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8 찌꺼기가 된 이스라엘과 풀무불 심판 (겔 22,17-31).mp3
8.48MB
18-110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냐 (사 63, 1- 6).mp3
9.65MB


21-068 풀무불에 녹는 찌꺼기가 된 이스라엘 (겔 22,17-31)

지옥된 세상과 수치를 당함 (겔 22,13-16)
에스겔 2019 2023. 11. 11. 23:08
21-067 피 흘림(살인,사망,죽음) 뿐인 지옥된 세상과 수치를 당함 (겔 22,13-16)

〈에스겔 22,17-31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4쪽, 가스펠; 도끼가 나무에, 찬송가 173장 새찬송가 184장 불길 같은 성신여〉  

〈가스펠; 도끼가 나무에〉  

1. 도끼가 나무에 놓였으니 열매 맺지 않는 나무 찍어 버려라 (x2) 
   아브라함이 조상이라 생각지 마라 돌들로도 아브라함 자손이 된다
   믿음의 열매, 사랑의 열매, 회개의 열매, 성령의 열매 

2. 알곡은 모아서 곡간으로 쭉정이는 모아 불에 던져 버려라(x2) 
   세례요한은 회개케 물세례 주되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 주시리
   믿음의 열매, 사랑의 열매, 회개의 열매, 성령의 열매 


〈에스겔 22,17-31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4쪽〉  

(겔 22:17,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2:18, 개역)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끼가 되었나니 곧 풀무 가운데 있는 놋이나 상납이나 철이나 납이며 은의 찌끼로다
(겔 22:19,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다 찌끼가 되었은즉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가운데로 모으고
(겔 22:20, 개역) 사람이 은이나 놋이나 철이나 납이나 상납이나 모아서 풀무 속에 넣고 불을 불어 녹이는 것 같이 내가 노와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 두고 녹일지라
(겔 22:21, 개역)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되
(겔 22:22, 개역) 은이 풀무 가운데서 녹는 것 같이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으리니 나 여호와가 분노를 너희 위에 쏟은 줄을 너희가 알리라
(겔 22:23,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2:24, 개역)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겔 22:25, 개역)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겔 22:26, 개역)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겔 22:27, 개역)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겔 22:28, 개역)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겔 22:29, 개역)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겔 22:30, 개역)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겔 22:31, 개역)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찬송가 173장 새찬송가 184장 불길 같은 성신여〉  

1. 불길 같은 성신여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 보여 줍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2. 주의 제단 불 위에 우리 몸과 영혼과 
   우리 가진 모든 것 지금 바치옵니다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3. 모든 것 다 바치고 비고 비인 마음에 
   주의 이름 위하여 성신 충만 합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4. 구속하신 주께서 허락하신 성신을 
   믿고 간구하오니 지금 내려 줍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아멘


(겔 22:17,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2:18, 새번역)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는 쓸모도 없는 쇠찌꺼기이다. 그들은 모두가 은을 정련하고, 용광로 속에 남아 있는 구리와 주석과 쇠와 납의 찌꺼기이다.
(겔 22:19, 새번역)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모두 쇠찌꺼기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의 한가운데 모으고,
(겔 22:20, 새번역) 사람이 은과 구리와 쇠와 납과 주석을 모두 용광로에 집어 넣고 거기에 풀무질을 하듯이, 나도 내 분노와 노여움으로 너희를 모두 모아다가, 용광로에 집어 넣고 녹여 버리겠다.
(겔 22:21, 새번역) 내가 너희를 모아 놓고, 내 격노의 불을 너희에게 뿜어 대면, 너희가 그 속에서 녹을 것이다.
(겔 22:22, 새번역) 은이 용광로 속에서 녹듯이, 너희도 그 속에서 녹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나 주가 너희에게 분노를 쏟아 부은 줄 알 것이다."
(겔 22:23,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2:24, 새번역) "사람아, 너는 유다 땅에 이렇게 말하여라. '유다 땅아, 너는 진노의 날에 더러움을 벗지 못한 땅이요, 비를 얻지 못한 땅이다.
(겔 22:25, 새번역) 그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은 음모를 꾸미며, 마치 먹이를 뜯는 사자처럼 으르렁댄다. 그들이 생명을 죽이며, 재산과 보화를 탈취하며, 그 안에 과부들이 많아지게 하였다. / ㉢칠십인역에는 '제사장들'
(겔 22:26, 새번역) 이 땅의 제사장들은 나의 율법을 위반하고, 나의 거룩한 물건들을 더럽혔다. 그들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으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하도록 깨우쳐 주지도 않으며, 나의 안식일에 대하여서는 아주 눈을 감아 버렸으므로, 나는 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였다.
(겔 22:27, 새번역) 그 가운데 있는 지도자들도 먹이를 뜯는 이리 떼와 같아서, 불의한 이득을 얻으려고 사람을 죽이고, 생명을 파멸시켰다.
(겔 22:28, 새번역) 그런데도 그 땅의 예언자들은 그들의 죄악을 회칠하여 덮어 주며, 속임수로 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그들에게 거짓으로 점을 쳐 주며,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나 주 하나님이 한 말이라고 하면서 전한다.
(겔 22:29, 새번역) 이 땅의 백성은, 폭력을 휘두르고 강탈을 일삼는다. 그들은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 압제하며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다.
(겔 22:30, 새번역) 나는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지키려고 성벽을 쌓고, 무너진 성벽의 틈에 서서, 내가 이 땅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 보았으나, 나는 찾지 못하였다.
(겔 22:31, 새번역)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아 부었고, 내 격노의 불길로 그들을 멸절시켰다. 나는 그들의 행실을 따라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찌기 찌꺼기 는 알곡과 쭉정이 라는 비유에서처럼 
쭉정이 곧 가라지에 해당되는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할 버리움 당하는 쓸모없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당연히 그 반대는 속 알맹이가 되겠지요
알곡은 곡간, 창고로
쭉정이는 필요가 없으니 바로 불에 태워버리는 거죠

(마 3:7, 개역)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 3:8, 개역)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9, 개역)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0, 개역)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1, 개역)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2, 개역)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침 주일학교 잔양이 생각나서 검색해 봤더니 어라 잘 안 나오더라 말이죠

알곡은 모아서 곡간으로 쭉정이는 음음 ~~ 태워버려라
첫가사가 뭐였더라 해서 검색해 봤거든요
가스펠 도끼가 나무에 더라구요
겨우 한 군데에만 나오더군요 검색이 억수로 잘 되는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 맞다 요즘 아이들이 도끼든다 라는 표현 
찍어버린다 라는 표현이 과격하다 보니 잘 안나오는구나 싶더라구요
우리 때에는 이 노래 무지 아이들이랑 많이 불렀는데 말이죠

뭐 하긴 기생라합 창녀마리아는
앞의 기생 이나 창녀 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자꾸 뺄려고
어른들이 저러고 있으니 뭐 아이들이야 어른의 증상물인 거울이니 별수 없지요

저도 과격한 표현쓴다고 학부모들이 애들 배린다 라고 싫어하던데
실은 그건 핑계고 제발 나가달라고 갑자기 안나오던 불평이 
한꺼번에 막 쏘아대면서 그동안 참았던 것이 폭발해 내 뱉더라구요

그 정도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의로움을 하나님의 의에 섞고 싶어서
좋은 이미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치고파 하듯이
좋은 이미지만 주님께 가지고 가겠다 라고 하는데

바로 이것이 바로 찌꺼기를 섞어서 혼합 짬뽕이 된 이스라엘 모습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그들은 거꾸로 더러운 부분을 제거하는 차원에서 깨끗하고 올바른 모습으로 다가가자 하는 마음인데 아무리 봐도 벌거벗은 몸으로 3년동안 돌아다니는 너가 더럽지
우리가 더럽겠냐 라고 누가봐도 수치 스러운 자는 이사야 이다 말이죠

그래서 과연 누가 그런지 한번 용광로 속에 집어넣어보자 라는 식으로
누가 과연 순금인지 라고 집어넣듯이 넣는 겁니다

그래서 풀무불에 넣어서 순수물만 뽑아내시고자
혼합된 불순물을 걸러내시고자
이스라엘을 찌꺼기 자리로 만드신다 라는 거죠

사실은 이스라엘은 존재만 우겼을 뿐이지 동시에 하나님 주권 곧 하나님 뜻대로 하소서 라고 외쳤지만 사실은 자기 뜻대로 인간 뜻대로 했거든요 말로만 실제로 형식은 완벽하게 외모를 갖추엇어요 경건의 모양을 말이죠
그런데 놀랍게도 그 경건의 모양 껍데기를 갖추고자 반드시 율법의 시소 원리처럼
지 보다 약한 자의 등을 쳐먹어서 그 껍데기를 갖추게 되니
그 고아 과부 나그네를 압제한 꼴이 되는 미끼를 제대로 물어버린 것이여가 되더라 말이죠

아니 이스라엘 선지자나 제사장 등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멸망 조차도 왜 멸망하는지를 모르고서
아 아끼지 말고 팍팍팍 더더더 많이 바쳤다면
하늘의 여신에게 더 많이 곡식을 바쳤다면 안 망했을텐데
쪼매 아낀 것이 있는 것 갑따 라고 할 정도로
눈이 멀었다 말이죠

(렘 44:17, 개역)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렘 44:18, 개역)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그거 누구꺼 빼앗아서 바쳤냐 말이죠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우기면서 말이죠

즉 이스라엘이 특급포도나무였는데 졸지에 들포도가 되어서
최고품의 상품가치가 그만 상품가치가 없어져서 들풀로 버리고자 한다 말이죠
그게 땔감 조차도 안 될 정도로 어쩔수 없이 땔깜인
더더더 무가치한 들포도로 버리움을 당하는 모습인데
에스겔 15장에서 말이죠

https://crosslamb.tistory.com/2554

특급상품 이스라엘(포도나무)의 가치와 하나님의 관심사 (겔 15, 1- 8)


이런 주님의 시선 조차도
남에게 퍼붓고 있지
자기자신의 들보는 못 보는 겁니다
자기랑 하나님이랑 같이 된 동일 합체 이신전심으로 하나가 되었다고 여기니까요

아무리 비판 하지 말라 도로 비판 받는다 라고 해도
늘 여전히 자기자신은 뺀 채로 판단하기 마련이다 말이죠
도리어 자신은 하나님의 주권을 외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니까
일심동체라고 여기고 있으니 말이죠
마치 탕자의 형 맏아들처럼 아버지 곁은 단 한번도 떠난적이 없고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여기고 있으니까 말이죠
탕자에 대한 적개심은 대단하고 결국른 그런 탕자를 용서하신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이
반드시 숨어 잠재되어 있다가 튀어나겠끔 속을 빡빡 긇어대는
잔치를 벌려 살진소를 잡고요 금가락지 끼우고요 새신 새옷을 입혀버리니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니까 누가 원수가 졸지에 새롭게 됩니까
헌 원수와 새 원수가 ㅋㅋㅋ 졸지에 순식간에 동시에 팔이 어긋맞게 되니 말이죠

그래서 에스겔 11장 이였던가요
예루살렘 거주민이 바벨론 포로 잡혀가는 자들을 보고
저들은 범죄해서 하나님이 버렸다
그리고 그들 소유의 땅은 우리 것이 되었다 라고 했는데
정작 주님은 거꾸로 만들어버리시는 겁니다

모조리 다 반대로 보고 있더라 말이죠
그때 이미 가마솥을 자기들의 보호할 장소로써 예루살렘을 보고 있고요
그 예루살렘에서 쫓겨나는 자들을 손가락질 하고요

이미 11장 에스겔 11장에서 말이죠
그런데 24장 에스겔 24장에서는 반대로 되지요
그렇게 예루살렘 반공보호소 대피소
양이 뜻뜻한 물 온천탕에서 모든 시름 걱정 다 잊고서 평안을 누리는 온천탕 목욕탕 예루살렘 성읍이
졸지에 온천탕 가마솥이 아니라
너를 지옥으로 보내는 녹슨 가마솥으로써 작동한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겔 24:6, 새번역)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성읍아, 속이 시뻘건 녹을 한 번도 씻지 않은 녹슨 가마솥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제비를 뽑을 것도 없이, 그 안에 든 고기를 하나하나 다 꺼내어라.

녹슨 가마솥 하도 하도 녹이 눌러붙어서 아무리 청소를 해도 안 벗겨지는 죄악이 달라붙었을 정도로
어지간히 하면 청소가 되고 녹슨 것이 다 떨어져 나갈텐데
얼마나 고아 과부 나그네를 압제했으면 죽였으면
그것도 모잘라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주권대로 하기 위함이다 라고

마치 신약에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니까 부모를 소홀히 대해도 된다 라는 식처럼 말이죠

(마 15:5, 개역)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마 15:6, 개역)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 15:1, 개역)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마 15:2, 개역)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마 15:3,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 15:4, 개역)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마 15:5, 개역)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마 15:6, 개역)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 15:7, 개역)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마 15:8, 개역)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 15:9, 개역)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 15:10, 개역)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마 15:11, 개역)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4, 개역)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뭐가 더럽고 뭐가 깨끗한지를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을 가지고 있으면 되었다 라고 보는데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저 이방인과 다를바 없이 생각해놓고서는 말이죠
곧 더럽기 짝이 없는 이방인과 이방인의 신으로
알고보니 바로 그런 이방인의 더러운 신처럼 하나님을
이방인이 된 우상섬기는 그러면서 우상섬기는 저 이방인과 같지 않다고
저 매국노 세리와 같지 않다고 나는 맹세한 민족 약속의 자녀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면서 더러운 짓은 다 하는
곧 자기가 그 더러운 우상신이면서 자기가 자기에게 하는 자기에 대한 열심히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면서 말이죠
나 그런 하나님이 아닌데 라고 너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는구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 있다고? 너 자신 곧 우상에 대한 열심히겠지

실제로 예수님의 활동을 다룬 4복음서에서는
의인이다 건강한 자이다 율법지켰다 라는 자들은 한결같이 예수님으로부터
거짓으로 판명이 납니다 누가 봐도 구원될 자격을 다 갖추었다 라는 자들이 말이죠
문제는 더더더 간극이 벌어지는 못 알아먹는 주님의 거룩은
도리어 누가 봐도 악하고 음란하고 더러운 이방인 사마리아와 병자들 등등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모습으로 나오더라 말이죠
음란한 창녀 마리아가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일이 기념이 되도록 하시겠다 하시듯 말이죠
우리랑 반대로 하십니다
선과 악이 뒤 바뀐 모습처럼 말이죠
이들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냐? 드러낸다
날 때부터 소경인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말이죠 

그 정도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 라고
누가 봐도 소경은 그럼 더더더 모르지 라고 했는데
이방인은 여호와가 누군지도 더더더 모르지 라고 했는데
유대인 보다 더 잘 아니까
이거 욱 하고 살인사건 가인과 아벨사건 또 다시 벌어질 상황 각이 아니겠느냐 말이죠

나는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안들어주거든
나는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단다
이래 말하시면 예수님 저들 바리새인이 움찔하실줄 아십니까?

그래서
정작 주님 본인 당사자는 제발 좀 더러운 똥내 나는 것들을 제발 좀 가지고 오지 말아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마음이 더러운데 아무리 좋은 것 바친다고 해서 받아주실 것 같으냐
도리어 날 괴롭힐려고 작정했구나 라고 하신다 말이죠
내 마당만 밟는다 썩꺼져라 라고 말이죠

요나의 표적이 뭡니까
요나가 처했던 그 상황이 뭡니까
내 열심히 특심이다 왜 날 배신하냐 라고 엘리야처럼 요나도 나올때에
내가 하나님의 일에 보탬이 되었고 시키는대로 했는거 맞잖아 그런데 왜 배신 때리느냐 라고
요나도 똑같이 그랬거든요 그래서 삐져서 같이 안 놀겠다 라고
바로 그겁니다 종교란 오락이다 말이죠 인간의 믿음은 그저 오락입니다
즐거움이어야 하는데 안즐거우니까 괴롭고 슬프니까 바로 튀어나오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의 주권에 동의를 하는 존재인데 라고
자꾸 인간 쪽에서 일심동체 만들려고 다가가는 하나님께 대한 열심을 했는데
알고보니 딴 사람이랑 합체 했던거였다 라고
주님은 너는 딴 남자 딴 신랑 바알이랑 지금 바람피는 음란을 우상을 섬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임마누엘 으로 오신다 라고
나 여호와와 함께 하지 않고
딴 남자 딴 신랑 딴 신, 바알과 함께 해 놓고서 임마누엘 해 놓고는 자꾸 일심동체래 ~~~그래서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라고
이사야는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지 너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 라고
졸지에 하나님이 둘로 나누워 지는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나는 제대로 하나님 믿는다고 했지만
정작 주님은 우상숭배한다고 지적을 하시는 겁니다
믿는 하나님이 달라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라고
사랑을 딴 남자 딴 신이랑 결혼하였다 라고 패역한 예루살렘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찌끼 찌꺼기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신에 대한 지식을 모조리 다 섞는 겁니다
더더욱 좋다 싶은 것이면 다 섞어버려서 말이죠
좋으신 하나님을 믿더라 말이죠

그러니 진짜 주님은 나쁜 하나님
지옥의 하나님으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 칼을 주러 왔다
여호와의 칼이여 칼이여
불을 주러 왔단다 라고
여호와의 불이여 불이여

(마 10:34, 개역)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5, 개역)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눅 12:49, 개역)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눅 12:49, 쉬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나는 세상에 불을 놓으려고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눅 12:51, 개역)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의인이든 남유다이든 유대인이든
악인이든 북이스라엘이든 사마리아인 곧 이방인이든
푸른나무이든 마른나무이든 
모조리 불 지르고 모조리 칼을 날리러 왔다 라는 겁니다

오죽하면 제자들이 에이 주님 바리새인들이 그 말을 들을턱이 없습니다
도리어 그 말로 인해서 우리까지 위협을 당하게 될테니
제발 좀 그만 하이소 라고 나온다 말이죠
저 위에 마 15장 아까 하나님의 일 한다 라고 부모공경을 소홀히 한다 라는 그 지적에서 말이죠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4, 개역)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2, 새번역) 그 때에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분개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마 15:12, 공동) 그 때에 제자들이 와서 예수께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지금 하신 말씀을 듣고 비위가 상한 것을 아십니까?" 하고 물었다.
(마 15:12, 쉬운) 그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감정이 상한 것을 아십니까?”
(마 15:12, 킹흠정) 그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실족한 것을 아시나이까? 하매
(마 15:12, 한글킹) 그때에 제자들이 와서 주께 말씀드리기를 "바리새인들이 이 말을 듣고 실족한 것을 아시나이까?"라고 하니
(마 15:12, 현대인)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주님,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화가 난 것을 아십니까?' 하고 묻자
(마 15:12, 현대어) 그때 제자들이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지금 하신 말씀이 바리새파 사람들의 비위를 상하게 하였나 봅니다.'


아니 보편적으로 다 아는 소리를 해야지
도리어 보편적 진리를 깨뜨리는 소리를 해 버리면
이거 정치적인 문제로 확대됩니다 제발 좀 고만 하이소

누가봐도 선이라고 여기는 다수가 말이죠 보편적진리를
악으로 취급해버리고
더러운 손 안 씻고 먹는 그 악을 선한 듯이 저들 속을 빡빡 긁어대면
예수님 우리 정치적인 암살 당하게 되는 왕따 미운털 박힙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제자들 모두가 말이죠

오죽하면 유럽인들이 한국인의 눈치 대해서 한국인을 가장 잘 아는 방법으로써
책이 나왔겠냐 말이죠

예수님 제발 눈치 없는 짓 좀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그러다 죽습니다 죽어요
생활력 강할려면 눈치가 있어야지
저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쯧쯧쯧 ~~~

정작 눈치 없는 소경은 제자들인데 말이죠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2, 새번역) 그 때에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분개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마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4, 개역)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둘다 서로 믿는 하나님이 달라요 글쎄
임마누엘이시다 라니깐요
예수님 제발 그만하시오 그러다가 우리 지옥꼴 납니다
아니다 저들이 지금 지옥꼴이란다 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풀무불 용광로 지옥처럼 된다 라고 합니다

뭐 멀리 갈 필요가 없이

왜 제자들은 예수님과 이렇게 맞지 않을까요
뭐 그렇게 일심동체 라고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도저히 하나가 된 마음이 되었다가는 큰일날 소리를
왜 예수님은 하시는 것일까요

물론 우리는 제자가 문제있다고 보고있지
예수님은 문제 없다 라고 봅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신앙도 남의 눈치보기이듯이
사실은 지금 현재 현대인인 우리들까지도
예수님이 우리랑 안 맞는다 라는 거죠

바로 얘수님은 문제 없다 제자들이 문제야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찌끄레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찌꺼끼 요즘 말로 야 이 쓰레기 인간아!! 가 되는 겁니다

왜 쓰레기인가 우리가
예수님은 문제 없어 제자들이 문제야 라고 하면서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뜻이야
같은 마음 한 마음이야 라고 말로 하고 마음으로 다짐하고 있지만
정작 그 모습이 불순물이 막 섞인 혼합물로써
자기 쪽에서 하나님의 뜻 예수님의 뜻과 합쳐진
예수님 주권사상 ㅋㅋㅋ
예수님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마치 동의하면 나도 같이 동참 동행 세례라고 하나됨
연합됨 이라고 우기지만
이미 우리 마음 자체가 불순물 곧 우상 즉 탐심이 섞인 채로써 하나가 되었음을 우기니까

쓰레기 찌끄레기 찌기 찌꺼기 라고 오늘 본문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면서
선악의 판단을 할 상황 속에서
아무리 안되어도 최선의 선의 길을 택함에 있어서
바로 그것이 찌기 혼합사상의 모습이라고 지적 받는 겁니다

그럼 우리가 악을 택하라는 말입니까?
라고 그래서 나오는 것이 방종하느냐 방종 안하느냐 로 빠지는 거죠

선이든 악이든 택할 자격 조차 없는 찌끄레기 쓰레기 입장이다 라는 모른 것 자체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 라는 겁니다

자기가 지금 하나님의 원수인데 선악의 판단을 한다는 자체가
도리어 선악의 판단을 받아야 할 입장에 놓여진 것을 모르는 입장이다 라는 거죠

그러니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기만 하면
부모 공경할 필요가 없듯이
더러운 시쳬를 만지지 않기만 하면
강도만난자를 피해도 상관 없듯이 그런데 그것이 이웃사랑을 어기는
간접살인이 되듯이

아무리 완벽하게 조건을 갖추어도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인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이 사랑이 오지 않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은데

우리는 온갖 잡지식을 다 모아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라고 다가가지만

정작 그 사랑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원수임이 드러난다 라는 입장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사랑 앞에서는
내가 바로 그 원수입니다 라고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그 자리가
그 찌끄레기
부스레기
야 이 쓰레기야 라는 그 쓰레기 자리에서

그 처음자리에서 비로소 첫사랑을 아는
이스라엘의 존재가 아닌
이스라엘의 기능은 바로 그 찌기가 된 자리에서
불순물이 다 빠진
그 불순물이 내네 할매 내네 라는 그 자리에서

온전한 정금 정은 정 순수 100% 순수한 주님을 보게 되니
비로소 주님이 누구신지를 알아보게 되니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내가 사망의 몸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하면서
이들이 깨끗한 줄 알았는데
더럽기 짝이 없는 쓰레기였구나
그 쓰레기 백성 중의 한 사람인
나 이사야 또한 더러운 쓰레기이구나
그래놓고 뭐 손 안 씻고 더러운 손으로 식사를 한다 라고
남 지적할 판국이 아닌데
내가 쓰레기 더럽기 짝이 없는 자인데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이 더러운 지옥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비로소 주님을 제대로 의사로 본 겁니다
의사와 아무리 친구 먹는
혼합한 모습을 갖추어도
이 용광로 속에서는 딱 나누어지는 그 간극이 벌려짐으로써
찌끼로써 나오고
비로소 주님이 순수한 정금으로 나왔을때에
그 간극이 좁혀질수 없음에 의해서

비로소 이스라엘의 본래 기능 본래 쥐치가 드러나는 겁니다

예루살렘 거주민도 비웃고 손가락질 하는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가는 이스라엘에게서
주님은 성소가 되어주시겠다 라고

비로소 주님이 찾는 잃어버린 이스라엘이 되는 겁니다
처음자리 말이죠
도리어 예루살렘 거주민은 그 처음자리를 발로 차 버리는
여전히 고아 과부 나그네를 압제하는 모습이구요

(마 10:6, 개역)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맞습니다 맞습니다

저 개같이 더러운 이방여자 더군다나 더더더 간극이 벌어진 더러운 귀신들인 딸의 어미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찌끄레기를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쓰레기라도 좋사오니 제발 귀신들린 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합니다

아니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고
단절 거절 거부 제외 누락 배제를 당했잖아요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니 본인이 누구 보다 이스라엘이 아닌 더러운 이방인
본인 입으로 개같은 이방인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조건에 안 맞는 것을 아는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맞습니다 저 지옥백성 흑암의 백성 맞습니다 라고
존재적으로는 모조리 다 조건 단 하나도 맞는게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죽자고 당신만이 의사인 것을 우짭니까
어두운 흑암의 백성 지옥백성인 이방인에게 빛으로 오신 유일하신 분이 당신 뿐인데 우짭니까 라고
제발 고쳐달라고 존재로 안 보고 뭐 주권사상이니 당신의 뜻에 동의한다는 둥 눈치를 본다고
네 안되겠조? 저도 알아요 네 뭐 어쩔수 없군요 라고 가버리는게 아니라
아니 당신이 의사인데 환자를 외면하시면 우짭니까 라고
당신 뭐 할려고 의사 기능을 땃습니까
쓰레기요? 네 맞아요 그래서 저 쓰레기 왔다니깐요 라고
이건 뭐 더 큰소리 치는냥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라고
베드로가 1초도 안되어서 입 싹 딱고 뻔뻔스럽게
1초 전만 해도 나 저 사람 모른다 즉 알지 못한다 저사랑에 대해 아는 지식이 없다 라고 해 놓고서는
이제와서 안다 라고 하니 이 기가막힌 간극벌어짐이 당신의 사랑 때문에 우짭니까
딱 하나가 되었뿟는걸 그럼 사랑하시지를 마시던가 아니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먼저 물어보셨잖아요 비로소 존재가 아닌 기능으로써
이스라엘의 기능을 제대로 하더라 말이죠
바로 이겁니다 찌끼가 된 자리에서 비로소 존재 혈통 육정 다 날라가 버리고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했다 라고 우기는 것 조차도 다 날라가 버리고
일심동체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장지지겠습니다 함께 십자가에 같이 죽겠습니다 라는
이 말만 일심동체이지만 온갖 거의 잡스러운 쓰레기는 다 모아서
혼합 연합 세례만 손세례 손할례 회개의 달인만 되었을 뿐이지
마음판의 할례는 할 줄도 모르는 우찌하는 것 자체가 아예 차단이 된
시작 조차도 할 수가 없는 쓰레기 잡족인도 모르고 다가갔으니
그거 풀무불에 태움으로써 비로소 그 처음자리에서
이스라엘의 원래 기능 답게 나오는 겁니다
이 심판 이 징계가 아니면
우리는 역시나 또 고아 과부 나그네를 죽이게 되는
왜? 주의 전을 사모하고자 하는 합체 동일시 합일사상 주권사상 때문에 말이죠
주님이 직접 주도하시는 손세례가 아닌 성령과 불로써 세례를 베품에 있어서
물세례 첫 번째로 물세례 곧 죄인 속으로 들어오는 죄의 세례를 받으시는데
우리는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다고 보았던 소경이였던 거죠
환자를 고칠려고 질병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이 아닌
죄 속으로 들어와서
의의 세례를 베푸시는데
종말의 성령을 부으시는데 그것이 칠병이어로 언급이 되면서 일곱광주리
종말때에만 나오는 일곱교회 이거든요 때 시간을 날려버린
새성전의 기능인 일곱절기를 퍼붓고 계시는데
우리는 인간끼리 서로 하는 손세례를 통해서
나는 바울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나는 베드로파다 라고
역시나 정치화 된 파당을 짓더라 말이죠
또 불순물을 혼합시키면서 말이죠
아니 나 바울이 십자가를 진적 있더냐? 내가 지옥에 가서 지옥권세의 권세 사망의 권세 뚫고 나온적이 있더냐 도리어 나는 죄인 중의 괴수 도리어 사망의 몸으로써
의사에게 고쳐달라고 외치는 자인데
어찌 환자가 환자에게 고쳐달라고 손세례로 정치파당을 짓느냐 라고 하더라 말이죠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마 15:21, 개역)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마 15:22, 개역)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3, 개역)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마 15:25, 개역)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 15:26,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마 15:27,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 15:28, 개역)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 15:29, 개역)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마 15:30, 개역)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마 15:31, 개역)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마 15:32, 개역)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마 15:33, 개역)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마 15:34,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마 15:35, 개역)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마 15:36, 개역)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마 15:37, 개역)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마 15:38, 개역)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마 15:39, 개역)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에 가시니라


어떻게 해서든 우리 따나 좋은 것 좋은 것 중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추구하다 보니
그것이 잡스러워지고 그것이 고아 과부 나그네를 죽이는
여전히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하나님에 대해 열심이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
그 혼합물 이스라엘을

이스라엘의 본래 기능을 하겠끔 하시고자
주님이 제대로 영광스럽게 순수 백프로로 나오심 앞에서
천사들도 타 죽을까 싶어서 여섯날개로 온 몸을 가리울 판국 앞에서
이사야는 비로소 이스라엘의 기능을 외치는 겁니다

개인구원이 없듯이 개인의 고백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외침이어야 하는 겁니다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된 
찌꺼기 쓰레기 부스래기 사망의 몸이구나 라고 말이죠

이것이 이스라엘의 기능입니다

자 이것 때문에 주님의 징계 곧 사랑 앞에서
이스라엘은 은의 찌거기가 되는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포로잡혀가는 이스라엘을
예루살렘 거주민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았다고 비아냥 거립니다

예수님이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써
이 죄의 세례인 물세례 심판 속에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우리는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받는다고 본 겁니다
즉 이 말은 나는 그 징계 안 받았으니까
나는 하나님과 합한 자
하나님의 뜻에 맞는자
하나님의 뜻과 주권에 일치하는자 맞지요 라는 

저 실로암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은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자 라서 깔려죽은 것이지요 라고 했을때에

저들이 예루살렘 거주민 보다 죄가 더 많아서 죽은게 아니거든

아니 왜죠?
그 다음 차례가 너 이니까 ~~~~~~

(눅 13:1, 개역)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눅 13:2,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눅 13:3, 개역)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4, 개역)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눅 13:5, 개역)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6, 개역)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눅 13:7, 개역)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눅 13:8,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눅 13:9, 개역)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즉 세례 요한의 외침과 같은 외침을 하시는데 있어서

주님 본인이 직접 주도하시는 세례가 아니면 다 이렇게 된다
뭐 바울파니 아볼로파니 라는 온갖 쓰레기들의 모습이 나올 수밖에 없다 라고

이 지적 자체가

이스라엘만이 받는 기능인
맏이가 아버지의 매를 맞듯이 말이죠
이것이 이스라엘의 특급혜택이다 말이죠
이게 존재가 아닌 기능이거든요
존재가 되어버리면 반대가 됩니다
존재인 자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반대로 고아 과부 나그네를 반드시 죽이도록 되어 있어요
존재인 자기를 무슨 수로 유지하겠느냐 말이죠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을 하나님과 합체했다고 계속 우길려면 말이죠
그 우상숭배 반드시 우상을 그 음란을 반드시 제거하고야 말겠다 라고
너의 전남편을 너의 음란을 그러니까 음란이 딴게 아니라
너가 너의 쪽에서 신랑을 찾겠다 그런데 바알이랑 놀아나고 바람피는
하나님을 바알 찾듯이 하더라 그 음란을 반드시 제거하겠다 라는 겁니다
결국 음란 안하겠다 라는 것이 도로 음란을 추구했으니 말이죠
기능이 아닌 존재를 추구하니까 더더더 그런 겁니다
간극이 좁혀지기는커녕 더더더 벌어지니까 말이죠

이스라엘 장자됨 자기 죄든 누구 죄든 상관없이
아버지의 사랑의 매를 맞는다 라는 자체가
어떻게 해서든 간섭이 있으니까 말이죠

사생아처럼 내어버려두시지 않으시니까 말이죠

그러니 오늘 본문을 통해서
또 분명히 목사 중에 설교로 교인들 책망하듯이 닦달내면서
말 안 들으면 저주와 심판을 퍼붓는다 라고 외치는 자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적을 설정을 해야 손 쉽게 자기가 뜻한 바를 이루거든요
다들 그런 적 그런 원수가 되지 않고자
목사말을 듣게 될테니 말이죠
그렇게 눈에 보이는 교회를 유지하는 겁니다
존재를 말이죠

그러나 기능에서는 오히려 거꾸로인 거지요
그런 잔칫집을 유지하고자 하는 손세례
인간정치화가 된 파당짓는 정치세례가

성령과 불 세례로 인해서
도리어 날라갈 판국에 놓여진
짤려나가야 할 찌기 라는 것을 
분리가 되어서
사망의 몸임을 그 순수 100퍼센트 하나님의 의 앞에서
회개하고 복종하면서

화로다 나는 망해야 할 것임을

정작 이스라엘의 기능은 자기가 찌꺼기 임을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것이고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요 하나님의 의에 복종함인데

그렇지 않으니까 하나님에 대한 열심과 자기 의를 쌓는 것이
도리어 고아 과부 나그네를 죽이는
등쳐먹고 빼앗아서 잔칙집을 유지할려는

아니 솔로몬의 영광이 낫지
누가 버림받는 저 들에 핀 백합화가 되고자 하겠냐 말이죠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누가 더 귀하냐 라고 했을때에

백이면 백 모든 존재는 솔로몬의 영광을 목적으로 아예 인생 자체가
모두다 솔로몬의 영광으로 일체 합체 시켜서 살거든요

그런데 이스라엘 기능은 그 반대이다 라는 겁니다
마침 내일 아궁이에 던질 풀로써

들에 핀 백합화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가치를 먼저 매 맞는 장자로써 언급하시는
오늘 본문의 의미를 역시나 담고 있는 겁니다

아니 내일 아궁이에 던진다 라는 말은
찌꺼러기가 쓰레기가 되었다 아니냐 말이죠

특급상품인 이스라엘이 우찌
들포도가 되어서 버리움받아 땔깜용으로 무가치 하게 되었느냐 라고

그게 들에 핀 백합화인데

문제는 주님께서 역설적이게 왜 귀히 여기시느냐 라는 겁니다
심지어 내일 아궁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풀무불 지옥불에 던지신다면서

왜 귀히 여기시느냐 말이죠

더더더 문제는 예수님은 왜 그런 내일 아궁이에 던질 들에 핀 백합화 속에
왜 뛰어드시는가입니다 왜 귀히 여기시느냐 입니다

이 죄의 세례 물세례
그 잃어버림 그 찢으심
그 매맞으심 속에 왜 또 들어가시느냐 라는 겁니다

이런 연합인 주님이 주도하시는 세례 곧 성령세례 불세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각기 제길로 가는 양 같아서
여전히 바울파 아볼로파 라는 

어찌되었던 우리는 정치적인 세례로
반드시 이 세례를 내 쪽 인간 쪽에서 형성해서 결국은 파당을 짓고 나뉘게 되는
이 모습을 우리는 왜 고칠수가 없는지
그래서 우는 자가 되지 못하는지
우는 자가 되지 못해서 우는

난 다시는 고아 과부 나그네 등쳐먹지 않을 거야 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나는 세례로 정치무리파당을 만들지 않을 거야 아니 아예 정치를 안할 거야 라고 다짐해도
그 다짐 자체가 역시나 더더더 등쳐먹게 된다 라는 것을
아무리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쳐도
가르치는 선생 본인이 도적질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배운 학생의 목숨을 빼앗는

이 사망의 몸에서
그 처음자리인
하니님의 원수

뭘 해도 죄 밖에 없는 쓰레기일 뿐
뭘해도 가짜요 거짓이요 양아치 일 뿐인
죄 아래 갇혀버렸다 말이죠

찌끄레기
쓰레가 부스러기 그 자리에서

내 같은 고멜도
원수도 용서하시는 어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고

선악도 아닌 제대로 죽이지도 못하는 선악도 아닌
제대로 죽이시는
죄 아래 가두시는 율법에 의해서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우상숭배자가 되지 않도록
그래서 율법에 의해서 망하도록 하시고
(율법이 가입이 된 이유는 죄를 죄 되게 하시는 그래야 징벌을 받을테니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녕 죽으리라를 누가 대신 격는가 라고 몽학선생은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 겁니다

(롬 5:13, 개역)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롬 7:13, 개역)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니 율법은 선을 행한다 라고 우기는 그 속에 악도 함께 있다 라고
그래서 선악 모두다 죄로 취급하는 겁니다
의인이든 악인이든 모두다 죄로 규정한다 말이죠

(롬 7:14, 개역)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롬 7:15, 개역)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롬 7:16, 개역)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롬 7:17, 개역)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18, 개역)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 7:19, 개역)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롬 7:20, 개역)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21, 개역)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 7:22, 개역)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 7:23, 개역)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 개역)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5,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니 사망의 몸인 쓰레기 찌끄레기 자리에 율법은 우리를 처음자리에서
죄인 환자의 자리에서 의사를 보라꼬 율법과 선지자는
화목제물에 맞는 죄인을 부르러 오심을 외치는 겁니다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모세가 외치듯이 율법의 대표자
즉 북이스라엘의 신학은 율법만 있으면 된다
굳이 다윗언약은 필요가 없다 라는 식입니다

그러나 참선지자의 신학은 바로 이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외치는 겁니다
곧 새성전 걸어다니는 성전입니다

참선지자는 바로 이 세상 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고
엘리야 역시나 변화산에서 모세와 같이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주님의 별세에 대해서 언급하는 겁니다

오로지 이 화목제물만 외치는 겁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외침인 겁니다
)

다시 제대로 된 심판을 거쳐서 제대로 7에 70번 용서하시는
이 간극을 제대로 벌리시는
이 하나님의 의 앞에서
제대로 찌끄레기가 된
마치 날때부터 소경이 된 그 자리에서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외쳐야 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하시고자

이스라엘의 본래 기능을
이 잃어버린 자리에서
목자의 음성을 
잃어버린 양을 찾으시는
그 십자가의 용서를 바라보도록

불뱀에게 물려서 그래서 하나님을 원망해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사탄에서 유혹당해서 그 사기에 넘어가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 봐서 지옥가는

아무리 내 쪽에서 신랑을 찾는 음녀 짓만하고
사탄의 회 유대교처럼 모든 종교가 다 따라해본들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이 화목제물에 맞는
이 첫사랑 첫맹세에 맞는
이 처음자리를 마련하시는 이 징계가 아니면
이 사랑이 아니면

우리는 사생아처럼 내어버려둠을 당하고
울리는 꽹과리만 외치는

주여 주여 제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도 물리쳐서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습니다

주님이 왜 오셨는지 모르는
주님이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에
나도 너를 도무지 않지 못한다
내가 아는 자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 뿐이다 라고 하시면서

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사랑이 화목제물이 첫사랑 첫맹세를 잊어버려서 망한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에서 백성 맞다 라고 사마리아인을
이들 원수 바라새인 목전에 보란 듯이
상을 십자가의 피 용서를 베푸시면서

이 화목제물인 십자가의 사랑을 확증 하셨습니다


=================================================================


23-09 들으라 이스라엘 (제사장들아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호 5, 1- 7)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지옥의 세상과 몸(번성할수록 범죄하는) (호 4, 6-19)
호세아 2023 2023. 11. 18. 06:59
23-08 번성할수록 범죄하는 주를 아는 지식(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없어서 망함 (호 4, 6-19)

〈호세아 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0쪽, 가스펠; 들으라 이스라엘, 찬송가 307장 새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가스펠; 들으라 이스라엘〉 

들으라 이스라엘 하나님은 한분이시니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온 맘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생명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온 뜻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힘을 다해


〈호세아 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0쪽〉 

(호 5:1, 개역)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호 5:2, 개역)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호 5:3, 개역)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호 5:4, 개역)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호 5:5, 개역)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호 5:6, 개역)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호 5:7, 개역)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찬송가 307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1. 공중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2. 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4.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 미리 염려말지니 
   내일 염려 내일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


여호와를 사랑하라 (1088)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게 준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이웃에게 전하여라
그러면 네가 짓지 않은 
큰 집을 주리라
네가 심지 않은 
과실을 먹게 하리라
그러나 한가지 잊지는 말아라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신 여호와를


(호 5:1, 현대어) [민족 교육으로서의 지도자 심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제사장들아,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 왕족들아, 똑똑히 들어라. 너희에게 멸망이 닥쳐올 것이다! 너희가 ㄷ) 미스바에서는 백성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덫이 되고 다볼산에서는 백성을 잡는 그물이 되며 (ㄷ. 풍년과 다산의 여신인 아스타르테의 숭배지)
(호 5:2, 현대어) 싯딤에서는 백성을 빠뜨리는 깊은 함정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잊지 말아라. 너희가 저지른 죄값대로 내가 갚아 주겠다.
(호 5:3, 현대어) 이스라엘아, 나는 네 모든 악한 행실을 보았다. 음란한 여인이 남편을 버리고 떠나듯이 네가 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갔다. 너는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온 몸이 더럽혀졌다.
(호 5:4, 현대어) 이미 너무깊이 거기에 빠져 너의 하나님인 내게로 돌아오지 못한다. 마음 깊은 곳에 음란한 생각이 숨어 있어 내가 너의 여호와인 줄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호 5:5, 현대어) 이스라엘의 교만함이 자신을 불리한 쪽으로 몰아간다. 이스라엘은 제가 지은 죄의 무게에 눌려 비틀거리고, 유다도 제 죄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호 5:6, 현대어) 그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하나님을 찾아 나설 테지만, 이미 너무 때가 늦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났기 때문에 그들만이 외따로 남게 될 것이다.
(호 5:7, 현대어)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생아를 낳으며 잔치를 벌이고 음행을 저지른 죄로, 그들과 그들의 재산이 모조리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지난 번에 번성할수록 범죄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제사장은 낮에 선지자는 밤에 그리고 너희 어미 이스라엘을 
반드시 죽이시겠다 라고 말이죠

즉 이들이 재산이 궁핍하고 모잘라서 제사장이 고아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가 나그네를 죽이는 것이 뭐 가치가 될만한 것이 있어서 빼앗는게 아닙니다
너희 어미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뭐가 부족해서 과부를 죽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다들 넘쳐나고 번성하면 할수록 범죄를 더하게 되는

네 맞습니다 권태로우니까 이 권태는 반드시 재미 즐거움을 찾거든요
곧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 보다 재미있는 것이 세상에 없어요
종교오락처럼 말이죠 그래서 심심해서 죽이는 겁니다
창조를 방해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것이 세상에 없다고
마귀가 유혹했듯이

가지고 놀려고 말이죠
그래서 사냥을 하는 겁니다
이유가 있으면 안되는 사냥 곧 인간사냥입니다
우상숭배하는 이유인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방해하는 자기영광을 구하는 것

바로 음란입니다 딴 남자랑 놀아나는 겁니다
이유가 없어요 그저 본래남편을 골탕 먹이고자 말이죠
다른 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아처럼 기업이 없는 제사장이 고아를 죽이고
나그네인 선지자가 나그네를 죽이고 선지자를 죽이고
너희 어미 이스라엘이 과부를 죽이는 이유는
음란 곧 다른 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른신이란 우상은 곧 탐심은 바로
자기 영광입니다

결국 이것은 이유 없이 죽이는 겁니다 이유가 없어요
자기 유익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살아있는 것이 꼴배기 싫은 겁니다
오로지 나만 살아있다 라는 자체가 돋보일려면
남들은 죽여야 나 살아있음이 더 높아져보이는 겁니다
이것이 선악을 알게된 하나님 같이 된 인간입니다
온 몸이 이 우상으로 도배가 되었고
온 얼굴이 음란으로 가득찬 모습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그런 미디어매체를 보고 자랐거든요
온 몸이 온 얼굴이
미디어 매체 그 어떤 인간의 몸 그 어떤 인간의 얼굴이
이 우상으로 이 음란으로 가득차지 않은 인간이 없을 정도로
우리 또한 그 모습을 동경하면서 자랐던 겁니다

지난 주에 말한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고 목적으로 말이죠
아니 누가 들에 핀 백합화를 귀히 여기겠습니까?

그저 이유 없이 무조건 솔로몬의 영광을 목표로 한
곧 자기 영광을 목적으로 말이죠
거기에 대한 방해세력은 무조건 이유 없이 사냥하는 겁니다
인간사냥 말이죠

사랑도 이유가 없듯이
미움도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런 자기 사랑에 자기 영광에 미쳐 있는 인간이
뭐 여호와를 사랑하라 굽쇼?
쉐마 쉐마 이스라엘 들으라 이스라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굽쇼?

자기 사랑에도 미쳐 있고 또 이웃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되면
이거는 양다리를 걸치게 된 셈이니 가랑이가 찢어진다 말이죠
네 맞아요 그래서 억지로 듣는 척 지키는 척 하는
겉모양의 달인이 되는 경건의 모양의 외식하는 자가 되고
완악한 수건을 벗을 수가 없게 되는 사탄의 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모습에 다윗은 자기에게 정직한 영이 없고
겉모양의 달인
경건의 모양만 갖출줄 알았지 경건의 능력인 중심이 없어서 우는
자기영광에 미쳐서 큰계명을 들을 수 없는 귀머거리 소경
앉은뱅이인 사망의 몸 하나님의 원수인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율범 지키겠다고 아무리 나서는 그 육체가 아닌
율법 외에 한 의가 와서
유다지파에서 나온 인자 곧 화목제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는
그 율법 외에 한 의가 옮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사랑하는
이 말씀을 이룰 자 이신
아들의 영광을 구하는 다윗처럼
정직한 영이 없어서 정직한 영을 구하는
중심 곧 시온 곧 하나님의 중심인 성전
그것도 걸어다니는 성전이신 우리의 허물을 담는 인자
우리의 죄악을 담아서 찢겨지시고 5대제사
우리에게 없는 정직한 영을 부으시는 마지막 아담의 마음을
그 새영 새마음을 부으시는 7대절기를 이루시는
이 새성전 걸어다니는 참성전이 오심으로써
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말씀은 이루어지는 겁니다
우리는 못 듣고 못 봄으로써 울어야 할 판국이니 말이죠

이런 아들의 영광을 쳐다보는 것이
어찌 자기 영광을 구하는 자에게 있을 수가 있겠느냐 말이죠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본다 라는 것은
아무리 해도 나의 몸은 사망의 몸으로써 불뱀에게 물려 죽는 지옥의 몸임이 들통나 버렸는데
말이죠

그러니 뭘 해도 죄요 뭘 해도 가짜요 거짓이요
뭘 해도 우상숭배 밖에 안 나오는데 말이죠

오죽하면 유대인들의 탈무드에 사람이 감출수 없는 것 세가지가
빈지갑 재채기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하겠습니까?
욥가에도 나옵니다
전재산 다 날려버리고 병든 몸 아토피 피부병 때문에 곧 문둥병인 셈인지요
벽돌로 긁어대어도 못참는 겁니다 몸에서 지옥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막을 길이 없어요
마지막 사랑하는 자녀 곧 부활의 열매들이 다 하루아침에 다 죽습니다
자 이것이 왜 우상숭배를 제거하는 방식이 될까요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봄인 아들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어야 할 까요
중심이 없이 화목제물이 없이 새마음이 없이
지갑 경제 재채기 건강 그리고 사랑의 열매인 자녀가 아무리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도
딱 하나 이게 없어서 망한다 그래서 제발 망하지 말라꼬 주시는 것이 바로
모든 것 다 날려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나무 열매 없고 감람나무잎이 마르고 논밭에 식물 없고
우리에 양떼 없고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딱 이거 하나 있으면 된다
바로 화목제물이다 말이죠 이거 보라고 다 날려버리시는 겁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요 취하실 이도 여호와요

마귀의 세가지 시험인 거지요
이 사탄의 가시를 끌어와서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는 이 은혜가 뭔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백날 사망아 누굴 쏘아봐라
이 화목제물을 과연 이길수 있는지 죽일수 있는지

돌을 떡 덩이 되게하라 가난이라는 빈지갑을 두둑히 채우는 경제문제
그리고 재채기 건강 문제 곧 신으로부터 받은 축복이냐 저주냐 라는 종교문제
그리고 사랑 간택 문제인 정치문제 온 천하만국을 줄테니 절하라
그러니 유대인들은 마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제사장 나라가 되겠다 라는 이 정치문제를
반드시 신이 선택된 민족에게 주는 이 숙제를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것을 신약에서는 아예 인간의 골수를 정확하게 찌리듯이 말씀하십니다

바로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는 모습인 거죠
괜히 솔로몬이 단순히 부자라서가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의 부자는 이 솔로몬의 영광과 같으니까
부자야 말로 구원의 조건이 된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반대로 부자야 말로 천국에 가기는커녕
지옥에 가는 자의 대표성으로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식으로 따지면 우상숭배자인 거죠
번성하면 번성할수록 이거 부자 아닙니까
번성할수록 범죄하는
호세아 당시에 여로보암 2세 이거든요
나라가 강성해지니까
이것을 모세언약과 우상숭배 덕분으로 인해 나라가 잘 되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곧 성전에 그냥 맹세하면 기도하면 안되고
금을 바쳐야 맹세가 기도가 잘 이루어진다 라고
이런 보편적진리인 속담이 그 당시에 눈으로 격은 경험으로써
예수님 당시에 까지도 그 속담이 보편화 될 정도이니까 말이죠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의 대표성인 거죠
그리고 장수의 대표가 됩니다 아무리 봐도 장수는 아니지 싶은데도 말이죠
다윗은 70에 솔로몬은 60대에 죽었거든요
물론 그 당시에 비하면 평균수명 보다는 조금 높았겠지만
지금 현대와 비교하기도 무리이지만
장수가 과연 그 장수와 같으냐? 아니면 
하나님과의 동행으로써 영원함이냐 라고 보면 또 달라질수 있겠지만
아무튼 장수는 건강 문제 아니냐 말이죠 타고난 건강 축복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 문제인 왕 문제 간택에 있어서
다른 형제들을 재치고 말이죠
그렇게 반대하던 무리들이 막상 솔로몬의 왕 됨 앞에서는
또 무릎 꿇게 되니
아무튼 정치적으로도 성공해 버렸으니
이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말이죠
구원의 조건에 아주 아주 딱 맞는 기준이 되었는데

아니 누가 들에 핀 백합화를 더 귀하게 보겠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귀하게 보는 자가 아무도 없기에
구하지 않습니다 누가 들에 핀 백합화가 되고자 하겠냐 말이죠
다들 자기 영광은 곧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모든 인간은 우상숭배자이다는 겁니다 자기를 위한 신이든 돈이든 뭐든
자기 영광이 우선이니 말이죠
이것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솔로몬의 영광을 구한다 라는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 보다 자기 영광을 더 우선시 되었고 이 즐거움 밖에
인생의 낙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외부적으로는 하나님영광과 자신의 영광을 섞어서 모양을 갖추어야 하니까 말이죠
자기 즐거움이 항상 먼저 우선시 되듯이 말이죠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호 5:1, 개역)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미스바 와 다볼 이라는 장소 공간 몸 땅으로써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뭐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라고 라고 라고라 고요
생각 뿐만 아니라 몸까지 다 지배함에 있어서
그 땅이 그 공간이 곧 자신의 몸과 일치가 되는 겁니다
높은 자리는 결국 낮은 자를 등쳐먹는 공간의 몸이 되는 거지요
그것이 오늘 본문에서는 사냥하는 몸과 곧 피 흘리는 땅인
우상숭배의 땅 범죄의 공간이요 장소요 땅이요 몸이다 라는 겁니다
우상숭배를 하기 위해서 피를 흘려야 하거든요
제사장이 제사장을 죽이고 왜? 고아가 고아를 왜 죽일까요?
우상숭배 곧 자기 영광을 위해서 말이죠

그러니 여기에 무슨 놈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함이 어디 있습니까?
등쳐 먹어야 자기 몸이 유지가 되는데
천국의 잔칫집 몸
사냥하는 골프치는 귀족놀이하는 즐거운 몸이 유지가 되는데 말이죠
자기 영광이 우선이 되거든요

즉 인간은 곧 모든 인간의 대표성으로써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싫어하고요 왜? 타 죽거든요
여호와의 불의 영광 앞에서 불타죽어요 글쎄

욥처럼 은혜받은 자가 될려면 곧 아들의 영광을 위한 자가 되며는요
욥 꼴이 납니다 에에 저게 무슨 은혜받은 자 입니까 라고 말이죠
아무리 봐도 내일 아궁이에 던질
들에 핀 백합화 일 뿐이구만 누가 귀히 여기겠습니까?
이게 마귀가 뛰어드는 모습이듯이
우리가 다 그래요
모세를 허풍쟁이로 몰았던 애굽의 왕처럼 말이죠
그 애굽왕의 말은 듣는 이스라엘 전부가 애굽왕 바로왕의 마음과 똑같아요
아무리 봐도 귀하지도 않거든오
누가 장대 높이 달린 인자 곧 유월절 어린양
세상 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귀히 보겠습니까?

이스라엘도 안 먹혀드는 소리인데
세상사람은 더더욱 안 듣는 소리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해 본들
안 들어요 안 들어 ~~~~~~~~~~

오히려 솔로몬의 영광을 온 몸에 칭칭 감고자 
요즘 용어로 도배한다고 하죠 도배

오로지 그 목표밖에 없는 인생이다 라는 겁니다
자기 영광이지
누가 세상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누가 쳐다 봅니까

인생목적은 건물주 곧 부자죠
이게 허구입니다 허상
우상숭배입니다

이 우상숭배와 대조해서 외치는 소리 곧 광야의 소라
아무도 듣지 않는 소리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시면서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귀하다 라고 외치는
다윗언약 노선을 따라 외치는 참선지자들은
호세아는 아 들을 귀 있는 백성이 있겠구나 라고
가능성을 가지고서 외치는게 아니라
도리어 듣게 될까봐 단절로써
못 듣도록
아니 누가 듣겠어 라고 단정 짓고서 외치는 겁니다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도리어 희망을 품고 증거하던 요나는 또 의문의 반복을 하게 되었듯이
들을 수 없는 외침이 비유가 되니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는 겁니다

여호와를 사랑할 가능성이 있기는커녕 전혀 전혀 없는
도리어 자기 영광에 미쳐서
인간 사냥을 하는 우상숭배자들에게 말이죠
그런 자들에게 우상숭배자들이 사냥한 그 피흘림이
도로 되 돌아간다 라는 식으로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는 거죠

그럼 그 소리 듣고 돌이키겠습니까?
듣고 깨달아 고침을 받을까봐 도리어 걱정이 된다
두렵고 떨림이 된다 라고 했거든요

아니 자기영광을 구하는 우상숭배자들
곧 모세언약을 지키고 우상숭배를 한 덕분에 축복이 강성함이
번성함이 온 부자 된 자들에게

들으라 이스라엘은 곧 암행어사 출도요 라는 심판의 외침인데
듣고 깨달으면 안되거든요
비유가 비밀 그대로여야 하는데
비밀이 풀이가 되고 해석이 되어버리면 안된다 말이죠

그저 자기 영광에 취해서 내어버려둠을 당함에 그냥 냅둬야 합니다
그리고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크게 외칠 필요가 없이
혹시 들을까봐 쉬쉬 하면서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암행어사 출도요 들낄 듯 말 듯 세미한 음성으로 말이죠
자기 인생을 의지함에 취해버려서 눈 번쩍 정신 차리게끔 큰소리 외치는게 아니라
못 차리겠음 허구인 인생을 의지하도록 내버려 두도록 말이죠

이것이 허구인 인생을 의지하는 이유입니다 
허구가 허구를 의지하는 초코파이 정 참으로 눈물겨운 감동의 실화처럼
허구야 나는 너 밖에 없어 허구야
응 그래 고마워 허상아 나도 너 허상 밖에 의지할 친구 너 뿐이야 ~~~ ㅋㅋㅋ
인생은 허구요 수에 칠 가치가 없어요
정작 솔로몬은 알았거든요
그러니 이 알았다 라는 이 지혜는 종말적인 겁니다
결과적인데 원인 없이 말이죠
그런데 반대로 그거슬 도리어 원인으로 만들어 버리니
의문으로 만들어 버리니
결과 곧 종말 끝을 알맹이 정답을 속 빼 놓은채
문제지만 딸랑 챙겨버리고 껍데기만 취하게 되어버리니
자기 꾀에 자기가 속더라 말이죠
그러나 모든 인간은 솔로몬의 영광을 구함에 있어서
종말이 아닌 자기구원용으로 끌어오다 보니
맨날 허구헌날 되도 않는 숙제를 해 대는 겁니다
막상 솔로몬처럼 영광을 성취했다
그런데 마음이 허 해요 허해
솔로몬이 그랬거든요 헛되고 헛되니 다 헛되다고

욥 다니엘 노아 라는 심판의 선지자 의미를
자기 아들 구원용으로 끌어오니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는 겁니다
지혜란 허구를 아는 겁니다 다 헛됨을 말이죠
욥 다니엘 노아를 끌어온 것을 성공했는데
알맹이를 다 빼버렸으니
자기 아들을 지옥 보내고자 가정교사로 과외선생으로 둔 셈이니
지 혼자 구원되어 본들 소용이 없어요
자식이 지옥이라서 마음이 허 ~~~~~~~~~~~~ 해요
그 빵구멍난 바닥이 없는 지옥의 맘을 아무리 아무리 채워도 매꿀방법이 없어요

허~~~~~~~~~~~~

그것이 미스바의 올무로 표현되었고
다볼의 그물로 표현이 된 겁니다
즉 새 사냥하는 장소이거든요

이유 없이 죽이는 그 즐거움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소용이 없는
바닥없는 지옥의 맘을 채워도 채워도
밤새도록 울부짖는 하이에나의 배고픔이더라 말이죠

왕족의 최고의 오락 새사냥하는 몸이 그 장소가 그 땅 그 우상숭배가
도리어 자기가 친 올무에 자기가 걸려넘어지는 장소와 몸뚱아리로써 작용하는 겁니다

그런자들에게 예수님이 거리끼는 걸림돌 실족하게 하는 몸
다리걸어 자빠뜨리는 몸으로써 외치시는 소리가
들으라 이스라엘입니다
곧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라는 소리죠

이 기쁜소식인 복음은 들을 귀 없다고 고쳐달라고 하는 자에게만 희년의 소리이고요

모세언약 곧 율법을 지키고 또 동시에 하나님을 우상찾듯하는 자들
곧 축복받았다 라고 새사냥하는 자들에게는
니쁜소식으로써 다리걸어 실족케 하는 소리로써
들으라 이스라엘이 되는 겁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곧 심판대에 서라 라는 거죠
천국측량 거루측량 성전측량 함 하자 라는 겁니다

가짜 성전에 목숨걸고 사수했던 자들이
가짜 저울을 재고서 나는 모세언약에 곧 율법에 합격 조건 갖푸었다 라고 한 것이
다 엉터리 저울을 달았던 겁니다

제대로 된 절대심판의 저울에 달아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다들 함량미달의 666 뿐이더라 말이죠

그렇게 새사냥 한 건강한 자 의인 솔로몬의 영광을 추구한 자들이
다들 부러워 하고 존경받는 바리새인의 삶으로써 말이죠

새사냥 하니까
영국의 그 유명한 여우사냥이 생각나지요
귀족 전통의 스포츠 이거든요
바로 이런 삶을 꿈꾸는 것이 모든 인간의 마음이듯이
왕족이 뭐 할게 뭐 있겠습니까?
이유 없이 인간 사냥을 하는 거지요
손 쉽게 하는 것은 반항심이 가장 적인 약한 인간 먼저 사냥하는 것이거든요

오늘날로 치면 다들 부러워 하는 해외 원정 골프치는 삶인 거죠
아니면 비싼 골프회원권 가지고 내기 골프 치는 삶 ㅋㅋㅋ
바로 이것이 인간이 자기 영광을 위한 삶인 겁니다

이게 뭐 어때서 다들 그러고 있고 다들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게 뭐 라고 하시겠지만
바로 이것을 주님께서 음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라는 겁니다

아 그럼 골프 안치면 제대로 주님께 영광 돌리면서 사는 삶이겠네? 이것도 아니다 라고 헸지요 골프치든 않든 우리는 뭘 해도 음란이요 뭘해도 우상숭배입니다
네 맞아요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설교하는 것도 다 가짜입니다
아 그럼 교회 아닌 곳? ㅋㅋㅋ
우리 몸 우리 공간 자체가 피흘리는 공간 뿐이고 그런 몸 뿐인데
아닌 곳 찾겠다 아닌 몸 찾겠다가 말이 안되잖아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말이죠

그래서 다윗의 집에서 화목제물이 와야 한다 라고 하는데
북이스라앨은 거부하듯이
오늘날 모든 자들은 다 거부해요
그럼 우리가 살인자란 말이냐 네 살인자 아닙니까?
십자가에서 드러났고 들통났잖아요
그래서 살과 피를 먹으라 라고 하셨잖아요
네 맞아요 모세언약에 정면으로 위배 되지요
그래도 의인 될 수 있다
건강한 자 될 수 있다 라는 오늘날 성화론자들 개혁주의자들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더 벌어지는
개인의 숙체는커녕 집단으로 구조화 되었기에
사회의 증상물로써 나오는 겁니다
다윗 개인이 아무리 다짐을 해도
그 사회 전체가 이미 우상숭배가 됨에 있어서
도리어 다윗은 그것도 왕으로써 오히려 더더더 잘 감출수 있는
무화과 나뭇잎 가리개 라는 권력으로는 택도 없음을
더더더 잘 들추임 당하는 사회현상을 증상물로써
오히려 대변해서
백성들의 죄악을 대변해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개인 숙제가 없어요
솔로몬 영광 구하는 것이 개인숙제가 아닌
사회 전체 현상이다 말이죠

그리거 율법 곧 모세언약 외애 한 의가
새언약이 와야 한다 라는 겁니다

잔칫집은 그냥 유지할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반드시 노예를 동원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가난한 자의 딸 같이 여기는 유일한 양 한 마리를 빼앗아서 손님을 대접하는
다윗 또한 다른 이방나라 왕들과 다를바 없는 인생이라는 허구를 누리는 겁니다

그런 성공한 삶이 그냥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다 남의 것 빼앗아서 그 자리 그 인간영광을 유지하는 것이거든요

아 그럼 마터 테레사처럼 가난한 자를 위해 전부를 다 바치는 삶을 살아라?

바로 그것 또한 음란입니다 오죽하면 신이 있기는 있냐? 라고
결국은 본심이 튀어나왔잖아요
역시나 자기 영광을 위해서 살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 것이 아니다는 거죠
내가 이 정도로 온 몸을 바쳤으면
가난이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더더더 그 간극이 좁혀지기는커녕 더 벌어지거든요
그러니 실망을 해서 배신감에 하나님이 있기는 있냐 라고
처음부터 그러지 진작에 그러지 늦게와서 말해본들 소용 없어요
처음부터 놀고싶었는데 그 동안 위선을 떨었는데
가면을 벗은 거지요
왜 나의 영광에 보탬이 되지 않느냐 라고

그럼 뭐 우짜란 말이냐
하하하하 또 우짜란 말이냐 라는 푸념이 나오게 되네요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 그럼 우짜란 말이냐

언제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 했습니까
이래도 저래도 다 되는 어쩔수 없는 것이 인간인데
안되기는 뭐가 안되요 다들 뒤로는 다 하고 있으면서 안하는 척 ㅋㅋㅋㅋ

즉 내 숙제는 없다 라는 겁니다
주님의 숙제 뿐이다 라는 거죠

그 주님의 숙제가 오늘 본문에서 들으라 이스라엘 이다는 겁니다

즉 이 말은 들을 것 같으면 이 소리를 안하지요
안들으니까 들으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 ㅋㅋㅋㅋ

듣는 주체는 나 인데 그런 내 귀를 내가 소유한 내가 내 귀의 주인인데
듣는 귀의 주인공인 내가 주인공이 아니다?
네 아닙니다
하루만에 귀를 날려버리듯이
하루아침에 귀를 못듣도록 하시는 귀를 만드신 당사자가 따로 있다 말이죠
귀 나 있다와
귀를 만드는 자 와는 다르다 라는 그 차이가 있거든요
이게 거룩이라는 제대로 된 간극입니다

나 구원받고 샆다 와 나 선민이다 와
구원하시고자 화목제물 되신 자 와는 엄연한 차이 곧 거룩이 있다 말이죠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 해 놓고서는 귀머거리 먼들어버리시고
다시 새 귀로써만 듣는 새언약을 듣는 
아무도 못 듣는 비유를 비밀을 성령을 부음 받아서 새몸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듣는 귀로
들으라 이스라엘은 다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들는 귀 같은 귀 아니냐 라고 아무리 용써본들 간극을 좁힐 수가 없는 거죠
도리어 그 간극 때문에 들을 귀 없다고
소경이다고 라고
앉음뱅이다 라고 고쳐 달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못들으라 라고 귀를 막으시니까 듣는 것은 도리어 주님의 손에 숙제에 달린 겁니다
그것이 나 귀 있다 나 눈 있다 나 볼줄 안다
그런 나 지금 여기 있다 라는 절대로 내가 나의 주인공 됨에서 포기 못하는 가운데 속에서

이 무모하기 짝이 없는 외침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시는 겁니다
결국 너희는 창조주 모른다 라는 소리인 거지요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른다 라는 겁니다

이 단절성 차단됨 때문에 우는 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그 하나님의 원수 된 자리에서 우는
물론 안 웁니다 우는 것도 또 숙제할테니
성령을 아예 부어서
나 여호와가 누구인지 반드시 꼭 필히 알려주마 라고
창조를 취소하는 창조주로 와야 창조주가 누군지 비로소 알게 되는 겁니다
네 맞아요 베드로가 물에 빠져 죽게 만드심으로써 오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는
그 사건을 격도록 만드시겠다 라는 겁니다
누가 격고파 하겠습니까
아무도 안 격을려고 하지
그러니 주님의 집요한 스토킹 사랑만이
반드시 내가 본래 남편이다 나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그 똥고집만이
숙제로 완성하지 우리는 택도 없어요 그저 각기 제길로 갈 뿐입니다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표현은
뭐 신명기 말씀의 쉐마 쉐마 까지 거슬러 갈 필요도 없이
지금도 안 듣는데 그 신계명도 들을 인간이 아님을 밝히시는 겁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이 들으라 이스라엘 신명기 새로운 계명은 도리어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듣고
보지 못하는 소경이 도리어 듣는 것을 너는 목격하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 나는 왜 보고 듣고 하는 그 주님의 숙제에서 왜 탈락 당하는지를 봐야 한다 라는 겁니다

더 웃기는 것은 이런 주님의 숙제를 선지자가 외침에 있어서
선지자 본인들도 다 이런 주님의 숙제를 다 거부했거든요

선지자 본인들이 자꾸 참선지자 자리에 앉아서 들을려고 하니까 말이죠
도리어 거짓선지자 뭘 해도 망해야 할 화로다 화로다 나는 지옥의 몸임의 자리에서
비로소 주님의 숙제를 듣게 되더라 말이죠
안그러면 요나처럼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나는 선민의 선지자이지 이방인의 선지자가 아니다 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니 사도바울처럼 이방인의 사도로 만들려며는
얼마나 많은 사탄의 가시로 푹푹 찔러야 하겠냐 말이죠
엘리야도 내 열심히 특심이다 라고 자꾸 멋들어진 구원에 멋들어진 자리
멋들어진 선지자를 추구 함에 있어서 그거 박살내어서
모욕적인 구원을 외치도록
모욕적인 백성 아니다 라는 자리 심판의 자리에서
자신은 죽어도 마땅한 죄인 중의 괴수인 선지자의 자리 사도의 자리
찌기 세상의 구경꺼리 미말에 둔 죽이시기로 작정이 된 자리에서 외치도록 하시는
이 주님의 숙제에 놓여졌겠느냐 말이죠

그것도 모르고 멋들어진 참선지자의 자리에서 외칠려고 하니
거울이 저들의 죄악을 비추고 몸에 신체에 담는 그릇 박스가 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럼 더군다나 제사장 선지자 어미 이스라엘이
안 들을꺼 뻔한 상황에서 왜 이런 소리를 하시느냐 라는 겁니다
네 맞아요 백이면 백 거부한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아니 요즘으로 치면 솔로몬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영국 귀족 여우사냥 하는
지금의 골프치면서 성공한 사장님들과 함께 해외원정 골프치는 
나이스 샷 ~~~ 사장님 ~~~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자들에게는
더더욱 이런 소리는 씨알도 안 먹혀들 소리인데

과연 듣기는 듣겠냐 라는 겁니다

바로 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주님은 충성하신다 라는 거죠

더더더 못 듣도록 더더더 간극을 벌리시고자 말이죠

오죽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그렇게 말한다 라고 해서 바리새인이 들을 줄 아십니까
괜히 건드러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꼴입니다 우리까지 곤란해 집니다 라고
예수님을 말리더라 말이죠

즉 제자 본인도 못 듣는 비유의 말씀이요
저들 바리새인도 못 듣는 비유의 말씀이다 라는 거죠
그래서 설명 좀 해 달라는 겁니다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 개역)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마 15:2, 개역)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마 15:3,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 15:4, 개역)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마 15:5, 개역)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마 15:6, 개역)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 15:7, 개역)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마 15:8, 개역)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 15:9, 개역)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 15:10, 개역)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마 15:11, 개역)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4, 개역)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 15:15, 개역)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마 15:16,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아이고 주님 제발 좀 가만히 계세요 그러다가 우리 목숨도 저들의 손에 죽습니다 라고 말이죠

그렇게 되면 주님의 숙제에 의해서 
새로 생겨나는 제사장
새로 생겨나는 선지자
새로 생겨나는 이스라엘 어미는

과연 솔로몬의 영광의 자리에서 나올까요 
아니면 들에 핀 백합화 그것도 내일 아궁이 곧 지옥불에 던질 그 들에 핀 백합화 자리에서 나올까요

영광스러운 다이아몬드의 자리에서 나오겠습니까
아니면 쓰레기 찌끄레기 찌기 라는 잃어버림의 자리
저 버림받은 광야 사막의 죽음 사망의 몸 내일 아궁이에 던질 들풀의 자리에서 나올까요

거룩측량 성전측량을 어떤자리에서 먼저 하실까요

그래 그래 많이 많이 우상숭배하시고 많이 많이 음란해서 많이 많이 바람 억수로 피세요
그러나 내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주님이 들으라 라고 외친 이상
말씀을 선포해 버린 이상
이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모조리 그 음란 그 바알남편 그 우상 그 자기영광 즉 너의 몸 너 장소 너의 공간
너의 땅 반드시 그 더러움을 거룩으로 옮기는 장소 몸으로써 박살을 내어주마 라고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가루로 만드시겠다 라고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장소 그 몸을 박살내심으로써 이 들으라 이스라엘 말씀을 이루시는 겁니다
인간 숙제로는 택도 없어요 들을 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사망의 몸이다 라니깐요
원수 만들어서 그 광야에서 비로소 이 소리를 듣는 겁니다

뭐하러 광야에 갔더냐?
좋은 옷 입은 자를 보러고? 
그런자는 왕궁에 널려있다
선지자를 보려고 갔더냐?
옳다 말이죠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자가 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으러 가는 겁니다
아무도 없어서 주님이 치시는 겁니다

즉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외침은 몽둥이 대시겠다 라는 뜻이지요
결국 내가 들어서 하나님을 사랑한게 아니라
때려죽어도 못 듣는 못 보는 귀머거리 소경의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의 매로 인해서 비로소 보게 되었다고
듣게 되었다고 비로소 이 징계의 매를 기뻐하도록 만드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날 때부터 소경인 자리에서 말이죠
다들 이 거울을 비웃고 난리인 가운데서 말이죠
판단을 논리를 지식을 모조리 입 다물어 버리게 말이죠
그것도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잡은 줄로 착각하게 하는
미끼를 물어버린
자기 꾀에 자기가 쳐놓은 그물에 그 사냥 올무에 자기가 걸려들도록 말이죠
들으라 이스라엘이 올무처럼
율법이 올무처럼 작동하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결국 나의 영광을 추구하는 내 입장에서는 전혀 전혀 기쁜소식인 복음이 아니라
나쁜소식이요 나쁜하나님이 되는 거죠

바로 그거다 말이죠 맞습니다 맞고요 이다 말이죠

자 그럼 여기서 인간은 또 하나의 트릭 사기술이 저절로 몸에서 튀어나옵니다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뒤리 섞는다 라는 겁니다
마치 지난 주의 혼합물처럼 말이죠

내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나이다처럼 자꾸 막 섞습니다 혼합물로 말이죠
그것이 찌기 찌끄레기의 특징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북이스라엘의 신학인 겁니다 교리요 종교인 겁니다

북이스라엘은 모세오경으로 충분하다 굳이 다윗이 외친 언약 곧 다윗자손까지 갈 필요가 없다
자 이러다 보니 다들 보편적진리로써 속담을 따르듯이 유전대로 하는 식이
아비아달 제사장 계열로 다들 그렇게 하는데
꼭 알수 없는 비유처럼 소통이 단절된 노선인 사독제사장 계열로써 주님은
이 다윗언약대로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라는 북이스라엘 모세언약과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을 준비하셨다 라는 주님의 숙제인
다윗언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모세언약의 정신을 제대로 다 이루는 것은
다윗언약이듯이

다윗 언약이 안되면 다 이루었더 라는 마침이 없이
또 의문의 반복이 되는 겁니다
자기 숙제로 자꾸 이룰려고 하니 간극이 좁혀지기는커녕 도로 벌어지더라 말이죠

그러니 율법과 선지자
모세언약과 다윗언약은 폐할 수 없다 말이죠
모세 조차도 모두가 선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단절로써의 성령을 받기를 원한다 말이죠 
마침의 종말의 영을 받기를
안그러면 자꾸 의문의 반복으로 마침도 없이 다람쥐 챗바퀴 언제까지 돌려고? 말이죠

우리가 이 말씀을 지키면 충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다 라고
어쭈 가장 그럴듯한 말만 해요
그러나 이런 북이스라엘의 주장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속셈을 감추인 것이지요

어딜 이 십자가 곧 화목제물이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진 그 당사자 본인 다윗이
안 통했거든요
선지자들 다 안 통했음을 겪었어요 엘리야도 요나도 심지어 모세도 안 통했어요

즉 그 당시로써의 다윗언약은 소위 예수님 당시처럼

기적의 민족이 된 것으로 충분하다 라는 식으로써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추구함에 있어서

예수님은 생뚱맞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요나의 표적

아니 기적이란 딱 봐도 우와 기적이다 초월적인 것이 나에게 덮쳐졌구나 라고 
누가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기적인데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으시다 라고
자꾸 나 그것도 기적을 보고 듣고 체험한 나를 자꾸 배제시켜버리는
요나 그 당산자도 안 통하는 
요나 개인의 영광에 안 속겠다 라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는 그 누가
그 요나도 안 먹혀요 라는 이 단절성을 이 종말성을
너는 그저 오실자의 표상이야 즉 의사의 증상물 환자야 라는 모욕적인 구원
그 심판의 자리 저주 절대저주의 자리에서 말이죠
마지막 마침이 되는 마지막 아담의 표상 증상물로써의 요나
죄인 환자 요나 거짓선지자 요나의 자리이지
자꾸 멋들어진 참 선지자의 자리에서 추구하는 너 요나의 숙제에 안 속겠다를 거쳐서 나온
요나의 표적
이 요나의 표적만을 보여주시겠다 라는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생전처음 듣는 말이듯이
자 이렇게 되면 보편적 진리로써 그 당시에는 처음 듣는 소리이거든요
모세언약이 보편적 진리가 된 입장에서
다윗언약은 생소하고 낯선 소리인 구체적 보편적 진리가 되는 겁니다
더 뛰어넘어서는 겁니다

아무리 예수님 당시에 이 다윗자손이 드디어 보편화가 된 성경지식이 되었다 치더라도
역시나 다윗언약을 자기 영광을 위하여 자기 배를 위하여 우상화 한 이상
바리새인의 신학에서는 역시나 예수님의 새언약은 안 맞듯이 말이죠

다윗은 정작 다윗의 자손에게 주여 라고 주께서 내 주께 라고 했거든요
그래놓고 무슨 놈의 보편적 진리화 된 모세언약을 이루느냐 말이죠
안그러면 정 그러면 왜 다윗이 주여 라고 자손인데 왜 주여 라고 조상이라고 했는지 말해보던가?
종말이 덮쳐지지 않는 이상 백날 해도 이 비유는 이 비밀은 풀수가 없어요
그러니 지도 천국 안가고 남도 천국 못가게 가로막아서 그저 돈이나
삥이나 뜯어내는 강도의 소굴 짓만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광명한 천사 노릇을 하는 거지요

그러니 북이스라엘 신학에서는 이 다윗언약은
생뚱맞은 겁니다
이미 모세언약이 있는데 왜 또 다윗언약이 필요하냐 라는 거죠
그래서 독립해서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의 우상숭배와 음란 때문에 나라가 둘로 나누어졌지만
북이스라엘 나름대로 아이구 솔로몬 꼬라자 보소
다윗 꼬라자 보소 라고
나는 저들처럼 안 될래 라고 갈라서기 위한 최고의 핑계꺼리가 생겨버렸으니
언제 이 기회가 오겠냐 말이죠

아론의 지팡이 사건처럼 너만 독점하는 너만 세금냈냐 나도 세금냈다 라는 식입니다

어차피 다윗가문에 속하지 않았고
더 기가 막힌 것은 남유다 왕 들 꼬라지도 우상숭배의 연속이지
뭐 볼게 없더라 말이죠

그래서 내 믿음은 내가 지킨다
내 구원은 내가 달성한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빠져나오는 겁니다

네 맞아요 마귀들의 말은 항상 맞아요
사실을 토대로 해서 그 핑계로 빠져나옿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고 증거가 또렷하게 포착이 되었으니 말이죠
문제는 그렇게 나오고 독립을 해도 역시나 그 다음 차례가 된다 안된다
역시나 그 다음 차례가 되더라 말이죠

달라질 수가 없어요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말씀 앞에서
나는 저들과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나 마찬가지 이더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 나는 왜 때려죽어도 주님의 말씀을 왜 안 듣는거지요 라고 도로 물어야 할 판국이다는 겁니다

그건 땅 때문입니다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처럼
땅 장소 공간 몸 미스바의 속성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는
미스바에 몸이 담겨져 있는 겁니다
장소 공간이 미스바인데 죄 속인데
우상숭배 속이요
피 흘리는 죄 속인데
아무리 죄 짓니 안 짓니 방종하니 방종 안하니가 소용이 없어요 선악이 소용이 없어요
지옥의 몸임을 감출 수가 없어요 부자야 돈 주고 값없이 불에타지 않는 옷을 사라 라는 계기록 말씀처럼
결국 못 산다는 말이거든요 전재산을 걸어도 목숨을 걸어도 못 산다 라는 소리이듯이
그 지옥의 땅 지옥의 몸 우상숭배의 땅에서 너 역시 못 벗어나니
너도 그 다음 차례로 죽어라 라는 겁니다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을 자기 편으로 끌어당겨 백날 자기영광을 위해서 이용해 본들
지금 죽이시고자 지옥 보낼려고 하시고자
새사냥에 빠져 골프중독 만드시는 줄도 모르고
새사냥 중독 우상숭배중독 성전에 금바쳐서 기도성취 중독 만드는 줄도 모르고
새 사냥 하고 자빠져 있더라 말이죠
온 공간 온 장소 미스바 온 땅을 자기숙제로 도배를 하고 있어요 글쎄

미스바 라는 죄 속에서 끄집어내어서 죄 바깥 미스바 바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시는 자가 
그 숙제를 하셔야 비로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바벨론 포로 된 자리

그 자리에서 비로소 듣기는 겁니다
귀머거리 자리에서 말이죠
소경의 자리에서 비로소 주님의 들으라 이스라엘이라고 다가오시는 의사가 보이는 겁니다

보이네 나의 의사가 보이네
가수 나미의 [보이네]
들리네 의사의 음성이 들리는 겁니다
비로소 환자의 자리에서 죄인의 자리에서 말이죠
즉 소경의 자리에서 말이죠

희년은 이 기쁜소식 복음은
슬픈자리에서 눈물 대신 희락을
잿더미 다 타버린 몸 뚱아리가 된 장소에서 화관을
근심 어찌할꼬 어찌할고 우는 그 우는 자리에서 찬송을 반드시 부르게 만드시는

이 반드시 너에게 장가들고야 말겠다 라는 이 다윗언약만이
꺽으신 뼈로 기뻐하심을 입은 자 됨 만이

비로소 오늘 말씀의 취지를 보고 듣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 백날 노래 가스펠 찬송가 복음성가 백날 부르고
지금 현재까지도 이스라엘 통곡의 벽에서

쉐마 쉐마 들으라 들으라 백날 외쳐본들 소용이 없는 이유가
여전히 나의 영광을 염두하고서
하나님의 영광을 섞는 모습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귀를 창조하신 그 당시자가 나를 못듣는 귀머거리 자리
곧 찌끄레기 자리 잃어버린 자리에서
되찾는 하나님의 의를 그 영광 앞에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나를 불태우는
왜? 부정한 입술 곧 벙어리 이니까
왜? 부정한 귀 듣고픈 것만 듣는 귀머거리 이니까
왜? 보고른 것만 보는 나의 즐거움 나의 영광만을 우선시 하는 소경이니까

그것을 제단의 숯불로
성령의 불로
태우지 않는 이상

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 불가능성
이 단절성을

오죽 하면 성령론을 가능성으로 연합 개방 연결로
역시나 세례를 인간들끼리 서로 행하는 정치화 된 세례
자기 영광을 구함으로써 나타난 교회가 주도하는 세례
아니 교회 조차도 교회의 영광을 거부하고 포기해야 함인데 말이죠

세례가 마치 시내산 밑에서 금송아지 배 아래에 여호와 이름을 새겨서
정치정당대회잔치를 하듯이 하더라 말이죠 성찬식이든 뭐든 ~~~~~~~~
안 그러는 교회가 없어요
권사 투표 장로 투표에서 떨어지면 배신감을 느껴서
아니 내가 투자한 금액만 해도 얼만데
돈이 아니면 내 열심히 특심인데 라고 말이죠

그러니 애당초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듯이
나 자체에도 기대를 말아야 하는데
아니 누가 자기자신에게 기대를 안하겠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뭘해도 가짜임이 들통나야 하고 뭘해도 죄인임이 들통나야 함이 바로

때려죽어도 주님의 말씀을 안 듣는구나 라고 지적하시는
들으라 이스라엘아 라고 외치시는 주님의 듣낄라 말라 하는 세미한 음성
곧 무시 당하는 음성 누가? 내가 무시하는 음성
싫어버린바 된 말씀이다 라는 겁니다

결국 우리는 말씀을 들을려고 교회에 가는게 아니라
말씀을 읽고 뭐 성경읽기 표로 1년에 1독을 목표로 해서
역시나 자기 영광을 위하여
교회에 가도 자기 영광을 위함이지

누가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고자 하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냐 말이죠

그러니 이 북이스라엘의 신학은
마치 오늘날 성화론자들 주장과 똑같아요
굳이 나에게 모욕감을 주는 십자가의 피 용서 까지는 필요가 없다
설사 그 십자가 나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피 용서라면 난 언제든지 받아들일 입장이 되어 있다
그러나 나를 찌끄레기 쓰레기
외톨이 센 척하는 겁쟁이 못된 양아치 로만 남겨버리는
사망의 몸으로 취급하는 십자가라면 이 걸림돌 치워버리고
이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 거부하겠다 

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데 왜 어리석고 미련한 길을 왜가냐 ~~~~~~~~

이것이 북이스라엘의 주장이고
그렇다고 남유다는 다른가? 똑같아요
맹 우상숭배를 해요

단지 몽둥이를 북이스라엘한테는 안하시고
남유다 만큼은 끝까지 이 몽둥이 징계인 사랑이 떠나지 않아서 그렇지
북이스라엘처럼 개판 인 겁니다

아이고 실수 죄 없는 개를 괜히 ㅋㅋㅋ
개보다 더 못한 남유다 이기는 맹 마찬가지입니다

수에 칠 가치도 없고
사람의 구원은 헛되다고 다윗이 외쳤거든요
즉 사람의 영광은 헛되고
헛된 것은 우상이거든요

결국 북이스라엘의 주장은 모세언약만 지키고 사수하면 된다 인데
왜 구지 유다지파가 들어가는 새언약이 필요하냐 라는 겁니다
오늘날 성화론자들의 주장과 똑같죠
예수님 당시로 하면 이런 주장이 꼭 바리새인의 주장과 같고요
언니 북이스라엘처럼 맏아들 곧 탕자의 형의 주장과 똑같아요
여동생 남유다 예루살렘인 탕자는 뭐 잘나서 새언약이 오는게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에 딱 맞는 자가 탕자였듯이
다윗 자손의 표상 증상물이 다윗이다 라는 겁니다
왜 너가 왕이가 나도 왕 맞다 라고
너만 지도자냐 나도 지도자 자격있다 라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사건처럼 말이죠
꺽으신 뼈의 표상 증상물은 다윗이 딱 맞아요
그러니 번제와 제사에서는 다윗은 안 맞고요
인애와 자비에서는 다윗이 딱 맞는 겁니다
그러니 참선지자는 이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해서
불지르고 다니고 칼 날려 다니는 겁니다 다 허물어 버립니다
하늘에 이미 새이스라엘이 세워졌으니까 말이죠
오로지 죄인으로만 찌끄레기 쓰레기 로만 들통당하도록 말이죠
그러니 모세언약인 율법에서는 행함만을 요구하지 믿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패해요
다윗언약는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정직한 영이 없어요
바로 이겁니다 반칙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에게 반칙으로 용서했다
이거 믿느냐 라는 거죠 그러니 행함과 성화론과 완전 정반대죠
바리새인의 눈에는 그저 반대 밖에 안되는
오히려 안식일 날만 골라서 고치시니까
완전 반대죠 완전 반대
왜? 율법으로 말미암은 행함에서는 믿음은 완전 정반대인 겁니다
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 세가지 조차도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기에 바리새인 눈에는 성화론자 눈에는 반대죠
비 오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비오지 않게 해 달라고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 라고
반드시 그 문화 그 종교인 보편적진리에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니 더 심하게 이 다수의 보편적 진리 자체를 박살내고 부수는 것이 바로 선지자 이니까 말이죠

율법 본인이 반칙으로 나 쳐다보지 말고 저 분을 쳐다보라 라꼬
배신 때립니다 율법 외에 한 의를 쳐다보라 라꼬

이 율법 외에 한 의 가 와야 한다 라는 것을
북이스라엘 신학은 거부하는 겁니다
탕자를 허용하는 셈이니까요
마치 방종을, 막사는 것을 허용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그런데 왠 걸 그렇게 주장하는 자들이 제일 먼저 율법을 깨뜨리고
우상숭배의 극치를 달립니다
왜? 율법 지킨 나를 계속 사수할려고 하니까 말이죠
주님이 마구 마구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퍼부어서
악령을 아예 뒤집어 씌웁니다
바로 이런 죄의 소원을 거쳐서 아들의 소원을 보게 하시는
이 간극을 격도록 말이죠
이 간극인 앞뒤 모순된 하나님의 의 앞에서
율법 외에 한 의 앞에서
인간은 아예 빈털터리 완전히 탈탈탈 털리는 겁니다

바리새인이 성정에서 나는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그리고 저 매국노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았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다 라고 남을 판단하잖아요
즉 이 말은 나는 드디어 섰다 라는 겁니다
선줄로 안 자는 넘어질까 두려워 하라 라고 하신 이유는
이거 뭐 덕담 명언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믿음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럼 이런 의미는 나 살아 있지요 나 여기 있다니깐요 라고
나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하니까 판단은 아예 당연한 본능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행하면 행할수록 더더욱 그렇게 됩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행위 자체가
도리어 도적질 하는 자로써 들통날 수 밖에 없음에 있어서
이 간극을 인간 쪽에서는 좁힐 방법이 없다 라는 거죠
죄가 죄의 소원으로 왕 노릇항께 ~~~~~

그럼 판단 자체가 본능인데 이 본능을 안 할 방법이 있겠습니까? 없어요
그러니 아예 이미 죽음 속에 들어가 버리면 없겠죠
그래서 로마서에서 이미 죽었는데 뭘 또 죽음의 장독대 쥐처럼 살겠느냐
생명이 다 이루었는데 라고 졸지에 행함의 언어가 아닌
믿음의 언어를 하니까 이게 무슨 소리인줄 모르고
전부다 행함의 언어 곧 나 여기 있다 나 살아있다를 기준으로 하는 언어로 보는 겁니다
결국 행함만 뽑아내면 된다고 보는데 있어서
그 행함을 넘어뜨리고 실족케 하시는 분 당사자가
오히려 안식일날만 골라서 손마른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이시니까
나로 인하여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라고
네 맞아요 반드시 실족케 만들고 반드시 넘어뜨리게 만드시겠다 라는 식입니다
왜? 행함을 주장하니까 실천을 주장하니까 주여 저 뭐뭐 했고요 했고요
부족하면 말씀만 하소서 반드시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왜 이런 주장을 할까요? 아무리 봐도 자기자신은 살아있거든요
어떻게 해서든 살아있는 자기자신을 굴리고 싶어 하는 겁니다
한번 칼을 뽑았으면 무 라도 썰어야 한다 라고 말이죠 남자가 말이죠

이게 낳았더라 족보인 가인의 족보이고요

이런 가인의 족보 속에 있는 자들의 언어인 행함의 언어에서는
이 믿음의 언어는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이미 행함 자체가 단절되고 차단당하고 배재되는 식이니까 말이죠
자기자신을 굴리고 싶어 하는데
주님은 인간을 아예 상대하시지 않고
마귀만을 상대로 함으로써 왜? 사망이 왕 노릇하고 있응께
왕은 왕만 상대하지 쪼무래기 인간을 상대 안 합니다
그래서 행함이 아닌 율법으로 인한 행함이 아닌
그 마귀의 무기에
주님의 무기는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을 선물로 퍼부음으로 인해서
은혜가 왕 노릇하는
그러니 이 은혜에 딱 맞는 놈이 바로 다윗이다 말이죠

그런 자기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이스라엘의 메시아가 그 노선 다윗자손의 노선으로 온다 라는 것에
과연 이 꺽으신 뼈로 이 십자가로 기뻐할까요?
거리끼는 꺼리짐 찝찝함 일까요 행함이니까 남의 눈을 의식하니까
좋은 것이어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찌끄레기 쓰레기 부스러기 찌기의 노선에서 메시아가 와 버리면
다들 싫어버린 바 취급할꺼 뻔한데
그것을 이스라엘이 자칭 빛의 자녀라는 자들이 수용할 수 있겠느냐 말이죠

그러니 사독제사장 계열과 달리 아비아달 제사장 계열은
그 쪽팔리는 다윗 솔로몬 노선으로 이어지는 왕의 족보는 거부하는 겁니다
낳았더라 족보이어야 하는데
죽었더라 죽엏더라 족보가 되면 안된다
죽으면 죽으리라 족보가 되면 우리가 쪽팔려서 거리끼는 걸림돌이 된다
그동안 이럴려고 내가 대통 아니 제사장이 되었나
내가 선민 이스라엘이 되었었나?
이러면 안된다 손가락질 당한다 라고 늘 남의 눈을 의식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교회에서 정치를 하는 놈들을 보면은요 늘 남의 눈을 의식해사 즉 솔로몬의 영광을 취하고자 말이죠 자꾸 자기 편 자기 쪽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일부러 남들 보는 대로에서 큰 길에서 기도하를 하듯이 한가지 본을 보여줘서 정치적으로 장악할려고 하더라 말이죠
이거 하나 보여주면 모범을 보여주면 자기가 알아서 나머지 9개를 할려는 마음이 들겠지 라고 말이죠

그런 수작을 뭐 그 전에 봤던 목사들이 하도 써먹어서 말이죠
이미 다 아는데 어딜 사기를 칠려고 하는지 ㅋㅋㅋㅋ
마치 대 놓고서 니 편 안 될란다 라고 보여주게 되면
그 보복이 몇 배나 더하게 복수를 하듯이 자기 파당 사람들 다 동원해서 죽일려고 달려들더라 말이죠

내가 살아 있는 이상 너 여기서 숨 제대로 못 쉬게 하겠다 라고 말이죠
인간의 신앙이라는 오기 똥고집 신념은 모조리 이런 행함에서 바탕을 둔
복수심 밖에 없어요

바로 이것과 반드시 맞물려서만 나타나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이 나타날때에

아니 죽었는데 무슨 놈의 믿음이 나오겠느냐 말이죠
나올까봐 반드시 죽이지요 죽이게 되면 자기가 죽였다 라고 라멕처럼 실라여 야다여 라고 반드시 자랑이 나오잖아요 나 살아있잖아
가인은 7배이지만 나는 칠십 칠배 이지롱 이라고 아무리 저주를 퍼부어도 나 살아있거든 이라고 나 안 죽어 라고 외치거든요

오늘날 교회를 보면 다 라멕의 찬양 밖에 없어요 
라멕의 찬양 밖에 안해요 다른 찬양을 할 줄 몰라요
새노래를 부르는 교회가 어디에도 없어요
우상숭배 밖에 할 줄 몰라요

그러니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보고 기뻐한 자가 바로 다윗이다 라는 겁니다
베드로가 끝까지 나 아직 살아있잖아요에서 출발한 것 다 탈탈탈 털려서 비로소
주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십자가의 죽음 속에서 비로소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들으라 이스라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한 이 율법의 완성자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다윗과 같은 운명으로써 다윗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다윗처럼 만들고자 전체 이스라엘을 죄인 중의 괴수로 만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포로 반드시 잡혀가야 하는 겁니다 사탄의 가시 푸욱 찌르시는 겁니다
다윗언약이 아닌 모세언약에서는 나올수 없는 비밀인 거지요
모세언약의 속 알맹이 원래 취지는 이건데
누가 이 인을 뗄자가 있겠느냐 말이죠 인을 도장 촛물로 봉인된 인을 뗄자가 없어서
울었잖아요 사도요한이 계시록에서 말이죠

한 참 잘 나갈때에
번성하면 번성할수록 범죄가 가장 고도에 달했을때에
다윗도 그랬지요
그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주님이 외치시면
나단 선지자가 외치면 과연 들을까요?
안 듣습니다
왜?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는 자기 행함이 있거든요
마지막 비장의 카드가 있다 라꼬
나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한 내 믿음 내 행함 내 실천이 있거든요
회개 눈물 금식 기도 가 있거든요
그거 다 탈탈탈 더 이상 나올게 없는게 다윗언약인데
뭐 남을 7번 용서했다는 둥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 했구요
했구요 했구요 다 소용 없어요

있는데 말라꼬 꺽으신 뼈를 쳐다봅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안 볼려고
발악을 하는 우리 황소 고집에
주님 또한 이 화목제물에 양보 못하시겠다 라고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남의 눈을 의식해서
격식을 갖추고 말씀실천을 갖추어서
아이를 살려보겠다 라는 운동
내 믿음은 내가 지킨다
내 아이는 내가 살린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이거 반드시 다 헛짓으로 만들지 않으면
이거 우상숭배를 허용하는 식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남유다 만큼은 몽둥이를 대시는 거죠

이런 주님의 계획이 있는데
나는 주님의 뜻에 동의합니다 함께 합니다 아멘합니다 라고
아무리 주권사상이라는 둥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라는 둥 해도

역시나 저 북이스라엘의 주장인 모세언약 만으로 충분하지
왜 다윗언약이 왜 필요하냐 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즉 율법이 왜 우리는 죄 아래 가두는 줄 몰라요
모르면 간단 합니다
죄 아래 가두임을 당해 보면 압니다

비로소 바벨론 포로 속에서 비로소 우는 자리에서
아니 의인이 울겠습니까? 건강한 자가 울겠습니까? 도리어
하하하하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 자여 어서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시지 라고
하하하 웃고 있어요 라멕은 지금 신나게 웃고 있어요

우는 자는 죽었더라 죽었더라 족보 속에 들어간 자처럼
정작 다들 웃을때에 가시관 씌우고 망토 헌옷수거함에서 아무거나 하나 걸치게 하고
지팡이 하나 손에 쥐게 함으로써 그 모욕감을 퍼부음을 당하시는
저들의 죄를 용서 해 달라고 자기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한다 라고

행함의 세계인 잔칫집 하하 호호 즐거운 퍼포먼스 즉 해프닝을 보고
비웃고 비아냥 거리면서 야유를 보내면서 깔깔깔 거리는 한바탕 웃음 잔치에

주님은 잠잠히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되셨다 말이죠
광야 광야 3일길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이 되셨다 말이죠

그러니 다들 허풍쟁이야 이 거짓말 쟁이야 라고
애굽왕 바로왕이 외첬듯이 말이죠
뭐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 라고 46년 동안 짓고 있는 아직도 미완성인 성정을?
에라이 온 가래를 끌어모아서 에이 퉷 춤을 뱉는 겁니다
행함의 세계에서 어떻게 성전이 3일 만에 짓느냐 말아죠 말이 안되는거 맞잫아요
그러니 거짓말쟁이 허풍쟁이가 되는
그래 너가 원하는대로 광야 죽음으로 가라 광야 3일 길 더 죽으라 가려므나
옳지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이 되려므나 라고 아주 신나게 비아냥 거리면서 죽였거든요

이것이 인간의 믿음은 행함의 결과입니다
의문의 반복인 율법과 마침이 없는 인간의 행함과 합쳐 섞은 하나님의 뜻대로
주권대로 나무에 달린 자 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은자로 만드는 것이
인간의 믿음의 결론인 번제와 제사 이다 말이죠
이것이 바로 나 있음에서 출발한 믿음인 북이스라엘의 모세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짭니까 모조리 다 다윗이 울었던 그리고 꺽으신 뼈로만 기뻐했던 그 자리에 놓으시고자

포로되고 갇히고 억눌린 자리에서
비로소 그 찌끄레기 죄인 환자의 자리에서
희년을 첫사랑을 복음을 기뻐하심을 입는 자로 태어나게 되니 

그래서 참선지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모조리 불도져로 밀어버리는
첩경을 평탄케 만드시고자
자기 살아있음에서 출발할 꺼리 빌미를 모조리 불에 태우고
칼로 쳐서 아예 출발 자체를 못하도록
자기에게서 출발하는 바로 그 우상이라는 탐심을 내 반드시 제거하겠다 라고
탐심이 없는게 아니라 죄가 없는게 아니라
아예 죄와 함께 죽는
모든 허물을 다 덮어버리는 이 사랑 때문에
이 죽일놈의 사랑 때문에 가수노래 제목임돠 오해마시길 ㅋㅋㅋ

이 죽일놈의 사랑 때문에 숨이 턱턱막혀서 매일 사랑에 의해 죽다 보니
죄를 짓고 싶어도 카페트로 다 덮어버리고
흰눈으로 다 덮어버리니까 이것이 이데올로기를 형성 하는 것 자체가 안되더라 말이죠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시선을 자기 쪽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래야 국방 지원비가 원조비가 늘어나야 하는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시선에 다 빼앗기게 되면
나 죄 지을 줄 알지롱 이라는 외침이
날 쳐다보라 라는 외침이 아무 쓸모짝도 없게 되는 겁니다

꺽으신 뼈 앞에서
아무리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이데올로기 사상 즉 행함을 펼쳐도
모든 시선이 이 행함을 이 4종세트가
이 한 반의 꺽으신 뼈 앞에서 다 날라가 버리는 겁니다
이 이데올로기 라는 이념사상이 말이죠

꺽으신 뼈 라는 블랙홀에 다 빨려 흡수 당해 버려요
이 부정적인 검은 점이

다윗 자신의 아무리 선하고 아름다운 그림인 회개 눈물 금식 기도라는
아름다운 그림에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고
그 그림에 오히려 붉은 꼬추가루 큰 덩어리가 붙어 있음에 의해서
모든 시선이 그 블랙홀에 다 빨려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자기가 그림을 감상하는 자기가 그림을 응시해서 보는게 아니라
그 붉은 점이 그 검은 점이 도리어 감상하는 자를 응시해서 흡수해서 빨려들어가 버림 당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산에 미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자꾸 산이 부른데요 글쎄
책을 자기가 선택해서 보는게 아니라 책이 사람을 선택하듯이 말이죠 이게 뭐 유물론적 정신분석학 이다 말이죠 너가 욕망을 다스리는게 아니라 욕망이 너를 다스린다 라고 말이죠
들뢰즈는 자아를 넘어선 횡단하고 가로지른 무자아가 주인공이고
지젝은 자아가 없는데 무슨 놈의 오이디푸스냐 라는 들뢰즈에 비해
오이디푸스라는 상징계를 넘어서는 실재계 라는 무의식이 주인공이다 라고 합니다

둘다 주인공은 따로 있다 라는 거죠

아무튼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왜 인생 자체가 허구요 우상이니까 말이죠
이 우상 됨을 또렷하게 밝혀주는 이 실상만이 옳았다 라고
그 실상의 증상물 의사의 증상물 마지막 아담의 증상물로써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다
다윗 자손의 표상이 다윗이다 오실 자 메시아 구원자의 표성으로써
다윗이라는 죄인이 그 증상무로 나올때에
행함을 추구하는 자가 과연 의인되기를 포기하고
건강한 자 되기를 포기하고
과연 죄인이라는 증상물
환자 라는 의사의 증상물이 되고자 행하고자 하겠냐 말이죠
행함에서는 정반대의 길이고
또 믿음의 증상물이지 행해서 나올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리의 불의함이 증상물 됨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느뇨 네 나타낸다
즉 믿음의 언어인데
십자가의 은혜의 언어인데
이거을 행함으로 보니 몸이라는 공간이 있어야 하고
시간이 있어야 하니까 우리가 악하면 악한 그 원인으로 시간이 흘러서 결과로 하나님의 선하심이 된다? 에라이 이 허풍쟁이야 이 거짓말쟁이야 라고
거 보세요 성전을 어떻게 3일 만에 짓느냐 라는 비아냥과 같은 겁니다
또 혹시나 싶어서 동의를 한다고 해서
아 그럼 은혜를 더하고자 죄 속에 거하리요?
아니 은혜 자체가 우리를 이미 죄와 함께 죽였는데
판대기가 죄의 소원 곧 사망이 왕 노릇하는 권세의 세계에서
은혜가 왕 노릇하는 세계로 판대기가 공간이 바뀌었는데
여전히 행함이 판대기 속의 논리로 은혜를 접근할려는 
역시나 행함의 언어를 구사하더라 말이죠

결국 이 말은 우찌했던 간에 나로부터 출발 이라는 나 있음만을 주장하는 행함이다는 겁니다

나 행했죠 나 십일조 나 이레에 두 번 금식
그런데 성전에서 매국노 세리는 나 있음의 출발이 아닌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서 왜 내가 죽어야 하는데 당신이 죽어야 합니까 라는
화목제물로부터 응시를 당해버린 고백만 하는 겁니다

부동산 성전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성전이 졸지에 사람을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겠다 라는 겁니다 걸어다니는 성전으로부터 갈려진다는 거죠

이 심판 앞에서 뭐 십일조 라는둥 뭐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는 둥
다 소용이 없잖아요 둘로 나누는 불 앞에서 칼 앞에서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인데
누가 폐한다 말입니까?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자체가 인격화 인물화 의인화 되어서
두 패로 나누는데 있어서

정작 나 잘 듣고 있습니다 나 귀 있거든요
나 잘 보고 있어요 저 눈 건강해요 라는 자와

그 반대로 들으라 이스라엘이 돌아다니면서
귀머거리를 생성하고
소경을 만들어 내어서
저 고쳐주세요 저 안들립니다 저 보게해 주세요 라고
고쳐달라는 자를 만들어냄으로써
귀머거리를 찾아 헤매는 겁니다

그러니 그 앞에서 나 본다 나 듣을 귀 있다 라고 하는 건강한자 의인이
도리어 못 듣고 못 보는 겁니다
행함이니끼 율법으로 말미암은 행함이니까

시온에서 나온 율법은 오히려 그런 자를 밟아버리고
주여 나 못 봅니다 라는 고쳐주세요 안 들립니다 들리게 해 주세요 라는 자에게는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이 덮쳐져서 너의 허물을 안 보겠다 라는 세계로 카파르 덮어버리는 겁니다

땅의 율법은 도리어 나를 밟아버리고요
땅의 나를 시간 때 역사가 있다고 행함이 있다고 우기는 
십일조 한 내 몸 공간 장소를 날려버리고 불도져로 첩경을 평탄게 다리미질 하고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 라는 때 시간 역사를 날려 버리는 겁니다
불 보다 또렷한 장소는 없구요
킬 보다 더 삐른 것이 없으니 말이죠

그 없어진 나를 하늘의 예루살렘은 하늘에 자식이 많음을 기뻐하라 라고 희년을
꺽으신 뼈로 기뻐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다윗언약이지요 새언약 말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늘 자기 영광만을 목적으로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는 아무도 없다 라는 겁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만큼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세웠지만
주변 나라가 부러워 죽겠는데 무슨 수로요
이런 이스라엘도 안 되는 판국인데 이방인인 우리가 될 턱이 있겠습니까
심지어 그래서 북이스라엘이 떨어져 나가 독립해서
자기 따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 라고 해도
작심 3일 아니 작심 3초도 안 됩니다 늘 끊임없이 새것을 받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러니 소용이 없어요 아니 아예 적극적으로 주님이 못 하도록 막아버립니다
제발 가지고 오지 말아라 안 받겠다 안 볼란다 안 들을란다 라고 귀막고 고개돌리고 눈가리고
내 마당 좀 그만 밟아라 라고 말이죠

그럼 남유다는 역시나 더했으면 더했지
언니 사마리아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
앗수르 남자의 꼬추를 사모하는 그 음란을 그렇게 욕할때에는 언제고
동생 예루살렘은 앗수르를 사모하다 앗수르 꼬추 우상에게 망한
아이고 실로암망대가 무너져 18명 죽은 것 
바벨론 포로 잡혀가는 자 하나님 한테 저주 받아서 그렇죠 라고 예루살렘 거주민이
그 빈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좋아라 할때에

그 다음 니 차례인데 우짜노처럼

역시나 여동생 예루살렘은 언니를 그렇게 욕하고서는
자기는 더 큰 꼬추 바벨론을 사모하다가 바벨론에게 쫄딱 망하는
그래서 이 남유다 만큼은 우는 자의 자리에 놓아서
그 속에서 반드시 너 음녀 고멜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는
오로지 주님의 숙제만을 통해서

이 들으라 이스라엘을 반드시 이루시더라 라는 겁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왜 나는 이 들으라 이스라엘을 못 이루는가를 목격하는 거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지를 말이죠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라고 비웃기만 할 뿐이죠
이것이 다윗언약 다윗 만큼만은 사생아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몽둥이로 빼시는 겁니다
꺽으신 뼈로만 기뻐한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 모세언약만 있으면 된다 라는 북이스라엘 신학에
아니다 반드시 선지자가 있어야 한다
선지자란 반드시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몽둥이를 대는 일만 하거든요
왜? 이게 사랑이니까 말이죠 징계의 매만 외치는 겁니다

그런데 다윗 본인 조차도 다윗언약을 거부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자기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을 섞은
자기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려보겠다 라는 이 음란
이 우상숭배를

선지자는 댕캉 칼 날려서 날려버리고
불 질러서 불태워 버려서
눈에 보이는 것 모조리 다 밟아버리는

(즉 이 말은 눈에 보이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바로 행함이니까 말이죠
그런데 믿음은 안 보이는 것을 추구해요 추상적인 의미에서 안 보인다가 아니라

하늘에 다 이루어졌는데 이 보이는 것들이 왜 울러대느냐 라는 겁니다
그러니 잠잠 할 수가 없어요 나 있다 나 있다 라고 막 울어대는 꽹과리 이고요
정작 사랑은 아무말 없이 잠잠히 사랑하시면서 잠잠히 아무 소리도 안 내고 있는 겁니다

나 있음이라는 존재의 귀에는 울리는 꽹과리는 또렷하게 들리고 또 반응해요
그런데 잠잠히 사랑은 들을 귀로는 인식 못하고요
볼수 있는 눈으로도 알수가 없어요
어찌 저 하나님의 저주인 나무에 달린 십자가의 죽음이 어떻게 영광이 되느냐 말이죠
나의 영광 개념에서는 전혀 영광은커녕 정반대인 처참하기 짝이 없는
싫어버린 바 된 죽음인데 어찌 영광으로 보이느냐 말이죠
그러니 행함에서는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예수 안에서 공간 시간이 날라가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시간인 종말 성령으로 인해서만
이 십자가가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께 영광이다 라고

상대적인 유대인에게서는 거리끼는 걸림돌
헬라인 이방인 지식 지혜를 추구하는 자들에게서는 미련하고 어리석음
아니 높고자 하는 것이 인간 목적인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에 서로 높아질려고
큰 자 될려고 제자들이 늘 싸웠듯이 누가 크냐 라고
그런데 작은 자 될려고 누가 서로 싸우냐 말이죠? 그건 멍청이 바보 천지나 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짓인데 말이죠
더군다나 신이 그렇게 하다니 그럼 그 신을 믿는 자는 다 멍청이 바모 천치
어리석고 미련하기 짝이 없으니 사기치기에 죽이기에 등쳐먹기에 딱 좋을 것 아니겠냐 말이죠
정작 이스라엘 본인들이 고아 과부 나그네를 등쳐먹을 정도로
이방인이 저래서 쯧쯧쯧 하거 혀를 찰 정도 아니냐 말이죠
지금 이스라엘 보세요 다들 혀를 차요 혀를
오로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밖에 없는 완악한 모습 뿐 아니냐 말이죠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있느냐 없어요 없다니깐요
그러니 의문의 반복만 할 뿐입니다
그래놓고 무슨 놈의 거룩한 역사가 되겠냐 말이죠
제사장 나라의 역사?
장자교단의 역사? 제일 더럽던데 ㅋㅋㅋㅋ )

아무것도 더 이상 나올수 없도록 빈털터리 만들고
하나님의 원수 만들어서
그 찌끄레기 죄인의 자리에서
의사를 보고 기뻐하는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이 다윗언약을 외치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나 십일조 했지롱 이레에 두 번 금식했지롱 이라고 내세울꺼리 자랑꺼리 다 눈에 안 보이도록 없애버리고
정작 눈에 안 보이는 절대로 보이면 안돼 라고 감추워둔 이 사망의 몸
이 화로다 화로다 망해야 하는 지옥의 몸은 정작 눈에 보이도록 끄집어 내었을때에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은 덮어주시고
시온에서 나온 율법은 보이는 것 족족 다 없애버리듯이
화염방사기 불 칼 같이 빠른 총알로 다 쏴 죽이는 찢으시는 겁니다
뭐 거룩하니 라고 들이내밀어도 땅에 발 붙이신 이상 모조리 다 더럽다고
그 땅의 속성은 오로지 살육이다 라고
그래 너가 살육했으니 그 살육으로 잔칫집 유지했으니
너도 똑 같이 당해 보렴 그 다음 차례 니 차례이다 라고
그래서 오늘 본문에 살육 이라는 표현을 하신 겁니다

(호 5:2, 개역)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번성하면 번성할수록 범죄는 더더더
살육이 더더더 심하게 벌어졌다 말이죠
)


그러니 참선지자는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원수로 만들어서
죄인 환자의 자리에서
세상 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고 외치는 겁니다

그래서 자식의 이름 조차도 화로다 나는 망하세 되었구나 라는
찌기의 자리에서 말이죠
즉 자식의 이름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상황을 고발하는 거죠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스알아숩 마할살렐 하스마스 임마누엘 
그러니 임마누엘만 좋은의미로써 해석하지 앞의 첫째아들 둘째 아들 의미를 거쳐서 나온
셋째 아들의 이름인 임마누엘로 하게 되면 이건 뭐 절대 심판이라는 의미이거든요
처녀가 아이를 낳다니 육체의 몸 시간에서는 나올수 없는 법칙이거든요
이건 뭐 나 있다 로 출발하는 모든 사상은 이제 다 삭제함을 당한다는 의미이다 말이죠
너희와 함께 하지 않고 나와 함께 한다 라고 말이죠
이스라엘의 범죄상황과 맞물려서 말이죠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때 시간 제 2의 전성기 잘 나가는 번성할 때인 지금 호세아 때 말이죠 그러니 주변국들이 어쭈 요것봐라 라고 가만히 뒀다가는 안되겠는걸 이라고 벼루고 있듯이
이사야 때는 아하스 왕에게는 임마누엘을 구하라 라고 아무리 캐도
난 안 구할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라고
외국 연합군을 형성하고자 앗수르 왕과 협약하고 중간지 거쳐서 돌아오는
그 다메섹에서 커다란 신상 우상을 보고 뿅 가서
나도 하나님께 저런 커다란 신상을 바치리라 라고
사실은 저 큰 크기에 압도당하도록
나의 영광을 저렇게 크게 크게 높이고자 하나님 이름을 일부러 붙이고
자기 영광을 저렇게 높이 높이 높이리라 함에 있어서
상대적인 이 임마누엘 아기 전쟁은 이 젖먹이 전쟁은
그런 모든 우상 모조리 다 태워버리는 전쟁이다는 겁니다
임마누엘 불로 다 태운다는 거죠 화평케 함이 아니라 검을 주러왔단다 
불 지르러 왔단다 내가 왔단다 라는 의미인 거죠 
그러니 이 임마누엘 아기 전쟁 앞에서 
나는 화로다 나는 망해야 한다 밖에 나올 고백이 없음을 
도리어 이 심판의 주를 저들 우상숭배자들 보다 먼저 외쳐야 할 판국이다는 겁니다
그럼 또 비웃죠 마치 비유로 말하는 자야 또 너냐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냐 라고
마치 이사야 3년동안 알몸 맨발 로 돌아다니듯이
거울로 비춰주는 비밀
다 보여줘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안과 밖을 뒤 바꾸는 팔을 어긋맞게 하는
안 보이는 너희들의 발가벗은 모습을 거울로 비춰주고
보이는 난 분명 옷 입었는데 왜 너는 발가벗었으냐
뭐라꼬 이사야가 알몸의 수치를 드러내는게 아니라 
우리가 벗었다고 아니 분명 나는 옷 입었잖아 라고
안 과 밖을 뒤짚어 버리는 겁니다
이런 메시지를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친다 라는 것은
아 들을 귀가 없는 귀머거리인 내 모습에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소경된 내 모습에
누가 울겠느냐 말이죠 발가벗지도 않았고
눈에 다 보이고 귀에 다 들리는데
들으라 이스라엘을 못 듣고 못 보는 이 상황에
누가 상한 마음이 되겠느냐 말이죠 정직한 영이 없는데 ~~~
눈에 보이는 것 나 옷 입었다 는 없애버리고 삭제 지워버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의 발가벗은 수치를 도리어 눈에 보이도록 하는
이 종말의 모습을 끝을 당겨서 보여주고 있으니
누가 들을 귀 있겠느냐 이런 판국에
귀기 없어서 우는 판국에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더더더 간극을 좁히도록 함이 아닌
더더더더 벌리는 이 음성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하시니 말이죠
그야말로 양사방으로 사망의 몸임을 들추어내는 융단폭격을 당하는 겁니다
지뢰 밭을 지나가는 연달아 터지는 대략난감 절망이다 말이죠
공중해체 당하는 거죠)

비로소 환자 만이 듣고 보고 하는 이 비밀 이 비유

위에서 미스바 다볼이라는 장소를 언급한 것도 비유입니다
땅 장소 공간
인간은 땅의 장소에서 하는 짓은 오로지 자기의 영광을 높이 세우는
바벨탑 쌓기 밖에 없어요 누구의 몸이 더 크냐 라고
경계선 긋고 자기 영역을 부자처럼 오늘밤 내 영혼아 편히 쉬자
이 정도로 넓혔으면 오늘은 좀 쉬어도 된단다
손가락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갈 우바르신
그래가 7에 70번 꽉 차겠니? 모잘라 모잘라 한참 모잘라
함량미달 땡 탈락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그 장고 7개 누구것이 되겠니 라고
그 장소 그 공간 자기 영역 그 경계선이 쳐진 그 땅

세상의 중심인 시온에서 나온 율법이
뜨인돌로 와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깨뜨리고 부수거 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 라거

너거들 잔칫집 공간 잔칫집 몸 솔로몬의 영광을 추구하는 그 몸뚱아리
반드시 날려버리고 태워버리겠다
주님이 찾는 주님의 영광에 딱 맞는 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자를 찾듯이
의사를 말하기 위해서 환자를 죄인을 부르러 왔단다 내가 왔단다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자들이
무슨 놈의 찌끄레기 쓰레기 찌기 인줄 알고 울겠느냐
자기의 끝인 사망의 몸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임을 
끝을 땡겨서 알겠으며 상하거 통회하는 마음으로 울겠느냐
회개 조차도 남의 눈을 의식해서 우는
절대로 꺽으신 뼈로 기뻐하지 않을 거야
반드시 저 꺽으신 뼈가 되지 않더록
장지지는 운동
끝까지 따라가겠다 운동
십자가에 함께즉겠다 라는 운동, 십자가 믿는다니깐요 라고
나에게서 출발하는 그 모든 다짐
나에게서 나올수 있는 것이면 그 어떤 것도 다 끄집어 내겠다 라는 운동
아뇨 아뇨 절대로 세 번 부인하지 않는 운동
이런 회개 운동이 바로 똥 덩 어 리 배설물 우상숭배요 음란이요 탐심인
가장 깨끗한 것을 끄집어 낸 것이
가장 더러운 오물 오염된 오물 썩어빠진 거러운 것이다 말이죠

이것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는 음성 앞에서
들통나야 하는 것들이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만큼은 반드시 몽둥이 대시는 사생아가 아니다는 이유로 말이죠
남유다 만큼은 그래서 음녀 예루살렘 만큼은 반드시 장가 들겠다 라는
이 다윗언약을 
북이스라엘은 모세언약이 있으니까 거부하겠다 라고
그럼 내 보고 주의 살과 피를 먹으란 말이냐?
내가 식인종이냐 라고 거부하듯이
식인종 보다 더한 우상숭배이기는 매 마찬가지이면서 말이죠
눈에 보이는 보편적진리를 추구함에 있어서
그것을 꺠뜨리는 구체적 보편적진리인 이 십자가 언약은
자기 영광 되는 것 하나 단 하나도 없어서
거리낌만 되고 어리석고 미련해 보여서
높은 자기 영광 추구를 뒤로하고
거꾸로 낮고 낮은 저 똥물 7번 담구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되는 겁니다
여전히 배불러 터진 거죠

그러니 선지자는 자꾸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고
거짓선지자는 반대로 우리를 자꾸 높여주는 겁니다
북이스라엘 신학처럼 평강이다 평강이다 의인이 되어야 하고
건강한 자가 되어야 한다 라고
절대로 이스라엘 안 망한다
절대로 예루살렘 성전 불타는 법이 없다

자 이렇게 꽉꽉 이런 거짓된 믿음으로 신념이 가득찬 자들에게
예수님은 이 성전을 헐라 3일 만에 진짜 성전인 나의 몸을 다시 세우겠다 라고 하실때에

비웃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하하하하
아이고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자여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시지 라는 말은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일에 모두다 매진함에 있어서
왜 너는 땡 탈락 당했는지 아니! 라고 비웃는 거다 말이죠

바로 이것이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외치시면서
정작 듣지 못하도록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하시는
단절의 창조 곧 창조를 취소하시는 창조를 하시는 겁니다
그럴때에 마귀가 좋아라 박수치면서
어서 인자를 둘로 갈라서
저희에게도 의미 없도록 하시고
나에게도 의미 없도록 하소서 라고
본심이 들키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자작극인 미끼에 걸려들도록
구원을 취소시키시는 구원자 본인의 외치심으로써
아무도 들을 귀 없도록 하심에 있어서
죄의 세례처럼 죄 속으로 들어오시고
그때 마귀 보란 듯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오직 은혜로만 들어가는
듣도록 하시는 들으신 바 되시는
귀머거리에게 대신 들으신바 되시는
인자의 새성전 기능으로써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사심 앞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은혜로 오직 화목제물로
너희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 십자가만을 나타내시고자
오직 들을 귀 있는 분은 주님 뿐이시고
오직 이스라엘은 딱 한 분 주님 뿐이시니
이 죄의 세례로 죄인 속으로 들어오신 주님의 화목제물 덕분에
우리가 나음을 입는
자 그러니 이사야 53장의 고난 받는 종 내용을 구약만 믿는다는
딱 한 분 유일신 하나님민 믿는다는 이 유대교도
주님은 다 거짓으로 만드시는
고로 모든 종교는 다 거짓된 것으로 드러내시는 겁니다

그러니 들으라 이스라엘은
나를 거짓으로 가짜로 만들지 않으면
때려죽어도 안 듣는다는 것을 아시기에
고맙게도 들으라 이스라엘로 다 평평하게 다리미질로
나의 모든 것을 다 불도져로 밀어버리신다 라는 것에

이것이 기쁜소식임을
이 사랑에 깔려죽는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이 잃어버림 당한다는 것이
되 찾겠다 라고 나서시는 분의 숙제로 인함이니 말이죠

내 너 반드시 ~~~~~~~

























Posted by 김 대식
,