넘어갈 줄 아시면서 왜 자꾸 이런 사탄의 가시를 계속해서 찌르십니까

이게 사랑 곧 은혜이다 라는 겁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고

은혜가 먼저 떳기에 반드시 벌어지는 현상들이다 라는 겁니다
실상이 먼저 떳기에 그림자들이 이렇게 설치는 현상들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카든 말든 인간은 그저 자기 걱정 밖에 없잖아요

자기 생각 밖에 없는 자기 유익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계속해서 그런 자기 유익 자기 연민 자기 챙기기 못하도록
은혜가 먼저 떴기에
사랑이 먼저 떳기에
계속해서 사탄의 가시를 푹푹 찔러서
자기가 자기를 챙기는 그 힘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
내 자체가 사망이 늘 스멀 스멀 올라오니까
배고프다 목마르다 춥다 이불좀 사 돌라 제가 그랬잖아요
늘 스멀 스멀 올라오니까
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주님께서 가볍게 하실려고
자꾸 빈 손 빈터 빈 공백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내가 내 무거운 몸 무거운 욕심 이끌고 갈려고 할때에
몰래 내 무거운 짐 훔쳐가서 짐을 가볍게 하실려고
사탄의 가시를 푹푹 찌르는 겁니다

내 소유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탈탈탈 털어서 빈손이 되게 말이죠

그렇게 잔칫집을 유지하고자 남의 것 빼앗고픈 마음 뿐인
그 다윗의 마음에 쳐들어가서

반드시 이 꺽으신 뼈가 그 마음에 주인이 왕노릇이 되도록
반드시 다윗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를 막아버리시고

반대로 다윗은 어떻게 해서든 나를 악마 만들어버리는 모욕적인 구원이 되게 하는
이 꺽으신 뼈 곧 십자가 곧 이 요나의 표적을 반드시 막아서고자 라는

이 두 소욕
육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이 두언약을 반드시 한세트로 주님은 보여주심에 있어서

우리는 이 율법에 의해서 정죄 받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죄인 곧 정직한 영이 없는
하나님의 중심이 없는
화목제물이 없는 죄인 만들어서

꺽으싱 뼈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인데

인간은 도리어 몽학선생의 자리에 앉아버려서
지도 꺽으신 뼈로 안가고 남도 꺽으신 뼈로 못가겠끔
중간에서 삥이나 뜯는 겁니다

다윗이 그 짓 하다가 작살이 난 겁니다
남의 것 빼앗아서 잔칫집 유지한 겁니다

주님은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반드시 너를 광야로 꼬득여서 꼬셔서 
개유 하여서

반드시 광야에서 결혼하시겠다 라고 하는데

인간들은 반대로 잔칫집
우상숭배로 교만한 얼굴인 부잣집

아니 주님의 피 위에서 세워지는 교회로써
피 위에서 오로지 주님의 공로로만 결혼하시겠다 라고 하는데

인간은 내가 하나님께 대한 열심과
자기 의로움을 쌓아서 결혼하겠다 사랑하겠다 라는
이 음녀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결혼 할려고 하니

신랑이 여전히 누군지도 모르고 결혼하겠다?
주님이 친히 마련하신 처소
곧 하나님의 의 라는 십자가라는 공백
그 광야 교회에서
들에 핀 백합화랑 결혼하시겠다 라고 하시는데

인간은 솔로몬의 영광의 옷을 입고 결혼하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신랑이 직접 마련한 피 옷이 있는데

왜 그 더러운 남의 솔로몬과 결혼할꺼냐? 말이죠

그러니 그 솔로몬이 실패해야 하는 이유가
지나 개나 다 아내로 맞이하다 보니
우상이 들어오게 되고
나라가 둘로 나누어 지게 되고
이스라엘 국가 해체가 되는 겁니다

그 해체를 통해서 그림자를 사라지게 라는 겁니다
왜 그림자랑 결혼 할려고 하느냐(물론 제가 좀 설명을 잘 못해서 율법이 그림자 이다 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율법은 도리어 나는 그림자 이다 라고 알려주는 선함 그 자체
거룩 그 자체인 겁니다 그러니 거룩이라는 존재가 아닌 기능은
반드시 나를 그림자 취급만 한다 라는 사실
그게 기분 나쁘다 라고 계속해서 율법이 악하냐 율법이 죄냐
수갑이 악하냐 죄냐 라고 쓸데없는 하나마나 한 의문만 계속 맴도는 겁니다)

이것은 마치 커다란 죽부인과 같은 벼게에 자기 신랑
앗수르 남자
바벨론 남자를 그림 그려 놓고서

그 벼게와 결혼하는
실제로 그런 정신나간 자들이 있던데 결혼식 했다 라고 사진 올리고 말이죠
해외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나 오늘날 교회 사람들이 다 그래요
자기가 그림자인 것을 감출려고 더더더 실상인 척 하는 겁니다
도리어 주여 저 그림자 삭제 시켜 주시고 실상으로 채워주소서 라고 나와야 하는데
그 실상을 마치 채워진적 하지만 정작 그림자만 더더더 수두룩 까까득 채우고 있더라 말이죠

아무리 학력이 높고
아무리 천재 소리 듣는 존경받는 인물이고
아무리 율법 실천 말씀실천의 달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주어도
그런 자들과 다를바 없기는 마찬가지 인 겁니다

목사면 목사일수록 더 그렇잖아요
빤땡목사로 인해 칼부림 사건까지 이어지고
나씨가 그들과 함께 하는 이유가
남의 것 안 빼앗으면 유지를 할 수가 없어요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다윗 주님이 사랑하신다면 그거 그냥 내버려 두셔야 할까요?
비로소 징계가 아니면 하나님을 아는 길이 없어요

두들겨 맞으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딱 하나 뿐입니다 때리시는 하나님

다른 하나님 없어요
십자가에 독생자를 죽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 외에는 다 사람이 조작해낸 썩어 혼합 시킨 우상입니다

그러니 이 우상이 오늘날 교회를 다 장악했어요
돈에 미친 놈들 밖에 없어요
아니 부도난 수표를 왜 껴 앉고 사는지
그 우상 달라고 새벽기도에 금요철야기도에 까지
주님의 귀에 갖다데고 아예 안주면 죽여버리겠다 라는
완악한 마음으로 다들 죽일려고 달려들어요

정작 실상은 주님이 나를 죽이셔야 마땅한데 말이죠
뭘 해도 이유 없이 무조건 쳐들어와서 죽일려고 하시는

아니 모세의 아내 십보자 입장이 바로 우리 입장인 겁니다
갑자기 영문도 모르는채 아들을 죽일려고 달려드는 하나님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니까
도대체 뭐 우짜라는 것인지

그래서 다짜고자 양피를 아들들 꼬추 끝을 짤라서
그 피 묻은 양피(이 피는 흘리는 피가 아니라 껍데기 피, 여기서 양은 음메 동물 양이 아니라
음양 남성의 꼬추, 음과 양)를 모세에게 던지니까
그제서야 모세를 죽이실려는 하나님이 그냥 패스 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이건 비유 비밀입니다
아니 주님이 시키는대로 잘 하고 있는 모세를 왜 죽일려고 하시는지
다짜고짜 죽이시는 것을 왜 아내에게만 보이는지
이 기괴하고 변덕이 죽 끓듯이 하시는 하나님을 무슨 수로 이해 할 수 있겠냐 말이죠

이것은 비유 비밀이이게
너 아내 십보라도 육의 세계에서 해 왔던 대로 그대로 있게 내버려 두는게 아니라
두 아들 맞나요? 아들들로 그리고 십보라 너에게만 보이는 이 상황을 통해
이 비유의 세계에 들어오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피 남편 이라는 수수께끼의 표현을 하는
수수께끼의 아내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으로는 의롭게 못하니까 죽일려고 달려들때에
와 죽이실려고 합니까 아이고 악한 율법 악한 하나님 나쁜 하나님이시네

그런데 이 십자가의 죽음을 보고 패쓰 하고 넘어가게 되니

그제서야 이루는 율법이라는 그림자에서
그 육만을 상대로하는 율법에서

그건 하나도 비밀 비유가 안디지요

은혜로 들어가는 비유 비밀의 세계로
피 남편
곧 피 신랑에 피 신부로써

교회 자체가 비유 비밀 수수께기 덩어리가 되는데

그래서 어리석고 미련한 자를 택하사
지혜롭다 라는 자들을 꺽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주시는데

도리어 자기 자신을 지혜롭게 만들어버리니까
그 카이 율법을 쥐고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를
예수님을 시험하는데 이용할 정도로 그 정도로 자기 지혜를 추구함에 있어서

정작 그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그 여자의 상대자 
같이 상대한 남자를 잡을 생각은 없으니
예수님을 집어 넣을려다가
도리어 본인들이 그 상대방 남자와 사고방식이 똑같은 자들로 들통이 나니까
냅따 도망을 치는

이 지혜에 걸려들도록
어러식고 미련한 것을 택하사
사람의 지혜를 무너뜨리시고자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비유 비밀 수수께끼가 안 되면 안돠는 겁니다

그래야 십보라 본인이 피 남편과 한 몸인 아내인 줄 아는
피 아내인 겁니다

본인은 피 아내 안 될려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남편이 피 남편인데

그럼 율법은 이 율법의 완성인 피 신랑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인데

어라 인간들 율법은 가치 있다 라고 여겨서 자기 곁에 두는데
정작 율법은 나를 발로 차서 나와 떨어뜨릴려고 하더라 말이죠

그카이 율법은 악하다 죄다 라고 취급해 버리는 겁니다
내 유익에 반하는 상황을 격게 되니까
비로소 본색이 드러나는 거죠

율법은 도리어 논개처럼 나를 왜군 왜장 취급해서 열손가락 열가락지 끼고
날 껴 앉고 자폭 하는 겁니다 니 벤또 니 까묵어라
자꾸 나를 지옥 보냅니다
그 지옥에 가니까
그 지옥에 까지 뛰어드신 주님을 보고서야 비로소
율법의 취지를 알게 되는 겁니다

이제 율법 곧 말씀을 볼 때 마다
지옥 가도 마땅한 자에게
왠 은혜인지

비로소 은혜가 왕 노릇함을 새록 새록 느끼는

이 피 남편에 걸맞는 피 신부가 되는 겁니다

육의 소욕으로 율법을 지켜서 여전히 나의 유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모습

얼굴에 교만이 가득한
나는 끝까지 예수님 절대로 부인하지 않을 거야
장 지질 꺼야  아이고 내 손가락 안철 손가락 수
나도 십자가에 따라 죽을 거야 

이거 다 십자가를 거부하고자 하는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바라는 완악한 마음인 겁니다

율법을 주고 율법을 실천해 본들
그저 자기 유익을 자랑하고 대접받기를 바랄 뿐이지
섬기는 자는 없고 등쳐먹는 일 밖에 없었던 거죠

오히려 그런 다윗의 범죄와 같은 짓을 단 한번도 해 본적 없다 라는

맏아들 과 같은 자들은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교회 백날 다녔더니 그저 착한 사람이 되고
착한 처 자식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 외에는 없는 자들은
절대로 이 피 남편 이 피 신랑의 의미를 모릅니다

본인 당사자가 이 피의 세계 속으로 몸 담글 마음이 없으니 말이죠
뭐가 아쉬워서 담그겠냐 말이죠

누가 똥물에 7번을 몸 담구겠습니까?
아쉬운 것 하나 없는
내 소유가 적당히 있는데

모조리 다 날라가야
몸에 담글까 말까 한 
다른 한 쪽 강도는 다 날라가도 
예수님과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는 피 남편을 비로소 본 강도를
이 둘다 미친 놈으로만 밖에 안 보이는 겁니다
그 선악의 판단 죽는 순간 까지도 하나님 됨을 포기할 리가 있겠냐 말이죠
그런 인간이 어떻게 의롭게 되겠냐 말이죠

믿음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하시러 
하나님의 원수가 된 베드로 지옥에게
뛰어드신 그 은혜의 왕 노릇이 먼저 있었음 외에는 없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똥내나는 나와 결혼하시겠다? 라고
아니 방금 세 번 부인 한 것 뻔히 보셔 놓고서도????

똥물 속에 뛰어드는 그 비밀을
정작 율법과 합체 시킬려는 짓이
살인자 됨과 합체된 내 자체가 똥물이 되었는데?
그런 음녀인 나와???????

이거 백날 지식으로 머리로 생각해도 답이 나오겠습니까?
그냥 누리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무슨 수로 말로 표현하리요
그저 수수께끼 그대로만 누릴 뿐입니다

당신의 피 신랑을 즐겨라 ~~~~~~ 뿐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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